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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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윗사람이 모범을 보여야 아랫사람도 모범을 보인다는 의미의 속담이다. 유교 문화가 강한 한국에서는 어른을 공경하는 것이 중시되는데, 어른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공경을 받는 것이다.
2. 유의어[편집]
상행하효(上行下效): 윗사람이 하는 대로 아랫사람이 그대로 모방(模倣)한다.[1]
상량부정 하량왜(上梁不正 下梁歪): 마룻대가 바르지 않으면 아래 들보가 비뚤어진다.
상즉불리(相卽不離):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맑지 않다.
솔선수범(率先垂範): 남보다 앞장서 지킴으로써 모범을 세운다.
3. 관련 어록[편집]
노인들이 세상을 개탄하고 세속을 비꼬는 태도는 필연적으로 청년들의 반역을 조성한다.
임어당(林語堂; 중국의 문학자)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입니다. 어린이 뜻을 가볍게 보지 마십시오. 싹을 위하는 나무는 잘 커가고, 싹을 짓밟는 나무는 죽어 버립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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