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노 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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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乃 マホ(ゆめの マホ
사키의 모쿠진 담당

만화 사키 -Saki-의 등장인물. 12월 20일생. 성우는 토쿠나가 아이(예선편)->코이와이 코토리(전국편)[1].

자신이 1학년 때 개인전에서 전국우승한 하라무라 노도카를 동경[2]해서 2학년에 마작부에 들어간 생초보.
사키가 연재중인 잡지에서 마작을 배우는 코너에 나오는 오리지날 캐릭터.

……였는데 사실 원작에서도 등장한다. 단행본 3권에 대사도 없이 달랑 한 컷이긴 하지만…

사키 본편 애니메이션 10화부터 나왔다. 무로하시 히로코와 함께 노도카를 보러 가는 것 같은데 10화에서는 전철 방향 잘 못 알았고, 11화에서는 자다가 정거장을 놓쳤다.(…) 아마 한 몇화 정도는 이럴 것 같다.(…)

그러나 아쉽게도(?) 12화에서 노도카의 경기에 딱 맞춰 대회장에 도착. 이제 존경하는 선배의 응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15화. 드디어 선배와 재회. 하지만 난 선배도 아니냐며 왜 난 응원은 안해줬어? 라고 카타오카 유키가 잡아먹으려 들었다.
본인은 늦잠자서라고 말했지만 기합이 부족하다고 유키가 잡아먹으려 든 바람에 도망갔다.
어째서인지 유키랑 동갑으로 보여서 유키가 전혀 선배로써의 위엄이 안 느껴진다. (…)

이렇게 애니판에서만 비중이 높아지는 걸로 끝난다 싶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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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도 결국 제대로 등장했다. 4학교 합숙 도중에 난입, 부장의 허락을 받고 합숙[3]에 동참하게 된다. 게다가 부장의 말에 따르면 이 합숙을 위해 직접 데려온 신우치(真打ち), 그야말로 의외의 복병. 애니판에서는 이 등장하는 모습이 더욱 더 버프를 받아 아마에 코로모류몬부치 토오카가 마호를 마물로 감지하거나 키요스미의 부장님유키노도카가 마작부로 들어왔을때 패보를 보고 재미있는 아이라고 하는등 좀 더 묘사가 섬세해졌다.

그리고 그에 걸맞게 동장에서 타코스 파워로 날아다니는가 하면 노도카의 디지털 마작을 복사하는데다가 영상개화로 사키를 관광태우는 등 기존 등장인물의 특수능력을 복사하면서 대활약을 하지만, 얼뜨기 능력복사라는 게 문제. 그냥 다른 사람의 플레이를 보고 와 멋지다 하고 생각도 없이 따라만 하려는 초보중의 초보였다. 초반 몇판은 그냥 운빨이었을 뿐 한번 막히니 쓸데없이 깡치다가 후리텐 먹고 쏘이는 등 전형적인 마작초보의 플레이를 보여줘서 허망하게 만들었다. 원래 히사가 마호를 데려온 목적은 기억하고 있는 과거 대국패턴을 살려서 마작을 치는 소메야 마코가 그만큼 이레귤러에 약하기 때문에 얼뜨기라도 따라서는 칠 수 있는 마호를 데려와서 족보를 늘려주려고 했던 것. 하지만 자기 영역을 침범당한 적이 없던 사키에게도 좋은 충격요법이 되었기에 예상 이상의 성과가 되었다.[4]

다만 그 코로모가 마물을 감지하는 묘사가 엄연히 들어간만큼, 정말로 마호가 아무 능력없는 일반인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 [5] 현 시점에서는 프로가 운영하는 마작교실에서 실력을 쌓고 있다. 현 시점에서는 1년 정도의 경험치가 쌓였다고 언급된다.어차피 영원한 초보자이지만
만일 능력을 안정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상대가 패보를 보았을 시에도 수비가 어려울 것 같다. 그전에 패보만으로 능력을 파악 할 수 있을지 어떨지 조차도 의문이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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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사키 러브마작 마호쨩의 필살기완성'란 단행본 소설도 나왔다.

내용은 '마호가 키요스미를 비롯한 여러 고교들을 돌면서 마작을 배운다'는 내용으로 덧붙여 이 단행본 소설에서 사키의 일부 캐릭터들의 생일이 공개되기도 했다.

PSP게임 사키 포터블에서는 모든 캐릭터들의 초능력 랜덤발동을 지니고 등장. 아치가 포터블에서는 등장하지 못했으나, 전국편 포터블에서 패치로 추가되었다. 매국마다 랜덤한 캐릭터의 능력을 복사하며, 대사를 통해 어느 캐릭터를 복사했는지를 간접적으로 알려준다.[7] 다만 남장인데 타코스를 복사하거나 북가도 아닌데 귀문이라고 하는 등 엉뚱한 타이밍에 엉뚱한 능력을 복사해서 결과적으로 불발이 되는 일이 자주 있으며, 능력을 복사해도 그 능력에 맞는 배패를 가져오는 건 아닐 때도 자주 있기에[8] 원작에서의 미묘함(...)을 잘 살렸다.

대사를 보면 키요스미로 진학하는것은 반 확정적으로 보인다. 사키와도 안면이 없었음에도 선배를 붙여 부른다. 단행본 13권 애니메이트 특전색지에서도 키요스미 교복을 입었다.

애니작화만 보자면 모 팔극권 투 사이드 업 마술사동생과 비슷하다.
왼쪽의 빨간 리본이나 오른쪽만 긴 옆머리 등등.

전국대회에서는 키요스미의 학교 강당에서 구경하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이 캐릭터가 스바라 선배와 직접 만나는 플래그는 붕괴.

사키비요리에서는 14화에 무로하시와 함께 첫 등장.

참고로 그녀의 리본은 어느 시점에서인가 노도카가 하던 것을 착용하고 있다. 때문에 노도카의 헤어스타일이 어느 시점에서인가 바뀐 것이 설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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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른의 사정이 있었던 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해당 성우는 스튜디오 5조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적이 있다.[2] 동경의 방향은 노도카 일직선. 주변의 험담을 용서하지 않고 폭주, 무로하시가 적절히 제어해주지 않으면 사고라도 칠 기세였다.[3] 7월에 열렸다는 것이 애니메이션에서 설정으로 추가됨.[4] 이 외에도 히사 자신이 빠진 내년의 키요스미를 위해 신입부원을 준비해 두는 거라는 추측 또한 가능하다.오오 부장님 선견지명[5] 이름에 복선이 들어가는 캐릭터가 많은 사키의 특성상 유메노 마호, 즉 꿈의 마법이라는 이름에서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캐릭터.[6] 간단히 정리하면, 만약 인터하이에 출전할 실력으로 능력을 안정화시키고 마작실력이 성장한다면 마호를 막기 위해서는 사실상 마호가 동경하는 모든 작사들의 능력에 대한 대응을 구상해야 한다. 거기에 한층더, 어느 국에 어느 능력을 들고 올지 현장에서 간파해야 하는 것은 덤[7] 영상으로 쯔모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슈퍼 마호치에요! , 이 타코스의 맛, 그리워요! 등등, 사키 팬이라면 쉽게 알 수 있다. 또 당연하지만 이 대사는 마호 플레이어 자신에게만 들린다.[8] 사키를 복사했는데 깡을 쳐야 능력이 발동하지만 애초에 깡을 칠 수가 없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