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조니어스/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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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울트라 시리즈의 등장인물 울트라맨 조니어스의 기술을 설명한다.
2. 목록[편집]
2.1. 플라니움 광선[편집]
조니어스의 주력기술로 양 팔을 L자로 만들어 쏘는 필살 광선. L자로 교차한 오른팔에 에너지 광탄을 만들어 적에게 날리는 A 타입과 L자로 만들어 곧장 광선을 발사하는 B 타입이 있다. 위력은 A 타입, 발사 시간은 B 타입이 우수하다. 후배 울트라맨 타이타스가 사용하는 플라니움 버스터의 원형 격으로 광탄을 만들어 발사하는 점은 같지만, 조니어스의 A 타입은 원반 던지기와 비슷하게 광탄을 던지는 쪽에 가깝고 타이타스는 광탄을 주먹으로 쳐서 날리는 쪽에 가깝다.
광탄을 날리는 방식은 다양한데, 상단의 첫 번째 이미지처럼 L자로 교차한 오른팔에 에너지 광탄을 만들어 날리는 방식을 가장 많이 사용했지만 양 팔을 가슴 쪽으로 모아서 광탄을 생성했다가 펼쳐서 날리는 방식을 그 다음으로 많이 사용했고 두 번째 이미지의 원반 던지기형이 그 다음이다. 가끔씩 변칙적인 방식도 등장하는데 가미바와의 싸움에서는 입을 벌렸을 때 왼손으로 붙잡고 오른손으로 광탄을 만들어 가미바의 입 속으로 던졌으며, 사이엔 성인과의 싸움에서는 울트리아의 주포가 탈출하는 사이엔 성인의 우주선에 적중하자 광탄을 만드는 시퀀스를 삭제하고 던져서 파괴했다.
두 바리에이션을 다 사용한 경우도 많은데 괴수의 움직임을 멈추거나 방어력을 낮추는 용도로 B 타입을 먼저 사용하고, 그 다음에 약화된 틈을 타서 곧장 A 타입이 피니시로 들어간다. 동시대 슈퍼로봇물에서 몇 번씩 나왔던 셋업무브와 비슷한 연출로 매 회차마다 사용된 것은 아니지만 어쩌다 한번씩 등장한 방식이다.
A 타입에는 양 주먹을 모아 에너지를 발생시킨 후, 두 에너지의 반발력을 추진력으로 발사하는 강화판 록킹 스파크가 있으며, 암흑괴수 바곤을 쓰러뜨렸다. 광탄의 발사 원리를 보면 폭풍함의 공격과 비슷하다. 안 그래도 플라니움 광선이 초대 울트라맨 tv판의 스페시움 광선처럼 무적의 광선기로 사용된지라 그 강화판인 록킹 스파크는 사실상 조니어스 최강의 기술이라 할 수 있다. 타이타스의 기술 중 하나인 록킹 플레어의 원형이다.
B 타입에는 전격 모양의 광선을 쏘아 적을 저리게 하는 타입이나 양팔을 십자로 짜서 쏘는 변형 타입도 있어, 후자는 암초괴수 아이란다를 쓰러뜨렸다.
실사판에서도 사용했다. 원작에서 조니어스에게 굴욕적인 패배를 선사했던 파충괴수 베드란을 일격에 쓰러뜨렸다.
그리고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에서 처음으로 플라니움 광선 A 타입을 연사하는 장면이 묘사되었다. 앱솔루트 타르타로스의 앱솔루트 디스트럭션에 맞대응하기 위해 사용했는데, 애니판에서는 단 한 번도 A 타입을 연사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연사가 가능한 기술임을 몰랐던 많은 팬들이 놀랐다.
그리고 9화에서는 후배 타이타스의 플라니움 버스터와 함께 사용해서 젯톤 군단을 격파한다.
2.2. 아스트로 빔[편집]
이마의 아스트로 스폿에서 쏘는 광선. 얼굴 앞에서 양팔을 교차하여 쏜다. 스파이럴의 심장을 관통했고 우주용 드라고도스의 날개를 불태웠다. 통상은 파괴 광선으로 사용하지만, 텔레포트괴수 자롬에게 흡수 합체한 마술사를 세포 분해하여 구출한 분해 광선이나, 용암괴수 파이어바돈을 쓰러뜨린 아스트로 에너지와 플라니움 에너지를 합성하여 발사한 에너지 합성 광선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타이타스도 같은 기술을 사용하는데, 차이점이 있다면 스타 빔과 열선을 동시에 발사하는 광선기로 어레인지 된 것이다.
2.3. 거대화[편집]
최대 신장 120미터, 체중 85,000톤으로 거대화하는 기술. 우주괴수 자이크론의 맹공으로 조기에 컬러 타이머가 점멸해 고전하던 조니어스는 신속히 악마의 별을 이탈해 태양까지 고속비행, 태양 에너지를 충전하여 이 모습이 되었다.
2.4. 울트라 보디 스크류[편집]
양 주먹을 앞으로 하여 날아서, 고속 스핀하면서 돌진, 드릴처럼 적을 뚫는다. 우주괴수 자이크론과 고속괴수 잔바를 관통했다.
2.5. 스타 빔[편집]
이마의 아스트로 스폿에서 쏘는 별 모양의 광탄. 위력은 낮지만 연사가 가능하다. 우주괴수 이도즈노스에게 사용.
2.6. 부메랑 길로틴[편집]
플라니움 에너지를 초승달 형태로 응축하여 쏘는 빛의 칼날. 플라니움 광선이 통하지 않았던 해골괴수 레드킹을 쓰러뜨렸다.
2.7. 울트라 레이저 샷[편집]
수리검처럼 발사하는 광탄. 여러 색의 모양이 있다. 전자괴수 컴뷰곤에게 사용했다.
2.8. 울트라 레이저 슈퍼 광선[편집]
조니어스, 엘렉, 로토, 나머지 5인의 전사까지 8인의 전사가 동시에 발사하는 필살광선. 침략성인 자단의 우주선을 파괴했다.
2.9. 리틀 광선[편집]
괴수를 영구적으로 작게 만드는 광선. 지저아이괴수 터프기라코, 고대괴조 킹 모아를 작게 만들었다.
2.10. 울트라 스피닝 플래쉬[편집]
양팔을 열어 몸을 회전시켜, 전신에서 연속 발사하는 광탄. 음파괴수 가라드라스에게 사용.
2.11. 울트라 아이[편집]
투시능력. 울트라 스톱퍼로 정지시킨 뼈괴수 스켈돈의 몸을 투시, 약점을 발견했다.
2.12. 울트라 메디컬 파워[편집]
양손 끝에서 링 모양의 광선을 조사하여, 가라드라스의 괴주파에 화석이 된 사람들을 원래대로 되돌렸다.
2.13. 슈퍼 마그마[편집]
파일:JoneusSuperMagma.gif
36화에서 백조자리 82번 성인 윤쿠 박사에게서 조니어스가 부탁받은 슈퍼 마그마 에너지 캡슐을 체내에 흡수, 플라니움 에너지와 합쳐서 쏘는 광선. 캡슐을 태양 광선에 맞히지 못하면 사용할 수 없다. 빙결괴수 다란츄라스를 쓰러뜨렸다.
2.14. 울트라 배리어 케이스[편집]
파일:UltraBarrierCase.gif
적을 빛의 막으로 싸서 움직임을 봉한다.
2.15. 배리어 가스[편집]
파일:Ultra_Gas_Barrier.gif
기체가 된 구름괴수 레드스모기를, 가스 형태의 배리어로 감싸 우주로 보냈다.
2.16. 디펜스 파프[편집]
파일:DefenseFarp.gif
양팔에서 발생시키는 방어광. 가라드라스의 괴주파를 막았다.
2.17. 울트라 배리어[편집]
황금색의 빛의 벽을 만들어, 적의 공격을 막는다. 34화에서 사용했으나 에너지를 모두 소진했기 때문에, 우주괴수 그로텡의 광선에 파괴당했다.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에서는 오랜만에 재사용 되었는데 단순히 양 손을 들어 배리어를 만들었던 원작과 달리 이마의 아스트로 스팟에 손가락을 댔다가 앞으로 뻗어서 배리어를 생성한다. 그래픽도 밋밋했던 원작 시절의 작화보다 한층 발전해서 보석 같은 결정 형태로 변화했다.
2.18. 스페이스 미러 배리어[편집]
파일:Space_Mirror_Barrier.gif
양손을 교차하여, 열면서 발생시키는 빛의 벽. 원반괴수 스페다의 광선을 막았다.
2.19. 울트라 해동[편집]
전신에서 열을 발하여, 냉동괴수 시그라의 냉동 광선에 얼었던 몸을 녹였다.
2.20. 울트라 스톱퍼[편집]
파일:JoneusUltraStopper.gif
에너지로 적을 묶어, 일시적으로 활동을 정지시키는 광선. 에너지를 상당히 소모한다. 스켈돈에게 사용.
2.21. 텔레포테이션[편집]
29화에서 사용. 오사카에서 도쿄로 순간이동했다. 에너지를 상당하게 소모하는 단점이 있다.
2.22. 에너지 주입[편집]
생명 에너지를 나누어, 중상을 입은 자를 회복시킨다. 31화에서 히카리 대원을 통해 사용. 전신 화상을 입은 쿄코(京子)(이 때, 아미아가 일체화했다.)를 회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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