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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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nness World Records


Most planes in a flight simulation game
(가장 많은 항공기가 등장한 비행 시뮬레이션)

대상
기록
장소
등재 시일

GAIJIN ENTERTAINMENT


303


RUSSIAN FEDERATION (MOSCOW)


기네스 등재 기록 링크






워 썬더
WAR THUNDER


파일:warthunderposter.jpg

개발
가이진 엔터테인먼트
유통
가이진 엔터테인먼트 (전세계)
텐센트 게임즈 (중국)
DMM (일본)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 파일:macOS 로고.svg | 파일:Linux 로고.svg |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 파일:Xbox One 로고.svg
장르
비행 시뮬레이션, 슈팅
출시
OBT
파일:러시아 국기.svg 2012년 11월 1일
파일:세계 지도.svg 2013년 1월 28일
파일:Windows 로고.svg
파일:세계 지도.svg 2013년 8월 15일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3년 8월 15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4년 6월 3일
파일:macOS 로고.svg
파일:세계 지도.svg 2014년 4월 17일
파일:Linux 로고.svg
파일:세계 지도.svg 2014년 11월 6일
파일:Xbox One 로고.svg
파일:세계 지도.svg 2018년 6월 19일
엔진
Dagor Engine 6.5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GRAC 12세 이용가 로고.svg 12세 이용가[1]
해외 등급
ESRB T
CERO B
PEGI 12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특징
4. 게임 플레이
5. 등장 병기
6. 썬더 리그
10. 사운드트랙
13. 한국군, 한국트리 떡밥
14. 평가
15. 기타
16. 관련 인물
17. 관련 문서
18.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가이진 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MMO 슈팅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운영체제
Windows 7 SP1/8/10
Windows 10 (64 bit)
프로세서
Dual-Core 2.2 GHz
Intel Core i5
AMD Ryzen 5 3600
메모리
4 GB
16 GB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660
AMD Radeon 77XX
Intel HD Graphics 5100
NVIDIA GeForce GTX 1060
AMD Radeon RX 560
API
DirectX 10.1
DirectX 11
네트워크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저장 공간
17 GB
35 GB
macOS
운영체제
Catalina v.10.15
OS Big Sur v. 10.16
프로세서
Intel Core i5[2]
Intel Core i7[3]
메모리
6 GB
8 GB
그래픽 카드
Intel Iris Pro 5200[4]
AMD Radeon Vega II
API
Metal
Metal
네트워크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저장 공간
17 GB
35 GB
Linux
운영체제
대부분의 64bit Linux distributions
Ubuntu 20.04 64bit
프로세서
Dual-Core 2.4 GHz
Intel Core i7
메모리
4 GB
16 GB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660[5]
NVIDIA GeForce GTX 1060
AMD Radeon RX 560
API
Vulkan
Vulkan
네트워크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저장 공간
17 GB
35 GB


3. 특징[편집]


가이진 엔터테인먼트는 러시아에 위치한 회사로 IL-2 Sturmovik의 콘솔판 하청작인 IL-2 Sturmovik: Birds of Prey와 Birds of Steel, Birds of Prey의 PC 포팅 버전인 Wings of Prey[6]를 제작한 회사로 이 Wing of Prey를 개량한 것이 월드 오브 플레인(World of Planes), 현재의 워 썬더이다.[7] 개발도중 워게이밍월드 오브 워플레인과 이름이 겹친다는 이유로 워썬더로 개명되었긴 하지만, 원래의 이름이 이름인지라 처음엔 비행 시뮬레이션 슈팅 게임으로 항공 트리만 존재했다. 그러나 2014년 5월 15일 1.41 패치 이후 지상군 오픈베타를 시작하여 현재는 지상전과 공중전, 해상전을 포함해서 총 세 가지 전장이 제공되고 있다. 또한 지상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헬리콥터 트리가 별도로 존재한다. 온라인 플레이는 러시아의 스팀이라 부를 수 있는 YuPlay와 스팀을 통해 지원된다.

워 썬더의 특징이라면 체력제가 아닌 모듈제라는 부분인데, 이 덕분에 무엇을 타던 같은 무기를 장비하고 있다면 화력 즉 대미지가 일정하다. 오직 달라지는 건 성능[8]과 장갑 그리고 랭크가 높아질수록 받는 보상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성능의 차이가 많이 날 뿐이지, 이론상 대전기 전차가 현대의 MBT들을 잡거나 복엽기로 제트기들을 격추시키는것도 가능은 하다.[9] 전체적으로 워 썬더의 밸런스는 항상 가이진 고증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BR 배치, 다음이 데미지, 장갑 등의 밸런스에 맞춰져 있다. 지상전의 경우 모듈제 특성상 파편이나 탄두가 탄약고에 스쳐서 어이없이 한방에 유폭으로 터질수도 있고, 운좋게 파편이 중요 부위를 타격하지 않아서 여러 발 직격당하고도 생존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각 모듈은 승무원이 수리할 수 있기 때문에 고수 1명이 전차를 수리해가면서 하드캐리 하는 상황도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처음엔 세계 2차대전만을 배경으로 했지만 지속된 업데이트를 통해 냉전기의 전차와 항공기가 추가되었으며, 헬리콥터같은 경우 2000년도 이후에 도입된 현역 장비까지 존재한다.

업데이트를 매우 꾸준히, 그리고 다양하게 지원한다. 옛날 버전과 비교하면 기본만 같지 사실상 다른 게임이라고 봐도 될 정도. 예를 들어서, 세계 2차 대전기의 장비가 전부였던 옛날과 달리 이젠 3.5세대 전차들[10]이 탑랭크에 존재하고 있으며, 항공기 또한 밸런스 때문에 현용 수준은 아니어도 3세대 후기형 전투기[11]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다가 4세대 전투기[12]까지 등장했다. 헬리콥터는 특성상 연대가 훨씬 가까워서 아예 현역으로 쓰이는 장비와 동일한 모델[13]까지 존재하고, 게임 내 시스템 또한 야간투시/열상의 도입, 다양한 타입의 레이더 시스템, 각종 유도 미사일/폭탄, 탄도컴퓨터 등등 수많은 시스템이 생겨서 게임 스타일 또한 훨씬 정밀하고 복잡해졌다. 그 중 압권은 업데이트 버전 2.0을 통한 게임 엔진 변경. 자잘한 그래픽 업데이트는 흔하지만, 게임 자체가 상당히 오래되었음에도 여전히 인기가 많다는 특징 덕분에 아예 게임 엔진을 신버전으로 교체해버리는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해서 그래픽이 상당히 현실적으로 개선되었다. 현재도 몇개월 간격으로 꾸준히 여러 장비와 시스템을 추가하는 메이저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다.

전차 게임계의 라이벌인 워게이밍월드 오브 탱크와는 다르게 지상, 해상, 공중 모두 이 게임 하나에 구현되어 있어서 비행기의 폭탄과 로켓, 공대지 미사일과 헬리콥터의 무장들, 전차들의 ATGM, 자주대공포의 지대공 미사일 등 실제 전쟁처럼 다양한 장비들이 나오는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14].

회원 가입은 이곳에서 할 수 있다.

스팀 그린라이트를 통해 스팀으로도 출시되었고 플레이스테이션 4에도 출시되었다. 콘솔 유저와 PC 유저가 같은 서버에서 플레이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이다.

Microsoft Windows, macOS[15], 리눅스[16][17] 3대 OS를 다 지원한다. 셋 다 스팀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NVIDIA SHIELD에도 크로스 플랫폼으로 포팅되었다.

쉴드 태블릿으로 게임을 돌려보는 리뷰도 몇 개 올라온 걸 보면 이미 개발은 다 끝난 모양이다.

플레이 스토어워 썬더 어플이 나왔다. 다운로드는 NVIDIA SHIELD TV 셋탑박스형 모델에서만 가능하다.

2014년 4월에 아시아 서버(SA)가 추가됨에 따라 높아 터진 핑으로 인해 고통받는 일이 없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인원이 적어서 매치메이킹이 오래 걸리며 상위 BR이나 하위 BR 방에 들어가지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 아니면 플레이하는 인원이 굉장히 적은 방이다.

2018년 6월에 Xbox One으로 출시됐다. XBOX LIVE 링크

4. 게임 플레이[편집]



4.1. 시스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워 썬더/시스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승무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워 썬더/승무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워 썬더/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데브 서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워 썬더/데브 서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5. 용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워 썬더/용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등장 병기[편집]



5.1. 항공 병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워 썬더/항공 병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지상 병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워 썬더/지상 병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해상 병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워 썬더/해상 병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썬더 리그[편집]


썬더 리그(Thunder League)는 가이진이 주최하는 E스포츠 대회로, 워 썬더에 여러 팀이 출전해 경기를 하며, 트위치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중계한다.

2015년 12월 말부터 썬더 리그 운영을 위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도그 텍(인식표, Dog Tag)'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도그 텍을 구매한 유저는 일정한 금액이 모일 때마다 독특한 데칼 및 E-100을 얻기 위한 토너먼트 입장권, 소련군이 노획한 판터A, 250Kg 로켓 두발을 장착한 RBT-5 등을 비롯해 여러 특전이 있을 뿐 아니라, 독특한 위장을 얻을 수 있다.


7. 문제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워 썬더/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사건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워 썬더/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업데이트 내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워 썬더/업데이트 내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사운드트랙[편집]



옛 메인메뉴 음악이 훌륭하다. 현대 악기는 철저히 배제하고 클래식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시대적 감각을 살리는 데에 일조한다. 메인 메뉴의 음악은 제레미 소울이 작곡한 전작 Wings Of Prey 음악에 성악을 더해 좀더 웅장하게 만든 버전이다. 클래식 곡도 많이 들어가 있는데 전투 패배시 격납고에서 대기하면 장송곡으로 사용되던 곡들이 나온다. 클래식 매니아라면 이 게임의 사운드트랙을 찾아 볼 만 하다.

New Power 업데이트로 신규 메인메뉴 음악과 게임의 메인인 냉전에 어울리는 음악도 많이 추가되었다. 기존 클래식 음악과는 반대로 둠 시리즈와 배틀필드 시리즈의 음악을 섞어놓은 듯한 강렬한 베이스와 전자음이 특징이며 평가는 매우 좋은 편. 기존의 클래식 음악들은 지상 차량은 5랭크까지, 항공기는 4랭크까지 재생된다.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되면서 OST도 많이 추가 되었고 나머지는 레거시 뮤직으로 남게 되었다.
베토벤 교향곡 7번 2악장 알레그레토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성체찬미가. (Ave verum corpus) 성체성사 4번 #

에드바르 그리그페르귄트 모음곡 1번 중 오제의 죽음 (Aase's death).#[18]

발틱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음악을 담당했는데 가이진 엔터테인먼트의 PS3 게임인 Birds of Steel과 워게이밍넷의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OST도 이들이 녹음하였다.

2021년 크리스마스 한정 메인메뉴 음악#


11. 만우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워 썬더/만우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템플릿[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템플릿:워 썬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한국군, 한국트리 떡밥[편집]


축약하자면, 2021년 12월 이전까지는 한국, 특히 남북한 트리의 단독 출시 가능성은 낮다고 할 수 있었다. 다만 최근 들어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영국의 미니 트리로 추가됨과 동시에 이스라엘의 독립 트리 추가로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는 점은 특기해야 한다.

워 썬더에 한국 트리와 한국군 장비 추가 떡밥은 오래 전부터 이어져 오는 꽤나 유서가 깊은 떡밥이다.[19] 출시 초에는 별로 부각되지 않는 떡밥이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스웨덴이나 남아공같이[20] 트리 구성이 불가능할것 같았던 트리들이 하나하나 등장하면서 한국 트리 출시설이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네이버 카페 등 사실상 포럼을 제외한 곳에서 한국 트리 출시는 뇌절 취급을 받고 있다. 이는 한창 한국 트리 떡밥이 돌던 시절 유저들이 고증도 안따지고 마구 장비 출시해달라고 우긴 흑역사가 있기 때문이며, 또한 현실적으로 가봐도 대전기 장비, 특히 공군의 부재로 인해 한국군이 추가될 가능성은 상당히 낮기 때문이다. 그나마 육군T-34, M8, M4A3E8 등을 필두로 한 대전기 장비들과 M48 같은 냉전기 장비들, K1이나 K2 등 현대 장비들도 골고루 섞여있어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21] 제일 큰 문제는 아무래도 공군과 해군으로 P-51이 나오기 전까지 대전기에 넣을만한게 거의 없다는게[22] 문제이며 특히 해군은 전함을 비롯한 2차 세계대전기 한국군 대형함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있는 한국의 대형함은 모두 대전기로부터 한참 후에 건조한 미사일 구축함 및 초계함, 호위함, 상륙함이며, 특히 이지스구축함을 필두로 한 로켓, 미사일함 같은 현대식 군함이 아직은 워썬더에 없다. 물론 해군은 중국이나 스웨덴 등 아직 구현되지 않은 나라도 있다는 점을 참작할 수는 있으나, 그걸 제외하고 보더라도 이미 중국트리도 자국산 장비가 거의 없다고 허구한 날 까이는 판에 한국트리도 비슷하게 해봐야 중국트리 mk.2라는 별명에서 벗어나긴 힘들다.[23]

하지만 한국은 물론 외국에서도 한국 트리를 출시해 달라는 유저들이 상당한 것은 사실이다. 이들은 거의 공통적으로 한국 트리의 특수성, 즉, 미국, 소련, 중국, 그리고 소수지만 자체개발 장비의 혼합으로 또다른 분단국가인 독일과 비슷하게 동서양 양쪽의 모든 장비를 한 트리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출시 이유로 꼽는다. 하지만 이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완전히 통일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 문제인데, 한국트리 찬성파 유저들 사이에서도 미국 트리 등에 기생 트리로 출시해 달라, 헬기처럼 일정 BR 이상부터 해금 가능하도록 넣어 달라는 일반적인 의견과 완전한 단독 트리 출시를 요구하는 강경파, 그리고 프리미엄 장비로 몇대만 구현해 달라 등 타협론을 제시하는 유저들까지 있기 때문에 한국트리 떡밥이 제대로 터지면 백이면 백 대부분 난장판이 벌어진다. 따라서 이 때문에 한국 트리 떡밥은 대부분의 워썬더 커뮤니티에서는 금지어로 지정되어 있다. 물론 예외는 있어서 고증을 철저히 지킨 현실성 있는 테크트리 예상도가 올라오면 추천을 받기도 한다.

가이진에서도 한국 트리에 관한 얘기가 몇번 나온적은 있으나 거기서 더 의미있는 진전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역으로 프리미엄 장비가 부족한 일본 트리에 같이 출시된다는 소문까지 도는 중. 참고로 일본과 같이 추가된다는 루머를 들은 일부 유저들은 차라리 주지 마라며 항의했다.[24] 그러나 한국 트리가 미국 트리에 묶여 출시되거나 한국장비가 미국 트리에 프리미엄 장비로 추가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일단 미국 트리 자체가 포화 상태이기 때문이다. 해당기사

그러나 일본이나 미국이나 한국이 기생 트리로 들어가는 것은 연관성이 떨어진다. 전자의 경우 한 때 식민지였던 것과 그저 장비 수가 부족하단 이유로 일단 내주기만 해달라에 가까운 주장이고 후자의 경우 같은 트리에 낼만한 명분의 기술적 연관성이라곤 K1 전차밖에 없다. 패튼이라던지 M113 이라던지 중복되는 장비들은 애초에 미국 트리에 있기 때문에 굳이 한국 기생 트리로 내줄 이유도 없다. 중국-대만의 경우 일단은 국제적으로 같은 국가로 인정이 되고 있고 진영을 떠나서 나라는 갈라졌어도 뿌리는 같은 것이 사실이다. 한미일은 영국-남아공처럼 연방에 묶인 경우도 아니다. 더구나 워썬더는 장비 수가 부족하단 이유로 연관성 없는 국가들을 엮어 트리를 출시한 적이 전무하다.[25]

이후 "Ixwa Strike" 업데이트에서 전차 가짓수가 적은 남아공을 영국의 기생 트리로 출시해 한국 역시 타국가의 기생트리로 추가될 가능성이 열였으나 동시에 동일 업데이트로 미국기체인 F-5를 미국이 아닌 중국에 대만 기체로 등장시키며 왜 미국에게 F-5를 먼저 주지 않았냐[26]는 질문에 미국은 이미 장비가 충분하기 때문에 추가하지 않았다는 식의 답변을 하면서 한국 기생 트리가 미국에 등장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

역으로 북한이 중국의 기생 트리로 먼저 나올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더 높다. 중국은 장비 자체가 미국만큼 포화 상태도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인게임에 남한 장비는 아직까지는 존재하지 않지만,[27] 결국 중국 트리가 나오면서 프리미엄 기체로 북한 국적의[28] 선양 F-5 항공기가 추가되었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자면 현재 게임에 한국 소속의 장비가 존재하는 건 맞다. 그 대상이 대한민국이 아니라 북한이라 그렇지.

게다가 개발진이 중국 트리에 베트남과 함께 북한 장비를 추가할 생각이 있다고도 언급하였다. 전술했듯이 중국은 트리 자체가 좀 비어있는 데다가 북한이라면 기생 트리로 나올 명분도 충분하고 나올 장비가 소수지만 일단은 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과도한 국가간 감정 때문에 미국 트리 기생에 집착하니까 가이진이 짜증나서 북한으로 선회한 모양새가 되어 버렸다[29]

다만 2021년 후반에는 상황이 남아공 기생 트리 출시, 유고슬라비아 트리 고려 중 등에 이어 이스라엘 트리의 추가까지 예고되면서 지금까지 뇌절 취급하던 한국 트리의 출시를 정말로 고려해볼 정도로 상황이 뒤집어졌다. 또한 북한 트리가 아직도 중국의 기생 트리로 나오지 않은 것에는 남한-북한 단독 트리를 고려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부정적인 의견으로는, 한국은 여러 국가 장비들이 섞여있는 다른 국가들과 달리 거의 미국과 차이가 없지만[30] 이스라엘은 한국과 다르게 소련 미국 영국의 독자적인 마개조 전차들이 모두 존재하고 버전도 다양해서 특정 랭크 이후로는 공간을 꽉꽉 채울정도로 구성이 가능하면서도 이스라엘 마개조 특유의 이색적인 특징을 살릴수 있기 때문에 상황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당장 나무위키의 문서만 보더라도 이스라엘은 셔먼차체로만 봐도 크루프 7.5 셔먼, M50 아이셔먼, MAR-290, M51 슈퍼셔먼, M-50 155mm, L-33 Ro'em, Makmat 160mm, MAR-240, Degem Yud등의 다양한 자국 바리에이션 전차들이 즐비해 있는데다가 상대적으로 그 폭이 넓어서 트리 배치하기가 좋다. 또한 이스라엘도 네셔 이전에 독자 항공기가 없는건 맞지만,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다. 한국군 독자개발 항공기라 해봤자 KA-1, KT-100, KF-5[31], FA-50이 끝이다. 셋다 훈련기 베이스에 KT-100은 그냥 훈련기인데다가 FA-50은 AIM-120도 장착 못하는 사실상 준공격기나 다름없다.[32][33] 독자개발 항공기가 70년대부터 있던 이스라엘과, 근 10년전에야 겨우 실전배치되고 그것도 제대로된 전투기가 아닌 한국과 어느곳에 비교해서 트리구성이 여유로운지는 말하지 않아도 뻔하다. 무엇보다 아직 워썬더는 현대전 항공기가 트리에 들어오지 않아서 한국의 독자개발 항공기는 애초에 워썬더에 추가될 대상도 아니다. 이제야 기껏 최고랭크 장비로 나오는게 F-4, F-5이다. FA-50조차 아슬아슬하다.

긍정적으로 보자면 중국이나 이탈리아 등 별도의 개수없이 타 국가의 장비를 쓰는 사례는 흔하고, 특히 중국은 냉전기 이전까지는 미국-소련-일본의 복붙이고 신규 출시된 스웨덴 헬기 트리는 아예 자체 개발 장비가 없다. 한국은 지상전 장비만 따졌을 때 대전기 초기를 제외하면 일본보다도 트리 짜기가 여유가 있는 편이다. 진짜 문제는 역시 공군과 해군... 제안이 통과된 유고슬라비아 공군 또한 자체개발 장비가 극히 드물며,[34] 무엇보다 출시가 확정된 이스라엘 공군은 네셔 이전까지 자체적으로 개발한 전투기가 없다.[35]자체적으로 개량한 항공기들 또한 특징적인 전차들과 다르게 외형적으로도 특출난 차이도 없는 편. 포럼에서도 이스라엘 트리는 등장이 어렵다며 못박은 상황에서 뜬금없이 등장했기에 커뮤니티에서도 오랜만에 한국트리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또한 이스라엘 트리는 1랭크부터 시작하지 않고 사실상 스핏파이어나 아비아 S-199[36] 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공식 발표가 나왔기에, 1랭크 장비가 없다는 점이 약점이 되었던 한국 트리 출시 가능성이 조금이나마나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대전기 후반기를 건너 뛴다면 적어도 지상 트리에 있어선 걸림돌이 크다고 보긴 힘들다[37]

2021년 12월 2일, 가이진 공식 QnA 영상[38]에서 "이스라엘 트리가 출시됐으니 캐나다, 대한민국, 헝가리와 같은 나라의 출시를 기대해도 좋겠냐"는 질문에 "(전략) 이미 우리 게임에는 캐나다와 헝가리에서 사용됐던 장비들이 존재한다.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우에도, 그들의 군산복합체는 매우 흥미롭고 특이한 장비들을 가지고 있다. 남한은 자체적인 MBT와 미사일 대공전차를 갖고 있으며 특이한 무기 체계와 탄약 체계를 가지고 있다. 발전된 산업을 갖고 있는 이 나라를 미래에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북한 역시 흥미로운 장비를 다양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년 내에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트리 초반부가 빈약하게 구성되는 점을 충분히 고려한다면 그런 나라의 추가는 어렵지 않다."고 답했다. 캐나다나 헝가리에 대한 언급보다 남한에 대한 대답이 더 길고 자세한데다 물어보지도 않은 북한 트리에 대한 언급까지 한 점을 보면 여러 후보 테크트리 중 한국(과 북한) 트리가 꽤나 높은 우선순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제 막 이스라엘 트리가 출시된 것을 생각하면 한국트리가 추가된다 해도 출시될려면 아직 한참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아직까진 지켜봐야 할 것이다.[39]

최근 IGN과 인터뷰에서 개발자의 언급에 따르면 2022년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에 이스라엘 이후 신규 국가가 추가될 거란 전망을 밝혔다. 이게 유고슬라비아인지 한국인지 북유럽 스웨덴 기생트리인지 헝가리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흥미롭고 독창적인 지상 차량을 가진 국가라고 언급했다.

차량 수도 나름 많고 제안도 통과된 유고슬라비아 트리일 것으로 추측하는 사람도 많지만 이는 섵불리 판단 불가능하다. 발칸 반도 국가들은 유고 내전으로 뿔뿔이 흩어졌으며 현재도 내전 가능성이 유력한 지역 중 하나인데, 이 시점부터 출시될 현대 장비들은 개족보가 될 가능성이 높을뿐더러 한 트리로 엮을만한 연관성도 떨어진다. 가이진이 이스라엘처럼 기존 장비 모델에 살짝 수정을 가한 재탕 트리 출시를 원한다면 모를까 독창적인 지상 차량이라는 점을 언급한걸 고려했을 때 이는 설득력이 떨어진다. 확실한건 지금까지 나온 한국 트리 관련 떡밥 중 가장 가능성 있는 떡밥이라는 것.

또한 제안이 통과되었다는 이유로 유고슬라비아 트리가 우선순위에 있다고 착각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제안 통과 자체는 한국 트리와 기타 마이너 국가들 역시 이뤄진 부분이다. 한국 트리 제안 링크 제안이 통과된 기타 국가들 한국 트리는 남북한 통합 트리로 통과가 되었으나 제안이 통과되었다고 출시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14.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war-thunder|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pc/war-thunder/user-reviews|
5.7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war-thunder|
76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war-thunder/user-reviews|
5.3

]]








파일:스팀 아이콘.svg 스팀 유저 평가
종합
최근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6390/War_Thunder/#app_reviews_hash|

79%
]](232,917)
(대체로 긍정적)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6390/War_Thunder/#app_reviews_hash|

76%
]](7,289)
(대체로 긍정적)
2021년 7월 8일 기준


15. 기타[편집]


  • 그래픽 사전 설정 중 '최대' 다음에 영화가 있을건데, 대놓고 설정하지 말라고 되어 있다. 리플레이, 영상, 스크린 샷등을 찍을 것이 아니라면 쓰지 말것을 권장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냥 대놓고 워 썬더 시네마틱 제작이나 촬영 때만 쓰라는 것. 물론 고사양만 돌릴 수 있다. 그래도 워낙에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 게임이라[40] 적당한 성능의 PC로도 그럭저럭 원활하게 돌아가지만, 최대 그래픽 옵션과 큰 차이가 없으면서도 프레임 차이가 꽤 나기 때문에 최대로 놓고 하는 것이 이득이다.

  • 가장 많은 항공기가 등장한 비행 시뮬레이션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해당 기록을 보면 2013년에 총 303대로 등재되어 있는데, Winged Lions 업데이트 기준으론 무려 887대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기체가 등장한다. 그 외에 지상군, 헬리콥터, 해군 장비까지 합하면 적어도 1500대는 넘는 셈. 본격적인 시뮬레이션에 비하면 구현도는 조금 떨어지겠지만, 현실적으로 구현된 다양한 기체를 체험할 수 있는 물량적인 면에서는 압도적이라고 볼 수 있다.

  • 일종의 전통으로, 항상 대규모 업데이트를 화요일이나 목요일에 진행한다. 이 두 요일 외에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다. 다만 전술했듯이 큰 업데이트만 한정이고, 잠수함 패치나 버그 수정 같은 건 다른 요일에도 한다.

파일:attachment/워 썬더/Example.jpg
  • 공중전 모드 한정으로 항공기끼리 충돌하는 행위인 래밍(Ramming)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나는 편이라서 유저들 사이에서 꽤 유명하다. 가령 게임 시작하자마자 바로 옆에 비행기가 리젠되어서 한두 대도 아니고 여러 대가 서로 들이받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또는 적기를 헤드온으로 처리하려고 할 때 미처 못 피하거나 갑자기 적기가 WEP을 켜서 급가속을 하면 내가 적기를 격추시켜도 격추시킨 그 파편이 내 기체를 박살내서 나까지 죽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또 편대원들과 편대 비행을 할 때 서로 A, D를 누르면서 놀다가 갖다 박는 경우도 있다. 게임 출시 초기에는 래밍을 해도 격추로 판정되어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으나, 지나치게 성행하는 것으로 판단해 패치로 래밍을 하면 양쪽 다 포인트를 못 얻고 어시스트도 안 되게 바뀌었다.[41] 그래도 폭격기처럼 중요한 장비를 이것으로 처리할 경우 점수는 못 얻지만 게임의 판도를 뒤엎을 수도 있다. 여전히 트롤이나 뉴비들의 래밍은 심심치않게 일어나는 편이다.

참고로 항공기들끼리의 레밍은 나름대로 세밀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골조가 허약한 제로센 같은 전투기들로 B-29같은 떡장 폭격기를 들어박으면 박는 각도에 따라서 일체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기도 한다.[42] 다만 항공기들끼리의 레밍을 제외한 공중-지상 간 레밍 시스템에는 기술적인 문제가 있는데, 상대 전투기가 아닌 지상 기물을 들이받으면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도 이제 옛 이야기가 되었고, 현재는 항공기로 빠른 속도로 트럭, 장갑차, 대공포대같은 지상 표적물을 들이받으면 트럭이 튕겨나가면서(!) 파괴된다. 단 이건 경장갑 한정이고 벙커나 전차, 군함은 들이받는걸로는 어림도 없다.

만약 아군이 자기 편에 악질적으로 카미카제를 해댄다면 운영자에게 신고를 넣자[43] 게임 도중에 탭을 누르면 유저 목록이 뜨는데 거기서 신고 대상 아이디를 우클릭하면 커서 메뉴 중에 신고하기가 있다. 그걸 누르고 거기에 신고 사유와 설명을 넣으면 된다. 단, 모든 신고 과정은 영어로 해야 된다. 또한 신고하는 법이 하나 더 있는데, 게임 종류 후 같이 플레이한 유저 목록을 볼 수 있는데 거기서 해도 된다.

참고로 상단 사진은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과는 다르게 엘베 특공대가 아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저 사건은 1943년 2월 1일, 제 97 폭격단(97th Bomb Group)의 제 414 폭격비행단(414th Bombardment Squadron) 소속 B-17F 'All American'이 튀니스 근처에 있는 독일의 항구를 폭격하는 임무에서 폭탄을 떨군 뒤, 기지로 귀환하면서 발생했다. 2기의 Bf 109들이 All American을 공격, 첫 Bf 109는 방어사수들에 의해 격추당하지만, 두번째 JG 53 소속의 적기 16기를 떨군 에이스 에리히 파스지아(Erich Paczia)가 All American에 헤드온으로 접근해왔고, 결국 제때 공격을 끝내고 이탈하지 못해서, All American의 후방 동체에 빠른 속도로 부딪히면서, 후방 동체를 날개로 드르르르륵 긁고 가버렸다. 해당 Bf 109의 파일럿은 사망했고, All American의 후방동체는 고작 와이어 몇개로 겨우겨우 붙어있는 상황이였다. 다행히도 10명의 승무원들은 모두 무사했으며, 자신의 항공기가 심각하게 파손당한 승무원들은 기지로 복귀하기 전에 꼬리날개가 잘려나갈까봐 승무원들은 낙하산을 준비했고, 다른 폭격기들은 루프트바페의 전투기들의 작전반경에서 벗어날때까지 All American을 보호하기 위해 주변에 편대를 이루었다. 하지만 기적이 일어났다. All American이 후방동체가 작살난 상태로 비스크라 근처에 있는 미군 기지로 귀환한 것. 기지로 복귀한 후, All American은 수리를 받고 복귀하여, 비행단 부품 수송기로 사용되다가 1945년 3월에 제적, 2차 세계대전 종전 후에는 해체당했다. 현재 해당 기체의 비행대인 제 414 폭격비행단은 제 414 원정정찰비행대(414th Expeditionary Roconnaissance Squadron)으로 재편성되었고, 비행대 로고로 해당 항공기가 사용되었다.
파일:414th_Expeditionary_Reconnaissance_Squadron_-_Emblem.png

비행단 로고.

  • 백파이프 사건 : 가이진이 터뜨린 재미난 사건이다. 2013년 10월 4일, 지상군 발표를 한다고 해서 수많은 유저들이 인터넷 방송이나, 현장으로 달려가서 워썬더 부스를 에워싸고 있었다. 댄서들의 공연이 끝나고 드디어 발표 시간이 되었는데, 웬 스코틀랜드 아저씨들이 백파이프를 들고 나타나서 한참 동안 신나게 연주하고 가셨다. 이 때문에 발표만을 기다리던 유저들의 분통이 터졌는데, 당시 포럼에서도 "탱크에 백파이프가 웬말이냐"며 달아올랐다. 이후 가이진이 낚시질을 할때마다 '백파이프'라며 까면서 이 사건이 회자되곤 한다. 문제의 백파이프 사건 영상

  • 오큘러스 리프트의 사용이 가능하다. 아니면 헤드 트래킹 프로그램을 깔아 웹캠으로 고개 돌리는 것을 인식하게 할 수도 있다. PS4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기능이다.

생각보다 게임에 유용한 기능들을 지원하는데, 그중 가장 실용적인 것은 PC와 어플을 쓰는 기기가 같은 공유기를 쓰는경우 실시간으로 서버와 연동하여 자신의 계정이 플레이중인 전술지도를 나타낼 수 있고 항공기를 조작할 때, 기체의 종합적인 상태를 한눈에 보여주는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TAS, IAS를 모두 볼 수 있고 상승률과 엔진RPM, 믹스쳐나 프롭피치등 수동엔진조작을 수월하게 만들어주니 정말 좋다. PC에서 직접 출력해주는 프로그램도 있기야 하지만 공식어플에서 지원하는 기능인만큼 설정이 더 간편하다.

  • 1.39 패치부터 유저 스킨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오로지 자신의 기체에만 적용되며,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 게임 내에서 골든이글로 판매하거나 업적으로 언락되는 스킨들은 모두 고증 스킨들로, 언락 후 설정하면 다른 사람에게 보여진다. 게임에서 제공하는 스킨과 데칼 시스템을 조합하여 여러가지 개성을 다른 사람에게 뽐낼 수 있게 되어있다.

  • 비행기와 다르게 전차는 스킨 구조가 이중으로 되어 있는데, 유저에게 제공되는 커스텀 파일은 최종 도색 파일이다. 그래서 생성된 유저 스킨 파일을 열어보면 간단한 위장 패턴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장 패턴 안쪽의 매핑 파일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고, CDK 툴을 이용해서 추출이 가능하다.

  • 의외지만 가이진이 게임에 넣어둔 프로필 사진 중에는 한국인이 있는데, 바로 탁경현 파일럿이다.

  • 의외로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 고증을 잘 해놓았다. 게임 내 등장하는 장비는 대부분 흑백 사진이나 컬러 사진이 사용되기 시작한 냉전 중기부터는 실제 역사대로 모조리 컬러로 바뀐다던가, 레드 테일스 버전 P-51에는 진짜로 흑인이 탑승해 있는 등..쓸데없이 이런건 고증 잘지킨다.

  • 게임을 하다보면 가끔씩 FATAL에러가 뜰때가 있는데 런처를 실행한후 그래픽 옵션 우측에 있는 톱니바퀴를 눌러서 고급설정에 들어간 후 디버깅 설정에 있는 엔비디아 하이라이트를 꺼주자.

  • 공식 홈페이지의 골든 이글 결제수단이 상당히 다양하다. 비자,마스타는 기본이고 한국에서 서비스되는 결제수단인 카카오, 토스, 교통카드(티머니,캐시비), 기타 문화상품권들 까지 아예 통장과 카드가 없어 결제를 못 한다는 말을 꺼내지도 못 하게 하려는 것 같다. 물론 상품권류는 수수료가 꽤 높으니 되도록 카드가 있다면 카드결제를 쓰자. 스팀과 연결된 유저면 스팀 결제도 가능하다. 다만 스팀은 수수료가 붙으므로 공홈 계정과 연동하여 공홈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외 아마존, 레이져 등의 수단도 있다.
    • 가끔씩 레이저 골드와 협찬 이벤트를 한다. 레이저 골드로 2500 골든이글 이상의 구매를 결제할 경우 20%를 더 주는 이벤트이다.
    • 2022년 현재 공홈 결제시 몽골 화폐인 투그릭(MNT)로 결제하면 미국 달러(USD)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WTG 사건과는 다르게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결제 수단이라 안전할 거라는 추측이 많다. 현재까지 피해자는 아직 없다.

  • 2020년에 접어들면서 한국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광고영상에 워썬더를 홍보하는 동영상이 본격적으로 노출되기 시작했다. 한국 성우까지 동원하여 워썬더를 홍보하는것을 보면 가이진이 그동안 번 돈으로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을 시작한 듯 보인다.

  • 출시한지 8년차에 접어드는 오래된 게임이라 그런지 윈도우10 운영체제를 사용할 경우 프레임이 간혈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호환성 체크로 윈도우7 서비스팩1로 설정해놓으면 증상이 사라지는 것을 볼때 윈도우10 운영체제와의 호환성이 개선될 필요가 있어보인다.

  • 2021년 초 진행중인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의 여파로 일부 메이플 유저가 워썬더로 흘러들어오기도 했다. 워썬더도 확실히 과금유도가 약한 편은 아니지만,[44] 메이플과 비교하면 양반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건 그냥 3N이랑 메이플이 유독 심한거다. 일단 대화내용을 보면 지를 돈 새는 단위부터가 다르다. 최소한 여기는 장비 부품 강화, 랭크 승급서 이딴거 없잖아 물론 메이플하고는 장르 자체가 다르고 과금을 한다고 해서 장비가 강해지는 것도 아니기에[45] 시간이 흐르고 나서는 워 썬더가 정말 재밌다고 느끼는 유저가 아닌 이상 다른 RPG로 빠지는 모양새다.

  • 고객센터가 매우 불친절하다.
어떤 버그를 신고하려고 할때 버그 리포트 전체를 제출하라고 하는데 어디서 어떻게 찾는지조차 안내해주지 않는다. 게다가 리플레이를 올려주면 스크린샷을 제출하라고 하질 않나, 스크린샷을 줬더니 리플레이를 달라고 하질 않나... 게다가 러시아 게임회사라 그런지 영어로 질문을 해도 질문의 의도를 못 알아먹는 경우가 많다. 건물 뒤에 숨어있었는데 포탄파편이 어떻게 관통해서 맞았냐고 물었더니 동문서답 격으로 다른 답을 해주는 경우가 5번중 4번이었다. 게다가 이벤트에 대해서 질문이 있을경우 문의를 넣으면 다시 스크린샷을 찍어서 보내라는 어이없는 경우도 있다.
  •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진 이후 #공식 트위터로 "우리는 전쟁이 게임 속에서만 일어나길 원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이 전쟁 때문에 채팅창에서 우크라이나, 러시아, 그리고 타국가 유저들이 키배를 벌이는 일이 지나치게 잦아지자 결국 임시로 모든 인게임 채팅을 중단시켰다.[46] 다만 이러면서도 정작 일부 악성 유저들이 러시아군의 Z 도색[47] 을 달고 다니는 건 안 막고 있어서 선택적 차단이냐는 욕도 먹는 중이다.

  • 2022년 들어서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인터넷 밈을 주제로 하는 유튜브 쇼츠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다. 틱톡 영상들과 비슷하다는 반응들이 있다.

16. 관련 인물[편집]


가이진 엔터테인먼트의 CEO
가이진 엔터테인먼트의 개발팀장이자 위 안톤 유딘체프의 쌍둥이 동생


17. 관련 문서[편집]




18. 외부 링크[편집]


  • 공식 사이트
    • 워 썬더 공식 홈페이지
    • 공식 상점[48]
    • 워 썬더 공식 거래소[49]
    • 워 썬더 공식 위키
    • 공식 한국어 포럼[50]
    • 공식 포럼
    • 공식 트위치[51]
    • 워 썬더 라이브[52]
    • 공식 유튜브
    • 공식 페이스북

  • 팬 사이트
    • 워 썬더 서브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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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썬더스킬 [53]

[1] 경미한 폭력표현 (비행기 전투 및 폭파표현) - 결정 내용[2] Intel Xeon 미지원[3] Intel Xeon 미지원[4] 또는 이와 비슷한 NVIDIA, AMD 그래픽 카드[5] 또는 이와 비슷한 AMD 그래픽 카드[6] 윙즈 오브 프레이는 스팀에서 여전히 판매 중이다.[7] 그래서인지 이 윙즈 오브 프레이의 그래픽이 워 썬더와 매우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에 표절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동일 제작사의 게임이므로 워 썬더의 전작 정도라고 보면 된다. 몇몇 ost 중에는 전작 ost 의 멜로디를 거의 그대로 가져온 곡도 있다.[8] 공중의 경우 탄약, 지상전의 경우 재장전시간[9] 하지만 기본적으로 팀에게는 민폐다. 특히 리스폰이 불가능한 리얼 공중전에서 트롤장비를 들고오는 경우는 더더욱이나.[10] 블랙 나이트, 레오파르트 2A6, 10식 전차, 르클레르 S2 등[11] F-4J, MiG-23MLD 등등[12] F-14[13] AH-64D, Ka-52, 유로콥터 타이거 등[14] 커스텀 맵에 들어가면 가끔 구축함, 전차, 항공기, 헬기들이 짬뽕돼서 치고박고 싸우는 광경을 목격할 수도 있다.[15] 2014년 4월 17일부터 공식 지원.[16] 2014년 11월 6일부터 공식 지원.[17] 2014년 11월 21부터 스팀도 지원한다.[18] 이 음악은 문명5에서도 나온다.[19] 물론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한국 장비에 관한 떡밥도 오래되었다.[20] 다만 이 쪽은 독립 트리는 아니고 기생 트리이다. 그리고 육군만이 존재한다는 것이 특징.[21] 북한까지 할 경우 T-54/55, T-62, 천마호, 폭풍호가 추가될 수 있다[22] Yak-9등으로 떼울 수는 있지만 그러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23] 중국은 게임에 나오지 않았지만 청나라~국공내전 시기의 함선, 대전기 당시에 자체 제작하거나 노획, 수입한 비행기, 노획하여 개조된 전차등 독립적인 한국 트리보단 자국산 장비가 충분하여 추가될 여지가 많다.[24] 일본 트리에 추가가 된다면 한국인 뿐만 아니라 일본인 또한 불편할 수도 있다. 이유는 국가간 감정 또한 양국간의 문제도 일본인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25] 미국의 메르카바 전차처럼 일회성 프리미엄 출시면 모를까...[26] 고증을 따져도 F-5는 수출용 기체라 정작 본국인 미국에서는 가상적기 정도로밖에 쓰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는 F-5A에 한정된 이야기고, F-5C는 F-4보다 많은 출격수를 기록하며 잘 써먹었다. 게다가 게임 파일에 급유포드가 달린 미국 F-5C가 발견되었기 때문에 이는 그낭 의도적인 미까 이상 이하도 이니다. 거기다 2021년 여름 연대기 이벤트로 미국 프리미엄 트리에 F-5A가 추가됐기에 욕을 덤터기로 더 먹는 중이다.[27] 단, 도색은 있다. F-4 팬텀II의 방위성금헌납기 도장과 블랙이글스 도장, T-80U의 한국군 위장 도색, F-5 제공호 도색, M47 패튼 한국 해병전차 도색, BMP-3 불곰사업 에디션이 도색으로 나와 있다.[28] 그래서 게임에 접속한 뒤 장비 카탈로그를 읽으면 국기가 인공기로 나온다.[29] 취소선이 그어져 있기는 하지만, 생각보면 틀린 말은 아니다. 가이진 입장에서는 미국이든 일본이든 어딜 가도 논란이 계속 터지는 남한 트리에 집중하기보다는 차라리 속편하게 중국에 종속할 수 있는 북한 트리가 더 매력적인 옵션이기 때문이다. 일단 중국은 장비 넣을 여유도 좀 있고.[30] 대전기 지상 장비와 공중 장비 한정이다. 냉전기 이후 지상장비는 오히려 트리 짜기가 일본보다 여유롭다.[31] F-5를 라이센스 생산한것으로, 굳이 F-5E랑 차이점이라면 레이더 개량, 한국형 유도폭탄 장착이 끝이다.[32] 다만 아직까진 AIM-120이 워썬더에 없다.[33] 레이더의 스펙이 딸려서 120을 유도할수 없으며, 아예 불가능한건 아니고 E-737등이 중간유도를 해주면 가능은 하다. 그러나 게임에 그런게 있을리가... 실제로 암람을 달기위해 300억원정도를 들여서 레이더를 바꾸자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아직까지 지지부진하다.[34] 그러나 유고슬라비아 트리도 아직 고려중이므로 출시하기 전까진 어디까지나 행복회로에 불가하다.[35] 문제는 이는 한국도 동일하다. [36] 전후 체코슬로바키아가 Bf109 G형을 아비아 S-99라는 이름으로 생산하다가 Bf109 의 DB605 엔진이 부족하자 Bf109 G형에 융커스 유모 Z11F 엔진을 달아 생산한 것이다. 그리고 그걸 이스라엘이 구매해 스핏파이어와 같이 운용했다.[37] 대전기 중후반기로 시작한다 하더라도 채피, 셔먼, M8 등 중국처럼 복붙할 장비는 충분하다.[38] 20:35 부분 참고[39] 그러나 예전 QNA 에서도 이스라엘 출시를 고려를 하지 않았으나 갑자기 출시가 되었으니 여러모로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40] 램이 3기가에 tv기능까지 같이있는 스마트폰보다 느린 일체형 혼종 컴퓨터에서도 옵션 타협만 하면 큰 무리없이 돌아간다.[41] 단 아직도 헤드온 시 레밍은 판정이 완벽한 편이 아니라 분명 같이 부딪쳤는데 상대만 격추를 얻어가는 등 불합리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하지만 반대로 나만 격추를 얻어간다면?[42] 정면으로 마주보고 들어박으면 어지간해서는 데미지가 들어가지면, 후방에서 다가와서 박으면 전혀 안 먹힌다.[43] 참고로 인게임 안에서 생긴 어떠한 부정행위나 악의적인 일에 대해서는 고객지원팀에 건의해도 해결해주진 않는다고 한다.[44] 그래도 3N을 경험하고 온 유저들에게 워썬더 정도면 초 소프트 과금유도이다.[45] 장비를 풀업하거나 승무원에게 에이스를 달아주는 식으로 능력치를 올릴 수는 있으나 그 이상은 실력의 영역이다.[46] 다만 T키를 눌러서 아군에게 보내는 짧은 명령문이나, 친구와 전대로 플레이할시 보낼 수 있는 개인 메세지는 아직도 사용할 수 있다.[47] 워썬더에는 알파벳 도색이 없기에 주로 흰색 1을 3개 이어붙이는 식으로 Z를 세긴다.[48] 마켓과는 다른 개념으로 레오파르트 A1A1 44구경장 기술실증 차량을 비롯한 여러 프리미엄 장비와 골든 이글을 구매하는 곳이다. 단, 화폐는 GJN ( 달러와 1대1 비율 ) 으로 동일하다.[49] 가끔씩 이벤트로 푸는 프리미엄 장비 쿠폰이나 여기서 구매할 수 있는 상자를 까서 나오는 스킨, 데칼, 장식물 쿠폰 등을 사고파는 곳이다. 사용 화폐 단위는 가이진 코인(GJN)으로 1GJN은 1달러이다. 여기서 쿠폰을 팔아서 얻은 수익은 공식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GJN이 없을 경우 이곳에서 충전을 할 수 있다.[50] 현재는 거의 버려지다시피한 포럼이다. 유저들도 하소연할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여기에 글을 올리긴 하지만 가끔씩 워썬더를 같이 플레이하는 유저들만이 리플을 달아줄뿐 현실적으로 가이진 운영진측은 확인도 하지 않는 수준.[51] 대형 업데이트가 있으면 스트리밍을 하는데 영어 계정과 러시아 계정이 보여주는 장비가 다르다, 그리고 보통 러시아쪽이 더 중요한(..) 장비를 보여주기 때문에 러시아 계정이건 영어 계정이건 한국어와 영어, 러시아어가 섞인 환장의 지옥도가 펼쳐진다. [52] 탑승장비 유저 스킨이나 유저미션,격납고 유저스킨, 유저 사운드, 유저 모델(워썬더 내에 존재하지 않는 P.1000 라테,6호 돌격전차 슈트름티거의 모델을 다운받아 시험장에서 운용할 수 있다 ), 커스텀 조준경 등을 받을 수 있다. 사진, 영상과 글도 올릴 수 있는 일반 커뮤니티의 역할을 겸해서 하는 중이다.[53] 워썬더 서버 리플레이와 연동되어 유저별, 국가별, 장비별로 킬데스, 승률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