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연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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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시철도 2호선 I227번. 인천광역시 남동구 운연로 71-1 (운연동 131-2) 소재. 인천교통공사가 운영.

2. 역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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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연차량기지 내부에 세워졌다. 역사는 지상에 세워지며, 역의 형태는 KTX 광명역이나 광주 도시철도 1호선 도산역과 유사한 반지하식 역이다. 인천광역시에 있는 전철역 중에서는 유일하게 반지하식인 역이기도 하다.

초기 계획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역으로, 차량기지 보상 차원에서 가설된 역이다.

2014년 5월 실시된 역명 투표 후보로 '운연', '서창', '매사리'가 올라왔고, 2015년 9월 21일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가 역명을 '운연역(서창)'으로 확정하였다.
병기역명 부역명이 서창이다.

만약 2호선이 시흥시 신천역(시흥) 방향으로 연장되면 이 역은 인천대공원역에서 뻗어나오는 지선이 된다.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따르면 제물포역, 미추홀구청, 인하대, 인천지방법원, 문학경기장, 인천종합터미널, 남동경기장, 서창, 운연역을 잇는 제물포운연선이 검토되었지만 경제적 타당성 확보에 실패했다.

인천2호선 역들 중에 유일하게 화장실이 운임구역 안에 있다.

아직도 변경 전의 안내방송이 나온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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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논, 밭밖에 없다. 주변이 정말 포도밭 그 자체다. 즉 논밭 한 가운데 지상역을 지었다는 소리다.

2018년 10월 기준으로 서창동 서창1지구와 연결된 도로가 완성되었다. 도보로도 15분이면 갈 수 있을 정도. 서창자이, 태평2차, 임광그대가 등은 10~15분 정도, 태평1차, 현대모닝사이드, 서해그랑블 등은 15~20분 걸린다. 버스 시간을 보고 10분 이상 걸린다면 차라리 걸어가는 게 빠르다. 빨리 걸으면 위 시간에서 3분 정도 단축된다. 2지구에서는 운연천변을 따라 꿈에그린, 14단지 등은 걸어가면 10~20분이면 충분하다. 535번의 배차시간이 길기 때문에 걸어가는 게 이득일 수 있다.

이 외 나머지 서창지구에서는 도보로 30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도보로 이동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자전거가 있다면 금방이기 때문에 자전거를 탈 수 있다면 이용하는 것도 좋다. 실제로 운연역 앞에는 자전거가 엄청 많다.

2020년 12월 31일 시내버스 개편으로 인해 서창동~운연역 간 버스가 추가로 생기면서 서창동 주민의 운연역 접근이 용이해졌다. 기존 5번, 15번, 535번 외에 38번, 순환54번이 추가로 운연역을 경유한다.

개통 초기에 비하면 운연역을 경유하는 버스가 많이 늘었지만 여전히 15번을 제외하면 배차간격이 10분이 넘는지라 이용하기 어렵다. 특히 순환54번의 경우 배차간격이 30분을 넘기 때문에 이용시 주의가 필요하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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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시철도 2호선에서 제일 한산한 역으로 노선 내에서 유일하게 연 이용객 수가 여섯 자리 수이다.[3] 인천 지하철 전체에서도 인천1호선의 국제업무지구역, 문학경기장역, 귤현역 다음으로 한산한 역이다.

2018년 10월 운연역과 서창1지구를 연결하는 도로가 뚫리고 같은 해 12월 5번 버스 버스의 노선이 시흥시까지 연장되면서 앞으로는 수요가 상승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4] 그 영향인지 2019년에는 수요가 상당히 늘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승객이 다소 감소했지만 2021년에는 2019년보다도 많은 승객이 운연역을 이용했다.

5. 승강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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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연역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6. 연계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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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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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객은 인천 2호선에서도 꼴찌지만 어째선지 중국어, 일본어 안내방송이 나온다. 아마 서울교통공사 1~4호선 구간처럼 종착역이라서 나오는 듯 하다.[6]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태평역과 위도가 비슷하다. 관련 내용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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