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붉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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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서 붉은 실은 인연을 상징한다.

1. 개요
2. 유래
3. 한국
4. 일본
5. 매체 내 운명의 붉은 실 묘사



1. 개요[편집]


운명의 붉은 실이란 붉은 색의 실이 사람 간, 특히 연정을 품은 두 남녀간의 인연을 이어 준다는 중국의 설화와, 여기에서 유래되어 동아시아에서 널리 믿어지고 있는 미신적 문화요소를 가리킨다. 중국어로는 '훙셴(, 홍선)', 일본어로는 '아카이이토((あか(いと)'라 부른다.


2. 유래[편집]


연원이 굉장히 오래 된 이야기로, 그 원형은 중국 위진남북조 시대에 유행했던 도교의 일파인 오두미도에서 찾을 수 있다. 도교의 영향을 받은 동아시아 지역 전반에서 이 이야기가 출현하며, 한국, 일본, 베트남 등 나라마다 미묘한 차이가 있다. 인도에서도 결혼식 등 행사에서 붉은 천과 견장을 사용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중국 당나라 시대의 이복언이 지은 '속현괴록(續玄怪錄)'에 등장하는 '월하노인(月下老人, 또는 월하빙인月下氷人)' 이야기가 붉은 실에 관한 가장 오래된 설화이다. 언젠가 맺어질 남녀는 보이지 않는 운명의 붉은 실로 서로 이어져 있다는 믿음으로, 월하노인이라 불리는 노인이 있어 그가 붉은 끈으로 발목을 묶은 남녀는 아무리 원수지간이라 하여도 반드시 맺어진다는 이야기에서 비롯되었다.

당나라 때 일이다. 두릉(杜陵) 지방에 위고(韋固)라는 남자가 있었다. 그는 어려서부터 일찍 아내를 맞고 싶어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어느 날 여행을 하다가 송성(宋城) 남쪽의 객점에 묵게 됐다. 그날 밤 산책에 나선 위고의 눈에 문득 한 노인이 달빛 아래에서 열심히 책을 뒤적이는 모습이 들어왔다. 노인의 옆에는 또 큰 포대가 하나 있었는데 그 속에는 붉은색 실이 가득했다.
호기심을 느낀 위고가 노인에게 다가가 정중히 물었다.
"어르신, 무슨 책인데 그렇게 열심히 보십니까?"
노인은 "천하 남녀의 혼인에 관한 인연을 기록한 책이라네."라고 대답했다.
이 말에 더욱 호기심을 느낀 위고는 "그럼 포대에 든 이 홍실은 어디에 쓰시는 겁니까? "라고 물었다. 노인은 미소를 지으며 "이 홍실은 장차 부부가 될 남녀의 손발을 묶는데 쓰지. 그 두 사람이 설사 원수의 집안이거나 이역만리 떨어져 있거나 또는 빈부차가 아무리 심할지라도 이 홍실로 한데 묶어놓기만 하면 결국에는 부부가 된다네."라고 대답했다. 이것이 바로 '천리의 인연이 한 가닥 줄에 연결되어 있다'는 말의 유래다.
노인의 말을 들은 위고는 그 말을 믿을 수 없었다. 자신에게 농담을 하는 것으로 여겼다. 하지만 이 괴상한 노인에 대해 궁금해 질문을 하고 싶어졌다. 그 순간 노인은 몸을 일으키더니 책과 포대를 챙겨 시장을 향해 걸어갔다. 위고는 노인을 쫓아갔다.
막 쌀가게에 도착한 두 사람의 눈에 애꾸눈여인세 살 가량의 여자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노인은 위고에게 "저 아이가 바로 장래 자네의 아내가 될 사람이라네."라고 알려주었다.
위고는 이 말을 듣고는 노인이 일부러 자신을 모욕하려 한다고 여겨 화를 냈다.
집에 돌아온 후에도 분을 참을 수 없었던 위고는 하인을 시켜 아까 본 여자아이를 죽이라고 했다. 그러면 그 아이가 장차 자신의 아내가 될 수 없으리라 생각했다. 명령을 받은 하인은 곧장 쌀가게로 달려가 아이를 칼로 찌르고 달아났다. 위고는 다시 노인을 찾아가 책의 내용이 변했는지 확인하고 싶었지만 노인은 흔적을 감춘 뒤였다.
눈 깜짝할 사이에 14년이 흘렀다. 위고는 전투에서 눈부신 공을 세웠고 상주자사(相州刺使) 왕태(王泰)의 눈에 들었다. 왕태는 예쁘기로 소문난 자신의 금지옥엽 을 아직 혼인을 하지 못해 노총각이 다 된 위고의 아내로 주고 싶어했다. 애석한 것은 그녀의 미간에 상처가 하나 있었다는 점이다.
위고는 이상하게 느껴 장인이 될 왕태에게 물어보았다. "따님 미간의 상처는 어쩌다 생긴 것입니까?" 그러자 왕태는 "이 아이의 목숨과 바꾼 것이지. 14년 전 송성에 있을 때 유모가 아이를 안고 시장에 갔다가 갑자기 웬 미친놈에게 칼을 찔렸다네. 다행히 아이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이마에 이런 상처를 남겨놓았다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할 수 있지!"라고 말했다.
위고는 이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그는 곧 14년 전에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위고의 마음속은 순간 놀라움과 부끄러움, 의혹이 교차했다. '설마 그녀가 정말 내가 살해하라고 시켰던 그 아이란 말인가?'
위고는 이를 확인하려고 다시 질문을 던졌다. "혹시 그 유모가 애꾸가 아니었나요?" 왕태는 그의 안색이 변한 것을 보고 이상히 여기며 "그렇다네, 분명 한쪽 눈이 먼 아낙이었지! 그런데 자네가 어찌 그 사실을 아는가?"라고 물었다.
위고는 전에 노인이 말했던 예언이 사실이 되자 경악해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잠시 후 평온을 되찾고 14년 전 송성에서 월하노인을 만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왕태도 그의 말을 듣고는 깜짝 놀랐다. 위고는 당시 노인이 자신에게 허튼 소리를 한 것이 아니며 하늘의 뜻은 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아내에 대한 미안함에 죽는 순간까지 진심으로 아내를 아끼는 좋은 남편으로 살았다고 한다.
이 일이 송성에 전해지자 현지 사람들은 월하노인을 기념하려고 남쪽 객점을 '정혼점(定婚店, 혼인을 결정하는 객점)'이라 고쳐 불렀다.


3. 한국[편집]


한국에서는 전설에 마찬가지로 월하노인이 나오지만 다른 점은 청실과 홍실을 서로 엮어 인연을 만든다. 그래서 청실홍실이 부부의 연을 상징하며 전통 혼례에서 자주 쓰인다. 납채(納采)(혼인시 신랑의 사주단자를 신부 집으로 보낼 때) 할 때 신랑의 사주단자는 싸릿대를 끼우고 청실홍실로 매어 보로 싸서 중매인이 신부집에 전한다. 납폐(신부집에 함을 보낼 때, 즉 함 사세요) 할 때도 함(函)에 명주실로 만들 청실홍실이 포함된다. 혼례 당일 혼례를 위한 행례반에는 대나무를 꽂은 병을 양쪽에 놓고, 그 사이에 청실홍실을 걸었다. 또한 허난설헌규원가에서도 소재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전설의 고향으로 좀 다르게 각색되어 80년대에 방영된 바 있다. 다만 붉은 실이 아니라 용하다는 점쟁이를 통해 아기가 커서 천생연분이 된다는 말에 미친 총각이 아이를 찌르고 오자 점쟁이가 화내며 "자네, 하늘의 뜻을 거슬렸군. 자네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길걸세!"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총각의 홀어머니가 갑자기 병으로 죽으면서 총각은 내가 어머니를 죽게 했다고 생각하여 20년 넘게 홀로 떠돌며 살다가 어찌 인연을 맞이한 아가씨랑 맺어지는데 알다시피....이하생략.

다른 버전으로는 머슴살이하던 총각에게 대충 동네에서 딱 맞는 짝으로 다른 하녀가 있었지만, 그 하녀가 너무 싫어서 우연히 만나게 된 신령의 붉은 실 책자를 엉망으로 만들고 자기는 양반댁 규수에게 연결시키고 돌아왔다. 마을에 돌아와보니 천생연분이던 커플들이 온통 싸우고 다른 커플들과 결합하고 난리도 아닌 상황에서 자기가 연결시켜놨던 양반댁 규수는 이미 죽은 사람인지라 처녀 귀신이 서방님하고 찾아온다. 결국 신령 책자를 원래대로 되돌리고, 머슴 총각은 하녀와 천생연분인 걸 받아들이는 걸로 끝난다.

양희수가 안변에서 하루 숙박을 했던 집의 소녀에게 숙박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붉은 색과 푸른 색의 부채 한 쌍을 주고 농담으로 채단(신랑이 신부 집에 보내는 청색과 홍색 비단)이니 받으라고 하였는데, 나중에 그 소녀가 장성하여 부채를 가지고 와서 채단을 받았으니 반드시 시집와야 한다면서 찾아오면서 부부사이가 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이 바로 양사언, 양사기 형제이다.[1]


4. 일본[편집]


월하노인의 홍실 전설이 일본에 유입되고 나서는 실이 새끼손가락에 매어지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 운명의 붉은 실은 일본의 만화, 소설, 라이트 노벨, 애니 등에서는 자주 다루고 있는 소재로 특히 미연시에서는 심심찮게 거론된다.

5. 매체 내 운명의 붉은 실 묘사[편집]


  • 간 떨어지는 동거 - 여주인 이담과 서브남주인 계선우를 잇고 있었다.
  • 고속전대 터보레인저 - 야미마루와 키리카가 처음 각성하게 되는 계기
  • 거짓말쟁이 미 군과 고장 난 마짱 - 히로인이 사이코 히로인인지라(...) 미군과 서로 붉은 실을 새끼손가락에 꿰어서 연결하고 다닌다. 운명의 실의 빨간색은 피의 색
  • 기동전사 건담 00 - 그라함 에이커 [2]
  • 기묘한 이야기(일본 드라마) 2006년 특별편 중 "운명의 붉은실" - 2분남짓의 짧은 콩트로 붉은 실의 이야기가 나온다. 어느날 자신의 손가락에 묶인 붉은실을 발견한 남자는 그 붉은 실을 따라 운명의 상대를 만나러 간다. 하지만 붉은 실은 교도소 담장 안으로 연결되어 있었고, 결국 교도소의 담을 넘어서 안으로 들어가지만...
  • 나는 친구가 적다 - 애니메이션 2기 엔딩에 붉은실이 나온다
  • 너의 이름은. - 작품 내의 주요 소재 중 하나로 등장한다. 무스비 참조.
  • 내가 천사가 된 이유 - 처음에는 커플들 붉은 실 엮어주는 훈훈한 내용으로 진행되지만 알고보니 현시창.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애니메이션 2기 오프닝에 붉은실이 나온다.
  • 내일(웹툰) - 자살을 했을 때 받는 처벌 [3] 중 인연의 붉은 실이 끊어져 다신 전생의 인연을 맺을 수 없는 처벌이 있다. 본작은 붉은실이 이어진 자들 보다 끊어진 자들이 조금 더 많다.
  • 녹황색사회 - 결증(結証) - 붉은실은 아니지만 운명의 실의 가사이다.
  •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 - 주인공에게 자꾸 엮이는 악우 오즈는 자신과 주인공의 관계를 운명의 검은 실로 엮인 관계라고 한다.
  • 도라에몽 - 단편 에피소드에서 상황별 커플링 도구로 등장한다.
  • 란스 시리즈 - 란스Ⅵ부터 란스의 손발가락 전부에 붉은 실이 이어져있다고 언급한다...
  • 레드스트링 - 세계관의 공식 컨셉이다.
  • 만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 애초에 작품 자체가 월하노인과 관련된 작품이며, 원제가 월하노인을 뜻하는 '月老'일 정도.
  • 만약 내일이 맑다면노노사키 아키호. 아키호 루트 에서만 언급된다.
  •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한장치의 마천루 - 모리 란쿠도 신이치와의 데이트용으로 고른 영화가 운명의 붉은 실에 대한 영화였다. 이후 연쇄 폭탄테러에 휘말리는 바람에 영화는 못 보게 되었지만, 란이 홀로 시한폭탄을 해체하게 된 상황에서 폭탄을 멈추는 중대한 선택에 이 붉은 실의 전설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엔딩 이후 쿠키 영상에서는 란과 신이치의 새끼 손가락에 붉은 실이 이어져 있는데, 정작 코난의 새끼 손가락에는 실이 없다...
  • 모게코 캐슬쿠라이 요나카
  • 반혼사 - 소녀 이기령이 우연히 구해준 정령에게 운명의 상대와 붉은 실 이야기를 해주는데 기령은 과거 자신을 구해준 서문 무휘에게 반해있었지만 어릴적 병세로 실어증을 앓고 있었기에 무휘에 대해 제대로 설명할 수 없었다. 그러다가 정령의 말을 듣고 비로소 손가락에 묶인 붉은 실을 따라가는데 무휘와 재회하게 된다. 그리고 무휘! 라고 이름을 부르며 말을 하게 된다.
  • 백귀야행지 - 78화의 에피소드 내용 하지만 그 진실은...
  • 본격 한중일 세계사 만화
  • 붉은 실 - 네이버 웹툰
  • 블랙 클로버 - 바넷사 에노테이커가 사용하는 실 마법에 운명의 붉은 실이라는 마법이 있는데, 붉은 실이 고양이 모습으로 구체화되고 고양이가 만진 대상의 운명을 시술자가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는 사기급 마법이다.
  • 사랑과 거짓말
  • 사랑과 평강의 온달! - 1화에서 이 실이 나왔으며, 이 작품의 영문명은 이 실에서 따온 Threads of Love(사랑의 실)이다.
  • 사리시노하라 시리즈 -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을 엮는 붉은 실. 시리즈 3번째 곡명도 붉은 실(アカイト)다.
  • 사장님은 투타임
  • 슬레이어즈 - 리나 인버스가 커플 브레이커로 유명해서 별명이 '사랑의 붉은 실 커팅기'다. 무려 업계 톱클래스다.
  • - 카카오웹툰
  • 아테나 컴플렉스 시즌2 7화에서 차유리의 어머니가 아테나와 이바다 사이에 붉은 실이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아주 깊은 애정의 연이지만 실이 너무 엉켜있어서 끝을 볼 수 없어 연인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한다.[5]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사쿠마 마유
  • 아카이이토 - 제목 자체가 붉은 실의 카타카나 표기이다.
  • 아키소라 - 연인 간 붉은 실로 손가락을 묶고 끊어지지 않고 섹스완료하면 혼인한다는 이야기를 하며 아오이 아키아오이 소라를 꼬셔(소라는 낚였다) 서로의 새끼손가락을 붉은 실로 묶고 불당 뒤에서 관계를 했다. 다행히 실은 끊어지지 않았다.
  • 안예은 1집 <홍연> 노래제목부터가 붉은실이다 - 안예은이 케이팝스타 시즌 5에 나가서 1라운드에서 불렀으며, 박진영과 양현석의 불합격 통보로 탈락이 확정된 가운데 유희열의 와일드카드를 받게되는 결정적인 곡. 영화 왕의 남자를 보고 연산군을 바라보는 공길의 시점에서 쓴 곡이라고 한다.
  • 어설트 릴리 BOUQUET - 엔딩 37초 부근 장면에서 나온다. 궈 셴린왕 유지아의 사이를 상징하는데 하필 셴린이 유지아를 덮치는 장면(...)이다.
  • 여섯 번째 사요코 - 온다 리쿠 작가의 데뷔작. 주인공들과 같은 반인 미조구치가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동생에게서 배운 주술(...)이라며 새끼 손가락에 붉은색 털을 묶고 다닌다.
  • 역전! 야매요리 - Z라인
  • 연애시대 - 남녀주인공 리이치로와 하루의 인연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
  • 울려라 유포니엄 - 1기 엔딩곡에서 4인방. 특히 오마에 쿠미코코사카 레이나새끼손가락에 묶여 있다.
  • 원어스 미니 1집 LIGHT US의 수록곡 '붉은 실 (Red Thread)'
  • 은색 - 소원을 들어주는 은색 실을 내용으로 하고 있으나, 작중 빨간색으로 나올 때도 있는 걸로 봤을 때 이 붉은 실이 모티브.
  • 이누야샤 - 완결편 1기 엔딩에서 이누야샤히구라시 카고메의 새끼 손가락에 붉은 실이 이어져 있다.
  • 이토 준지 공포 콜렉션에 수록된 단편 중 이 붉은 실을 소재로 한 만화가 있다.
  • 아카메가 벤다! - 안녕도의 교주타츠미마인은 붉은 실로 묶여 있다고 언급한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하자마다 토시카즈스탠드 유저끼리는 자연스럽게 이끌리는 법칙을 발견하고 설명할 적에 이 비유를 썼다. 의도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 화는 이후 히로세 코이치와 엮이는 야마기시 유카코가 등장한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 킬라킬 -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중요소재인 생명섬유는 하필 새빨간 실이다. 웬만한 주요 인물들의 운명은 이것때문에 실타래처럼 얽혀있다.거기다가 2기 오프닝 처음부터 "운명의 실을 끊은..."으로 시작한다...
  • 티어즈 투 티아라 - 에포나와의 H씬을 위한 포석(…)
  • 팝픈뮤직의 캐릭터 니트. 이쪽은 FEVER 승리시 콘시쥬르와 붉은 실로 이어진 장면이 나온다.
  • 펜트하우스 시리즈 - 최종회에서 심수련로건 리가 손이 붉은 실로 이어진 채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러 함께 동굴 속을 걸어가는 것으로 시리즈가 마무리된다.[6]
  • 포켓몬스터 - 4세대 이후 장착하는 도구 중에 자신을 헤롱헤롱 상태로 만든 적에게 똑같은 상태이상을 부여하는 "붉은실"이 생겼다.
  •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라이브 - 프리즘 점프 중 '붉은 실 여름의 사랑'[7]이 있다.
  •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 한밤중의 매혹의 연애점 루트를 타면 볼 수 있는데 현시창 1.
  • 하츠네 미쿠 오리지널 곡 붉은 실(VOCALOID 오리지널 곡)
  • 호텔 델루나 - 엄밀히 말하자면 이 전설과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개념은 상당히 유사하다. 극중 등장하는 셋째 마고신의 역할이 이 전설에서 차용한 것이다. 중간에 등잔하는 영혼 결혼식 에피소드에서는 대놓고 실을 잘라내는 장면도 등장한다.
  • 안예은 정규 1집 "안예은" - 홍연
  • FATDOO 4집 <신이 적은 운명의 일기장> - 이 실에 묶여버린 사람들은 모두 인천공항으로 집결하는데...
  • Penguin loves Mev - 프롤로그에서 펭귄이 그 한쪽 끝을 자기 손가락에 묶은 붉은 실뭉치를 멀리 던지고, 이 실뭉치가 굴러굴러 다른 쪽 끝이 메브에게 도착한다.
  • S라인(웹툰) - S라인의 모티브가 이 전설이나(…) 현시창 2.
  • 붉은실 월하 - 카카오페이지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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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 : <우리겨레 위인이야기> - 윤승운[2] 세츠나 F. 세이에이에게 '너와 난 운명의 붉은 실로 엮여있다'고 한다. 와패니즈 아니랄까봐[3] 작품 내에선 처벌이 아닌 선택의 결과라고한다.[4] 맞는 말이긴 하다 가족 스승 친구를 혼자서 다해먹었으니...[5] 그래도 어중간한 사이는 아니었을 거라고 확신해. 지도옥~! 하게 얽힌 관계라면 또 모를까. [4] [6] 그러나 붉은 실의 디자인이 너무 두껍고 성의가 없어서 테일즈런너 따라가기 기능 같다는 둥으로 욕을 많이 먹었다.[7] 한국판 명칭은 '마지막 연결의 끈 열기의 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