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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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오해
2.1. 유기농은 안전하다
2.2. 유기농이 더 건강하다
2.3. 유기농은 환경친화적이다
3. 구매 경로
4. 가짜 유기농
5. 여담




유기농이 정말 좋을까? 건강한 음식인가 사기꾼의 유행인가[1]

1. 개요[편집]


有機農(法) / Organic farming
❍ National Organic Standards board(NOSB) 1995
생물다양성, 생물적인 순환 그리고 토양의 생물의 활성을 높이고 이끄는 생태적인 생산 관리 시스템. 이것은 농장 외부에서 투여되는 물질을 최소화하고, 생태적인 균형을 높이고, 유지하며, 보존하는 관리체계이다.


❍ 먹거리 건강성의 위기
유기(생물학적)농업은, 양질의 식량을 생산하기 위한 것이다. 적용되는 원리나 방법이 목적으로 하는 것은, 자연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공존의 길을 모색하는 것이고, 토양비옥도를 유지시키고, 증진시켜, 환경의 파괴를 막고 재생 불가능한 자원의 이용을 최소화하자는 것이다


❍ 건강한 토양과 비옥도 유지․증진(농업생태계의 건강)
유기농업이란 토양, 생태계, 인류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생산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유기농업은 각 지역적 조건에 합당한 생태적 프로세스와 종 다양성 및 생태 순환(cycle)에 기반하며,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는 농법 사용을 배제합니다. 전통, 혁신, 과학과 더불어 유기 농업은 환경보호, 공정관계, 모든 관련 생물의 건강 및 후생 을 도모한다. (IFOAM International Federation of Organic Agriculture Movements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


❍ 건강한 농업생산과 지속가능한 농업
농업생태계의 건강, 생물의 종 다양성, 생물학적 순환 및 토양생물학적 활동을 촉진, 증진시키는 총체적인 생산관리 체계 건강한 토양과 비옥도 유지, 증진(농업생태계의 건강), 생물의 종 다양성 증진, 유기체의 상호의존성 활성, 외부투입의 비의존성, 농업생태계를 포함한 자연생태계 전체를 완전하게 관리한다.codex(국제식품규격위원회)


유기농이란 자연적 방법에 의해 길러진 농산물과 축산물이 있다. 여기서 자연적 방법에는 유기원료나 유기퇴비 등을 의미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유기수산물 인증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관리한다. 한국에서는 김과 다시마 미역 해조류 등이 있지만 이탈리아를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오가닉 아쿠아 컬쳐', '오가닉 씨푸드', '지속 가능한 해양생태계' 인증 등이 있다. 물론 생선도 인증받고 있다.

2. 오해[편집]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 주부 층에서 올바른 먹거리라는 이미지로 비춰지고 있으나, 이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의견이다.

2.1. 유기농은 안전하다[편집]


유기농 제품이라고 무조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곤란할 수 있는데, 화학 약품을 쓰지 않았다는 것이 물리적/생물학적 위험이 없다는 말은 아니기 때문이다. 유기농 농축산물은 세균과 전염병에 대단히 취약하며[2][3], 세대를 거치면서 식물에 함유된 독소의 양이 늘어날 수 있다.# # 즉 유기농이라는 말을 '안전한 식품'과 동일시하는 것은 위험하며, 그럴 바에야 농약을 쓰는 작물의 경우 철저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무슨 말인지 풀어서 설명하자면, 식물들은 초식동물곤충을 피하지 못하기 때문에 알칼로이드계열의 독성을 방어기제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방충제 계열 농약은 대다수는 이런 알칼로이드 계열의 독성을 연구함으로서 이루어지는데. 식물 스스로 만들기 때문에 식물에게는 해롭지 않으면서 곤충을 죽이는 성분에 주목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곤충과 초식동물들에게 해로운건 사람에게도 해로울 수 있다. 식물이 알칼로이드계열 독을 만드는 이유도 잎이나 뿌리 열매를 캐가지 말라는 뜻이니 인간에게도 똑같이 작동할 수 있다. 따라서 순화된 품종 작물일수록 수확량이 많고 이런 독성도 적어 무해하지만, 동시에 사람이 먹기좋은만큼 벌레도 먹기 좋아 천연질병에 무력하다. 그래서 농약을 뿌리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유기농 작물의 경우 인간의 도움을 받지 못하기에 시판되는 유기농 전용 품종은 갈수록 천연 농약을 직접 합성하는 품종이 많아진다.[4] 도시사람들이 농약을 뿌리는걸 문제시 삼는다면,농촌사람들은 수확량은 좀 떨어져도 스스로 농약을 합성하는 작물을 심으면 일손도 줄이고 높은 값을 받게되니 일거양득인 것이다. 식약청은 화학농약만 검사한다, 당장 먹고 죽는게 아닌한 식품 그 자체에 독이 있는건 먹는 사람이 어련히 알아서 해결할 문제니 식약청이 문제시 삼지 않는다.[5] 이런건 먹는 사람이 씻어낼 수도 없다는건 재배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알바아닌 문제다.

품종을 같은걸 쓴다해도 천연농약의 문제는 더 심각하다.사실 인간이 뿌리는 농약이 원래 식물이 자기보호를 위해 분비하던 것이라는걸 감안하면 당연한 현상이다. 그리고 화학성분이 늘 그렇지만, 식물이 만들었건 공장이 만들었건 독은 독일 뿐이며, 화학조성이 똑같으면 그 결과물도 똑같다. 살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작물을 키우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유기농 작물에는 이른바 천연 살충제를 사용한다. 그런데 이 천연 살충제라는 것의 성분을 보면, 대표적인 경우가 니코틴인데, 담배가 방충을 위해 생산하기 때문에 니코틴은 천연 살충제로 취급되어 '니코틴제'라는 이름으로 공장에서 합성되어 천연 농약으로 사용되고 있다. 당연히 특정 세균이나 해충에만 핀포인트로 타격하려고 정밀하게 설계된 화학적 농약성분보다 분자구조가 복잡헤 많은 생물에게 광범위한 독성을 보여준다.[6] 따라서 인간에 대해서도 독성을 무차별적으로 줄 수 있다. 그리고 영향을 주는 생물의 범위가 넓은만큼 특정 곤충에 대한 성능이 떨어지기에 그만큼 높은 밀도로 뿌려서 결과적으로 사람 몸에 화학적으로 잘 설계된 농약보다 더 해롭다.

마지막으로 식품의 가공 정제과정에 극도로 적대적인 것도 문제다. 예를들어, 압착 올리브 기름과 정제한 올리브 기름을 비교해 보면, 정제유에는 암을 일으키는 페르클로에틸Perchlorethylen이 없다. 정제유는 정제 과정, 특히 표백토 사용을 통해 미오톡신Myotoxin을 비롯한 독성이 제거되는 반면, 냉압착한 올리브 기름은 이런 물질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그런데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면서 이러한 산업적 정제과정에 매우 적대적이다. 식물은 동물에게 기꺼이 먹히기 위해 자리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머릿속에 그리는 것처럼 식물이 자기를 맛있게 먹어달라고 자라는 것은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다. 그런 방어기제가 존재하는 이유를 생각해본다면, 자연상의 식물은 도망을 못가기 때문에 자신을 먹는 동물을 중독시켜 죽임으로 종의 생존을 도모한다. 그래서 합성하는데 엄청난 열량이 들어가는 독을 굳이 만드는 것이다. 그 독을 그냥 먹는게 몸에 좋을 리가 없다. 식물이 합성하는 독은 밝혀진 것만 300가지가 넘고 거의 모든 식물이 이런 독을 만든다. 후추는 이카리딘을 만들고 포도나 초콜릿을 개가 먹고 죽는 테오브로민도 같은 이유로 존재하는 항동물 독성들이다. 그럼에도 식품을 식용할 수 있는건 독이 없는 돌연변이 종자의 특정 세대를 고정시키거나 산업적으로 독을 제거한 상태라 문제없는 것인데 농약을 안치려고 독을 살짝 부활시키는건 그다지 어려운 육종이 아니다. 거의 모든 식물종은 원래는 당연히 독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때 남양유업에서 카제인나트륨 드립을 했던 것에서만 봐도 알 수 있듯, 소비자들은 어려운 이름이 붙으면 굉장히 유해한 것처럼 인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산화 이수소 드립도 이와 무관하지 않고, 먹거리 X파일에서도 이걸 이용해 재미를 크게 봤다. 가령 '피리독신염산염'이라고 한다면 엄청 위험해 보이지만, 비타민 B6라고 하면 아무도 위험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정말 대표적인 경우로 황산구리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이름에 그 위험한 황산이 들어가고, 중금속구리도 들어가 있어서 굉장히 위험해 보인다. 그러나, 황산구리는 대표적인 유기농 살균제에도 들어간다.[7] 황산구리 중독증이 실제로 있고, 과량복용하면 사망한다[8]. 이렇게 보면 엄청 위험해 보이는데, 사실 황산구리는 분유에 써도 되는 식품첨가물이다.[9] 황산구리는 구리의 보충제로 사용된다. 물론 구리는 중금속이고 독성을 가지고 있는데다, 황산구리가 보여주는 독성은 사실 구리에서 기원한 것이다. 하지만 구리는 인체를 구성하는 미량원소에 해당하기 때문에 섭취를 하긴 해야 한다.

어떤 물질에 농약이라는 딱지가 붙고, 엄청 어려워보이는 이름이 붙어서 위험해 보일 뿐이다. 이나 다른 화학물질이 그렇듯, 농약도 용법과 용량을 지켜 사용하고, 채소를 먹기 전에 잘 씻으면 당연히 별 탈이 없다. 물론 DDT 같이 악질적인 농약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2020년 대한민국을 포함한 선진국 기준에서 그런 농약은 거의 다 퇴출되었다.

2.2. 유기농이 더 건강하다[편집]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작물은 일반적으로 농약과 비료를 사용한 것보다 더 비싼 편이다. 유기농 마케팅 때문에 가격이 높아진 부분도 없진 않지만, 유기농 농법이 일반 농법보다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생산원가가 높아진 탓이 더 크다.

농약을 덜 쓰거나 아예 쓰지 않으면서 농약을 쓴 것과 비슷한 수준의 작물을 재배하려면 그만큼 노력이 많이 들어간다. 특히 비료 부문에서는 더 그런 것도 있는데,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으면 생산량이 크게 줄어든다. 곧 농약과 비료를 쓰지 않으면 작물의 질도 떨어질 뿐더러 생산량이 줄어든다. 이는 유기농 작물이 그렇지 않은 작물보다 생산원가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유기농 작물의 가격이 더 비싼 편이나, 영양 성분은 거의 차이나지 않는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오히려 비료를 쓰지 않기 때문에 유기농 작물에 들어있는 영양분이 더 적을 수도 있다.

그 외에, 농약과 살충제 규제가 심해지면서 생체 독성은 갈수록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가령, 제초제의 끝판왕 취급을 받는 그라목손만 해도 2012년 판매 및 사용 금지로 지정되며 국내 시장에서 퇴출됐다. 국가에서 농약 사용에 관한 독성, 잔류성 기준을 엄격히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는 한편, 수입 농산물에 대한 관련 검사와 검역도 철저히 하고 있기 때문에 농약을 쓴 작물이라도 잘 씻어 먹으면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유기농이라는 단어 자체가 갖는 이미지와 화학비료/농약 사용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 유기농에 대한 수요를 늘리는 주 요소가 되었을 뿐이다.


2.3. 유기농은 환경친화적이다[편집]


유기농과 친환경은 엄연히 다르다. 상품/가공품의 포장이나 광고를 보면 유기농과 친환경을 같은 것으로 엮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편이다. 유기농 상품은 기준치 이하의 농약을 사용하는 만큼 병충해에 취약하고 그에 따라 생산량이 적기에 비 유기농 상품과 같은 양을 생산하려면 그만큼 더 넓은 토지가 필요하며 이는 결국 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된다. 더군다나 무살충제라는 부패가 빠르다는 의미도 되는데 방부제를 뿌려서는 제값을 받지도 못한다. 따라서 산지에서부터 빠르게 냉동/냉장 탑차를 이용해 작은 단위의 차량으로 신속하게 수송해야한다. 똑같은 출근길이라도 만원 지하철에 낑겨타는 사람과 에어컨 달린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이 이용하는 에너지와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환경궤적이 차이가 나는 것처럼 유기농 상품의 신속하고 신선한 배달에 소모되는 연료, 에너지를 생각하면 친환경과는 애초에 거리가 멀다.


3. 구매 경로[편집]


대형 마트에는 유기농 상품 코너가 따로 있는 경우가 있고 유기농 작물 판매만 취급하는 점포도 있으며, 그 외에 인터넷 쇼핑 등 다양한 경로로 유기농 상품을 구할 수 있다.


4. 가짜 유기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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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원가가 높기 때문에 대형 마트나 백화점에서 판매하지 않으면 판매자가 이득을 보기 어려우며, 길가나 시장에서 파는 것들은 가짜나 등외품일 확률이 높다는 주장도 있다[10]. 또한 유기농이라는 이름표가 붙은 작물을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데 비해 전국에서 실제로 유기농법으로 생산되는 양은 그보다 훨씬 적으므로 무늬만 유기농인 것들도 적지 않다고 보아야 한다.

산지를 추적하는 방법이 아니면 가짜를 적발할 방법도 마땅치 않은데, 사실상 상품의 유기농 여부를 구분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농약을 사용해 재배한 농산물에서도 잔류 농약을 전혀 발견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반대로 유기농 작물에서도 일부 잔류농약이 검출될 수 있다. 유기농법으로 재배하는 농가들이 특정 지역에 집단으로 거주하는 것도 아니고, 특정 농가에서 농약을 쓰지 않는다 해도 그 옆 농가에서 사용한 농약이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2017년 살충제 계란 파동 때 유기농 달걀에서조차 살충제 성분이 발견되었는데, 정부의 친환경 지원금과 친환경 인증을 대행하는 업체의 상술 때문에 올바른 인증 조건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인증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5. 여담[편집]


  • 유기농의 의미를 축소해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동력과 농기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11] 이 경우 생산단가가 미친듯이 오르므로 상당히 극단적인 견해이다.
  • 올바른 표현은 유기농 농법이 아닌 유기농법이다. 전자는 동의어 반복이다.
  • 인증받지 않은 상품에 친환경 인증(유기농이 여기에 포함된다.)마크를 붙여 판매할 경우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12]에 처해질 수 있다.
  • 쿠바가 유기농으로 유명하다. 이유는 1990년대 소련이 붕괴되면서 지원이 팍 줄어드는 바람에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은데다가, 미국의 제재까지 겹쳐서 비료 수입이 어려워졌기 때문인데, 이걸 유기농법 보급으로 타개했다. 또한 단순히 유기농법을 권장한 것을 넘어서 농업체계를 가족단위 협동조합으로 재편하는 한편, 도시농업도 장려해서 식량난을 넘기는데 성공했다. 궁여지책격으로 시행했지만 결과적으로 대규모 화학비료 및 농약 투입없이도 충분히 식량증산이 가능하다는것을 입증한 셈이기에 세계 농업계에도 많은 영감을 주었다. 물론 2000년대 초반을 기점으로 쿠바의 1인당 국민소득이 늘기시작하면서 해외로부터 식량수입이 다시 늘고 집집마다 농사를 짓거나 하는 경우는 많이 줄어들었다. 그래서 지금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열을 올려 유기농을 권장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쿠바인들도 유기농을 선호하는지라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유기농법으로 농사짓는다.
  • 유기농산물 및 가공품 검사방법에 있어 전수검사하는것이 아닌 일부 표본만을 검사하고 생산품 전체에 유기농 인증을 해주기 때문에 일부분 그룹에게만 농약을 절대적으로 줄이고 나머지는 농약을 치는 방법으로 유기농 검사를 우회아닌 우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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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르츠게작트의 영상.[2] 농약과 살균제 덕에 재배 효율이 높아진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3] 이로 인해 과거 농약이 없었을 시절에는 날씨가 좋아도 병충해 관리에 실패하면 그해는 흉년이었으며 기근으로 이어지기도 했다.[4] 왜냐하면 팔릴때는 농약없이도 자라는 유기농 품종이라고 팔려서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5] 복어의 청산 감자의 솔라닌 같은건 말할거 없이 담배의 니코틴 콩의 이소플라본도 경고는 해줘도 결국 본인이 알아서 할 문제다.[6] 극단적인 유기농 주의자의 경우 제충국 자체만을 사용하지 거기서 추출한 피레트린은 천연 방충제로 인정하지 않는 극단주의자까지 있다.[7] 석회보르도액. 생석회와 황산구리를 섞어 만든다.[8] 황산구리를 약 10~20 g 이상 복용하거나 혈중구리농도가 500 μg/mL 이상인 경우에는 섬망, 혼미, 혼수, 경련, 쇼크, 호흡부전 등의 전신 중독증을 일으킬 수 있다. 임상독성 13권 1호(2015년) 김건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응급의학과 '급성 호흡부전으로 사망한 황산구리 중독 1례' 출처.[9] 식약처 ▶ 식품첨가물공전 ▶Ⅱ. 식품첨가물 및 혼합제제류 ▶ 5. 품목별 사용기준(식품첨가물) ▶ 황산동. 출처.[10] 가짜랑 등외품은 엄연히 다르다. 가짜는 농약뿌리면서 키운게 뻔한 작물이고, 등외품은 유기농 작법으로 키웠지만 상품가치가 없어 등외 판정받은 작물도 포함되기 때문이다. 즉 등외품의 경우 일반 유기농 작물 가격에 샀으면 바가지를 쓴 거지만, 그렇지 않다면 눈탱이 맞은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11] 참고문헌 :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약이 되는 잡초음식), 변현단, 도서출판 들녘, 2011[12] 친환경 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 제60조 제6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