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키스 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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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키스 켈로그
Will Keith Kellogg


본명
윌리엄 키스 켈로그
William Keith Kellogg
출생
1860년 4월 7일
미국 미시간주 배틀크릭
사망
1951년 10월 6일 (향년 91세)
미국 미시간주 배틀크릭
직업
기업인, 농부
자녀
5명
서명

1. 개요



1. 개요[편집]


미국의 농부, 발명가, 기업인. 켈로그의 공동 창립자이다.[1]

켈로그의 공동 창립자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동생 윌의 회사나 다름없었고 형인 존 하비 켈로그는 레시피 권리를 윌에게 팔은 것과 형제니까 공동 창립자 대우를 받는 것이다.

윌은 형인 존이 운영하는 큰 요양원에서 형의 연줄로 들어온 낙하산 인사였고 형이 대놓고 무시하는 상황에서 참아내며 형이 요양원에서 개발한 그레놀라 제작법을 총괄하였고 매번 비율을 다르게 한 레시피를 기록하는 등의 일도 하였다. 그러다가 형의 그래놀라를 시리얼이란 제품을 만들어서 팔면 상업적으로 대박날 것이고 요양원 수입원으로도 끝내줄 것이라고 제시를 했지만 형인 존에게 끝내 무시당했고 결국 현재 시리얼 회사인 포스트의 창업주 C. W. 포스트에게 레시피를 도둑질 당했다.

포스트는 모든 재산을 잃고 요양원에 들어와서 심신치료를 하였으며 식비를 벌기 위해 조리실에서 일 하였는데 그래놀라 시리얼이 혁신적임을 알고 만들면서 배운 제조법과 윌 켈로그가 적으며 보관하던 레시피 수첩을 똑같이 베낀 뒤 나온 이후 설탕을 첨가한 최초의 시리얼을 내놨고 엄청난 이득을 보게된다. 당연히 윌 켈로그는 분통이 터졌고 형은 고집을 부리며 안 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요양원이 화재로 전소되면서 윌은 기회를 잡게 된다.

돈이 필요한 형에게 찾아가 투자자로부터 얻은 돈으로 레시피 권환과 켈로그라는 브랜드 명을 샀고 이후 요양원에서 처분 못한 그래놀라를 압착기에 돌려 먹으니 더 바삭해지고 우유 흡수도 더 좋았다는 것을 이용해 특수제작한 압착기로 만든 시리얼 콘푸레이크가 탄생한다. 당연히 윌은 자신들의 레시피를 도둑질한 포스트를 용서치 않았으며 포스트랑 켈로그 양 회사는 서로 으르렁 거리며 경쟁하는 기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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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한명은 형인 존 하비 켈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