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이지만 불량이 될 정도로 사랑합니다!

작중의 여주인공. (전)성실계위원장. 원래는 성실했지만 토도로키에게 관심을 가질려고 안경도 벗고 불량한 미소녀로 바꿨다. 게다가 가슴도 크다.

작중의 남주인공. 료코의 열혈성실소꿉친구. 원래부터 성실해서 불량한 사람들에게 주의를 줬다.

통칭, 날카로운 눈매와 큰 키와 포스로 "조용한 늑대"로 불린다. 불량학생처럼 보여서 료코가 불량아로 만들어달라고 하지만 허당이다. 손에 붕대를 감고 있는데 싸워서 붕대를 감은게 아니라 인형 제봉을 하다가 감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