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3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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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76년 6월 15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391호 결의안.
2. 내용[편집]
1960년대, 키프로스의 독립 이후, 터키계 키프로스인과 그리스계 키프로스인의 충돌이 발생했고 터키와 그리스는 이들을 지원하며 한차례의 대리전을 치렀다. 1974년, 그리스의 지원을 받은 그리스계 키프로스 군 장교들이 쿠데타를 일으켜 마카리오스 3세를 몰아내고 친그리스 성향을 가진 니코스 삼프손을 대통령으로 옹립했다. 이에 터키는 터키계 주민 보호를 명분으로 키프로스를 침공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키프로스 섬 북부에서 제한된 이동의 자유에 대해 우려를 표했으며 긴장을 유발할 수 있는 행동을 삼갈 것을 요청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관련된 모든 당사자가 평화를 위해 협력할 것을 촉구했으며 또한 키프로스에 주둔 중인 유엔 평화유지군의 주둔을 6개월 더 연장했다.
3. 투표 결과[편집]
베냉, 중국(중화인민공화국)은 회담에는 참여했으나 투표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4.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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