우에노 선배는 서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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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tugeneko. 한국에선 원작명을 그대로 번역한 '우에노 양은 서툴러'라고 불리기도 한다.
2. 줄거리[편집]
과학부의 부장인 우에노는 부원 타나카를 짝사랑하고 있지만, 타나카는 초 둔감남인데다 우에노도 겉으론 드세지만 속으론 겁이 많아서 항상 중요한 순간 물러서 버리기에 매번 다양한 방법으로 고백을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고백에 실패하거나 낯뜨거운 상황에 부딫혀 완전히 뻣뻣하게 굳어서 과학실을 빠져나가는 우에노의 모습을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태도는 거칠지만 사랑에는 약한 그녀♡
폭소를 불러오는 여중생 사이언스 러브 코미디!
여기는 어느 중학교의 과학실ㅡ. 과학부 부장 우에노는 핑크빛 로맨스를 꿈꾸는 중3 소녀. 우에노는 동아리 후배인 타나카에게 홀딱 반해버린 모양이다.
너무나도 천재적인 발명품을 구사하여 이런 방법, 저런 방법으로 들이대는데…?
문제는 우에노의 고백 방법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자신의 발명품을 사용해 어떻게든 타나카가 변태짓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주요 패턴인데다, 우에노가 의도한 변태짓을 해도 막상 우에노가 그걸 감당을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것. 결국 둘의 관계는 무슨 일이 일어나건 제자리걸음만 반복하고 있다.
3. 발매 현황[편집]
한정판으로도 출간되었다.
공식 앤솔러지 포함 한정판으로도 출간되었다.
영 애니멀에서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영 애니멀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원래 2015년 5호에서 8호까지 연재하는 단편으로 계획되었지만 반응이 좋아 18호부터 정기 연재되었고 총 101화, 단행본으론 전 10권으로 완결되었다.[3]
한국어판은 대원씨아이에서 2017년 12월부터 정식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4.1. 과학부[편집]
과학부 부원은 학년에 따라 성에 上, 中, 下가 들어가고, 거기에 지명이 붙는 게 특징이다. 각각 들판 위, 밭 한가운데, 산 아래다.
과학부의 부장이자 이 작품의 주인공. 트윈테일의 드센 성격의 중학교 3학년 4반 학생이지만 사실 속은 겁 많고 여린 외강내유스런 성격이다. 부끄럼을 타면 귀끝까지 빨개지며, 기분에 따라 트윈테일이 토끼귀마냥 움직인다. 과거엔 타나카에게 직접적으로 대시해 보기도 했지만 타나카가 너무 둔감해 전부 실패하였고, 지금은 매화 각종 발명품으로 타나카가 자신에게 변태 행위를 하도록 유도하지만 타나카가 거절하거나, 이상하게 적극적이 되어 우에노 본인이 상황을 견디지 못해 매번 실패한다.
후술하겠지만 발명품의 수준을 보았을 때, 과학적 지식과 기술력은 현대의 그것을 아득하게 뛰어넘는 천재다. 개그물에서 그런 걸 따지는 건 좀 의미없지만. 덤으로 Y자 밸런스 서기가 가능할 정도로 의외로 신체 능력이 높아, 체조부인 우노가와가 계속해서 그녀를 체조부에 입부시키려고 하고 있다.
최종화의 101화 시점에서는 이미 졸업했다.
평범한 남학생이자 순도 100% 완전 고자.. 중학교 2학년이며 과학부원이자 우에노의 짝사랑 대상이다. 좋아하는 음식은 찹쌀떡의 겉부분. 존댓말 캐릭터로 후배인 야마시타에게도 존댓말을 쓴다. 정말 심각한 수준으로 둔감한데다 눈새인지라 우에노가 직/간접적으로 여러번 고백을 시도했으나 우에노의 사랑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사과 꼭지 같은 바보털이 포인트.
보통 우에노의 각종 변태적인 부탁을 귀찮아하며 피하려 하지만, 둔감하기 때문에 변태적 부탁을 아무런 성적인 자각 없이 무덤덤하게 저질러 버리거나, 우에노가 의도한 것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서려 해 오히려 우에노가 당황하고 나가떨어지기 일쑤다. 그 예로 수영부 부장 키타나가가 퀼트 하이드를 시험해 보려고 타나카에게 몸을 보여주는데 타나카는 몸을 가려주는 검은색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궁금해서 손가락을 집어넣었는데 가슴을 찔러서 변태로 오해받았다.
귀여운 선배의 노골적인 대쉬를 완전히 무시하거나
사실 같은 부원인 야마시타는 마지못해 우에노의 실험에 동참하는 티를 내는데 비해, 타나카는 태연한 반응 때문에 티가 안 날뿐이지 생각보다 우에노의 발명품에 관심이 많은 편. 우에노의 어필을 눈치채지 못하는게 둔감해서도 있지만 우에노의 발명품이 어디까지 가능한지 실험하는데 열중한 나머지 눈에 뵈는 게 없어서 그런 것도 있는데, 이를 보면 발명에 관심이 많은 듯. 70화를 보면 우에노가 아직 미완성인 발명품을 조립하는 모습을 뚫어져라 쳐다봤으며[8] 78화에서는 여태까지와는 반대로 자신이 우에노에게 발명품을 소개하는 꿈을 꾸기도 했다.[9]
31화에서는 쌍둥이 여동생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여동생들이 예의없이 굴면 엄하게 지도한다. 여동생한테는 반말을 쓴다.
최종화인 100화[10]에서는 자신이 졸업하면 부원이 둘 밖에 안 남아서 과학부가 사라질거라고 슬퍼하는 우에노에게 둘뿐이여도 문제 없다며 격려하는데 이때 타나카의 독백으로 밝혀지길 타나카는 우에노가 발명품 만드는 걸 보는 게 좋아서 과학부에 들어온 것이라고 한다. 애초에 다나카는 처음부터 우에노에게 호감을 가졌던 것. 때문에 우에노가 떠나도 부활동에 딱히 미련은 없었지만, 우에노가 과학부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알게 되자 앞으로 남은 1년 간 과학부에 부원을 늘리기로 결심한다.[11]
에필로그인 101화 시점에서는 이미 졸업했다.
성우인 타나카 아이미와 성씨가 동일하다.
과학부원. 조용한 여학생으로, 우에노와 타나카보다 후배인 1학년 2반 학생이다. 보통 부실에서 조용히 책을 읽고 있다가 우에노의 소동에 동참해 준다. 어째서인지 무리한 우에노의 부탁도 몇백 엔 정도로 들어주는데 집이 가난한 것으로 추정된다.[16] 우에노의 마음을 잘 알고 있어서 우에노의 고백을 여러 방면에서 도와주려 하지만 항상 우에노가 결정적인 순간에서 쫄아버리기에 헛수고가 된다. 감언이설에 능해 주로 타나카가 우에노의 얼토당토 않은 명령을 따르도록 설득할 때가 많다. 이따금 타나카의 둔감함에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분노폭발을 일으키기도 한다. 의외로 새가슴으로, 고스트 스팟 탐사를 할 땐 무서워서 오줌을 싸기도 한다. 심각한 운동치다. 속옷은 주로 줄무늬 팬티를 입는 듯 하다. 발목에 컴플렉스라도 있는지 타나카에겐 발목을 보여주기 싫어한다. 항상 하얗게 뜬 멍한 눈과 강아지 귀처럼 축 늘어진 옆머리가 포인트.
101화에서 우에노와 다나카가 졸업한 뒤, 우에노가 남긴 여러 발명품을 U파츠[17]라고 부르며, 과학부를 U파츠를 이용하여 쾌적한 학교 생활과 세계평화를 위해 활동하는 부로 바꾸었다. 그리고 1학년 때 우에노와 다나카가 진도를 나가지 않고 꽁냥 거리는 걸 보는 게 괴로웠는지 부장이 되자마자 부내 연애를 금지했다.
- 우에노 13호
원래 간병용으로 개발 중이던 가이노이드를 우에노가 좀 더 커스터마이징하여 우에노와 비슷한 외모에 소녀의 마음을 재현한 인공지능을 탑재하게 되었다. 간병용 로봇답게 손에 빨래 세척 기능, 다리에 액체도 흡입 가능한 청소기 등 다양한 기능이 있으며, 특이하게도 트윈테일을 접어 하나로 만들 수 있다. 일단 로봇이긴 해도 나체로 등장시킬 수 없기에 등장할 땐 우에노가 체육복을 입고 자기 교복을 13호에게 입히거나 그 반대로 입고 나온다. 엄밀히 말하자면 과학부원은 아니지만 (보통 인원수를 채우기 위해) 자주 등장하면서 준 레귤러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우에노는 이걸 자신의 대타로 세워 타나카의 사춘기 마음을 자극하려고 하지만, 본심은 타나카가 가짜임을 알아차리고 진짜 자기를 찾아내길 바랬다. 그냥 봐도 곳곳에 기계 파츠가 보이는 등 우에노가 아닌 로봇임이 뻔하게 티가 나기에 타나카가 속을까 싶지만, 누가 초 둔감 타나카 아니랄까봐 잘 속는다. 설상가상으로 우에노 13호의 소녀심이 폭주하면서 우에노 본인보다 더 진도를 나가고, 결국 타나카에게 고백까지 하려 하자 우에노 본인이 튀어나와 13호를 끌고 사라진다.
19화에 재등장, 원래의 기능(간호 및 도우미)을 십분 발휘하여 대활약하였다. 이후로도 틈틈히 모습을 비추며 준 레귤러 급이 되었다.
29화에서 우에노의 대사에 따르면 단순한 로봇이 아니라 합성 기계인간이라고 한다. 문제는 초창기 소녀의 마음을 재현한 인공지능이 아직 남아있는지 실수하는 척 하면서 타나카에게 안기는 등 진한 스킨쉽을 유도하여 우에노의 라이벌화가 진행 중이다.
59화 캐미국수 에피소드에선 '분노'라는 감정을 깨우치게 되며 우에노의 고백수단을 답답하게 여기기 시작했다.
특이하게도 등장할 때마다 파츠가 조금씩 바뀌는데 아무래도 개발 중이었기 때문에 계속 파츠 교환으로 업그레이드되는 모양이다. 19화에선 포니테일이 작게 변하였으며, 29화에선 포니테일이 아예 쿼드테일로 진화했으며 머리에 별다른 연결 조인트가 없이 일정 간격을 두고 부유하는 형태가 되었다.
왜 13호인지는 자세한 설명이 안 나왔으나 이녀석의 오마주 혹은 패러디일 수도 있다.
101화에서 주인이 졸업한 뒤에도 과학부에 남아 명예 상급생이 되었다.
- 스자(타몬) - 성우: 이자와 시오리
20화에서 우에노의 발명품인 서먼 스탯으로 만들어진 애완동물. 원래는 타이츠였기에 타이츠에서 태어는 몬스터여서 이름이 '타몬'이 됐다. 정발명은 '스타킹에서 태어난 자'를 줄여 '스자'가 되었다. 이후로는 과학부의 마스코트로 자주 등장.
- 전 부장
44화에 등장한 과학부 학생으로, 1년 전 시점에서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지금은 고등학교로 진학한 우에노의 선배이자 전 부장으로 추측된다. 머리에 토끼귀 모양 액세서리를 단 것이 특징. 이 당시에도 자동 지압 로봇을 만들어낸 우에노와 달리 걸레 여러 개를 이어붙여 사람 세 명이 동시에 미는 형태의 슈퍼 걸레 정도나 만든 걸 보면 발명 스킬은 평범한 모양이다.
- 과학부 선배들
60화에서 등장한 우에노가 신입생일 때 과학부 부원들. 우에노는 초등학교 때는 우노가와랑 같이 체조를 했던 것 같은데, 우에노는 중학교에선 그런건 피트니스 클럽에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들어가지 않았다. 그러다 우에노는 벽이나 바닥에 붙은 화살표 그림을 따라 이과실로 갔는데, 거기가 과학부였다. 사실 과학부 이전에 봉사활동부가 있었는데 폐부되어 과학부에 흡수되는 바람에 사실 과학과는 별 관계없이 가지치기 같은걸 하는 부였다. 전전부장(우에노 1학년 때 부장)이나 다른 부원은 비교적 정상이었고 우에노는 다른 부를 찾으러 가려 했다. 그런데 전부장(우에노 2학년 때 부장)은 막무가내로 왜 신입이 왔는데 보내냐며 과학부에 넣어 버렸다. 벽이나 바닥에 붙은 종이도 전부장의 짓.
4.2. 타나카 가(家)[편집]
31화에 등장한 타나카의 쌍둥이 여동생들. 오빠와 마찬가지로 사과 꼭지 같은 바보털이 있다. 쌍둥이지만 이란성인지 그다지 닮지는 않았다. 주연 3인방을 포함해 다른 인물들이 죄다 성으로 불리기 때문에 전체이름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등장인물들이다.[18] 우에노는 과거 군중 속에서 이 남매들의 바보털을 목격하고는 환각을 보고 있는 것으로 착각했었다.
- 타나카 미즈나(田中みずな) - 성우: 오오모리 니치카
언니 쪽으로, 야마시타와 같은 1학년 2반이다. 짧고 단정한 단발머리에, 키가 작다. 쌍둥이지만 언니는 언니라고 좀 더 기가 세고, 오빠에게 계속 맞으면 화를 내며 대든다. 요모기보다 다소 성숙해서 그런지 타나카가 우에노와 야하게 엮일 때 자주 목격을 하며 착각을 한다. 수영부 소속. 좋아하는 건 화과자의 내용물.[19] 집에 있을 땐 늘 애착물건인 쿠션을 들고 다닌다. 자주 노팬티로 다나며, 수영부원이다.
동생 쪽으로, 언니인 미즈나보다 머리 하나가 차이날 만큼 훨씬 키가 크다. 1학년 6반이다. 미즈나보다 스타일이 좋은 편이고 머리도 장발이다. 검은 스타킹을 신는다. 좀 더 순진한 타입이라 남들에게 쉽게 다가서며, 오빠에게 맞으면 쉽게 울음을 터뜨린다. 테니스부 소속. 좋아하는 건 민트초코.
4.3. 타 부원[편집]
이쪽은 전부 이름에 동서남북이 들어간다.
- 키타나가(北長) - 성우: 토마츠 하루카
수영부 부장이자 우에노의 친구. 수영부 탈의실을 훔쳐보는 사건 때문에 우에노에게 퀼트 하이드 제작을 의뢰한다. 우에노가 타나카를 좋아하는 걸 단번에 눈치채고선 일부러 우에노를 조금 약올리려고 의도적으로 타나카 앞에서 옷을 벗고 유혹적인 포즈를 취해가며 퀼트 하이드의 성능을 테스트한다. 그러나 고자 타나카는 키타나가의 알몸 따위 관심없고 검은 '검열삭제'[21]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면서 역으로 곤경에 처하게 된다. 조금 덜렁이는 성격인 듯 하며, 눈치가 좀 느리다. 이 사람도 가끔 노팬티로 다니는 모양이다.
- 니시하라(西原) - 성우: 사토 리나
23화에 등장한 체육계 소녀로 육상부 부장이다. 몸을 단련한 결과 서전트 점프만으로도 3층 높이로 뛰어오를 수 있는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가지게 되었으나 그 반동으로 신진대사도 덩달아 초인적 수준으로 높아지는 바람에 엄청난 양의 땀을 흘려 고생하고 있다.[22] 말 그대로 줄줄 흘러내리는 땀 때문에 요실금으로 오해받을 까봐 걱정하고 있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에노에게 상담한다.
이후 40화에 재등장해 미리 짜둔 시나리오대로 우에노의 판치라를 유도하도록 연기를 하지만, 지나치게 의욕이 앞선 바람에 계획을 망치고 만다. 그다지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닌 듯 하다. 이후에도 덥고 건조한 여름날에 주위의 수분으로 얼음을 만드는 빙수기도 그 비밀[23]을 떠벌리는 바람에 산통을 깨버리기도 했다.
- 미나미네(南峰) - 성우: 타케타츠 아야나
37화에 등장한 테니스부 부장. 속사포처럼 터져나오는 설명들이 일품인 투머치토커. 남학생들이 테니스 스커트 아래를 훔쳐보려고 힐긋거리는 것에 질려 남성혐오증에 걸렸다. 테니스 스커트 아래에 속바지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외설적으로 보는 시선을 싫어하며, 타나카에게 이를 설명하며 따지지만 타나카의 무신경함으로 인해 하드 카운터를 맞고 만다. 이 일로 타나카에게 묘하게 마음을 두게 되어 49화에 그의 본심을 확인한다는 명목으로 과학부실을 방문하나, 그곳에는 13호만 있었고, 13호를 진짜 우에노로 착각하고선 성대하게 삼각관계 자폭 쇼를 한다.
은근히 남자와 관련되면 과호흡 현상이 일어난다. 여자랑 남자를 잡는다든가, 남자친구 관련 이야기를 듣는다든가 등등...
- 우노가와(東川) - 성우: 이구치 유카
42화에 등장한 리듬체조부 부장. 보이시한 외모에 말투도 남자 같고 몸매도 밋밋한지라 타나카가 남자로 착각했다. 우에노와는 초등학생 때부터 함께 지냈으며, 중학교에 들어와 우에노를 신체조부로 끌어들이려 하였으나 신체조에 미적지근했던 우에노의 거절로 인해 실패.
- 니시키베
51화에 등장한 합주부 부장. 해당 에피소드에서 학교 비공인 모임인 여자 부장 정례회[24] 사회를 담당하였지만 딱히 모임 내 임원직은 아니며 돌아가면서 사회를 맡는 거라고 한다.
85화에 마우스피스 도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과학부를 방문하는데, 타나카의 이름을 계속 이상하게 부른다.
85화에 마우스피스 도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과학부를 방문하는데, 타나카의 이름을 계속 이상하게 부른다.
- 소에기
51화에 등장한 서예부 부장. 1년 전 서예부에는 3학년이 없었기에 2년 연속으로 서예부 부장을 맡고 있다. 5반에 하야시라는 이름의 남자친구가 있다. 타나카는 서예부 창문 너머 상의를 벗는 모습을 목격하고선 시야를 돌린다.
- 하나모리
51화에 등장한 미술부 부장. 소에기에게 남친이 있다는 말에 바로 남성기를 본 적 있냐고 물어보거나, 코끼리가 교미하는 그림을 그려놓고 작품명을 '꼬추'라고 하고[25] 타나카가 없는 자리에서 대놓고 타나카의 성기를 보고싶어하는등 우에노보다도 엉큼한 성격인 듯 하다.
5. 설정[편집]
5.1. 발명품[편집]
우에노의 발명품은 대부분 현재의 과학기술보다 몇 세대는 진보된 기술력을 자랑하며, 실제로 발명된다면 인류의 발전, 생존에 엄청나게 기여할만한 것들이 많다.[26] 노벨상도 분야별로 쓸어갈 수준이지만, 그런 발명품을 타나카가 변태짓 하도록 유도하는데 쓰고 있다. 발명품의 명칭은 일본어 말장난인 경우가 많다. 101화에선 전부 오파츠 취급이 되어버려 발명품의 가능성을 연구하는 형태로 전환되었다.
- 여과군
작중 가장 처음 등장한 발명품으로 아무리 더러운 오염수라도 말끔한 식수로 정화시키는 손바닥만한 장치인데.... 우에노는 이걸로 자신의 오줌을 타나카에게 먹이려 했다. 이후 등장하는 SF 수준의 다른 발명품들에 비교하면 이펙트가 작긴 하지만 만약 현실에 존재한다면 어마어마한 대발명.[27][28] 최종화 101화에 재등장한다.
- 곰돌이 파수꾼 2호
우주의 암흑물질을 조종해 국지적으로 보이지 않는 검은 공간을 만든다. 주 용도는 스커트 안을 가려 속옷 노출을 막는 것. 일본어 원칭은 쿠마탄2호인데 다크매터의 아나그램이다.[29]
- 대시땅
D 형태의 상자모양 발명품으로, 내부에 물건을 넣어두면 정체 불명의 전자파를 쏴 냄새를 완전히 제거해 버린다. 쓸모없는 자동주행 기능도 달려 있다.[30] 우에노는 이 대시땅의 성능실험차 타나카에게 자신의 타이즈 냄새를 맡게 한다.
- 176 방호복
7중의 매우 얇은 소재의 옷감 사이에 6겹의 충격흡수 젤을 넣어 아무리 큰 충격이라도 흡수하는 일반적인 의복 두께의 방호복. 우에노는 이것으로 속옷을 만들었다.
- 도란트데 S
미래의 성분으로 만든 드링크. 감귤 민트맛이다. 마시면 하루종일 체취가 사라진다. 우에노는 이것의 성능실험을 핑계로 타나카에게 자신의 발냄새를 맡게 하려 하지만[31], 타나카가 신기해 하며 이상하게 적극적으로 이곳 저곳의 체취를 맡으려 하는 바람에 우에노 본인이 부끄러움을 참지 못하고 나가떨어진다.
- Ⅱ우산[32]
머리위에 장착하고 가동시키면 약한 반중력장을 생성시켜 빗물을 사방으로 분산시키는 장치. 이걸로 비오는 날 우산을 가져오지 않은 타나카와 함께 밀착해 하교하는 걸 꿈꾸었으나... 묘하게 애널 플러그 같이 생긴 외형이 참변을 부르고 만다.
- 물이 나오는 수수께끼의 장치
평범한 물뿌리개.
- 팬티로티
찹쌀가루 섬유로 만든 비상식량용 팬티. 5분 동안 끓는 물에 넣으면 쫄깃한 식감의 음식이 된다. 우에노는 이것을 타나카에게 먹이기 위해 반년동안 타나카 집의 식기를 점점 작은 것으로 바꾸고, 타나카 반의 급식량도 20% 줄여 상시 공복감을 느끼게 만드는 대 작업을 했다. 그러나 공복이었던 타나카는 동그랗게 말린 팬티 찹쌀떡을 그대로 순식간에 먹어치우고 하나 더 달라고한다. 우에노는 이에 당황해하며 지금 자신이 입고 있는 팬티를 줄지 말지 고민하다, 없다는 거짓말과 함께 자리를 회피했다. 야마시타는 이런 우에노를 쫄보라고 비난했다.
- 기가스팬츠[33]
고밀도 나노와이어와 초유전 폴리머로 만들어진 타이즈. 착용한 상태로 움직이거나 직접 타이즈를 문지르면 전기가 발생한다. 우에노는 이걸로 타나카의 폰을 충전시키면서, 타나카에게 자신의 허벅지를 문지르게 한다. 그러나 부끄러워진 우에노는 도망가버린다. 충전코드가 치마 아래에 있어 민망하다. 의외로 엄청난 물건으로 이걸 착용하고 마라톤 10바퀴를 뛰면 한국 발전소의 1년 간 총 발전용량이 나온다.
- BG 블루라이트
특정 색을 스캔해 두면 어두운 환경에서도 해당 색의 물체는 밝게 보이게 만드는 장치로, 각종 구조 활동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우에노는 타나카에게 보내는 러브 메시지를 교복 안에 입은 나시에 연분홍색으로 적어두고, 같은 색의 손수건을 스캔시켜 어두운 부실에서 메시지를 보이게 할 작정이었으나...
- 갤럭땅
- 언더웨어
14차원 구조로 만든 양말로, 물분자를 분해해 호흡 가능한 공기로 전환한다. 이 때문에 땀이 차지 않는 건 물론, 머리에 뒤집어 쓰면 수중 호흡이 가능해 진다. 그러나 좀처럼 타나카는 이걸 써 주지 않고, 우에노는 이걸 쓸 수밖에 없도록 특단 조치를 취한다.
- 익사체제조관찰장치 데스풀
이름 그대로 익사시키면서 그 과정을 볼 수 있는 사형틀이다. 전후좌우로 투명한 벽이 있으며, 위의 뚜껑에서 물이 계속 흘러나와 실험체를 익사시킨다. 야마시타가 위의 양말을 쓰는 것을 거부해서 이 안에 집어넣었다. 하지만 다나카는 생각치 못한 방법으로 극복하는데...
- Ε-Q 부스터(엡실론 퀵 부스터)
봉인된 제 5의 힘 프로토포빅 X보손에 간섭하여 근력을 강화시키는 벨트. 착용자에게 상대방과 동일한 힘을 부여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착용자는 자신의 힘 + 상대방의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우에노는 이걸 착용하고 타나카와 스모 시합을 해 타나카를 굴복시키려 한다.
- 버추얼라이저
오큘러스 리프트나 HTC VIVE 같은 VR HMD 제품...으로 위장한 우에노의 발명품. 실제로는 수많은 카메라를 통해 사방의 상황을 전달받는 모니터 장치다. 동시에 착용자가 상상하는 광경을 적절히 외부 모니터에 표시하여 마치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것으로 위장해주는 기능도 있다.[34] 우에노는 이걸로 호러 게임을 플레이하는 척 하면서 일부러 무방비하게 팬티를 노출시켜 타나카의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관찰하려 했다.
- 퀼트 하이드
빛의 파동성을 계측 관리해 주변 인물의 중요한 부분이 노출될 경우 검은 김 같은 홀로그램(?)으로 가려주는, 말 그대로 검열삭제 기계. 수영부 탈의실을 훔쳐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키타나가의 요청으로 만들어졌다.
- 칸치한
머리에 쓰는 머리띠형 장치로 수수께끼의 정령 칸치치와 연결되어 지하철 등지에서 치한에게 성적 수치를 유발하는 행위를 당할 경우 경보를 울린다. 4가지 디자인으로 나온다. 정확하게는 급격하게 부끄러운 기분이 들면 경보가 발동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잠깐 신체 접촉정도로는 발동하지 않으며, 그 탓에 조금씩 터치하여 서서히 흥분시킬 경우에도 발동하지 않는다.
우에노는 이 장치의 성능 테스트랍시고 부실을 지하철처럼 꾸며두고, 타나카에게 치한 역할을 맡겨 자신을 터치하게 만들 예정이었으나... 터치고 뭐고 타나카가 치한 역할을 하겠다는 말 한마디에 우에노의 부끄러운 마음이 풀가동되며 작전은 무산된다. 보다 못한 야마시타는 우에노에게 아예 장치의 전원을 꺼둬서 타나카가 아무리 터치해도 경보가 발동하지 않게 하자는 건의를 하지만, 우에노는 항상 그렇듯 지나치게 선을 넘는 것에 겁먹고 거절한다. 결국 마음을 텅 비우고 2차 테스트를 시작하지만, 이번에도 타나카가 시작한다는 말에 바로 칸치한이 발동해버려 무산된다.
우에노는 이 장치의 성능 테스트랍시고 부실을 지하철처럼 꾸며두고, 타나카에게 치한 역할을 맡겨 자신을 터치하게 만들 예정이었으나... 터치고 뭐고 타나카가 치한 역할을 하겠다는 말 한마디에 우에노의 부끄러운 마음이 풀가동되며 작전은 무산된다. 보다 못한 야마시타는 우에노에게 아예 장치의 전원을 꺼둬서 타나카가 아무리 터치해도 경보가 발동하지 않게 하자는 건의를 하지만, 우에노는 항상 그렇듯 지나치게 선을 넘는 것에 겁먹고 거절한다. 결국 마음을 텅 비우고 2차 테스트를 시작하지만, 이번에도 타나카가 시작한다는 말에 바로 칸치한이 발동해버려 무산된다.
- 플리즌 스커트
보기에는 평범한 교복 플리츠 스커트인데, 양자역학을 활용하여 착용자가 간섭할 때에만 각 치마주름이 주머니로 변한다. 즉 타인은 절대 주머니를 열 수 없다. 우에노는 타나카에게 자기 주머니에서 보물을 찾으면 그대로 가질 수 있다는 조건으로, 보물 찾기를 시킨다.
- 이자식네트루나 D정
순간 숙면 효과로 일반적으로 자는 것 보다 10배 효율로 피곤함을 제거해 주는 알약. 이때 그냥 자는 것처럼 보이지만 간이 이중인격이 생성되어 자는 도중에도 질문할 경우 거짓말 없이 답해준다. 우에노는 타나카에게 이걸 먹여 잠재운 다음 은근슬쩍 스킨십을 나누면서 자기를 좋아하는지 물어보려 한다.
- 피스 펙터
황혼 센서와 영지향성 마이크로 사람이 아닌 것의 동작을 포착하여 그 예상 모습을 화면에 비춰준다. 쉽게 말해 귀신 탐지기. 우에노는 일부러 학교 곳곳에 귀신 트랩을 설치해 놓고, 타나카와 함께 심령 스팟 탐험을 하면서 은근슬쩍 접촉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 서먼 스탯
대상 물질을 4원소로 순간적으로 분해, 재구축 하면서 플라즈마로 조직제어기구를 부여해 무생물을 생명체처럼 자립운동이 가능하게 만든다. 즉, 무생물이 생물체를 모방하도록 만드는 것. 우에노는 이걸로 자신의 타이츠를 생물 모방체로 만들어 '스자'로 이름 짓고[35], 소동물을 좋아하는 타나카가 자신의 타이츠에 하악거리는 모습을 보려고 한다.
- 인비저블루머
주변의 공기를 압축해 착용자의 앉은 키에 맞는 공압층을 생성, 말 그대로 투명 의자를 만들어 주는 부르마. 앞에 리본 모양의 긴급정지 버튼이 있다. 우에노는 타나카에게 바닥에 누워 성능 테스트를 확인하라고 한 뒤 기능을 정지시켜 엉덩이로 얼굴을 깔아 뭉갤 작전을 세운다.
- 평소 로커
금고와 광센서로 구성된 보안장치. 광센서를 배꼽 근처에 달아두고, 배꼽을 특정 방향으로 움직이는 제스쳐를 취하면 보안이 한단계 해제되며, 총 4단계까지 해제하면 금고가 열린다. 우에노는 타나카의 폰과 지갑을 금고에 넣은 후 자신의 배꼽으로 잠금을 해제해 보라고 한다. 하지만, 나중에 어떻게든 풀어보겠다는 오기가 생긴 다나카의 행동에 분노.
- PE 리저버
한천에서 유래된 초고밀도 4차원 그물구조 수지로 만든 스팬+스포츠브라 세트. 5리터 가량의 수분을 보존할 수 있다. 땀을 비오듯 흘리는 니시하라의 부탁으로 제작한 것으로, 옷에 달린 배수 밸브를 통해 저장한 물을 배출할 수 있다. 이때 그냥 땀이 그대로 나오는 게 아니라 여과 과정을 통해 마실 수 있는 물이 나온다. 니시하라는 여과된 자신의 땀을 타나카에게 마셔보라고 권하는데...
- B귀 클로스
나노머신 섬유를 짜넣은 섬유. 찢어지면 자동으로 수복되며, 구김살이나 얼룩도 자동으로 제거된다. 우에노는 이 소재로 만든 교복 치마를 입고, 성능 테스트랍시고 타나카에게 가위로 치마를 반쪽내 보라고 한다.
- 생물은 결코 안 자르는 가위
이름 그대로 생물체는 절대 자를 수 없는 구조로 만들어진 특수 가위. 흔한 안전가위의 외형을 하고 있으며, 극중에서는 정말 특수한 기능이 있는 가위인지 그냥 안전가위인지 밝혀지지는 않았다.
- 캡슐 포터
가샤폰처럼 생긴 장치로, 다이얼을 돌리면 돌린 사람의 뇌파를 수신해 그 사람이 가장 원하는 물건을 읽어들여 대상 물질을 양자적으로 빨아들여 캡슐에 넣어 뽑아내는 장치. 쉽게 말하면 뭘 원한다고 생각하면서 돌리면 해당 물건을 순간이동시켜 뱉어내는 뽑기 기계라는 설정이지만, 이 설정은 사실 우에노의 페이크로, 뇌파 수신 기능은 없고 미리 설정된 물건만 순간이동시켜 뱉어낸다. 우에노는 다소 엉큼한 물건이 나오도록 설정해 놓고 타나카에게 이걸 돌려 보라고 하지만...
- 제로링시아
일종의 공중부양 외발자전거. 중앙에 야구공 사이즈의 구형 코어가 있고, 그 위로 안장이, 그 좌우로 페달이 있다. 가동시키면 구형 코어에서 보이지 않는 원반형 아공간이 생겨 바퀴가 되고, 페달을 밟으면 아공간이 회전하면서 전진한다. 먼저 코어를 가동시켜 원반형 아공간을 발생시킨 다음 발에 페달을 끼우고 아공간 위에 안장을 얹어 탈 수 있다. 코어에 있는 스위치로 원반형 아공간의 크기를 조절하는 기능도 있다.
우에노는 이걸 시험탑승해 타나카의 관심을 유도한 다음, 타나카가 탑승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안장을 통해 간접적으로 고간끼리 맞닿는 경험을 하려고 한다.
우에노는 이걸 시험탑승해 타나카의 관심을 유도한 다음, 타나카가 탑승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안장을 통해 간접적으로 고간끼리 맞닿는 경험을 하려고 한다.
- 브레제른
나노머신을 분무 형태로 지정된 위치로 살포, 살포된 나노머신은 빛을 굴절시켜 지정된 색을 발해 컬러 타일을 생성한다. 이런 고급 기능으로 만든 것은 트위스터 보드. 우에노는 타나카와 트위스터를 하면서 스킨쉽을 노린다.
- 바렛탄
팔찌와 머리에 붙이는 피스로 나뉘어진 발명품으로, 이걸 착용한 사람과 서로 손을 잡고 있으면 미각을 공유할 수 있다. 우에노는 이걸 테스트한다며 타나카와 손을 잡으려 한다.
- 샤프 테일
허리에 장착하는 꼬리로, 256개의 티타늄 합금추를 인공 거미줄로 엮은 것이다. 이걸 장착하고 움직이면 균형에 따라 꼬리가 움직여 착용자의 균형을 잡아줘 굉장히 불안정한 자세를 취해도 넘어지지 않는다. 그냥 움직여서 무게 중심을 잡는 것은 물론, 필요에 따라 끝부분을 프로펠러처럼 회전시켜 부력을 일으켜 위치에너지를 확보하기까지 한다. 특성상 약간 무겁다는 게 단점.
- 페로리리온
- 환청 씨
초소형 스피커로, 정육면체형인데 각 면마다 스피커가 달려 있고, 다리가 달려 있어 자율적으로 움직인다. 마구 움직이는데다 스피커도 전방향으로 달려 있기에 다수의 환청 씨를 풀어두면 사방에서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소리로 대상을 찾기 불가능해 진다.
- 마리치 베일
장갑, 장화, 그리고 머리띠로 고정하는 전신 베일로 구성된 의상. 하이메타 매터리얼로 제작된 투과성 광학미채 소재로 입고 있으면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보이지 않으며, 접촉시 미약한 전류를 발생시켜 만진 사람의 촉각을 교란시킴으로써 닿인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환청 씨와 함께 쓰면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나, 촉감으로나 인식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완벽하게 스텔스를 보장해 주진 않는데, 냄새를 제거해 주진 않기 때문이다.
- VF89
공 없이 작은 실내 공간에서도 안전하게 야구를 플레이 할 수 있는 세트. 본체인 심판 보드와 배트, 글러브, 팔목 밴드 세트로 이루어져 있다. 글러브, 배트, 밴드 내에는 진동 장치와 근수축 장치가 있어 실제 공을 치거나 잡는 느낌을 들게 만들고, 심판 보드가 실황 중계를 하면서 프로젝션으로 공의 그림자를 생성해 게임 진행을 돕는다.
- SQ수
스페이스 퀀텀 수영복의 약자. 평범한 스쿨미즈처럼 생겼지만, 물을 바르면 주변의 양자 농도 변동률을 물결로 포착해 물분자를 분출, 이 물분자를 갈고리 삼아 공중에서 마치 헤엄치듯 두둥실 뜨는 것이 가능한 굉장한 수영복이다. 주의사항으로 양자의 흐름에 쉽게 휩쓸릴 수 있으므로 안정적인 실내 공간에서만 사용해야 하며, 갑자기 문이나 창문을 열어 양자의 급류를 발생시키면 착용자도 급류의 흐름을 타고 휩쓸려 나간다.
- 스케일 나이트
팔찌와 발찌로 구성된 물건으로, 착용시 등록된 의상 데이터를 몸 위로 투영시켜 실제 옷을 입은 것처럼 보이게 한다. 우에노는 알몸에 이것만 착용하고 타나카 앞에서 은근슬쩍 노출 플레이(?)를 즐기려 하나 또 막상 실전이 되니까 긴장해서 땀을 잔뜩 흘리게 되고, 수분에 닿은 스케일 나이트는 오작동을 일으키는데...
- 리페어손
장갑으로, 착용하고 표면을 문지르면 표면을 나노 단위로 연마시킨 다음 연마해 떨어져 나간 조직을 나노 수복체로 재구성해 다시 원래 표면에 코팅한다. 울퉁불퉁하거나 흠집이 있거나 녹이 슨 표면 등을 문지르면 매끈매끈하게 된다. 허나 이 장갑의 진짜 용도는 바로 잔털 제모. 우에노는 타나카에게 이것의 성능 테스트랍시고 자신의 다리털을 정리해 달라는 노골적이고 뻔한 수법을 쓰지만, 너무 의욕이 앞서는 바람에 자신이 다리털에 컴플렉스가 있었다는 사실을 까먹고 있었는데...
- 투영 R 글래스
증강현실 안경으로, 생긴 것은 평범한 안경이지만 평면을 바라보며 손으로 영역을 지정해 주면 해당 평면에 착용자만 볼 수 있는 화면을 투영시켜 준다. 스마트폰 같은 기기와 연동 가능하다.
- 디바이스티커
스티커 형태의 터치 패드. 아무 곳에나 붙이면 스마트폰 같은 기기의 터치패드를 대체할 수 있다. 몸에 직접 붙일 수 있도록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소재다. 위의 투영 R 글래스와 조합하면 수업시간 중에도 완벽하게 들키지 않고 몰래 게임을 할 수 있다. 음향 문제만 처리한다면 완벽할 듯.
- 반사벽
테니스부에서 의뢰해 만든 물건으로 테니스 공을 반사시켜 혼자서도 스쿼시 하듯 테니스 연습이 가능하다.
- 리어스코트
미나미네의 요청에 따라 만든 하반신 훔쳐보기 방지를 위해 만든 스코트[37]. 이성의 시선을 감지해서 추격하는 변형기능에 의해 치마가 내포한 보일 가능성을 없앤 기능성 의복이다. 하지만, 스코트가 보여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계속 움직이다보니 오히려 시간 당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서 봉인했다. 곰돌이 파수꾼 2호나 퀼트 하이드와 유사한 기능이지만 평상시엔 가동하지 않고 오직 남성의 시선만 감지하여 해당 부위만 가린다는 차이점이 있다.
- 리프 레깅스
평범해 보이는 레깅스지만, 다리 밑부분에 있는 5원변동포에서 에세에테르를 살포해 공간굴절률을 조작, 다리길이가 길어 보이게 만든다. 숏, 반바지, 긴바지 3개 타입이 있다.
- 척력Ⅱθ
평범한 양말처럼 생겼지만, 하부면에 달려있는 나선형 게이트에서 제8차원 영역을 전개, 이차원 간섭으로 발생하는 척력을 이용해 아주 낮은 높이로 부유할 수 있다. 맨땅에서 스케이트를 타듯 미끄러지며 움직일 수 있다.
- 훌라후르프
고리형 장치로 미래식 구조체로 이루어진 초초전도 코일이 들어있으며, 이 코일은 장착자에게서 멀어지는 성질이 있어 이걸로 부력을 얻는다. 이 부력은 추진력이 되어 회전 운동으로 변환되며, 이 회전 운동으로 제자리에 계속 머무는 것이 가능하다. 쉽게 말해 자동으로 돌아가는 훌라후프다.
- R.T. 팬티
평범한 핫팬츠처럼 생겼지만 착용시 이걸 만지려 하면 마음에 절대거절 영역을 전개해 접촉하려는 의지를 부정시켜 만질 수 없게 만든다. 즉 물리적인 보호막이 아닌 심리적인 보호막을 생성하여 만질 수 없게 하는 것. 상반신도 개발 중이라 하며, 칸치한보다 치한 방지에 훨씬 효과적으로 보인다.
- 떡브랭
팬티로티의 실패를 곱씹어 만든 듯한 떡 속옷 2탄. 브라 자체는 팬티로티와 마찬가지로 쌀섬유로 만들어져 데치고 먹을 수 있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브라 패드로, 패드 내부에 실제 장인이 만든 부드럽고 달콤한 떡이 들어있다. 패드 자체도 이 떡을 극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일단 팬티로티와 마찬가지로 비상식량을 표방하고 있지만...
- 핸드리
칵테일 셰이커처럼 생긴 발명품으로 대상 물체와 첨가제를 넣으면 두 물질을 혼합하고, 대상 물체에 묻어있는 각종 불순물과 첨가제를 합친 결과물을 음료수로 만들어 배출한다. 대상 물체는 불순물이 제거된 100% 원상태가 된다. 우에노는 이를 활용해 입던 속옷을 얼음과 같이 투입해 속옷 칵테일을 만든다.
- 안큐
눈알 모양 드론 8대가 주변을 감시하면서 그 영상을 안경으로 전송해 보여준다. 즉 이 안경을 착용하고 있으면 혼자 8개의 시야를 통해 광범위 감시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걸 의뢰한 우노가와의 평에 따르면 정신사납다는 듯.
- 양말 홀드 2세
와이어형 나노봇이 들어간 섬유로 만든 양말. 장착한 후 마크를 누르면 현 상태를 유지해 절대 흘러내리거나 외압에 의해 벗겨지지 않는다.
- 헤어키시블
머리 위에 부유하는 원반 형태의 장치로, 모발을 일시적으로 신축시켜 다양한 헤어스타일 변화를 줄 수 있다.
- 미믹스틱
수지로 만든 가짜 장작에 신형 무발연 발광 패널을 넣은 것으로, 미리 입력해둔 연소 패턴을 랜덤하게 투영할 수 있다. 즉, 가짜 불을 일으키는 가짜 장작. 여러개 조합하여 화염전파거동을 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뜨겁진 않지만 빛은 나기에 불을 모방한 조명으로 쓸 수 있으며, 그럴싸한 불타는 효과음까지 낸다.
- 쉘락터
사물함형 요새. 평범한 사물함처럼 생겼지만 장갑판 120연을 겹쳐 만들었으며 아마겟돈이 일어나도 죽을 때까지 내부에서 생존이 가능하다고 한다.
- 스카이콩콩(이름 불명)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스카이콩콩. 우에노의 발언이나 야마시타의 반응을 보면 매우 높게 뛰어오르고 무사히 착지할 수 있는 장치인 듯 하다.
- 자동지압로봇
정식 명칭은 공개되지 않았다. 우에노가 2학년 시절 문화제 당시 출품한 작품으로 강아지 사이즈의 4족보행 로봇으로 몸의 결림을 감지한 다음 촉수같은 다리로 마사지를 해 준다.
- 슈퍼걸레
우에노의 작품이 아닌, 전 부장의 작품. 마찬가지로 1년 전 문화제에 출품하였다. 순식간에 청소가 끝나는 아이템이라고 하는데... 사실상 그냥 걸레 여러개를 이어 꿰맨 것으로, 세 명이 동시에 잡고 밀어야 한다. 즉 결과적으로 3명이 동시에 청소하는 것으로 청소 시간을 단축시키는 비실용적 아이템.
- UFO 낚시
51화 막바지에 등장한 시제품. 놀이기구로 추정된다.
- 키네시스렛
팔목에 장착하는 손목시계형 장치로, 인조 플라즈마로 대상을 조사해 분자궤도를 조작할 수 있다. 장착시 분자구조 이해심도를 레벨로 표기하며, 높은 레벨일 수록 대상을 많이 조작할 수 있다. 위험성을 대비해 생물 상대로는 통하지 않게 설계되어 있다.
- 리플레쿠션
스타킹형 디바이스에 의해 허벅지의 정보를 수집 및 해석하여 베개측의 바이오섬유 머신에 송신하여 허벅지를 베개에 재현하는 동시에 베개에 들어오는 정보를 다시 스타킹형 디바이스에 피드백하여 상호 간의 감 촉, 냄새 등의 감각을 전달할 수 있는 장치. 쉽게 말해 서로 연동되는 스타킹 - 베개 시스템이다.
- 아령벨
원형 스티커 형태의 중량제어장치. 장치 접촉면으로부터 대상의 질량을 동심원형태로 증가시켜 대상의 중량을 조작할 수 있다. 니시하라가 모래주머니 대용으로 쓰기 위해 제작을 의뢰한 물건.
- 허상 바텀
팬티의 고무줄 때문에 가려움을 느끼는 여성을 위해 만든 팬티. 팬티의 고무줄 부분에 해당하는 상당 부분의 천이 없지만 자기 최면의 힘으로 그런 부분을 입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 때문에 실제 면적은 상당히 작으며 사실상 마에바리인지라 상당히 노출도가 높다.
- 터널 브아
초저온 플라즈마로 물체를 관통, 낚시찌와 같은 둥근 볼로 공간이나 물리적 제약에 상관없이 대상을 낚을 수 있게 해주는 낚시대. 문화제 축제용으로 만들었다. 우에노 일행은 시험삼아서 과학실 아래에 있는 우에노의 반에서 물건을 낚다가.....
- 손가락 스코프
손에 끼우고 망원경을 보는 것처럼 손을 둥글게 쥐면 그 둥근 공간을 프리즘화해서 굴절율을 조절하여, 정말로 망원경처럼 멀리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장갑. 말아쥔 손가락의 개수에 따라 배율의 조절이 가능하다. 최저 5배율에서 최대 40배율까지 확대 가능하다.
- 스페이스니커
오른발이 떨어지기 전에 왼발을 딛고, 왼발이 떨어지기 전에 오른발을 딛는 것을 반복하면 이론상으로 물에 떠있을 수 있다는 바실리스크 역학을 공간에 적용하여 대상이 보행활동을 하면 공간을 딛는 것이 가능한 스니커. 이론상으로 계속 걷다보면 걸어서 우주로 갈 수 있다고 한다.
- 캐미국수
먹을 수 있는 옷감 3번째. 평소에는 평범한 천이며, 그 상태 그대로 물을 흡수시켜도 천이지만, 자르거나 해서 단면을 노출시켜서 물을 흡수시키면 그대로 식품으로 변하는 천. 끓는 물이 필요한 팬티로티나 떡브랭과 달리 적시기만 해도 완성된다는 장점이 있다. 우에노는 이것으로 다나카에게 소면을 만들어서 먹였는데, 곤약과 우동의 중간 같은 식감이라고 한다. 그런데 다나카가 먹은 천의 정체는.....
- 끈 없는 요요공(가칭)
우에노가 과학부에 들어가기 전에 만든 물건. 공의 형태를 하고 있으나 요요처럼 가지고 노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너무 먼 곳을 향해 던지거나 제대로 캐치하지 못하면 튕겨나가는 모양이다.
- 악기 목장갑
손바닥의 센서로 접촉한 물건에서 음성데이터를 작성해 손목 부분에 달린 스피커로 소리를 방출하는 장갑. 이어폰 잭도 있다. 건드리거나 두드리는 곳마다 각기 다른 소리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재미있다. 접촉한 사물마다 소리가 달라지지만 한 사물은 항상 동일한 소리를 내기 때문에 시각 정보가 차단된 상태에서도 사물을 분류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 QT건
글루건처럼 생긴 장치로 공중에 원소를 고정시킬 수 있는 점체 나노머신을 방출해 물체를 공중에 고정시킬 수 있다. 고정력이 굉장하기 때문에 작은 지우개 같은 학용품을 공중에 고정시킨 후 밟고 올라설 수 있다.
- Mk2 앵커
허벅지에 장착하는 전자동으로 귀를 파주는 기계. 사용자의 허벅지에 머리를 기대는 것만으로 퍼펙트하게 귀를 청소해준다고 한다. 당연히 우에노가 타나카에게 무릎베개를 해주고 싶어서 만들었다.
- 얼음은 늘상 우리와 함께 있다! 수삭기
외부에서 얼음을 넣을 필요 없이 공기 중에 있는 수분을 모아서 얼음 뽀시래기로 바꾸어주는 기적적인 빙수머신. 주변의 수분을 제거하는 제습기 역할도 하며, 어찌보면 제습기 + 모인 물을 얼리는 기계로 보일 수 있지만 공기 중 불순물은 완벽하게 걸려내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밀폐된 공간의 수분량은 한정적이며, 그 이외의 수분 공급원은 사람의 날숨에서 섞여나오는 미량의 수분과 증발한 땀 밖에 없으므로...
- 슈퍼 물수다인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물수건이지만, 신시대식 이론을 통해 차원파동제어 구조체를 재현하여 8차원 공간에 간섭! 흡수한 물기를 8차원 공간으로 날려보내는 물수건. 한마디로 이 물수건 하나로 몸에 묻은 물기를 전부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다. 덤으로 차원 간섭시에 생기는 공간의 진동에 의해 물기가 순식간에 마르는 듯한 김이 피어오르는 듯이 보인다.
- 그래홀로
조금 귀엽게 생긴 걸어다니는 3D 사진기 및 입체 투영장치. 3D 스캔, 적외선 분석 반향정위에 따른 복합 데이터를 바탕으로 찍은 대상을 불순물을 제외한 내부 구조를 고퀼리티로 재현 가능하다고 한다. 즉, 촬영한 상대의 의복에 상관없이 대상의 누드를 재현할 수 있는 입체 영사기. 거기다가 데이터만 입력하면 의복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상반신만 재현되었으므로 하반신의 데이터는 없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 알파베타
중국 복식 형태와 유사한 형태의 스포츠 웨어. 신체 접촉에 따른 부위 점수 판별이 가능한, 마치 펜싱복이나 태권도 전자호구와 같은 기능이 탑재되어있다. 더불어 Auto Block Counter Detect 모드[38]란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이것을 활성화하면 경기자들의 개체 차이에 상관없이 동등한 실력으로 대련하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 팬페티터
페티코트형 다중 슬릿 구조의 공압 제어장치. 주변의 풍압을 감지하여 그만큼 역풍을 불어 상쇄시키는 것으로, 쉽게 말해 바람이 불어도 들리지 않는 바람 판치라 예방 치마다. 주변 바람에 대해 역풍을 만드는 방식이다 보니 엄청난 강풍이 불 경우 이를 상쇄하기 위해 그만큼 강한 역풍을 아래로 발생시켜 사용자가 공중 부양을 하게 되는데 이러면 판치라 방지라는 애초 목적에 실패한다는 오점이 있다.
- 여신 조리개
슈퍼걸레와 마찬가지로 전 부장의 작품. 그리고 슈퍼걸레와 비슷한 원리로 그냥 조리개 3개를 이어붙인것이다.
- 스프링
일명 '다족 자율주행 물분사기'. 거미게처럼 생긴 사족보행 기계로, 수동 조작 및 자율 주행으로 움직이면서 몸통에서 물을 뿜어낸다. 다양한 분사 방법이 있으며 얼음가루를 분사해 빙수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몸통 상단에는 태양열 전지가 있어 일광량만 충분하면 자급자족한다. 몸통이 작아 한번에 충전할 수 있는 물 양이 적은게 흠.
- 보더란제
'음흉함'을 감지한 뒤에 현 좌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한 생체 팬티. 일반적으로는 평범한 팬티지만, 음흉함을 가지고 벗기려들려고 하면 절대로 벗겨지지 않는다. 또한 음흉함을 가지고 있을 때 입으려들면 다시 입을 수도 없다. 여기서 음흉함이란 단순한 음욕에 그치는 게 아니라 야마시타의 물욕 등도 포함된다. 그러나 다나카는 아무런 음흉함이 없었기에 우에노의 팬티를 벗겼다, 입혔다 할 수 있었다.
- 아케라콘
사람과 가축에게 무해한 가공 존재 이매지너리 분자를 산포하여 공간의 점성을 조절할 수 있다. 몸을 움직이는데 과부하가 걸리는 것은 물론, 범위 내에서 호흡을 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산소 헬멧을 착용한 상태로 해야한다.[39] 운동덕후인 니시하라 양의 요청으로 만든 장치로, 운동 시 부하를 늘리는 것을 의도했다. 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천장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 고양이등뼈
장난감 검처럼 생긴 스틱. 사용할 때는 분리해서 봉은 엉덩이 위쪽에 부착하고 코등이는 고양이귀 밴드라서 머리에 부착한다. 주변 공간을 점유한 고양이 스펙트럼에서 존재하지 않는 고양이를 가상적으로 구축, 장착자의 동작을 복사하여 고양이를 재현한다. 즉, 인간을 일시적으로 고양이로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이다. 물론 장치의 전원이 내려가거나 배터리가 다 되면 원래대로 돌아간다.
- 이너라이저
공 형태의 장치. 노팬티 상태로 있는 개체를 감치하면 천 상태로 변형, 개체에게 달라붙어 속옷으로 재구축된다. 일부 속옷을 입기 귀찮아하는 수영부 부원들이나 노출광을 제어하기위해 만들었다.
- 와우10B
인조 달팽이관을 내장시킨 이어폰에 의해 음압레벨을 취사선택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즉, 듣기 싫은 소리를 듣지 않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 부유피시
해파리에서 유래한 마시멜로 재질로 구성된 인조 가공 물고기. 헬륨을 부력원으로 특별한 의미 없이 공중을 떠다닌다. 즉 허공에 아쿠아리움이나 심해를 재현하는 게 가능하다. 어두워 지면 자체 발광하는 기능도 있다. 또한 특제 아르장을 먹이는 것으로 한 장소에 물고기를 모을 수 있다.
- 다스무누
수면시의 뇌파 신호를 해석하여 영상으로 출력하는 VR형태의 기기. 즉, 사람의 꿈을 훔쳐볼 수 있는 장치다. 잠이 오지 않아도 장치에서 방출되는 초속 최면 파동으로 인해 쉽게 잠들 수 있다. 또한 숨겨진 기능으로 장치의 방향성을 +극에서 -극으로 전환할 수 있는데 이 기능을 사용하면 -극 장치를 쓴 인물이 반각성 상태로 +극 인물의 꿈에 개입할 수 있다.
- 에어댄서틴
즐겁게 노는 것만으로 리듬 감각 향상에 도움을 주는 장치. 즉 창작 댄스 연습을 쉽게 하기위해 만든 장치이다.
- 룰 브레이커 부스터 슈즈(가칭)
운동화에 장치되어있는 부스터로 장착자는 반강제적으로 운동화가 합쳐진 뒤에 살짝 부유한 상태로 극적인 속도로 가속한다. 즉, 달리기 대회에서 이기려고 만든 장치. 이 장치를 선보였을 때 부스터 금지 항목이 없었다. 2년 뒤에 금지가 되었다.
- 야마시타 플라이트 타입
우에노 13호를 코어로 삼는 대형 돌격형 YS(야마시타). 간단히 말해 돌격형 로봇에 탑승한 야마시타다. 참고로 제어는 13호가 하기 때문에 야마시타는 그냥 탑승 중일 뿐인 물건이다. 고속 기동 이외에도 다음 주자를 향해 바통을 발사하는 기능이 달려있다. 운동회 계주용으로 등장했지만, 의외로 이동속도는 양심적이다.
- 이니즈마
시각 정보가 시상에 도달하기 전에 전자적으로 관리하여, 측두엽이 보유중인 대상의 인식 단어를 분석하여 최소단위로 추출, 추출 단위를 실제 대상으로서 시각령에 전달시켜 인식을 방해하는 장치. 즉, 이걸 끼고 있으면 물체가 최소단위의 이니셜로 보인다. 예를 들어 우에노는 거대한 U로 보였다.[40]
- 리모민
카마보코 형태의 가상 어깨 디바이스에 하프디스크 기술을 탑재, 실체같은 감촉을 전달 가능하다. 즉, 원거리로 상대방의 어깨를 주무를 수 있는 장치이다. 자극을 받을 부위에 전용 스티커를 붙여야한다. 그리고 우에노는 실험해보겠다며 스티커를 가슴에 부착하는데....
- 마우스피플
악기 마우스피스에 팔다리나 바퀴를 부착하여 분실해도 원 주인에게 돌아오도록 만든 장치. 그런데 뭔가 자아가 있는 것 같다.
- 카메라군 8월호
공간이 보유 중인 잔상을 잡아내 필름에 담아낼 수 있는 카메라. 즉, 간단히 심령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다.
- 폰시드
열매를 쏘아올려 씨를 뿌리는 은소라, 열매를 터뜨려서 날리는 오가미노타네, 발광성 균사를 심어서 포식자를 끌어들이는 야코우스 기모도키. 이 세 가지를 교배시켜서 만들어낸 불꽃놀이형 열매. 이걸 쓰면 실내에서도 안전하게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 단, 실수로 바닥에 대량으로 떨어뜨려서 밟거나해서 옷에 폭발성 씨앗이 부착되면 공중으로 날려지거나 한다.
- 라구라쿠군
일반적으로 힘들기만 하고 재미 없는 걸레질을 재미있게 만들기위한 발명품. 나노 다족 섬유 구조체를 걸레 내부에 장착한 걸레. 리어 걸레[41]와 일반적인 사각천 형태의 걸레를 세트로, 먼저 리어 걸레를 신고 그대로 사각천 걸레에 손을 얹으면 정면을 향해 자동으로 나아가게 되어있다. 우에노는 이 미묘한 4족보행 형태의 자세로 엉덩이를 다나카에게 들이대서 다나카가 성희롱을 유발하게 하려 하는데...
- 탄호이저 β터널
β에너지 붕괴 시에 발생하는 무엇인가를 보충하여 중력장에 의한 좌표로서 고정하는 것으로 초단거리 워프가 가능하게 하는 장치. 우에노는 수수께끼 상자 바닥과 자신이 앉아있는 방석을 연결하여, 다나카가 조금 떨어진 곳에서 인지하지 못하고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게 함으로서, 자신의 엉덩이에 집착하게 만들려 하는데...
- 더브랄
비밀의 광선 리플렉트 홀로레이저를 장치에서 조사하여, 지정한 대상에서 반사한 광선을 시각하는 것으로 맨눈으로 정보 수집을 가능하게 하는 장치. 즉, 일반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글자를 원하는 대상에 원거리에서 표시하는 게 가능하다. 조사 장치와 광선을 보기위한 부착물이 한 세트[42]이며, 부착물을 부착해야만 숨겨져 있는 비밀 문자를 볼 수 있다. 우에노는 부착물을 다나카에게 장착시키고 자신의 몸 어딘가(배꼽 위)에 문자를 조사하여 다나카를 놀려주려 하는데...
- 닐바나 3000
간이 침대 형태의 장치로, 왠지 모를 중심 이동만으로 조종이 가능한 폭주 수면 머신. 즉, 누워서 중심 이동을 하는 것만으로 여러 방향으로 주행할 수 있는 간이 침대다. 제작자는 아직 선대 부장이 재학 중이었던 시절의 우에노.
- 컨버트 잠자리
잠자리 형태의 한 쌍의 장치로, 각각의 잠자리가 있는 공간의 공기 일부[43]를 치환할 수 있다. 작중에서는 더운 부실에 하나, 시원한 도서실에 하나를 둠으로서 도서실의 공기와 부실의 공기를 치환하는 모습과 여러쌍의 컨버트 잠자리로 부실에 여러 장소의 공기를 가져오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사실 그 날은 그렇게까지 더운 날이 아니었고, 다나카만 덮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우에노가 다나카 머리 주변의 공기와 자신의 치마 안쪽의 공기를 치환했기 때문. 결국 더위를 견디지 못한 다나카는 세수를 하기 시작하고....
그런데 사실 그 날은 그렇게까지 더운 날이 아니었고, 다나카만 덮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우에노가 다나카 머리 주변의 공기와 자신의 치마 안쪽의 공기를 치환했기 때문. 결국 더위를 견디지 못한 다나카는 세수를 하기 시작하고....
- 되돌리군
스프레이 형태의 물건으로, 수선성 나노머신 'MDR - 114'를 함유한 액체를 안개 상태로 살포하여, 파손된 천을 수복할 수 있다. 우에노는 이것의 실험을 위해 굳이 다나카의 손수건을 토막냈다.(...)
사실은 우에노가 미나미 양의 의뢰로 제작한 발명품으로, 너무 낡은 옷을 잘게 잘라서 폐기 처분하다가 실수로 아직 쓸 수 있는 언더 스커트까지 잘게 자르는 바람에 그것을 수복하기 위한 것. 그런데, 미나미 양이 들고 온 천조각의 정체는...
사실은 우에노가 미나미 양의 의뢰로 제작한 발명품으로, 너무 낡은 옷을 잘게 잘라서 폐기 처분하다가 실수로 아직 쓸 수 있는 언더 스커트까지 잘게 자르는 바람에 그것을 수복하기 위한 것. 그런데, 미나미 양이 들고 온 천조각의 정체는...
- 바니의 귀
초근미래 하이테크 지향성 음파증폭 플라즈마 병기. 선대 부장이 끼고 다녔던 토끼 귀 형태의 장식물은 이 장치의 프로토 타입이었다는 모양이다. 선대 부장은 기본적으로 확성기로 썼지만, 사실 설정된 거리까지의 공간의 소리를 듣거나 혹은 소리를 전달하는 게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특정 개인에게 소리를 전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범위를 넓혀서 전달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현실에 있었으면 수 많은 통신 장비가 쓰레기가 되어버리는 초 하이테크 디바이스다.
그런데, 개량을 한 만큼 설정할 수 있는 거리와 범위가 너무 넓어져 버렸고[44], 다나카가 실험을 하다가 실수를 하는 바람에 소동이 일어나고 마는데...
그런데, 개량을 한 만큼 설정할 수 있는 거리와 범위가 너무 넓어져 버렸고[44], 다나카가 실험을 하다가 실수를 하는 바람에 소동이 일어나고 마는데...
- 브레스트 범퍼
의상 장착자의 상반신 중심점을 기준 좌표로 붙인 부위와 같이 공간을 고정시키는 브래지어. 생긴 건 누드 브라처럼 생겼지만, 부착하는 것만으로 가슴이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되어 뛰어도 가슴이 땡기지 않아 아프거나 처질 염려를 사라지게 만드는 브래지어이다.
우에노는 이것을 본인의 가슴에 부착하고 다나카에게 가슴이 흔들리는지 흔들리지 않는지 확인하게 하려 했지만.... 우에노에게 흔들릴 정도의 가슴이 없었다.[45]
우에노는 이것을 본인의 가슴에 부착하고 다나카에게 가슴이 흔들리는지 흔들리지 않는지 확인하게 하려 했지만.... 우에노에게 흔들릴 정도의 가슴이 없었다.[45]
- 꽁꽁꽁
줄기가 두꺼운 대나무 헬리콥터처럼 생긴 드론형 물체로, 실내의 공기를 굳혀서 만든 기화 결정을 뿌려, 실내를 설경으로 바꿀 수 있는 장치이다. 덤으로 녹으면 공기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뒷정리도 안심. 하지만, 차갑기 때문에 방한은 필수이다...라고 다나카에게 말해뒀지만, 사실 추워지지는 않는다. 어디까지나 추운 분위기를 계속 연출 했을 뿐. 그리고 우에노는 거짓 눈 속 조난 상황을 연출하여 다나카와 체온을 나누려고 했지만... 다나카가 추워하지 않아서 실패.
- 밤부Ⅱ미니
뱀부2의 염가판을 표절한 디자인의 장치. 중력을 원하는 지점에 보다 강하게 설정할 수 있어, 순식간에 어질러진 물건들을 한 곳에 모을 수 있는 편리한 청소 장치이다. 거기에 정돈 중인 물체는 자동으로 가감속과 궤도수정이 이루어져 물건 파손도 일어나지 않는다. 우에는 이것으로 다나카와 자신을 다른 물건들과 한 곳에 모여 합체! 하려고 했지만, 마침 과학실에 찾아온 우에노의 친구들이 말려들어서 실패한다.
- 우에노 13호형 우에노
우에노 13호형 우에노의 파츠를 흉내내, 우에노 13호로 코스프레한 우에노. 이런 모습으로 우에노 13호인 척 다나카에게 어리광을 부리려고 했지만, 정작 금방 부끄러워져서 머리 쓰다듬 받기 이상을 요구하지 못했고, 이를 지켜보면서 무릅배게를 요구하라는 우에노 13호와 싸웠다.
- UFO 건지기
아직 선대 과학부장이 재학 중일 때, 우에노가 문화제 어트렉션으로 만든, 사람 한명 정도 탑승할 수 있는 사이즈인 초소형 UFO를 타고 풀장에 깔아둔 경품을 어브덕션하는 즐거움을 노린 작품. 그런데 탑승 중 조작이 불편한데다가[46] 기동 범위를 정해두지 않아서 치마가 들춰지거나, 사람이 그대로 어브덕션 되는 등 소란이 일어났다. 다행인 건 문화제를 열기 전에 일어난 일이라는 것 정도?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애니메이션[편집]
감독은 야마나시 토모히로, 방영 시기는 2019년 1월. 총 12화이다.
6.1.1. 공개 정보[편집]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다.(#)
15분 편성으로 방영된다. 내레이션은 이노우에 카즈히코.
6.1.1.1. PV[편집]
6.1.2. 음악[편집]
6.1.2.1. 주제가[편집]
6.1.2.1.1. OP[편집]
6.1.2.1.2. ED1[편집]
6.1.2.1.3. ED2[편집]
6.1.2.1.4. ED3[편집]
6.1.2.1.5. ED4[편집]
6.1.2.1.6. ED5[편집]
6.1.2.1.7. ED6[편집]
6.1.2.2. 음반[편집]
閃きハートビート는 이토 미쿠의 5번째 음반이다. 그리고 TickTack Invitation도 같이 수록이 되었다.
6.1.3. 회차 목록[편집]
- 전화 각본 및 연출: 야마나시 토모히로(月見里智弘) / 전화 작화감독: 오오와다 아야노(大和田彩乃)
7. 기타[편집]
- 성씨만 밝혀지고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인물들이 상당히 많다. 또한 심플하고 귀여운 그림체와 달리 내용은 섹드립이나 서비스씬이 남발하는 등 갭차이가 굉장히 크다.
- 주변 인물들이 모노가타리 시리즈의 캐릭터와 외모, 성격을 닮은 부분이 있다. 타나카 가(家)의 여동생은 순서대로 아라라기 츠키히, 아라라기 카렌[57]. 타 부원은 순서대로 센고쿠 나데코, 칸바루 스루가가 연상될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2:14:39에 나무위키 우에노 선배는 서툴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3] 2022년 5월에 9, 10권이 동시 발매됐다.[4] 해당 작품의 ED 담당. 주연 3인방들의 성우들 중 타나카의 성우인 타나카 아이미, 야마시타의 성우인 카게야마 아카리는 세리자와 유우와 함께 ED 1만 듀엣으로 부르고 더 이상 안 부르게 되었으며 그 이후 세리자와 유우 혼자서 모든 엔딩을 계속 불렀다.[5] 우에노의 성우인 세리자와 유우, 야마시타의 성우인 카게야마 아카리와 함께 해당 작품의 ED(ED 1)을 담당.[6] 성우와 배역의 이름이 같다.[7] 물론 우에노가 실험에 몰두해 있다는 것은 타나카에 대한 흑심이 불타오른다는 의미다.[8] 타나카가 우에노에게 괸심을 보이는 몇 안되는 상황이지만, 이때는 우에노가 선배의 의뢰 때문에 바쁜 것도 있고 아직 미완성인 발명품을 쳐다보는게 꺼림직한지 평소답지 않게 신경질을 냈지만, 타나카는 이런거 보는 걸 좋아한다고 답했다.[9] 그 발명품이란게 가운데를 누르면 양쪽에서 심이 나오는 볼펜이였지만.(...) 참고로 이 에피소드에서 우에노는 상대의 꿈속을 시청&개입이 가능한 발명품을 만들었는데, 꿈에 개입도 하기 전에 타나카의 꿈속에 자신이 나오자 실은 자신을 의식하고 있었냐고 당황했었다.[10] 시점은 전대 부장이 있는 걸로 봐서 현시점에서 1년 전.[11] 이후 후일담에선 3학년이 된 야마시타가 자신을 포함해 부원을 3명으로 유지했고, 부장이 되자 일곱명으로 늘린 걸 보면, 재학 중에는 정말 어떻게든 부원 수를 유지했던 모양.[12] 타나카 성우인 타나카 아이미와는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에서 주로 나오는 캐릭터인 도마 우마루와 에비나 나나의 성우로 캐스팅된 바가 있다.[13] 우에노의 성우인 세리자와 유우, 타나카의 성우인 타나카 아이미와 함께 해당 작품의 ED(ED 1)을 담당.[14] 우에노 북미판 성우와 동갑인 75년생이다.[15] 참고로 몇백엔은 한국돈으로 몇천원이다.[16] 예를 들자면 정수한 오줌을 마시면 몇백 엔[15]을 준다고 했는데 마시는 것...[17] 우에노 + 오파츠[18] 아마 원래는 성만 소개시키려고 했으나 그렇게 하면 주연인 타나카하고 이름을 헷갈리기 때문에 동생들 만큼은 구분을 위해 이름까지 소개하기로 한듯 하다.[19] 콩고물이다.[20] 해당 작품의 OP 담당.[21] 다른 단어를 검열삭제라 표현한 것이 아니라 정말 검열삭제다. 부끄러운 부분을 가려주는 검정색 홀로그램이다.[22] 그녀의 엄청난 땀 때문에, 이 학교에는 학교 7대 불가사의(괴담) 중에 "운동장에 저절로 생겨나는 수수께끼의 물웅덩이"라는 것이 있을 정도다.[23] 단수 상태에 몹시 건조하기 때문에 수분의 공급원은 인체 밖에 없다는 사실. 즉, 땀이나 날숨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만들어지는 빙수다.[24] 딱히 특정한 목적이 있는 모임은 아니고 그냥 모여 노는 모임이다.[25] 그걸 또 복도에다 전시해 두었다.[26] 예를 들어 여과군은 아프리카와 같은 물부족 지역에서 활용하거나 우주 개발에 꽤나 요긴하게 활용될 소지가 있으며, 기가스팬츠같은 경우에는 전력난 해소에 큰 기여를 할수 있을 것이다.[27] 빌 게이츠를 필두로하는 수많은 자선사업가들이 식수오염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연간 들이붓고 있는 금액을 생각한면 그 가치는 '고작' 노벨상 수준이 아니다. 그것도 모자라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는 작은 사이즈로 구현해 냈으니 말 그대로 얼굴이 지폐에 떡하니 박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대발명.[28] 또한 우주에서 장기 체류를 하는 임무에도 도움이 된다. 그런 경우에 소변, 증발한 땀 같은 수분을 모아서 여과해서 재활용하기때문.[29] 그러나 사실 암흑물질은 중력렌즈효과에 의한 확인을 제외한 어떤 방법으로도 볼 수도, 접촉할 수도 없어서 '암흑물질'이라 명명된 것으로, 중세의 특정 시대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기 때문에 '암흑시대'라는 이름을 붙인 것과 동일하다. 즉, 원래는 해당 물질로 공간을 만들고 그 뒤에 물건을 두어봤자 그냥 물건을 쳐다보는 것과 차이가 없다는 것.[30] 탈취와 대시가 일본어로 발음이 유사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라서 대시기능이 붙어있는 것.[31] 냄새 분자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후각이 반응하지 않는 상태로 코팅되는 것이기에 발냄새를 느끼지 못해도, 발냄새의 분자는 거기에 존재한다.[32] 앞부분의 II는 아이아이라고 읽는다. 때문에 이를 원문으로 적으면 아이아이가사가 된다.[33] 원칭은 지고스판츠로 지고스파크의 패러디.[34] 때문에 착용자인 우에노가 팬티에 대해 생각하자 외부 모니터에 팬티 그림이, 장수풍뎅이에 대해 생각하자 모니터에 장수풍뎅이가 표시되었다.[35] 스타킹에서 소환한 자. 일본 원어로는 타이츠에서 태어난 몬스터이기 때문에 "타몬"으로 표기한다. 성우는 이자와 시오리.[36] 사탕을 발견한 다나카의 쌍둥이 여동생들이 알아서 시험대가 되어주었는데, 작은 쪽은 콩고물 맛, 다른 한쪽은 민트초코 맛이라고 느꼈다.[37] Skort. 속바지와 치마가 결합된 형태의 테니스용 치마바지.[38] 통칭 ABCD 모드[39] 실수로 벗어버리면 질식사할 위험이 생기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40] 즉, 상대의 상태를 인식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눈 앞의 인간이 옷을 벗어도 모른다.[41] 슬리퍼 형태의 걸레[42] 도수 없는 안경형, 헤어핀형, 불탄소 기생생물형 등 여러가지가 있다.[43] 대충 사람 머리 하나 크기 혹은 축구공 정도의 크기의 범위. 정확히는 그 공기에 있는 공기, 습도, 냄새 등을 치환할 수 있는 모양이다.[44] 학교 전체를 커버할 정도.[45] 이 점을 지적 당하려하자, 우에노도 사실은 자신도 잘 알고 있다며, 부실에 있는 그 누구도 필요없는 장비란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스스로 말하는데, 이는 야마시타도 해당하는 점이라 그녀도 눈물을 한방울 흘렸다.[46] 탑승자가 조종간을 확인하기 어려운 구조로 되어있다.[47] 1화에서는 ED로 사용.[48] 2, 3화 사용.[49] 4, 5화 사용.[50] 6, 7화 사용.[51] 8, 9화 사용.[52] 10, 11화 사용.[53] 12화 사용.[54] OFF 보컬 포함.[55] OFF 보컬과 @@버전 포함[56] 한국에서는 정식 공개가 이뤄지지 않는 작품이므로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발 만화인, 대원씨아이 기준으로 한다.[57] 언니와 동생의 포지션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