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페이스/PVE/등장하는 적/터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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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Earth Shaker부터 등장한 블랙우드의 인공지능 포탑. '터렛'이란 이름에 걸맞게 한 자리에서 가만히 공격하고 어쩌다 이동하는 터렛이 나오더라도 이동패턴이 매우 단순하지만 우수한 체력과 데미지가 특징이다.

  • 코브라 - 개틀링 터렛이다. 이름의 유래는 말 그대로 코브라. 이지에선 그냥 잡터렛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나 노말~하드에선 무시할수 없는 수준의 데미지를 준다. 단지 뮤레나가 엄청 아파서 그렇지. 전면의 검은 기계몸체엔 1.3배의 데미지, 후면의 빨강색 네모 장치엔 5배의 데미지를 줄수 있다. 아이스 브레이커에선 두가지 버전이 등장하는데, 하나는 체력이 높은 대신 폭발딜을 10배로 받고, 다른 하나는 상대적으로 체력이 낮은대신 폭발딜을 7배로 받는다.

  • 뮤레나 - 3점사 산탄 터렛이다. 이름의 유래는 곰치. 산탄 터렛인 만큼 거리가 멀면 하드에서도 큰 위력을 가할수 없지만, 거리가 가까워지면 언제 그랫냐는둥 데미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심지어 지근거리일땐 이지에서도 한방에 날아가버린다![1] 반드시 거리 조절을 할것.나이트메어에선 발당 최소 데미지가 150이 되어 코브라를 능가하는 메인 딜러가 된다. 터렛 양 사이드에 붙은 작은 장치에 1.3배의 데미지, 후면의 빨강색 네모 장치에 1.6배의 데미지를 줄수 있다.

  • 호넷 - 레일건 터렛이다. 이름의 유래는 말벌. 한 방의 위력은 가장 세다. 천장에 달려서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엄청 성가시다. 하드 난이도에서는 쏘는 타이밍에 맞춰서 피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나이트메어는 아니다. 다행인건 나오는 층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 총구 밑의 카메라에 10배의 데미지를 줄수 있다.

  • 아르마딜로 - 기관총 터렛이다. 이름의 유래는 아르마딜로. 대형 방호벽 안에 레일이 깔려 있고, 그 레일 위에서 동글동글한 축구공 형태의 귀여운 물체가 빠르게 좌우로 움직이는 모습을 하고 있다. 아르마딜로라는 이름 그대로 터렛 자체는 매우 단단하지만, 안쪽 레일엔 아무런 장갑이 없는 상태라 내부폭발에 매우 약하니 수류탄 하나만 까넣어주면 한방에 고철신세다. 스피드런 영상을 보면 6웨이브에서 아르마딜로가 위에서 솟아나오기 전에 클레이모어로 두개를 동시에 부수는 것을 보여준다. 이전엔 아르마딜로 바로 밑에 엎드려 있으면 감지되지 않는다고 했으나 현재는 막힌듯 하다.

  • 맘모스 - 대형 개틀링 터렛이다. 이름의 유래는 매머드.리 워튼 장군의 나레이션에 따르면 헤비거너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전방에는 장갑이 매우 두껍기 때문에 절대 피해를 줄수 없고, 오직 등 뒤의 연료통을 때리는 것만으로 피해를 줄수 있다. 참고로 등뒤로 갈려고하면 빠르게 고개돌리는 헤비거너와는 달리 이 터렛은 회전속도가 느리다. 심지어 바로 뒤에 있으면 총알을 한대도 안맞을수 있으니 일부 정신나간 고수들은 칼질로 이걸 잡는 기행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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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이지~하드에서의 최대 데미지는 350으로 고정되어있다.다만 잡몹들의 딜이 너무 아파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