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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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 시내버스에 대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 서구에 본 적을 두고 있는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업체.
현재 2개의 간선버스 노선과 1개의 공항좌석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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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편집]
1992년에 설립된 부평구 마을버스 회사인 백마운수를 모태로, 현재 삼환운수에서 운영하고 있는 566번, 567번 지선버스를 운행하던 회사였으며, 2002년 2월에는 스위트버스[1] 의 산하(지점)로 존재했었던 회사이다.
2003년 12월 1일에 용현운수의 자회사였던 인천버스를 인수하였고, 2004년 1월에 원진운수라는 사명으로 변경되었다.
사실 인천버스를 인수하였다는 표현도 좀 애매한데, 2002년 당시 스위트버스 명의로 운행했었던 구. 백마운수 운영진이 독립을 준비하려고 시내버스 노선을 하나하나 인수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노선을 하나만 인수한다 해서 지선버스 두개에 시내버스 하나 인수해 봤자 시내버스 인가댓수(40대)를 충족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분사를 하고 싶어도 분사가 안되는 상황이었고, 그래서 용현운수 22번을 인수하고 인천버스 사명으로 돌린 것이다. 결론적으로 겉으로는 알지 못하는 양 사측의 미묘한 커넥션이 있었다는 얘기.
최초로 인수한 노선은 용현운수 22번이었고, 여기서 22번이 인천버스가 대표이사 변동 없이 단순한 계열간 양수양도 형태로 들어 간다. 즉, 여기서부터 인천버스 22번과 스위트버스 566, 567번이 사명만 다르고 법인상 대표만 다를 뿐이지 실질적인 노선 소유주는 한 사람이라는 얘기다. 그 뒤로 인천버스 명의로 경향여객 6번을 인수하고, 舊 제물포버스 24번을 인수하고 2003년 1월에
하지만 2008년 12월에 기존 원진운수 오너는 회사를 매각하였고, 성원운수 운영진이 인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기존 오너는 566번과 567번만 따로 들고 나가서 삼환운수 부평지점을 운영한다.
2023년부터 저상버스 의무화가 시행되는데 원진운수 노선은 고속도로경유 및 도로사정으로 저상버스 의무화 예외적용 운송업체가 되었다.
3. 3S 운동[편집]
2007년 1월부터 시행한 안전(Safety), 친절(Service), 질서(System)의 약자.
올바른 시내버스 문화 구현을 목적으로 회사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운동이다.
3S 운동의 메뉴얼은 아래와 같다.
* 첫째
* 승차시 제복과 마이크를 착용하고 모든 안내는 방송으로 한다.
* 둘째
* 근무 운행 중에는 휴대폰은 전원을 끄며 기종점에서만 확인한다.
* 셋째
* 탑승객에게 인사를 한다.
* 넷째
* 정류장에서 출발 시 탑승객이 자리 잡았는지, 승객이 하차 후 걸어가는 것을 확인 후 엑셀레이터를 밟기 전에
"출발하겠습니다. 출발시 자리 이동하면 위험하니 자리 이동하지 말아 주세요" 라고 안내 방송을 한 후 가속페달을 밟지 않고 출발한다.
* 다섯째
* 정류장에 정차 시 브레이크를 밟기 전에
"정차하겠습니다. 정차 시 자리 이동하면 위험하니 자리 이동하지 말아 주세요" 라고 안내방송을 한다.
* 여섯째
* 정류장 부근 좌.우 회전 시
"회전하겠습니다. 회전 시 자리 이동하면 위험하니 자리 이동하지 말아 주세요" 라고 안내방송한다.
* 일곱째
* 정지선에 맞춰 정지하고 빨간 신호등에는 절대 진행하지 않는다.
* 여덟번째
* 파란 신호등이라도 일단 감속 후 통과한다.
* 아홉번째
* 무정차 통과하지 않는다.
* 열번째
* 도로 규정 속도를 위반하여 주행하지 않는다.
* 열한번째
* 3분 이상 공회전하지 않는다.
경성여객, 화영운수, 중부운수, 신촌교통, 용남고속, 김포교통, 다모아자동차, 신수동마을버스, 경남여객[2] , KD 운송그룹[3] 등과 함께 수도권에서도 손꼽히는 개념업체로 유명하다. 물론 이것은 기사의 개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그렇기 때문에 배차가 들쭉날쭉한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고참기사가 신입기사의 차량을 추월하기도 한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잘 지켜지고 있는 편. 심지어 어떤 기사는 상당히 FM이라 마치 일본 버스를 탄 것과 같은 수준으로 잘 지키는 분이 계신다.
그중에서 꼼꼼한 기사는 일일이 승객이 자리를 잡는 것을 확인하고 출발하는데다, 헤드폰식 마이크로 직접 '출발합니다', '정차하겠습니다', '좌/우회전하겠습니다. 조심하세요.' 등의 말을 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승하차시에 친절하게 인사까지 꼬박꼬박 하는 경우가 있다.
시속 30~50km/h로 달리는 만큼
어쨌든, 3S 운동 전개 이후에는 결과적으로 보험요율 60% 할인 적용과, 국토해양부에서 선정한 2013년 교통안전우수회사, 2018년 교통안전우수회사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더군다나 서울에서 시행중인 커피, 음식물 반입금지를 인천에서 최초로 실행한 회사이다. 이 회사 버스를 타면 인천에서 유일하게 세부기준까지 붙어있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인천에서 제일 먼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시킨 업체이다. 시내버스 기준.
현재 상황을 보면, 다른 회사에 비해 불친절/무정차 관련 민원이 적은 편이다. 최근 2년 동안 다른 회사가 20~40개의 불친절/무정차 민원이 쏟아지는 와중에[6] , 원진운수는 타 업체보다 훨씬 적은 5개 밖에 나오지 않았다.
4. 운행 노선[편집]
4.1. 과거 운행 노선[편집]
5. 등장 매체[편집]
임재원 화백의 만화 '짱'에서도 가끔 등장한다. 3S 운동으로 대표되는 원진운수 특유의 안전함과 친절함이 넘치는 오늘날과 비교하면 웃긴 연출이다. 비단 몰상식한 탑승객이 아니여도 당시의 원진운수 소속 기사들 또한 다른 인천 시내버스 업체들처럼 기사가 불친절하고 난폭하게 운행하는 등. 맨날 차내에서 난장판을 벌였다. 그래도 인천 버스회사 중에서는 가장 먼저 서비스의 개선을 실천한 회사인 만큼 현재는 굉장히 훌륭한 모범업체이다.
6. 면허 체계[편집]
- 인천 70 바 43##호
- 인천 70 바 3510호, 36##호대 초반.[7]
- 인천 72 바 13##, 14##호[8]
- 인천 73 아 2001호[9]
- 인천 73 아 1448[10]
- 인천 71 바 6008[11]
7. 보유차량[편집]
7.1. 현재 보유차량[편집]
7.1.1. 현대자동차[편집]
7.2. 과거 보유차량[편집]
7.2.1. 현대자동차[편집]
- 현대 글로벌900 디젤
- 현대 글로벌900 천연가스버스
- 현대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540L 디젤
-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저상 슈퍼 에어로시티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천연가스버스
7.2.2. 자일대우버스[편집]
- 대우 BM090 로얄미디 디젤
- 대우 BS090 로얄미디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090 로얄미디 F/L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106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L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106 로얄시티 F/L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F/L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110CN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110CN F/L 천연가스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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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대인교통.[2] 원래 개념업체와 거리가 멀게 난폭운전 및 불친절이 매우 심했던 업체이지만, 용인시 공공버스 제도 이후로 친절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면서 새롭게 개념업체가 되었다. 속도는 여전히 빠른 편이지만, 안전운행과 친절도만큼은 KD 운송그룹을 능가하고 손꼽히는 다른 개념업체 못지않은 수준이 되었다.[3] 이쪽은 완벽한 개념업체라고 하기에는 약간 애매하다. 모든 기사들이 다 친절한 것이 아니라 간혹가다 불친절하거나 난폭운전을 하는 기사가 극소수 존재하기 때문이다.[4] 실제로 저속 운행으로 민원이 제기된 적도 있었다. 회사나 기사들의 말로도 시간약속 지키려면 택시나 자가용 끌고 다니라는 말을 하기 때문에 원진운수 버스를 타려면 극도의 인내심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5] 그래도 타 회사와 공동배차하며 고속도로를 달려야 하는 320번은 타 두 노선보단 낫다. 시내주행도 적당히 여유있고, 고속도로로 올라서면 급 돌변하여 90~100km/h 내외로 주행한다.[6] 심하면 50~60개까지 나오기도 하는데, 이게 가장 심한 게 시영운수, 영풍운수, 도영운수(특히 523번이 매우 심각하다.), 인천스마트, 세운교통, 더월드교통, 신강교통, 삼환여객이다. 몇 년전에는 강인여객 계열사들(강인교통, 미래교통, 청라교통 포함)과 부성여객, 선진그룹 인천 계열사들(제물포교통, 인강여객, 신동아교통, 미추홀교통, 선진여객 등.), 강화교통, 송도버스도 있었으나 어느정도 개선이 된거라 논외로 둔다. 의외로, 선진네트웍스의 계열사들 중 인천권 업체들은 상대적으로 친절한 경우가 잦으며, 2022년 현재에는 다른 지역도 많이 나아진 편이다. 특히, 선진여객이나 신동아교통 등에는 친절한 기사들도 많은 편이다.[A] A B 현재의 세운교통[7] 해당면허는 용현운수에서 22번을 인수해오면서 가져온 면허이다. 3510호는 22번에서 운행중[8] 부평구 시내버스 증차 면허. 6번,22번에서 운행중.[9] 서구 증차 면허. 6번에서 운행중.[10] 320번에서 운행중[11] 22번에서 운행중[12] 2008년 1월 전국 최초로 NSAC F/L 좌석 차량을 출고했던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