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페이스/PVE/등장하는 적/사이보그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Cyber Horde 부터 시작해 온갖 특수임무에 출연하고 있는 사이보그 병사. 분류상으로는 인조인간이지만 유저들 눈엔 어떻게 봐도 좀비로만 보인다.
Alpha, Beta, Omega 사이보그는 안티 사이보그 무기[1]와 볼트액션 무기에 200%, 골드 무기에 50%, 사이보그 슬레이어 무기[2]에 20%의 추가 데미지를 입는다. 이 추가 데미지는 합연산으로 쌓인다[3] 다만 다른 사이보그들은 추가 데미지 같은거 없으니 안심해선 안된다.
Alpha, Beta, Omega, Screamer는 머리에 500%의 데미지, Kamikaze, Heavy, Destroyer는 머리에 200%의 데미지를 입고, Engima와 Crusher는 예외처리 된다.
또한 사이보그들은 대부분 근접 공격을 행하지만, 이 근접공격은 아머에도 피해를 입힌다. 즉 아머가 80%의 피해를 먼저 흡수하고 그다음 체력에 데미지를 주는 공식이 성립하는 셈이다. 물론 예외도 있으며, 예외는 따로 기재한다.
2. 사이보그 목록[편집]
2.1. Alpha[편집]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사이보그. 가까이 접근해서 손으로 근접 공격을 행한다. 사이보그 군대의 주 병력이다.
이지 난이도에선 Alpha, 노말 난이도에선 Alpha 2.0, 하드 난이도에선 Prototype이란 이름으로 나온다
2.2. Beta[편집]
역시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사이보그. 베타 역시 사이보그 군대의 주 병력이다.
이지 난이도에선 Beta, 노말 난이도에선 Beta 2.0, 하드 난이도에선 Sigma이란 이름으로 나온다.
2.3. Omega[편집]
평범한 사이보그. 하지만 Cyber Horde에서만 출연하고 이후의 특수임무에선 영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알파와 베타와 달리 난이도마다 이름이 바뀌진 않는다.
2.4. Screamer[편집]
특수한 사이보그. 이름 그대로 특유의 비명소리를 지르며 공격해온다.
스크리머는 공격한 대상을 일정 확률로 넉다운 시키는데,[4] 이지 난이도에선 33% 확률로, 그 외의 난이도에선 100%확률로 넉다운 시킨다.[5] 문제는 넉다운이 되면서 주변의 사이보그가 때리는 면적이 넓어진탓에 넉다운 전보다 더 아프게 맞는다. 심지어 체력이 알파나 베타와 달리 엄청나게 높기 때문에 잡는것도 힘들다. 여러모로 상대하기 힘들지만, 물밀듯이 몰려오는 알파와 베타나 달리 조금씩만 나오기 때문에 상대할 타이밍만 외워두면 좋다.
2.5. Kamikaze[편집]
이름 그대로 자폭 공격을 해오는 사이보그. 자기 신체의 절반만한 폭발통을 들고오는데, 접근을 허용하면 높은 폭발 데미지를 주면서 자폭한다.
카미카제를 상대할땐 무조건 거리를 벌려야 하는데, 이유는 카미카제를 통상적으로 죽여도 폭발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근접공격으로 잡는다는건 자살 행위나 다름없다. 체력도 높아 까다로울것 같지만, 카미카제가 들고오는 폭발통이 꽤나 크고 무거운지 카미카제의 자체 이동속도는 느리고, 폭발통에도 데미지판정이 들어가 타격판정이 널널하며, 무엇보다 움직임이 둔한 탓에 헤드샷 쏘기 가장 편한 사이보그다. 가급적이면 헤드샷을 노리기를 권한다.
사이버호드 부터 등장해 웬만한 특수임무에서 모두 출연하고 있다.
2.6. Heavy[편집]
Cyber Horde에서만 등장하는 사이보그. 자기 양팔에 달린 방패를 이용해 사격을 방어한다.
헤비도 다른 사이보그와 동일하게 헤드샷 판정이 있지만, 헤비는 헤드샷을 맞을때 그 피해를 먼저 300% 줄인다. 즉 기존의 헤드샷 500%의 데미지가 200%로 줄어든다는 얘기가 된다. 그래서 헤비는 헤드샷 배율이 300%이하인 총기에는 헤드샷 피해를 입지 않는다. 참고로 헤드샷 배율이 300%이하인 대표적인 총기가 Sig Sauer P226이다.
2.7. Destroyer[편집]
Cyber Horde 한정으로 등장하는 사이보그. 윗 문단에 나오는 사이보그들과 달리 소형 메크와 비슷한 디자인이다.
척 보면 압도적인 체력량에 이게 뭔가 싶겠지만, 사실 디스트로이어는 플레이어들은 무시하고 오직 EMP 차량만 공격한다. 때문에 차량 체력이 많다면 디스트로이어는 그리 위험한 적이 아니다. 하지만 차량 체력이 적어질수록 높은 체력과 오직 차량만 공격한다는 특징이 점점 버거워진다.
몸집이 거대한데다 AI가 그리 좋은편이 아니라서 여차하면 플레이어 두세명이 디스트로이어 진로를 막을수 있다. 이렇게 막으면 우왕좌왕하며 바보가 된다.
2.8. Enigma[편집]
Blackout에서만 등장하는 거대 사이보그.
디스트로이어의 진보된 형태로, 원거리에선 에너지 무기로 플레이어들을 공격하고 일정 패턴으로 플레이어 하나를 골라 돌진후 때려 넉다운 시키는 패턴이 있다. 이 돌진공격은 플레이어의 아머를 무시하고 데미지를 입힌다. 이지 난이도에선 단순 넉다운에 불과하지만, 하드 난이도에선 맞는 순간 빈사상태에 빠질 정도로 데미지가 매우 높아진다. 참고로 플레이어의 체력은 고작 125.
Enigma의 외골격은 총알피해에 면역이라 디스트로이어나 메크처럼 조종하는 사이보그를 공격해야만 한다. 헤드샷 데미지도 통하니 가급적이면 헤드샷을 노리는게 좋다.
여담으로 오베론 화이트는 Enigma를 설명할때 "She"라고 표현한다.
2.9. Infected[편집]
Pripyat에서만 등장하는 사이보그.
설정상 워페이스 세계관의 가상의 물질 "Sedrium"을 채취하는 일꾼 사이보그다. 일꾼이라 그런지 여타 사이보그들과는 달리 공격 기능이 없다. 그래서 플레이어들이 바로 옆에서 뭔 짓을 하든 가만히 자기 할 일만 한다. 딱히 플레이어들을 괴롭히지는 않는다.
2.10. Crusher[편집]
Cyber Horde의 최종보스. 사이버 호드에서 EMP차량을 맵 끝의 차고로 안전하게 이동시키고 나면, 잠시후 미사일이 날아와 차량을 대파시키고 반대편 게이트가 파괴되며 등장한다.
크러셔는 전면 조종석 유리를 통해 100%의 데미지를 입고, 다른곳은 전부 20%의 데미지만 입는다. 추가로 헤드샷 판정이나 사이보그 추가 데미지도 없으니 순수 화력만으로만 상대해야 한다. 하지만 크러셔의 근접 공격은 아머를 무시하고 들어가는 데미지이니 메딕의 샷건보단 라이플맨의 경기관총이 딜 넣기에 휠씬 좋을 것이다. 무엇보다 크러셔의 기관총 정확도는 1 / 1 / 2로, 웬만해선 안맞는 수준이니 원거리에서 편하게 때릴수 있다.
크러셔는 15000의 데미지를 입을 때마다 앞으로 쓰러져 주변에 알파, 베타, 스크리머들을 스폰시킨다. 이때 크러셔의 조종석은 약간 노출되어 있어서 이 상태에서도 크러셔를 때릴수 있지만, 그냥 곱게 잡몹들을 잡는게 신체건강에 좋을 것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8:12:10에 나무위키 워페이스/PVE/등장하는 적/사이보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북미 서버에선 할로윈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2] 북미 서버에선 블랙샤크 스킨무기로 나온다.[3] 예를 들어, Gold AWM은 볼트액션이니 200%, 골드 무기이니 50% 추가 데미지를 주어 총 250%의 추가 데미지를 입힐수 있다. 특수임무에 볼트액션을 들고갈 배짱이 있다면 말이다.[4] 실드가이의 그것처럼 스태미나를 강제로 날려먹진 않는다.[5] 예외로 블랙샤크 이지에선 0%, 노말에선 33%, 하드에선 100%로 확률이 다르다. 허나 이지에서도 옥상에서 나오는 사이보그들은 무조건 노말 난이도 이상이 나오기 때문에 옥상에선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