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

덤프버전 :

2. 대한민국에 존재했던 컴퓨터 부품 유통 및 제작사


1. 뉴질랜드국립대학[편집]


이공계통의 전문과정 위주. 잘 알려진것은 건축/토목계열.
홈페이지


2. 대한민국에 존재했던 컴퓨터 부품 유통 및 제작사[편집]


정식명칭은 주식회사 유니텍전자.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 출생자는 패미클론 가정용 게임기 놀이틀 시리즈로 이 회사가 친숙할 것이다. 당시에는 유니테크라는 이름을 썼다.

컴퓨터 시장 초기에는 인천 남동산업단지에 공장을 두고 직접 보드를 생산했었지만 이후에는 그냥 수입 위주로 노선을 바꿨다. 주로 수입해온 브랜드는 한참 전성기 시절에는 다이아몬드 멀티미디어 MSI. 이후에는 젯웨이, 바이오스타, 폭스콘 등.

막장A/S로 유명했지만, 방문하면 별로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JCHyun에 비하면 이 정도야...[1] 하도 워런티에 관해서 욕을 많이 먹다 보니 결국에는 서비스를 개선하는 정책을 실행하기도 했다.

'자체브랜드'로 타사 제품을 유통했다. 메두사 시리즈라든지 레전드 시리즈라든지. 보통 젯웨이의 제품을 주로 내놓았으며, 간간히 바이오스타 제품도 보였다. 참고로 일전에 수입한 메두사 690G 제품이 초기불량률이 꽤나 높았던 편.

모니터 유통도 했으며, MP3 플레이어도 유통한 바 있다. 사운이 기울기 직전에는 부동산 임대 및 석탄 유통사업[2]에도 손을 댔다. 이래저래 문어발. 자회사로 미디테크가 있었으나, 사업일원화 이후 미디테크 브랜드는 사용하지 않았다.

2009년부터 회사 자금이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2011년에 코스닥 상장폐지가 결정되었다. PC쪽 부품은 이미 2011년 1월부터 거래를 끊은 용산 업체들이 상당한 듯. 2011년 12월부터 A/S가 중단되었고 홈페이지도 폐쇄된 상태.

[1] 제이씨현은 방문AS도 개판이다. 유니텍의 경우엔 그나마 방문AS는 괜찮은 수준이었다.[2] 링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18:41:04에 나무위키 유니텍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