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독일 테크 트리/중형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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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월드 오브 탱크/독일 테크 트리 1. 개요
2. 공통
3. E-50 M형 계통도
4. 레오파르트 1 계통도
5. 포르셰 중전차 계통도
1. 개요[편집]
독일 중형전차는 E-50 M형 계통도 / 레오파르트1 계통도의 2가지 선택지가 존재한다.
독일 중형전차의 가장 큰 장점이자 두 계통도의 공통점은 어지간한 구축전차 이상의 높은 주포 명중률이다. 높은 명중률 덕분에 중거리, 장거리 사격에서 타국 전차들보다 우위에 선다.
사격 성능이 좋은 전차는 실력이 뛰어난 숙련자들이 대체로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먼 과거에는 E-50 M형 계통도가 선호되던 시절이 있었고, 현재는 레오파르트 계통도가 꽤나 인기가 있다.
계통도 연구의 특징
계통도 간략화 업데이트 이후 과거처럼 중전차 병과와 계통도를 이리저리 오가는게 불가능해졌다.[1] 대신에 중전차와 중형전차간의 부품 공유도는 여전히 좋다.
2. 공통[편집]
2.1. Pz.Kpfw. III Ausf. J (3호 전차 J형) - 4단계[편집]
개요
3호 전차 J형. 원래는 이름이 Pz.Kpfw. III였으나 9.12 패치로 이름에 Ausf. J가 더 붙었다. 게임 내에서 재현가능한 형식은 50mm 60 구경장 주포의 M형과 75mm 24 구경장 주포(초기 4호 전차의 주포)의 N형이다.
게임 플레이
모든 주포의 관통력이 나쁜게 눈에 띄는 전차이다. 기관포를 쓰던, 단발 주포 2종 중 하나를 사용하던 정면에서 4, 5단계 적 전차를 뚫기 쉽지 않다. 전차 연구를 빨리하고 싶다면 프리미엄 포탄을 적극 이용할 필요성이 있다.
이렇듯 주포 모두 성능이 별로인 이유는, 전차의 기동력이 매우 좋기 때문이다. 기동은 경전차와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다. 3호 J형은 빠른 최대 속도, 좋은 가속력과 선회력을 가져 민첩하게 움직인다. 전차의 무게도 가볍지는 않아서 비슷한급의 전차들을 상대로 들이박는 충각 공격도 유효하다. 독일 전차치고는 위장력이 괜찮은 전차이기도 하다.
기관포를 장착하면 기동력을 이용하여 접근한 이후 프리미엄 포탄을 적 전차의 측후면에 갈겨버리면 된다. 단발 주포를 이용한다면 명중률과 관통력이 그나마 나은 5cm 주포 장착이 권장된다. 기동력이 좋으니 자유로운 교전 거리 설정이 가능하다.
전면장갑은 50mm의 정직한 수직장갑이므로 믿을 게 되지 못한다.
전차 연구 및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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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차에서 연구 가능한 FuG 12는 병과를 불문하고 중간 단계의 많은 독일 전차들이 사용하는 무전기이다. 다만 전차의 성능이 좋지 않으니 여기서는 일단 넘어가고 다른 전차에서 연구하는게 권장된다.승무원 구성 : 전차장 / 포수 / 조종수 / 무전수 / 장전수
전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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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장갑이 두꺼운 부분과 약한 부분을 색깔로 구분하여 표시하는 사진입니다.
해당 전차에 장착된 주포의 일반 포탄 관통력을 기준으로 설정된 관통 확률입니다. 프리미엄 포탄의 관통력 기준이거나 기본 관통력이 더 높은 다른 전차의 주포라면 노란색, 붉은색 부위를 관통할 확률이 높습니다.보라색은 장갑의 각도로 인한 도탄이 일어나는 부위이며, 포탄이 입사각이 다르다면 방어 능력에서 차이가 납니다. 또한 성형작약탄이라면 해당 부위를 관통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흰색과 파란색은 공간 장갑 판정을 받는 부분이며, 이는 성형작약탄을 대상으로 관통 확률을 낮추고 고폭탄의 피해를 감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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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를 위에서 내려다본 투영도입니다.
2.2. VK 30.01(H) - 5단계[편집]
개요
티거의 할아버지 격이 되는 전차로 D.W. 2의 후속작이다. 개발은 도중에 정지된 전차이다. 차체는 후에 차대를 연장하여 7단계 구축전차인 슈투러 에밀의 차체가 되었고 포탑은 후방의 고정 벙커로 활용되었다.
게임 플레이
한때 중전차 시절이 있어서인지 전차의 기동력이 중전차급으로 느리지만, 관통력이 높고 탄속이 빠르고 명중률이 좋은 주포를 가지고 있으며, 전차 내구도(체력) 또한 눈에 띄게 높다는 특징이 있는 전차이다.
낮은 단계 전차들은 장갑이 대체적으로 약하지만, 이 전차는 느린데 장갑이 약하다. 이 게임에서 전차의 속도가 느린데 장갑까지 약하면 나쁜 평가를 받기 마련이다. 게임 플레이의 유연성이 떨어져 변해가는 전투 상황에 맞춰가기 어렵다.
이상적인 게임 플레이는 7,5cm 주포의 성능을 살리는 방향성이다. 구축전차들만큼이나 사격 지원 능력이 좋은 주포를 보유하였으므로, 아군 약간 후방에서 지원 사격을 하며 도움을 주다가 전투가 후반부로 흘러가면 아껴둔 체력을 이용하여 남은 적 전차들과 싸우면 된다.
플레이어들 사이에서의 평가는 썩 좋지 않지만, 주포의 성능이 우수하다는 사실은 대체로 공감 받는다.
숨겨진 이 전차의 장점으로는 단연 부품 호환성, 연구 막바지에 해금되는 75mm/55mm 바페 0725 주포, 통칭 코니시 주포는 여기서 미리 연구해놓으면 다음 티어인 VK 36.01(H)에서도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또한 여기서 미리 48구경장 75mm 주포를 연구해 놓으면 같은 5티어인 4호 전차 H형에서 최종포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반대로 4호 H형의 기본 주포는 VK 30.01(H)에서는 따로 연구해야 하는 스톡 주포인 43구경장 75mm 주포이기 때문에 4호를 기본 상태로 출고하기만 해도 VK 30.01(H)에서 연구할 필요가 없다. 4호 H형을 최종 상태로 만들어놓으면 48구경장 75mm까지 꽁으로 들어오는건 덤. 최종 무전기 역시 고티어 독일 전차들도 절찬리에 애용하는 FuG 12 무전기이므로 여기서 연구해놓으면 편하다. 최종포 중 하나인 70구경장 75mm 주포는 상위 티어 전차인 세 VK 전차들[2]이 중간포 혹은 최종포로 이용하기 때문에 연구해두면 위 세 전차를 연구하는 데 불편함이 줄어든다.
장점
- 주포의 뛰어난 명중률 / 탄속 / 관통력
명중률, 탄속, 관통력이 다른 5단계 중형전차들에 비해 확실히 좋다. 특히 관통력은 매우 높아서 프리미엄 포탄을 사용하면 만날 수 있는 모든 전차를 정면에서 관통 가능하다. 75mm/55mm 바페 0725 주포, 통칭 코니시 주포는 골탄[3]을 들면 7티어 중전차에도 대미지를 넣을 수 있는 고관통 주포이다. 일본 중전차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 장갑이 얇은 6티어 중전차들을 상대할 때 약점을 찾는 시간을 줄이고 정면에 구멍을 뚫어줄 수 있다.
- 높은 전차 내구도(체력)
체력 관리를 잘 해두고 전투 후반에 적 전차를 상대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 쓸만한 주포 내림각(부각)
-8도로 얕은 언덕 지형정도는 활용 가능하다.
단점
- 심각하게 느린 기동력
최대 속도 제한이 낮고, 전차의 가속도 느리고, 전차의 차체 / 포탑 회전 속도도 또한 느리다. 중형전차 병과인데 게임을 주도적으로 풀어가기 힘들다.
- 고통스러운 스톡
연구를 끝마치면 속도와 장갑은 부족해도 경쟁력 있는 주포로 나름 활약이 가능한 전차지만 문제는 풀업할때까지 버텨야 하는 고통스러운 스톡, 기본 엔진인 마이바흐 HL 116 엔진은 300마력이라는 안 좋은 의미로 경이로운 마력과 속도를 자랑하며, 기본 현가장치 역시 초당 선회 28도라는 처참한 스텟을 보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독일 저티어 특유의 저관통 75mm 단포신이 발목을 잡는데...골탄을 먹여도 90mm대도 못 가는 처참한 87mm 골탄 관통력과 차라리 38mm 관통력의 고폭탄을 쓰는 걸 고려해야 하는 수준의 7탑방 끌려가면 아무 것도 못하는 43mm 관통력의 은탄을 보유한 24구경장 75mm 포가 이 전차를 처음 구입한 전차장들을 반겨준다. 그나마 43구경장 75mm포를 연구하면 어찌어찌 스톡 상태는 견딜만하다는 게 위안, 그리고 연구해야 할 부품 배치가 꽤나 난잡해서 뭐부터 연구해야 할 지 애로사향이 꽃핀다는 것도 단점이다, 우선 궤도->43구경장 75mm->포탑->48구경장 75mm->70구경장 75mm 순으로 연구한 후 나머지 부품들을 취향껏 연구해주면 된다, 특히 코니시 주포라고 불리는 75mm/55mm 주포는 골탄 관통력이 우수한 편이라 연구하면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연구를 끝내면 기동력과 방어력은 좀 부족하지만 공격력이 좋아 나름 쾌적하게 탈 수 있다.
전차 연구 및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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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cm Kw.K. 42 L/70 주포와 7,5/5,5 cm Waffe 0725 주포는 성능의 차이가 미미한데 연구 경험치에서는 꽤 차이가 나므로 7,5 cm Kw.K. 42 L/70 주포쪽을 연구하는게 다음 전차로 빨리 넘어갈 수 있다.승무원 구성 : 전차장 / 포수 / 조종수 / 무전수 / 장전수
이 전차에서 E 100 중전차 계통도와 E 50M 중형전차 계통도로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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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전차에 장착된 주포의 일반 포탄 관통력을 기준으로 설정된 관통 확률입니다. 프리미엄 포탄의 관통력 기준이거나 기본 관통력이 더 높은 다른 전차의 주포라면 노란색, 붉은색 부위를 관통할 확률이 높습니다.보라색은 장갑의 각도로 인한 도탄이 일어나는 부위이며, 포탄이 입사각이 다르다면 방어 능력에서 차이가 납니다. 또한 성형작약탄이라면 해당 부위를 관통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흰색과 파란색은 공간 장갑 판정을 받는 부분이며, 이는 성형작약탄을 대상으로 관통 확률을 낮추고 고폭탄의 피해를 감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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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를 위에서 내려다본 투영도입니다.
2.3. VK 30.02(M) - 6단계[편집]
개요
이 전차에서 약간의 개량을 거친 모델을 5호 전차라는 제식명칭을 부여해 양산한 것이 판터다. 즉, 판터의 프로토타입이다.[4] MAN에서 판터 개발 중 제시한 30톤급 시제전차 계획안 중 하나로 동시기에 진행되다가 쓰이지 않은 VK 30.02(D)와는 달리 정식으로 채용 되었다.
이 전차보다 미세하게 나쁜 성능의, 거의 같은 프리미엄 전차 2대가 타국에 존재하기도 한다. 각각 프랑스의 Bretagne Panther 전차, 폴란드의 Pudel 전차이다.
게임 플레이
눈에 띄는 전차의 강점은 주포의 좋은 명중률 / 높은 전차 내구도(체력) / 쓸만한 장갑이다.
중형전차다운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원거리 사격 지원, 언덕 지형 활용, 도탄을 기대할 수 있는 장갑을 활용하는 근거리 전투등 각종 상황에서 딱히 크게 불리한 점이 없다. 위장력이 낮아서 은밀한 기동이 어렵다는게 유일한 흠이다.
그럼에도 이 전차가 눈에 띄지 못하는 이유는 6단계 전차는 기동력이 우수한 경전차 / 중형전차가 인기 있기 때문으로, 이 전차보다 더 우수한 기동력을 갖춘 전차들과 주로 비교되며 숙련자들 사이에서 잘 선호되지 않는다. 프리미엄 전차까지 포함하면 격차는 더욱 커진다.
상대 평가에서 밀리기는 하지만, 탄탄한 종합 성능을 가진 덕분에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나쁘지 않은 전차로 평가 받고 있다.
장점
- 주포의 좋은 명중률
동급 중형전차들 중에서 주포의 명중률이 좋은 편에 속한다. 중거리 - 장거리 사격에서도 명중을 기대 할 수 있다.
- 쓸만한 장갑
포탑은 포방패[5]가 가끔 적 포탄을 도탄시킨다. 차체 정면도 각도를 잘 준다면 동급 전차의 일반 포탄을 튕겨내기도 한다.
- 높은 전차 내구도(체력)
동급 중형전차의 포탄 한발정도는 더 버틴다. 장갑 장점과 합쳐지만 치열한 근거리 난타전에서 생존성이 괜찮다.
- 쓸만한 주포 내림각(부각)
-8도로 얕은 언덕 지형은 쉽게 활용 가능하다. 다만 차체가 높으니 언덕 능선에 주포를 딱 걸친다는 느낌으로 활용하는게 좋다.
단점
- 느린 차체 / 포탑 회전 속도
중전차급으로 차체 / 포탑 회전 속도가 느리다. 측후면에서 튀어나온 적 전차에게 대응이 힘들 수 있으며, 기동력이 빠른 적 전차가 달라 붙었을 때도 불리하다.
- 낮은 위장력
차체가 크고 높아서 위장력이 나쁘다. 중형전차 중에서도 특히 나쁜 편에 속하므로 은밀한 기동은 어렵다.
- 나쁜 부품 배치(차체 정면 엔진)
차체 정면 하단부 전체가 엔진이라 함부로 공격적인 기동을 하다가는 엔진 손상 / 이동 속도 감소로 인해 적의 사격에 더 오래 노출된다. 기동하기 전에 수리 도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고려해줘야 한다. 또한 플레이어 시점 기준 좌측면 탄약고의 크기가 커서 탄약고 손상 위험도 크다.
추천 장비
- 회전 장치
특별 범주 슬롯에 회전 장치 장비를 장착하면 효율적이다. 조준원 성능을 일정 부분 보완하여 중형전차다운 치고 빠지는 사격에 도움을 주고, 느린 차체 / 포탑 회전 속도 역시 보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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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주포가 75/48이긴 하지만 한계 중량이 여유로워서 기본 궤도로도 포탑을 제외한 모든 부품을 장착할 수 있다. 대신 이러면 장비를 장착할 수 없으니, 결국 궤도 연구가 필요하긴 하다.승무원 구성 : 전차장 / 포수 / 조종수 / 무전수 / 장전수
여기서 E 50M 계통도와 레오파르트1 계통도로 분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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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장갑이 두꺼운 부분과 약한 부분을 색깔로 구분하여 표시하는 사진입니다.
해당 전차에 장착된 주포의 일반 포탄 관통력을 기준으로 설정된 관통 확률입니다. 프리미엄 포탄의 관통력 기준이거나 기본 관통력이 더 높은 다른 전차의 주포라면 노란색, 붉은색 부위를 관통할 확률이 높습니다.보라색은 장갑의 각도로 인한 도탄이 일어나는 부위이며, 포탄이 입사각이 다르다면 방어 능력에서 차이가 납니다. 또한 성형작약탄이라면 해당 부위를 관통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흰색과 파란색은 공간 장갑 판정을 받는 부분이며, 이는 성형작약탄을 대상으로 관통 확률을 낮추고 고폭탄의 피해를 감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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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를 위에서 내려다본 투영도입니다.
3. E-50 M형 계통도[편집]
7단계 판터 전차부터 시작된다.
우수한 주포 명중률 / 상위 단계에서 확보하는 중형전차치고 단단한 차체 장갑이 강점인 계통도이다. 원거리 - 근거리 전투에서 도움이 되는 강점을 하나씩 가지고 있으므로 중형전차다운 유연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중형전차 병과 중에서는 기동력이 둔중한 전차들을 보유한다. 그리고 주포 명중률이 뛰어나지만 중형전차인데 지속 화력(DPM)이 낮아서 연속 사격이 필요한 상황에서 아쉽다. 차체 장갑 또한 중형전차 중에서는 단단한거지 중전차처럼 프리미엄 포탄까지 신뢰성 있게 막아내지는 못한다.
9단계, 10단계에서 계통도의 컨셉이 완성되는데 해당 두 전차는 호불호가 갈린다. DPM / 기동력 / 위장력 같은 중형전차 병과의 특징을 중요시하는 플레이어들은 썩 좋게 평가하지 않는다. 반대로 주포 신뢰성 /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쓸만한 장갑을 좋게 봐주는 플레이어들은 괜찮은 전차라고 평가한다.
룩에서는 꽤나 희한한 특징이 있는데, 7.5cm와 8.8cm 100 구경장 포가 있어서 이를 최종포를 쓰는 판터, 판터 2가 풀업 상태에선 월탱 내에서 가장 포신이 길다.
승무원이 겸직 없이 5인 체제로 최종 티어까지 올라가는 유일한 중형전차 계통이기도 하다. 1.20.1 패치로 승무원 스킬이 개편이 되면서 다양한 스킬을 올릴 수 있게 되었는데, 승무원 스킬의 갯수가 올라갈 수록 요구되는 경험치가 크게 늘어나는 월탱의 경험치 시스템 상 각종 스킬을 골고루 올려 줄 수 있어 다양한 보너스를 받으며 전투 할 수 있게 되었다.
판터 시리즈 & 할로윈 3D 스타일
이 계통도는 대전 중에 쓰였던 중형전차 판터와 후속차량, 그리고 후속으로 계획된 E 50계열 차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판터 - 판터2 - 판터 후속기 - 판터 후속기 현대형으로 바뀌는데, 이러다보니 차체 생김새도 E-50 계열의 현가장치(외장형 토션 바)부분을 제외하면 비슷하게 생긴 데다 포탑은 판터 슈말투름부터는 거의 판박이다.
또한 8단계, 9단계, 10단계 전차는 "망령"이라는 컨셉을 공유하는 비슷한 3D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이너 이토 마사히로가 디자인한 콜라보 할로윈 기념 3D 스타일로, 사일런트 힐 세계관의 비현실적인 모습과 철조망, 실제 독일군의 장비 등을 고려하여 디자인 되었다고 한다. 가장 최근에 시행하였던 "미르니" 이벤트에서 서치라이트에 불빛이 들어오는 시각 효과가 업데이트되었다. 한정 판매 스타일이였으나, 이전 사례들을 고려하면 추후에 잠깐씩 주기적으로 재판매할 것으로 추측된다.
3.1. Panther (판터) - 7단계[편집]
개요
국내에서는 판터로 부른다. 영어권에서는 팬서 정도로 발음한다. 실제 판터는 동 시기 타국의 중형전차를 모두 압도하는 명품 전차였지만, 본 게임에서는 역사적으로 판터와 티거를 잡기위해 나중에 배치된 전차와 싸우게 된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형식은 기본적으로 G형 후기 생산형이다.[6] 최종 포탑은 판터 F형의 슈말투름이다.
게임 플레이
명중률과 관통력이 우수한 주포 / 단계 대비 좋은 지속 화력(DPM) / 뛰어난 전차 내구도(체력)가 전차의 강점이다.
주포 성능이 뛰어나 원거리 사격 지원을 구축전차만큼이나 잘하는 중형전차이다. 그러므로 전투 초반부에는 아군 후방에서 탐지되는 적 전차를 사격하는 역할을 잠시 맡는게 좋다. 이후 본격적으로 핵심 요충지에서 교전이 시작된다면, 전차를 이끌고 싸움에 참여하여 높은 DPM / 체력을 바탕으로 활약 할 수 있다. 재장전 속도가 빠른 주포이므로 적 전차가 궤도 약점(스프로킷)을 노출하면 연속 사격으로 피해량 + 도움 피해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전차의 가장 큰 단점은 포탄의 낮은 공격력이다. 사격 지원 역할을 잘하지만 탐지된 적에게 순간적으로 큰 피해를 주기 어려워 구축전차만큼 효과적이지 못하다. 또한 근거리 교전에서도 엄폐물을 끼고 있는 적 중전차를 상대한다면 일방적으로 큰 손해를 보므로 정면 대결은 피해야 한다. 이 전차는 가능한 근거리에서 적 전차의 측후면을 연속 사격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야하므로 적 포탄을 빼주는 아군과의 협동이 중요하다.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약간 답답한 기동력이 비판 받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한 성능 덕분에 나쁜 전차는 아니라는 평가를 받는다. 포탄 공격력이 낮지만 좋은 DPM과 높은 체력을 살리는 게임 플레이를 하는, 기동력 좋은 중형전차 버전 티거라고 봐도 무방하며 비슷한 특성을 가진 영국의 7단계 중형전차 코멧과 마찬가지로 숙련자들은 취향에 따라 크게 호평하는 경우도 있다.
장점
- 주포의 좋은 지속 화력(DPM)
DPM이 8단계 중형전차급인데 주포 구경이 작아서 포탄의 재장전 속도가 아주 빠른 주포이다. 이런 빠른 연사속도는 적 전차의 궤도를 지속적으로 파괴하는 상황에서 큰 도움을 주므로 도움 피해를 쌓기도 쉽다.
- 주포의 뛰어난 관통력
주포의 관통력이 8단계 중형전차급이다. 상위 단계 전차를 만나더라도 일반 포탄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전차 운용을 아주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 주포의 뛰어난 명중률
주포의 명중률도 상위 단계 구축전차가 부럽지 않은 뛰어나다. 다만 조준원 성능은 중간 단계 중형전차 평균이므로 최대한 조준을 끝마치고 사격해야 명중률을 체감 가능하다.
- 뛰어난 전차 내구도(체력)
전차의 내구도가 같은 단계 중전차급이다. 난타전에서는 체력과 DPM을 바탕으로 생존성이 우수하다.
- 쓸만한 주포 내림각(부각)
-8도로 얕은 언덕 지형은 쉽게 활용 가능하다. 다만 차체가 높으니 언덕 능선에 주포를 딱 걸친다는 느낌으로 활용하는게 좋다.
단점
- 낮은 포탄 공격력
포탄 공격력이 아주 낮아서 잠깐 잠깐 탐지되는 적 전차를 저격하는 플레이만으로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기 어렵다. 근거리에서 DPM을 살려야하는데, 포탄 공격력이 높은 전차와 엄폐물을 끼고 싸우면 큰 손해를 보므로 적 전차에게 연속 사격을 할 방법을 어떻게든 강구해내야 한다.
- 약한 장갑
6단계 전차의 포탄은 가끔 막아내지만, 동급 전차의 포탄을 막아내기는 어렵다. 도탄을 기대하기보다는 체력 관리를 잘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적 전차와 신중하고 효율적인 체력 교환을 해야한다.
- 느린 차체 / 포탑 회전 속도
중전차급으로 차체 / 포탑 회전 속도가 느리다. 측후면에서 튀어나온 적 전차에게 대응이 힘들 수 있으며, 기동력이 빠른 적 전차가 달라 붙었을 때도 불리하다.
- 낮은 위장력
차체가 크고 높아서 위장력이 나쁘다. 중형전차 중에서도 특히 나쁜 편에 속하므로 은밀한 기동은 어렵다.
- 나쁜 부품 배치(차체 정면 엔진)
차체 정면 하단부 전체가 엔진이라 함부로 공격적인 기동을 하다가는 엔진 손상 / 이동 속도 감소로 인해 적의 사격에 더 오래 노출된다. 기동하기 전에 수리 도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고려해줘야 한다. 또한 플레이어 시점 기준 좌측면 탄약고의 크기가 커서 탄약고 손상 위험도 크다.
추천 장비
- 회전 장치
특별 범주 슬롯에 회전 장치 장비를 장착하면 효율적이다. 조준원 성능을 일정 부분 보완하여 중형전차다운 치고 빠지는 사격에 도움을 주고, 느린 차체 / 포탑 회전 속도 역시 보완된다.
전차 연구 및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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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포탑으로도 7,5cm Kw.K L/100 주포를 장착할 수 있다. 포탑 방어력에 큰 불만이 없으면 포탑을 가장 나중에 연구 할 수 있다. 단 이 경우 조준 시간이 답답할 수 있으며 기본 포탑보다 슈말투름 포탑을 장착해야 DPM이 더 오른다.승무원 구성 : 전차장 / 포수 / 조종수 / 무전수 / 장전수
전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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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장갑이 두꺼운 부분과 약한 부분을 색깔로 구분하여 표시하는 사진입니다.
해당 전차에 장착된 주포의 일반 포탄 관통력을 기준으로 설정된 관통 확률입니다. 프리미엄 포탄의 관통력 기준이거나 기본 관통력이 더 높은 다른 전차의 주포라면 노란색, 붉은색 부위를 관통할 확률이 높습니다.보라색은 장갑의 각도로 인한 도탄이 일어나는 부위이며, 포탄이 입사각이 다르다면 방어 능력에서 차이가 납니다. 또한 성형작약탄이라면 해당 부위를 관통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흰색과 파란색은 공간 장갑 판정을 받는 부분이며, 이는 성형작약탄을 대상으로 관통 확률을 낮추고 고폭탄의 피해를 감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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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Panther II (판터 2) - 8단계[편집]
개요
국내에서는 판터2, 판투로 흔히 지칭한다. "5호 전차 B형"이라는 이름이 붙을 뻔했던 전차로 제식 전차로서의 개발이 중단되었지만[7], 기술 실증 목적으로 시제차량은 계속 만들었고 차체만이 완성된 채로 연합군에 노획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임상에 구현된 포탑은 사실 모두 판터 F형에 장착될 예정이었던 포탑으로서 초기 포탑이 라인메탈 초기형 슈말트룸, 최종 포탑이 다임러-벤츠 슈말트룸 포탑이다. 판터 2의 전용 포탑도 개념도 자체는 존재하는 듯 하지만 제대로 된 설계가 이루어지기도 전에 판터 2 개발 계획이 취소된 관계로 게임 상에는 등장하지 못했다.
게임 플레이
뛰어난 주포 명중률 / 뛰어난 전차 내구도(체력)가 전차의 눈에 띄는 강점이다.
주포 성능이 우수하므로 게임 플레이의 방향성은 이전 단계 전차들과 같다. 전투 초반에는 잠시 원거리 사격 지원 역할을 맡다가, 요충지에서 본격적으로 교전이 일어나면 싸움에 참여하면 된다. 주포 명중률이 뛰어나므로 지도나 매치메이킹에 따라서는 원거리 사격 지원 역할에 전념하는 선택을 할 수도 있다.
전차의 발목을 잡는 가장 큰 문제는 둔중한 기동력으로, 가속도가 느려서 전체적으로 게임 플레이가 답답하다. 특히 언덕 지형이 많은 지도에서는 눈에 띄게 느려져 신속한 전차 배치가 어렵다. 중형전차 병과다운 유연한 게임 플레이가 힘든데, 중전차처럼 좋은 장갑을 가진 것도 아니므로 난감하다.
중형전차인데 기동력이 불편하고, 계통도의 상향 이후 기동력을 제외한 전체적인 성능은 합격점이지만 프리미엄 전차나 신규 계통도 전차들과 비교하면 특별히 우월한 능력이 없다. 시대에 뒤쳐진 낡은 전차라고 볼 수 있으며 당연히 플레이어들의 평가도 좋지 않다. 그나마 터보 과급기로 기동력을 조금은 보완할 수 있다는게 다행인 부분.
장점
- 뛰어난 주포의 명중률
판터2의 명중률은 게임 내에서 손에 꼽히는 수준이다. 대신 조준원 성능은 아쉬워서 조준을 최대한 끝마치고 사격해야 뛰어난 명중률을 살릴 수 있다.
- 빠른 탄속
3종류의 포탄 모두 탄속이 빨라서 움직이는 적 전차를 저격하는 상황에서 도움을 준다.
- 뛰어난 전차 내구도(체력)
전차의 내구도가 같은 단계 중전차급이다. 신중한 게임 플레이를 한다면 생존성이 우수하다.
- 쓸만한 주포 내림각(부각)
-8도로 얕은 언덕 지형은 쉽게 활용 가능하다. 다만 차체가 높으니 언덕 능선에 주포를 딱 걸친다는 느낌으로 활용하는게 좋다.
단점
- 약한 장갑
동급 전차의 포탄을 막아내기는 어렵다. 도탄을 기대하기보다는 체력 관리를 잘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적 전차와 신중하고 효율적인 체력 교환을 해야한다.
- 느린 가속력
추중비 능력치가 심하게 낮아서, 전차가 최대 속도에 도달하기 위해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리고 언덕 지형에서 다른 중형전차에 비해 더 크게 감속된다. 중형전차다운 유연한 전차 재배치를 막는 큰 단점이다.
- 느린 포탑 회전 속도
중전차급으로 포탑 회전 속도가 느리다. 측후면에서 튀어나온 적 전차에게 대응이 힘들 수 있으며, 기동력이 빠른 적 전차가 달라 붙었을 때도 불리하다. 차체 회전 속도는 빠르니 차체를 같이 돌려서 대응해야 한다.
- 낮은 위장력
차체가 크고 높아서 위장력이 나쁘다. 중형전차 중에서도 특히 나쁜 편에 속하므로 은밀한 기동은 어렵다.
- 나쁜 부품 배치(차체 정면 엔진)
차체 정면 하단부 전체가 엔진이라 함부로 공격적인 기동을 하다가는 엔진 손상 / 이동 속도 감소로 인해 적의 사격에 더 오래 노출된다. 기동하기 전에 수리 도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고려해줘야 한다. 또한 플레이어 시점 기준 좌측면 탄약고의 크기가 커서 탄약고 손상 위험도 크다.
추천 장비
- 터보 과급기 + 105 옥탄 가솔린
전차의 가장 큰 단점인 낮은 추중비를 보완하는 세팅이다. 터보 과급기를 특별 범주 슬롯에 장착하고, 식량 소모품 대신에 105 옥탄 가솔린 소모품을 장비하면 20%의 추중비 향상이 있다. 이는 애초에 명중률이 뛰어난 전차라 식량 소모품이 크게 아쉽지 않으므로 가능한 선택이다. 10단계 소련 중형전차정도의 추중비는 확보하고, 궤도 성능이 나쁜 전차도 아니므로 가속력에서 눈에 띄는 차이가 생긴다.
전차 연구 및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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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상태에서 최종 엔진을 장착하면 75/100 주포를 장착할 수 없다. 주포는 88/71 주포까지만 연구하고 9단계 전차로 넘어가는것도 괜찮으나, 88/100이 연사력 너프 없이 데미지 버프를 받아 DPM이 높아졌으므로 사용하는것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여기서 연구 안하면 9티어에서 골관 237 가지고 싸워야한다.승무원 구성 : 전차장 / 포수 / 조종수 / 무전수 / 장전수
전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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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장갑이 두꺼운 부분과 약한 부분을 색깔로 구분하여 표시하는 사진입니다.
해당 전차에 장착된 주포의 일반 포탄 관통력을 기준으로 설정된 관통 확률입니다. 프리미엄 포탄의 관통력 기준이거나 기본 관통력이 더 높은 다른 전차의 주포라면 노란색, 붉은색 부위를 관통할 확률이 높습니다.보라색은 장갑의 각도로 인한 도탄이 일어나는 부위이며, 포탄이 입사각이 다르다면 방어 능력에서 차이가 납니다. 또한 성형작약탄이라면 해당 부위를 관통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흰색과 파란색은 공간 장갑 판정을 받는 부분이며, 이는 성형작약탄을 대상으로 관통 확률을 낮추고 고폭탄의 피해를 감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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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를 위에서 내려다본 투영도입니다.
3.3. E-50 - 9단계[편집]
개요
국내에서는 흔히 "이오공"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E 시리즈에서 50~75톤급 중형전차의 역할로 예정되었던 전차이다. 실제로 개발되지는 않았고 계획으로만 존재했다.
게임 플레이
우수한 주포 성능은 여전한데, 이전 단계 전차들과 달리 차체 장갑 성능이 크게 강화된다.
중형전차인데 차체 장갑이 튼튼하다는 강점 덕분에, 핵심 요충지를 선점하고 적 중전차와 근거리에서 교전하는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모퉁이에서 측면 장갑을 활용하는 "역티타임"으로 적 중전차를 상대할 수 있고, 주포 성능이 뛰어나므로 적 약점을 빠르게 사격하고 숨는 형태로 싸우면 유리하다. 이렇듯 근거리 교전을 제법 잘하는데 뛰어난 주포 명중률을 지닌 전차라 원거리 사격 지원 플레이도 곧잘 해낸다. 중형전차 병과답게 게임 플레이가 유연하고 자유로운 전차이다.
게임 플레이를 방해하는 큰 단점은 포탄 관통력이 낮다는 점이다. 프리미엄 포탄을 사용하더라도 9단계, 10단계 적 장갑 전차를 정면에서는 쉽게 뚫어내기 어렵다. 뛰어난 주포 명중률을 살려 정밀한 약점 사격을 하거나, 상황을 지켜보다가 측후면을 잡는 형태로 단점을 최대한 보완해주는게 필요하다.
계통도의 상향 이전 과거에는 10단계 전차와 더불어 평가가 썩 좋지 않았다. 다만 당시에도 10단계 전차와 비교해서 기동력 / 관통력이 아쉽지만 전차의 강점을 못 살릴만큼 발목을 잡는 단점이 아니며, 8단계 전차와 교전한다면 장갑이 뛰어난 성능을 발휘해서 활약하기 쉽다는 의견이 있었다. 포탑 장갑 상향 이후에는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단계 대비 성능이 우수한 전차로 꼽히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장점
- 뛰어난 주포의 명중률 / 좋은 조준원 성능
9단계 중형전차 중에서 명중률이 가장 뛰어난데, 조준원 성능 역시 비슷한 명중률을 가진 전차 중 가장 좋다. 기동하다가 멈춰서 곧장 사격하더라도 명중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중형전차답게 치고 빠지며 "스냅샷"으로 싸울 수 있다.
- 프리미엄 포탄(고속철갑탄)의 빠른 탄속
중형전차 병과다운 빠른 탄속을 가지는데, 주포 명중률이 뛰어나므로 전투 초반에 정찰을 위해 모습을 드러내는 적 경전차를 사냥하는 역할을 잘 해낸다.
- 포탑 장갑
상위 단계 중형전차답게 적 프리미엄 포탄을 상대로 도탄을 기대할 수 있는 포탑 장갑[8]을 지니게 된다. 지형을 활용하여 "헐다운"을 한다면 유리하다.
- 뛰어난 차체 장갑
이 전차의 눈에 띄는 강점으로 중형전차 중에는 드물게 차체 정면 상부 장갑 / 측면 장갑의 방어력이 뛰어나다. 티타임 / 역티타임으로 약점을 가리고 장갑에 각도를 준다면 도탄을 기대 할 수 있다.
- 쓸만한 주포 내림각(부각)
-8도로 얕은 언덕 지형은 쉽게 활용 가능하다. 다만 차체가 높으니 언덕 능선에 주포를 딱 걸친다는 느낌으로 활용하는게 좋다.
- 충각 능력
가속력은 아쉽지만 최대 속도 제한이 높고, 전차 정면 장갑 수치가 높고, 전차의 무게도 무겁다. 이를 종합하면 적 전차를 들이박아버리는 충각 공격에 강점이 있는 몇 안되는 전차다. 다만 차체 회전 속도 아쉬우므로 적 전차가 나를 보고 피하지 않을 상황에서 시도하는게 좋다.
단점
- 낮은 주포 관통력
일반 포탄 / 프리미엄 포탄 모두 관통력이 낮아 8단계 전차급이다. 장갑이 뛰어난 9단계, 10단계 적 전차를 정면으로 상대하기 어렵다. 프리미엄 포탄이 고속철갑탄이라 일반 포탄의 완벽한 상위 호환이므로 프리미엄 포탄을 최대한 이용하는게 권장된다.
- 느린 가속력
8단계 전차보다는 가속력이 나아서 아예 기동력을 활용하기 어려운 전차는 아니지만, 9단계 중형전차 중에서 추중비 성능이 가장 낮다. 전차가 최대 속도에 도달하기 위해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리고 언덕 지형에서 다른 중형전차에 비해 더 크게 감속된다.
- 느린 차체 / 포탑 회전 속도
중전차급으로 차체 / 포탑 회전 속도가 느리다. 측후면에서 튀어나온 적 전차에게 대응이 힘들 수 있으며, 기동력이 빠른 적 전차가 달라 붙었을 때도 불리하다.
- 낮은 위장력
차체가 크고 높아서 위장력이 나쁘다. 중형전차 중에서도 특히 나쁜 편에 속하므로 은밀한 기동은 어렵다.
- 나쁜 부품 배치(차체 정면 엔진)
차체 정면 하단부 전체가 엔진이라 함부로 공격적인 기동을 하다가는 엔진 손상 / 이동 속도 감소로 인해 적의 사격에 더 오래 노출된다. 기동하기 전에 수리 도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고려해줘야 한다. 또한 플레이어 시점 기준 좌측면 탄약고의 크기가 커서 탄약고 손상 위험도 크다.
추천 장비
- 터보 과급기
터보 과급기를 특별 범주 슬롯에 장착하여 전차의 가장 큰 단점인 낮은 추중비를 보완하는 세팅이다. 이전 단계 전차와 마찬가지로 식량 소모품 대신에 105 옥탄 가솔린 소모품을 장비하면 20%의 추중비 향상이 있다.
전차 연구 및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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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출고 했다면 전 단계에서 쓰던 88/71 주포를 쓸 수 있지만 이걸 장착할 경우 한계 중량 60톤을 꽉 채워 다른 부품이나 장비 장착을 못한다. 이 주포는 최종 포탑으로 바꾸는 순간 높은 지속 화력(DPM)을 가진 주포로 탈바꿈한다. 자유 경험치를 쓰거나 개량형 경화강 장비를 사용하여 바로 장착하는게 전차의 연구에 도움이 된다.승무원 구성 : 전차장 / 포수 / 조종수 / 무전수 / 장전수
엔진을 연구하지 않으면 8단계 전차가 떠오르는 처참한 기동력이라 중형전차다운 게임 플레이가 어렵다. 연구 순서는 궤도 다음에 엔진이냐 포탑이냐 갈림길이 있는데, 중형전차다운 유연한 게임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엔진을 연구하는 것을 추천하고, 장갑을 활용하는 근거리 전투를 선호한다면 포탑을 우선 연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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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장갑이 두꺼운 부분과 약한 부분을 색깔로 구분하여 표시하는 사진입니다.
해당 전차에 장착된 주포의 일반 포탄 관통력을 기준으로 설정된 관통 확률입니다. 프리미엄 포탄의 관통력 기준이거나 기본 관통력이 더 높은 다른 전차의 주포라면 노란색, 붉은색 부위를 관통할 확률이 높습니다.보라색은 장갑의 각도로 인한 도탄이 일어나는 부위이며, 포탄이 입사각이 다르다면 방어 능력에서 차이가 납니다. 또한 성형작약탄이라면 해당 부위를 관통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흰색과 파란색은 공간 장갑 판정을 받는 부분이며, 이는 성형작약탄을 대상으로 관통 확률을 낮추고 고폭탄의 피해를 감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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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를 위에서 내려다본 투영도입니다.
3.4. E-50 Ausf. M (E-50 M형) - 10단계[편집]
개요
국내에서는 "오공맘"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또는 특유의 충각 능력 덕분에 충각머신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E-50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차로서 독일의 전차 개발사가 계속 이어졌을 경우를 가정하고 만들어진 E-50의 개량형 전차이다. 바펜트레거 E 100 전차나 야크트판처 E 100 전차와 같은, 워게이밍이 창작해낸 전차이다. 구축전차 E-100은 계획안 자체는 있었다지만 이 전차는 계획안은 없었다. 분류는 일단 중형전차인데 무게가 62톤이나 나가는 신기한 전차이다.
그리고 희한한 사실이 있다면 이 전차는 미국 특허청에 등록되었다.[9] 중국에서 만든 복제 게임이 문제가 되어서 등록된 것으로 판단된다.[10]
게임 플레이
계통도의 정점인 10단계 전차이니만큼 계통도 내내 플레이어를 괴롭히던 기동력 단점이 완화된다. 구축전차 같은 원거리 사격지원, 중형전차 같은 신속한 전차 재배치, 중전차 같은 장갑을 활용하는 근거리 전투, 이 모두가 가능한 유연한 상황 대처력을 가진 전차이다."멈춘 채로 명중률 높은 주포를 사격하나요? 그건 구축전차죠! 전투 중 공격 방향을 바꾼다면 중형전차입니다. 장갑을 활용하는 상황이라면 중전차겠죠! 전차의 크기를 고려해서 충돌을 잘 활용한다면 전천후 전차가 됩니다" - 공식 가이드 영상 중
중형전차인데 차체 장갑이 튼튼하다는 강점 덕분에, 핵심 요충지를 선점하고 적 중전차와 근거리에서 교전하는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모퉁이에서 측면 장갑을 활용하는 "역티타임"으로 적 중전차를 상대할 수 있고, 주포 성능이 뛰어나므로 적 약점을 빠르게 사격하고 숨는 형태로 싸우면 유리하다. 이렇듯 근거리 교전을 제법 잘하는데 뛰어난 주포 명중률을 지닌 전차라 원거리 사격 지원 플레이도 곧잘 해낸다. 10단계에 도달하면서 충분한 기동력까지 확보한 덕분에 게임 플레이가 유연하고 자유로운 전차이다.
그러나 이 전차는 지속 화력(DPM)이 중형전차답지 않게 낮다. 타국 전차들에 비해 DPM이 많이 낮아서 높은 피해량을 기록하기에 비교적 불리한 전차이고, DPM이 높은 적 전차와 근거리에서 서로 약점을 쏘며 싸우면 패배하기 쉽다. 낮은 DPM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근거리 난투(인파이팅)은 최대한 피하며 엄폐물을 활용하며 싸우는 중전차 같은 게임 플레이가 필요하다. 장갑 성능이 괜찮은 전차라 이런 장갑을 활용하는 플레이에 큰 어려움은 없다.
계통도가 상향 받기 이전에는 10단계 중형전차인데 포탑 장갑이 너무 취약하여 전차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지 않았다. 상향 이후에는 숨통이 트여 탈만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현재도 중형전차 답지 않은 낮은 DPM / 낮은 위장력 때문에 불편하는 숙련자들이 여전히 있고 성능적으로 뛰어난 최고의 전차라는 평가를 받지는 못한다.
장점
- 뛰어난 주포의 명중률 / 괜찮은 조준원 성능 / 빠른 탄속
10단계 전차 중에서도 뛰어난 명중률을 가진 주포이다. 조준원 성능 역시 괜찮은 편이다.[11] 기동하다가 멈춰서 곧장 사격하더라도 명중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중형전차답게 치고 빠지며 "스냅샷"으로 싸울 수 있다. 또한 일반 포탄(고속철갑탄)은 당연히 탄속이 빨라서 전투 초반에 정찰을 위해 모습을 드러내는 적 경전차를 사냥하는 역할을 잘 해낸다.
- 포탑 장갑
상위 단계 중형전차답게 적 프리미엄 포탄을 상대로 도탄을 기대할 수 있는 포탑 장갑[12]을 지니게 된다. 이전 단계 전차와 달리 가장 약한 약점도 10단계 중형 / 중전차의 일반 포탄에는 관통 당하지 않는다. 지형을 활용하여 "헐다운"을 한다면 유리하다.
- 뛰어난 차체 장갑
이 전차의 눈에 띄는 강점으로 중형전차 중에는 드물게 차체 정면 상부 장갑 / 측면 장갑의 방어력이 뛰어나다. 티타임 / 역티타임으로 약점을 가리고 장갑에 각도를 준다면 도탄을 기대 할 수 있다.
- 쓸만한 주포 내림각(부각)
-8도로 얕은 언덕 지형은 쉽게 활용 가능하다. 다만 차체가 높으니 언덕 능선에 주포를 딱 걸친다는 느낌으로 활용하는게 좋다.
- 충각 능력
기동력이 충분히 빠르고, 전차 정면 장갑 수치가 높고, 전차의 무게도 무겁다. 이를 종합하면 적 전차를 들이박아버리는 충각 공격에 강점이 있는 몇 안되는 전차다. 전차가 가진 강점 중 하나이므로 기회가 생긴다면 적극적으로 시도 해보는게 좋다.[13] THIS IS SPARTAAA!!! 참고로 이런 극단적인 경우도 있다
단점
- 낮은 지속 화력(DPM)
10단계 중형전차들의 평균적인 DPM[14]에 비해 낮다. DPM이 낮으므로 치고 받는 초근거리 교전(인파이팅)에서 불리하다. 적 전차가 근접해와서 DPM 싸움을 건다면, 어떻게든 근처의 엄폐물을 이용하여 장갑 성능을 살려야 한다.
- 느린 포탑 회전 속도
중전차급으로 포탑 회전 속도가 느리다. 측후면에서 튀어나온 적 전차에게 대응이 힘들 수 있으며, 기동력이 빠른 적 전차가 달라 붙었을 때도 불리하다. 차체 회전 속도는 빠르니 차체를 같이 돌려서 대응해야 한다.
- 낮은 위장력
차체가 크고 높아서 위장력이 나쁘다. 중형전차 중에서도 특히 나쁜 편에 속하므로 은밀한 기동은 어렵다.
전차 연구 및 승무원
[ 연구 가능한 부품 목록 펼치기 · 접기 ]
해당 승무원 구성이 10단계까지 쭉 이어진다. 덕분에 승무원 스킬에서 유리하다.승무원 구성 : 전차장 / 포수 / 조종수 / 무전수 / 장전수
전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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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장갑이 두꺼운 부분과 약한 부분을 색깔로 구분하여 표시하는 사진입니다.
해당 전차에 장착된 주포의 일반 포탄 관통력을 기준으로 설정된 관통 확률입니다. 프리미엄 포탄의 관통력 기준이거나 기본 관통력이 더 높은 다른 전차의 주포라면 노란색, 붉은색 부위를 관통할 확률이 높습니다.보라색은 장갑의 각도로 인한 도탄이 일어나는 부위이며, 포탄이 입사각이 다르다면 방어 능력에서 차이가 납니다. 또한 성형작약탄이라면 해당 부위를 관통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흰색과 파란색은 공간 장갑 판정을 받는 부분이며, 이는 성형작약탄을 대상으로 관통 확률을 낮추고 고폭탄의 피해를 감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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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를 위에서 내려다본 투영도입니다.
4. 레오파르트 1 계통도[편집]
7단계 VK 30.02 (D) 전차부터 시작된다.
이 계통도는 상위 단계에서 뛰어난 명중률 / 훌륭한 화력 / 빠른 기동력을 겸비한다. 10단계 전차인 레오파르트1 전차는 스웨덴 Strv 103B 구축전차, 같은 독일의 그릴레 구축전차와 함께 게임 내에서 저격 성능이 가장 뛰어난 전차 3가지 중 하나로 꼽히는 전차이기도 하다.
9단계, 10단계 전차는 장갑이 아예 없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 난이도가 높다. 초보자에게는 절대 권장 할만한 계통도가 아니며 초보자라면 소련의 오브젝트 430U 중형전차, 일본의 STB-1 중형전차 같은 표준적인 중형전차로 눈을 돌려보는게 좋다.
계통도 연구의 특징
이 계통도에는 다임러-벤츠사에서 만든 전차들과 종전 후 독일에서 처음으로 나온 2차 세계대전 전후의 전차들이 있다. 8단계 전차부터 기존까지의 대전 당시의 독일 전차들과는 매우 이질감이 느껴지는 외형이 특징이다. 측면 문장도 8단계부터 현재의 독일 육군 마크가 달려있다.
전후 전차를 다루므로 이 계통도는 독일 경전차 계통도와 함께 8단계에서 전차에서 무전수가 빠진다.
4.1. VK 30.02 (D) - 7단계[편집]
개요
국내에서는 "두부, 삼천리 두부"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 때 이름이 VK 30.02(DB)였으며 E 100 중전차 계통도와 E-50 M형 중형전차 계통도를 이어주는 징검다리 전차였다.
다임러 - 벤츠제 판터 시제 전차이다. 게임 내 설명처럼 T-34를 의식한 설계라 차체 정면 장갑의 각도가 날카롭고 측면도 경사장갑이라 다른 독일 전차와 비교하면 외형이 튀는 편.
게임 플레이
독일의 다른 중형전차 계통도인 E-50 M형 쪽의 고질적인 단점은 9단계까지 이어지는 낮은 추중비에서 나오는 갑갑한 기동력인데, 레오파르트 1 계통도는 이 전차부터 높은 추중비를 바탕으로한 빠른 기동력을 가지는 전차를 운용하게 된다.
괜찮은 화력과 좋은 기동력을 지녀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장갑이 썩 좋지는 않으므로 공격적인 근거리 전투는 피하고, 사격 지원을 하다가 교전이 일어나는 장소로 전차를 신속히 배치하는 소방수 역할을 하는게 권장된다.
주포 관통력이 낮으므로 상위 단계 전차를 상대하기 불편하고, 조준원 성능이 나빠서 빠르게 주포를 사격하고 다시 숨는 게임 플레이를 하면 포탄을 쉽게 명중시키지 못한다. 가능한 적과 거리를 벌리고 확실히 조준원을 끝까지 조이고 사격해야 하고, 상위 단계 장갑 전차를 공략하려면 기동력을 이용해 측후면을 잡는 방법뿐이다.
먼 과거에는 낮은 주포 관통력만 돋보이는 나쁜 전차라 플레이어들 사이에서의 인식이 아주 안 좋았지만, 현재는 그냥저냥 탈만한 7단계 중형전차라는 평가를 받는다. 크레딧 소모를 감수하고 프리미엄 포탄인 고속철갑탄을 적극 이용한다면 화력(DPM)과 기동력을 겸비한 전차라 숙련자들은 전차의 강점을 끌어내며 전투에서 활약 할 수 있을 것이다.
장점
- 좋은 화력
포탄 공격력이 200을 넘고, 지속 화력(DPM) 또한 좋다. 숙련자가 고속철갑탄을 적극 이용한다면 전투에서 높은 피해량을 기록할 수 있다.
- 좋은 기동력
기동력에 영향을 주는 모든 능력치가 평균 이상이다. 종합 기동력이 우수하다.
- 쓸만한 주포 내림각(부각)
8도의 부각을 가져 얕은 언덕정도는 쉽게 활용 가능하다. 이렇게 언덕을 활용 때, 적 전차와 거리를 좀 있는 상태라면 동급 전차 상대로도 차체 정면 상부 + 포탑 좌우 부위로 도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 높은 전차 내구도(체력)
낮은 구경의 포탄 한발 정도는 더 버틸 수 있는 체력이라 생존력이 높다.
단점
- 주포의 낮은 일반 포탄 관통력
일반 포탄(철갑탄) 관통력이 눈에 띄게 낮다. 철갑탄으로는 7단계 중형전차를 상대로도 관통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가 많이 생긴다. 고속철갑탄을 적극 이용하는게 권장된다.
- 낮은 위장력
중형전차들 중에서 위장력이 낮은 편에 속한다. 은밀한 기동 / 사격 시 적에게 탐지 당할 가능성이 높다.
- 덜떨어진 명중률
88/56은 독일 주포라는 명성에 가려져 있지만 7티어 중형 기준으론 포 분산과 탄속에 문제가 있는 주포다. 773m/s의 탄속과 0.3 중반대의 분산도에 상기한 144mm의 저관통까지 합쳐지면 중거리 이상의 교전에선 동티어 중형을 상대로도 불안정한 화력을 보여준다.
추천 장비
- 회전 장치
아직 중간 단계 중형전차이므로 조준원 성능이 타국 전차들처럼 좋지 않다. 7단계이므로 수직 안정기도 장착 못하므로, 특별 범주 슬롯에 회전 장치 장비를 장착하여 조준원 성능을 보완해주는게 권장된다. 조준원을 다 조이지 않고 빠르게 사격해야하는 상황에서 도움을 줄 것이다.
전차 연구 및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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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엔진까지는 다른 계통도에서 연구해 올수도 있지만, 최종 엔진은 전용 부품이다.승무원 구성 : 전차장 / 포수 / 조종수 / 무전수 / 장전수
이 전차까지만 무전수가 존재하고, 8단계부터는 전후 전차답게 차장이 무전기도 붙잡는다. 미리 새 일자리를 준비해두자.
전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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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장갑이 두꺼운 부분과 약한 부분을 색깔로 구분하여 표시하는 사진입니다.
해당 전차에 장착된 주포의 일반 포탄 관통력을 기준으로 설정된 관통 확률입니다. 프리미엄 포탄의 관통력 기준이거나 기본 관통력이 더 높은 다른 전차의 주포라면 노란색, 붉은색 부위를 관통할 확률이 높습니다.보라색은 장갑의 각도로 인한 도탄이 일어나는 부위이며, 포탄이 입사각이 다르다면 방어 능력에서 차이가 납니다. 또한 성형작약탄이라면 해당 부위를 관통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흰색과 파란색은 공간 장갑 판정을 받는 부분이며, 이는 성형작약탄을 대상으로 관통 확률을 낮추고 고폭탄의 피해를 감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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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를 위에서 내려다본 투영도입니다.
4.2. Indien-Panzer (인디엔 판처) - 8단계[편집]
개요
국내에서는 "인디언 판처, 인판"으로 부른다. 본격적인 전후 전차의 시작이므로 이 전차부터 독일연방군 문장을 붙이고 나온다.
이 전차는 1947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인도 정부가 추진한 전차 개발사업에 입찰한 포르셰와 다임러-벤츠를 중심으로 한 여러 회사의 합작 시제품 설계안이다.[15]
게임 플레이
저격 중형전차 - 뛰어난 주포와 얇은 장갑이 특징으로 원거리 전투에서 효율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것저것 해볼 수 있는 무난한 성능을 가진 중형전차이며, 그중에서도 주포의 최대 분산도가 뛰어난게 눈에 띈다. 개활지 지형이라면 이 주포의 명중률을 살리고, 언덕 지형이라면 계통도에서 유일하게 도탄을 기대해볼만한 포탑 장갑과 부각을 이용하며 싸울 수 있고, 시가지 지형에서는 적과의 거리를 약간 벌리고 측면 장갑을 활용하여 제한적인 역티타임이 가능하다.
다만 중형전차답게 장갑 성능이 신뢰 할만한 편은 아니므로, 가능하다면 아예 적에게 안 맞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게 권장된다. 장갑을 활용한 근거리 교전보다는 원거리 사격 지원, 소방수 역할이 이상적이다.
그런데 이런 원거리 사격 역할에서는 8단계 중형전차인데 조준원 성능이 아주 나쁘다는게 발목을 잡는다. "최대 분산도가 좋으면 기동간 조준원 성능이 나쁘다"라는 워게이밍의 구식 정책을 아직도 고수하고 있는 전차로 낮은 포탄 공격력 / 관통력, 애매한 기동력에도 불구하고 조준원 성능이 나빠서 중형전차답게 노출을 최소화하는 교전에서는 명중탄을 잘 못낸다. 조준원을 확실히 조이고 사격하지 않으면 제대로 포탄을 명중시킬 수 없다는 문제점을 항상 인지해야 한다.
조준에 주의하면 명중탄은 낼수 있지만, 최대 분산도 말고는 딱히 이 전차만의 장점이 없다. 혹평을 받는 영국의 프리미엄 중형전차인 FV4202와 비슷한 컨셉의 전차로 숙련자가 플레이하더라도 평범한 성적이 그나마 최선인 전차에 가깝다.
장점
- 높은 주포 명중률 / 괜찮은 탄속
조준원을 확실히 조이고 사격하면 주포의 명중률이 높고, 포탄 3종류의 탄속 역시 8단계 전차치고는 괜찮다. 원거리 사격에 강점이 있는 전차이다.
- 고관통 고폭탄
고관통 고폭탄(헤쉬)를 가져 장갑이 약한 전차를 상대로 더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
- 쓸만한 장갑
신뢰할만한 성능은 아니지만, 포탑/ 차체 장갑을 제한적으로 써먹을만하며 도탄을 기대해 볼수는 있다.[16] 모퉁이에서 측면장갑 활용(역티타임)이 가능한 중형전차이다. 다만 중전차급 측면 장갑 성능은 당연히 아니므로 장갑 활용은 차선책으로 생각하는게 좋다.
- 좋은 주포 내림각(부각)
10도의 부각을 가져 웬만한 언덕은 쉽게 활용 가능하다. 동급 전차 상대로는 포탑 장갑이 도탄을 내기도하므로 적극적인 언덕 전투를 시도 할 수 있다.
단점
- 나쁜 조준원 성능
중형전차 병과인데 포탄을 빠르게 발사하고 다시 숨으며 싸우기 어렵다. 이렇듯 "스냅샷"이 어려우므로, 항상 최대한 조준을 끝마치고 사격해야 한다.
- 낮은 위장력
중형전차들 중에서 위장력이 낮은 편에 속한다. 은밀한 기동 / 사격 시 적에게 탐지 당할 가능성이 높다.
- 악명 높은 전면 탄약고
전후세대라 그런지 독일답지 않게 여기서부터 전면 탄약고의 악몽이 시작된다. 전투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피격 당하는 차체 정면 하단에 탄약고가 위치한다. 대놓고 전차를 노출하고 싸우는 상황에서 탄약고 손상 - 재장전 시간 감소로 인해 화력이 감소한다. 최악이라면 탄약고 유폭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주포 명중률이나 장갑을 활용하여, 차체 하단부가 피격 당하는 상황 자체를 피하는게 좋다.
추천 장비 / 승무원 스킬
추천 장비 확인하기(영어 / Skill4ltu Index)
다른 중형전차들의 기본 조준원 성능을 겨우 따라갈 수 있게 해주는 수직 안정기와 중형전차다운 연속 공격을 가능하게 해주는 장전기는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다.
전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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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엔진을 연구 안하면 중전차급으로 느린 전차라 엔진 연구가 최우선이다. 그런데 기본 주포의 상태 역시 끔찍하다. 기본 궤도로 중간 주포와 최종 엔진 두가지 모두 장착을 불가능하니, 경화강 장비를 이용하여 한계 중량을 늘려주거나 엔진부터 연구하고 기본 주포는 프리미엄 포탄을 난사하며 버티는게 권장된다.승무원 구성 : 전차장(무전수 겸직) / 포수 / 조종수 / 장전수
이 전차부터 독일 전차답지 않게 무전수 보직이 사라진다. 이는 같은 전후 전차인 독일 경전차 계통도와 같다.
자세한 전차 능력치(영어 / Tanks.gg)
장갑 정보 확인하기(3D / Tanks.gg)
4.3. Leopard Prototyp A (프로토타입 레오파르트 A형) - 9단계[편집]
개요
국내에서는 흔히 "레오프로토"라고 줄여 부른다.
원래 게임에는 B형 설계안을 추가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설계안을 가진 업체에서 정보 공개를 거부해서 A형이 선정되었다는 후문이 있다. A형은 실제 역사에서 레오파르트로 채택된 105mm 탑재형이며 B형은 90mm 탑재형이다.[17] 과거 추후 8단계 프리미엄 전차로 레오파르트 프로토타입이 나올 수 있다는 발언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B형은 이후에 이탈리아 계통도에서 등장했다.
게임 플레이
저격 중형전차 - 뛰어난 주포와 얇은 장갑이 특징으로 원거리 전투에서 효율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 전차는 주포의 최대 분산도가 어지간한 구축전차들 이상으로 좋고, 일반적인 구축전차들과 달리 회전 속도가 빠른 포탑을 지녀 정확하고 신속한 사격이 가능하다. 기동력 또한 구축전차와는 비교가 안되게 빨라서 지도를 이리저리 오가며 사격 지원을 하기 훨씬 더 쉽다.
이상적인 게임 플레이의 방향성은 원거리 사격 지원 / 소방수 역할이다. 명중률이 워낙 뛰어난 전차이므로 중거리 - 장거리에서 정밀한 지원 사격도 잘하지만, 기동력을 이용하여 지도 이곳저곳을 옮겨다니며 도움이 필요한 아군을 찾아가 교전에 참여하는 중형전차다운 게임 플레이도 가능하다. 체력 관리를 잘해둔다면 전투 후반에 빠른 속도를 통해 유연하게 움직이며 강력하고 정교한 주포를 통해 활약하여 승리를 주도할 수 있다.
장갑이 없으므로 포탑 장갑을 이용한 헐다운이 불가능하고, 모퉁이에서 날카로운 각도로 측면 장갑을 활용(역티타임)하며 근거리 교전을 하기도 어렵다. 근거리 교전이 강제되는 지도와 체력을 이용하는 교전을 하게 되는 전투 후반부에는 게임 플레이 난이도가 급격히 뛰어오르며 체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줄 아는 숙련자가 아니라면 너무 과감한 플레이를 하다가 전차가 허무하게 파괴되거나, 체력 손실을 너무 두려워하다가 승리를 주도할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장갑이 없기는 하지만, 이 전차는 게임 실력이 좋은 숙련자들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화력 / 기동력을 겸비한 전차이다. 하지만 과거에 10단계 전차에서 재장전만 약간 늦춘, 너무 강력한 전차라는 평가를 받았던 덕에 현재는 8단계 전차와 마찬가지로 중형전차답지 못한 나쁜 조준원 성능을 지닌다. 근거리 스냅샷, 저격 상황에서 이동하는 적 전차를 노리는 상황에서는 조준원을 제대로 조이지 못한 사격을 하다가 뛰어난 분산도를 제대로 살리지 못할 수 있다. 결국 침착하고 정확한 사격이 요구되어 플레이 난이도가 높다.
장점
- 높은 포탄 공격력
포탄 공격력이 420으로 9티어 중형전차 중에선 단연 눈에 띄는 수준이다. 장갑이 없는 수준인 레오파르트는 순간적으로 높은 피해를 주고 적의 사선에서 벗어나는 플레이가 중요한데, 높은 알파 데미지는 그런 플레이를 보다 쉽게 만들어 준다. [18]
- 뛰어난 주포 명중률
조준원을 최대로 조이고 사격하면 주포의 명중률이 구축전차급으로 뛰어나다. 중거리 - 장거리 사격에서 포탄이 빗나갈 가능성이 적다.
- 빠른 탄속
일반 / 프리미엄 포탄 모두 고속철갑탄이라 탄속이 빠르다. 다만 고속철갑탄의 특성상 장거리 사격에서 관통력 손실이 있으므로 장거리 사격에서 적 장갑 전차를 정면으로 뚫어내기는 다소 어려우니 이점을 주의하자.
- 고관통 고폭탄
고관통 고폭탄(헤쉬)를 가져 장갑이 약한 전차를 상대로 더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
- 빠른 기동력
기동력에 영향을 주는 모든 성능이 좋다. 종합 기동력이 우수하다.
- 쓸만한 주포 내림각(부각)
8도의 부각을 가져 얕은 언덕은 쉽게 활용 가능하다. 장갑이 없으므로 적극적인 헐다운을 못하지만, 저격을 위해 지형을 활용할 때 도움을 준다. 다만 차체 구조상 후방 내림각은 아예 없으니 이 점은 주의하자.[19]
- 쓸만한 위장력
위장력이 좋은건 아니지만, 같은 독일의 E 50 중형전차나 미국의 패튼 중형전차처럼 심하게 나쁘지는 않다. 위장 스킬을 익히면 은밀한 기동 / 사격이 불가능한 전차는 아니다.
단점
- 아쉬운 지속 화력(DPM)
타국 9단계 중형전차들과 DPM을 비교하면 아쉽다. 서로 포탄을 주고 받는 상황이 되면 느린 재장전으로 인해 불리하다. 항상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플레이 / 체력을 아껴뒀다가 포탄 공격력으로 찍어 누르는 플레이를 의식하는게 필요하다.
- 나쁜 조준원 성능
상위 단계 중형전차의 조준원 성능으로는 크게 나쁘다. 기동하다가 멈춰서 조준원을 완벽하게 다 조이지 않고 사격한다면 높은 명중률이 무색하게 포탄이 빗나간다. 조준 시간이 걸리는데, 장갑이 아예 없는 전차라 정면으로 교전하면 항상 불리하다.
- 약한 장갑
상위 단계 중형전차인데 장갑을 아예 기대할 수 없다. 역티타임, 헐다운등의 장갑 활용은 선택지에서 아예 지워야한다. 그리고 당연히 자주포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받는다.
- 그놈의 전면 탄약고
전면 탄약고의 악몽은 계속된다. 전투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피격 당하는 차체 정면 하단에 탄약고가 위치한다. 대놓고 전차를 노출하고 싸우는 상황에서 탄약고 손상 - 재장전 시간 감소로 인해 화력이 감소한다. 최악이라면 탄약고 유폭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주포 명중률이나 장갑을 활용하여, 차체 하단부가 피격 당하는 상황 자체를 피하는게 좋다.
추천 장비 / 승무원 스킬
추천 장비 확인하기(영어 / Skill4ltu Index)
다른 중형전차들의 기본 조준원 성능을 겨우 따라갈 수 있게 해주는 수직 안정기와 중형전차다운 연속 공격을 가능하게 해주는 장전기는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다.
전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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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이라는 이름답게 다른 전차와 호환되는 부품이 하나도 없다. 그나마 어떤 부품이든 기본-최종의 2단계로 연구가 이루어져 중간 과정이 없다는게 위안이다. 하지만 주포, 포탑, 궤도, 엔진, 무전기까지 도합 약 15만 경험치를 사용해야 최종 연구를 마칠 수 있다. 여느 9단계 전차처럼 전차 연구가 고통스러운 편에 속한다.승무원 구성 : 전차장(무전수 겸직) / 포수 / 조종수 / 장전수
90mm 주포의 연사는 빠른 편이니 DPM을 살릴 수 있는 상황을 찾아 말뚝딜을 하는게 전차 연구를 빨리 마치는 지름길이다.
자세한 전차 능력치(영어 / Tanks.gg)
장갑 정보 확인하기(3D / Tanks.gg)
4.4. Leopard 1 (레오파르트 1) - 10단계[편집]
개요
국내에서는 흔히 "레오1, 레오파르트"로 부른다. 약칭으로 "레오"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스웨덴의 동일한 이름을 가진 중형전차가 있으나 네임밸류 덕에 보통 레오라고 하면 이 전차를 의미한다. 스웨덴의 그 친구는 혼동의 여지가 있어 리오라고 부르기도 한다. 2차 대전 전차에 대해 관심이 있는 플레이어가 게임을 처음 시작하고 주로 독일의 티거 전차를 살펴본다면, 냉전기 - 현대 전차까지 관심 있는 플레이어라면 처음에 이 전차부터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게임 플레이
저격 중형전차 - 뛰어난 주포와 얇은 장갑이 특징으로 원거리 전투에서 효율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같은 컨셉인 9단계 전차와 비교했을 때 사격 성능 / 지속 화력 / 기동력 / 관측범위가 모두 더 좋아졌다. 과거에는 9단계 전차와 주포 성능에서 큰 차이가 없어서 굳이 10단계 전차를 연구할 필요가 없는, 단계 대비 성능이 밀린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으나 9단계 전차의 조준원 성능이 크게 하향 당하며 현재는 10단계 전차다운 확실한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9단계 전차 때와 달리 이동하는 적 전차를 지속적으로 조준하다가 사격해도 명중탄을 훨씬 더 잘내며, 근거리에서 노출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동 직후 사격하는 스냅샷에서도 명중탄을 더 잘낸다.
이상적인 게임 플레이의 방향성은 원거리 사격 지원 / 소방수 역할이다. 명중률이 워낙 뛰어난 전차이므로 중거리 - 장거리에서 정밀한 지원 사격도 잘하지만, 기동력을 이용하여 지도 이곳저곳을 옮겨다니며 도움이 필요한 아군을 찾아가 교전에 참여하는 중형전차다운 게임 플레이도 가능하다. 체력 관리를 잘해둔다면 전투 후반에 빠른 속도를 통해 유연하게 움직이며 강력하고 정교한 주포를 통해 활약하여 승리를 주도할 수 있다.
장갑이 없으므로 포탑 장갑을 이용한 헐다운이 불가능하고, 모퉁이에서 날카로운 각도로 측면 장갑을 활용(역티타임)하며 근거리 교전을 하기도 어렵다. 근거리 교전이 강제되는 지도와 체력을 이용하는 교전을 하게 되는 전투 후반부에는 게임 플레이 난이도가 급격히 뛰어오르며 체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줄 아는 숙련자가 아니라면 너무 과감한 플레이를 하다가 전차가 허무하게 파괴되거나, 체력 손실을 너무 두려워하다가 승리를 주도할 기회를 놓칠 수 있다.
레오파르트1 전차는 9단계 전차의 유일한 단점이던 중형전차답지 못한 조준원 성능을 해결하여, 궁극의 저격 중형전차로 완성된 전차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이제 과거와 달리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현재 레오파르트 1 전차에 대한 평가는 꽤나 좋고 특히 게임 숙련자일수록 더 고평가하지만[20], 장갑이 아예 없으므로 한번의 판단 실수가 치명적으로 다가오고 플레이 난이도가 심하게 높다는게 이 전차의 실질적인 문제일 것이다. 초보자에게 권장하는 10단계 전차이자 계통도는 결코 아니며, 레오파르트라는 이름에 끌려서 이 전차부터 살펴보는 초보자라면 이 계통도의 연구는 정말 심사숙고하고 결정하는게 좋다.
클랜전에서는 주 교전 지역을 넓게 커버할 수 있는 좋은 저격 포인트가 있는 맵(절벽, 떡갈나무 숲, 어부의 항구 등)에서 Strv-103B보다 유연한 플레이, CS-63보다 정확한 저격 성능이 필요한 경우에 1대 정도 대신하여 가끔 사용된다.
장점
- 높은 포탄 공격력 / 보완된 지속 화력(DPM)
전티어와 마찬가지로 중형전차 병과 치고는 알파 데미지가 높은 편이다. 거기에 더해 9단계 전차보다 DPM이 높아져서 10단계 중형전차 평균치는 달성한다. 보통 단발 피해량이 높은 전차들은 동티어 동일병과 전차들과 비교해 DPM이 부족한 식으로 밸런스를 맞추는데, 레오파르트는 그런 문제에서 자유롭다.
- 최상급 주포 명중률 / 보완된 조준원 성능
기본 상태에서 분산도가 0.2대인 몇 안 되는 탱크로, 그릴레 15, 스트라방 105B와 같은 최상급 명중률을 가진 전차와 비견될 정도로 뛰어나다. 여기에 9단계 전차의 문제점이던 조준원 성능이 크게 완화되었고, 조준 속도가 더 빨라졌다. 즉, 이 전차는 최상급 명중률과 중형전차다운 좋은 조준 성능을 동시에 지녔다. 이동하다가 곧장 사격해도 명중을 기대해볼 수 있는 신뢰성 있는 주포이다.
- 과분한 은탄 관통력
은탄의 관통력이 278로, 구축전차가 부러울 것이 없는 수준이며 이는 최상급 명중률과 더해져 작은 약점을 손쉽게 뚫어내는 시너지를 불러일으킨다. 이로인해 골탄 운용 부담이 낮다는 운용상의 장점도 있다.
- 빠른 탄속
일반 / 프리미엄 포탄 모두 고속철갑탄이라 탄속이 빠르다. 다만 고속철갑탄의 특성상 장거리 사격에서 관통력 손실이 있으므로 장거리 사격에서 적 장갑 전차를 정면으로 뚫어내기는 다소 어려우니 이점을 주의하자.
- 고관통 고폭탄
고관통 고폭탄(헤쉬)를 가져 장갑이 약한 전차를 상대로 더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
- 뛰어난 기동력
종합 기동력이 우수하다. 이전 9단계 전차에 비해 궤도 성능이 약간 좋아졌고, 전후진 최대 속도 제한이 더 올랐는데 특히 70km의 최대 속도는 궤도가 달린 전차 중에서는 탑급의 속도이며 터보 과급기 장비 경전차급의 최대 속도를 갖추게 된다. 추중비 또한 탈 중형전차급은 아니지만 중형전차 병과 최상급이다.
- 좋은 주포 내림각(부각)
9도의 부각을 가져 얕은 언덕은 쉽게 활용 가능하다. 장갑이 없으므로 적극적인 헐다운을 못하지만, 저격을 위해 지형을 활용할 때 도움을 준다. 다만 차체 구조상 후방 내림각은 아예 없으니 이 점은 주의하자.
- 좋은 관측 범위(시야)
410m 시야는 전우애 스킬 + 식량 소모품을 장착하고, 환풍기 장비 또는 시야 스킬 하나만 더 해주면 최대 시야를 달성 할 수 있다. 장비 선택의 자유도를 늘려주는 장점이다.
- 쓸만한 위장력
위장력이 좋은건 아니지만, 같은 독일의 E 50 중형전차나 미국의 패튼 중형전차처럼 심하게 나쁘지는 않다. 위장 스킬을 익히면 은밀한 기동 / 사격이 불가능한 전차는 아니다.
단점
- 약한 장갑
상위 단계 중형전차인데 경전차라 해도 할 말이 없는 수준으로 장갑을 아예 기대할 수 없다. 가장 두꺼운 부분조차 절대도탄으로도 210mm까지밖에 못 막으며 대부분은 그보다 얇다. 역티타임, 헐다운등의 장갑 활용은 선택지에서 아예 지우고 최대한 안 맞게끔 해야 한다. 그리고 당연히 자주포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받는다.
- 뜯어죽일 전면 탄약고
전투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피격 당하는 차체 정면 하단에 탄약고가 위치한다. 대놓고 전차를 노출하고 싸우는 상황에서 탄약고 손상 - 재장전 시간 감소로 인해 화력이 감소한다. 최악이라면 탄약고 유폭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추천 장비 / 승무원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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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을 다양하게 할수 있는 전차로, 저격 중형전차 특유의 우수한 야전 개량이 돋보이는 전차이다. 조준원 성능은 중형전차 최상급이 아니지만, 조준 속도가 최상급인 전차라 수직 안정기가 필수적인 전차는 아니다. 물론 노출 시간을 극한으로 줄이기를 원한다면 여전히 수직 안정기로 이득을 볼 수 있긴하다.
- 분산도 극대화
"조준 장치" 장비 및 분산도를 강화하는 야전 개량 2개를 모두 선택하면 0.22 라는 게임 내 최강급 분산도를 갖출 수 있다. 400m 이상의 원거리에서 큐폴라를 따는 황당한 일이 불가능하지 않은 전차로 만들어주는 세팅이다. 대신에 장전기 + 환풍기 세팅을 하고 최대한 장전 시간을 줄여도 7.2초라는, 중형전차 치고는 느린 재장전 속도를 가지게 된다. 물론 포탄 공격력이 높은만큼 큰 손해는 아니며, 일반적으로 선호되는 세팅이다. "조준 + 장전 + 터보", "조준 + 장전 + 환풍" 같은 조합이 가능할 것이다.
- 재장전 속도 극대화
"환풍기 + 장전기" 장비를 장착하고 식량 소모품, 재장전 야전 개량을 모두 선택하면 6.8초 라는 10단계 중형전차 평균치에 아슬아슬하게 들어가는 장전 속도를 확보 가능하다. 6초 후반대의 장전을 가진 다른 중형전차들보다 포탄 공격력이 30 더 높은 전차임으로 이 세팅 또한 나름의 차별점이 있으며 이렇게 세팅하고 조준 장치를 빼더라도 0.26이라는 우수한 분산도를 여전히 보유한다는 장점도 있다. "장전 + 환풍 + 터보", "장전 + 환풍 + 경화강" 같은 조합 구성을 할수 있고 경화강의 경우 DPM을 이용하는 공격적인 근거리 교전을 시도할 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정찰 세팅
기본 시야가 우수하고 전차의 속도가 빠르며, 위장력도 아슬아슬하게 쓸만해서 수풀이 많은 지도에서는 "비전 시스템 + 코팅 광학" 장비 조합을 통해 수풀에 숨은 적 전차에 대응하는 플레이도 할수 있다. 직접 탐지하고 사격할 수 있으므로 수풀이 많은 지도에서는 도움 점수뿐만 아니라 피해량 자체를 늘려주는 경우도 많은 장비 조합이므로 2번 슬롯에 항상 준비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남은 장비칸은 장전, 터보, 환풍기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전차 정보
[ 연구 가능한 부품 목록 펼치기 · 접기 ]
승무원 구성 : 전차장(무전수 겸직) / 포수 / 조종수 / 장전수
자세한 전차 능력치(영어 / Tanks.gg)
장갑 정보 확인하기(3D / Tanks.gg)
평가 변천의 역사
역사적으로 유명한 전차이고 현재는 게임에서도 평가가 좋지만, 다사다난한 과거를 가진 전차 중 하나이다.
레오파르트 1은 대표적인 냉전기 2세대 전차인데, 게임 내에서는 추가 장갑이 없는 극초기형 전차가 철판의 품질등을 무시한 채로 구현되었기 때문에 세계대전 시절 전차들과 비교해도 장갑이 얇은 편이다.[21] 단, 레오파르트 1 전차가 특출한 탐지기능으로 적이 나를 발견하기도 전에 처리해버리는 것을 반영하여 시야가 넓고, 기동이 괜찮으며 분산도가 우수한 전차로 출시되었다.
출시 전 테스트에서는 기대를 받기도 하였으나, 실제 등장한 이후에는 10단계 중형전차답지 못한 조준원 성능으로 인해 체감하기 힘든 최대 분산도라는 단점으로 혹평을 받았다. 여기에 당시 메타와 지도 문제로 인해 상향이전 승률, OP레이팅 통계로 봐도 중형전차 중 최하위권 이었다.
다루기는 힘드나 잠재력이 높은 소위 초고수용 전차라는 이야기도 있었고 개발자 중 한명이 자기 레이팅을 공개하며 개인적인 발언으로 "레오1은 좋은 전차"라는 의견을 꺼내기도 했었으나 초고수들의 갑론을박이 이루어진 이후에도 딱히 장점이 없으므로 "타면 안 되는 전차"라고 의견이 모아졌던 전차이다. 결국 별로인 전차, 타기 어려운 전차라는 전차로 낙인 찍힌 레오1은 당연히 비주류 계통도가 되었으며, 시간이 흐르고 개발진은 상향 카드를 꺼내게 된다.
상향은 전차 내구도가 낮아지는 대신에 포탄 공격력을 높이고, 가장 문제였던 조준원 성능을 상향하고, 최대 속도 또한 중형전차 최상급으로 높여주는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상향 이후 시간이 흐르자 곧장 플레이어들 사이에서의 평가가 뒤집어져 현재처럼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다.조준원 성능 상향 덕분에 실제 전투 상황에서 스펙상의 뛰어난 분산도를 확실히 살릴 수 있어졌다. 즉 중형전차 중에서도 명중탄을 잘내는데, 포탄 공격력 또한 중형전차 중에서는 최상급이다. 덕분에 중형과 구축의 역할을 오갈 수 잇는 10단계에 재림한 너프 이전 헬켓 구축전차라는 평가까지 나왔을 정도였다.[22]
추가로 레오1의 상향은 직접적인 성능 변경만으로 끝난 것이 아니였다. 1.0 이후 새로운 지도에서 천천히 형성된 떡장 헐다운 라인, 2중 3중의 중형 구축 저격 라인을 통한 수동적이고 시간이 끌리는 방어적인 메타에서는 레오1의 유일한 단점이 약한 장갑이라는 단점이 숙련자들 손에서는 거의 문제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반적인 플레이어들이 단순히 저격을 하더라도 뛰어난 주포 신뢰성 덕분에 승률이 낮아질지언정 높은 딜저점을 확보하기도 쉽다. 덕분에 상향 이전과는 달리 메타 탱크급 인기를 가지게 되었고 게임에서 목격하기 매우 쉬워졌다.
여기에 장비 2.0 + 야전 개량을 통해 가뜩이나 좋던 주포 성능과 기동력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어지며 레오1은 장갑이 약한 10단계 중형전차 중에서는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게 되었다. 여전히 초보자에게 1순위로 추천할만한 전차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게임을 익혀 중형전차를 다룰줄 알게 된 플레이어에게는 1순위로 연구를 추천할만한 전차이기도 하다.
2022년 이후에 워게이밍은 다시 중전차를 위한 메타로 돌아가기 위한 게임의 변화를 만드는 모습[23]을 보여주고 있지만, 설사 완전히 과거 같은 헤비 메타, 개싸움 메타가 돌아온다고 해도 상술한 장비 2.0 + 야전 개량 덕분에 레오1은 이미 저격 미듐에서는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어서 절대 평가가 좀 내려갈뿐 상대 평가에서는 여전히 좋은 평가를 지킬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현재는 중전차와 중형전차의 장갑 성능 차이가 너무 심하게 벌어진 상황이라 만약 레오1의 평가가 다시 과거처럼 나빠진다면 그때는 극소수의 떡장 중형전차(430U, E50M 같은) 이외의 다른 모든 중형전차들이 기동 헤비에게 자리를 빼앗긴 미래일 것이다.
5. 포르셰 중전차 계통도[편집]
1.9 업데이트 이후 이제 4호 전차로는 포르셰 계통도로만 갈 수 있다. 이러면 마우스 중전차 또는 7호 중전차를 최종적으로 연구 가능하다.
5.1. Pz.Kpfw. IV Ausf. H (4호 전차 H형) - 5단계[편집]
개요
게임에는 4호 전차를 기반으로 한 여러 4호 전차들이 있지만 보통 "4호"라고 지칭하면 이 4호 H형을 말한다. 이름은 H형이지만 게임 내에서는 이 전차로 G형(43구경장 75mm포)과 H형(48구경장의 75mm포 & 쉬르첸 포탑)을 재현할 수 있다.[24] J형의 소음기 형상은 독일 6단계 프리미엄 전차 4호 전차 슈말투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전에는 F형(24구경장 75mm포)도 구현할 수 있었으나 이 주포는 4호 전차 D형에게 넘겨줬다.
먼 과거에는 미국의 M4 셔먼 중형전차, 소련의 KV-1 중전차와 함께 무료로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이 크레딧을 벌기 위해 사용하는 명품 전차로 불리었다. 현재는 수익율이 떨어져서 5단계 전차로 크레딧을 버는건 효율이 좋지 않으며, 차라리 6단계 전차를 활용하는게 더 좋다.
게임 플레이
4호 전차는 보통 10,5cm 주포를 장착하여 주포의 한방 화력을 살리는데 집중하는 "건 캐리어"로 활용되었다. 성형작약탄 / 고폭탄을 적재하고 상황에 맞는 탄종 선택으로 적 전차를 관통시키면 단계 대비 뛰어난 피해량을 적 전차에게 가할 수 있다.
아군과 적군이 많이 모이는 전투의 핵심 요충지에 전차를 배치하고, 승기를 잡아 우회할 기회가 생기거나, 패색이 짙어져 적 전차들이 몰려오는 상황이 되었을 때 고폭탄 / 성형작약탄을 이용한 근거리 약점 사격으로 적 전차에게 높은 피해를 가하면 된다.
다만 전투가 산발적으로 벌어지는 개활지 지도이거나, 전투가 복잡하게 흘러가 소수 대 소수의 후반전이 된다면 불리해진다. 최대 속도가 비교적 느려 장거리 기동에서 불리하고, 주포 명중률이 낮아서 거리를 벌리고 사격하는 적 전차에게 대응하기 어렵다. 가능한 전투 초반부 - 중반부에 적극적으로 싸우며 최대한 피해량을 쌓아두는게 좋은 성적을 내기 쉽다.[25]
과거에는 평가가 아주 좋았지만, 현재는 낮은 단계 전투를 즐기는 플레이어의 숫자가 눈에 띄게 줄어서[26] 과거처럼 눈에 띄는 전차는 아니다. 그래도 여전히 화력 하나는 매우 뛰어나므로 비교적 인기가 있고 5단계 전투에 참여하면 자주 볼 수 있는 전차이다.
장점
- 10,5cm 주포의 뛰어난 화력
포탄 공격력이 높아 고폭탄 / 성형작약탄이 관통된다면 같은 5단계 중형전차의 전차 내구도(체력)의 절반을 날려버린다. 그럼에도 재장전 시간까지 짧아서 지속 화력(DPM) 또한 매우 높다.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도 좋은데, 고폭탄을 약점 조준 없이 그냥 적에게 발사하는 형태로 사용하더라도 5단계 전투에서 쓸만한 피해량이 나오며 운 좋게 관통탄으로 높은 피해를 몇번 줄 수도 있다.
- 쉬르첸의 공간장갑 효과
쉬르첸(차체와 포탑을 일부 둘러싸고 있는 철판)은 고폭탄을 상대로 생존률을 높여준다. 성형작약탄 / 고폭탄의 관통 확률을 낮추므로 자주 만나는 같은 10,5cm 고폭탄 주포들에게 피해를 덜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치명적인 화력을 가진 6단계 KV-2 중전차의 고폭탄을 상대로 운 좋게 한번 버틸 수도 있다.
- 좋은 가속력
중간 단계 전차치고는 전진 - 후진 최대 속도 도달이 빠르다. 특히 후진 속도가 빠르다는 점은 사격 후 뒤로 빠질 때 포탄 피격률을 낮춰준다.
- 좋은 주포 내림각(부각)
-10도의 부각은 어지간한 언덕에서 다 활용 가능하다. 독일 전차치고는 차체도 낮고, 포탑의 위치도 좋아서 언덕 활용을 잘하는 전차이다.
단점
- 10,5cm 주포의 나쁜 명중률 / 조준원 성능 / 탄속
포탄 명중을 위해서는 근거리에서, 멈춰있는 적 전차를 상대로, 조준원을 최대로 조이고 사격해야 한다. 중거리 - 장거리 교전은 주포 명중률과 조준원 성능으로 인해 극심하게 불리하고, 탄속이 심하게 느려서 멈춰있는 적 전차가 아니라면 포탄이 빗나갈 확률이 높다. 긴박한 상황에서 급하게 쏠 때 재수 없으면 근거리에서도 오발이 난다. 그나마 대충 근처에 착탄시키면 방사피해를 줄 수 있고 정 안되면 궤도라도 끊어먹을 수 있으니 탄속과 적 전차의 속도에 맞춘 예측샷에 익숙해져야 한다.
- 약한 장갑
쉬르첸의 공간장갑 효과 덕분에 고폭탄 방어 능력이 있다는 걸 제외하면, 포탑 / 차체 모두 정직한 수직 부위가 많아서 철갑탄 상대로는 방어 능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근거리에서 뛰어난 화력을 투사하고 다시 엄폐물에 숨는 게임 플레이가 요구된다.
- 낮은 최대 속도
40km의 최대 속도 제한을 가지는데, 중형전차 평균에 못 미치는 느린 속도이다. 전투 시작과 동시에 특정 장소를 선점하는게 중요한 지도에서는 큰 단점이다.
- 느린 차체 회전 속도
차체 회전 속도가 중전차급으로 느리다. 포탑 회전 속도는 빨라서 근거리 전투가 제약되는건 아니지만, 엄폐물에 전차를 숨기려고 할 때 다소 불편함을 준다.
전차 연구 및 승무원
[ 연구 가능한 부품 목록 펼치기 · 접기 ]
7,5 cm Kw.K. 40 L/48 주포 연구 이후, 궤도 - 엔진 - 포탑 - 10,5cm 주포 - 무전기 순서로 다 연구해주는게 좋다. 이후 6, 7단계 전차에 비해 단계 대비 성능이 좋은 전차이므로 여기서 정예전차로 만들어서 넘어가는게 더 편하고, 공격력이 높은 전차라 첫 화력의 증표 도전 전차로도 제격이다.승무원 구성 : 전차장 / 포수 / 조종수 / 무전수 / 장전수
전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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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장갑이 두꺼운 부분과 약한 부분을 색깔로 구분하여 표시하는 사진입니다.
해당 전차에 장착된 주포의 일반 포탄 관통력을 기준으로 설정된 관통 확률입니다. 프리미엄 포탄의 관통력 기준이거나 기본 관통력이 더 높은 다른 전차의 주포라면 노란색, 붉은색 부위를 관통할 확률이 높습니다.보라색은 장갑의 각도로 인한 도탄이 일어나는 부위이며, 포탄이 입사각이 다르다면 방어 능력에서 차이가 납니다. 또한 성형작약탄이라면 해당 부위를 관통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흰색과 파란색은 공간 장갑 판정을 받는 부분이며, 이는 성형작약탄을 대상으로 관통 확률을 낮추고 고폭탄의 피해를 감소시킵니다.하늘색은 그 부분의 장갑 수치가 해당 전차의 주포 구경의 1/3배 이하인 경우입니다. 장갑의 각도와 상관없이 관통할 수 있습니다. 주포 구경이 해당 전차보다 작을 경우 입사각에 따라 관통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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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를 위에서 내려다본 투영도입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17:01:10에 나무위키 월드 오브 탱크/독일 테크 트리/중형전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9 업데이트 이후 4호 전차 A형, D형, 20.01(D), 30.01(D), 3/4호 전차가 수집 전차로 가고 30.01(H)가 다시 중형전차로 돌아왔으며 반대로 30.01(P)가 중전차로 넘어갔다.[2] VK 30.01(H), VK 30.01(P), VK 30.02(M)[3] 골탄 관통력 221mm로 웬만한 8티어 정규 중형전차급 관통력을 가지고 있다.[4] 판터와 외형상으로 약간 다른 점은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에 포방패 하단이 판터 초기형처럼 구(球)형이고, 차체 기관총구 대신에 총안구가 있고, 조종수 관측창이 차체 전면에 붙어 있는 등 우리가 게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7단계 판터 G형과는 여러모로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최초 생산형인 D형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다.[5] 100mm + 100mm 성능이 나온다. 여기에 곡면 형태라 유효 방어력은 250mm까지 나올 수도 있다.[6] 초기형의 볼록한 반구(球)형 포방패가 즉 포방패 하부에 튕긴 포탄이 차체 상면을 직격한다는 문제, 게임에서도 구현된 트랩 샷 문제가 제기되어 이것을 막기 위해 포방패 하부를 평평하게 만든 주걱턱 포방패로 교체하고, 차체 방어력 향상을 위해 차체 전면에 있던 조종수 관측창의 위치를 다른 곳으로 옮긴 신형 차체를 도입한 게 바로 G형이다.[7] 판터의 후계 차종으로 개발되다가 중도에 중단되었고 판터 F형 등에 개발 성과가 적용될 계획이였다.[8] 포탑의 측면은 절대 도탄이 되고, 정면도 절반이 포방패로 가려져서 실제 피탄면적은 작은 편이다.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상대방의 조준점을 흐트리면 사실상 피격당하기 어려워서 헐다운을 생각보다 마음놓고 할 수 있다. 포탑 좌우 측면 위쪽에 각각 툭 튀어나온 작은 관측 장비 같은게 있는데, 여기서도 일부 부위가 60mm의 장갑 판정을 가져 관통 당할 수 있기는 하다. 다만 너무 작은 크기의 약점이라 일반적인 교전 거리에서는 사실상 적이 노리기가 힘들다.[9] 관련 자료 1 관련 자료 2. 자료들은 영문 문서이다.[10] 워게이밍 "창작" 전차들을 싹 배껴갔다고 한다. 역시 명불허전 대륙의 기상..[11] 10단계로 넘어왔는데 9단계와 같아서 살짝 아쉽긴 하지만, 명중률 대비 쓸만한 능력치이다.[12] 포탑의 측면은 절대 도탄이 되고, 정면도 절반이 포방패로 가려져서 실제 피탄면적은 작은 편이다.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상대방의 조준점을 흐트리면 사실상 피격당하기 어려워서 헐다운을 생각보다 마음놓고 할 수 있다. 포탑 좌우 측면 위쪽에 각각 툭 튀어나온 작은 관측 장비 같은게 있는데, 여기서도 일부 부위가 60mm의 장갑 판정을 가져 관통 당할 수 있기는 하다. 다만 너무 작은 크기의 약점이라 일반적인 교전 거리에서는 사실상 적이 노리기가 힘들다.[13] 물론 100톤이 넘어가는 초중전차들에게 들이박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아무리 E-50M이 무겁다 한들 체급 차이가 워낙 크게 나 버리면 갖다 박아봐야 상대는 별 피해를 입지도 않는데, 자신만 큰 피해를 입게 된다.[14] 2,800 이상이다.[15] 해당 전차는 패튼 계열 전차를 공여받은 파키스탄과의 국경분쟁에 사용될 예정이었으며 포르셰를 포함한 여러 회사가 54년부터 55년까지 설계안을 만들었으나 포탑과 차체등 상당 부분을 주조로 제작해야 했기 때문에 생산설비가 부족한 인도측에서 난색을 표해 탈락되었다고 한다. 허나 이 사업 덕분에 포르셰KG가 유럽표준전차 사업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고 이후 레오파르트 1 제조에도 최종적으로 포르셰의 안이 채택되어 어느 정도 전화위복이 되기는 하였다. 사실 탈락 이유는 기존의 구식 센츄리온 전차들을 대체(퇴역이 아닌 사용 목적의 변경을 의미한다)하는 사업에서, 다른 105mm 주포 전차인 비커스 MBT와 비교했을 때 인디언 판처가 성능적으로 불만족스러웠기 때문이다. 구형 센츄리온 전차들에 비해서도 나은 점이 없어 패배한 경우에 가깝다. 생산하긴 까다롭다는 것은 부차적인 이유였을 것이다.[16] 포탑은 포방패든 포탑 좌우 측면이든 장갑 구조가 더러워서 피격 위치에 따라 도탄 확률이 다르다. 측면장갑은 역경사 구조에, 궤도 안쪽은 장갑 수치 자체가 중형전차답지 않게 높다.[17] B형은 다임러 벤츠에서 제작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B형은 포방패가 포탑 전면과 이어져 있어 포탑만 보면 인디언 판저와 약간 흡사하게 생겼다는 느낌을 받게 되며 보기륜도 6개로 A형보다 하나 적다.[18] 보통 워게이밍 전차들의 포 데미지는 구경에 비례하나, 레오파드 계열의 105mm 주포는 알파데미지가 420으로 105mm 급중에서는 최상위이며 구경이 더 큰 120mm 보다도 높은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는 하는데, 스웨덴 구축전차의 경우 똑같은 105mm 주포인데 알파뎀이 390이라 미듐보다 알파뎀이 떨어지는 사태가 나왔으며, 곧 배틀패스 11 즈음에 풀릴 똑같은 105mm인 독일 구축전차는 360이라는 모순에 빠지게 되었다. L7 계열 주포가 아닌 Standard B나 61식의 경우는 같은 105mm인데 알파뎀이 15%나 떨어지는 360이다. Totally unbalanced and unreasonable as axis tanks should be 특히 얘는 이름에 버젓이 프로토타입이 들어가 있는데 주포는 무슨 Leopard 1A5에나 쓰이는 DM탄을 들고 오는 시대를 초월한 프로토타입이 되었다.[19] 참고로 버프 이전에는 매우 지독한 소련스러운 부각을 가진 채로 나왔다.[20] 심지어 프랑스 차륜 경전차의 등장 이후로 클랜전에서까지 레오파르트 1 전차의 빠른 프리미엄 포탄 탄속으로 차륜 경전차를 저격하기 위해 종종 기용되기도 한다.[21] 다만 아무리 사통장치가 좋아도 장갑이 너무 얇기는 했는지 레오파르트 1 후기형은 포탑에 추가 장갑이 덕지덕지 붙는 형태로 개량되었다. A1A1 형식과 A3, A5 형식인데, A1A1은 포탑에만 고작 35mm 철판 공간을 띄워 붙여놓은 형식이라 고폭류를 제외하면 크게 의미가 없고 A3은 포탑이 각진 용접포탑으로 변경되고 개선된 사통장치와 공간장갑 채용된 형식이다. A5형은 A1A1을 기반으로 더 진보된 사통장치를 비롯한 전자장비를 장착해 더 강화한 형식이다. 그래봤자 옆동네에선 날탄에 다뚫린다.[22] 보통 워게이밍 전차들의 포 데미지는 구경에 비례하나, 레오파르트 1의 105mm 주포는 알파데미지가 420으로 105mm 급중에서는 최상위이며 구경이 더 큰 120mm 보다도 높은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는 하는데, 스웨덴 구축전차의 경우 똑같은 105mm 주포인데 알파뎀이 390이라 미듐보다 알파뎀이 떨어지는 사태가 나왔으며, 곧 배틀패스 11 즈음에 풀릴 똑같은 105mm인 독일 구축전차는 360이라는 모순에 빠지게 되었다. L7 계열 주포가 아닌 Progetto 65나 STB-1의 경우는 같은 105mm인데 알파뎀이 15%나 떨어지는 360이다. Totally unbalanced and unreasonable as axis tanks should be[23] 직전까지 이어진 메타는 지루했다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일 것이다. 빠른 게임, 가벼운 게임이 인기 있는 현재 게임판이므로, 패치로 기동헤비와 클립 전차를 밀어줘 15vs5 스코어 게임이 무한히 반복되는 결과가 만들어질지언정 판당 5분도 안 걸리는 월드 오브 탱크가 게임의 장기적인 생존에 더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워게이밍이 판단했을 가능성이 크다.[24] 다만 애매한 것이 H형 차체 우측에 장착된 에어 클리너가 없다. 그렇다고 J형도 아닌 것이 차체 후방에 있는 소음기(머플러) 형상이 다르다. 거기다가 F형 이후에는 없는 포신 밑의 A자형 구조물이 그대로 있어 정확한 형식을 구별하기 힘들다. 다만 대전 말기 재생 차량이라고 넘어갈 수도 있긴 하다.[25] 애초에 이 전차는 3호 전차를 지원하는 전차였다는 점을 생각해 기동 구축전차처럼 운영해야 한다. 또한 동티어 대비 생산시기를 생각한다면 상당히 오래된 연식의 설계를 기반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독일의 진짜 본격적인 중형전차는 6티어이다.[26] 플레이어 베이스 감소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전차 연구가 더 쉬워졌고 8단계 프리미엄 전차가 많이 풀렸다는 측면이 크다. 특히 프리미엄 계정을 활용하면 7단계, 8단계 전차까지 순식간에 도달 할수 있고, 상위 단계 전차를 타더라도 크레딧 부담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