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균(불멸의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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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네놈들이 조선의 바다를 넘봤겠다?! 내 결단코 용서치 않을 것이다!”

1. 개요
2. 극중 행적
3. 최후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하사극 불멸의 이순신의 등장인물. 배역은 최재성. 아역은 김학준.[1]


2. 극중 행적[편집]


극중 원균 미화 때문에 젊은 시절에는 나름 개념 캐릭터에 죽음을 마다하지 않는 맹장이며, 이순신, 류성룡과 함께 호형호제하던 사이로 나온다. 하지만 그나마 개념이 박힌 이 시기에도 무고한 백성들을 야인놈들이랑 밀통했다며 죽이고 보는 등 막장 행각을 저지르곤 했다. 또한 그 백성들과 거래를 했던 여진족들을 붙잡은 뒤 모조리 목을 베어 버리는데, 당시 이순신은 여진족이 포로로 붙잡아 갔던 여인(조산보 수호장 오형의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북병영 휘하의 군영들이 포로를 잡으면 북병영으로 보내어 포로끼리 교환할 수 있도록 호소했고 그것이 받아들여진 상황이었다. 즉 앞뒤 생각을 안 하고 여진족 포로들을 베어버린 것이 일단 잘못이었고, 이 일로 이순신이 직접 찾아와 항의를 하는데도 자신이 옳다고만 하며 고집을 부렸다. 결국 이 일로 잠시나마 화해 분위기였던 조선과 여진족의 관계는 완전히 파탄이 난 것은 물론 여러 여진 부족들이 연합하는 명분까지 제공하게 된다. 게다가 이 일은 이순신과 원균의 관계가 틀어지게 된 원인이었으며 훗날 원균이 전라좌수사에서 파직되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 녹둔도 사건 때 이순신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병판 정언신을 데려온 것이 마지막 도움이었다. 이순신과 류성룡의 어릴적 지기로 등장했지만 전라좌수사 파직사건으로 인해 이순신과의 사이는 완전히 틀어지게 되었다. 경상우수사로 부임한 직후에는 부하들과 함께 전라좌수영으로 찾아와서 "5관 5포의 작은 수영은 능히 지휘할 수 있는 자네였는데, 내가 너무 과소평가했다"라며 유치하게 비웃기도 했다. 이후로는 신립과 함께 왜국 정벌을 운운하는 등 노답의 냄새를 풍기더니[2] 막상 전란이 발발하자 배를 몽땅 자침시키고 4척만 챙겨 곤양으로 도망간다.

옥포 해전 종료 후, 포로를 생포하라는 지시에도 불구하고 포로들을 모조리 베어 수급을 취하라고 으름장을 놓고, 이순신의 명을 이유로 군관이 거절하자 아군 2명에게 활을 쏘아 부상을 입히는 미친 짓을 저지른다. 거기다 입부 이순신이 달려와 목숨을 걸고 막으려 하자 그마저 베려다가 이영남의 필사적인 만류로 간신히 멈춘다. 그렇게 팀킬만 해 놓고는 승전 장계는 공동명의로 올려 전공에 숟가락을 얻으려 했으나, 이런 원균의 막장성을 직접 두 눈으로 목도한 좌수영 장수들이 연명장계를 반대하며 이순신은 단독으로 장계를 올린다. 이후 이순신이 승승장구하는게 배가 아팠던지 사사건건 이순신에게 딴지를 놓으며, 전투상황에서는 전공을 세우겠답시고 무리하는 바람에 위기를 자초하는가 한다. 왜놈들만 보이면 모가지를 썰어대고 심지어 아군에게 위해를 끼치기까지 하는 열폭 찌질이로 전락한다.[3]

이순신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되어 자신의 상관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마찰을 일으키자 조정에 의해 전라 병사로 좌천된다. 이때부터 이순신을 끌어내리기 위해 윤두수에게 줄을 대고 선조에게 내가 통제사가 된다면 당장 부산을 친다는 장계를 올리는 등 갖은 수를 쓰더니 기어이 이순신을 끌어내리고 통제사가 된다. 통제사가 되자마자 이순신이 기용했던 병졸 출신 군관들을 모두 군졸로 다시 강등시킨다. 그리고 이순신은 역도이며, 역도를 두둔하는 자도 역도로 간주해 의금부로 넘겨버리겠다고 휘하 제장들을 윽박질렀다. 이에 이순신을 따르던 장수들은 줄줄이 사표를 썼다.[4] 거기에 이순신이 남기고 간 자료를 몽땅 불태우는 등 하라는 전투 준비는 안 하고 이순신 흔적 지우기에만 열중한다.


3. 최후[편집]



우 부사, 아직도 내가 그대의 상관인가? 아직도 내가 그대의 상관인가를 묻고 있다!”

(우치적: 제 대답은⋯ 이미 장군께서도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허면⋯ 내 상관으로서⋯ 그대에게 마지막 명을 내리겠다. 상관의 명은 곧 군율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는가? 살아남아라. 살아남아서 이순신에게 나의 패배를 전하거라. 이것이 나의 마지막 명령이다.

‘여기가⋯ 죽을 자리인가⋯ 좀 더⋯ 일찍 깨달았어야 했다. 내가 틀리고 이순신이 옳다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달았다. 그가 옳았다는 것을 사흘⋯ 아니 이틀 전에만 깨달았어도⋯ 함대를 모두 잃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제야말로 그와 함께 조선의 바다를 지켜내고 싶었다. 허나⋯ 하늘이 내 죄를⋯ 너무 엄히 묻는구만⋯’

부디⋯ 그대들은 살아돌아가⋯ 이순신의 충직한 부하가 되어다오. 그리하여 이 나라 조선과⋯ 이 나라 조선 백성들의 안위를 지켜내라⋯!! 후일 역사로부터 용서받지 못할 자는⋯ 나 하나로 족하다.’

불멸의 이순신 92화 원균의 최후 中

부산을 조지겠다고 큰소리를 땅땅 쳐놓고 부산 진격을 무리하게 추진하다가 당연히 제대로 되는 것이 없자 머리를 싸매게 되는데, 이때 이영남이 권준으로부터 '원균이 조언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것 같다면 내어주라'라고 지시받았던 자료를 내준다. 그러나 그 자료를 본 원균은 오히려 이순신의 전략적 식견이 얼마나 탁월했는지를 새삼 깨달았을 뿐이었고(특히나 자신이 이순신을 몰아낸 것은 부산으로 진격하라는 왕명을 거역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인데, 이것이 단순한 항명이 아니라 부산으로 진격할 준비를 착실히 갖추고 있었고 자신이 그 준비를 말아먹었다고 깨달은 것이 결정적이었다)[5], 곧바로 강한 열등감에 휩싸이게 된다. 하는 수 없이 육군이 가덕과 안골포를 먼저 쳐야 한다는 이순신의 의견을 그대로 재방송했지만, 이에 대노한 선조가 권율로 하여금 곤장을 치게 함으로써 출전을 강요한다. 이제야 이순신이 옳고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깨닫지만 이미 때는 늦은 뒤. 김완, 이억기, 우치적 등이 목숨을 걸고 설득하여 한산으로 퇴영하도록 권유했고, 싸우다 죽으라고 내보냈던 권율도 이순신의 설득을 받아들여 원균에게 퇴영을 명하게 했지만, 이미 너무 늦었다. 그 날 새벽 바로 일본군이 기습공격을 가하면서 괴멸적인 피해를 입고, 도주하면서 우치적을 비롯한 부하들에게 반드시 살아남아 이순신의 충직한 부하가 되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자신은 그들이 탈출할 시간을 벌어주고자 단신으로 왜군에게 맞서다 벌집이 되어 전사한다.

4. 기타[편집]


  • 처음에는 맹장 캐릭터로 밀고 가려고 했으나 시청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으면서 대본을 수정, 차츰 열폭형 찌질이 캐릭터로 바뀌었다.[6] 원균이 전라좌수사에서 파직되면서부터 최후가 너무 장렬하다는 비판이 있었으나 그래도 자신을 역사의 죄인이라고 칭하는 걸 보면 마냥 끝까지 미화해 준 건 아니다.

  • 80년대를 대표하는 청춘배우였던 최재성이 원균역을 맡음으로써 배우 버프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준 바 있다.
최재성은 이후 신라의 삼국통일기를 다룬 대왕의 꿈에서 백제의 계백으로 출연, 역시 전장에서 최후를 맞는 패장을 연기했다.

  • 과하게 미화되어 원균명장론이라는 참으로 어이없는 옹호론의 시발점을 만들었으며 이는 김탁환의 원작 소설 《불멸》의 영향으로 여기서의 이순신과 원균의 관계는 호형호제급 관계로 왜곡되어 있다. 심지어는 명량 대첩을 승리로 이끈 묘책이 속에서 본 원균이 일러준 것이라고 설정했다. 헌데 이러한 왜곡과는 별개로 배우의 연기가 호연이었기 때문에 굉장한 버프를 받아 이상하리만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7] 그래도 한민족 사상 최고의 영웅을 다루는 드라마라서 고증을 잘 하려고 역사학자를 초빙했는데 그 인물이 하필 원균 옹호론자였다. 그나마 그 뒤에 제대로 된 역사학자들이 지적해서 열심히 수정은 해 나갔다고 한다.[8] 결국 각본을 쓴 작가가 역사에도 없었던 진수식 날 뜬금없이 침몰한 거북선[9] 및 이순신이 신립에게 싸닥션을 맞는 것까지 그려 을 먹었다.[10] 《불멸의 이순신》이 초대박난 시청률과는 별개로 대차게 까인 이유가 바로 고증역사를 무시하고 원균을 지나치게 띄웠기 때문이다. 애초에 원균과 이순신이 어린 시절에 서로 만났다는[11] 기록도 없고 근거도 없다. 다만, 임진왜란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이순신의 행보에 별의별 트집을 잡아 헐뜯기 시작하더니 이순신이 삭탈관직당하고 자기가 삼도수군통제사 자리를 꿰찬 다음부터는 역사대로 찌질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특히 칠천량 해전을 앞두고 이순신이 남긴 전술 지도와 작전 계획을 통해 자신이 틀렸음을 뒤늦게 실감하고 열폭하는 장면은 일품이다.


5. 관련 문서[편집]



[1] 무인시대에서 이의민의 장남 이지순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배우다.[2] 아예 일본 본토에 상륙하는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하고 있었다.[3] 옥포 해전까지만 해도 원균을 추종하며 이순신에게 반감을 가졌던 정운마저 점점 막나가는 원균의 행동에 정나미가 떨어져,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 주기를 바라는 부류"라고 정곡을 찌르는 디스를 날릴 정도. 이 무렵부터 원균은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우치적, 기효근 외의 모든 수군 장수들에게 트롤러, 애물단지 수준의 취급을 받게 되었으며, 칠천량 해전 즈음에는 부하를 목숨처럼 여기고 조선의 안위를 지키겠다는 초심을 어느새 잃어버린 것을 스스로 한탄하기도 한다.[4] 예외로 김완이영남은 남았는데, 원래는 사표를 쓰려 했으나 권준의 만류로 남았던 것. 그러나 이영남은 원균에게 간언을 계속한 끝에 갈등의 골이 파일 대로 파여 사표를 써 버리고, 끝까지 남았던 김완은 칠천량 해전에서 왜군에게 포로가 되어 왜군 기지의 감옥에 수감되었으나 같이 갇혀있던 수감자들의 도움을 받아 탈출에 성공하여 이순신 부대에 재차 합류한다.[5] 이순신 또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는 부산 공격은 불가피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극 중 이순신 파직 직전 시점에서 조선 수군이 보유했던 판옥선은 130여척 남짓으로 이 정도 전력으로는 견내량 봉쇄 이외에는 선택지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철저한 사전 조사 끝에 부산 공격을 위해서는 최소 400척의 판옥선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무려 "400척 함대"라는 초특급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예산 확보, 인력 증강 등의 플랜을 착실히 세우며 전쟁을 끝내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만약 이 계획이 예정대로만 진행되었다면 조선은 절대적인 해상방벽을 구축한 불가침의 영해를 갖게 되었을 것이다.[6] 자문이랍시고 부른 작자가 원균 숭배자였다. 나중에 사학자들이 이 상황을 알고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역사왜곡을 하느냐?'고 따졌다. 그런데 KBS가 변명이랍시고 내놓은 말이 실록에 충실하다보니 그랬다는 헛소리였다. 실록에서는 원균빠돌이 선조말고는 전부 까댔던 작자가 바로 원균이다.[7] 덕분에 부흥 카페임진록2 - 조선의 반격 길드 네이버 카페에서 출발해 불멸 안티 카페를 거쳐 역사 카페로 거듭났다.[8] 소설 《임진왜란》의 공저자 중 1명인 윤민혁은 타입문넷 등에 글을 올려 변호를 해주기도 했는데 그의 말에 의하면 100화가 넘는 대하 사극이다보니 작가가 여러 명이 있었고 그 중 역사 고증을 맡았던 작가가 원균 옹호론자라서 고증이 엉망이 되었다고 한다. 물론 원작 소설인 《불멸》부터가 원균을 미화하는 내용이라서 원작의 영향도 있었다고 봐야겠지만 말이다. 그러다 중반 이후 제대로 된 자문위원을 들이고 나서 잘못된걸 알게 되었고 어떻게든 수습하려 노력했지만 초기의 캐릭터 설정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었다고 한다.[9] 54화에서 실험 제작했던 거북선이 진수식 때 뜬금없이 침몰하는 장면이다.[10] 이 장면을 쓴 작가 윤선주는 사극에서 나와서는 안 될 무리수 스토리를 남발하여 악명을 떨친 작가이다. 이 때문에 사극 자체에 맞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1] 《불멸의 이순신》과 원작 소설 《불멸》의 이러한 내용 때문에 《불멸의 이순신》은 유일하게 원균의 아역배우가 존재하는 사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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