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소련 테크 트리/기타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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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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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슈퍼테스트 등 여러 이유로 삭제되거나 추가되지 않은 소련 차량들.

2. 일반 전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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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경전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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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舊 MS-1 - 1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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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단계 전차 부품 개정 전 까지의 MS-1.

2.1.2. 舊 BT-2 - 2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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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단계 전차 부품 개정 전 까지의 BT-2.

2.1.3. 舊 T-26 - 2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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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단계 전차 부품 개정 전 까지의 T-26.

2.1.4. 舊 T-60 - 2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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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단계 전차 부품 개정 전 까지의 T-60.

2.1.5. 舊 BT-7 - 3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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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빨라지고 내구도가 조금 늘어난 BT-2이다. 필요 경험치가 자주포나 구축전차를 제외한 다른 탱크들에 비해 적어서 빠르게 정예 전차를 만들 수 있다. 유일하게 무전기는 5,600이라는 엄청난 경험치가 필요한데 되도록 찍고 넘어가자. 다음 단계인 A-20과 저단계 자주포인 SU-26, SU-5에서도 이 무전기를 쓰기 때문이다. 연구해두면 편하다.

BT-2보다 장갑면이나 화력이 크게 나아진 점이 없으면서 5단계까지 간다. 90mm DCA 30 계열 주포 및 105mm 단포신 주포의 공포와 KV-1의 떡장에 익숙해져야 다음 A-20에서 편하게 살 수 있으니 참고.

속도를 살려 강행 정찰을 연습해보자. 속도 하나 덕에 3단계 경전차 중에서는 가장 수월하게 5탑방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중간 엔진이 500마력으로 가장 높은 대신 화재 확률이 20%이다. 최종 엔진은 중간 엔진보다 무거우면서 출력이 더 낮은 대신 화재 확률이 15%이다. 즉, 더 빠른 속도를 원한다면 중간 엔진을 장착해도 된다. 저단계의 특성상 화재가 나기 전에 죽는 일이 다반사기 때문이다.

새로 적용된 물리엔진의 간접 피해자 중 하나. 원체 고속으로 날아다니는데 엘크처럼 무게중심이 낮은 것도 아니라 걸핏하면 차체가 뒤집어진다. 고르지 못한 노면에서 급격한 선회는 가급적 피하도록 하자.

2.1.6. 舊 A-20 - 4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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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병전차 트리의 정점. 일명 유인 유도 미사일(유유미).

특징

• 미친 속력과 추중비를 자랑한다. 든든해진 장갑에 미처돌아가는 엔진으로 충각질 하기 딱 좋다. 거기다 경사장갑이기 때문에 관통 60 미만은 우습게 튕기고, 75미리 포들도 적절한 티타임을 주면 가끔 도탄시킨다.
• 선회 시 속력이 엄청 깎이기 때문에 민첩성이 좋지 않다. 또 차체가 길기 때문에 폭로 면적이 커서 상대한테 얻어맞기 쉽다. 시야도 330 미터로 4단계 최하위이기 때문에 뭐 발견하기도 여의치 않다. 이런 특성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닥돌 후 스팟 좀 띄우고 그대로 처박아버리는 플레이를 해대서 유인 유도 미사일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한마디로 경전차로서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일들(뺑뺑이, 정찰)을 할 수 없다는 지뢰의 일종.
• 포는 37mm 클립포, 45mm, 76mm 3가지가 있다. 각자 개성이 있으나 하나씩 나사가 빠져 있다. 37mm 클립포는 3+2발 단위로 0,33초 딜레이로 5발을 발사할 수 있다. 그런 주제에 장전시간도 짧아서 화력이 매우 높은지라 경전차 간 싸움에서 유리하다. 그러나 동티어 미듐 상대로도 못 뚫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관통력이 개판이다. 45mm는 비슷한 체급의 주포 중 가장 높은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만나는 어지간한 전차는 뚫어봄 직 하다. 그러나 발당 피해량이 낮다. 76mm는 태평양 에임에 연사력이 나쁘고 골탄 관통력도 90으로 쓸 것이 못된다. 하지만 대미지는 확실하게 나온다는 장점이 있다.
• T-50에서 무전수가 실직하고 장전수가 들어오지만, MT-25에서 무전수가 다시 들어와서 승무원이 5명이 된다. 계속 단계업을 할거면 잠시 막사에 무전수를 모셔두면 된다.

운용

• 의외로 구축 상대로 측면을 노리기가 수월하다. 빠른 속도로 난입해서 목이 안돌아가는 구축 옆에 붙은 채 선회를 막아버리자. 그 좋다는 3호 돌격포도 이렇게 붙으면 난감해진다.
• 경전차 상대로는 대충 박아도 300정도 나오기 때문에[1]
  이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 제대로 박기만 하면 평지에서도 약 600의 피해를 뽑아낼 수 있다.
  가벼운 경전차에게 멘탈파괴를 시전할 수 있다. 무거운 독일 경전차는 주의.
• 승무원 100%에 박치기왕 마스터, 그리고 각종 장비 장착(파편 방지대, 환풍기, 스프링[2]
  무게만 따졌을경우 200kg의 장전기를 사는쪽이 낫다. 싸게쓰려면 100kg의 위장막. 근데 사실 무게 때문이 아니라 궤도 내구성 때문에 장착한다. 실제로 스프링 없이는 동단계급 주포 한방에도 궤도가 끊어지는 일이 많으며 A-20 무게만 20톤 가까이 하는데 그깟 무게 100kg은 충각 시 그리 큰 차이가 보이지 않는다.
  ) + 조속기 제거 + 필요하면 기름까지 함께하면 그야말로 진정한 유인 유도 미사일이 된다.

4호 전차도 안전빵으로 보내는 유인 유도 미사일의 위엄!
vs 12t... 무려 체력 2배의 2단계 차이지만 무게 차이가 20톤 vs 12톤이기 때문에 치명적이다.
심지어 중전차 KV-1S도 박으면 490이라는 피해가 들어간다

기타

• 8.5에 추가된 경사 장갑이 찰진 신규 경전차 트리로 인해 이제는 A-20을 거치지 않아도 T-34로 갈 수 있게 되어 안그래도 보기 힘든데 더 보기 힘들어질 가능성이 크다. 그 대신 타는사람만 타는 덕에 승률이 50%까지 복귀되었다.
• 8.7 패치로 T-50-2 삭제, T-50 엔진 반토막 등의 여파로 엉뚱하게 이놈이 소련 최고의 강행 정찰 전차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러나 9.1 패치로 MT-25의 상향과 9.3 이후 새로운 경전차 트리가 등장하면서 정찰에 대한 짐은 완전히 덜어냈으나 9.18 패치로 T-100 트리에 소속되면서 어느 정도의 부담이 가중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T-50도 여기서 연구할 수 있다.
• 믿기지 않게도 이놈이 4단계 전차 크레딧 벌이 1위 자리를 하고 있다는 자료가 있다.

2.1.7. 舊 T-50 - 4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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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남게된 경전차. 애칭은 떼오공. 한때 월탱 최고의 기동성을 가졌던 경전차이다. AMX ELC bis도 기동성을 살린 뺑뺑이로 잡았던 전설의 OP였다.

특징
330m의 아주 짧은 시야를 가졌으나 작은 덩치와 15톤, 600 마력 엔진을 구겨넣은 40이라는 무식한 톤당 마력비가 뿜어대는 기동성을 가지고 웬만한 비탈길은 끝내주는 추중비와 궤도 성능으로 씹어먹으면서 적진 근처에 알짱거리며 정찰을 하는 강행 정찰에 최적화된 전차였다. 끝내주는 가속 성능에 평지에서 고속으로 움직이면서 좁은 선회 반경의 급선회가 가능한 빙빙 돌아도 속도가 50km 이하로는 잘 떨어지지 않는 기동력 덕에 적진에 난입하면 말 그대로 포탄을 피하며 달리면서 아군에게 적의 위치를 보여주거나 심지어는 강행 돌파로 자주포에게 직행해 자주포를 박살내는 것도 가능했었다. 그나마 단점이라면 짤막한 시야(330m)와 살짝 부족한 최고 속도(60km/h)정도. 그러나 이후 8.0 물리엔진으로 인해 고속에서 급선회 시 쉽게 미끄러지는 덕에 선회력이 사실상 줄어든 너프를 당했고 그래도 여전히 준수한 기동성으로 고탑방에 끌려갔을 때조차 개나리 스탭을 밟으며 포 선회가 느린 중전차나 회전 포탑형 구축전차들의 혈압을 올리는 활약이 가능했지만...

8.7 패치에서 떼오공 브라더스는 처참한 수준의 칼질을 당했다. 기본 엔진이 최종 엔진이 되면서 출력이 반토막 나고[3] 최고 속도가 시속 8km가 줄었고 추중비가 대폭 감소되어 가속력이 심각하게 떨어졌으며 주포는 57mm에서 45mm으로 구경이 감소하면서 관통력은 75mm로 너프되었고 궤도 지형 적응성 -15%까지 다 너프되었다. 시야는 여전히 330m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MM 값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그나마 7탑까지만 끌려가게 되었다.

그나마 적절한 운용 방법은 초반 RR 뒈짓을 피하고[4] 소화기 대신 조속기 제거를 장착하고 추중비를 22까지 늘린 뒤 골탄을 50 발씩 쟁여둬서 퍼붓는 것이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중전차나 구축전차에게 붙어서 핀 판넬 역할을 해야 한다. 골탄 관통력이라 해도 딱 110이기 때문에 측후면 장갑이 110 이상인 전차를 주의해야 한다. 만약 다른 경전차를 타게 되면 잠시 위장막과 쌍안경을 가져오자. 85% 전차장을 기준으로 대략 386m 시야까지는 얻을 수 있다.

8.7 패치이전에 모아두었던 T-50의 경험치가 KV-1S로 이전되었다. MT-25가 당시 KV-1S에서 연구하는 전차이기에 이전된 듯 하다.

병아리 눈곱만큼 나아진 거라면 이제 T-50에서도 T-34로 이어지는 중형전차 트리를 갈 수 있게 되었다는 점. 하지만 어차피 이전에도 T-80이나 A-20을 통해 가는 두 가지 길이 있었고 이제는 T-50이 T-80이나 A-20보다 이렇다 할 만한 점이 없고 재미볼 일도 없으니 크게 의미가 없다.

참고로 최종 무전기는 전용이라 다른 전차와 호환이 전혀 되지 않는다.

2.1.8. 舊 T-50-2 - 5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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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남게 된 소련의 경전차.

8.7 패치를 기점으로 6단계 경전차 MT-25와 바뀌면서 완전히 삭제된 전차. 이 녀석이 있던 시절이 소련 경전차의 거의 전성기라고 볼 수 있었으나 T-50-2가 삭제되면서 9.2까지 소련 경전차들은 몰락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었다.

• 9.0 패치에서 브라질 월드컵 기념으로 생긴 축구모델에서 나오는 축구공이 이 전차의 포탑이다.(...)
• 그러다가 난데없이 플스4, 엑박1 월드 오브 탱크에서 프리미엄 전차로 재등장한다! 성능.
• 이후 PC 버전에서도 월드 오브 탱크 10주년 기념으로 2017년 12월 31일을 기준 가입 연차가 4년 이상인 유저에게 무료로 배포되었다. 보상을 주는 기간은 2018년 11월 28일(수)부터 2019년 12월까지이다. 이외에도 연차별 훈장과 문양도 지급되었고 크레딧과 채권도 연차별로 나누어서 지급했다. 자세한 내용은 10주년 기념으로 지급된 T-50-2 링크 참고.

2.1.9. 舊 MT-25 - 6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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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별명은 망탱, 또는 모텔 25시. 8.7 패치로 T-50-2를 갈아버리고 추가된 경전차. 근데 이놈 연구 트리가 추가 당시에는 상당히 괴랄했다. 기존 T-50에서 연구하는게 아니라 KV-1S에서 옆그레이드 형태로 연구했다. 왜 이렇게 되었냐면 고증상으로 MT-25가 KV 계열의 경전차 사양으로 연구되다 나온 물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징

• 기본 성능은 딱히 좋은 점이 없다. 부품 호환 면에서 T-28, T-46을 풀업했다면 막 연구했을 때 그나마 숨통이 트인다. 미친듯한 가속 능력을 얻고 최소한의 딜링을 하기 위한 57mm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궤도, 엔진, 포탑을 전부 연구해야 한다. 중간 엔진은 S-51만 호환되며 최종 엔진은 LTTB와 공유한다.
• T-34나 T-28이 쓰던 명품 57 mm 포를 최종 장착한다. 문제는 이리로 보나 저리로 보나 타 6단계 경전차 주포에 비해서 한 방, DPM 같은 성능의 한 군데씩이 나사가 빠져 있다. 고속철갑탄 관통력이 189로 좋긴 하지만 맞춰도 85 대미지 입히고 위치만 노출된다.
• 기동성은 T-50-2와 비슷한 수준이므로 전장 배치 속도가 매우 빠르고 비교적 근거리까지 접근했다 빠지는 강행 정찰은 잘 한다. 무게가 늘어난 만큼 엔진도 중전차의 것을 사용해서 추중비가 뛰어나고 궤도의 지형 저항성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열심히 달려보자. 짧은 내리막만 지나도 70km/h를 찍을 수 있고 속도 유지도 뛰어나다.
• 다음 단계인 LTTB에서 무전수가 짤리고 장전수가 무전기도 붙잡는다. 미리 새 일자리를 구해주자.

운용
월탱 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최고의 기동력을 가졌지만 큰 차체와 단계 대비 열악한 포로 인해 일반적인 경전차와 다른 운영을 해야 한다. 좋은 기동력과 그래도 괜찮은 DPM을 이용해 소금정찰과 홀로 떨어진 중전차, 구축전차의 뒤에 붙어서 갈아 마신다면 손에 따라 좋아 보일 수도 있는 물건이다.

• 장갑, 내구도, 주포, 관측 범위 등에서 같은 소련의 T-34와 유사한 점이 많고 그보다 기동성은 훨씬 더 좋기 때문에 적을 공격할 필요가 있을 때는 그냥 중전차나 구축전차의 조명탄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고 장갑이 얇은 후방이나 측면을 노리는 방식으로 공격하는 것이 좋다.
• 남들은 포를 강화할때 떼삼사보다 좋아진거라고는 기동력 밖에 없으니 같은 경전차와의 싸움은 반드시 피해야만한다. 판터급의 거대한 차체 때문에 남들 유유히 피해 갈 만한 대충 조이고 쏜 탄에도 차고로 사출될 수 있으니 세밀한 조작이 필요하다.
• 사방에 장갑이 거의 균일하게 발려 있기 때문에, 즉 골고루 얇기 때문에(...) 특별한 약점은 없다. 큐폴라 같은 게 튀어나와 있긴 하다만 거기가 특별히 더 얇지는 않다.

가끔씩 업그레이드 포탑 기준 30발 탄창, 총 1,200(?!) 피해를 노리고 37mm 기관포를 장착하는 경우가 있다. 당연히 관통력은 골탄으로 중전차의 궤도만 끊을 수 있는 수준이지만 장갑이 아예 없다시피한 경전차나 헬캣, 바펜트레거 트리의 차량들만큼은 10초간 바늘로 찔러대면서 처참한 죽음을 안겨줄 수 있다. 그 외에 관통 가능한 전차들을 외워두면 깨알같은 재미를 당하는 본인을 제외한 모두에게 선사할 수 있다. 원체 뚫을 수 있는 전차가 적어서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상대가 살아남는다고 해도 쏘는 탄 수가 워낙 많아서 부품이 맛이 가는 경우도 있다. 해외에서는 아예 30 Rounder라고 부르면서 궁극의 트롤링포로 악명이 높다. 그러나 업그레이드 포탑 장착 시 탄창 용량이 늘어나는 만큼 재장전 시간도 40초대로 트롤링급이다. 3단계때도 답답하던 관통력을 6단계 경전차에 쓰는 거라 후면조차 뚫지 못하는 놈을 마주칠 수 있으므로 매치빨을 심하게 받는다. 하지만 적 전차 포탄 한발 피해주고 클립 한통으로 관광보내는 색다른 재미가 있기때문에 성능과는 별개로 심심풀이로 쓸만한 가치는 있다.

기타

• 9.3 패치에서는 T37, 워커 불독, T49, LTTB같은 흉악한 전투 경전차들이 다수 추가되어 여러모로 인생이 힘들어졌다. 그래도 다음 단계가 LTTB가 되었으므로 드디어 미래가 생겼다는 의의가 있다.
• 9.6 패치로 또 버프가 이루어졌다.
• 9.2 까지는 T-50에서 넘어가는것이 아닌 T-46 → T-28 → KV-1 → KV-1S → MT-25로 넘어와야된다. MT-25가 망탱이되는 가장 큰 공신이었으나 9.3 패치에서 트리가 옮겨져서 T-34 다음 트리로 확정되어 망탱이라는 딱지는 벗어났다.
• 25라는 숫자에서도 보이겠지만 25톤이 넘는 VK 28.01 쿠거 급의 대형 경전차다. 옆동네 2801처럼 크기만 큰 허당 취급당하기 딱 좋아보인다.

2.1.10. 舊 LTTB - 7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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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사실상 이 트리의 꽃. 8단계가 아니라 얘가 운용영상에 나온 이유이기도 하다. 애칭은 엘떼떼베, 라따뚜비, 그냥 엘티티비로 불리는 경우도 있다. 가끔 뉴비로 불린다. ㄴTTB → 뉴B.

특징
경전차 급 기동력과 중형전차 수준의 포와 장갑을 보유하고 있는 명품 전차다. MT-25에 비해 최대속력은 아주 약간 줄었으나 그 외 부분은 강화되었다.

적절한 90mm 경사 장갑과 30에 달하는 우수한 추중비를 갖추고 있어 강행 정찰에 최적화되어 있으나 모텔과 마찬가지로 덩치가 중형전차급이니 엘크몰듯 정찰 갔다가는 차고로 쫒겨나기 좋다. 또 한 크기 때문에 등대는 어려운 편. 그래도 워커 불독이나 T71 보다는 위장률이 좋으니 아주 못할 건 아니다. 기동성 자체만 놓고 보자면 하늘나라로 떠난 T-50-2의 뒤를 잇는다는 평도 나온다.

T-34/85의 85mm 최종 주포를 중간 주포로 사용하므로 경전차 라인을 제일 먼저 뚫는 게 아니라면 기본을 비교적 편하게 넘길 수 있다. 최종 주포를 장착하면 평균 관통력이 170mm로 올라간다. 명중률과 조준 속도가 그럭저럭 괜찮고 관통력도 옆구리를 친다면 거의 뚫어낼 정도. DPM도 2117정도로 괜찮고 알파 데미지도 180으로 높다. 내구도와 장갑이 동단계 경전차 중 최고 수준에 동글동글한 포탑과 측면 경사는 후면에서조차 라따뚜비 본인조차 신기한 럭키 도탄을 매우 자주낸다. 1375따위는 정면을 뚫지 못할뿐더러 T71 클립 한 탄창을 맞아도 죽지는 않는다. 하지만 불독 한 탄창에는 삭제당하므로 주의하자. 최고 속도는 좀 딸려도 추중비가 이쪽이 월등하니 도망갈 때는 적당히 경사를 이용해서 아군 큰형들에게 달려가자.

내림각이 고작 -3도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되도록 평지에서 싸우고 작은 장애물을 피해서 포신이 치솟는 일을 막아야 한다. 중형전차 라인에서 언덕을 타고 교전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으며 홀로 떨어진 상대에게 빠르게 접근해 인파이팅을 걸고 럭키도탄을 유도하고 자신은 측,후면을 쑤시는것이 좋다. 이는 뒤에 이어질 t-54 경량화버전이나 t-54 10단계 중형전차 삼형제의 운영법과 일치한다.

묘하게 보통 철갑탄의 탄속을 따라가는 다른 포들과는 달리 고폭탄의 탄속이 상당히 느리다.

22톤 밖에 안되지만 경전차 최고의 전면장갑을 보유한 덕에 적 경전차는 측면 장갑을 제대로 박으면 충각으로 박살내버릴 수 있다. 그리고 묘하게 앞으로 긴 모터보트를 닮은 차체때문에 코너를 돌다 구를 확률이 높다. 보통 다른 전차는 한바퀴 구르고 갈길 가지만 차체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옆으로 뒤집혀서 비웃는 적 전차들의 과녁판이 될 수 있으니 주의.
그리고 이 전차를 탈때 스킬로 선회/기동성을 올인한 상태라면 무슨일이 있어도 이큅이나 소모품에는 기동관련을 껴서는 안된다!!. 이미 나올때부터 과거에 오공2의 귀환이다 라면서 기동성에 극찬을 받았는데, 이큅에 스킬까지 모조리 기동성에 투자하면 정말 커브=드리프트라는 공식이 성립해 버린다. 평지에서도 잠깐 옆으로 꺾은 걸로 주르륵 미끄러져서 흡사 얼음판위를 달리는 기분이 들정도니 경오사를 타기전까진 모든걸 기동성에 투자하진 말자.

2.1.11. 舊 T-54 Lightweight (舊 경량화 T-54) - 8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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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토너먼트용 중형전차
경전 싸움판에 난입한 라듐

통칭 경오사/경떼오사. 원래는 8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로 나올 계획이었으나 기존 계획했던 경량화 T-54가 프로토타입으로 이름을 갈면서 이녀석은 경전차로 등장했다.

특징
이름대로 T-54에서 장갑을 빼고 기동성을 준 전차이다. 포탑 전면은 160mm, 차체는 80mm로 경전차 중 최고의 방어력을 가졌다. 차체/포탑 후면조차도 120mm급 포를 상대로 구경우세에 의한 관통을 당하지 않으므로 원거리에서 저격당할 때 생각보다 많은 매직도탄을 내준다. 측면도 60mm로 경전차 중에서는 제일 두꺼워서 다른 경전차는 할 수 없는 역티타임도 가능하다. 속력또한 덩치에 비해서 우수하게 뽑아내는 편. 평지에서 65까지 금방밟고 선회력도 준수하다. 시야는 일반적인 9단계 중형전차의 평균, T-54와 동일한 실루엣이라 등대정찰과는 매우 동떨어진 전차다. 장갑과 실루엣을 믿고 강행정찰을 해야한다.

주포는 54의 기본포인 100mm 사골포인 탓에 화력면에서 동단계 경전들에 비해 밀린다. 최종포를 결국은 사골이라 포를 연구 하지않고 54를 올리는 사람들도 있다. T-44가 쓰는 LB-1 포는 철갑탄 관통력이 소소하게 상향되었다지만 얘는 D-10T 계열이라 그런 거 없다. 대신 조준시간과 명중률이 나쁘지 않은데다 기동간 분산도가 상향을 받았으므로 오래 탈 생각이 있으면 포부터 올리는 것이 좋다.

운용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이 전차는 정찰을 위해 쓰기에는 상당히 애매한 전차이다. 남들은 시야가 400m에서 놀 때 혼자 390m라서 광학을 끼워도 430m까지만 도달하기 때문에 승무원이 3스킬 미만이라면 10탑방에서는 강행 정찰을 걸어도 생각보다 스팟이 잘 뜨지 않는 불상사가 벌어진다. 강행 정찰로 제대로 스팟을 띄우려면 결국 스탈린에게 기도를 드린 후 다른 경전차보다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 위험을 무릅써야 한다. 그나마 장갑이 얇은 다른 경전차에 비해 불은 조금 덜 나므로 소화기를 떼고 전투식량을 먹여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역으로 생각하면 경전차 간의 교전에서는 경전차 싸움에 중형전차가 난입한 효과를 거둘 수 있기에 경전차간의 교전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이득을 보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반구형의 160미리의 방호력을 가진 포탑은 경전차끼리의 헤드온, 난전시 많은 도탄을 기대할수있고, 전면 경사장갑 80mm의[5] 방호력도 난전에선 한두발씩 튕겨내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10클립을 쓰는 워커불독과 1:1을 할경우엔 한두발만 튕겨도 풀피 경오사는 죽지않는다. T49의 고폭탄도 전면으로만 받으면 300데미지 부근대로 커버가능하다. 따라서 경전차 카운터로 사용된다.

Ru 251이나 1390을 만났을 경우엔 최대한 헐다운/티타임/역티타임을 활용하여 자신보다 우세한 DPM을 도탄으로 커버해야한다. 특히 루리에게는 전면을 보이지 말자. 루리의 관통력으로 80mm장갑은 아주 우습다. 이 둘은 8단계 경전인만큼, DPM이 7단계 경전차보다 훨씬 높다. 또한 무작정 난전을 하기보다는 엄폐물을 끼고 상대의 DPM을 깎아내리는 방법도 좋다. 중량이 모든 경전차들보다 무거운 30톤이고 전면 장갑 두께도 80mm로 최소한 2배 이상 단단하므로 딸피 처리시 충각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경량화 T-54의 장점으로는 일반적으로 경전이 활약하기 매우 곤란한 상황[6]에서는 아예 중형전차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적절한 형상과 장갑덕에 T-44를 비롯한 8단계 중형전차보다 탱킹이나 화력 투사를 잘 수행할 수 있다.[7] 엔스크처럼 작은 맵에서 몸을 사릴 수 밖에 없는 동급 경전차와는 달리 이 녀석은 작은 맵에서 중형전차로 역할을 전환하면 되므로 경전차 치고는 상대적으로 강한 면모를 보인다.

이를 종합하여 볼때 경량화 T-54는 경전차 사이에서는 중형전차, 나머지 차량들 사이에서는 정찰 역할을 그때그때 적절히 수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플레이에 익숙해질 경우 맵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는 전천후 전차가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소련 중형전차의 운용 방식과 정확히 일치하므로 중형전차를 주력으로 삼으면서 경전차를 보조로 타는 플레이어라면 특히 쓸모가 많을 것이다.

기타
처음 나왔을 때 골때리는 위장 문제가 있었는데 경전차임에도 불구하고 기동중에 위장력이 감소했었다. 다만 이 문제는 의도치 않은 버그였기 때문에 9.4패치때 수정되었지만 패치가 나오기 전까진 고통받아야 했다(...).

8단계가 주축이 되는 7:7 54단계 토너먼트에서는 귀족 취급을 받고 있다. 기본적으로 경전차라서 경전차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동시에 고폭탄에[8] 면역력을 지니고 포탑으로 골탄까지 튕겨낼 수 있는 방어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여차하면 적의 초탄을 포탑으로 튕겨내면서 돌진하는 충격 전술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다른 중형전차와는 달리 "경전차"라는 특성상 기동중에 위장력이 감소하지 않는다!! 사실상 8단계 중형전차는 이 녀석이 전부 대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9.6 패치로 버프가 이루어졌다.

2.2. 중형전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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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Object 430 (오비옉트 430) - 10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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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age Monster
약간의 재장전 속도와 위장을 얻은 대신에 주포 안정성이 저주받은 괴작
개싸움 최강자

10티어에 위치하던 시절의 Obj 430에 대한 내용이다.

성능

• T-62와 Obj 140의 주포인 100미리 U-8TS를 사용한다. 두 전차들보다 연사력, 조준 속도 같은 세부적인 스펙에서 밀렸었으나 9.3 패치로 포의 특성이 바뀌며 DPM이 3,000을 넘겨버리고 포탑 회전 시 포 분산도가 줄어드는 상향을 받았다. 대신 정확도가 너프를 받아서 먼 거리에서 탄이 조금 튄다.
• 내림각은 최대 -5도다. 뒤쪽 기동륜 부분에 좌우 각각 40도 구간에서는 -1도이며, 정 후방 좌우 20도 구간에서 -4도이다.
• 140보다 상부 장갑이 얇긴 하지만 어차피 둘 다 해치가 따이기 때문에 Obj 140과 포탑 장갑은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차체는 상부 장갑이 62도 경사장갑에 120 mm 두께로 220 mm 급의 실질 방호력을 보여주고 하단도 각이 심해서 방호력이 좋은 편이다.
• Obj 140이나 T-62A에 비해 가속이나 선회가 약간 굼뜨다. 그래도 타국의 장갑 좀 있는 중형전차들보다는 빠르다.
• 모든 10단계 중형전차 중에서 위장률이 제일 높으니 운용 시 참고하자. 위장 스킬을 찍어두면 풀숲에서 사격할 때 옆 중형은 발각되는게 본인만 안 들키는 경우도 있다.
• 9.13에서 체력이 2,000으로 버프되었다.

게임 플레이

• 근거리에서 적을 만나면 차체를 측면이 뚫리지 않을 정도로만 조금씩 틀고 해치를 못 맞추게 앞뒤로 왔다갔다 해 주자. 소위 말하는 더티댄스를 추는 것이다. 상부 장갑은 티타임 효과로 각이 들어가서 방호력이 늘어나고 포탑 본체와 하부 장갑은 원래 안 뚫리며, 정신없이 이동중인 해치를 맞추는 게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는 골탄을 쓰지 않는 이상 유효타를 내는 것에 갑갑함을 느낄 것이다. 이 때 본인은 3000 DPM으로 적을 녹여주면 된다.
• T-54처럼 차체 전면 가운데에 커다랗게 연료통이 있어서 화재 확률이 매우 높다. 잘 뚫리지는 않는데 일단 뚫리면 위험하다. 10단계와의 목숨을 건 근접전에서 부리야를 외치며 정신없이 소화기를 찾는 자신을 보고 싶지 않다면 자동 소화기를 구비하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연료통을 제외한 부품이 잘 나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타

• 원래 개발진의 계획대로였다면 8.8에서 소련 2차 중형전차 트리가 출시될 당시 이게 나왔어야 했는데, 9단계에 마땅한 전차를 찾는 데 시간이 지체 돼서 Obj 140이 얘 대신 나와버렸다. T-54의 후계인 Obj 140이나 Obj 140과 T-55를 기본으로 만든 T-62A와 달리, Obj 430은 이전 소련 전차들과 개발 계보가 직접 이어지지 않는 신형 전차이기 때문에 전신으로 두기 마땅한 전차를 찾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결국 후방포탑 미듐 트리는 이후 '자주포'인 Obj 416을 8티어로 두고, 여러 초기 디자인 중 하나였던 4302를 가져다가 반쯤 창작해서 9단계로 놓아가며 겨우겨우 430을 등장시키게 되었다.
•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이녀석은 T-64의 전신격 전차이다. 현실에서 Object 140,142와의 경합에서 이겨서 양산될뻔 했지만 이란에서 공짜로 얻은 M60A1과 비교하니 430의 성능이 워낙 떨어져 Object 140과 T-55를 베이스로 Object 150 같은 계열 전차를 참고하여 만든 Object 165(T-62A)와 Object 166(T-62)이 430을 누르고 양산된다. 그리고 Object 430은 더 높은 성능을 요구받아 활강포 탑재형인 Object 432로 이어진다. 그리고 이 Object 432이 제식화되어 T-64가 되었다. 허나 게임에서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전신이라 부를 수 있는 전차가 전혀 없는 완전한 신전차인 T-64는 여러가지 문제가 많았고 결국 T-64의 엔진 변경 프로젝트인 Object 172에서 전통적인 소련 전차 개발 계보를 이어나가는 T-62의 125mm+자동장전장치+신뢰성+편의성 개량형인 Object 167에서 대폭 부품을 가져와 신뢰성을 향상시킨 Object 172M가 T-72로 양산되고 T-64에서 엔진을 바꾼 T-80이 도입될 때 까지 T-62가 계속 사용되는 원인이 되었다.
• 그런데 T-64의 메인버전인 T-64A와 430을 비교하면 공통점이 거의 없다. 차체형상이 다르고 포탑도 다르고 내부부품구조도 다르고 내부부품도 다르고 승무원 숫자도 다르고 자동장전기 유무 차이도 크고 현실적인 공통점은 작은 보기륜 6개를 쓰는 구동계와 승무원이 정면 중앙에 있다는 점 정도.
• 슈퍼테스트에서 9단계로 격하되고 122미리 포를 받을 예정. 빈 자리는 Obj 430U로 채워질 것이다.

2.3. 중전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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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KV - 5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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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남게 된 중전차.[9]

KV-1과 KV-2가 하나의 전차로 있었던 시절에 있었던 전차.

이 당시에는 사기스러운 성능이었는데 KV-2의 포탑을 장착할 수 있어 152mm 주포를 가지고 충격과 공포를 몸소 체험시켜 주었으나 7.3 패치 이후로 5단계의 KV-1과 6단계의 KV-2로 갈라져 이제는 서로 다른 전차가 되었다.

이 당시 고폭탄의 매커니즘이 관통이 되지 않아도 50%의 피해를 입히는 것도 한 몫 했을 것이다. 맞으면 무조건 450이 까였다는 것(...)

2.3.2. 舊 KV-1S - 6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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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병일스. 9.2 기준 모든 6단계 중 최강자이자 이견이 없는 월탱 OP의 대명사.

특징 및 운용

• 풀업 시 7단계 미듐과 같이 놀아도 뒤쳐지지 않을 정도의 기동성과 우수한 화력을 가진 122 mm 주포의 시너지로 치고 빠지는 운용이 아주 유용하다. 특히 교전 거리가 짧고, 쏘고 빠지기에 적합한 시가전에서는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상대적으로 약한 장갑과 늘어난 어그로도 용서될 정도로 강력한 능력을 보여준다. 4단계 정도는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으며, 동단계 중전차라도 이 놈의 한 방과 민첩한 발 때문에 상대하기가 버거울 것이다. 명중률이 나쁘기 때문에 장거리 저격은 하지 말고, 전방에서 적당히 숨어있다가 한 발 빼고 다시 숨으면 적들이 좋아 죽는다.
• 특유의 중앙 경사각 덕에 정면에서는 수직 부위를 정확히 안 쏘면 은근 도탄이 잘 난다. 그러나 정면 외엔 장갑이 아예 없다고 봐도 될 정도이다. 몸통은 평관 100만 돼도 다 뚫리고 차체도 길쭉해서 피탄 면적이 넓으며, 측면에 연료통이 있어서 잘못 맞는 순간 독일 전차 못지 않는 부리야를 외치게 될 것이다. 모듈 내구성도 개판이라 궤도, 연료통, 엔진은 툭 하면 박살난다. 이런 허약한 특성 때문에 엄폐할 곳이 마땅치 않은 평야는 피하는 게 좋다.
• 고탑방에 갔을 경우 좀 더 조심해서 타면서 살짝 뒤로 빠져 화력보조를 담당하자. 7탑에서는 헤비라기 보다는 미듐이라고 생각하고 처신 잘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 6단계였던 KV-3이 7단계로 격상되면서 KV-3이 쓰던 장포신 122 mm 포를 이놈이 받았다. 다음 단계인 IS의 포와 동급인 성능에 장전속도만 낮춘 물건이다. 처음 대구경 포를 다뤄보는 사람은 6단계 주제에 1025 크레딧이란 탄 값에 놀라게 되고, 적자가 나오기 시작한다는 것에 또 놀랄 것이다. 그러나 숙달되면 그 탄 값은 성능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 포탑까지 기본인 상태에서는 KV-1보다 화력이 강해진 것도 없는데 장갑만 약해서 서럽다. 그 악명 높은 일스가 맞는지 그냥 고철덩이인지 구분이 안갈 것이다. 자기보다 먼저 장포신 단 병일스에겐 말 그대로 찢어지며, T-34에서 76 mm 포가 연구되어 있지 않다면 더 서러울 것이다. 그나마 포탑을 올리고 122 mm 똥포로 골탄 찜질을 해주면 장포신에 비해 관통력과 명중률은 별로지만 DPM이 더 높은 모양새가 된다. 고생 끝에 풀업을 하면 그야말로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실감될 것이다.

기타

• 다음 단계인 IS를 연구하면 무전기와 엔진이 바로 풀업으로 변한다.
• 이런저런 트리 변경 때문에 6단계 전차 중 정예를 만들기가 가장 힘든 전차가 되었다. 전 단계에서 가져올 수 있는 무전기와 똥포를 제외하고도 경험치 174 200을 모아야 한다. 그나마 병일스가 몰기 즐거운 전차이기에 망정이지...
• 7.3 패치 이후 KV-3가 7단계로 감에 따라, 그동안 온갖 설움을 받던 6단계 친구들이 간신히 미듐 중대전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는데, 여기서 KV-1S가 보여주는 활약으로 인해 그 전까지 KV-3가 152 mm 병일과 함께 얼마나 OP였는지를 몸소 증명하고 있다.
• 북미, 러시아에서는 8.6 패치 이후 전체적인 분산도 버프로 인해 일스가 더욱 OP가 되어버렸다고 평하는 중. 원래 일스가 그나마 밸런스에 대해 말이 적었던 이유는 중장거리 사격은 꿈도 못 꿀만한 로또급 정확성 때문이었다. 그래도 버프 이후에도 장거리 저격은 여전히 불가능하지만, 주된 교전 거리인 300m 이내에선 탄이 튀지 않게 된 것이 상당히 크다.
• 독징징이 주로 주장하는 워게이밍은 소련은 장점만 고증하고 독일은 단점만 고증한다고 주장할때 들이밀어지는게 이 KV-1S다. 그런데 고증 상 KV-1S에는 BL-9가 달린다고 한다. 물론 소련 헤비탱크가 고단계 가면 갈수록 잉여스러워진다는건 싹 무시하고 있고 독일 역시 고증을 무시하면서 강력한 전차가 존재한다는 걸 고려하지 않은 주장이지만... 소련 쪽의 간판스타급 탱크(KV-1, KV-1S, IS-3 등)는 성능이 좋은 데 반해 독일 쪽 얼굴마담(티거, 티거 II, 판터 등)은 몇몇을 제외하고 잉여 신세를 면치 못한 것에 대한 박탈감이 크게 작용하는 것이다. 독일 입장에서 KV-1S를 어찌어찌 상대할 수 있었던 VK 36.01 (H)가 8.8이후 성능 향상 없이 기동성이 고기 수준으로 전락하면서 티거 같은 잉여로 전락한 반동까지 고려해야 한다. 티타임을 주면 가끔씩 122mm를 튕긴다고는 하지만 KV-1S는 이 녀석의 뒤를 돌아서 측후면을 때릴 기동성이 있으니까...
• 너프 요청이 한참 동안 이어졌는데 개발진들도 이 전차가 너무 강하다고 판단했는지, 9.3에서 5단계 KV-1S와 6단계 KV-85로 분리되면서 일부 성능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왜 그리 오래 걸리느냐로 불만이 많았는데 새 전차가 생기니 만큼 따로 모델링을 해줘야 하고, 하는 김에 9.0에서 HD 모델이 도입되었으니 또 HD로 새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 2014년 7월 18일자 개발자 QnA에 따르면, KV-85의 최종주포는 KV-1S 시절 그대로 122mm D-2-5가 유지되며 다른 쪽으로 너프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고증상 122mm 장착시 부각인 -2도로만 설정해놔도 엄청난 너프가 될 것인데 어떤 식으로 이루어질지는 두고봐야 할 일. 아무튼 6단계에 해당 포가 존재한다는 것만 해도 상당히 무시무시한 일인 건 사실인지라 유저들의 성토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슈퍼테스트에서 나온 바로는 기동성 명중율 장전속도 등을 모두 무자비하게 칼치고 부각마저 고증에 가까운 3도로 맞춰놔서 이대로 나온다면 시망 수준. 그리고 5단계로 내려간 KV-1S는 KV-1과 비슷하게 85mm와 122mm 단포신을 사용할 예정이며 100mm급 주포는 KV-85에서 새로 들어올 예정.
• 

• 장점
  • 압도적인 주포의 한방 화력

• 중전차답지 않은 기동력

• 상당한 고저각

• 단점
  • 주포의 명중률

• 후진 방호력

2.3.2.1. KV-1S( ~1.8) - 5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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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커뮤니티에서는 병일스로 불리우기도 한다. 독소전이 진행되면서 독일군의 대전차포를 막기 위해 중전차인 KV-1은 점점 더 장갑을 늘렸다. 방어력은 갈수록 증가하여 독일의 티거 전차에 준하는 수준까지 올라갔으나 그만큼 무게가 늘어나서 KV-1 또한 갈수록 느려졌다. 게다가 화력도 여전히 T-34와 동일한 76mm급이었기에 공수주 성능 중 방어력만 좋지 실질적인 공격력과 주행력은 T-34/76에게도 밀릴 지경이 되었다. 이 때문에 T-34와의 연합 작전도 힘들 정도가 되었으며 이에 모스크바는 비싼 KV-1을 생산하느니 그냥 T-34를 더 많이 생산하는게 더 낫다는 판단을 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일단 KV-1의 장갑을 깎아서 T-34와 비슷한 기동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KV-1S 전차이다. 중전차이긴 했으나 실질적인 전투력은 중형전차인 T-34와 비슷했다.

KV-1S 중전차는 적 전차들의 일반 포탄(철갑탄)을 상대로 어느정도의 도탄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프리미엄 포탄이나 관통력이 약간이라도 높은 철갑탄에는 차체든 포탑이든 장갑이 약한 부분이 쉽게 뚫린다. 주포 역시 화력은 나쁘지 않지만, 끔찍한 부각이나 나쁜 조준 성능 때문에 활용이 쉽지 않다. KV-1S의 장점인 뛰어난 주행 능력으로 나름의 기동전을 펼치며 단점을 보완해야 한다.

최종 주포는 85mm 주포지만 KV-1과 호환되지 않고 T-150, KV-3에서 가져올 수 있는 주포이다. 122 mm S-41 포의 경우 전용 부품이라 어떠한 전차들과도 호환이 안 되므로 주의하자. 그리고 기존의 10R 무전기가 중간 무전기가 되고 9R 무전기가 새로운 기본 무전기가 된다. 최종 엔진의 요구 경험치가 5단계 치고는 높은 11 000이다. 이 엔진은 다음 단계인 KV-85의 최종 엔진, IS의 기본 엔진이다. 만약 중형전차 트리에서 KV-13으로 넘어와 IS로 엔진을 연구하지 않고 자유 경험치로 넘겼다면 이 놈의 최종 엔진은 그냥 얻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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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KV-1에 비해 완화된 기동력

• 주포의 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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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애매한 장갑

• 주포의 나쁜 세부 성능

2.3.3. 舊 IS-4 - 9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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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패치 이전 T-10 대신 IS-7 테크트리에 존재했던 IS-4로 IS-7의 130mm 주포를 사용했다.

7.3패치로 소련 중전차트리가 두개로 나뉘면서 10단계로 승격했다.

2.3.4. T-10 (舊 IS-8) - 9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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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 730 T-10

9.12 패치로 IS-8에서 T-10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래서 과거에는 숙팔, 요즘은 티텐이나 떼십으로 불린다. 개명 전에 플레이했던 유저들 중 아직도 숙팔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 성능

전차를 뽑은 순간의 기본 상태는 122 mm D-25T 주포를 장착한 초기형 T-10이지만, IS-3에서 연구한 122 mm 전차포 BL-9를 중간포로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 상태의 고통이 경감된다. 최종 주포인 122 mm M62는 소련제 레일건이라 불리는 명품 주포로, 대미지(390 -> 440), 관통력(225 -> 258), 포 분산도와 조준 성능이 모두 대폭 향상되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DPM도 9단계 중전차 중 M103과 공통 2위 수준으로 높아서 딜교환 상황시 쉽게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기동의 경우 9단계 중전차 중 최상급으로 평지 시속 40 ~ 50 사이를 오가는 순항 능력과 32도 이상의 선회력을 뽐낸다. 중전차 중에서 이만한 주행 능력을 가진 놈은 AMX 50 120밖에 없다. 덕분에 헤비 라인에서 유리한 지점을 먹어놓을지, 중형 라인에 가서 다 때려 부술지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으며, 유연하게 라인을 바꿀 수 있다.

이 전차의 문제는 장갑이다. 절대적인 수치로는 IS-3에 비해 상부장갑의 각도와 두께 모두 향상되긴 했지만, 모든 9단계 중전차들은 10단계 급의 주포를 쓰기 때문에 은탄에 대한 방어능력이 부족하다. 또 상부장갑의 각도가 좋아졌다는 것은 하부 장갑을 그만큼 들어올렸다는 뜻이다. 차체 하단의 면적이 넓어서 노출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잘 가리도록 해야 한다. 측면장갑도 공간장갑 부위가 IS-3보다 좁아졌고 주 장갑 두께도 오히려 줄어들었다. 포탑의 포방패는 전단계에 비해 얇아지긴 했으나 T29처럼 공간 장갑이 추가되었으며, 유효 방호력 330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기에 해치가 아닌 이상 마구 뚫릴 염려는 적지만 10단계 구축들의 고관통 성형작약탄은 조심해야 한다.

• 운용

이론적으로는 명품 주포, 저단계에게 통하는 장갑, 빠른 기동성 등으로 이제는 전설이 된 소련의 6단계 중전차였던 시절의 (구)KV-1S의 중(重)형전차식 플레이를 다시 한 번 들고올 시점이다. KV-85의 플레이와도 겹치는 점이 많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T-10은 9단계고, 10단계 전차를 정말 자주 만난다는 점이다. 라인전에서 ARL44 나 M6 같은 애들을 만나는 게 아니라 이백, 야이백, 183 등등 단 한발로 T-10을 반병신으로 만들 수 있는 전차들이 T-10의 차체가 노출된 것을 보면 딜에 굶주려 미친듯이 달려들 것이다(...). 또 중단계에서는 서로 시야가 비슷비슷하고 승무원 스킬도 많이 찍히지 않아서 우회기동이 비교적 쉬웠으나 9단계쯤 되면 중전차와 경전차, 구축전차와의 시야, 위장 차이가 극심해져 적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우회 기동이 그렇게 쉽지만도 않으니 조심해야한다.

종이장갑이라 적 포탄의 평균 관통력이 220대만 넘어도 뚫리는 탓에 자신이 중전차로 전면에서 돌진해야 하는 9탑방보다는 오히려 10탑에서 중전차 따까리 노릇하는것이 여러모로 마음이 편하다. 구축전차들을 조심하며 중전차 옆에서 건 캐리어 역할을 하다 상황봐서 뛰어들며 주의를 분산시키면 당신은 훌륭한 T-10 유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중형전차 라인으로 끼어들 때는 상대를 잘 봐야 하는데 동단계 기준으로 T-10의 차체 장갑을 무난히 뚫는 M46 패튼같은 경우엔 머리로 도탄을 유도한 뒤 한 발씩 박아주어야 한다. 그렇지만 평균 관통력이 200대에 불과한 T-54같은 경우 차체 하단만 조심하면 탱킹이 가능하다. 골탄이면요?? 뒤지는거지 뭐 하지만 측면으로 접근해 근접전을 걸면 상당히 막막해지니 적당히 거리를 벌리자. 물론 그렇다고 헤비 딱지가 붙어 있는 물건을 타고 후방에서 저격질을 하면 팀원들 입에서 쌍욕이 나올테니 적절히 움직이면서 적의 주의를 끌자.

기타

• 패치를 여러 번 받기도 했다. 그만큼 과거 IS-8 시절은 참으로 비참한 신세였다. 9.4 패치 이후 122mm에서 사용하는 UOF-471탄의 공격력이 버프되어 기존 465에서 패치 후 530으로 65증가했다. 9.12 패치로 버프가 되어 전반적인 방어력이 상승했다. 전단계보다 수치상으로는 떨어졌단 포탑의 방어력의 수치가 전단계의 숙삼급이 되었으며, 차체의 경우 측면 방어력이 대폭상승해서 역티타임의 효율이 증가했다.
• 그리고 9.13 패치로 조준 속도와 궤도 지형 저항이 상향되었다. T-10은 9.12에서 장갑이 상향되었지만 아직도 9단계 중전차들 중 약체의 입장에 놓여있는 상황이었다. 따라서 기동 중전차 트리에 맞게 기동성과 주포 신뢰도를 상향시킨 것. 결과적으로 T-10은 이제 머리가 단단하고 기동이 좋은 아주 쓸만한 중전차가 되었다. 유니컴들은 T-10을 9단계에서 가장 쓸만한 중전차로 뽑기도 한다.
• 최종 단계 IS-7에서 장전수가 하나 더 추가되고 이 추가되는 장전수가 무전기도 잡는다. 유의해두자.
• 17년 10월 9일에 Obj.257이 IS-7 트리의 9단계 자리에 들어서고, T-10은 IS-3에서 시작하는 또 다른 10단계 트리의 9단계로 바뀔 예정이며, 9.22패치 이후 Obj.257이 T-10의 자리를 대체하여 IS-7 트리에 자리잡고, T-10의 다음 10단계 전차는 Object 277로 1.0.2 패치때 추가되었다.
• 단계는 10단계인 IS-7보다 낮지만 실제 고증상으로는 IS-7의 후계기로써 IS-7이 결함으로 채택 거부당해서 나온 게 T-10이다. IS-7의 채택이 거부당하자 1949년부터 IS-5라는 명칭으로 개발이 진행되어 그 해 시제차량까지 제작되어 여러 테스트를 완료했으나, 53년 봄에 그만 스탈린이 사망했고, 가을에는 IS-5에서 IS-8로 개명되었다. 때마침 제1서기에 올라온 흐루쇼프의 스탈린 비판 운동으로 명칭에 관해 문제가 제기되어 결국에는 53년 11월 28일에 T-10으로 개명되어 소련군에 채택되었다.
• 실전 기록으로는 1968년 프라하의 봄 당시 T-10M 중전차대대가 투입되었고, 극초기형 T-10만이 이집트에 소량 수출되어 4차 중동전에서 T-62의 화력 지원용으로 참전한 전력이 있지만 큰 활약은 하지 못했다. 결국 70년대에는 1선급에서 도태되어 다목적으로 활용되다가 문서상 1993년이 돼서야 전량 퇴역했다.

• 장점
  • IS-3에 이은 준수한 주포

• 기동력

• 소련답지 않은 드넓은 시야

• 단점
  • 여전히 애매한 방어력

• 그놈의 전면 탄약고

2.4. 구축전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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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舊 AT-1 - 2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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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단계 전차 부품 개정 전 까지의 AT-1.

2.4.2. 舊 SU-76M - 3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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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소련이 제작한 다목적 경자주포로 초기에는 대전차전 용도로도 투입되었으나 곧 보병지원 돌격포, 장거리 포격용으로 사용되었다. 처음에는 SU-122와 혼합 편제 되었으나 체급과 용도에 차이가 있는 두 자주포를 같이 사용하는건 비효율적이었고 곧 따로 사용하게 된다.

성능

• 상당한 출력의 엔진과 고품질 궤도를 통해 경쾌한 기동력을 과시할 수 있다. 급경사를 오르지 않는 이상 금방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속도도 40 km 대에 달한다. 선회속도도 초당 42도로 고기동 중형전차 수준이다. 어지간한 뺑뺑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며 빠르게 사격 위치를 옮기는 데에도 좋다.
• 기본 주포는 AT-1에서 쓰였던 포지만 3탑방에서는 문제 없이 운용 가능하며, 풀업 시 장착하는 57 mm ZiS-2는 소구경 속사포의 진수가 무엇인지를 똑똑히 보여주는 물건이다. 초반에 부품 분포가 들쑥날쑥하고 저구경인 것을 감안해야 하지만 자기 티어보다 무려 3단계 높은 주포를 끌어다 쓰는 몇 안되는 사례이다. 우수한 공격력의 고증 주포인 76 mm 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보병 지원용 경대전차포, 경야포에 가까운 물건이라 대전차 성능은 크게 기대 못한다. SU-76M이 4티어까지만 간다면 막강한 화력을 자랑했겠지만 5티어 방까지 불려가기 때문에 버려지는 비운의 주포.
• 조준 시간이 2.3초라서 초탄을 조준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선회할 때마다 넓게 벌어지는 분산도와 맞물려 실제 조준시간은 더 길어진다.
• 차고가 낮고 크기가 작아서 훌륭한 위장력을 발휘한다. 동티어 이상의 전차에 대한 방어력이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최대한 숨어서 안 맞아주는 방향으로 운용해야 한다. 대신 차체 전면이 경사장갑이기 때문에 소구경 기관포를 상대할 때 우수한 선회력을 이용해서 전면만 보여준다면 생존 가능성이 급격히 올라간다.
• 시야가 3티어 구축전차 최하위인 290m라서 시야 싸움에선 아주 불리하다.

기타

• 연구는 저티어 답게 할 게 별로 없지만 하나하나가 전차의 성능을 크게 뒤바꾸기 때문에 올려주는 게 좋다.
• 현가장치나 엔진부터 연구하면 굉장히 즐겝게 탈 수 있으며 주포에 대한 불안함이 있다면 경험치 4 000(!)을 모아서 57 mm ZiS-2를 연구하면 된다. 물론 경험치 2 600으로 모아서 76 mm를 먼저 연구한 다음에 57 mm를 향해 달리는 방법도 있으니 선택은 본인의 몫. 단, 어떤 포를 먼저 연구하든 현가장치부터 연구해서 올려둬야 한다. 다행히 궤도 연구 경험치는 320밖에 되지 않는다.
• 게임에 등장하는 형식은 SU-76M으로 기존에 쓰던 SU-76의 문제점들을 개선한 일종의 양산형 차량이다. 대조국전쟁 종전까지 약 14,000여대가 제작된 차량이기도 한데 이는 주요 적국 독일의 주력이었던 4호 전차의 모든 형식들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숫자였다.
• 여담으로, 실제 역사 속에서의 별명이 "'쑤치카(Сучка, Suchka)"였는데 뜻은 개새끼라는 말로, 현실에서 이 별명이 붙은 것은 거지 같은 변속기 때문이었다고 하지만 변속기가 너무나도 매끄럽게 돌아가는 꿈속 세계인 월드 오브 탱크에서는 뛰어난 성능에 당한 상대방이 외치기에 좋은(...) 별명이라고 할 수 있다.
• 9.10 패치로 HD가 적용되면서 SU-76M으로 이름을 갈았다.

2.4.3. 舊 SU-100M1 - 7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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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4/85의 차체를 유용한 전차이다. 별명은 수백만원.

특징

• 전체적으로 부담 없이 운용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진 구축전차이다.
• 속력과 선회가 모두 훌륭해서 중형전차급 기동성을 자랑한다. 전황이 불리하다 싶으면 위치를 버리고 다른 곳으로 튈 수 있다.
• 차체가 상당히 작아서 위장률이 높다.
• 90 mm 경사장갑을 채용하고 있어서 자기보다 낮은 단계의 포 정도는 심심찮게 막아낼 수 있다. 포방패 쪽은 두꺼운 편이지만 기관총구가 있으니 장갑을 너무 믿지 말자. 그리고 차체 정면엔 엔진이 있고 전투실에는 탄약고가 있으므로 맞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한다.
• 최종포는 T-44의 LB-1 주포의 구축전차 사양이다. 5.3초마다 한 발 씩 날려주는 좋은 연사력과, 7단계까지는 무난하게 뚫을 수 있는 183 mm 관통력을 갖고 있다. 명중률이 소련답지 않게 0.33이므로 SU-100에서 올라온 전차장이라면 대충 쏴도 맞추는 것을 보고 감격의 눈물을 흘릴 것이다.
• 여느 7단계와 마찬가지로 9탑방까지 끌려간다. 명중률이 괜찮으니 약점 사격을 해보자.
• 테스트 서버 당시에는 100 mm D-54S 주포가 있었으나 삭제되었다.

운용
트리상의 모든 전차를 잡아야 얻을 수 있는 전차의 달인 훈장 때문에 일단 관측 되면 온갖 어그로가 집중되는 것이 기본이다. 한 자리에서 계속 뻐팅기는 것보단 위장률과 기동성을 활용해 숨어서 얼른 2~3발 쏘고 튀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2.4.4. 舊 SU-101 - 8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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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기동성과 주포 성능을 이용해서 중형전차와 구축전차 사이의 무언가로 운용을 해야 하는 최고 난이도의 전차이다. 장점이 없진 않으나 운용상에 난점이 많기 때문에 혹자는 구축 역사 상 최악의 똥탱크로 취급하기도 한다.

장점

• 중형전차 기반이라 경쾌한 기동성을 가졌다. 기본 엔진을 써도 상당히 빠르고, 최종 엔진 연구 시 추중비가 거의 20이라 순식간에 최고 속도를 찍는다. 선회력도 초당 35로 어설픈 뺑뺑이에는 죽지 않는다.
• 차체 전면장갑은 90 mm이지만 가파른 각도를 가지며 전투실은 120 mm 이상의 60도 경사 장갑으로 강화되었다. 저관통 속사포를 쓰는 상대에게 특히 면역이며 고관통 포탄도 종종 튕겨내준다.
• 기본 주포는 분당 10발을 난사할 수 있는 100 mm 포로 스톡 치곤 쓸만 하다. 만약 화력형 구축전차 트리를 연구했다면 122 mm D-25 계열 포를 기본으로 장착할 수도 있다. 단, 후자의 경우 중량 문제로 장전기 같은 장비를 달기 위해선 현가장치를 연구해야 한다.

단점

• 탄약 적재량이 적고 탄값이 비싸며 크레딧 팩터도 썩 좋지 않다. 게다가 한 발 공격력도 낮은 편이기에 돈 관리에는 최악의 탱크. 장전 속도가 빠르다고 난사하면 크레딧과 탄약이 같이 증발하니 신중하게 쏴야 한다.
• 이 탱크가 지뢰 대접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내림각. -2.3도라는 중국을 뛰어넘는 환장할 만한 수치를 자랑한다. 자주포를 제외하면 가히 최악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전차가 적당히 포를 내리면 평범하게 싸울 수 있는 지형에서도 정상적인 사격이 안되며 적 전차가 50 m 이내로 접근할 경우 하단 조준이 아예 불가능할 정도이다.
• 관통당하면 피해가 크다. 전투실 피격 시 주포 고장이 잘 나며 전투실 후방이 뚫리면 탄약고가 나가고, 승무원을 어떻게 쑤셔 넣었는지 관통 되면 조종수를 빼고 전부 부상당할 위험이 있다. 게다가 차체 전면이 엔진이라 심심하면 엔진이 터진다. 기동성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기동형 구축전차에게 매우 치명적인 문제. 그나마 좌우에 달려 있는 연료 탱크는 더미 판정이라 맞아도 아무 일 없다.

기타

• 엔진 연구가 괴랄한데, 최종 엔진을 얻기 위한 중간 엔진이 바로 다음 단계 SU-122-54와 T-54의 기본 엔진이기 때문에 차라리 SU-122-54를 먼저 연구해서 경험치를 아끼는 방법도 있다.
• 우랄마시-1(Uralmash-1)이라고도 부른다. SU-100에 냅다 122mm를 올린 SU-122P, SU-100에 전기변속기를 올린 ESU-100, T-44를 기반으로 만들었고 골탱으로 존재하는 SU-122-44와 전단계로 등장하는 SU-100-M-1의 쟁쟁한 4개 자주포를 이겨내고 최종적으로 승리한 T-44기반인 SU-100-M-2의 양산형이다. SU-100-M-1과는 기본이 되는 전차가 T-34와 T-44로 서로 다르지만 어느정도 비슷한 컨셉으로 제작되었기에 SU-100-M-1과 비슷한 개성적인 외형을 가진다.
• 9.4 패치 이후 122 mm의 고폭탄 공격력이 버프되어 465에서 530으로 증가했다.
• 9.13 패치로 과거 압수당했던 SU-122-54의 최종 주포인 M62-C2 주포가 다시 부활했다. 당연하지만 여기서 M62-C2를 연구하면 이후 추가 연구 없이 SU-122-54에 M62-C2 주포를 적용할 수 있다. 이 패치 이후 단계 대비 높은 관통력과 펀치력으로 드디어 구축전차다운 화력 투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10~11초마다 관통력 258 대미지 440의 뼈아픈 타격을 줄 수 있다.

2.4.5. 舊 ISU-152 - 8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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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 241 ISU-152.[10]

개요
9.20패치이전에 BL-10을 장착할수 있었던 ISU-152.

8단계 구축전차 3대 패왕 중 라인메탈의 뒤를 이었던 2인자

단계 대비 화력의 정점[11]

성능
이 녀석의 전반적인 차량 특성은 SU-152와 큰 차이가 없다. 오히려 한 단계 올라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약하다. 포방패가 아닌 이상 정면에서 관통을 막을 수 없으며, 맞으면 앞에 앉은 승무원들이 차례차례 죽어나가기 때문에 아예 맞을 상황을 피하는 편이 좋다. 최대 속도는 43이며 엔진이 괜찮기 때문에 의외로 속도가 잘 나온다. 대신 선회가 20도 언저리라서 상당히 답답하며 뺑뺑이라도 걸리면 답이 없다.

이처럼 차량 성능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고 포각도 안 좋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ISU-152가 추양 받던 이유는 이 전차의 본체, 알파이자 오메가인 게임 내 전설과도 같은 152mm BL-10을 장비할 수 있다는 단 한가지 이점 때문이였다. BL-10은 몇몇 특성에선 기본포이자 전 단계 SU-152의 152 mm인 ML-20과 큰 차이가 없다. 50 차이나는 알파뎀, 약간 높은 명중률,약간 빠른 장전속도 등 기본포에서 약간 좋아졌을 뿐이지만, 그러한 점은 평균 관통력 286mm의 정신나간 관통력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닐 뿐. 100m 이내에서 미국 8단계 프리미엄 중전차 T34의 포방패(279mm)를 뚫어버리는 위용을 과시하고 10탑방에서도 이백이고 나발이고 없다!

여기에 대구경 특유의 750 깡댐이 조합된 결과, BL-10에 제대로 관통되었다고 가정할 때 10단계 중전차가 3~4발을 버티지 못하고 터져버린다. 8단계는 2방, 8탑에서 제일 아래로 깔리는 6단계는 1방에 차고로 보낼수 있다. 최전방에서 얼쩡대는 탑단계 중전차들 내구도가 보통 1,500 ~ 1,600대인 8탑방에서 이걸 한 발 맞고 정신이 멀쩡할 전차는 없다. 미국 중전차 같은 일부 돌머리 변태를 제외하면 다 뚫어버리기 때문에 장갑 믿고 앞에 나선 중전차의 정신을 털어버릴 수 있다.

이런 성능임에도 생각보다 DPM이 괜찮게 나온다. 주포 구경은 8단계 중 가장 크지만 분당 화력이 중간은 간다. T28 정도가 아니면 DPM으로 크게 밀리지 않는다. 단, 대구경 포 특성 상 최대 공격력과 최소 공격력의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기 때문에 적이 빨피로 살아남아 역공 당할 수도 있다. 명중률은 0.41로 막 좋다고 할 순 없으나, 안 맞는다고 적과의 거리를 좁힐 생각은 하지 말자. 취약한 방어력 때문에 적탄 몇 발에 팀의 중요한 화력이 증발할 수 있다. 그래도 독일 전차의 하단 정도는 맞출 수 있으니 침착하게 조준하고 쏘자.

사소한 단점으로 포탄 적재량이 좀 적다. BL-10 주포 포탄이 겨우 20발 들어간다. 150 mm 급 장포신 주포를 쓰는 전차 중에서 가장 적고 심지어 차체가 작은 라인메탈보다도 적다. 장전기 + 전우애를 해도 15초 조금 덜되는 장전 속도 덕분에 다 쓸 일은 드물지만 게임을 질질 끌다보면 한 두 발씩 챙겨간 고속철갑탄이나 고폭탄을 어쩔수 없이 쓰는 경우가 가끔 생긴다.

운용
정리하자면 위장을 제외한 다른 장점을 포기하고 단계 대비 매우 강력한 주포를 얻는 전차. 그 잃은 것들이 상당히 뼈 아프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한 발 쏘고 바로 죽어버리는 참사가 많이 생긴다. 전 단계에서 152 mm 기본포를 쓰면서 기나긴 조준 시간과 장전 속도를 손에 익히고 이 트리를 계속 타면서 은폐, 원거리 저격 같은 운용을 익히는 것이 좋다.

발각되는 순간 약한 방어력과 순발력, 주포 특성 때문에 어그로가 폭발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이 전차의 위장률이 좋은 편이니 원거리에서 은엄폐를 하면서 쏘고 숨기를 반복해야 한다. 위장을 찍고 위장망을 두른 뒤 적당한 수풀 속으로 가면 어지간한 경우 발포해도 전구가 뜨지 않는다. SU-152부터 비슷한 구성으로 운용 해왔다면 한방 쏘고 위장을 계속 할 것인가, 뒤로 뺄 것인가를 육감 스킬이 아닌 유저의 육감으로 판단할 정도의 감이 생긴다. 이 정도 거리면 탐지 되겠다' 싶어서 뒤로 빼면 전구가 바로 뜬다 카더라... 그래도 9.1 패치로 사격 후 위장 너프 때문에 전구가 뜰 확률이 높아졌으나 왠만하면 빼자.

시가전이나 어쩔 수 없이 앞으로 나서야 하는 경우, 무식하게 두꺼운 포방패가 우측에 약간 쏠려 있고 전투실의 반을 가린다는 점을 활용하면 운 좋게 튕겨볼 여지는 있다.

추천 장비는 쌍안경 + 조준기 + 장전기. 위장 스킬을 100% 찍었다면 환풍기(+ 전우애)를 장착해서 한숨 나오는 조준 속도와 장전 속도를 약간 개선해도 된다.[12] 다른 전차의 시야에 의지해서 싸울거라면 위장막+환풍기+장전기. 이렇게 조합할 경우 수풀+위장 100% 기준으로 240m에서 발포해도 들키지 않는다.

고폭탄은 몇발 들고가는게 좋다. 미국 중전차가 머리만 내놓은 귀찮은 상황에서 200 ~ 400정도의 공격력으로 괴롭혀 줄수 있고 강행 정찰을 해온 경전차를 한방에 걸레짝으로 만들 수 있으며 바펜트리거 계열 차량들을 상대할 때 공격력 뻥튀기와 주포, 엔진 파괴용으로 아주 적합하다. 운이 좋다면 동단계 라인메탈 바펜트레거를 고폭탄 최대 공격력 한 방에 처리할수 있으니 기회가 되면 쏴 보자. 단, 탄약 적재량이 적기 때문에 신중하게 배분해야 한다.

기타
최종 포 장착 전에는 152 mm 곡사포나 122 mm 계열 주포를 장착한다. 122 mm 포는 평균 관통력이 175이기 때문에 8탑에서 쓰기가 매우 곤란해진다. 그러나 BL-10을 얻기 위해서 반드시 넘어가야 하므로 이전 단계에서 연구를 하고 오자.

8.7 패치로 152 mm 기본 포의 성형작약탄 관통력이 250으로 상향되어 기본 구간이 한결 나아졌다. 그러나 성형작약탄 작용 매커니즘이 바뀌었기 때문에 이상한 도탄이 자주 나서 고통 받을 수 있다.

9.3 패치로 HD 모델링이 적용되었다. 세부 모델과 현실적인 면이 좋아졌고 전면 장갑 각도가 고증에 맞춰 살짝 상향됐으며 전면 관측창 약점이 사라졌다. 하지만 어차피 쏘면 구멍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9.4 패치 이후 122mm에서 사용하는 UOF-471 고폭탄의 공격력이 버프되어 기존 465에서 패치 후 530으로 65증가했다.

아무도 쓰지 않지만 BL-9S 122 mm 포가 있다. 중전차 트리의 IS-3이 사용하는 최종포의 구축전차 사양. 성능 상으로도 다른 8단계 구축의 포들에 비해 나은 게 없으며, DPM도 BL-10과 큰 차이 없기 때문에 ISU-152를 정예로 만들려는 전차장이 아니면 아무도 연구 안한다. 간혹 이게 중간 주포인 줄 알고 장착하는 희귀한 사례가 있으며, BL-10을 위해 경험치를 모으다 도저히 못 버티고 이 포를 먼저 달고 보는 가여운 자들도 목격된다. 공방에 BL-9S를 들고 가면 변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테스트 서버에서나 끼워 써보자.

다른 스펙이 전부 구리지만 위장률과 주포 이 두 개만 가지고 OP니 아니니 말이 많았다. 지금은 라인메탈 바펜트레거가 나타나서 OP논란을 탱킹하고 있기에 그럭저럭 밸런스가 괜찮은 탱크로 전락(?)했다. 더군다나 채리어티어라는 또 다른 도전자까지...

일반 자주포로도 사용할 수 있는 고증과는 달리 간접사격용 조준경으로 7km를 쏘는 곡사모드는 등장하지 않는다.

PC방 ISU-152의 경우 152mm BL-10을 장착한 풀업사양이다.

다가오는 9.20패치에서 성능 조정이 확정되었다. 최종주포인 152mm BL-10을 152mm D-4S으로 변경했다. 관통력 260mm를 제외한 모든 성능이 더 뛰어난 주포라곤 하지만 관통력이 20mm 가까이 하락하여 이수박의 명성이 조금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신 장갑과 내구도를 향상하고 기동성을 조금 버프했다고 한다. 또한, 몇몇 122mm 주포를 제거하여 최종 주포를 더 쉽게 연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트리까지 개편한다고 한다. 참고로 아직 최종 주포를 연구하지 않았으며 122mm BL-9S를 장착하고 있다면 9.20 업데이트 적용 시 새로운 최종 주포가 지급되므로 현재 이수를 탑승하고 있으며 업그레이드가 미완료된 전차장은 참고할 것.

장점

• 정신나간 286의 관통력
• 높은 위장력
• 준수한 기동력

단점

• 하자 있는 방어력
• 느린 장전 속도
• 낮은 선회력
• 높은 어그로
• 낮은 휴행탄 수

2.4.6. SU-122-54 - 9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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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 600 SU-122-54.

개요
일명 수오사. T-54의 차체를 이용한 구축전차이다. 패치 직후에는 SU-101에서 나던 지뢰 냄새에 이끌려 9단계에 도달하면 밟는 또 다른 지뢰라 판단하는 이들이 있었을 정도로 좋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우호적인 여론이 나왔다. 늅미터 기준 OP 레이팅은 9단계 구축 최하위이긴 하다.

단점
초기에 지뢰 판정을 받았던 이유로 크게 3가지를 들 수 있다. 이 전차를 뽑자마자 느낄 수 있었던 문제였기 때문에 크게 부각된 측면이 있다.

• 올라온 직후 사용하는 주포: 9단계에서 아무것도 못 하는 122 mm 사골포가 스톡이긴 하지만 다행히 SU-101에서 100 mm 포를 무조건 연구하고 오기 때문에 변태가 아닌 이상 실질적으로 100 mm D-54S로 시작한다. 문제는 이 주포가 9티어 구축전차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과는 완전히 빗나간 물건이라는 점이다. 중형전차가 쓰기엔 적절한 주포이겠지만 10단계 방까지 끌려가는 구축전차인 SU-122-54 입장에선 물총일 뿐이다. 크레딧을 신경쓰지 않고 골탄만 가지고 간다면 뻥뻥 뚫어댈 수는 있지만 10단계 전차라면 이 정도 피해는 한두발 맞아주고 수오사를 역으로 찢어먹으로 올 것이다. 게다가 최종포를 달기 위해 현가장치 연구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87 000이라는 경험치 구간 동안 D-54S를 쓰며 곶통받아야 했기에 SU-122-54의 평가가 더욱 안좋아졌다. 다행히 9.13 패치로 SU-101에서 M62-C2 포를 가져올 수 있으며 기본 궤도에서 장착할 수 있기에 한결 나아졌다.
• 내림각: 이 트리 전체의 문제긴 하지만 -4도의 내림각 때문에 전장 선택에서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다.
• 장갑과 내구도: SU-122-54 최악의 문제. 이것만큼은 현재도 옹호해주기 어렵다는 의견이 대세이다. 포방패를 제외하면 만나는 전차마다 다 뚫어버리는 종잇장으로 전투실을 방호해야 한다. 특히 E-100같은 저관통 고위력의 주포를 가진 전차는 오랜만에 뻥뻥 뚫리는 장갑을 만나 아주 좋아서 환장한다. 내구도마저 1 530으로 9단계 구축 최하위이기 때문에 몇 발 맞다 보면 차고로 가버린다. 하다못해 포슈는 체력이 적어도 장갑이라도 있지...

이런 이유로 똥탱 취급을 받았지만, 장점 역시 명확하다.

장점

• 기동성: T-54 베이스의 전차라 매우 민첩하며 평지에서는 최고 속도인 48을 쉽게 뽑아낸다. 차체 회전 속도도 38도에서 궤도 업글 시 40이다. 어지간한 중형전차의 뺑뺑이에는 같이 회전하면서 맞딜을 해줄 수 있고, 회전이 느린 타 구축전차를 역으로 뺑뺑이 쳐서 잡는 경우도 있다.
• 최종 주포: 연사력, 정확도, 조준 속도 모두 괜찮은122 mm M62-C2 포는 승무원과 장전기 풀셋팅으로 분당 7발 이상 사격이 가능하다. 특히 SU-101이 M62 포를 받게 되면서 수오사의 DPM이 야크트티거보다 살짝 높은 수준으로 버프를 먹었다.
• 낮은 차체: 차량 높이가 매우 낮기 때문에 엄폐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포가 낮은 위치에 달렸다 보니 아래에 있는 작은 틈을 이용해 상대의 궤도를 노리기에도 좋다. 또 고단계 구축전차 중에서 손에 꼽을 만한 위장 능력을 통해 스텔스 구축전차가 뭔지 보여줄 수 있다.

SU-122-54는 이런 특징들을 조합해 적절한 저격 지점을 빠르게 선점해 아군에게 원거리 화력 지원을 하거나 중전차 뒤 1.5선에서 꾸준히 딜을 넣는 역할을 모두 해줄 수 있다. 기동력을 활용해 시가지엣 적의 측면을 공략하거나 다른 라인 지원을 가는 것도 용이하다. 장갑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아군이 우세를 점했다 해도 안전하지 않다 싶으면 절대 1선에 나서지 말자. 내림각이 좋지 못하므로 언덕 교전도 자제할 필요가 있다. 중전차의 포, 중형전차의 기동성, 구축전차의 차체라는 독특한 개성을 지녔기 때문에 순간적인 판단과 운용법이 중요한 전차이다.

기타

• 기동형 구축전차 트리는 여기서부터 장전수가 한 명 늘어난다. 예전 승무원들을 계속 승계시켜왔다면 경험치, 스킬 격차로 좀 골치가 아플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할 것
• 9.4 패치 이후 122mm에서 사용하는 UOF-471탄의 공격력이 버프되어 기존 465에서 패치 후 530으로 65증가했다.
• 9.13패치에 SU-101의 122mm M62-C2 주포가 다시 부활해서 기본 상태의 고통이 약간 완화되었다. 덤으로 연사력도 소폭 상승.
• 9.22 패치로 연구 계통도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를 9단계로 격하된 Obj.263에게 넘겨줬다. 삭제 이유는 트리 운용법에 차이가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다시 돌아올지는 미지수라고 한다.

2.4.7. 舊 Object 263 (오비옉트 263) - 10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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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공격력과 연사력을 적을 저지하는 고화력 구축전차. 이 트리를 계속 탔다면 많이 보았을 후방 포탑 전차이다.

성능

• 중전차라도 무시하기 힘든 550 대미지를 9.2초마다 0.32의 정확도로 날린다. DPM만 보자면 게임 내 최상급이다.
• 이 트리의 종특인 후방 전투실이라 내림각 -4도, 좌우 포각 7도이기 때문에 지형을 심하게 탄다. 언덕 같은 곳이 나오면 별로 쏴 보지도 못하도 차고로 가는 게 일상이다.
• 구축전차 치곤 골탄 관통력이 330으로 거지같지만 꼴에 구축 포랍시고 IS-7의 포탄과는 다른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전에선 무리 없이 적을 잘 뚫는다. 탄속도 매우 빨라서 쓰기도 편하다.
• 전투실에 250 mm 경사장갑을 두르고 있고 차체 전면 경사는 350mm 이상의 방호력을 낸다. 사실상 약점을 제외하면 전면이 피탄 거부 구역이다. 게다가 떡장갑 주제에 시속 55 km의 최고속도를 낼 수 있으며 평지에서 45 정도의 속력은 쉽게 뽑는다. 선회력도 초당 32이기 때문에 어설픈 뺑뺑이는 통하지 않는다.
• 장갑은 좋지만 크게 무거운 편이 아니고 포각도 별로니 충각은 자제하자.
• 정면 기준 약점 부위가 몇 군데 있다. 먼저 포방패가 추가 장갑 없이 250mm 철판 한 장이라 10단계 급 주포로 쉽게 관통당한다. 설령 뚫리지 않더라도 주포가 높은 확률로 고장나기 때문에 주포 손상 스킬을 꼭 찍어야 한다. 또 다른 약점은 만국 공통의 차체 하단. 독일 전차와는 다르게 좁으므로 조그만한 둔덕으로도 수월하게 가릴 수 있다. 대신 뚫릴 경우 엔진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정밀 정비 스킬을 찍는 게 좋다.
• 개방형 전투실이다. 자주포가 홀인원이라도 되면 온갖 모듈이 박살난다. 탄약고가 80mm 두께의 전투실 측면에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다(...). 그래서 측면을 맞거나 자주포탄이 들어오면 높은 확률로 탄약고가 박살난다. 설령 탄약고가 아닌 곳을 맞아도 엔진이나 승무원이 한 둘씩 죽는 수가 있다.

운용

• 약점인 포방패에 티타임을 주기 위해 포신을 들어 올리는 유저들이 간혹 있다. 방호력 향상 효과가 있는 만큼 효율적이긴 하지만 차체와 포방패 사이의 빈 공간이 나와버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 비교적 빠르고 선회도 있기 때문에 중형전차의 카운터라는 오해가 있지만 작고 빠른 전차들이 많은 만큼 전면에 나서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전 단계에서 했던 것처럼 좋은 지형을 선점해서 은엄폐를 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며, 수틀리면 붙는 것이 아닌 적절히 튈 줄 알아야 한다.

기타

• 차량의 희소성 덕분에 유저들이 다른건 제쳐두고 이걸 잡으려고 환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8.6 패치로 자주포가 크게 하향되면서 플레이가 한결 나아졌다. 고폭탄 간접 피해 및 홀인원 걱정이 줄어들면서 좀 더 적극적인 운용이 수월해졌다.
• 8.11 패치의 구축전차 대량 너프를 피해갔다. 이후 9.2 때 장전 시간이 버프되었다.
• 9.22 패치로 Obj 268 Ver. 4에게 자리를 내주고 9티어로 내려갔다.

2.5. 자주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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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舊 SU-18 - 2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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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단계 전차 부품 개정 전 까지의 SU-18.

3. 프리미엄 / 이벤트 / 더미 데이터 전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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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경전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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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Arctic Fox (북극 여우) - 1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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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겨울축제 이후 진행된 겨울 이야기 이벤트용 전차 3종류 중 하나로 프리미엄 전차는 아니다.

이전 자주박격포 칼과 마찬가지로 8비트 형태의 모델링을 가지고 있다. 성능은 이벤트용인만큼 정신나간 수치를 자랑한다. 탄은 철갑탄과 일반 공격 + 수리탄인 고속철갑탄이 있다. 경전차쪽이 수리 위주의 역할을 하도록 고안되었는데 러시아 쪽의 반응을 보면 다른 두 전차에 비해 성능이 별로인 탓인지 제 역할을 잘 못 하는 모양이다.

모델이 된 전차는 먼 옛날 골로 간 5단계 T-50-2. 이벤트가 끝난 뒤 승무원이 LTTB의 승무원으로 바뀌었고 전차 안에 남은 자유경험치는 MS-1으로 옮겨졌다.

3.1.2. IS 8-Ball - 1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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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만우절 특별이벤트 월(月)탱워즈 전용 전차. 2015년 만우절 때 드립으로 사용했던 쿠겔판처 개조 모델링을 사용한 모드이다.

전체적인 게임 방식은 포켓볼을 생각하면 된다. 상대의 전차를 맵 외곽의 6개의 구덩이에 상대팀을 많이 밀어넣어 파괴하는 팀이 승리. 사람이 치는 포켓볼이 아니라 유저가 직접 공 하나하나를 움직여 부딪쳐가며 밀어넣는 방식이기 때문에 팀원 숫자가 적어질수록 만회하기 힘들다. 전장자체는 무중력이 적용되어 있어 움직이는 방식이 일반 매칭과는 상당히 다르다. 맵에 운석이 떨어진다던가 지진이 일어나서 튀어오르는 등의 외부요인이 중간중간 발생한다.

IS 8-Ball은 경전차이며 웬만한 이벤트 전차가 늘 그렇듯 1단계이고 부품 역시 1단계로 점철되어 있다. 최고속도가 100km로 역대 최고로 빠르다는점을 제외하면 평범한 1단계 전차이나 체력이 1,500이나 되고 포각이 고정되어 있는 물건이라 게임중에 상호간의 포 사격으로 파괴하는 건 그냥 불가능하다고 봐도 된다. 쏴서 맞췄을 경우 발사방향으로 밀어내는데 의의를 두는 물건. 그리고 맵이 무중력인데다 차체가 구형이기에 이전 패치로 도입된 물리엔진의 영향을 좀 다른 방식으로 씹을 수 있다. 평지에선 뒤집혀봐야 굴러서 다시 원상태로 돌아올 뿐 추가로 낙하 피해 받지 않는다. 승무원은 1명인데 이전 이벤트 모드와는 다르게 전차에서 제거가 불가능하다. 그냥 이벤트 끝나면 전차와 함께 사라질 운명. 또한 추가장비나 소모품 역시 사용이 불가능하다.

3.2. 중형전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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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T-62A SPORT (스포츠 T-62A) - 1단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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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기념으로 지급된 이벤트용 전차.

일반 전투 참여는 안 되고 축구게임 전용이다. 전투 시작 시 힘멜스드로프 중앙에 있는 특수 구장에서 게임이 시작된다.

하라는 축구는 안 하고 전차끼리 서로 파괴하면 안 되므로(…) 전차의 성능이 심히 괴랄하다. 만우절 이벤트때 지급된던 칼 자주포보다 더 약을 빠신 성능인데 일단 모든 부위의 장갑이 999mm라서 차체뿐만 아니라 부품이나 승무원에도 전혀 피해가 없다. 유일하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건 궤도인데 이마저도 엄청난 속도로 수리된다.[13]

기본 주포가 고폭탄만 사용가능하고 탄값이 전혀 들지 않는다. 100mm의 포탄이 1,000개나 들어간다. 장전속도는 기존 T-62A를 몰아봤다면 느리다고 생각되는 분당 7.5발이다.

또한 엄청난 마력의 엔진을 탑재해서 추중비가 40에 달하고 승무원이 전차장 단 1명이다. 그 외에는 일반적인 T-62A의 성능과 비슷하다.

7월 14일자로 이벤트가 종료되어 전량 회수되었다.

여담으로 보통 궤도를 제외하면 피해는 입지 않으나 속도가 항상 최고 속도임을 이용해 전속력으로 서로 충돌하면 경우에 따라서 전차가 공중으로 점프(?)한다!!! 이때 점프하는 정도에 따라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처음 나왔던 이벤트에서 각 팀 차량에 빨간색, 파란색 도료가 전부 칠해진 상태에서 진행했는데 이 때부터 워게이밍의 도료 적용이 시작됐다고 할 수 있다.

3.2.2. T-44-85 - 7단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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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mm 주포를 장착한 T-44의 초기형.

8.9 패치 때 등장 예정이었다가 성능 리밸런싱으로 판매 연기 되어 8.11 패치 때 등장 예정 이었으나 내부 테스트에서 밸런스 붕괴가 예상된다 하여 사장될 가능성이 언급되었다.

원래 관통력 126mm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이후 147mm로 상향되고 골탄의 경우 200mm로 책정되었다. 또한 MM값이 7 ~ 8탑에서 7탑 고정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너무 강력하다는 의견에 따라 8.11에서 등장할 일은 없어졌다. 개발자 코멘트에 따르면 그냥 이 전차의 출시는 없는 것으로 하고 대신 프리미엄 중형전차인 프로토타입 T-54로 대체되었다.

처음 공개때는 너무 약해서, 수정했더니 너무 세서 결국 고인이 된 비운의 프리미엄 전차. 헌데 간간히 언급은 되는 걸로 봐선 아주 고인으로 남진 않을 듯 하다. 그리고 다시 조정 중이라고 한다.

3.2.3. T-90 - 11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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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만우절 거짓말 전용 전차다.

3.3. 중전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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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Kirovets-1 (키로베츠-1) - 8단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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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3의 프로토타입중 하나. IS-3와 달리 쐐기형 장갑이 아니라 일반 경사장갑이다. IS-6의 대체 차량으로 추정.

http://test.tanks.gg/wot/tank/kirovets-1#

3.3.2. K-2 - 8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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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Object 259A - 8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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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Object 777 Version II (오비옉트 777 II형) - 10단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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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Object 780 - 10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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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구축전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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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KV-4 KTTS 7단계 사양 - 7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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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중비: 13,64 hp/t
지형적응성 1,151/1,342/2,685
분당화력: 2441,8
재장전: 7,863

KV-4 KTTS 8단계 버전이 나온후 얼마지나지 않아 7단계 버전이 나왔다. 비교 테스트 후 둘 중 하나가 나오려 했고 8단계 사양이 확정 되었다.

3.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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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MS-10 - 10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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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만우절 농담 영상. 한글 자막 있음.

[영상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우주 최강의 전차를 만들어보겠다며유라라는 이름의 개발자 한명을 묶어놓은 뒤 MS-1을 마개조한 전차. IS-7과 자리를 바꾸게 된다(...).
강력한 주포를 위해 Jagdpanzer E 100과 주포를비명소리와 함께 교체하고, 반동 때문에 전차가 뒤로 날아가자 차체 뒤에 마우스 열쇠고리를 다는 걸로 퉁친다[1]

처음에는 포탑뒤에 야이백의 주포를 하나 더 장착해서 맥스 페인처럼 적을 상대할 수 있고, 포탑을 돌려 헬리콥터처럼 날아갈 수 있도록 했으나(...) 다른 개발자가 우린 헬기가 아닌 전차를 만드는 거라며 후방 주포를 제거했다.

. 물론 저 열쇠고리라는 물건이 보이는 만큼의 무게보다 훨씬 무거워서 기어가게 된다(...).
기동성 해결을 위해 차륜을 달아보지만 호반 도시의 호숫가 외길에서 굴러떨어져서 실패하고, 아예 구동장치를 호버크래프트로 만들어버린다(...). 궤도를 파괴할 수도 없고, 지면에 직접 닿지 않고 떠다니기 때문에 지형 저항도 없어서 전장에서 날아다니게 되어버린 듯하다. 물론 조종수 숙련도가 50%라면 영상 5:43처럼 진흙탕에 꼬라박을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완벽한 상태가 되었...지만, 장갑은 그대로인 상태. 물론 장갑을 더 달자니 호버링 장치가 버티지 못하고 주저앉아버렸다(...).
이에 무적의 전차를 위해 장비를 추가한답시고 넣어준 게 "아군은 물론 적군과도 동맹을 맺게 해 주는" 전파 방해 장비. 전파를 혼선시켜 적에게 자신을 아군으로 보이게 만드는(...) 장비다. 6:49부터 올라오는 아군이 된 적(?)의 욕채팅이 압권(...). 깨알 시라이 쿠로코[2]

T92 HMC.

개발자의 개인적인 발명이 적용되었다는 마지막 장비는 경적이다. 의문이 드는 기능이라는 질문에 101%의 플레이어가 이 기능을 유용하다고 생각한다는(...)[3]

그래프는 심지어 그림판으로 만들었다(...)

답변이 압권(...). 하지만 2020년 5월 중 패치로 경적 기능은 인게임에 등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완벽해진 MS-10이 무작위 전투에 출현하려고 할 때 다른 개발자가 들어와 뭔가 이상함을 깨닫고 서버를 종료해 결국 MS-10은 등장하지 않았다고 한다(...).
엔딩 크레딧에서는 아예 거대화하고 이족보행병기가 된 MS-10을 보여주고 덤으로 1티어 방에 들어간 IS-7과 MS-1의 주포를 장착한(...) 야이백을 비추며 영상은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