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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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bria
움브리아 | Regione Umbria



행정
국가
[[이탈리아|

이탈리아
display: none; display: 이탈리아"
행정구
]]

지역
중부
중심 도시
페루자
하위 행정 구역
2 92
시간대
UTC+1
인문 환경
인구
882,000명 (2019년)
인구밀도
110명/km²
면적
8,468km²
HDI
0.881

1. 개요
2. 하위 행정구역



1. 개요[편집]


이탈리아의 레조네로 중심 도시는 페루자이다.

라치오, 토스카나, 마르케 주와 접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아브루초 주가 있다. 로마를 관통하는 테베레 강의 지류가 발원하는 곳이기도 하다.

고대부터 이어진 많은 역사적인 도시가 위치해 있으며, 선사시대에는 에트루리아와 삼니움족이 거주했다. 포에니 전쟁 초기에는 페루자 인근 트라시메노 호수에서는 한니발의 카르타고군과 로마군이 트라시메노 호수의 전투를 치르기도 했다. 로마 편입 이후 테베레 강을 따라 플라미니아 가도(Via Flaminia)가 건립되어 발전의 초석이 되었다.

중세 초기에는 스폴레토 공국의 일부였으며, 12세기 신성로마 제국 황제파와 교황파의 알력(기벨린과 구엘프 파) 속에 자치도시 시기를 거쳐 최종적으로 교황령에 통합되었다. 이후 19세기 중반까지 교황령의 일부였다가, 1860년대 이탈리아 통일전쟁 시기 신생 이탈리아 왕국의 일부가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아펜니노 산맥 구릉지대에 위치하여 토지가 비옥해 고대부터 경지 이용이 활발으며, 현재도 올리브유, 와인 농업과 직물 산업이 활발하다. 교황령 시기에는 로마와 거리가 가까운만큼 많은 종교 건축물이 건립되었으며,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의 출생지이자, 오늘날 프란체스코 회의 본산인 아시시(Assisi), 성 베네딕토 성당이 위치한 노르차(Norcia), 성 발렌티노가 출생한 테르니, 중세 예술의 중심지였던 주도 페루자, 풍부한 고대 로마와 중세 건축물을 간직한 스플레토가 유명하다.


2. 하위 행정구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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