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젠 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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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젠 쿄카의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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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젠 쿄카
((ぜん (きょう( | Uzen Kyouka

파일:uzen_kyouka.png

프로필
이름
우젠 쿄카
((ぜん (きょう( | Uzen Kyouka
성별
여성
생일
9월 4일
출신지
야마가타현 갓산 오오이자와
신체
167cm | B85 E컵 | O형
능력
무한의 사슬(슬레이브
소속
마방대 7번대 대장
성우
키토 아카리
포상 횟수
(포상 내용)

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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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딥키스)
2화(사탕 키스, 속옷 차림으로 끌어안기)
5화(옷 갈아입혀지기)
7,8화(발로 밟기)
21화(씻겨주기)
24.1화(속옷 차림으로 땀 닦이기)
27화(공주님 안기)
32화(손가락 빨아주기)
43화(침대에서 같이 자기)
49화(가슴에 끌어안고 쓰다듬어 주기)
69화(2회) {(이 닦아주기), (핥아주기)}
73화(알몸 보여주기)
82화(같이 목욕하기)
90화(헐벗은 채 딥키스)
95화(키스, 키스마크 남기기)
103화(곁잠)
109화(수영복 차림으로 위로해 주기)
115.5화(혼욕)



1. 개요
2. 특징
3. 행적
4. 능력
5. 여담



1. 개요[편집]


마도정병의 슬레이브메인 히로인.


2. 특징[편집]


마방대 7번대 대장. 과거 외뿔의 추귀, 외뿔(귀동자)에게 고향이 멸망당한 뒤 마도에 대한 복수심으로 마방대의 총대장이 되어 마도를 멸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다만 완전한 복수귀는 아니고 외뿔을 마주쳤을 때 너무 흥분한 것을 반성하거나 복수로 인해 소중한 부하들을 희생시킬 생각도 없으며 대장이 된다는 목표도 지금의 마방대의 소극적 방침을 싫어해 방침을 바꾸려는 의도도 있었다.[1]

능력자가 되었지만 하필 가지게 된 능력 평가가 형편 없었는데, 대신 무예의 천재라서[2] 아무 능력을 쓰지 않고 추귀를 잡을 수 있어서 마방대에 들어갈 수 있었다.

쿄카가 대장이 되기 이전에도 7번대는 이전부터 마방대 내에서도 무투파로 유명했다고 하며, 쿄카 역시 이러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7번대를 희망했다. 허나 야심이 강한 전대 대장[3]이 부하들을 심하게 굴려대서 그것에 반발하여 결투를 신청, 자리를 빼앗은 특이한 경력이 있다. 그런 경력 때문인지 대장들 사이에서도 조금 겉도는 분위기가 강한 편.[4]

귀에 날개 모양의 머리핀을 꽂고 있는데, 고향의 어릴적 친구가 선물해줬을 때부터 계속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머리핀은 만화 초반부엔 날카롭고 굴곡이 있는 형태였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뭉뚝해지고 평면의 형태가 되었다.

3.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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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는 추귀에 탄 채로 마도재해에 휘말린 와쿠라 유우키를 구하며 등장한다. 구조과정에서 타고 있었던 추귀가 부상으로 더이상 이용이 불가능해지자 추귀를 버리고서 간이적인 결계[5]를 펼친다. 평소대로 쿄카 혼자였다면 어떻게든 헤쳐 나갈 수 있었겠지만 유우키를 구조하는 중이었기에 다른 해결책이 필요했다. 마땅한 수가 보이지 않자, 쿄카는 결국 능력을 사용해 유우키를 노예로 삼게 된다.[6] 슬레이브화 된 유우키는 생각 이상으로 강력했고, 이에 감탄하며 유우키와 함께 추귀들을 쓰러뜨려 나간다.
상황 종료 후, 갑자기 쿄카가 유우키에게 기습키스를 날리면서 포상이 시작된다. 알고보니 쿄카의 슬레이브 능력은 노예를 이용하고 난 후에는 주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반드시 노예의 활약에 걸맞은 상을 주어야 하는 것.[7] 포상이 끝나고, 쿄카는 유우키가 생각 이상으로 강력한 능력을 보여주자 자신을 위해서 일할 것을 제안한다.[8] 유우키는 잠시 고민하다 마도재해에 휘말려 행방불명된 친누나의 원수를 갚는 것과 영웅이 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서 쿄카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후에 유우키와 마방부 7번대 기숙사로 이동해서 쿄카의 부대원들을 소개해준다.

2화에서는 유우키와 부대원들과 함께 추귀들을 물리친다. 이후, 유우키에게 자신이 마도재해에 휘말렸었던 과거를 들려준다. 쿄카는 과거 추귀[9][10][11]가 마을 하나를 쑥대밭으로 만들었었던 '갓산오오이자와 사건'의 단 한 명의 생존자였다. 때문에 쿄카는 복수심을 가지고서 추귀를 모두 멸하겠다는 목적으로 대장이 되었다.[12]

3화에서는 히마리와 대련을 한다. 대련을 하던 도중 추귀가 달려드는 것을 맨몸으로만 쓰러뜨려서 히마리와 유우키가 놀라게 한다.

4화에서는 슈슈를 구해주기 위해 억지로 변신했던 유우키에게 고통스러운 마사지를 하는 포상을 준다.[13] 쿄카는 슈슈에게 구해준 답례로서 유우키의 집안일을 도우라고 명한다.

5화에서는 유우키와 함께 현세 아마가타현으로 휴가를 나온다. 이후 전차를 타고 쿄카의 고향으로 이동한다. 도착한 곳은 마도재해 위령비가 있는 공동 묘지. 쿄카는 마도재해에 휘말렸었던 마을 사람들의 성묘를 하며 전과 똑같이 쿄카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준다. 과거 갓산오오이자와의 주역이었던 외뿔에 관한 이야기. 그 외뿔이라는 녀석은 뿔이 괴상하게 발달된 놈으로 쿄카의 고향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다시 마도로 도망쳤다는 것이다. 외뿔은 아직도 살아있으며 현재 쿄카가 추귀중에서도 특별히 증오하는 대상이다. 지금 당장의 목표는 이 외뿔을 하루 빨리 없애버리는 것이다.
성묘가 끝나고 쿄카는 바로 마도로 돌아갈려고 하지만, 유우키의 고집스러운 권유로 카페에서 명물 파르페를 먹으며 잡담을 나눈다. 그러다 갑자기 마도의 긴급 콜[14] 을 받고 서둘러 마도로 이동한다. 마방대로 돌아와 부대원에게 순찰중 남쪽 지역에서 다수의 추귀 소굴 발견을 보고받는다.

6화에서는 유우키와 부대원들과 함께 전에 발견한 추귀 소굴로 이동한다. 추귀들을 차례대로 정리해 나가던 도중, 갑자기 외뿔과 그 위에 탄 정체불명의 여성 추귀가 나타나서 부대원들을 공격한다.

7화에서는 외뿔과 여성형 추귀와 잠시 전투를 벌인다. 그러다 여성형 추귀가 유우키의 얼굴을 보고 불현듯 무언가 떠오른듯 싶더니 그대로 추귀와 함께 도주한다. 복수심에 눈이 먼 쿄카는 분노하면서 외뿔을 추격하라고 유우키를 부르지만 유우키가 슈슈와 히마리를 지키는 것을 보고, 복수심에 사로잡혀 부하를 저버릴 뻔한 자기자신에게 주먹을 날리고 정신을 다잡으며 부하들을 수습하고 퇴각한다. 이후 마방대 기숙사에서 유우키가 고간을 밟히는 포상 장면으로 전환된다.포상을 주고있는 채로 유우키와 이번 출격에 대해 회의를 진행한다.

8화에서는 유우키가 외뿔 위에 타고 있었던 여성형 추귀가 마도재해로 행방불명 된 친누나와 닮은 거 같다고 추측한다. 여러가지 의견들을 종합해 본 후, 쿄카는 이번엔 이쪽에서 먼저 여성형 추귀를 찾아 나서기로 한다.[15]

9화에서는 강력한 인간형 추귀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서 7번대 기숙사에 방문한 6번대 대장 이즈모 텐카와 만난다. 자신의 부대원인 히마리가 6번대 부대원 야치호에게 무시당하는 것을 보자, 텐카에게 서로의 전력을 파악하자는 명목 하에 대원끼리의 마도 교류전을 제안한다.

13화에서는 6번대와의 마도교류전을 관전한다.

18화에서는 교류전 도중 정체불명의 적이 다수의 추귀 무리와 함께 습격한다. 적을 쓰러뜨려 나가던 도중에 자신도 유우키에 태워달라는 히마리의 요청을 받아들여서 함께 합을 이루자, 유우키가 새로운 슬레이브 폼으로 변화한다.[16] [17]

20 ~ 21화에서는 추귀들을 다 정리하고서 탈의실에서 히마리와 함께 포상이 시작되는 장면으로 전환된다. 온천에서 히마리와 함께 유우키를 씻겨주는 포상을 준다.

22화에서는 유우키와 히마리를 데리고서 6번대 기숙사를 방문한다. 텐카와 회의를 하던 도중, 텐카로부터 유우키를 자신에게 달라는 요구를 듣는다.

23화에서는 텐카가 자신의 사적인 시간을 위해서 유우키가 필요하다며 자신에게 유우키를 넘겨준다면 다음 총대장 선거에서 쿄카를 지지해 주겠다면서 거래를 제안한다. 그러나 쿄카는 부하를 거래에 쓰진 않겠다며 텐카의 요구를 거절한다. 하지만 사적으로 유우키와 사귀는 부분, 사생활까지는 간섭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24화에서는 전례 없이 유우키에게 들이대는 텐카를 보고선 눈살을 찌푸리며 약간의 질투심을 보인다. 그러던 도중 갑자기 새로운 타입의 추귀가 난입한다. 슬레이브 폼으로 변신하기 위해 유우키에게 손을 내밀면서, 저번에 사생활에는 간섭하지 않겠다는 발언은 철회라며 다른 대장에게 너무 헤벌쭉 거리지 말라 소리친다. 추귀를 해치우고 난 후, 쿄카 씨가 따끔하게 한 마디 해줘서 기합이 들어갔다며 충성심을 보이는 유우키의 말에 쿄카는 안심하는 표정을 짓는다.

24.1화에서는 맨손으로 추귀를 잡으며 유우키와의 대련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등장한다. 대련 후, 유우키가 요즘 일을 너무 하는거 아니냐며 휴식을 취할 것을 권하지만, 쿄카는 서류의 산이 기다리고 있다며 거절한다.[18] 그후, 남쪽에 문[19]이 출현했다는 정보를 받고서 유우키와 함께 출동한다. 추귀들을 해쳐나가는 도중 추귀 한마리가 문을 통해 현세로 뛰쳐나가 어린아이를 공격하려는 찰나에 유우키와 쿄카가 나타나서 구해준다. 확인 결과로는 피해는 제로. 그 후 포상으로 유우키가 쿄카의 몸을 닦게 하는 포상을 준다.
시간이 지나고서 유우키에게 저번에 구해준 아이로부터 감사편지가 온다. 쿄카는 확실히 변신 중엔 사람으로 보이지 않더라도 그 아이에게는 히어로로 보이지 않았겠냐면서 유우키가 감명 받는 것으로 훈훈한 마무리.

25화에서는 텐카와 고기집에서 식사를 한다. 텐카에게서 추귀 소굴에 처들아가는 것을 기다리라며 조만간 모든 대장을 모아서 회의를 할 테니 의견은 그때 내라는 총대장의 전언을 듣는다. 텐카에게서 6번대는 7번대에게 전면협력 하겠다는 말을 듣늗다. 이후, 7번대 기숙사로 돌아와서 결전을 대비해 부대원들과 슬레이브의 새로운 능력의 확장인 대출을 시도해본다.[20] 쿄카는 능력을 시험할 수 있는 것은 유우키와의 상성이 좋기 때문이라며 기뻐한다.

26화에서는 네이와 슈슈의 대출을 시험해본다. 슈슈의 슬레이브화 능력은 파워만 강력하고 스피드는 떨어지는 심플한 특성이라 한동안은 네이와의 특성을 중점적으로 보기로 한다. 슈슈가 다른 대의 사람으로도 대출을 시도해볼 거냐고 물어보자 인원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7번대만 대출을 시도할 것이라고 답한다. 이후 7번대 부대원들과 돌아가며 슬레이브화를 시도한다. 시간이 지나고 네이의 통학일, 유우키가 네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고 싶다고 말하자 외출 허가증을 준다.

27화에서는 유우키와 추귀를 해치우며 훈련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포상으로 공주님 안기 포상을 준다. 7번대 기숙사로 돌아와서 부대원들과 유우키와 친누나[21]의 어릴적 이야기를 듣는다.[22] 네이가 남쪽으로부터 조난자를 발견하고, 히마리와 슈슈를 그쪽으로 파견한다.

28화에서는 히마리와 슈슈가 또다른 인간형 추귀로부터 기습을 당한다. 쿄카는 유우키를 데리고 현장으로 서둘러 이동한다. 긴급출동이라 인원을 모을 시간 없이 유우키와 쿄카 둘만 출격할 수 밖에 없었다. 도착한 곳에서 전에 유우키의 누나로 추정되던 인간형 추귀와 또다시 만나게 된다. 그러나 쿄카가 수를 쓰기도 전에 여성형 추귀가 유우키에게 움직이지 말라고 소리치자 유우키의 몸이 제멋대로 굳어버리고, 여성형 추귀는 그대로 유우키를 납치해 도망가버린다.

30화에서는 포상을 주기 위해서 쿄카의 몸이 제멋대로 움직이는 점을 이용하여 이것을 레이더[23]로 삼아, 7번대 부대원, 텐카 및 6번대 부대원들과 함께 유우키를 찾으러 나선다.

31화에서는 텐카의 순간이동 능력을 통하여 순식간에 이동한다. 쿄카의 발이 향하는 곳으로 가자, 바위로 입구를 숨겨놓은 듯한 동굴을 발견한다.

32화에서는 결국 아오바와 유우키를 발견한다. 일단 당장은 유우키에게 포상을 주는 것이 우선이기에, 텐카의 순간이동 능력을 통해서 다른 곳으로 대피하고, 텐카와 같이 유우키에게 손가락 빨기 포상을 준다. 그러나 도중에 아오바가 기습을 해 오지만, 유우키가 막아서서 싸움을 중재한다. 이후, 유우키는 쿄카와 텐카에게는 아오바네의 사정을, 아오바에게는 노예취급을 당하긴 하지만, 유우키 자신이 대우에 납득한 상태임을 설명한다.

쿄카는 만약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음양료는 없애주겠다고 하지만, 아오바는 자신들은 마음대로 행동하겠다며 뜻을 굽히지 않는다. 결국 교섭결렬로 아오바와 전투를 벌인다.

37화에서는 텐카가 아오바를 맡고, 쿄카는 외뿔을 맡는다. 전투 도중 갑자기 팔뇌신들이 등장하여 아오바와 그 동료들, 6 7번대 부대원들 모두 무력화 시킨다. 이에 위기감을 느끼고서 유우키를 각성시켜 전투를 시작한다.
팔뇌신이 원수인 외뿔을 직접 조종하지만 이성을 상실했던 저번과는 달리 냉정하게 상대하였고 외뿔의 뿔을 단칼에 토막내는 것을 시작으로 전신을 난도질한 끝에 외뿔을 쿄카 본인의 손으로 쓰러트리며 마침내 살해당했던 마을 사람들의 복수를 성취하게 된다. 이때 보여주는 쿄카의 미칠듯한 참격의 난무에 처참하게 썰려나가는 외뿔과 쿄카가 걸어온 험난한 단련의 과정이 교차편집되는 연출과 결정타를 먹이고 후련한 얼굴로 "이 순간을 고향 마을에 바친다."고 독백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해당 편의 클라이맥스.

아직도 마방대를 믿지 못하는 아오바에게 자신이 총대장이 되어 음양료에 대한 걸 밝히고 마방대를 바꾸겠다고 말하자 그러면 믿어주겠다고 대답하고 일단 헤어진다.

43화에서는 일을 다 마치고서 7번대 기숙사로 돌아온다. 쿄카는 몸을 씻고 나와서 포상을 주기 위해 유우키를 쿄카 방으로 데려간다. 침대에 누워 같이 자는 포상을 준다. 그러나 유우키가 좀처럼 잠을 청하지 못하자, 레슬링 기술을 걸어서 기절과 동시에 숙면을 취하게 해준다.

그 이후 원한을 갚아서인지 성격이 조금 부드러워졌고 지금까지 미묘하게만 표현되던 유우키에 대한 감정이 조금 더 뚜렷해지면서 질투심을 보이는 묘사가 늘었다.[24] 대여에 대한 것 역시 7번대 안에서 최소한도로 시행하려 했지만 렌의 개입으로 대장들이 대여를 시도할때는 상당한 심적 갈등을 겪기도 했다.

49화에서는 총대장이 유우키에게 흥미를 느껴서 쿄카에게 슬레이브 화를 풀라고 명령한다. 쿄카가 총대장의 눈앞에서 안고 있는 채로 쓰담쓰담 하는 포상을 주자, 강아지 같다며 귀여워 한다.
이후 1번대의 료가 리우[25]와 타타라 코노미를 차로 바래다 준다. 료가는 모두와 같은 환경에서 수행을 시켜도 쿄카만큼 강해지지 못했다고 한다. 이에 코노미는 쿄카가 대단하다며 다음에 대련을 부탁해달라도 한다.

1번대를 바래다 주고 오는 길에 쿄카가 유우키에게 누구 신경쓰이는 대장이 없었냐고 물어본다. 유우키는 후배 대장한테 존경받는 것을 보고 역시 쿄카가 대단하다고 다시금 생각했다 말하고, 이에 쿄카는 기뻐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58화에서, 10번대 합동훈련이후로 유우키를 여러 대장들에게 빌려줬던 잡념이 사라지지 않자, 침입한 추귀를 화풀이하듯 박살낸다. 그리고, 몸은 괜찮아 훈련하겠다는 유우키보고, 더 자라며, 공주님 안기를 한채 기숙사로 데려간다.

71화에서는 쿄카와 미라가 지형을 먼저 파악해두기 위해 요코하마를 일주한다. 케이블카를 타고서 이동하는 것으로 화면이 전환된다.[26] 케이블카를 타며 이동하면서 유우키와 미라에게 사탕을 챙겨준다. [27] 쿄카와 미라는 서로 마방대에 들어오고 난 후부터 알고 지낸 것으로 보인다. 대장이 된 시기도 거의 같고, 대기지역도 격전구인 귀문과 뒷구문으로 같다. 서로 비슷한 점이 많아 친하기도 친하지만, 그만큼 라이벌 의식도 느끼는 듯 하다.

총대장 모임에서 렌이 데려오라고 했지만, 초췌해서 못 데려온거고[28], 야쿠모가 고생하다고 하자, 살짝 째려본다.[29]. 또, 텐카는 빌려줄수 있게 됐다고 하자, 자기는 또 빌려달라고 한건 줄 알았다. 그리고, 이젠 그때의 관계가 아니라고 하는 텐카를 보며 표정이 일그러진다. 이후부터는 절대로 대여 안해주고 자신과의 형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갈 생각이었지만 다른 대원들에게 능력을 대여할 수록 기본 형태의 능력이 상승한다는 게 밝혀져 싫어도 대여하는 것이 자신의 유리하다는 걸 알았다. 하지만 그날 쿄우카는 다른 대장들에게 유우키를 인간 의자돌림 당하는 악몽을 꿀 정도로 유우키를 대여해주는 행위에 극도로 거부감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유우키 역시 대여에 이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자신은 다른 사람에게 대여되는 것보다 쿄우카와 함께 싸우고 싶다고 강하게 어필하면서 쿄우카 역시 고민을 털어버리고 크게 기뻐하고 그날 바로 특훈에 들어가게 된다.

그래도 이 대여로 인한 효험은 상당한지라 대대장과 대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성장한 것을 바탕으로 쿄우카 역시 강해졌고 이는 미라까지 흡수한 쿠세츠를 상대로 유우키와 함께 습득한 합체오의 예인의 태도로 쿠세츠를 죽이되 쿠세츠가 흡수한 미라와 아오바의 동료들을 빼내는 쾌거를 이룬다. 이제 대가. 대가를 보자

그렇게 이틀동안 기절해있던동안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본부에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유우키가 깨어나자 미라, 텐카와 함께 돌아와 함께 승리를 축하해준다. 유우키가 깨어났으니 포상을 주기 위해 텐카와 미라에게 잠시 가있으라고 말하지만 텐카는 자기도 같이 포상을 내린다며 달라붙자 크게 당황한다. 그 분위기에 휩쓸려 미라 역시 자신도 유우키에게 구해진 입장이기에 포상을 해 준다고 하지만 그 포상이 유우키와 같이 알몸으로 혼욕을 하는 모양새라 미라는 너무 부끄러운 나머지 불발. 그렇게 텐카와 함께 유우키에게 포상을 준다.

포상을 주면서 새빨개진 얼굴로 굳어버린 유우키를 보며 현기증이 나서 그러냐고 묻지만 텐카는 유우키가 쑥스러워서 굳어버린 것이라며 오히려 유우키를 더 잘 이해하는 모습을 보고 은근슬쩍 질투의 눈빛을 보인 뒤[30] 키스를 하며 텐카와 함께 포상을 시작한다. 그런 상황에서도 유우키는 자신의 몸 안에 쿠세츠가 깃들어있다는 사실을 말해주었고 무해하기는 하나 일단은 경과를 지켜보자는 말을 한다.

83화에서는 대장회의를 시작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야쿠모가 검지 만으로 화면을 조작하자, 잘도 그렇게 스무스하게 조작한다며 감탄한다. 전에 시민이 위험에 처했던 일로, 쿄카는 총대장에게 이번엔 이쪽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이자고 한다. 이후, 미라와 함께 대련을 한다. 미라에게 유우키를 대여해준다.

이후, 대장 회의에서 좀 더 공세를 가해야한다는 의견을 내비쳤고 그 뒤에 미라와 반성회라는 의미의 대련을 가지게 된다. 그러다 각오를 굳힌 미라에게 유우키의 대여를 부탁받자 당황하지만 이내 유우키에 대한 굳센 믿음으로 양도해주었고 오토바이로 변신한 유우키의 모습에 감탄하게 된다. 그리고 미라에게 대여가 끝난 후에 돌아온 유우키가 뭔가 해탈한 표정으로(...) 있는 것을 보며 바로 자신과 훈련할 수 있냐고 물어본 후[31] 가능하다고 의욕을 보이는 유우키를 보며 역시 자신의 노예라고 안심한다.

89화에서는 1번대와의 합동훈련을 위해 7번대 부대원들과 함께 1번대 기숙사로 이동한다.

91화에서는 코노미를 구하러 갔다가 전 7번 대장이었던 시모무라 유메지를 마주친다.[32] 산속으로 유도하는 유메지를 따라가 전투를 벌인다.
그러나 유메지의 결계 방해로 유우키와 코노미와 격리되고, 전투에서 고전하는 듯 싶었으나 코노미와 유우키의 슬레이브화로 각성, 유메지와의 전투에서 승리한다. 이후, 코노미에게도 같이 포상을 도우라고 명하고, 먼저 유우키에게 포상을 주고서[33] 도망친 유메지를 뒤따라간다.

97화에서는 도망친 유메지를 찾아내서 음양료로 연행을 시도한다.

98화에서는 쿄카와 유메지의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 유메지가 7번대 대장이었을 적엔 둘이 관계가 원만했던 것으로 보인다. 유메지가 쿄카를 부대장으로 밀어줬을 정도로 신뢰가 깊었다. 그러나 유메지는 갈수록 더 높은 지위를 바래 점점 부하들을 혹독하게 부리기 시작했고, 이에 불만을 가진 쿄카가 결투[34]를 신청한다. 과거 이야기가 끝나고, 쿄카는 유메지를 음양료로 연행을 시도한다.

100화 - 야마시로 렌이 유메지의 병실을 찾아오자 그녀를 살리기 위해 정보를 재촉한다. 유메지가 손에 좌표를 남기자 렌의 지시로 정보 공유를 위해 병실에 남는다.

103화 - 유우키를 슬레이브 상태로 폭포 수련을 시켜주며 신에게 당한 건 총대장의 다루는 방식이 안 좋은 것이며 자신이 쇠사슬을 쥐면 괜찮다고 용기를 붙돋게해준다. 그렇게 수련을 마치고 기숙사에 오니 다음날 아침에 오기로 한 이즈모 텐카유우키에게 포상을 줄려고 먼저 와 있자 표정이 찡그러진다. 이번 포상은 곁잠으로 텐카와 같이 음양료에서 얻은 정보를 공유한다[35]. 마지막엔 7번대에 단련하러 온 츠키요노 벨의 능력을 설명해준다.

104화 - 벨에게 자신감을 키워 주기 위해 체력 단련을 시켜준다.

105화 - 3번대의 업무도 같이 해야 하는 벨을 배려한 유우키의 조언에 훈련 강도를 낮춰 주며 식사 도중 추귀가 나타나자 벨에게 유우키를 대여해준다. 전투가 끝나고 포상 시간이 되자 자신이 망을 봐 주겠다고는 했지만 복잡미묘한 표정을 짓는다.

106화 - 유우키와 벨이 포상을 진행하자 얼굴이 빨개진 채 다급히 유우키를 부르거나 도원향에서 자신과 유우키는 잔뜩 훈련을 해야 한다며 질투심 어린 모습을 보였다.

109화 - 텐카, 후부키와 함께 훈련을 진행하다 후부키가 사슬을 잡아 강제로 대여가 되어 제압당한다. 이후 훈련이 끝나고 그 둘과 같이 유우키에게 포상을 준다.[36]

110화 - 7번대 대원들과 같이 훈련을 한다.

111화 - 도원향에 온 벨[37]과 8번대와의 훈련 계획을 짠다.

115화 - 츠키요노 벨로 변장한 후쿠마가 유우키를 따로 불러내 죽이려하자 나타나 구해준다. 실은 유우키가 벨과 몸이 접촉하여 위화감을 느꼈다고 하자 몸을 접촉했다는 사실에 대노 하고 유우키의 몸에 팔뇌신인 쿠세츠의 영향으로 생긴 감각을 믿고 미리 숨어있었던 것. 후쿠마가 벨을 죽였다고 하자 분노한 유우키에게 벨은 능력 때문에 죽지 않는다고 알려준 뒤 변신 시킨다.

117화 - 전 대원이 후쿠마와 라이렌에게 달려드나 그 둘의 협공에 전멸당한다. 다행히 히마리가 야치호의 능력으로 시간을 되돌려 무위로 돌아가고 그 탓에 지친 히마리를 보며 긴장한다. 바르바라의 능력으로 후쿠마와 라이렌읃 분단시켜 한 부대가 한 명을 제거하기로 하고 쿄카 자신과 7번대는 라이렌을 상대하게 된다.

3.1. 애니메이션[편집]




4.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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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슬레이브.
쿄카와 히마리의 합동 능력
슬레이브 전운(워클라우드.
기본형 슬레이브의
천진 형태
.
무한의 사슬(슬레이브

생명체를 노예로 삼아 지배하고, 가진 힘을 최대로 끌어내는 능력으로, 주인인 쿄카가 대상의 목에 걸린 사슬을 붙잡고 다룸으로 인해 대상의 모든 능력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린다. 본인은 자신의 능력에 대해 노예가 될 대상이 없으면 무능력자나 다를 바 없다며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었고, 비슷한 이유로 다른 마방대 대장들에게도 경시되었다.[38]

이하는 현재까지 밝혀진 능력의 특성
  • 슬레이브는 한번에 1개체만 사역가능하며, 사역중인 개체가 죽어야만 다른 개체를 사역할 수 있다. 이미 계약이 끝난 개체는 렌의 무효화로도 계약을 해제시킬 수 없다. 때문에 추귀를 부리던 시절엔 써먹다가 부상 등으로 전투력이 감소하면 죽이고 다른 개체를 사역하는 식으로 싸웠다.

  • 일련의 활동이 끝난 뒤[39] 반드시 포상을 지불해야한다. 이는 위와 마찬가지로 강제로 해제시키는게 불가능하며, 지속시간이나 힘을 쓴 정도에 비례해서 포상의 강도와 시간도 증가한다. 또한 작중 묘사를 보면 '포상'이란 이름답게 사역되는 입장보단 사역시키는 입장쪽이 '포상'이라 여기는 것을 대가로 지불하거나 양쪽 모두의 의견을 적당히 취합한게 포상으로 정해지는 모습을 보인다.[40] '포상'이란 어감이 묘한 의미를 불러일으키기도 하는데다가 인간 대 인간으로 포상을 주고받는다고 나오다보니 작중의 서비스신 비중의 9할은 사실상 포상 중에 나온다.

  • 포상의 지불은 슬레이브가 죽지 않는 이상 반드시 이루어져야한다. 상술한대로 능력 무효화로 해제하는 것도 불가능하며 사용자의 의지와 무관하게 신체를 강제로 움직이면서까지 포상을 수행하고, 만약 모종의 이유로 슬레이브와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전투가 끝나도 주인 쪽에게 '슬레이브에게 돌아가 포상을 지불해야 한다'라는 생각에 집착하도록 만든다. 이 때문에 포상을 지불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게 힘들다.[41]
    • 이렇게 슬레이브와 주인이 포상을 지불하지 못 한 상황에서 떨어지게 되면 상술한 것처럼 주인에게 정신적 제약이 생기는데 이 과정에서 몸이 무의식적으로 슬레이브가 위치한 곳으로 움직이게 된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슬레이브가 납치되더라도 빠르게 다시 찾는 것이 가능하다.

  • 슬레이브는 기본적으로 주인이 '탑승'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탑승하지 않아도 서로의 생각을 읽고 소통하는 정도는 가능하며 개별활동도 되지만 탑승할 때에 비하면 능력이 어느정도 약화된다.

  • 슬레이브화된 상태에서 슬레이브에게 생긴 사슬을 다른 이가 쥐면 일시적으로 소유권이 양도된다. 이는 포상과 마찬가지로 발동자의 의지가 아닌 능력 자체의 강제성으로 이루어지며, 대여를 의도하지 않아도 사슬을 잡으면 대여가 발동한다.[42] 발동하면 체력 부담은 평소보다 더욱 가중된 채 능력의 발동자(쿄카or히마리)가 전적으로 짊어저야하지만, '포상'은 대여자가 지불한다.[43] 다만, 본래 주인인 쿄카가 사슬을 쥐고 있는 상태에서는 슬레이브에 대한 우선권이 쿄카에게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사슬을 쥐어도 대여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 슬레이브의 대여가 가능한 상대는 복숭아를 먹고 능력을 얻은 여성과 특수한 힘을 가진 팔뇌신까지이며, 능력을 얻을 수 없는 남성이나 아직 복숭아를 먹지 않은 여성에게는 대여가 불가능하다.

  • 인간에게 쓴 것은 유우키가 처음인지라 디른 인간에게 써도 추귀처럼 변신하는지는 불명. 다만 유우키의 경우 슬레이브화되면 기본적으로 대형 추귀는 가볍게 찣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몇년간 싸워왔던 쿄카조차 추귀를 사역할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정도라고 밝혔다.

  • 선풍의 숙련도가 오르면 속도가 빨라지는 식으로 특정 형태의 숙련도가 오르면 기본형도 강해진다. 기본형만 강해지는 것인지 다른 형태들도 각각 숙련도 보정이 붙는지는 불명.

  • 쿄카와 히마리가 유우키에게 시도하였듯이 같은 대상에게 복수의 인물이 슬레이브화를 시도하는 건 가능하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히마리가 타인의 능력을 복제할 수 있는 능력자이기에 가능한 변칙 사용이며, 히마리가 아닌 다른 능력자와는 이런 시도가 불가능하다. 또한, 동시에 슬레이브를 시전하면 평소보다 더욱 강력한 형태로 변하지만 체력부담이 심하다.

  • (와쿠라 유우키 한정)해당 형태의 숙련도 및 마스터와의 신뢰가 일정 이상 쌓이면 주인에 걸맞는 강화 형태로 변할 수 있다. 1차적으로는 '변신명+천진'이라는 원래 상태에서 특성이 더 강화된 형태가 되며, 2차적으로는 주인에 걸맞는 무장으로 바뀐다.

5. 여담[편집]


  • 여주인공에 최다 포상자임에도 불구하고 인기는 애매하다. 일단 작중 초반에는 포상을 독차지하며 색기담당 위치에 있었으나, 다른 마방대원들에게 유우키를 대여해주면서 점점 주목도가 분산된 것과 더불어, 포상 0회에도 불구하고 시원시원하게 유우키에게 직진하는 텐카에게 인기가 몰려서 입지가 위태로워졌다. 결국 제 1회 인기투표에서 텐카에게 무려 5천 표 차이로 1위 자리를 빼앗기고 2위가 되었다. 이는 3위인 히마리와 표를 합쳐도 밀리는 격차다. 더 나아가서 제 2회 인기투표에서는 4위로 추락하고 말았다.[44] 2차 창작에서도 텐카는 물론이고 후부키에게조차 밀린다.

  • 전투력 면에서도 애매한 모습을 보이는데, 유우키를 제외한 쿄카 자신의 전투력은 일반 대원들과 큰 차이가 없다. 이 때문에 온갖 뛰어난 능력을 가진 다른 대장들과 비교하면 그다지 강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45] 그나마 슬레이브 상태의 유우키는 무력과 범용성이 대장급에 비빌 만한 수준이긴 하지만, 쿄카는 어디까지나 첫 변신만 시킬 뿐이고 '범용성'은 주인을 바꿔야 생기는 것임을 고려하면 애매하다. 다만 이 단점들은 작품 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작가 또한 이를 고치려 하는지 기본형에게만 추가 강화가 이루어지는 특성을 넣거나 예인의 태도 등 유우키의 전투력을 쿄카에게 부여할 기술을 구상하거나 하고 있다.[사실]

  • 단행본에서 밝혀진 추가 정보에 따르면 나카지마 미유키의 노래, 엔카 등을 좋아하며 세계의 영봉, 영산을 방문하는 것이 꿈 중 하나이다. 숨은 재주로는 힘에 맡기는 마술이나 문워크, 간지럼이 많지만 기합으로 참을 수 있다. 검술뿐만 아니라 무예, 백반에도 정통한 것으로 보인다.

  • 사복이 매우 구린 걸로 유명하다. 중장년을 넘어 노년층이나 입을 법한 꽃무늬 블라우스 등. 사실 작가가 기본적으로 패션 센스가 구리고 다른 캐릭터들도 사복이 별로기는 하다. 예컨대 제1회 인기투표 표지[46]는 전설이다.[47] 이처럼 20대 여성치고는 굉장히 올드한 취미나 취향을 갖게 된 것은 쿄카가 오로지 단련에만 매진하며 10대 시절을 보낸 만큼 동세대 여성들 사이의 유행이나 취향에 어두운 것에 더해 스승인 묘가 리우에게서 상당 부분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48]

  • 작품 외적인 평판 및 작중 마방대 내에서 쿄카의 능력이 폄하받는 것과는 별개로 쿄카 개인에 대한 평가는 높은데, 다른 대원들이 쿄카가 능력 없이도 추귀를 잡아내는 것에 대해 동경하는 모습이 여러 번 등장한다.[49] 이 덕분인지 총대장이 벨과 필리펜코를 7번대로 연수시키러 보내기도 했다.
[1] 쿄카는 인류 전체에 위협이 되는 마도를 하루빨리 소멸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현 대장 야마시로 렌은 기본적으로 처들어오는 마도를 막아내면서 정보를 수집하고 기회를 엿보아 한 차례씩 반격하여 차근차근 마도를 몰아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정부는 더 나아가 위험성이 크지만 인간에게 특별한 능력을 제공하는 마도를 통제 하에 넣어서 희귀한 자원으로 소유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고 있다.[2] 신체능력도 포함이다[3] 시모무라 유메지.[4] 다만 마방대 특성상 선을 넘는 행위만 하지 않는 선에서는 전투력이 강한 것이 곧 정의로 받아들여지기도 하고 다른 대장이라고 딱히 친화적인 성격을 가진 것도 아니라서(...) 달리 문제가 되지는 않는 편. 사실 대장 중 절반 가량과 확실히 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걸 보면 오히려 대장 중에서는 교우 관계가 좋은 축에 속한다.[5] 쿄카의 능력이 아닌 술식의 부적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6] 사람을 대상으로 능력을 사용해서 노예를 삼은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7] 원래 노예를 이용할 때에는 적절한 보상의 대가가 필요했는데 기존의 추귀들은 돼지고기 만으로도 충족이 되었다. 그러나 유우키의 경우에는 특별히 성적인 포상이 주어지게 된다. 아마도 노예가 잠재적으로 바라고 있는 포상을 주게 되는 듯하다.[8] 쿄카의 노예능력은 원래 동료 대장들에게도 무시당할 정도의 능력이었다. 이는 쿄카의 독백에서도 보여지듯이 본인도 인지하고 있는 사실. 전례 없었던 유우키의 강력한 슬레이브 폼은 쿄카가 총대장을 노리기 위해서 필요했을 것이다.[9] 외뿔. 갓산오오이자와 사건에서 현세에 나온 추귀는 수십 마리였으나, 그중에서도 특별히 강력했던 사건의 주역.[10] 외뿔은 쿄카가 임의로 붙힌 이름[11] 마도에서 나온 추귀들은 마방대에 의해 전멸한 줄 알았으나, 대의 기록에선 외뿔은 문을 통해 다시 마도로 도망친 것으로 보인다.[12] 이는 쿄카가 총대장에 집착하는 이유와도 연관된다. 기존에는 추귀를 자원과 연구대상으로 보는 놈들도 있기 때문에, 총대장이 돼서 보다 적극적으로 추귀를 멸하는 쪽으로 방침을 바꾸고 싶어하는 것.[13] 유우키는 변신할 때 쿄카의 의복과 부츠를 사용해서 억지로 변신했는데, 주인의 의지 없이 노예가 억지로 변신하게 되면 이런 패널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14] 소라고둥. 한 번은 목숨의 위기가 아니지만 뭔가 긴급한 사태가 일어난 케이스[15] 인간형 추귀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6] 슬레이브 - 전운[17] 슬레이브를 가진 주인이 둘이 되면 보다 강력한 형태가 된다.[18] 휴가 때도 계속 운동을 하며 단련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무것도 안하면 병에 걸린다며 넌 쉬어도 좋다는 쿄카에 말에 초인적인 주인이라며 놀라는 것은 덤.[19] 현세와 이계를 이어주는 통로. 출현장소 출현시간은 모두 랜덤이다.[20] 대출은 유우키를 7번대 이외의 다른 인간도 이용할 수 있게 만든다. 노예를 대출 시, 쿄카의 힘을 상당히 빼앗기게 되는 것으로 묘사된다. 대출 시 포상은 빌린 사람이 낸다.[21] 와쿠라 아오바[22] 이때 쿄카는 외동인 것으로 묘사된다.[23] 쿄카의 능력은 포상을 주기 전에 모종의 연유로 갑자기 서로간의 거리가 벌어지면, 포상을 주는 쪽은 포상을 받는 쪽의 위치를 몰라도 본능적으로 그 족적을 추적하게 되는 능력이 존재했다.[24] 이전부터 쿄카는 유우키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감정적인 반응은 크게 나타났다. 텐카가 등장하면서 유우키에게 다른 여자에게 헤벌쭉대지 말라고 하거나, 텐카에게 경계심 정도만을 보이는 것과는 달리 유우키에게는 꽤 혹독하게 분풀이를 한다. 여기에 자신보다 아오바의 말을 우선시한다는 것이 마음에 심하게 담아두었는지 아오바가 유우키의 몸에 새겨둔 조건반사를 덮어씌우기 위해 아오바와 비슷하게 프로레슬링 기술로 유우키를 괴롭히기도(?) 했다. 이분 은근 뒤끝 있으시네[25] 료가 리우는 전 1번대의 대장이었다. 현재는 대장 역할에서 물러나 1번대 기숙사에서 스승 역할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노미는 현재 그녀의 수제자. [26] 묘사로 보아하니 쿄카와 유우키는 케이블카를 타는 것이 이번이 처음으로 보인다.[27] 어릴적부터 묘가 리우의 손에 자라온 영향인 듯 하다.[28] 그것도 있지만 렌이 집요하게 유우키를 요구하는 것에 경계해서 둘을 만나지 못하게 하려는 이유도 있다. 실제로 렌은 유우키에게 매어놓을 개목걸이도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었다(...)[29] 야쿠모의 경우 안그래도 그녀의 손버릇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다 처음 본 이후에도 유우키에게 살갑게 대한 것도 있에 이어 대여 이후 급격히 달라붙는 것에 뭔가 직감하고 야쿠모를 보면 표정이 썩어들어간다.[30] 쿄우카는 마방대에 들어오게 된 이유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이성과 엮이거나 연애와는 먼 삶을 살고 있다가 유우키를 만나 묘한 감정을 가지게 되고 복수를 이뤄낸 뒤 점차 유우키에 대한 애정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연애나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감정에 막 눈을 뜬 초보자의 모습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성격도 있고 이성에 대해 서투른 자신과 다르게 능숙하게 유우키의 감정을 읽어낸 텐카에게 질투의 눈빛을 보낸 것.[31] 이 때 표정을 보면 유우키를 믿는다고 했지만 그와는 별개로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았는 듯 하며 훈련을 물어보는 그녀의 얼굴이 굉장히 복잡한 것이 그냥 자기 것에 남이 손대는 것 자체에 엄청나게 신경을 쓰고 있다는 티가 확 난다. 얼굴이 붉어진 것으로 볼때 일부러 포상을 목적으로 훈련을 할 생각인가 싶을 정도.[32] 시모무라 유메지는 전 7번 대장 마방부원으로, 쿄카에게 패배해 대장자리에서 쫒겨난 적이 있다. 묘사를 보면 쿄카의 예전 스승 역할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33] 이때 포상이 키스하고 나서 찐하게 키스마크를 남기는거다. 쿄카의 심리를 다분이 반영한듯한 모양이다.[34] 마방대의 룰에 따르면 패배한 쪽은 마방대를 그만둬야 한다.[35] 여담이지만 전화에 나오는 속옷에 비해 상당히 화려해졌다. 여기에 반쯤 비쳐보이기까지 한다는 점 등, 유우키와 훈련 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온 듯. 여기에 유우키와의 신체 접촉에 거부감도 사라져 늘 하던 매도조차 하지 않고 오히려 리드하는 모습도 보여준다[36] 이후 유우키와의 훈련 후 포상인지 자발인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목욕하며 다른 대장들에게 헤롱대지 말라고 갈궜다(...). 참고로 본 화 이후에 다른 두 대장에게 거의 알몸 상태로 포상받은 걸 감안하면 유우키가 갈굼당해도 할말은 없다.[37] 벨로 변장한 후쿠마[38] 대표적으로 라이벌이자 2번대 대장인 미라는 평소 말투가 거칠어서 그렇지 "능력 없이도 추귀를 잡는 무력은 인정하나 사실상 무능력자나 다름없는 상태로는 총대장이 되는건 '절대로' 불가능하다"라고 단언했고, 애시당초 그녀가 대장이 된 이유부터가 능력의 강함 때문이 아니라 특이하게도 추귀를 능력 없이 맨몸으로 죽일 수 있는 쿄카의 전투력 때문이었다.[39] 작중 언급을 보면 주인과 유우키 양측 모두 '비전투상태'로 인식하는게 조건인 듯. 시범삼아 여러 인원들이 돌아가면서 변신할 땐 확실히 변신이 빨리 풀렸고 전투 상태라고 여기는 도중에 변신이 풀린 적은 없다.[40] 쿄카는 '돼지고기로 만족하길래 노예(추귀)측의 의견만 반영하는 듯 하다.'라 추측했으나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 확답을 내지는 못했다. 애초에 따지고 보면 이상한 게, 인간을 본능적으로 공격하는 게 1순위인 추귀가 인간을 앞에 두고 본적도 없고 개념도 모르는 다른 짐승의 고기만 적당히 받아먹는 시점에서 이미 추귀의 평범한 인지능력에선 벗어난 범위다. 즉 이 포상은 순전히 '사역된 추귀는 사역된 육식동물이나 다를 바 없다.'라는 쿄카의 의지만이 반영되었거나, 잘 쳐도 배고프다는 추귀의 의견이 반영되어 '식사를 준다'정도로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41] 유우키가 납치되었을 때 작중 묘사를 보면 아예 일상을 보낼 수 없는 정도는 아니지만 계속 유우키가 있는 방향이 느껴진다던가 저쪽으로 가야만 한다는 강제성에 얽메이는 묘사가 나온다. 이것도 시간이 별로 지나지 않은데다가 쿄카 본인이 협조적이라 그렇지 시간이 더 지날수록 심해지는지는 불명.[42] 실제로 아즈마의 만찬 때 히마리가 빌려줄 생각도 없었고 후부키도 빌릴 생각도 없었으나, 후부키가 사슬을 쥐자 강제로 대여가 발동한 바 있다. 도원향에서 대장 간 대련 때도 후부키가 이 점을 노려 유우키의 사슬을 낚아채 강제로 대여하여 빈틈을 만들어낸 바 있다.[43] 다만 이는 '주인'측이 별다른 활동없이 바로 대여했을 경우이며, 만약 이전까지 주인이 활동하다가 도중에 다른 인물에게 '대여'시킨다면 종료 후 동시에 포상이 진행된다.[44] 1위는 이즈모 텐카, 2위는 야마시로 렌, 3위는 카미운텐 미라[45] 작중 최강자 수준인 총대장을 제외하더라도, 공간을 조작하는 텐카, 토네이도를 일으키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속도를 내는 야쿠모, 근/원거리를 모두 커버하는 신축자재의 창을 소환하며 본인의 신체도 강화하는 후부키, 1인 군대나 마찬가지인 미라 등, 지금까지 등장한 대장들은 하나같이 막강한 능력을 보여주었다.[사실] 쿄카 바로 다음으로 등장한 대장인 텐카가 입이 떡 벌어지는 능력을 보여주면서 쿄카와 격의 차이를 보여준 탓이 크다. 렌이야 대놓고 차원이 다른 치트키 설정이니 넘어가더라도 코노미, 미라, 후부키 같은 경우는 본인의 판단과 능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효율을 내기 힘든 능력이다. 특히 벨은 일격필살의 능력을 가지고도 본인의 피지컬 부족으로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있었다.[46] 파일:마도정병1회인기투표(1).jpg[47] 그냥 벗겨놓은 텐카가 그나마 정상 범주에 들고, 쿄카의 사복은 수박바 컬러매치에 의문의 대형 버클 벨트, 히마리의 사복은 멜빵 보타이 반바지라는 소년 스타일 패션에 아빠 구두+아빠 정장 양말이라는 의미불명 매치다.[48] 실제로 쿄카가 사탕을 갖고 다니면서 나눠주는 버릇 역시 리우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는 언급이 있다.[49] 라이벌이자 친구인 카미운텐 미라, 같은 스승 밑에서 배운 사저 타타라 코노미, 쿄카에 대한 존경과 동경심으로 가득한 바르바라 필리펜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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