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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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석 , Yoo Hyung-suk

파일:유형석.jpg
출생
미상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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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게임 개발자, 승리의 여신: 니케 총괄 디렉터
링크
미상

1. 개요
2. 커리어
2.1. 레드 블러드 온라인 전투 기획자
2.2. 프로젝트 RADA 전투 기획자
2.3. HIT(게임) 전투 디렉터 및 시스템 기획팀장
2.5. 로스트아크 모바일 디렉터
3. 강연
3.1. KGC 2015
3.2. NDC 2016
3.3. KGC 2016
3.4. NDC 2022
3.5. IGC 2022
4. 여담
5. 논란 및 사건사고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게임 개발자.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의 총괄 디렉터

2. 커리어[편집]



2.1. 레드 블러드 온라인 전투 기획자[편집]


레드 블러드 온라인은 김태형 화백의 레드 블러드를 원작으로 한 PC MMORPG이다.
게임의 특징은 몰이 사냥이 가능한 멀티 타겟팅과 무한물약섭취가 가능하다는 점[1]으로, 테라의 액션 MMORPG 명맥을 잇기 위해 등장했다.[2]

해당 프로젝트에서 신입으로 입사하여 전투 기획을 담당했다.


2.2. 프로젝트 RADA 전투 기획자[편집]


(현)넥슨게임즈의 전신이라 부를 수 있는 RADA스튜디오(대표 박용현)의 게임 타이틀이다.
당시 CJ에서 PC MMORPG를 개발하기 위해 투자, 설립한 회사로 알려져 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CJ와 결별하며 RADA스튜디오는 NATGames로 사명을 변경, 프로젝트가 드랍되게 된다.

프로젝트에 대해 공개된 정보는 찾아볼 수 없다.


2.3. HIT(게임) 전투 디렉터 및 시스템 기획팀장[편집]


이후 자연스럽게 NATGames의 HIT[3] 전투 디렉터와 시스템 기획팀장으로 참여했다.[4]

당시에 유명한 모바일 액션 RPG인 블레이드 for kakao레이븐(게임)이 자동전투를 내세운 게임인 반면 HIT(게임)는 수동 전투와 액션성을 갖추고 가위바위보식 PvP(결투장)을 중심으로 꽤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5]

이렇게 전투 측면에서의 특징을 갖춘 채 성공한 탓인지 이후 KGC 2015와 NDC 2016에서 HIT를 주제로 강연을 발표한다.


2.4. 오버히트(게임) 디렉터[편집]


HIT의 그래픽을 활용하여[6] 캐릭터 수집 게임인 오버히트(게임)을 개발한다. HIT로부터 시대가 지난 만큼 그래픽 측면의 강점은 그다지 발휘되지 않았으며, 의외로 스토리와 스킬 연출에서의 강점을 보여주게 된다.[7]

그러나 여기서도 아이돌 콜라보와 유저들을 ATM으로 바라보는 듯한 자충수로 인해 2년+N개월만에 섭종시킨 장본인이다.

2.5. 로스트아크 모바일 디렉터[편집]


이후 스마일게이트RPG로 이직하여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디렉터를 역임했다.
아직 개발이 진행 중인 미공개 게임이기 때문에 완성하지 못하고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


2.6. 승리의 여신: 니케 디렉터[편집]


승리의 여신: 니케는 2019년 시프트업 신작 크랭크인 쇼케이스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당시 니케의 디렉터는 최주홍 디렉터로, 유형석 디렉터는 2대 디렉터인 것으로 파악된다.

크랭크인 쇼케이스 이후 한동안 니케에 대한 소식이 없었던 점, 그리고 개발 과정에서 유형석 디렉터가 외부에서 합류한 점, 유형석 디렉터의 NDC 2022, IGC 2022 발표 내용 등을 고려하면 아마도 유형석 디렉터가 합류하기 이전엔 한동안 개발이 뜻대로 진행되지 않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데스티니 차일드만 플레이해봤거나, 니케에 관심을 두지 않는 사람들 중 김형태(일러스트레이터)가 디렉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꽤 잦다. 하지만, 공식석상에 유형석 디렉터만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니케의 총괄은 유형석 디렉터가 전담하고 있으며, 김형태는 대표직과 스텔라 블레이드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8]

우연한 기회에 김형태 대표와 만났을 때, 재미있는 게임을 추구하는 그의 집념과 이상에도 공감하여 합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합류할 당시 오버히트의 시나리오팀, 기획팀, 사운드팀(Cosmograph)을 데리고 합류했다고 한다.[9]

니케가 반주년 오버존으로 떡상했으나 얼마 지나지도 않아 천장 9만원짜리 스킨가챠, 수영복 픽업캐들의 저성능, 유저들의 비호감 캐릭 네온 수영복, 누가봐도 매출이 안나오니까 유저의 의견을 들었다며 무점검 수네온 긴급상향, 9만원 스킨 루피 재복각 등등 민심을 지표면 아래로 꼴아박게 하는 자충수를 두면서 니케 관련 채널에서는 김형태의 돈미새 행보를 비판하는 형태문학에 무조건 출연하고 있을정도로 상당한 지분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여론이 나쁘다.

7월6일 연장점검 포함 11시간 점검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메인스토리 입장 불가 버그가 전 유저에게 걸리는 초대형 사고가 터졌음에도 근시일내에 해결할테니 기다려라 라는 통보와 7일에 무소통과 무해명, 버그를 아직도 고치지 않아서 퇴근런한것 아니냐는 눈초리와 함께 한국 커뮤에서는 욕이란 욕을 다 먹고있다.

그렇게 1주년 방송 비록 매출이 높은 일본 본섭 방송과 한국 방송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정보를 줄건 줬고 스노우화이트가 순수했던 갓데스 시절을 모티브로 한 신규 SSR니케를 이벤트만 깨면 반주년 라이처럼 무료로 준다는 것과 고급+상시+레드후드 픽업기간 1회차 무료 총 21회 다 합쳐서 106회에 가까운 대형사료를 준다는 이야기에 축제 분위기가 되었고 인기 캐릭터 도로시의 9만원 스킨은 이번에 퀄리티는 좋아보여서 여론은 좋은 편이다.

3. 강연[편집]



3.1. KGC 2015[편집]


HIT의 개발 비화를 강연에서 소개했다.
키키를 개발하면 안되는 11가지 이유를 탄원서로 작성하여 제출한 일화를 소개하고, 카메라 로테이션 시스템과 암전 효과가 어우러진 연계기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 배경 등을 설명했다.


3.2. NDC 2016[편집]


HIT를 중심으로 타격감 요소와 접근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타격감을 표현하기 위해 전투를 4단계[10]로 구분하고 각 단계별 타격감 요소를 설명했다.


3.3. KGC 2016[편집]


기획자의 생각과 정리라는 주제로 주니어 기획자 대상 강연을 진행했다.


3.4. NDC 2022[편집]


니케, 퍼스트 무버 게임의 디렉팅 포인트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내용 중 현재의 리니지라이크 게임 시장에 대해 꼬집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11]

또한, 승리의 여신: 니케의 풀 버스트 타임 스킬 시스템[12]과 5인을 좌우로 나열하게 된 기획 의도를 소개했다.


3.5. IGC 2022[편집]


<승리의 여신: 니케> 몰입감있는 내러티브를 위한 게임 설계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내용 중 아니스와 마리안을 설계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유실물과 블라블라, 서브퀘스트, 월드, 전초기지, 인터미션 시나리오, 애니메이션 등의 장치와 의도를 소개했다. 또한 상당히 많은 분량의 시나리오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4. 여담[편집]


  • IGC 2022에서 원신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한, 원신은 NDC 2022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13]

  • IGC 2022에서 미연시적인 요소를 가미하기 위해 지휘관의 화장실을 설계했다고 한다.

  • 니케 런칭 시기부터 6개월동안 체중의 변화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살이 잘 찌는 체질인 것 같다.

  • 패미통 니케 특집에 인터뷰가 등장하기도 했다.

  • 개발자 노트 중 "이 세상 마지막 이벤트인 것처럼 준비하고 있다." 는 발언을 내뱉는다. 월클병이라며 커뮤니티에서는 벼르고 있었지만, 반주년 이벤트인 OVER ZONE과 오프라인 이벤트인 메이드 카페가 공개되자 아무도 반박하지 못하는 기이한 상황이 연출되었으나... 민심이 떡상이라는 호재속에서 여러 자충수를 두며 다시 나락을 가면서 월클병자라는 오명이 붙었다.


5.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 2022년 11월 니케 공식 방송에 등장하여 영양가 없는 정보를 제공하여 커뮤니티의 비난을 받았다.

개인에 대한 논란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개발했던 게임들의 사건사고는 어마어마하게상당히 많은 편이다.[14]

강연이나 개발자 노트, 인사하는 녹화 영상 정도를 제외하고는 얼굴을 잘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소통을 자주 하는 타입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개발자 노트의 빈도가 적지 않고 여기서 약속한 내용들은 꽤 잘 지켜지는 편이다. 이러한 점을 미뤄보아 아마도 묵묵히 개발에 집중하는 타입의 디렉터로 추측되지만 정작 니케에서는 개발과 관련된 버그 개선이 전혀 없어서 전혀 와닿지 않는다.


6. 관련 문서[편집]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김형태(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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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액션 게임에 사용되는 멀티 타겟팅과 리니지라이크의 무한물약섭취가 섞인 끔찍한 혼종으로 보인다.[2] 등장 이후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3] 201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하였다. 언리얼 엔진4로 개발된 최초의 게임으로 미려하고 예쁜 키키그래픽을 선보였다. 지금은 찰흙같은 그래픽처럼 느껴지지만 당시에 유명하던 게임이 몬스터 길들이기였던 것을 생각하면 모바일 게임치고 그래픽(실사풍) 수준이 놀라울 만큼 좋았던 것은 사실이다.[4] KGC 2015 발표 내용으론 모바일 게임 개발이 규모가 작고 재미도 없을 뿐더러 커리어에 도움이 안될 것이라는 편건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5] 개발자 노트는 일반적으로 총괄 디렉터가 등장하지만 HIT는 액션 게임이라 그런지 전투 디렉터인 유형석이 등장했다.[6] 심지어 HIT 캐릭터들도 재탕했었다.[7] NDC 2022에서 오버히트 개발의 소회를 밝히는데 스토리와 스킬 연출에 매우 힘을 썼다고 한다.[8] 일각에선 욕받이 역할이라며 니케를 욕할 때마다 김형태를 찾기도 한다.[9] 본인이 전투기획 출신에 타격감을 내는 데 능통하며, 오버히트에서 상당히 좋았던 시나리오와 사운드를 데려왔기 때문에 니케가 성공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10] 플레이어의 입력 > 입력으로 발생하는 캐릭터의 액션 > 액션에 의해 발생하는 피격 > 피격에 의해 발생하는 리액션[11] 시장의 경쟁이 심화될수록 기업 입장에서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다른 작품이나 기술을 빠르게 따라가는 '패스트 팔로어' 전략을 쓰게끔 된다면서 신선한 게임을 디자인할 줄 아는 사람이 점점 적어지고 있어 아쉽다고 말했다.[12] 니케는 캐릭터에 따라 1버스트~3버스트 캐릭터로 지정되어 있다. 5명의 니케를 전투에 참여시켜 버스트 게이지를 모은 뒤, 1버스트 캐릭터 스킬 > 2버스트 캐릭터 스킬 > 3버스트 캐릭터 스킬을 사용하면 대미지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풀 버스트 타임에 돌입한다. 게이지를 모으고 대미지를 폭발시킨다는 점에서 데스티니 차일드의 피버 타임과 상당히 유사하다.[13] 그 외에도 니어 오토마타, 영웅전설3 하얀마녀, 로스트아크, 갓 오브 워4, 카오스 차일드, 젤다 야생의 숨결, 디트로이드 비컴 휴먼, HIT 등을 언급했다.[14] 다만, 이전 커리어들의 담당했던 정확한 시기를 모르고 니케는 버그가 많은 것 외엔 대다수 운영을 담당하는 레벨 인피니트의 문제이기 때문에 책임 소재가 확실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