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1. 단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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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순우리말, 울타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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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를 뜻하는 순우리말. 울타리, 우리와 어원적 관련성이 있어보인다.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총기 요소 중 하나로 '가늠쇠울'이라는 말을 쓴다.

1.2. 영어 woo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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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양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염소과 동물의 피부에서 나는 털로 만드는 섬유를 지칭하는 '양모'를 뜻하는 영어 단어. 모(毛), 모직과도 사실상 같은 표현이다.

의류에 쓰이는 울의 경우 (다른 소재도 상당수 그렇긴 하지만) 촉감 등의 차이에 따라 램스울, 메리노울 등 세부적으로 종류를 더 나누기도 한다.

1.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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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뜻하는 '-골'에서 ㄱ이 약화되면서 '-울'이 되는 때가 가끔 있다. 한국 도처에 있는 '가래울'이 그 예로, "가래나무 마을"을 뜻하는[1] '가래골'이 '가래울'로 바뀐 것이다.

2.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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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일상에서 쓰이는 글자 중 '울'이라 읽는 글자는 鬱뿐이다. 2급 한자로 교육용 한자 밖이지만 '우울', '침울', '울창' 등 용례가 꽤 있다.

3. 매체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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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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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페어리 테일) - 페어리 테일(만화)의 등장인물
• 울(우에키의 법칙 플러스) - 우에키의 법칙 플러스의 등장 동물

3.2. 유비트 니트의 시스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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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유비트 니트/셔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유비트 니트는 울을 모아서 셔츠를 짜는 방식으로 게임 요소를 해금한다는 컨셉을 갖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