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E/등장인물

  상위 문서: 월-E

1. 로봇[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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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월-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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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월-E(월-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이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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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이브(월-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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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모(월-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 AUT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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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AUTO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5. 번-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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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번-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6. 고장난 기계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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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월-E/고장난 기계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7. GO-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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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업무를 담당하는 AUTO의 직속 부하 로봇. 주로 관리 로봇을 대동해 치안 유지를 주로 한다. 이름의 뜻은 잔심부름을 담당하는 조수라는 뜻의 Gofer의 말장난이다. 어깨 윗부분에서 손과 팔이 나온다. AUTO와 함께 대표적인 악역으로, AUTO가 A113 지령을 이유로 선장에게 식물을 내놓으라고 하자 자신에게 다가오는 선장을 보고 캭! 하며 앙칼지게 소리치는 것이 대표적이다. AUTO와 선장이 사투를 벌이는 것을 보고 포효하면서 선장에게 달려들다가 선장에게 차여서 선장실의 창문을 뚫고 그대로 수영장 바로 앞 바닥에 떨어져 박살난다.

1.8. SECUR-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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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4의 하위 기종 혹은 직속 부하쯤 되는 로봇. 주 업무는 고장난 로봇들을 관리하거나 액시엄 호의 치안을 유지하는 것이다. 바리케이드를 닮은[2] 그냥 화면이 있는 몸체에 노란색 회전식 경광등과 카메라가 달려있다. 중력장 같은 것을 쏴서 사람과 로봇의 행동을 일시적으로 멈출 수 있다. 주로 GO-4의 지시를 받고 움직이며 치안 유지에 주로 동원되는 것을 보면 마냥 악역이라고만은 할 수 없을 것 같다. 이름인 SECUR-T의 경우 '보안'을 뜻하는 영단어 'Security'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1.9. 월-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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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시엄 호의 쓰레기 처리장에서 쓰레기를 처리하는 거대한 로봇. 이름,[3] 하는 일과 그 자세로 봐서 월-E의 상위 기종인 듯하다. 월-E보다도 투박한 외형에 눈도 거대한 헤드라이트에 가깝지만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월-E와 이브가 쓰레기 처리장에 떨어지자 헤드라이트를 비춰주기도 하고 그 둘이 떠날때는 손을 흔들어 배웅해주기도 하며, 삭제장면에서는 월-E가 자신들의 하위 기종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 눈웃음을 짓고[4] 귀엽다는 듯이 월-E의 머리를 토닥여주는 장면이 있는 것을 보면[5] 이쪽도 AI로 돌아가는 로봇이다. 삭제장면의 내용을 고려하면 얘네들은 사실상 통편집된 셈이다. 결말에선 큰 덩치를 활용해 크레인 역할을 한다.

1.10. TYP-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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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실 문 개방을 담당하는 로봇. 독수리 타법을 사용하지만, 설정상 사람이 말하는 것과 동일한 속도로 타자를 칠 수 있다. 월-E에게 인사를 배웠으며, 월-E가 나갈 때도 계속 인사하는 것이 귀엽다. 이후에는 농사를 위해 씨를 심는 모습으로 나온다. 천장에 고정되어 있던 것이 아니었나?[6] 눈동자를 움직일때 소리가 난다.

1.11. MVR-A[7]

mover-axiom class의 약자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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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E, 이브, GO-4를 선장실까지 데려다 준 로봇. 이브를 정비소까지 데려다 준 것도 이 로봇이다.

2. 인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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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월-E/인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기타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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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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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E의 애완 바퀴벌레. 심각하게 오염된 지구에서 살아남은 것으로도 모자라 월-E에 무한궤도에 밟혀도 죽지 않는 것을 보면 생명력 하나는 정말 지구 최강인 듯하다.로봇일수도 심지어 이브의 플라즈마 캐논에 맞아도 죽지 않았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트윙키. 이름의 모티브는 HAL 9000. 월-E가 우주선을 타고 떠날 때부터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한 그 자리에 계속 있었다. 이 장면의 모델은 견공 하치코라고 한다.

3.2. 식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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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은 적지만 작중에서 가장 중요한 떡밥 중 하나이다.

쓰레기 더미 밑에서 자라난 것을 월-E가 우연히 발견해 흙 채로 조금 전에 주웠던 자신의 신발에 옮겨심어 트레일러로 가져왔다. 이브가 그 식물을 회수하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우주 한가운데에 던져져도 죽지 않고 생존하는 이 식물은 마지막에는 선장과 아이들에 의해 땅에 다시 심어지고 세월이 흘러 거대한 나무가 되었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 알겠지만 월-E가 찾아낸 식물 말고도 수많은 식물들이 이미 지구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상태였다. 또는 지구에 이미 식물이 자라던 것이 아니라 월-E가 찾아낸 식물이 번성하는 연출이라는 의견도 있다. 아니면 뿌리를 내린 상태에서 스모그 때문에 싹을 틔우지 못하다가 액시엄 호가 착륙하면서 상공을 터준 덕에 햇빛을 받아 싹을 틔웠다고 볼 수도 있다.

3.3. 액시엄 장내 아나운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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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시고니 위버.[8]

영화 내 주요 배경이 되는 우주선 액시엄 호의 장내 아나운서. 자동화되어 어떠한 상황에서 침착한 톤으로 방송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