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 세츠나/러브라이브! ALL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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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브라이브! ALL STARS에 등장하는 유키 세츠나의 작중 행적과 카드에 대해 서술한 문서이다.
2. 프로필[편집]
다른 학교에서도 주목하는 기대의 스쿨 아이돌. 아이돌 활동으로 바빠서인지 [학교에서 본 사람이 없다] 같은 도시 전설도 있다. 사실은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좋아한다.
스쿠스타 공식 홈페이지의 멤버 소개
니지가사키 학원 2학년. 다른 학교에서도 주목할 정도의 스쿨 아이돌 유망주. 활기찬 미소와 퍼포먼스가 주특기.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좋아하고, 관련된 이야기를 시작하면 멈추지 못한다. 스쿨 아이돌 활동으로 바빠서인지 '교내에서 목격한 사람이 없다'는 소문이 있다.
스쿠스타 로딩화면 및 멤버 정보란의 프로필 정보.
3. 작중 행적[편집]
3.1. 동호회 가입(1장~8장)[편집]
아나타(플레이어)가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를 찾아오기 전부터 소속되어 있었고, 혼자서도 동호회의 활동실적을 쌓을 정도로 유능했지만 1장 시점에서는 동호회를 그만뒀다. 학생회장 나나의 평가로는 세츠나로 인해 동호회에 갈등이 일어났다고 한다.
학생회장이 카스미에게 10명의 멤버를 모으면 동호회를 존속시키겠다고 했는데, 카스미가 플레이어를 포함하여 9명을 모은 이후 1장 10화에서 학생회장이 동호회를 방문한다. 그리고 학생회장이 자신도 스쿨 아이돌 동호회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데... 놀랍게도 학생회장 나카가와 나나의 정체가 바로 세츠나였다. 학생회장의 외모[1]가 세츠나랑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보였는데 결국 본인이었다.[2]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스쿨아이돌 선배이자 오타쿠이기도 해 관련 정보에 빠삭하다.
6장 때 뮤즈와의 대결에서는 음악적 지식 겨루기로 마키와 승부를 벌이지만, 작곡이나 음악사 같은게 아닌 스쿨아이돌 곡의 도입부만 듣고 맞추는 문제여서 세츠나가 순식간에 이겨버린다. 7장에서는 시즈쿠와 카린이 평소의 세츠나[3]의 비밀을 알고 싶다고 해서 자신이 크게 감명 받은 라이트 노벨 원작의 애니메이션 전 13화를 보여준다. 해당화에서, 집에서는 애니메이션 DVD[4]나 라이트 노벨을 둘 수 없는 환경이라는 언급이 있고 학생회장을 하면서 스쿨아이돌을 하는 것을 숨기는 것으로 보아 집안이 상당히 엄한 것으로 추측된다. 그런 이유로 학생회실에 몰래 라노벨을 숨겨둔다고 한다.
3.2. 시오리코와의 대립(8장~9장)[편집]
8장에서는 1학년인 미후네 시오리코와 학생회장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시오리코에게도 정체가 알려졌고, 그 길로 동아리실까지 따라온 시오리코는 세츠나에게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며 도전장을 내민다.
9장에서 세츠나는 선거를 준비하면서 주인공에게 스쿨아이돌과 병행하던 이유를 설명하는데, 어릴 때부터 모범생 이미지가 붙어서 부모님 눈에 들려고 했으며 회장에 취임한 것도 부모님 눈치를 보느라 덕질도 스쿨아이돌도 마음대로 못하는 처지에서 회장 자리가 도움이 됐기 때문이었다. 또한 아야세 에리와 쿠로사와 다이아와도 연락하면서 선거 전략을 세우지만 취임 후 방침에 대한 공개토론을 벌일 때 시오리코에게 기싸움에서 밀린다.
【9장 5화. '공개 토론'에서 나나와 시오리코의 대화 스크립트】 시오리코: 드디어 학생 여러분에게 제 생각을 설명할 자리가 마련되어 기쁩니다. 오늘은 서로 최선을 다하죠.
나나: 아, 네. 잘 부탁드려요. 미후네 양! (미후네 양, 자신감이 가득한 얼굴이네요... 저도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어요...!)
선거관리위원: 그럼 지금부터 나지가사키 학원 학생회장 입후보자들의 공개 토론회 방송을 시작하겠습니다. 후보자 두 분도 잘 부탁드립니다. 먼저 미후네 시오리코 후보께서 토론을 보고 계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시오리코: 니지가사키 학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새로 학생회장에 입후보한 1학년, 미후네 시오리코입니다. 이런 시기에 굳이 입후보한 이유는 우리 니지가사키 학원을 더 좋은 학교로 만들고 싶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도 훌륭하지만, 더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 여러분 모두가 성공을 체험함으로써 자신감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학교로 만들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누구나 성공할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가능성을 3년 동안 최대한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시오리코: 좋은 성적이 나오면 누구든 기쁘고 자신감이 생기고, 또 남에게 칭찬을 받으면 흐뭇해지죠. 이는 여러분을 성장시킬 밑거름이 되어 줄 것입니다. 학교생활은 마냥 즐겁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장래를 위해 준비하는 기간이죠. 본인도 모르는 적성을 찾아 함께 고민하며 키워 갑시다. 처음에는 자기 뜻이 맞지 않더라도 점차 가능성이 보이게 되면 희망을 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께 약속합니다. 제가 학생회장이 되면 여러분이 장래에 빛을 발할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나카가와 나나 후보께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나나: 아, 네! (어떡하면 좋죠... 저, 전 어떤 학교를 만들고 싶은 걸까요? 그렇게 깊이 생각해 본 적은 없는 것 같네요... 미후네 양은 정말 대단해요. 하지만 저는...)
선거관리위원회: 나카가와 후보? 뭔가 문제가 있으신가요?
나나: 죄송해요, 괜찮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카가와 나나입니다. 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학생회장으로서 일하고 싶습니다. 작년에 여러분께 동의를 얻어 학생회장이 된 이후, 저와 학생회 임원들은 힘을 모아 더 나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활동해 왔습니다. 제가 만들고자 하는 니지가사키 학원은...
나나: (제가 다니고 싶은 학교... 누구나 즐겁게 3년간 지낼 수 있는 곳...)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몰두할 수 있는 학교입니다. 고등학교 생활은 인생에서 고작 3년이지만... 오직 이 3년 동안에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정말 좋아하는 일에 집중했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하고 싶은 일에 힘을 쏟을 수 있도록 최대한 뒷받침하고 싶습니다.
나나: (맞아요. 제가 3년간 지내고 싶은 학교는 좋아하는 것을 방해받지 않고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선거관리위원회: 감사합니다. 이어서 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두 분은 앞으로 나와 주세요.
시오리코: 나카가와 후보, 제 일방적인 요청으로 시작된 일이었는데 이렇게 재선거 요청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지금까지 해 왔던 일들을 전부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안정감 있는 학생회 운영도 충분히 합격점이니까요. (나나: 그런가요...) 그것까지 고려해 감히 말씀드립니다. 당신의 목표, 즉 '좋아하는 일에 몰두할 수 있는 학교'는 진정한 의미로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령, 재능은 없지만 검도가 좋아서 감도에만 매진하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하실 거죠? 운동 특기생으로 진학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나나: 마음껏 검도를 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일에 매진한 경험이 자신감으로 이어진다고 믿기 때문이죠.
시오리코: 그렇게 생겨난 자신감은 어떤 것이죠? 과연 어디에 도움이 될까요? 힘든 순간에 '그때는 더 노력했다'며 추억하기 위한 건가요? 그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본인의 장래를 생각한다면 좋아하는 검도가 아니라 자신의 적성에 맞는 길을 고등학교 때부터 모색하는 게 효율적이지 않나요?
나나: 효, 효율만으로 결정하는 건 너무 삭막하지 않나요...?
시오리코: 그렇게 감성적으로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성공적인 장래를 거머쥘 지름길을 3년에 걸쳐 제시하는 쪽이 더 중요하죠.
나나: 그래선 학교생활이 너무 무미건조하지 않을까요? 무언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무엇보다도 큰 원동력이 됩니다!
시오리코: 그럼 묻겠습니다. 당신은 지금 좋아하는 일에 제대로 몰두하고 있나요? 학생회 일과 자기가 좋아하는 일, 둘 다 어중간하게 하고 있진 않습니까? 본인조차 실천하지 못하고서야 무엇을 주장할 수 있겠습니까? 학생회장은 모름지기 학생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 당신의 말에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침묵하는 나나)
시오리코: ...왜 그러시죠? 이건 토론회입니다. 제 발언에 반론할 생각은 없으신가요? 어떻게 대답하든 지금 당신이 하는 말에는 아무 힘도 없습니다.
【9장 9화, '진심 어린 말'에서 나나와 시오리코의 최종 연설】 선거관리위원: 그럼 학생회장 선거 투표를 시작하기 전에 후보자들의 마지막 연설을 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나카가와 나나 후보께서 나와 주세요.
카스미: 나나 선배. 눈앞에 힘이 실렸네. 당선은 이미 따놓았다는 느낌이야, 시즈코!
시즈쿠: 응, 자신감에 가득 찬 표정이야.
리나: 나나, 힘내. 리나보드[파이팅~파이팅~ 나나~ ! 와~!>_<]
나나: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카가와 나나입니다. 마지막 연설이지만, 제가 만들고 싶은 학교는 토론회에서 말씀드린 내용과 변함없습니다. 여러분이 하고 싶은 일을 이룰 수 있는 학교로 만들 것입니다.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드리자면, 우선 의견 수집을 위해 SNS 앱을 제작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요구 사항은 학생회와 학교 측에 동시에 공유되며, 크게 학업, 부활동, 생활의 세 가지로 분류되어 분석 및 대응 속도 향상을 꾀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하고 싶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제시하고, 그중에서 여러분이 스스로 선택하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합니다.
주인공: (세츠나, 굉장하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지 열심히 생각을 짜낸 것 같아... 하지만 뭐랄까... 세츠나가 세츠나답지 않은 느낌이야...)
나나: 고등학교 생활은 고작 3년에 불과하죠. 인생을 80년이라고 보면 4%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입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는 여러분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을 도와드릴 기회를 주십시오. 제 연설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설 끝)
엠마: 와아, 박수 소리가 엄청 크다.
카린: 그러게, 훌륭한 연설이었어. 도움 없이 혼자 해 보겠다고 했을 땐 깜짝 놀랐지만, 괜한 걱정이었나 봐.
카나타: 이 정도면 이길지도 모르겠네~
선거관리위원: 감사합니다. 이어서 미후네 시오리코 후보, 부탁드립니다.
시오리코: 여러분, 안녕하세요. 미후네 시오리코입니다. 제가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은 하나... 니지가사키 학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장래를 위한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확실한 성장 체험을 약속드립니다. 전 여러분이 더욱 확고한 미래를 성취할 수 있도록 모든 학생에게 모든 방침을 제시하겠습니다.
아유무: ...박수 소리는 세츠나랑 비슷하네...
아이: 걱정할 거 없어~! 미후네 시오리코가 하는 말은 전부 감 놔라 배 놔라 참견하겠다는 말이잖아? 그런 식으로 얽매이는 건 다들 싫을 거야!
(화면이 시오리코 얼굴을 크게 클로즈업한 뒤)
시오리코: 나카가와 후보가 제시한 공약은 어떤 면에서는 이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토론회에서는 모호했던 부분도 구체화되었고, 이것 또한 학생회의 한 가지 방식이라고 저 역시 감명을 받았습니다. 제가 그리는 학교의 모습과는 다르지만, 만약 실현된다면 여러분이 즐겁게 지낼 수 있는 학교가 되겠죠.
주인공: ('만약'...? 미후네는 무슨 말을 하려는 거지?)
시오리코: 하지만 나카가와 후보의 공약은 실현 불가능하다고 단언합니다.
주인공: (무슨 뜻이지? 다름 아닌 세츠나가 하는 일인데. 앱 제작도 구체적인 계획이 있을 테고... 대체 뭐가 부족하다는 걸까?)
시오리코: 왜냐하면 나카가와 후보의 자세에 근본적인 괴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실현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 좋아하는 마음은 원동력이 된다. 나카가와 후보는 이렇게 말씀하셨죠. 나카가와 후보, 당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건 무엇입니까? 당신은 학생회 활동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나나: 윽...
시오리코: 대답은 '아니요'일 겁니다. 나카가와 후보는 따로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하기 위해 자기 진심을 외면하고 학생회장이 되려고 합니다. 학생회 일을 억지로 하려는 것이죠. 바로 그 자세가 나카가와 후보의 이상과 모순됩니다. 그렇게 앞뒤가 안 맞는 마음으로 학생회장을 한들 도중에 파국을 맞이할 것은 눈에 선하지 않습니까?
나나: 아니에요... 저는! ...저도 학생회 일을... 무엇보다도...
시오리코: 나카가와 후보, 제 주장이 틀렸습니까? 여기서 단호하게 반박하지 못하는 게 명백한 대답이군요. 당신의 말을 빌려 표현한다면, 학생회장으로서 학생 여러분을 위해 일하는 것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다르지 않나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당신의 계획은 실현 불가능합니다. 그림의 떡이자 한낱 몽상에 불과하죠. 반론할 수 있습니까?
그러자 세츠나는 자기 때문에 동호회가 준비하는 페스티벌에 차질이 생기면 안 된다며 잠시 탈퇴했다가, 선거에서 낙선하자 복귀했다.
3.3. 부모님과의 담판(인연 에피소드 7화~13화)[편집]
선거에서 낙선한 세츠나는 부모님께 스쿨 아이돌 활동에 대해 알린다. 부모님은 이참에 세츠나가 입시 학원에 다니도록 권했지만, 스쿨 아이돌을 계속하고 싶었던 세츠나는 부모님으로부터 '스쿨 아이돌 같은 걸 하니까 학생회장 자리에서 쫓겨나는 거야'란 말을 듣자 홧김에 가출하겠다고 7화에서 니지동 측에 알린다. 10화에 따르면 세츠나가 가출하겠다고 니지동 측에 알린 당일에도 크게 다퉜는데, 세츠나도 어쨌든 부모님인 만큼 대화로 설득하려 시도했으나 계속 고집을 부리셨다고 한다.
그렇게 가출을 선언한 세츠나는 한동안 카린·엠마·카스미의 기숙사 방에 머물며 원 없이 애니를 보고 라이트 노벨도 읽었다. 10화에서는 주인공네 집에서 묵게 되는데, 논리가 통하지 않는다면 직접 스쿨 아이돌이 어떤 건지 라이브로 보여주면 된다는 조언을 받고[5] 11화에서 일단 집에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12화에서는 학교에 라이브 무대를 만들고 연습삼아 1인 라이브를 하며, 13화에서 니지동 전원과 함께한 라이브 영상을 본 부모님을 설득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30장에서는 어머니와 같이 영화를 보러가기도 하며 사이가 좋아진 모습을 보여준다.
3.4. 페스티벌 참가(10장~17장)[편집]
10장에선 시오리코가 제시한 '활동하려면 동아리 멤버가 전과목 6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는 조건에 따라 시험 공부를 했다. 16장에선 15장 후반에 주인공과 다툰 아유무가 잠수를 탔을 때 단톡방에 동아리 멤버와 함께 격려하는 메시지를 보냈고, 17장에선 시오리코와 공식 화해한다.[6]
3.5. 인터미션(18장~19장)[편집]
뮤즈·니지동 여름 합숙
3.6. 시즌2[편집]
스쿨 아이돌부 개설 전후(20장~22장)
20장에서 주인공이 단기 유학을 떠났다 돌아왔을 때는 란쥬·미아의 스쿨아이돌부와 기존 니지동으로 스쿨아이돌 서클이 둘이 된 뒤였다. 그래서 니지동은 학교의 인가를 받지 못해 몰래 연습하고 있었고, 멤버 몇 명은 스쿨아이돌부로 옮겼는데 세츠나와 리나는 입장 유보였고 니지동에 남게 된다.[7]]
니지동에 남은 캐릭터는 23장까지 주인공과 카스미를 제외하면 비중이 많지 않거나 언급이 거의 없고 세츠나도 20장~22장까진 비중이 없다.
아이 프로듀스! 합동 이벤트! 전후(23장~25장)
23장에 따르면 다이버디바가 통째로 부로 옮긴 이유로 20장 4화 때 말한 '감시위원회의 방해를 받지 않고 연습+스쿨아이돌끼리 친분 다지기(아이)'&'실력 향상(카린)'외에도 '스쿨 아이돌로서 세츠나보다 실력이 처진다고 생각하던 차에 란쥬가 나타나자 자극받았기 때문이었다'는 추가 설정이 붙었다.(#(##).
24장에서 열린 토너먼트 때는 4강 때 아이와 대결했는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아이를 보고 자극받은 세츠나는 아카펠라로 전략을 바꿨고 1점 차이로 결승에 진출했다. 그리고 속상해하는 아이를 주인공과 함께 위로한 뒤 다음에도 잘 해보자고 말한다. 결승에선 란쥬와 만나 우승에 실패하나, 대회가 끝난 뒤 동호회 멤버와 가진 반성회에서 멤버들은 세츠나에게 너무 부담을 실어 줬음을 짚고 넘어가며 다음 대결을 준비하기로 했다.
그 후 25장 2화에서는 시오리코와 카린 일로 만나 따로 얘기를 나눈다.
스쿨 아이돌 액시비션(26장~)(시오리코의 서류 처리를 도와주러 온 주인공과 나나[8]
)나나: 이래 봬도 전임 학생회장이니까요.
시오리코: 세츠나...
나나: 아, 죄송해요. 지금 할 말은 아니었네요.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저는 시오리코가 학생회장이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 때는 여러모로 마음이 복잡했지만, 학생들은 최선의 선택을 한 거죠. 저로서는 힘이 닿지 않았던 일도 시오리코는 분명 잘 해 줄거라고, 저도 한 명의 학생으로서 믿고 있답니다.
시오리코: ...그때는 저도 실례되는 말을 많이 해서... 정말 죄송해요.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중략, 카린이 연습에 집중하지만 신경쓰인다고 시오리코가 말한 뒤 사츠키와 우즈키가 돌아온다. 쌍둥이는 주인공에게 스쿨 아이돌을 잘 하는 비결을 묻는다)
26장에서는 니지동과 부가 합동 합숙을 갔을 때 아유무, 시즈쿠와 함께 A·ZU·NA를 만들었다. 또한 합숙 때는 란쥬에게 독요리를 먹이기도 했다.
이후 30장에선 어머니 퇴근 시간에 맞춰 애니메이션 영화를 같이 보러 가는 길에 주인공과 만난 자리에서, 예전에 스쿨 아이돌을 계속할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맙다는 감사를 전했다
3.7. 스쿨 아이돌 액시비션 (32장~)[편집]
4. 카드[편집]
최상급 성능의 한정 카드들을 보유한 우수한 라인업으로, 뛰어난 실력의 스쿨 아이돌이라는 작중 설정에 걸맞는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1차 페스 세츠나는 말이 필요없는 초창기 스쿠스타를 지배했던 최고의 딜러였던 카드이고, 이후 출시된 파티 세츠나와 2차 페스 세츠나 역시 유용한 개성을 보유하고 있어 고득점 덱에 단골로 들어가는 카드들이다. 이들 카드를 얻어 뒀다면 덮어놓고 세츠나의 인연 보드에 투자해도 후회할 일은 없을 것이다.
특이사항으로 세츠나는 분명한 니지가사키 소속의 학생이지만 교복을 입은 모습의 카드가 존재하지 않는다. 인게임에서도 니지가사키 부원들 중 유일하게 교복을 입히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유는 이 캐릭터의 특성 때문.
4.1. UR[편집]
4.1.1. 스칼렛 칼리지[편집]
최상위급 적폐 딜러이자, 한동안 스쿠스타를 지배했던 초 사기 카드.
13901이라는 어필과 보조 스탯은 테크닉이어서 sp딜도 괜찮으며, 평타가 맥뎀(50000)을 띄워도 활용가능한 볼티지 획득 특기, 어필 업 계열 개성 중 가장 어필을 크게 올려주는 조건인 동작전, 페스울 특전인 히라메키 4칸에 의상도 잘 뽑히는 등 좋은건 싹 다 독식한 듯한 적폐 카드이다. 그나마 단점이라면 개성2가 어느 메타상 크게 사용될 일이 없는 작전 변경 관련이고, 페스울인만큼 뽑는 것이 한정되어있는 것이다. 심심하면 가챠에서 튀어나와서 웃음벨이 되는 초대 린 울레와 여러모로 대척점에 있는 카드.
인기가 매우 많은 카드인 만큼 이 카드를 게스트로 올려놓는 사람이 많았었다. 이 카드는 히라메키작을 끝냈을 때 최대 동작전 어필 증가 15%이다. 초대 루비나 니코 등(18%)보다 최대치가 낮지만, 앞서말한 18% 카드들은 개성2가 터져야 최대치가 되는 반면 세츠나는 게스트로 데리고 가기만 해도 확정적으로 15%를 주기 때문에 이쪽을 선호했었다. 지금은 페카난이 개성2를 확정적으로 주기에 페카난과 페마리의 경쟁이다. 이제는 상급은 SR카난, 상급+이상에서는 쿨 Sk 미아, 챌린지는 페2하나요가 확정이다.
페스 세츠나가 나오고 9개월이 지난 뒤에도 페스 세츠나랑 거의 근접한 딜러까진 나왔지만 세츠나를 넘는 딜러는 없었다. 하지만 페스 카난이 세츠나의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나오면서 2인자로 내려갔다.
4.1.2. Snow Crystal[편집]
페스가 강력한 딜러라면 이쪽은 강력한 힐러. 다만 힐에 몰빵해서 딜량은 적게 나오는 편이다.
애니메이션 3화 방영 기념으로 선행 스토리를 보면 이 카드를 선물로 준다.
4.1.3. 저스티스 아처[편집]
이벤트 배포 울레 답게 낮은 능력치를 가졌지만 특기가 모든 아이돌의 SP 게이지 획득량 증가라 퓨어 Sp 요원으로 쓰기에는 괜찮다.
4.1.4. Pioneering a new World[편집]
테크닉 비례 힐, 어필 증가 개성 등 구성이 페스 마리라 비슷해서인지 통상, 엘레강트계의 페스 마리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4.1.5. 산타 소녀가 찾아왔다[편집]
스마일 속성에서 Sp 수급 요원으로 쓰기에 좋다. 패시브개성은 어필은 좋은데 파티버프가 아니라 자신버프이며, 테크닉이 아닌 스태미나쪽이 높아서 아쉽다는 평.
쵸커가 추가되기 이전 50000데미지가 한계였던 시절 선장요우, 양아토리와 함께 쓰인적이 있었다.
현재 스마일 차지 요원은 자신의 2차 페스가 받았다.
4.1.6. 스팀펑크☆어드벤처[편집]
내츄럴 딜러는 출시 1년 반이 다 되도록 1차 카난이 왕좌를 지키고 있었던지라 다른 고성능 카드를 내달라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그 타이밍에 나온 게 내츄럴 Vo 이벤트 UR이라 볼멘소리가 좀 있었다. 그나마 직후 나온 페2린이 신기급 내츄럴 딜러라 불만이 좀 잦아들긴 했지만...
4.1.7. 칠흑의 마법사[편집]
최상급 적폐 토템. 메인 딜러로서의 스탯 자체는 준수하나 상급에서는 맥뎀을 뚫을 특기가 없어 아쉽고 상쁠에서는 sk타입 딜러인지라 주작전에 사용하기엔 좋지 않다.[9]하지만 구카난, 쿨조미가 가지고 있던 라이브스킬에 발동 조건만 다르지만, 경토리 같이 Sp발동시라서 처음에 터지면 끝까지 어필이 증가하는 적폐급 라이브 스킬과 파티 울의 듀얼개성으로 계수도 통상과 페스울의 동속성, 동학년, 동학년과 같은 5.2%라서 토템으로서는 1티어 자리에 있다.
4.1.8. 푸른 바람의 티타니아[편집]
2차 페스 다이아 이후로 오래간만에 등장한 적폐급 성능의 Sp차지 부원
유독 Sp 차지 부원의 스탯 하자가 심했던 스마일 속성에 드디어 등장한 적폐급 sp차지딜러로서 스마일 상급 난이도 모든 곡에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다. 스마일 속성에 니지동 멤버 우대 기믹을 갖고 있는 LMF 상급 플러스 난이도 곡에서도 활용 가능 할 것으로 보이며 페스 1엠마 이후 2년 가까이 단종되었다가 다시 등장한 작변시 sp게이지 획득 라이브스킬로 빅라이브 sp상 획득 및 최상위권의 점수 쥐어짜기 용도로도 쓰인다.
종합적으로, 유일한 스마일 적폐급 sp딜러라는 것과, 페스1엠마와 같은 유니크한 라이브스킬로 뽑아만 둔다면 두고 두고 쓰일 국밥 적폐 카드.
여담으로 페2세츠나가 성능카드로 나오면서 페스, 파티 한정울레중에서 성능 좋고 밸런스 좋은 스펙을 가장 잘받은 멤버가 되었다. 다른 적폐 멤버는 페1, 페2, 파티 한쪽이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과는 다르게 세츠나는 그런 점이 없다는 것.
4.1.9. Colorful♡Knitting[편집]
1년만에 돌아온 세츠나의 배포 이벤트 카드.[10]
그러나 성능은 하필 베지터블 코토리와 같기때문에 같은 쿨속성 GD타입을 배포한 1월 교환소인 신년엠마가 더 낫다.
스탯을 보면 단순 GD타입 힐탱커 분배식으로 보이나, 5610의 어필이라 생각보다 쓰기 힘들다.
특기가 쉴드획득인데, 체력이 높기 때문에 체력비례면 모를까 테크닉비례이다.
베지터블 코토리도 체력이 높은데 테크닉비례로 나와서 평가가 의상용으로 까지 떨어졌다는 걸 생각하면 아쉬운 특기이다.
패시브는 동속 체력증가로 GD탱커다운 개성이다.
라이브개성은 AC성공시 힐인데 여기도 베지터블 코토리와 똑같이 테크닉비례힐이다.
결론은 베지터블☆원더랜드 코토리의 복각버전.
4.1.10. 스타 시커[편집]
같이 가챠로 나온 우미와 더불어 매우 오랜만에 돌아온 세츠나의 통상 울레카드.
세츠나 역시 마지막 통상이 산타세츠나로 매우 오래되었으며, 산타 세츠나 이후 2차 이벤트 > 파티 > 페2 > 3차 이벤트 순으로 1년 7개월만에 통상카드가 돌아왔다!
성능은 성능충 대표답게 매우 훌륭하다.
퓨어 VO라서 아쿠아가 아니면 나가리로 생각하기 일수인데, 이 세츠나는 '비아쿠아 퓨어Vo'가 문제가 아니라 구카난, 쿨조미, 페나타를 잇는 전체어필 4.2% + 지속 5% 전원어필라인의 토템이라는것.
스탯은 먼저 스탯합은 높으나, 스태가 9천으로 너무높아서 1.1만이라는 VO들 사이에서 낮은 테크닉과, 올해 1.4만을 넘는 Vo와는 다르게 조금 묘한편이다.
패시브개성은 위 언급대로 전원 4.2%어필. 한정에는 전원어필이 몇몇나왔지만, 통상은 쿨조미이후 매우매우 오랜만에 나왔다.
라이브개성 역시 AC시작 30% 확률 기반으로 전원 지속 5%어필.
종합하자면 통상에서 매우 오랜만에 돌아온 훌륭한 통상 전원토템이다.
비틱하면 좋으나, 뽑아야할 정도의 과금까진 아니다. 이미 한정토템들까지 다해놨다면 메리트가 줄긴하나 지속 5%토템은 결국 상급이 아니라 상쁠에서 쓰는거고 아직 상쁠메타가 아니라서 당장 충동과금할 이유가 없다.
또한 이 카드 출시 시점으로 3주년이 얼마 안남았고, 만약 작년 처럼 통상선택권이 나온다면 이 세츠나를 고르면 되는일이라...
4.1.11. 달밤의 눈부신 빛[편집]
스탯은 매우 좋고 나머지는 다 별로인 카드.
성능충의 대표이자, 마이넷식 캐릭터 편애 생각하면 세츠나에게 이런 카드를 준게 금시초문수준이다.
스탯은 어필 1.33만/ 테크닉 1.43만으로 좋은편이다.
그게 끝이다.
특기는 SP뎀증은 인증된 쓰레기고.
개성1은 요즘 드문 테크닉 단독개성이다.
개성2는 작변 SP획득률증가로 SP뎀증급으로 별로인 계열이다.
결론은 세츠나인데 너무나도 의외스러운 카드. 물론 스탯이 매우 좋아서 보드가 높으면 깡딜러로 이용하면 되긴하다.
4.1.12. 화염의 마법사[편집]
4.1.13. 드림 트레저[편집]
4.2. SR[편집]
4.2.1. CHASE![편집]
4.2.2. 두근두근 애니멀[편집]
각성의 판다 옷은 카드 출시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여전히 2차창작이 나올 정도로 인기가 많다. 특히 카린이 판다를 좋아한다는 설정 때문에 세츠카린 2차창작에서는 거의 필수급으로 등장한다.
4.2.3. 레인보우 로즈[편집]
4.2.4. 마칭 · 하모니[편집]
4.2.5. Love U my friends[편집]
4.2.6. LIKE IT! LOVE IT![편집]
4.2.7. 무지갯빛 Passions![편집]
4.2.8. Just Believe!!![편집]
4.2.9. 무지개색 마음[편집]
4.2.10. L! L! L! (Love the Life We Live)[편집]
4.2.11. 무지개색 왈츠[편집]
4.2.12. Colorful Dreams! Colorful Smiles![편집]
4.2.13. 미래 하모니[편집]
4.2.14. 영원의 일순[편집]
4.2.15. 미라클 STAY TUNE![편집]
4.3. R[편집]
4.3.1. ？？？？계 스쿨아이돌[편집]
4.3.2. 믿을 수 있는 재녀[편집]
4.3.3. 레슨 타임 · 니지가사키[편집]
5. 에피소드[편집]
5.1. 인연 에피소드[편집]
5.2. 사이드 에피소드[편집]
- 함께 힘을 모아서(SR '당신의 미소를 지켜 드릴게요!')
- 열혈 MC(UR '아이스 스케이팅 대결을 시작합니다!')
- 얼음으로 맺은 인연(UR '아이스 스케이팅 대결을 시작합니다!')
- (UR '레인보우 투르마린 애로우')
- (UR '하지 않을 수가 없겠네요')
- (SR '더 가르쳐 주세요!')
-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SR '최고의 무대였어요!')
- 최선을 다하겠어요!(R '학생회장 모드')
- 추천하는 과자(SR '조심하세요!')
- 손과 손을 마주 잡고(SR 방금 제가 만든 역작이에요♪)
- 목소리를 들려줘!(UR '에헤헤...기뻐요!')
- 전철을 타고 외출!(UR '에헤헤...기뻐요!')
- 고를 수 없는 즐거움(SR '더 가르쳐 주세요!')
- 유키 세츠나의 야망!(R '스쿨 아이돌의 기대주')
- 잘할 수 있을까?(R '니지가사키 학원 2학년')
- 전우와 함께(시오리코 SR '네!? 새빨갛다고요…?')
6. 기타[편집]
- 스쿠스타에 사용된 세츠나 SCG는 여러 종류로 나뉜다. 이 SCG는 대부분 애니메이션에서 완벽하게 구현되었으나 스쿨 아이돌 의상버전이 아직까지 애니 본편에서 등장하지 않았고 오히려 나나+안경 미착용 버전인 교복 세츠나가 더 많이 나온다.
- 스쿨아이돌 의상 버전: 니지가사키①의 세츠나 메뉴에선 '방과 후 스쿨 아이돌' 의상이며, 메인/서브 스토리에서 폭넓게 쓰인다.
- 나나+안경착용 버전: 학생회장 재임 기간인 1장~9장까지는 빨간 바탕에 노란 글씨로 生徒會가 적힌 완장을 왼쪽 팔뚝에 두르며, 10장부터는 후임인 시오리코가 완장을 쓴다.
- 나나+안경 미착용 버전: 1장 10화에서 잠깐 나온다.
- 운동복 버전: 연습할 때 쓰인 SCG.
- 인연 에피소드 4화에 따르면 자기가 즐겨 보는 TV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주인공 남녀인 유키, 세츠나의 이름을 합쳐서 예명을 지었다.
주인공: 세츠나, 이름 얘기가 나온 김에 물어보는 건데, 스쿨 아이돌로 활동할 때 왜 다른 이름을 쓰는 거야?
세츠나: 으음... 저희 집은 애니메이션이나 만화가 금지라는 건 전에 말씀드렸죠? 실은 스쿨 아이돌에 관한 것도 금지거든요.
세츠나: 하지만 전 고등학생이 되면 반드시 스쿨 아이돌이 되겠다고 예전부터 마음먹었던 터라, 변장을 하고 이름을 바꾸면 들키지 않고 스쿨 아이돌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주인공: 세츠나는 정말 스쿨 아이돌을 좋아하는구나... 사정이 그렇다면 나도 가능한 한 도울 테니까 무슨 일이 있으면 꼭 상의해 줘. (세츠나: 감사합니다!) 내친김에... '유키 세츠나'란 이름의 유래 같은 건 있어?
세츠나: 유래는 말이죠... 제가 좋아하는 라이트노벨이에요! 좋아하는 캐릭터에게서 따온 이름으로 활동하면 기운이 어마어마하게 솟아나요.
주인공: 아하하핫, 그랬구나! 그 라이트노벨, 혹시 요즘 TV에서 방영 중이야? 유키랑 세츠나란 두 사람이 주인공인...
세츠나: 그거예요! 지금 한창 애니메이션 방영 중이란 말이죠~ 부모님 몰래 녹화하는 게 어려워서 띄엄띄엄 볼 수밖에 없지만요...
(주인공이 녹화 방영분을 보내 주겠다고 하자 기뻐하는 세츠나)
인연 에피소드 4화 '세츠나'의 이유 중에서.
- 2023년 3월 31일부로 기존 성우 쿠스노키 토모리가 하차했지만 6월 30일 스쿠스타 서비스 종료까지 녹음을 다 마쳤다. 스토리 최종장인 53장 말미에 공개된 스쿠스타 최후의 악곡인 KAGAYAKI Don’t forget!도 토모리가 참여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