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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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위치한 연구중심 주립대학. 미국 서부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고등교육 기관이다.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확장 캠퍼스(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위치해있다. Utah State University와 이름이 비슷하지만, 관련없는 다른 학교이다.[2] 유타대학교의 약칭은 U of U, The U이다.
유타대학교는 1850년 개교한 미국 서부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연구 중심의 고등교육 기관이다. 168년 동안 미국 유타주를 대표하는 대학으로 유타주에서는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다. QS 세계 대학 랭킹에 근거하여 2023/2024년 기준 전세계 441위, 미국 내 87위를 기록했다.[3] 공신력 있다는 US News 랭킹에서는 2023년 115위를 차지했다.#
유타 대학교는 독보적인 야외 및 흥미진진한 도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독특하게 위치한 1단계 연구대학입니다. 산 조망이 단 몇 걸음 떨어져 있고 광대한 붉은 바위 사막 풍경이 경치 좋은 오후 드라이브를 이용할 수 있는 반면, 우리 캠퍼스는 경제적, 문화적으로 가장 역동적이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인 솔트 레이크 시티에 있습니다. — 미국의 대도시에 위치한 이 대학은 주정부의 고등 학습 기관으로 미국과 전세계에서 온 32,000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법과 의학을 포함하여 72개 이상의 전공이 학부 수준이고 대학원 수준의 90개가 넘는 전공 분야가 있으며, 대학은 학생들이 전세계 직장에서 살면서 경쟁할 수 있도록 준비시킵니다.
2. 역사[편집]
1850년 데저릿 잠정주(暫定州) 의회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데저릿 대학교(University of Deseret)에서 출발했다. 당시 이 학교는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의 지도자였던 브리검 영(Brigham Young)의 주도로 솔트레이크밸리에 설립되었으며, 초대총장으로 오손 스펜서(Orson Spencer)가 취임했다.
1853년 자금부족 등의 이유로 학교 문을 닫게 되었다. 1860년대 후반 솔트레이크시티의 기업가인 데이비드 캘더(David Calder)와 유타 지역의 교육자였던 존 파크(John Park)의 주도로 다시 문을 열었다.
1892년 유타 준주(準州) 의회의 인가를 받아 유타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1896년 유타는 미국의 45번째 주가 되었다. 1900년 이 대학은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으며, 그 해 존 파크 박사는 전 재산을 대학에 기증하겠다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했다. 이후 학생 수를 늘리며 빠르게 성장했다. 유타대학은 연구 중심의 주립대학으로 유타 주에서 가장 오래된 고등교육기관이다.
130여 개 나라에서 온 유학생의 수가 약 2,800여 명이다. 해외 유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학과는 공학대학, 정보대학, 경영대학이다.
2014년 9월 인천 송도에 유타 대학교/아시아 캠퍼스를 설립했다. 아시아 캠퍼스는 국내에 최초로 설립된 외국대학이다. 분교가 아닌 확장형 캠퍼스로,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에 따라 수업을 받으며 학위 또한 본교와 동일하게 취득한다. 커뮤니케이션, 심리학, 영화&미디어 아트, 도시생태학, 환경공학 등의 학부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캠퍼스에는 8개의 학과가 있으며 아시아캠퍼스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인천광역시 송도에 위치한 캠퍼스에서 3년간 지내고, 최소 1년 동안 솔트레이크시티 캠퍼스에서 이수 후 유타 대학교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자세한 것은 유타 대학교/아시아 캠퍼스 문서 참조.
3. 평판 및 인지도[편집]
- 전세계 순위 (2023~2024 기준)[4]
- 미국 내 순위
유타대학교는 세계 대학 평가 기관에 의해 2024년 QS 세계 대학 랭킹 기준 세계 441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내 87위를 기록하였다. 미국의 유타주에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유타 주 내 최고의 주립대학교 (Flagship University)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인천 송도에 확장캠퍼스인 유타 대학교/아시아 캠퍼스를 설립하였으며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4개 대학 중 하나이다. 아시아캠퍼스로 인해 인천 송도에서 3년 + 본교 1년 과정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다른 외국대학과 비교했을 때 학비 및 생활비 부담이 적고 진입장벽이 수월하여 아시아캠퍼스 설립 이전과 비교했을 때 많은 한국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2018년 미국 내 가성비가 높은 대학 11위[5]에 선정되었다.
2019년 1월 현재 건축·설계, 경영, 문화&사회변화, 치의학, 교육학, 공학, 파인 아트, 보건, 인문학, 법학, 의학, 지구과학, 간호학, 제약, 과학, 사회과학·행동과학, 사회사업 분야 등의 학부 및 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100개가 넘는 분야에서 학사학위를 수여한다. 그리고 92개 이상의 분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수여한다. 우등대학에서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별도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평생교육을 실시한다. 유타 주에서 유일하게 의학전문대학원을 두고 있다. 의학, 전산학, 경영학, 파인 아트 학부의 명성이 높다.
2019년 미국 대학 협회(AAU)-Association of American Universities에 가입하였다. AAU는 아무 대학이나 가입시켜 주지 않는다. # 자세한건 미국 대학 협회 문서 참조.
- 2023/2024년 세계 대학 랭킹 441위[6]
- 2023/2024년 미국 종합대학 랭킹 87위[7]
- 2023년 U.S News & World Report 115위 #
- 2023년 U.S News & World Report 주립대학순위 58위 #
- 유타 주 내 최고의 주립대학교 (Flagship University)
- 총 32,994명 학생 재학중 (국제학생 비율 4.5%)
- 학생 대 교수 비율 17:1
- 미국 서부권 내 가장 오래된 대학기관 중 하나
- Carnegie Foundation에서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는 학교 131개 중 하나로 선정
- Brain Institute, American West Center와 Center fo High-Performance Computing 같은 다양한 연구센터와 기관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여 기술 개발을 하는 프로젝트도 진행
- 의학, 유전학 및 공학, 생물학, 컴퓨터, 정치학, 법학, 게임디자인, 비즈니스 전공 세계 100위권[8]
- University of Utah의 School of Medicine 유타 주의 유일한 의과대학 - 국제학생 입학가능
- Top Tier Research University - AAU
4. 특징[편집]
현재 인문학, 법학, 경영학, 사회과학·행동과학, 생물학, 교육학, 미술, 건축·설계, 과학, 광산·지구과학, 공학, 사회사업학, 간호학, 약학, 보건학, 의학 분야 등의 대학 및 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K 헌트 등이 재직하면서 경제학부는 비주류 경제학 흐름이 강세를 보인다. 컴퓨터과학 역시 강세를 보이는 분야로, 특히 컴퓨터 그래픽스의 산실로 불린다.[9] 3D 컴퓨터 그래픽을 학습하며 접할 수 있는 유타 주전자도 여기서 처음 나왔다. 그리고 유타대학교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게임개발학과로, 2021 전미 종합대학평가에서 게임개발학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10] 유명 동문들 중에도 게임 개발자가 많은 편이다.
5. 학생 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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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가 다운타운 동쪽에 위치해 있다. 다운타운까지 차를 타도 12분 가량, TRAX 레드 라인으로는 17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다운타운까지의 접근성은 다른 대도시 소재 플래그쉽 대학들과 비교해봐도 나쁜 편이 아니다. 다만 학교 자체가 산 중턱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자전거로 오고갈 경우 다운타운으로 내려갈 때에 비해 올라갈 때 상당히 고생한다는 걸 유의하자. 사실 자전거를 끌고 내려왔다면 올라갈 때는 얌전히 TRAX 타는 걸 추천한다.
캠퍼스에 사는 학생 수는 대학 규모에 비해 상당히 적은 편이다. 기숙사 생활을 강제하는 학칙도 없다. 하지만 미국 생활에 덜 익숙한 유학생이라면 최소한 처음 1년 정도는 기숙사에 살게 될 가능성이 높다. 기숙사가 몰려있는 리빙 캠퍼스는 메인 캠퍼스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프레지던츠 서클(Presidents Circle)에서 서쪽으로 기숙사 반대편에 있기 때문에, 상당수 학생들, 특히 과학 전공 학생들 입장에서 기숙사에서 메인 캠퍼스까지 접근성이 썩 좋다고 보기는 힘든 편이다. 다만 캠퍼스 순환 셔틀 몇 대가 리빙 캠퍼스에서 메인 캠퍼스나 의대 캠퍼스 등등 캠퍼스 곳곳으로 학생들을 수송하기 때문에 통학이 불가능한 편은 아니다. 캠퍼스의 지형이 동고서저라서 메인 캠퍼스로 내려갈 때는 걸어갈 수도 있지만, 리빙 캠퍼스로 돌아갈 때는 내내 오르막길이라 은근 귀찮다.
솔트레이크 시티 자체가 도시 규모에 비해 관광이나 유흥거리가 많지 않은 편이나 여러가지 문화 생활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다운타운은 TRAX 라인을 타고 움직이기 편하고, 다운타운내에 유명한 발레단 Ballet West, 유타 심포니/오페라단이 있고, 또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공연하는 Eccles Theatre 등이 있다. 쇼핑으로는 시티내에 The Gateway 몰과 City Creek Shoppig Center가 있다. 여러가지 박물관도 다운타운내에 있는데, 자연사 박물관 Natural History Museum of Utah이 유명하며 그 외에 과학/미술을 다루는 Leonardo Museum, Fine Art Museum of Utah, Utah Museum of Contemporary Art, Discovery Children's Museum, and Clark Planetarium 플라네타리움등이 있다. 그 외에 다운타운내에 있는 Salt Lake City Public Library가 유명하며 건축상을 수상하여 관광객들이 도서관 투어하는 걸 쉽게 볼 수 있다.
솔트레이크 주변은 여러가지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위치에 있어 학생들이 스키, 스케이트, 바이킹 패들링, 암벽등반, 카약킹 등 여러가지 활동에 참여를 많이 하며 학교내 레크리에이션 관련 지원금이 많아 모든 아웃도어 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 솔트레이크 다운타운에서 1시간 내로 운전하고 갈 수 있는 스키리조트가 10개 남짓 된다.
2014년에 개설된 학생생활센터는 학생들에게 플래세토(placeto) 운동, 휴식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수영장, 농구장, 역도실, 실내 달리기 트랙, 마사지실, 암벽 등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학생생활센터 내의 레크리에이션 부서는 학생들에게 스키와 야영, 요가, 안경 서비스, 경내 스포츠 활동을 제공한다. 대학 내에는 600개가 넘는 커뮤니티 그룹이 활동중이다.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 문화적 배경, 종교적 신념, 활동 등을 공유하며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유타대학은 학생들의 학교 생활비를 지원할 목적으로 수천 명의 학생들을 파트타임직으로 고용하고 있다.
6. 유명 동문[편집]
- 현대 개인용 컴퓨터의 기반인 기술 GUI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앨런 케이(Alay Kay)
- 픽사 창업가이자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회장인 에드 캣멀(Ed Catmull)
- 포토샵, PDF 등의 어도비의 창업가 존 워녹(John Wornock)
- 세계 최대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녈의 창립자인 J.W 메리어트(J.W Marriott)
- 벨라지오 분수, 두바이 분수, 마카오 윈 분수, 여수의 Big O분수 등 세계적인 현대 분수 제작 회사로 유명한 WET의 마크 풀러(Mark Fuller)
- 실리콘 그래픽스와 넷스케이프의 창업자 제임스 클라크(James Clark)
- 소재 고어텍스의 발명가 빌 고어(Bill Gore)
- 아타리의 창립자이자 비디오 게임산업의 아버지라 불리는 놀란 부슈넬(Nolan Bushnell)
- 현 Nintendo of America 북미 닌텐도 사장 더그 바우저(Doug Bowser)
- 현 BMW CEO 올리버 집스(Oliver Zipse)
- P&G 대표와 오바마 행정부시절 미국 보훈처 장관을 역임한 로버츠 맥도날드(Robert McDonald)
- 노벨상 생리의학 부문 수상자 마리오 카페키(Mario Capecchi)- Gene Targeting 유전자 적중 기술로 수상[11]
- 그 외에도 총 4명의 노벨상 수상자, 3명의 튜링상 수상자, 22명의 Rhodes Scholarship 수상자, 8명의 MacArthur Fellows, 그외 다수의 퓰리처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출처
- 한국 전자산업의 대부 김완희 박사
- 서울대학교 초대 컴퓨터공학부 학부장 김영택 서울대 명예교수
- 오스카에 노미네이트된 영화감독이자 각본가 정이삭
- 신한라이프 성대규 사장
- 인바디(Inbody) 창립자 차기철 대표이사
- 삼보컴퓨터 창립자이자 숙명여자대학교 재단이사장을 역임한 이용태 명예회장
- DDS(Drug Delivery System)의 세계 최고 권위자 고 김성완 유타대학교 명예교수
- 과학기술한림원 이사장을 역임하고 육각수 이론을 만든 전무식 박사
-방송인 전현무의 삼촌
- 과학기술처 장관 및 대한민국학술원 회장을 역임한 권숙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 한상준 한양대학교 명예총장
- 경방 회장 및 전국경제인연합회 김각중 명예회장
- 대한화학회장을 역임한 백운기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 '아리랑' 연구 천착한 지리학자 고 이정면 유타대 명예교수
- 한비야 월드비젼 세계시민학교 교장
- 한국복합재료학회와 한국접착계면학회 회장을 역임한 박종만 교수
- 삼성SDI 장혁 부사장 및 연구소장
- 세계한인법률가회(IAKL) 회장 이재욱 외국변호사
-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김지용 원장 및 부사장
- '더글로리''치즈인더트랩' 등 작품 출연 배우 차주영
그 외 많은 훌륭한 동문들을 배출해 낸 명문주립대학교이다.
특히 대한민국 최초 이학박사로 유명하고, 장영실, 허준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대 과학자로 우체국에서 우표로까지 발행한 이태규 박사가 한국전쟁 직후 유타대학교 정교수 재직시절에 초청한 서울대학교 학부 -> 유타대학교 석.박사출신 인재들이 대한민국 전반에 끼친 영향력과 공은 가히 대단하다.
7. 부속병원[편집]
자세한 내용은 유타대학교 병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유타 대학교/아시아 캠퍼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유타 대학교/아시아 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스포츠[편집]
9.1. 역대 소속 컨퍼런스[편집]
- Rocky Mountain Athletic Conference (1910~1938)
- Mountain States Conference (1938~1962)
- Western Athletic Conference (1962~1999)
- Mountain West Conference (1999~2011)
- Pacific-12 Conference (2011~)
- Big-12 Conference (2024 예정~)
9.2. 미식축구[편집]
홈 경기장인 라이스-에클스 스타디움 (Rice-Eccles Stadium) 수용인원은 45,807석이다.
9.2.1. 전설의 감독[편집]
12대 감독 아이크 암스트롱 (1925~1949 재임. 1983년 작고.) - 선 볼 우승 (1938), 파인애플 볼 진출 (1946)
21대 감독 론 맥브라이드 (1990~2002 재임. 현재 생존.) - 프리덤 볼 우승 (1994), 쿠퍼 볼(현 캑터스 볼) 우승 (1992, 96), 라스베가스 볼 2회 우승 (1999, 2001)
23대 감독 카일 휘팅엄 (2005~ 현재 재임중.) - 피에스타 볼 우승 (2004[12]), 슈가 볼 우승 (2008)
9.2.2. 전설의 선수[편집]
루터 엘리스
알렉스 스미스
조던 그로스
에릭 웨들
9.3. 농구[편집]
홈 경기장인 존 M. 헌츠맨 센터 (Jon M. Huntsman Center) 관중석 수는 15,000석이다.
9.3.1. 전설의 감독[편집]
7대 감독 비달 피터슨 (1927~1953 재임. 1976년 작고.) - NCAA 토너먼트 우승 (1944), NIT 우승 (1947)
8대 감독 잭 가드너 (1953~1971 재임. 2000년 작고.) - NCAA 토너먼트 4강 진출 2회 (1961, 66)
10대 감독 제리 핌 (1974~1983 재임. 현재 생존.) - NCAA 토너먼트 16강 진출 4회 (1977, 78, 81, 83)
12대 감독 릭 마저러스 (1989~2004 재임. 2012년 작고.) - NCAA 토너먼트 준우승 (1998)
9.3.2. 전설의 선수[편집]
톰 챔버스
키스 밴 혼
안드레 밀러
앤드류 보것
카일 쿠즈마
9.4. 주요 라이벌[편집]
10. 여담[편집]
- 몰몬교가 초강세인 유타 주의 주립대학답게 몰몬교 신자가 제법 있으나, 유타 주 내에서 가장 외부 학생들이 많이 입학하며 리버럴한 분위기의 대학으로 꼽혀 유타내 비 몰몬 신자들이 유타 주 내에 있는 대학교를 찾을 때 가장 많이 찾는 학교이기도 하다. 주립대학 답게 타주의 대학으로 진학하지 못했지만 공부를 매우 잘하는 유타 주의 학생들이 많이 진학하는 게 사실이다.[13]
- 특이하게 AAU에는 가입되어 있는데 URA에는 가입되어 있지 않은 학교이다. 미국대학협회(AAU)의 가입 기준이 더 까다롭고 또 소수의 대학들만 초대받아 가입되기에 보통 대학들은 상대적으로 가입 기준이 널널한 URA에는 가입해도 AAU에는 가입되지 못한 학교들이 대부분인데, 유타대학교는 반대로 AAU에는 가입되었지만 URA에는 가입되지 않았다는 것이 특징이다.
- 본교 내 음주가 금지되어 있다. 또한 2004년 유타 주는 미국에서 첫번째로 교내 흉기(concealed weapon) 반입을 법적으로 금지했는데, 이에 따라서 유타대학교도 교내에 흉기로 간주될 수 있는 물건 반입이 전면 금지되었다.
- 유타 주의 지역 공영 라디오 방송국인 KUER을 이 학교가 소유하고 있다. 학교 내에 방송국이 있다. 주파수는 90.1. 시간에 따라 NPR, BBC 라디오, American Public Media의 일부 음악 방송을 송출한다.
11.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06:26:19에 나무위키 유타 대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https://brand.utah.edu/branding/colors/[2] 이는 미국 주립대학들의 특징으로, 보통은 한 주에 주립대학이 두 군데인데 한 곳은 OO대학교(University of OO), 다른 한 곳은 OO주립대학교(OO State University)로 명명된다. 예컨대, 오리건 대학교와 오리건 주립대학교의 관계와 같은 것. 다만 예외적으로 펜실베이니아주에 위치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는 아이비 리그에 속한 사립대학이고 주립대학은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이다.[3] #[4] 참고 링크: #1, #2, #3[5] (Best Value in Higher Education) Wall Street Journal/Times Higher Education 2018[6] # [7] # [8] https://www.usnews.com/best-colleges/university-of-utah-3675/overall-rankings[9] 이 명성은 컴퓨터 그래픽스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아이반 서덜랜드가 교수로 근무하던 시절에서 기인한다.[10] 출처: Princeton Review[11] 현태 유타대에서 교수로 근무중이다.[12] 감독 대행으로 우승[13] 하지만 몰몬교 학생 및 교직원이 많을 거라는 선입견 때문에 학교 수준, 현지에서의 평가에 비해 한국인 유학생들 사이에서 선호도는 비슷한 레벨의 다른 대학교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2015년 가을학기 기준 교내 아시아인은 전체의 5%. 백인은 69%였다. 현재는 아시아캠퍼스가 설치되며 이전보다 확실히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