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작(Opus Postu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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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로이센의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의 초월철학(Transzendentalphilosophie)의 발전과 칸트 자신이 기획한 "자연과학의 형이상학적 기초원리에서 물리학으로의 이행" 과 관련된 낱장 문서 13묶음의 말년 원고(유고)의 통칭. 베를린 학술원판(Kant's gesammelte Schriften[AA] 1900~) 제 21권과 22권에 수록되어 있다. 한국어 번역본으로는 아카넷 한국어 칸트전집 제 23권과 24권으로 번역되어 있다.[1]
2. 역사[편집]
칸트의 3비판서의 종장을 이루는 『판단력비판(Kritik der Urteilskraft, 1790)』출간 이후, 대락 1796년에서 칸트가 죽기 1년 전인 1803년까지 작성된 유고 묶음이 칸트 사후 발견되었는데, 이를 라이케(Rudolf Reicke, 1825-1905)가 일차로 정리하여 《구프로이센 월보(Altpreußische Monatschrift)》19~21권(1882~1884)에 최초로 공간하였고, 1920년 에리히 아디케스(Erich Adickes)가 "칸트의 유작" 이라는 제목으로 단행본 형태로 출간했고, 이후에는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유고를 다시 시기적으로 편집해[2] 베를린 학술원판(Akademie Ausgabe) 21,22권으로 13묶음의 유고를 정리하여 출간했다.[3]
3. 초월철학(Transzendentalphilosophie)의 발전[편집]
4. 낱장문서의 분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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