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키 료카

최근 편집일시 :

유즈키 료카
柚木(ゆずき涼香(りょうか| Ryoka Yuzuki


파일:유즈키 료카2023.jpg

출생
1974년 1월 10일 (50세)
아이치현 안조시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직업
성우, 前 배우
신체
156cm[1] / O형
소속사
81 프로듀스
활동 시기
배우 | 1990년 ~ 1996년
성우 | 1997년 ~ 현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프로필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경력
3. 이야깃거리
4. 주요 출연작
4.1. 애니메이션[2]
4.1.1. 1990년대
4.1.2. 2000년대
4.1.3. 2010년대
4.1.4. 2020년대
4.2. 게임
4.3. 드라마 CD
4.4. 라디오
4.5. 외화 더빙



1. 개요[편집]


일본의 성우. 본명은 나가시이 아유미(永椎 あゆみ)로 추정. 팬들 및 후배 성우들에게는 주로 유즈네(柚姉)라고 불린다. 유즈누나 유즈언니 유즈누님 정도의 느낌이다.


2. 경력[편집]


1997년에 성우무법지대로 유명한 애니 비스트 워즈 시리즈로 성우계 데뷔[3][4]. 이 때는 아직 나가시이 아유미 명의로 나왔다. 성우 활동 전에는 원래 여배우로 데뷔했다. ET를 보고 영화에 나오고 싶어서 배우를 지망하게 되었다고 한다. 배우로는 벚꽃 동산이 유명한 편이다.

그러나 이렇다할 인기를 끌지 못하고 주로 B급 영화에 출연. 그 후 카도마츠 카노리란 이름으로 그라비아 아이돌 활동을 했었다. 하지만 몰락하는 아이돌의 전철을 밟으면서 누드 영상집과 누드 화보집까지 찍은 바 있다. 그래도 그라비아는 그럭저럭 팔린 편이었는지, 2ch 같은 곳에서는 중고딩 때 신세 많이 졌습니다. 라는 이야기도 종종 볼 수 있다. 이유는 과거 사진집의 중고 가격이 파격적으로 높지 않을 만큼 물량이 꽤 있다.

칭송받는 자 라디오에서 어떤 팬으로부터 "전 유즈키 씨의 광팬이라, 유즈키씨의 옛날 모습을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진집도 가지고 있어요!"라는 식의 메일이 왔을 때, 유즈키 료카는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아무튼 본격적인 성우 활동을 시작하면서 나가시이 아유미 명의에서 유즈키 료카로 바꿔서 활동하고 있다.

폭넓은 연기로 '저게 같은 성우라고?'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캐릭터마다 갭이 크다. 셀린 같은 여자 아이, 시스터 프린세스의 마리에 같은 병약 소녀, 네코 알퀘이드의 맹함과 폭주를 오가는 목소리, 알퀘이드와 같은 활달한 여성, 스텔라 레드필드와 같은 쿨한 누님, 키류인 사츠키처럼 중후한 여장부, 올리아나 톰슨 같은 색기 넘치는 역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3. 이야깃거리[편집]


  • 칭송받는 자 이후, 정확히는 칭송받는 자 라디오를 하기 시작하면서 코야마 리키야에게 맹렬히 대쉬한 탓에 라디오가 크게 인기를 끌어 코야마 리키야 하렘왕 기믹에 일조했다. 허나 중반부부터는 분위기가 많이 사그라들었고 둘이 싸우기도 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이 때문에 수많은 루머들이 나왔었다.

  • 키즈아토 2009년 리메이크작에서 카시와기 치즈루역으로 18금 계열에 처음 참여했다. Leaf에서 이례적으로 성우진을 비공개로 했지만 결국 판명났다. 애초에 웬만한 성우 덕후라면 가명으로 하든 말든 샘플 보이스만 듣고 다 눈치채지만. 결국 아쿠아파자에서는 공식 성우로 확정 발표되었다. 사실 과거에 쿨 디바이스란 야애니에 비중없는 역으로 나오긴 했다.[5] 유즈키의 柚木를 선전부의 스텝이 실수로 위 항목의 카시와기 치즈루의 카시와기....柏木로 잘못 입력한 사건이 있다. 실제로 헷갈리기 딱 좋다. 덕분에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2기 극장판 때 건물에 걸리는 대형디스플레이 광고에 유즈키 폰트가 매우 큼직하게 잘못 실려버렸다.

  • 2012년 7월 7~8일 양일간 개최된 타입문 페스티벌에 양일 고정게스트로 참가, 페이트는 후속이 자주 나오는데 왜 월희는 소식이 없는거냐!! 키노코 보고 있어?! 라고 외치며 타입문 팬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그러나 2014년 UBW TVA 제작이 발표되고 동시에 Heavens Feel 루트 극장판 제작도 확정되면서 월희팬들은 웃을 수만은 없게 되었다. 오랜 기간 기다려왔지만 결국 월희 리메이크에서 알퀘이드의 성우를 포함한 모든 성우가 세대 교체되어 알퀘이드 역으로 출연을 못하게 됐다. 팬들은 많이 안타까워 했지만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키노코가 일 하고 있었다고 감탄하면서 드디어 월희 신작이 나오게 됐다며 기뻐하는 트윗을 올렸다.

  • 킬라킬의 회식당시 , 사나게야마 우즈역을 맡은 히야마 노부유키와 처음으로 가까이서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유즈키 료카가 사나게야마군이 좋다고 말했고 혹여나 하야마가 자신을 좋아한다라는 얘기로 오해할 줄 알고 사나게야마 안의 사람을 좋아하는게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하야마는 "나도 알고있다고!!"라고 분개했다고 한다. 그리고 킬라킬 최종화 완성 기념 상영회에서 말하길 연기 관련 고민으로 밤중에 사천왕 성우들한테 메일을 보냈다는데 밤중이었는데도 모두 답장해줘서 정말 고마웠다고 한다. 다만 사나게야마 좋아한다고 말한 적 있는데도 히야마한테서만 답장이 안 왔다며(히야마는 메일 같은 걸 거의 안 한다) 툴툴거리기도 했다.



  • 2005~2006년경 녹음하며 참가했던 칭송받는 자에루루 역에 상당히 애착을 가지고 있다. 당시 이 작품에 참가했던 성우들 다수가 마치 가족처럼 시끌벅적하게 떠들고 놀며 즐거운 나날을 보냈고, 상기된 것처럼 라디오를 통해서도 여러가지 전설을 써내려갔었기에 각별했던 모양. 그래서 약 10여년의 텀을 가지고 시리즈가 부활해 발매하게 되었던 후속작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이 발매된다는 소식과 함께 다시 자신이 출연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제작진에게 전해듣고 무척이나 기대한 건 당연지사. 때마침 작품이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방영되었고 그 시기에 재개된 공식 라디오에 뜬금없이 유즈키 본인이 퍼스널리티로 참가하고 있었으니 본편에 나오지 않을리가 없다고 여겼을 터. 그런데 하루하루가 지나도 도통 소식이 없었고 결국 해당 작품의 수록이 모두 끝날 때까지 에루루 역으로 불려가는 일은 없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딱 한 번 나왔지만 그것도 실루엣 뿐. 결론부터 말하면 세 번째 작품인 칭송받는 자: 두 명의 백황을 통해 비로소 출연하는 것에 성공했지만, 두 번째 작품에서 출연하지 못했던 것은 섭섭하고 슬픈 수준을 넘어서 진심으로 서럽고 화가 났을 정도였다고 2018년 칭송받는 자 성우 좌담회에서 그 속내를 털어놨다.[6] 당시를 떠올리면 지금도 울컥해서 눈물이 나올 것 같다고 꾹 삼키는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시간이 지나 괜찮으리라 생각했던 동료 성우들과 제작진을 당혹스럽게 했다.[7] 마지막 3부작 째에서 출연이 겨우 성사되었을 때는 감회가 남달라 녹음 부스 안에서 대본을 붙들고 엉엉 울었다고. 3번째 작품 두 명의 백황에서 눈물 섞인 그녀의 코멘터리를 들어볼 수 있다.


  • 좋아하는 디저트는 휘낭시에라고 한다. 이는 쿠키런: 킹덤의 오리지널 신규 캐릭터인 휘낭시에맛 쿠키 역할을 맡으며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드러났는데, 이 역할을 좋아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인 휘낭시에의 캐릭터이기 때문이라며 밝혔다. 아예 자신이 좋아하는 양과자 디저트가 휘낭시에가 1등이라고 반겨할 정도로 휘낭시에 홀릭을 보여준다.


4. 주요 출연작[편집]



4.1. 애니메이션[8][편집]



4.1.1. 1990년대[편집]



  • 1998년
    • 슈퍼 밀크 쨩 - 테츠코


4.1.2. 2000년대[편집]












4.1.3. 2010년대[편집]








  • 2016년
    • 부부키 부란키 - 카즈키 미기와[10]
    • 달콤달콤 & 짜릿짜릿 - 유카의 엄마




4.1.4. 2020년대[편집]






4.2. 게임[편집]



4.3. 드라마 CD[편집]




4.4. 라디오[편집]


  • 칭송받는 자 WEB 라디오
    • 칭송받는 자라디오 [11]
    • 에루루의 작은 방 IN 칭송받는 자 : 단독 진행
    • 계속되는 칭송받는 자 라디오 (pre) : 단독 진행
    • 계속되는 칭송받는 자 라디오


4.5. 외화 더빙[편집]


  • 13살의 반란 - 트레이시(에반 레이첼 우드)
  • 금발이 너무해 3 - 티파니(브리터니 커랜)
  • 로맨틱 아일랜드 - 유가영(유진)
  • 리틀 시크릿 - 에밀리(에반 레이첼 우드)
  • 미스 에이전트 - 그레이시
  • 수퍼내추럴 - 사라(테일러 콜)
  • 스나이퍼 2 - 운영자
  • 애니 기븐 선데이 - 맨디(엘리자베스 버클리) ※ 소프트 버전
  • 엑소시스트 디렉터즈 컷 - 리건 맥닐(린다 블레어)
  • 위험한 유혹 - 아미 밀러(시리 애플비)
  • 크레이지 핸드 - 티나(케이티 라이트)
  •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 나이트버드[12]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06:22:26에 나무위키 유즈키 료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출처: 오리콘 홈페이지 프로필[2] OVA 포함.[3] 자기도 아이돌 성우 노선으로 갈 수도 있었는데 비스트 워즈로 일을 시작하는 바람에 망했다고 농담식으로 말한 적이 있다.[4] 애드리브가 마음껏 허용되는 분위기여서 그런지 성우로는 신인급임에도 불구하고 온갖 에로한 신음소리로 애드립을 치면서 지금도 니코니코 동화에서 이 애드립을 모아놓은 영상들은 인기가 높다. 갑자기 뜬금없는 애드립을 날리는 경우도 많았는데 대사도 없는 사슴이 잠시 영상에 나오자 나우시카(일본어로 사슴이 시카) 드립을 치는게 백미.[5] 사실 이걸 경력에 포함할 경우 성우데뷔는 95년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걸 데뷔작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히기가 좀 그럴 것이다. 위에 나온 것처럼 현재와는 다른 명의로 참가했었다.[6] 얼마나 억울했으면 당시 후속작에서 새로이 등장한 핵심 주연 캐릭터인 쿠온에 대해서 일체 알고 싶지도, 쳐다보기도 싫었을 정도라며 '저 젊은 여자'라고 지칭했다. 쿠온의 캐릭터 설정은 에루루와 결코 떼어놓고 볼 수 없는 밀접한 관계였음에도 불구하고 기대의 크기보다 배신감이 훨씬 컸던 셈.[7] 평소 유즈키의 털털함과 사람 좋음을 잘 아는 동료 성우들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 이런 감정적인 모습에 당황하여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분위기를 수습하기 바빴다. 출연한다고 거짓말했던 당사자인 아쿠아 플러스 프로듀서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도주를 감행했고 유즈키의 발언이 모두 끝나자 좌담회 촬영장엔 무거운 분위기만 감돌았다.[8] OVA 포함.[9] 왜 굵은 글씨냐면, 카니발 판타즘의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TAKE MOON이 사실상 월희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 실제로 해당 작품에서 알퀘이드가 상당히 많이 나온다. 주역으로도, 엑스트라로도(...).[10] 남편의 성우가 코야마 리키야다[11] 파트너인 코야마 리키야와의 환상적인 케미로 온센 서버를 다운시킬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12] 데뷔작인 비스트워즈에서도 블랙위도우를 맡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