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르(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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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파이널 판타지 6
2.1. 유미르
2.2. 프레젠터
2.3. 네슬러그



1. 개요[편집]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몬스터.


2. 파이널 판타지 6[편집]



2.1. 유미르[편집]



최초의 보스. 나르쉐 탄광의 가드들이 제국의 마도 아머에게서 발리가르만다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내보낸 몬스터다.

달팽이처럼 생겨서 등껍질과 머리통이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그그그그그그...."소리를 내며 머리통이 안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결국 등껍질을 때릴 수 밖에 없는데, 등껍질을 때리면 1만볼트로 반격한다. 따라서 등껍질을 건드리지 말고 내버려두는게 좋다. 가만히 있으면 머리통이 나와서 요놈을 딜하면 된다.

껍데기의 체력은 5만이나 되어서 야리코미가 아니면 잡을 이유, 가치가 없다.대신 엄청난 인내심을 뚫고 알맹이 대신 껍질을 잡으면 MP 50회복인 에테르를 준다. 픽셀 리마스터에서는 본체를 잡아도 에테르를 주기에 껍데기를 잡을 가치는 더 없어졌다.


2.2. 프레젠터[편집]


다릴의 무덤에서 만날 수 있는 보스. 유미르의 강화판으로 상자를 물고있는 유미르라 보면 된다. 보물상자로 위장했다가 덮쳐온다는 점에서 미믹의 기믹도 겸하고 있다. 껍데기를 치면 반격으로 나오는 패턴은 매그니튜드8 로 업그레이드 되어있지만, 레비티드를 쓰면 해결된다.

잡으면 드래곤 클로를 주는데, 껍데기도 이걸 준다. 동시에 잡을 방법이 없지 않나 라고 생각들겠지만, 즉사/석화 내성이 없는지라 카토브레퍼스를 착용하고 소환해주면 약간의 운빨만 뚫으면(절대명중이 아니다.) 한방에 둘 다 죽일 수 있다.

특이하게도 바하무트 라군에서 숨겨진 몬스터로 나온다. 특정 스테이지에서 특정 창고를 번개 마법이나 인스파이어로 파괴하면 튀어나온다. 격파하면 레어 아이템을 주기 때문에 스테이지 클리어하기 전에 잡는게 좋다.


2.3. 네슬러그[편집]


프레젠터의 팔레트 스왑. 이식작에서 추가된 용의 둥지에서 중간보스로 나온다.

이제는 껍질이 아예 무적에다가, 껍질이 화이트 윈드로 9999씩 회복하기 때문에 화력이 부족하면 장기전이 된다. 피통도 62000으로 많고, 슬로우가와 스톱으로 계속해서 아군의 행동을 늦추는 방해공작을 펼쳐오기 때문에 더욱 더 짜증. 상태이상 방지 대책을 세워놓고 화력 승부로 나가는게 좋다. 껍질을 때리면 100만톤이라는 물리 즉사 공격을 쓴다. 잡으면 모그의 최종 무기인 궁니르를 준다.

사실 원래는 파이널 판타지 10의 몬스터 훈련소의 보스가 역수입된 것이다. HP 400만으로 HP가 절반이하가 되면 비겁하게 껍질안에 숨어서 케알가와 리제네를 연발해 회복하는데 역시나 짜증난다. 300만이 될때까지 나오지 않으므로 강력한 화력으로 껍질을 두들겨패야 한다. 100만 정도 더 깍으면 껍질이 박살나면서 더 이상 회복하지 못하게 된다. 대신 빡돌은것인지 민첩성이 엄청나게 빨라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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