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가이(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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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타 히로시의 늑대인간이 원작이라 적혀있었으나, 사실은 1970년 히라이 카즈마사 원작의 울프가이가 원조다. 소설화 되어 늑대 시리즈 세계관을 구축하였고, 불사의 늑대인간과 그 힘을 노리는 각국의 첩보부대가 뒤얽히는 이야기 구성을 가지고 있었다. 카도타 히로시의 울프가이는 성인 울프가이를 다룬 4권짜리 작품이며, 소개된 울프가이는 가면전사 아쿠메츠의 타바타 요시아키, 요고 유키 콤비가 구성과 작화를 맡아 현대적으로 어레인지 하여 2007년 6호에서 2012년 5호까지 연재되었다.

1. 개요
2. 등장인물
3. 상세


1. 개요[편집]


중학교 3학년인 이누가미 아키라는 온갖 문제를 끌어오는 "선천적 트러블메이커"의 운명을 타고났다. 길 가던 도중 양아치에게 시비가 붙는 것은 기본, 심지어는 갓 전학한 학교에서조차 순식간에 하구로 패거리에게 찍혀 린치를 당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정체는 늑대인간. 맞아도 맞아도 쓰러지지 않는 그 힘을 중심으로 여러 문제들이 생기게 되는데...


2. 등장인물[편집]


* 이누가미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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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인공으로, 늑대인간이자 트러블 메이커. 개인주의적인 성격에 여유넘치는 성격으로 타인과 절대 친해질 수 없는 성격.

  • 아오시카 아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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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라의 담임으로, 밝고 명랑한 성격을 가졌으나 과거 강간 및 이혼 전력이 있다. 강간 사건이 트라우마로 남은듯. 상당한 미인에 거유.

  • 하구로 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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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믿기지 않겠지만 중3이다[1]
악역 끝판왕.근데 7권에선 괴물에 맞서 인류를 지키는 영웅으로 나온다 재벌급 야쿠자 세력의 후계자로, 초인적 육체를 지니고있다. 초반엔 그저 여흥에 불과했으나, 아키라에게 공포를 느낀 이후 아키라에게 엄청난 집착을 가지게 된다. 10살 때 히트맨에게 7발의 총격을 당한 후 각성하게 된 듯 하다.

  • 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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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로 패거리증 하나로, U-15 복싱 챔피언. 아키라와 대립하던 도중 힘의 격차를 깨닫고 미운 정을 가지게 되지만, 그에 반발한 하구로에게 강간당하고 살해당한다. 그러나 아키라의 피를 수혈받고 괴물이 되어 날뛰게된다.

  • 코누마 류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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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로의 섹스프랜드이자 희대의 악녀이자 섹녀. 아키라의 힘을 깨닫게 된 이후 아키라에게 성적으로 집착하게 된다.

  • 구로다 형제

툭 튀어나온 앞니가 트레이드 마크인 일란성 형제로, 둘 모두 성적 문제를 가지고있다.[2] 아키라에게 동생이 당한 이후[3] 형이 학교에서 총기난사를 하게 된다.

  • 진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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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자 최후의 늑대인간 2명중 하나. 이누가미와는 일절 만나지 않으며, 이누가미는 진의 존재조차 모른다. 이누가미의 주위에서 몰래 도움을 주곤 한다.


3. 상세[편집]


상당한 선정성과 폭령성을 띄는 작품으로, 살인, 강간[4], NTR. 고어의 요소까지 띈다.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보는게 좋다...라는건 좀 그런게 요고 유키의 작화는 호쾌하긴 하나 고어 수준으로 험하게 묘사를 하지는 않는다. 다만 타바타 요시아키의 대사가 사람 마음을 좀 찔러버리는듯.
참고로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이전부터 끼가 좀 보이던 요고 유키의 여체 묘사가 물이 오를대로 올라서 작중 상황이 험한 상황인데도 좀... 좋다는듯.

작품 중간중간 인간에 대한 성찰이 곳곳 내포되어있으며, 늑대인간의 시선으로 보는 인간상이 깊고 흥미롭게 서술되어있다.

전작 코믹마스터 J나 아쿠메츠에서도 드러났던 밀덕후기질이 또 튀어나왔는지 중간중간 총기관련 정보가 자세하게 서술되어있으며 신 묘사도 훌륭하다. 다만 중학생이 너무 총을 자연스럽게 잘 쓰는듯한 문제가 발생하지만 말이다.
전반적으로 지난 작품에 비해 중학생 인물집단의 나이가 최소 고교생은 되어보이는 노안이다.도우는 30대로 봐도 이상할게 없다 여체묘사는 아쿠메츠를 뛰어넘었는데...

소설 3부작중 첫번째인 늑대의 문장 일부만 반영되었으며 많은 떡밥이 남은채로 완결 하여 후속작을 보고 싶지만... 이 팀이 좀 많이 바쁜 팀이라 과연 이누카미 아키라와 아오시카 아키코의 후일담을 볼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5]
현재 타바타 요시아키와 요고 유키는 닌자 슬레이어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국내 1권이 소개 된 상태다.

단점으로는 후반부로 갈수록 매우 느린 전개가 있다. 초중반부에 비해서 전개가 매우 느려짐과 동시에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장면들이 계속해서 반복되기에 자연스레 피로감이 쌓이기에 하차하는 독자들의 수도 제법 되는 편.
그 예로 납치당한 선생의 소재지를 찾아내는 대만 해도 상당부분의 페이지를 할애한다.

추격을 소재로 내용을 전개한다는 부분에서 (울프가이는 후반부 한정) 고로시야 이치와 닮은 부분이 있는데 이치는 전개가 매우 밀도있고 빠르게 전개된다.


[1] 참고로 초등학생 때의 외모도 지금이랑 별 다를게 없었다.[2] 야실금, 임포텐츠, 무모증 등..[3] 사실 본인 칼에 본인이 넘어져 중상을 당했다. 그 후 하구로가 의료기계를 고장내 사망으로 이끌고간다.[4] 작품 내 등장인물의 강간페이지가 300pg라는 용자의 제보도.. 는 사실이 아니고 세보니까 200장쯤 된다. 물론 그것도 과하게 많긴 하다.[5] 사실 포기해야 한다. 이거 하고 마징가 프로젝트 하고 바로 닌자 슬레이어로 뛰어든데다 딱히 흥행한 작품도 아니라... 관련 문서도 일본보다 양덕들 사이에서 더 유명한 상황. 다만 늑대 시리즈 인기 자체는 나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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