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랜드 유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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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랜드 유타니
Weyland-Yutani


정식 명칭
웨이랜드-유타니 사
Weyland-Yutani Corporation
국가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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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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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일본
창립일
2012년 10월 11일 (웨이랜드 사)
2074년 (유타니 사)
2099년 (웨이랜드-유타니)
2381년 (재설립)[1]
본사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도쿄,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틀:국기|
]][[틀:국기|
]]
런던,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샌프란시스코
고요의 바다, 세두스 행성
회장
히데오 유타니 (2099년 ~ ????년)
유타니 (2214년)
유형
다국적 기업, 대기업, 초거대기업
시가총액
수천억 달러 이상[2]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3]

1. 개요
2. 설명
3. 에일리언 시리즈
4. 목적
4.1. 원작 영화 세계관
4.2. 에이리언: 콜로니얼 마린스



1. 개요[편집]


}}}
웨이랜드 유타니의 광고 영상

"Building Better Worlds."
"더 나은 세상들[4]

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웨이랜드 유타니의 표어.

영화 에일리언 시리즈와 다른 외전 시리즈들에 등장하는 초거대기업이자 메인빌런 기업[5]. 1편에서는 그냥 회사라고만 불리다 2에 들어서 제대로 사명이 밝혀진다.[6] 그러나 역시 작중에서는 대부분 그냥 회사라고만 부른다.

크로스오버 시리즈인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시리즈에서도 웨이랜드 유타니가 있는데, 에이리언 시리즈의 프리퀄 프로메테우스 제작 당시 2013년 5월 20일 감독 리들리 스콧에이리언 VS. 프레데터의 연대표를 따르지 않겠다고 말했으므로, 사실상 이 문서의 웨이랜드 유타니와 다른 기업이다.[7]


2. 설명[편집]



웨이랜드 사
2012년 ~ 2099년

유타니 사
2074년 ~ 2099년


[ 펼치기 · 접기 ]
활동 기간
웨이랜드 사 (2012년 ~ 2099년 10월 11일)
유타니 사 (2074년 ~ 2099년)
창업주
피터 웨이랜드 경 (웨이랜드 사)
유타니 (유타니 사)
회장
피터 웨이랜드 경 (웨이랜드 사, 2012년 ~ 2093년)
유타니 (유타니 사, 2074년 ~ ????년)
히데오 유타니 (유타니 사, 2099년 ~ 2???년)
본사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웨이랜드 사)
도쿄 (유타니 사)

“이 함선이 웨이랜드 유타니 소속이라고 밝히지 않은 이유가 뭐죠.”

“뭐라고요?”

가르시아의 눈이 리플리의 시선을 따라갔다.

“아, 아뇨, 아니에요. 공식적으로는요. 말했잖아요, 우리 회사는 켈란드 광업이고, 산 레이의 지사 중 하나죠. 하지만 웨이랜드 유타니에서는 외우주 탐사에 사용하는 장비를 많이 생산하거든요. 그 회사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우주선은 찾아보기 힘들죠.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그 회사의 의료용 포드는 제가 본 것 중 최고의 물건이에요. 아주 끝내주는 일도 할 수 있죠. 한 번은 광부 하나가-”

“큰 회사라는 건가요?”

“가장 큰 회사죠.”

가르시아가 말했다.

“사실상 우주를 소유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어요. 모회사가 셀 수도 없이 많은 다른 회사들을 소유하고 있고, 산 레이도 매수해 버렸죠… 언제더라, 12년 전이던가? 당시에는 이오에 있는 켈란드 본사에서 일하고 있었어요. 항해에 참가해 본 적도 없었죠. 그리 많이 변한 것은 없지만, 적어도 진행 중인 수많은 임무들 쪽으로 주의를 환기시켜 주기는 했죠.”

그녀는 약을 준비하고 알약 개수를 세면서 계속 재잘댔고, 리플리는 그냥 그러도록 놔두었다.

“요즘은 테라포밍 회사에 투자를 하고 있다더라고요. 적합한 행성에 가서 거대한 대기 처리 시설을 세운 다음, 공기에 뭔가를 하는 거죠. 정화하고, 처리하고, 나야 잘 모르지만요. 위생병일 뿐이니까. 수십 년이 걸린다던데요. 그런 다음에는 매수하고, 답사하고, 채굴을 시작하는 거죠. 길이가 몇 킬로미터나 되는 우주선도 만들어서 작은 소행성을 견인하기도 한대요. 연구용 우주정거장도 셀 수 없이 많고요. 의학, 과학, 군사 용도로요. 웨이랜드 유타니는 수도 없이 많은 분야에 손을 뻗고 있어요.”

- 에일리언: 공허의 그림자

에일리언 시리즈의 배경이 되는 미래시대에서 우주개척 사업분야와 관련해 정재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지닌 초거대기업으로, 우주를 지배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을 정도다.[8] 안드로이드 제조, 테라포밍, 우주선 건조, 화물 운송, 방위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다보니 미국 식민지 해병대들에게도 엄청난 지원금을 주는데 한해 예산의 절반을 이 기업이 제공하는 대신에 미국 식민지 해병대의 상층부는 이 기업의 요청을 최대한 들어주고 있다. 전신은 웨이랜드 사와 유타니 사이며, 2099년에 기업이 합쳐져서 "웨이랜드 유타니"로 불리고 있다.

이 때문에 난다긴다 하는 재능을 가진 인물들은 이 기업에 들어오려고 안달이 나 있으며, 이 기업에서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자랑거리이다. 사실상 에일리언 시리즈에서 이 회사를 떼어놓고 볼 수 없고, 에일리언 시리즈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웨이랜드 유타니에서 탐사를 위해 고용한 여성외계인하고 싸우는 이야기'가 된다.

"최우선 사항

분석을 위해 생명체를 확보하여 귀환할 것.

그외 모든 사항은 부차적임.

승무원의 희생도 무방함."

- 에이리언 1[9]

타임지가 선정한 최악의 가공의 기업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영화나 게임에서 보여준 이 기업의 경영진은 직책이 높을수록 윤리관이 막나간다. 돈벌이나 병기로 쓰려는 이유에선지 외계 생명체 혹은 그 흔적을 발견하면 이를 보고 및 조사할 것을 사원들에게 의무로 강제하고 있다. 이를 따르면 결과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보너스를 지급해 주나, 2편의 감독판에 추가된, 멀쩡이 돌아가던 시기의 LV-426 식민지 장면에서 회사 직원들의 대사를 들어보면 이 규정도 다소 법적 구멍이 많고 불분명한듯 보인다. 그리고 어찌됐던 이 보고 의무를 위반하면 보수를 전부 몰수하는 부조리한 근로계약을 강요하고 있다. 이후 에일리언의 존재가 LV-426 행성에 위치한 우주선에서 최초로 발견된 시점부터 에일리언의 보호라는 명목으로 직원이나 주민들의 생사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태도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다만 웨이랜드 유타니라는 설정이 영화 여섯 편들을 거치면서 뭉뚱그려진 편이지만, 사실 각 편마다 감독이 바뀐 만큼 '회사'에 대한 묘사는 꽤 차이가 나는 편이다.[10] 영화가 에일리언 1 → 2 → 3 → 4 → 프로메테우스 → 에일리언 커버넌트 순으로 제작된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3편 이후엔 회사가 어떻게 되었는지 자세하게 나오지 않지만, 코믹스와 소설 등 이후에 나온 2차 매체들에 따르면 LV-426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군부와의 사이가 틀어져버린 데다가, 2290년도 누 인디 식민지가 법정 소송으로 회사로부터 독립을 쟁취한 이후를 기점으로 전 우주적으로 식민지들이 초거대 기업으로부터 독립하기 시작했고 웨이랜드 유타니는 경쟁에서 타회사에 밀리기 시작했다. 2349년에 웨이랜드 유타니 규모의 초거대기업들이 전면 금지되면서 큰 타격을 받았지만 USM의 삽질 이후 지구 환경 복구에 힘을 쓰기 시작하여 민중의 신뢰를 회복하고 그럭저럭 번창한 기업으로 재탄생했다고 한다.


3. 에일리언 시리즈[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프로메테우스[편집]


파일:external/images.wikia.com/4hghg.jpg}}}
프로메테우스는 에일리언 시리즈의 프리퀄로, 에일리언 1~4를 거치는 동안 정립된 설정을 받아들여 에일리언 1편 이전의 설정을 새로 만들어냈다. 이 영화의 새 설정으로 인해 에일리언 1편 이후 여러 경로를 통해 나왔던 웨이랜드 유타니의 기존 설정이 부분적으로 폐기되었다. 영화의 설정 중 하나로 피터 웨이랜드의 연표가 있다.

연표에 따르면 천재 발명가 피터 웨이랜드2012년에 웨이랜드 법인을 설립했으며, 2029년쯤에 일본기업인 유타니[11]와의 특허 분쟁 등을 겪는다. 그리고 피터 웨이랜드 회장은 자신의 천재적인 발명품을 통해 로봇공학과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엄청난 위세를 드러냈고, 보잉과 록히드 마틴 등의 기존의 군수기업들을 합병함으로써 군수산업에서도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한다.

영화 본편의 시간대인 2089년에 들어 나이가 들어 죽음을 바라보는 피터 웨이랜드 회장은 엘리자베스 쇼찰리 할로웨이의 연구 보고를 믿고 1조 달러[12]가 넘는 자금을 동원해 인류의 창조주를 찾는 프로메테우스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2093년, 피터 웨이랜드는 생명연장의 꿈을 위해 비밀리에 USCSS 프로메테우스에 탑승하여 LV-223를 따라온다. 여기서 그는 인류의 창조주로 보이는 엔지니어들 중 한 명을 만나 데이빗을 통해 자신의 희망을 요청하지만, 엔지니어에게 살해당하고 피터 웨이랜드의 딸 역시 사망한다.

재미있는 점은 리들리 스콧이 자신의 작품(1편)보다는 2편에 가까운 이미지로 설정을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그리고 프로메테우스 DVD의 자료로 여러 떡밥을 남겼다. 유타니 사와 웨이랜드 사가 따로 존재함에 따라 훗날 합병될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는 점이나 할로웨이와 쇼의 연구로 웨이랜드 사가 LV-223 뿐만 아니라 LV-426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는 점, 블레이드 러너에일리언 시리즈의 세계관이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다는 떡밥을 흘렸다는 점 등이다. 물론 이건 이스터 에그에 가깝다.


3.2. 에이리언: 커버넌트 오리진[편집]


"Moving Human Capital Beyond Tomorrow"
"인적 자본을 내일로 발돋음합니다."

인드리 미툰: “확실히 히데오 유타니가 회사를 인수한 것에 불만을 품은 웨이랜드 사 출신 직원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근원은 거기에 있겠네요."
(Certainly, there were Weyland employees who were unhappy that the company was taken over by Hideo Yutani. Perhaps the roots lie there.)

제이콥 브랜슨: "단지 임무 수행을 방해하기 위해 식민지 선박을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짓까지 하려면 매우 '불만'을 품은 것이겠네요. 웨이랜드 유타니의 일원인 유타니 사 출신 직원은 커버넌트와 같은 임무의 성공에 매달려 있어요."
(You'd have to be pretty 'unhappy' to go to the length of physically sabotaging a colony ship, just to keep it from carrying out its mission. Yutani employees, as part of Weyland-Yutani, have every bit as much riding on the success of missions like the Covenant's.)

캐서린 대니얼스: "기업 인수 후 히데오 유타니는 회사 이름을 웨이랜드 유타니로 정해서 웨이랜드 사의 모든 직원에게 경의를 표했죠. 쉽게 반대 방향으로 갈 수도 있었는데 말이에요."
(After the takeover, Hideo Yutani paid tribute to everybody at Weyland, by naming the company Weyland-Yutani. It could just as easily have gone the other way around.)

리케 카이사: "확실히 피터 웨이랜드와 그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최종 이름을 선택했지만 히데오 유타니는 궁극의 자본주의자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인물이죠. 일본 산업가이기 때문에 그는 저자세를 유지하는데 훨씬 더 관심이 있어요. 반면 피터 웨이랜드는 지구상의 거의 모든 사람에게 알려진 이름이었어요. 더 중요한 것은 유타니가 한 번도 되지 못한, 개인적인 방식으로 브랜드였죠. 유타니 씨에게 성을 이용하는 것은 명예로운 것이 아니에요."
(I'm sure honoring Peter Weyland and his efforts entered into choosing the final name, but Hideo Yutani is nothing if not the ultimate capitalist. Being a Japanese industrialist, he's much more interested in maintaining a low profile. Peter Weyland, on the other hand, was a name known to nearly everyone on the planet. More importantly, he was a brand in a personal way that Yutani never has been. To Mr. Yutani, exploitation of a family name does not constitute honor.)

인드리 미툰: "기업 회의에서 그런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텐데."
(You wouldn't say that at a corporate meeting.)"

리케 카이사: "아니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유타니 면전에서 말할 거에요. 물론, 정중하게요. 유타니 씨가 내 평가에 기분 상할 것 같지는 않아요. 실제로는 고마워 할 것 같은데요."
(No, but I would in private, and I'd say it to Yutani's face. Politely, of course. I don't think he would be offended by the appraisal. In fact, I think he'd appreciate it.)

인드리 미툰: "나보다 네가 나은 것 같네."
(Better you than me.)

- 에이리언: 커버넌트 오리진[13]

2017년 공식 소설 에이리언: 커버넌트 오리진에 의하면, 피터 웨이랜드 사후 유타니 사가 웨이랜드 사를 인수했고, 이 시기부터 웨이랜드 유타니로 불리게 되었다 한다.[14]

인수 당시 유타니 사의 CEO 히데오 유타니가 웨이랜드 유타니의 2대 회장이 되었으며, 히데오 유타니의 지원으로 행성 식민지선 USCSS 커버넌트가 2천 명의 개척민과 1,140개의 배아를 실은 채 오리가에-6 행성에 향하게 되었다. 다만 웨이랜드 사 출신 직원들과 유타니 사 출신 직원들과 관계가 별로 좋지 않다는 것이 언급이 되며, 웨이랜드 사 출신 직원이 커버넌트 호 사보타주를 시도했다고 한다.[15]

"회의는 예고 없이 소집되었지만, 정교하게 다듬어진 노송나무 긴 탁자를 쥘부채 모양으로 둘러앉은 8명 모두가 참석했다. 탁자 위에는 시베리아산 빙하수 유리병과 야마즈키 24 위스키의 작은 병, 그리고 적절한 유리 그릇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웨이랜드 사 출신 대표 3명이 탁자의 한쪽에 앉았고, 유타니 사 출신 4명이 탁자의 다른 쪽에 앉았다. 탁자의 상석은 연합 회사의 사장이자 최고 경영자인 히데오 유타니가 앉았다."

"Though the meeting had been called at short notice, all eight of the suehirogari were present, seated around a long table of exquisitely polished Hinoki cypress. Neatly set out on the table were carefes of glacial water from Siberia, small bottles of Yamazuki 24 whiskey, and appropriate glassware. Three Weyland representatives sat on one side, while four from Yutani on the other. Presiding at the head of the table was the president and chief executive officer of the combined company, Hideo Yutani."

- 에이리언: 커버넌트 오리진

인수 직후 웨이랜드 유타니 수뇌부의 상황은 위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다. 회장이 유타니 쪽 인물이며, 3명이 웨이랜드 사 대표, 4명의 유타니 사 대표인 구성인 것을 알 수 있다.


3.3. 에일리언: 커버넌트[편집]


파일:Weyland-Yutani (Covenant).jpg}}}
합성 인조인간 월터의 광고에서 웨이랜드 유타니의 CI가 에일리언 1편에 가깝게 디자인된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색이나 커버넌트 시점의 CI보다 에일리언 1편의 CI가 더 단순화된거 빼고는 완전히 동일해졌다.

행성 식민지선 USCSS 커버넌트 호의 제작사이자 스폰서. 합성 인조인간 월터 역시 보조역으로 동승했다. 1편의 함선 AI인 마더가 커버넌트 호에 탑재되어 있다. 웨이랜드의 개인 프로젝트였던 프로메테우스 호와 창조주 탐사 프로젝트에 대한 기본적인 자료는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4. Alien: The Roleplaying Game[편집]


에이리언 신작 게임 Alien: The Roleplaying Game에서 웨이랜드 유타니의 이후 행적이 밝혀지는데, 데이빗 8이 웨이랜드 유타니로 보내는 송신 메시지 "David Transmissions"를 USCMC의 청음초소 Tanburro Station에서 우연히 가로챘다고 하며, 2100년대 초반 USCMC 소속 인물들이 에이리언에 흠미를 느끼고 "제노모프를 포획하고 연구하는" 목적을 가진 비밀 조직 "딥 보이드(Deep Void)"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 조직은 2187년까지 존속했다고 한다. 데이빗의 송신 기록은 과학 연구 조직 Geholgod 소속 하이퍼다인 시스템 남성 합성 인조인간 메이틀랜드가 삭제하고 새로 녹화했다고 한다.

2110년과 2112년 사이 커버넌트 호 식민지 개척의무는 "기한이 지난 것(overdue)"으로 판단되었으며, 커버넌트 호의 실종은 웨이랜드 유타니 기업을 파산 위기에 몰리게 한다. 다행히 아메리카 연합이 긴급 구제를 하면서 웨이랜드 유타니는 위기에서 벗어난다. 2183년, 웨이랜드 유타니는 커버넌트 식민지 개척 프로젝트를 "완전한 실패(disaster)"라고 인정했다.


3.5. 에일리언 1[편집]


파일:external/graphic-engine.swarthmore.edu/0008WeylandYutaniDecalsforALIENFX19.jpg}}}
웨이랜드 유타니의 설정이 처음 등장한 작품.

2122년, 리플리가 항해사로 있던 자사의 화물선 노스트로모호합성 인조인간 애쉬를 출발 이틀 전에 과학장교로 위장시켜 스파이로 보내고, 메인 컴퓨터 마더에 비밀 지령을 보내 LV-426에 착륙해 조사하게끔 만든다. 이 시점에서 회사가 에일리언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지니고 있었는지는 불명확하지만, 뭔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미지의 존재에 대해 그 어떤 희생도 개의치 않는 지령, 애쉬나 마더를 통한 간접적으로 언급만 되는 신비주의 때문에 뭔가 초월적인 무시무시한 흑막처럼 묘사되고 있다.

영화에서는 회사라고만 불릴 뿐 로고나 이름을 찾기가 쉽지 않지만, 설정과 디자인 및 소품을 만든 제작진 입장에서는 디테일을 위해서 회사의 구체적인 이름과 로고가 필요했기에 극중 등장하는 모니터에 표시된 글자와 영화의 소품들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사진 이 당시 로고는 이집트의 '날개 달린 태양' 문양과 비슷하다(이 문장은 프리메이슨 등이 사용했기에 그 기괴함을 더한다). 노스트로모호와 승무원 복장을 디자인한 론 콥(Ron Cobb)이 회사의 이름을 Weylan-Yutani라고 '설정했다.' 즉, 현재의 사명에서 D가 없기에 이 시점에서는 "웨이랜 유타니"였다. 사실 이것은 중요한 설정이라기보다는 반은 장난으로 지어진 이름이었다. 론은 미래의 우주선이 현실의 자동차선박 개념과 비슷하다 생각하고 현대의 자동차 회사들을 찾기 시작했다. 1차적으로 영국의 브리티시 레일랜드 사와 일본의 토요타 사를 조합한 Leyland-Toyota는 그가 생각한 이미지에 맞는 이상한 이름이었지만 상표권 침해 문제로 그대로 영화에 쓸 수는 없었다. 그래서 앞 단어를 약간 변형해서 Weylan으로 바꿨고, 뒤는 그의 일본인 이웃의 이름을 가져가 붙였다.


3.6. 에일리언: 공허의 그림자[편집]


1과 2의 중간 내용을 다룬 소설에서도 등장하는 데, 안드로이드에게 비밀 지령을 통해 승무원의 안전을 무시하고 외계 생물체 확보를 최우선적으로 하라는 지령을 내린 것으로 나오며, 마지막 부분에서 의료 포드를 통해 인간의 기억을 부분적으로 삭제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16]


3.7.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편집]


엘렌 리플리의 활약으로 노스트로모호는 실종된 상태임에도 에이리언 행방을 찾던 도중 우주 탐험선 아네시도라호가 노스트로모호의 흔적을 찾았고 이 흔적을 찾던 도중 한 선원이 페이스허거에 당해 치료를 받기 위해 세바스토폴 정거장으로 들어왔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이에 웨이랜드 유타니는 곧바로 매물로 나온 세바스토폴 정거장을 구매함과 동시에 관리 권한을 얻자마자 정거장을 제어하는 AI인 APOLLO를 통해 지령 939를 발령해 세바스토폴에 있던 모든 안드로이드들이 인간들을 학살하기 시작한다. 엘렌 리플리의 딸 아만다 리플리는 물론 세바스토폴의 경비를 맡던 소수의 생존자들도 처음에는 심각한 오작동 정도로 생각했으나, 나중에 웨이랜드 유타니가 지령 939[17]를 발령해 의도적으로 에일리언을 보호하고 추후 에이리언을 확보하기 위해 일부러 벌인 일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더 충격적인 건 주인공 아만다 리플리 일행이 파견으로 세바스토폴로 떠난지 이틀 후에 웨이랜드 유타니가 정거장 인수를 강행하는 용의주도함을 보여준 사실.


3.8. A 6-Part Dossier[편집]


에이리언 시리즈 공식 인스타그램 alienanthology가 2018년 12월 20일과 2018년 12월 21일에 공개한 6개의 이미지 <A 6-Part Dossier Exposing the Secret History of Weyland-Yutani>에서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의 주인공 아만다 리플리의 아이솔레이션 이후 행적이 드러난다. 작중 시점은 에이리언: 블랙아웃에일리언 2 사이이다. # # # # # # 아만다는 웨이랜드 유타니가 웨이랜드 유타니 소속 식민지에 에이리언 알을 투하해서 식민지를 에이리언이 점령하는 과정을 6일 동안 목격한 것을 설명하는데 마지막 이미지에서 아만다 리플리는 이렇게 말한다.

"악몽입니다. 에이리언은... 웨이랜드 유타니 식민지에서 들끓고 시설을 파괴했습니다. 시설의 모든 직원들을 죽였습니다. 우리는 이 것을 폭로해야 합니다. (웨이랜드 유타니 사) 그들이 나의 신용을 떨어뜨리려 할 거라는 걸 알아요. 아니면 더 나쁜 짓을 할지도 모르죠.

(웨이랜드 유타니)가 다른 사람에게 이런 짓을 하기 전에 누군가에게 말해주세요."

- 아만다 리플리의 말 #



3.9. 에일리언 2[편집]


2편부터 제대로 웨이랜드 유타니란 이름과 로고, 슬로건이 나온다. 이름이 웨이랜'드' 유타니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로고 역시 현대적인 형태로 W와 Y를 이용하여 리뉴얼되었다. 회사의 이미지와 성격 역시 달라졌다.

에일리언을 물리친 리플리가 동면 상태로 자그마치 57년이란 긴 세월 간 우주를 떠돌고 있는 동안, 웨이랜드 유타니 사는 LV-426에 다수의 개척자들을 보내 테라포밍을 거쳐 식민지화 사업을 벌이고 있었다. 덕분에 1편과 달리 대기 중에서 숨쉴 수 있게 바뀌었다. 그러다가 LV-426과의 통신이 두절되자 식민지 해병대에 해결을 의뢰한다. 딱히 자체적인 군사력을 가지고 있는 모습도 아닌 셈. 겉보기에는 보통의 회사처럼 보인다. 우주구급으로 잘 나가긴 하지만... 적어도 1편만큼 신비주의적이지도 않고, 에일리언에 대한 선견지명이나 욕심도 그다지 많지 않아 보인다.

영화에 나왔던 회사 중역들은 생존자 리플리의 증언도 믿지도 않고 정신병자로 몰아 항해사 자격을 박탈해버린다(리플리에게 정신감정 등을 강제하는 것으로 보아 사법권을 가진 것처럼 묘사된다는 점은 좀 특이하다).[18] 식민지에는 외계 생명체에 관한 증거를 찾으면 보고하라는 명령을 내리긴 했지만, 현장 직원들은 그저 시큰둥하다.

회사의 사원으로서 카터 버크가 리플리와 함께 해병대랑 동행했고, 중반부에 당초의 약속을 어기고 살아있는 샘플로 보관 중인 페이스 허거 두 마리를 가져가 생체병기로 만들자는 제안을 한다. 작중에서는 카터 버크가 혼자 일을 진행하는 것처럼 보이며 따로 회사의 명령이 있었다는 언급은 없지만, 모르는 새 웨이랜드 유타니가 노골적인 지령을 내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카터 버크가 자신의 목숨까지 위태로울만한 상황에서도 에일리언의 샘플에 목을 매는 장면들이나 "회사에서 식민지 건설에 얼마를 들였는지 아느냐?", "상병 따위가 그 가치를 알 리가 없다."라는 강경한 대사를 되풀이하는 것으로 봤을 때 그가 회사에서 파견한 끄나풀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계획의 일부가 아니었다면 애초에 이런 충성심 높고 악독한 인물을 보냈을 리가 없으며 고작 일개 개인이 부대 전체를 몰살시켜서라도 샘플을 가져가겠다는 정신나간 계획을 세울 리도 없다. 결국 일을 터뜨리면 수습해줄만한 뒷배경이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3.10. 에일리언 3[편집]


에일리언 3에서는 다시 1편에 가까운 무서운 모습으로 묘사된다. 회사 산하에 교도소 행성인 피오리나 161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회사 직속의 무장 특공대를 운용하고 있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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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설에 에일리언이 출몰했다는 것과 리플리 체내에 퀸 에일리언의 유충이 있다는 걸 어떻게 전해듣고는 리플리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라는 지령을 전달하고 비숍과 똑같이 생긴 웨이랜드 유타니 생물병기 연구개발본부장 마이클 비숍 웨이랜드가 몸소 회사의 무장 특공대를[20] 이끌고 찾아온다. 죄수들은 에일리언과 싸울 것 없이 이 지령대로 하면 살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지만 리플리는 그들이 제거하려 드는 건 에일리언을 목격한 당신들일 거라 경고했고, 실제 그러고도 남을 족속들임이 드러난다. 에일리언이 제거된 뒤 연구개발본부장이 직접 리플리 앞에 나타나 회유하려 들지만 리플리가 용광로로 투신해 무산된다.[21]

3편 소품 중에는 ウェイランド湯谷라고 적힌 것이 있는데, 앞의 ウェイランド는 일본어로 '웨이란도'를 적은 것이며, 뒤의 湯谷는 유타니. "뜨거운 물이 흐르는 계곡"이라는 뜻으로 실존하는 일본인 성씨이기도 하다. 유타니 항목 참조.


3.11. 에이리언: 콜로니얼 마린스[편집]


웨이랜드 유타니 몰락의 시작.

웨이랜드 유타니는 드디어 궁극의 에일리언인 퀸 에일리언을 생포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포로였던 드웨인 힉스의 구조 신호를 접수한 해병대의 난입으로 웨이랜드 유타니는 보기 좋게 박살이 난 데다, 회사의 기밀 정보를 군부에 빼앗기고 만다. 여기서 3편 마지막에 나온 비숍도 안드로이드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그의 회사 기밀 정보는 군부가 에일리언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것이 200년 후 리플리가 부활하게 되는 동기가 되었으니...


3.12.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편집]


영화 3부작의 25년후인 2202년을 배경으로 다루지만 식민지 해병대의 본편 엔딩이랑은 크게 연관이 없는지 여전히 웨이랜드 유타니가 친 사고를 수습하는게 본작 스토리의 요약이라고 봐도 될 정도. 웨이랜드 유타니사는 식민지 해병대 시간대(본작에서 약 24~25년전) 사병을 동원한 해병대 몰살 등의 은폐에는 성공한 것인지 아직 해체되기는 커녕 여전히 떵떵거리는 기업으로 존재한다. 작중의 사건발생 연대표에 대한 자세한 상황은 불명이지만 본작 이전의 시기불명의 시점에[22] 웨이랜드 유타니의 뒷돈을 받는 아메리카 연합 군부의 부패한 관료와 장성들의 묵인하에 웨이랜드 유타니 사의 사병들이 진보 인민 연합과 아메리카 연합 양측에 서로의 공격으로 위장하여 선빵을 쳐버렸다.

결국 웨이랜드 유타니의 의도대로 프론티어 전쟁이라는 성간 인류 식민지권 무력분쟁겸 내전이 큰 규모로 발생해버렸고 이 상황을 원했던 웨이랜드 유타니는 그 사이에서 군산복합체로서 다양한 부정이득을 취해 크게 성장했고 전쟁의 여파로 아메리카 연합과 진보 인민 연합 양측이 큰 피해를 입고 휴전 및 냉전 상태로 바뀌어 버렸다고 한다. 그 여파로 식민지 개척은 사실상 웨이랜드 유타니 주도로 이루어지는 통에 그 식민지 권역의 통제권 역시 표면적으론 아메리카 연합소속이지만 자연스럽게 웨이랜드 유타니 같은 성간 대기업의 소유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시기불명의 시점에 웨이랜드 유타니가 인수한 산하기업인 하이퍼다인이 독립해버리고 웨이랜드 유타니를 적대하며 아메리카 연합도 혐오하는 진보 인민 연합 소속 식민지 권역에서 성장하여 작중에서 웨이랜드 유타니에 버금갈 정도로 초 거대규모 군산복합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한다.

결국 주축 강대세력의 힘이 쇠퇴하고 기업의 권한이 강해졌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웨이랜드 유타니 사의 선을 넘는 행보에 아메리카 연합에서도 그동안은 조용히 참아줬지만 점점 제노모프 연구 관리 실패로 식민지 권역에 사고를 치면 식민지 해병대를 보내 뒷수습을 해오는게 반복되자 현재는 적당한 건덕지만 나오면 바로 조져버릴 준비를 한 상황이기에 웨이랜드 유타니가 예전처럼 대놓고 날뛰기가 힘든지 비밀스럽고 소극적으로 행동하게 되었다. 다만 당시 프론티어 전쟁으로 자사에 대한 이목을 분산시키는데 성공하면서 자연스럽게 식민지 해병대의 사건을 은폐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23] 아이솔레이션에서도 등장한 식슨 사가 소유하던 카탕가 정거장을 인수[24]하여 LV-895 행성에서 발견한 엔지니어 유적에서 발견한 병원균의 잠재력을 눈여겨 보고는 행성내 토착생물들을 포획하여 제노모프 배양 및 병원균 실험에 매진한다. 에이리언 2와 식민지 해병대의 경우 이미 군부에게 조사차 병력이 파견되어 한번 박살이 났던 경험 때문인지 식슨 사의 것과 유사한 외형의 합성인간 사병부대와 연구팀을 대규모로 동원하여 비밀리에 실험을 진행했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실험은 통제불능이 되고 LV-895의 엔지니어 유적지에 잔류한 인원들은 전부 사망 혹은 변이되었으며 합성인간 군대는 아예 접근하는 것들을 모조리 공격하는데다 카탕가 정거장으로 옮겨놓은 실험체들이 날뛰며 잔뜩 번식한 바람에 유일한 생존자인 호니커 박사의 구조요청에 응하여 엔데버호가 파견되는 것이 게임의 시작.[25] 작중 에이리언 퀸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20여년전에 포획한 퀸의 후대 개체인 것인지 LV-895 행성에서 자체적으로 배양한 것인지는 알려지진 않는다. 다만 본편 클리어 이후 기준으로는 엔데버 호의 NPC들이 웨이랜드 유타니가 남은 자산을 회수하러 사병들을 동원해 올 것이라는 암시를 주어 엔데버 호의 식민지 해병대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26]


3.13. 에이리언: 애프터매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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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4년 시점을 다룬 코믹스에서 웨이랜드 유타니의 회장 유타니와 회사 이사들이 등장한다.

웨이랜드 유타니에 저항하는 극단주의적 저널리즘 그룹 레니게이드 XM가 LV-426을 방문했을 때 회장 유타니가 레니게이드 XM의 일원 커터 바스퀘즈와 직접 화상전화를 하면서 행성을 탈출하려면 자신의 도움이 필요할 거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커터 바스퀘즈와 일행은 에이리언의 습격으로부터 살아남지 못했고, 유타니가 화상전화를 종료한 이후 회사의 손실을 걱정하는 이사들에게 "레니게이드 XM는 궤멸했지만 (에이리언) 표본은 여전히 있다."고 말한다.


3.14. 에이리언: 다크 디센트[편집]


2198년 시점, 웨이랜드 유타니에서 운영하는 파이어니어 관제소와 회사 관련 인물들이 등장한다.


3.15. 에일리언 4[편집]


2381년 시점을 다룬 에이리언 4에서 웨이랜드 유타니가 군대와 계약했던 기업이었다는 대사가 나온다. 리플리가 피오리나에서 죽은 지 200년이 지나는 동안 웨이랜드 유타니 사는 사라졌다. 확장판에선 메이슨 워렌 박사에 의해 거대 기업들 간의 경쟁에서 패해 월마트에게 헐값에 팔렸다고 한다.[27] 그러나 워렌 박사가 일하는 USM이 대신 에일리언에 눈독을 들여서 달라진 건 없다. 게다가 공식 소설 Alien: Sea of Sorrows에선 USM 아우리가의 사고를 계기로 대중의 지지를 얻어 웨이랜드 유타니가 부활한다는 것이 밝혀진다. 웨이랜드 유타니 사의 행동과 그로인한 영향이 수백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까지 지속되는 걸 봐선 얼마나 거대한 회사인지 알 수 있다.


4. 목적[편집]


이 초거대기업이 무지막지한 손해와 재앙을 감수하면서까지 제노모프를 손아귀에 넣으려고 안달하는 이유는 매체물에 따라 이유가 다르다.


4.1. 원작 영화 세계관[편집]


에일리언: 커버넌트의 블루레이 특전 영상에서 공개된 실험 파일의 내용에 따르면, 데이빗 8이 수행한 일련의 실험과 데이빗의 실험 결과로 만들어진 피조물의 정보는 모두 웨이랜드 사에게 보고되고 있었고, 웨이랜드 사의 암묵적 동의가 이루어졌다. 웨이랜드 사는 데이빗의 보고를 통해서 프로토모프를 포함한 검은 액체 기반 생명체의 정보를 모두 파악하고 있으며, 에일리언 퀸으로 암시되는 차후 인체실험 계획 요청 역시 허가했다. 데이빗의 창조물은 생체병기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은 생명체이고, 엄밀히 말해 회사의 재산에 속하기 때문에 차후의 시리즈에서 비슷하게 생긴 원조들까지 회수하려고 한 것.

다만 콜로니얼 마린스에서 진정한 이유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허점이 굉장히 많았던 설정이었다. 에이리언 1편부터 이미 우주선이 상용화된 시점이었고, 여기에 자체적인 무장까지 할 수 있어서 굳이 귀중한 직원들을 낭비해가면서 제노모프를 생포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2편에서도 나왔듯이 퀸 에일리언이 파워 로더 하나에 힘으로 밀리는 수준이며, 평범한 러너나 드론, 워리어 같은 개체들은 기관총에 양학당하는 내구력이기에 큰 위협이 되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인류가 마음만 먹으면 우주에서 제노모프라는 종을 멸종시키는 것이 가능할 정도의 차이가 나기에, 이미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기술력과 자본력을 지닌 웨이랜드 유타니는 결과적으로 뻘짓만 한 셈이었다.


4.2. 에이리언: 콜로니얼 마린스[편집]


에일리언 3에서도 등장한 마이클 비숍 웨이랜드가 에이리언: 콜로니얼 마린스 DLC에 등장해 드웨인 힉스를 심문하면서 그 목적과 사상을 드러내는데, “웨이랜드 유타니는 인류의 발전의 선두에 서고 있고, 인류의 발전을 위해서는 인류에 위협이 될 만한 존재를 모두 파악하고 통제하에 두어야 하며, 그저 하루하루 먹고 벌고 사는 것만 생각하는 너희 같은 일반인은 인류의 발전에 도움이 안 되니 이렇게 “소모”해주는 것에 고마워해라.”라고 말한다.

극도의 선민사상이 아닐 수 없다. 사실상 인류의 발전이라는 미명하에 자신들의 모든 행위를 정당화하고, 다른 인간들은 그저 자신들을 위한 소모품으로 밖에 안 보는 것. 에일리언을 포획하려는 것도 인류, 아니 자신들이 우주의 정점이라는 사실이 위협받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을 뿐이다. 결국 이 대사에 빡친 웨이랜드 유타니의 일반 직원이 드웨인 힉스를 풀어주게 된다. 에이리언: 콜로니얼 마린스가 영화 시리즈의 정사에 속하는 작품인 만큼, 여기서 공개된 목적이 영화 시리즈에서의 웨이랜드 유타니의 진정한 목적으로 보인다.

[1] 4편 이전인 2352년 월마트에 매각되어 사라졌지만 4편 이후 재설립 된다.[2] 웨이랜드 유타니가 설립한 LV-426 식민지 가격이 수백만 달러이다. 시가총액은 최소 수천억 달러 이상일듯.[3] 실제로는 안 들어가진다.[4] 우주 개척 사업이 주 사업인 회사이기 때문에 여기서 '세상들'은 여러 개의 '행성들'을 의미하는 표현으로 보인다.[5] 단, 4편에선 등장하지 않는다.[6] 정확히 말하자면 극장 개봉판에서는 여전히 "회사(the company)"라고만 불린다. 하지만 감독판 확장버전에서는 회사 로고가 비쳐지는 장면이 나온다.[7] 링크 참조: # [8] 서부개척시대 당시에도 미합중국 정부와 미군은 동부해안에 틀어박힌 채 가끔 연방보안관들이나 기병대를 이미 개척된 지역에 파견하는 정도밖에 관여하지 않았고, 진짜 황무지 개척의 주역은 민간인들과 그들이 모여 만든 유니온 퍼시픽 같은 회사들이었다. 실제로 우주의 진입 장벽이 어느 정도 낮아지면 그때부턴 보수적인 정부나 군보다는 민간 기업들이 우주 개척의 주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 스페이스X 같은 사례들을 보면 이미 그런 시대가 도래했다.[9] USCSS 노스트로모의 AI 마더가 언급한 웨이랜드 유타니 사의 목표[10] 다만 에일리언 1, 프리퀄인 프로메테우스, 에일리언: 커버넌트는 리들리 스콧으로 동일하다.[11]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Yutani_Corporation.png 로고의 색상이나 형태를 보면 유타니와 웨이랜드 코프가 합쳐져 2편의 로고가 되는 것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2에서는 회사의 창립자 유타니(일본인 여성)가 등장한다. 다만 원작 시리즈와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12] 족히 1000조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거금이다. 다만 2~30년 마다 물가가 두 배로 뛰는 걸 감안하면 실질적인 가치는 8분의 1 정도일 것이다.[13] USCSS 커버넌트 선장 제이콥 브랜슨과 브랜슨의 아내 캐서린 대니얼스웨이랜드 유타니 직원 인드리 미툰과 리케 카이사의 히데오 유타니의 웨이랜드 사 인수에 대한 평가. 히데오 유타니에 대한 평가가 별로 긍정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14] 웨이랜드 사가 유타니 사를 인수했다는 기존 설정과 달라졌다. 설정을 변경한듯.[15] 다만 이후 일본계 인물이 사보타주 일당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16] 소설 속에서 벌어진 일을 소설 이전에 촬영된 영화 2편에서 리플리가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이다. 한편 아래 인용 부분 중 끝내주는 일은 이에 대한 복선이라고도 볼 수 있다.[17] 내용은 인간이 에이리언을 제거하거나 해하려는 요소를 전부 제거하고 에이리언을 확보하기 전까지는 정거장 시설을 정기적으로 유지보수 하는 등등 인간의 목숨보다 미지의 생물체를 더더욱 중시한 명령이었다.[18] 뻔뻔스럽게도 리플리를 꼬드길 때 항해사로 복직을 도와줄 수도 있다는 조건을 걸었다.[19] 파일:external/farm3.static.flickr.com/4172483797_06f4da6479_o.jpg 회사가 독자적인 군사력을 가졌다는 설정은 에일리언 3편에서 처음 도입되어, 이후 작품마다 다르게 등장한다. 이 용병들은 AVP3에서는 웨이랜드 유타니 합성 전투병의 모델이 된다.[20] 통칭 Weyland-Yutani Commandos. Apesuit라 불리는 장갑복과 군용 소총인 M41A 펄스 라이플로 중무장했는데, Apesuit는 페이스 허거와 에일리언의 산성피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디자인으로, 이를 통해 회사가 에일리언 생태에 대한 지식을 보유했음을 알 수 있다.[21] 이전에는 마이클 비숍 웨이랜드가 회장인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설정상 회장은 아니고 회사의 생물병기 담당 연구개발본부장이다.[22] 프론티어 전쟁 이야기를 해주는 산토스 중위가 플레이어에게 정말 그 사건을 모른단 말야? 뭐 그래 그땐 아기였으니 그럴수도 있겠네. 내가 늙은이가 된 모양이구만 등으로 언급하는 것이나 작중 식민지 해병대가 아메리카 연합 산하 소속으로 재편되어 있는 점, 그리고 작중 묘사로 웨이랜드 유타니가 굉장히 몸을 사리는 것을 볼 때 최소한 25년의 공백속에 일어난 사건인 것으로 보이며 플레이어가 어릴때 일어났던 사건으로 묘사하기에 20여년전 정도로 추정된다.[23] 굳이 끼워맞춰 보자면 엉망진창의 졸작이었던 식민지 해병대 마지막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스러운 결말로 우리가 원하는걸 얻었다며 그냥 사라지는 해병대 생존자들에 대한 관련 언급이 없고 또 사병집단으로 정부 정규군을 입막음 목적으로 전함째 파괴하는등 수습 불가한 사고를 쳐대고 생존자들은 놓쳐 군부가 총부리를 자신들에게 겨누기 전에 아예 이목을 끌만한 대규모 전쟁을 조장했다고 볼 수 있다.[24] 사실은 제노모프 참사로 인해 세바스토폴의 참사가 재현되어 파국에 치달았던 카탕가와 식슨 사에서 식민지 해병대에 구조요청을 하였으나 웨이랜드 유타니가 뒷배를 봐주던 부패한 장교가 출동명령을 받은 식민지 해병대를 출동시키지 않고 상부에는 대충 이미 파괴되었다는 식으로 둘러대었고 그사이 웨이랜드 유타니가 몰래 카탕가 정거장을 장악하고는 우주 다른공간으로 비밀스럽게 이동시켜 이동식 제노모프 연구/생산 시설로 바꿔놨다.[25] 웨이랜드 유타니의 인공지능이자 일종의 마더 컴퓨터인 신시아가 인류의 안위를 우선하는 기본 명령에 따라 검은액체와 실험체 다수를 엔지니어 우주선째로 지구로 옮기려한 웨이랜드 유타니 사 연구진을 병원균에 노출되게 유도하여 몰살시켰다. 이후 합성인간 부대의 통제권을 장악하여 사태의 조사를 위해 방문하는 모든이를 공격하며 조사를 포기하도록 유도했다. 심지어 작중 유일한 생존자인 전 웨이랜드 유타니 소속 과학자인 호니커 박사와의 대화에 따르면 검은 액체를 제노모프 배양 및 제노모프 변이를 위해 사용했던 것까지 밝혀진다. 결국 끔찍한 변종들이 우후죽순 등장하며 사태는 완벽하게 통제불능이 되었으며 그나마 카탕가 정거장에 남아있던 인원들도 변이된 제노모프 군단에 의해 몰살당했다.[26] 다만 사태파악이 늦어 기습적으로 전멸당하고 극소수만 살아남아 탈출한 에이리언 2나 식민지 해병대 시절마냥 당하기만 하는 입장은 아닌 것이 작중 현장 투입 대원의 규모는 명확치 않지만 본편기준 3인의 해병 혹은 최대 2인의 합성인간 병사와 1인의 통제실 오퍼레이터, 1인의 분석용 고성능 합성인간(웨이랜드 유타니제로 추정된다. 매우 인간형이다)의 지원으로 영화와 게임 프랜차이즈 통틀어 가장 많은 규모의 사건을 해결한 역대급으로 강력한 조직이 된데다가(물론 설정상 플레이어 화력팀 이외에도 몇개 화력팀이 활동하며 함께 작전을 수행하였으나 다들 크고작은 피해를 입긴 했다. 물론 쪽도 못써보고 함선째로 전멸하여 최종적으로는 분대 단위로 생존한 콜로니얼 마린즈 시절보다야... 무엇보다 쉽 대령이 캠페인 종료 시점에 칭찬은 하지만 플레이어 화력팀이 엄청나게 불가능한 작전들을 모두 해냈다거나 하는식의 칭찬은 안하는걸로 보아 플레이어 화력팀이 뛰어나긴 해도 엔데버 호에서 엄청 특출난 정도는 아닌가보다.) 무엇보다 전직 웨이랜드 유타니 과학자가 구출 및 전향한 상태이며 이미 본작에서 웨이랜드 유타니 사의 병크와 사태파악이 모두 끝난 엔데버 호의 해병대는 웨이랜드 유타니를 털었으면 털었지 20여년전 처럼 사병조직을 함대 단위로 파견하여 정부군을 공격하는 미친 행위는 불가능할 것이다. 작중 유일한 생존자였던 전직 웨이랜드 유타니 소속의 고고학겸 인류학 과학자인 호니커 박사가 최종캠페인 종료후 하이퍼다인 사 역시 낌새를 눈치채고 이곳 권역으로 오고 있다고 언급한다. 한때 웨이랜드 유타니 산하의 회사였지만 독립후에 프론티어 전쟁으로 피해를 크게 입은 진보 인민 연합에 전폭적인 도움을 주는 초거대 군산복합체로 성장하여 웨이랜드 유타니 사와 충돌을 빚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웨이랜드 유타니 사는 표면적으로는 플레이어가 소속된 아메리카 연합 군부를 후원하지만 뒤로는 이런 뒤처리를 짬때리고 실험의 보안을 위해 군부 생존자들을 공격하거나 몰살하는 미친 짓거리를 일삼아온 웨이랜드 유타니 사에 이를 갈고 있는 아메리카 연합 식민지 해병대와도 양면전쟁을 해야할 판이다.[27] 이 당시에도 월마트는 여전히 존속하고 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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