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스기 미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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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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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上杉 実
(うえすぎ みのる)
현지화명
미노[1]
성별
남성
생년월일
1972년 3월 2일
연령
24세
주요 출연작
격주전대 카레인저
인물 유형
조력자, 히어로
변신체
그린 레이서
(グリーンレーサー)

첫 등장
싸우는 교통안전
(격주전대 카레인저 에피소드 1)
배우
후쿠다 요시히로[2]
슈트 액터
오오후지 나오키[3]



1. 소개
2. 본편에서의 모습
3. 같이 보기



1. 소개[편집]



격주전대 카레인저의 등장인물이자 서브리더.


2. 본편에서의 모습[편집]


극중 나이는 24세로 멤버 중 가장 나이가 많지만, 하는 짓이 바보 같아서 아무도 연장자로 우대해 주지 않는다. 자신이 리더가 되겠다고 하는 에피소드가 있지만 아무도 붙지 않았다. 그래도 자신의 실수로 일어난 책임은 반드시 해결하려고 하는 등의 책임감은 강하다.[4] 또한 리더 에피소드에서 쿄스케와 심하게 다투기도 했으나 위기상황 끝에 서로 화해한다.[5] 쿄스케와는 입사동기라 죽이 잘 맞고 만담을 하며 놀며 서로간의 우정이나 친밀감이 강하게 묘사된다.

페가수스에서는 '영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월급은 5 멤버 중 가장 싼 '17만 8천엔'.[6] 오사카 출신으로, 말할 때마다 칸사이벤을 구사한다.[7][8] 그리고 한신 타이거즈의 팬으로서, 관련 상품을 집에서 전시하고 있다.[9][10]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때문에 번개에 약하며[11] 여자를 밝히는 면이 있다.

전투 시에는 전대 시리즈 전통의 파워계 기믹을 이쪽이 가지고 있는데 상대를 잡아서 멀리 던져버릴 정도인가하면 변신 전에도 리어카 정도는 혼자서 가볍게 끌고 다닐 정도의 괴력을 가지고있다. 심지어 작중 쿄스케랑 다툼이 생겼을땐 여자 멤버들과 나오키가 뜯어 말리다가 미노루가 쿄스케랑 몸싸움하는 과정에서 가볍게 휘두른 팔에 전부 날아가 넘어져 버렸다.[12] 단순 힘싸움으론 멤버들중 최강인 셈. 사실 카레인저 멤버들은 전원 다 기본적으로 힘이 세서 사실상 전원이 기본적으로 파워계면서 이 인물을 제외한 나머지는 검술이나 테크닉이 더 뛰어난 경우라고 볼수 있으나 이 인물은 멤버들 중에서도 유난히 힘이 세다. 역대 파워형 전사들 중에서도 힘싸움으론 손에 꼽히는 수준.

오프닝에서 진나이 쿄스케와 함께 굴욕샷이 찍힌 캐릭터다. 수정된 장면에서도 우에스기 미노루는 거래 현장에서 의자에 앉으려다 엉덩방아 찧고 카메라 쪽을 바라보며 멋쩍게 웃는 개그씬을 찍는다.

작중 변신 안한 상태(맨몸)으로 괴인들이나 간부들을 상대로 싸워본 횟수론 리더인 쿄스케랑 함께 가장 많다.

작중 변신 전 액션이 멤버들중 첫번째로 나온 인물이기도한데 극초반에 나왔던데다 단독이었고, 이후 한동안 멤버들의 변신 전 액션이 안나왔던걸 생각하면 나름 푸쉬를 받은걸로도 볼수있다.

기본 아이덴티티가 개그 캐릭터이고 작중에서도 바보짓을 많이 하는지라 별로 부각되지는 않지만, 사실 가만히 있으면(..) 맴버 중 상위권으로 준수한 훈남이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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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워레인저 퍼팩트 대백과 한정[2] 생년월일은 1969년 10월 11일.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36화에서 등산객으로 잠깐 등장.[3] 大藤直樹. 전작에서 킹레인저 역을 맡았다.[4] 일례로 단골 손님이 홋카이도로 멀리 이사가자 작별선물을 보낸답시고 카레인저 무기(그것도 필살무기로 써야 하는 기가 부스터를 보냈다)를 잘못 보내자 해당 택배차량을 끝까지 따라갔는가하면 변신 브레스가 없어진 에피소드에선 변신 못해도 카레인저로써 계속 싸워나갈 수 있음을 스스로 증명하기 위해 변신도 안 한 상태에서 보족크를 상대로 싸우기도 했다. 하필 상대가 전투원들도 아니고 괴인이라 다른 동료들이 도와주려 했으나 타프는 미노루의 책임감을 높게 사 처음엔 오히려 동료들을 말렸다. 그러다 결국 말 그대로 괴인 상대로 싸운거라 변신 안 하고 싸우는 것이 한계가 드러나면서 입술이 터지고 이마가 찢어질 만큼 얻어맞으면서 보족크한테 쓰러지자 그제서야 미노루를 도와야한다고 했을 정도니 책임감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5] 마치 서로 크게 다퉈도 어지간해선 금방 화해하는 현실의 친구들 사이와 비슷하다.[6] 계약이 성공할 시에 받는 성과급(成果給)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영업을 제대로 하는 일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7] 나츠미가 말하길, 뼛속까지 간사이 사람이라고 한다.[8] 배우인 후쿠다 요시히로는 실제로 오사카 출신이며, 때문에 대본에 있던 틀린 칸사이벤이 배우의 애드립으로 고쳐진 부분도 많다고 한다.[9] 참고로 한신 타이거즈에는 과거 무라야마 미노루, 카마다 미노루, 현재 이와타 미노루가 활약중이다.[10] 담당 배우 후쿠다 요시히로 역시 한신 타이거즈의 팬으로, 작중에 나온 한신 관련 상품들은 다 후쿠다의 본가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11] 그런데 이 트라우마는 다프가 전기뱀장어 요리를 미노루에게 먹여 극복했다.#[12] 이들 중 나츠미는 타이어를 직접 들고 갈아끼울 정도로 힘이 굉장히 센데 그런 나츠미마저 날아가 넘어질 정도면 미노루의 힘이 얼마나 센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