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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OCG/헷갈리기 쉬운 룰/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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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유희왕/OCG/헷갈리기 쉬운 룰 1. 개요[편집]
유희왕/OCG/헷갈리기 쉬운 룰 문서에서 "소환" 관련 항목을 분리한 문서
2. 소환[편집]
"몬스터의 소환"은 그 방법에 따라 통상 소환(일반 소환, 세트), 반전 소환, 조건에 의한 특수 소환(룰 소환[2], 소환 규칙 효과에 따른 특수 소환), 발동한 카드의 효과에 의한 특수 소환으로 나눌 수 있다.
2.1. 몬스터 소환의 과정[편집]
몬스터의 소환은 그 소환 방법에 따라 처리가 달라지게 되며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처리를 하게 된다.
2.2. 소환의 무효[편집]
일반 소환/반전 소환/특수 소환 등의 소환에 대해 “소환할 시기” 타이밍에 그 소환 자체를 신의 심판과 같은 카드로 무효로 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일반 소환/반전 소환/특수 소환이 무효로 될 경우, 그 몬스터는 묘지로 보내지게 되는데 이러한 방법으로 소환이 무효로 된(혹은 무효로 하고 파괴된) 몬스터는 패 또는 엑스트라 덱에서 묘지로 보내진 것으로 취급하지 않고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 진 것으로도 취급하지 않는다. 따라서 크리터와 같은 몬스터는 소환이 무효로 되었을 경우 효과를 발동할 수 없고, 혼돈의 흑마술사 같은 카드도 자신의 효과에 의해 제외되는 것이 아니라 묘지로 가게 된다.
그 몬스터는 소환이 무효로 되는 시점에서 아직 "필드에 나와 있지 않은 상태"로 취급하게 된다. 즉, 이러한 방식으로 소환이 무효화된 몬스터는 한 순간도 필드에 나온 것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 몬스터가 필드에 존재할 때 발동되는 효과 및 지속 효과는 한 순간도 적용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의 소환에 대해 "신의 심판"을 발동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는 자신의 지속효과를 한 순간도 적용하지 못한 채로 소환이 무효화되게 된다.
또한 이 시기는 "필드에 나와 있지 않은 상태“로 취급하기 때문에 필드의 몬스터에 대해 적용하는 효과를 받지 않는다. 예를 들어, 소환 무효 효과에 체인하여 "썬더 브레이크"를 발동해 소환이 무효화된 몬스터를 파괴할 수 없다. 또한 이 타이밍에는 ”패에 있는 상태"도 아니기 때문에 소환 무효 효과에 체인하여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를 발동하여 그 몬스터를 파괴 할 수 없다.
하지만 "필드에 나와 있지 않은 상태"로 취급하더라도 그 몬스터를 소환하려고 하는 몬스터 존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이 타이밍에 체인하여 그 몬스터 존에 다른 몬스터를 소환할 수 없다.
이 타이밍에는 체인 블록에서 [체인 1]로서 발동할 수 있는 효과는 소환을 무효로 하는 효과뿐이다. 따라서 [체인 1]에서 싸이크론 같은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6] 동시에, 소환 무효 효과는 반드시 ''소환할 시기' 타이밍에 [체인 1]로만 발동해야한다. 예를 들어
이와 같이 체인 블록을 형성했을 때 [체인 2]에 체인하여 [체인 3]에서 또다른 신의 경고를 발동해 소환을 무효로 하는건 불가능하다. 또한 이 체인 처리가 끝난 후 바로 소환 성공 시 타이밍으로 넘어가므로 다시 발동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2.2.1. 반전 소환과 듀얼 몬스터의 재차 소환[편집]
뒷면 수비표시의 몬스터를 반전 소환하거나 듀얼 몬스터를 다시 일반 소환 취급하여 소환하는 등의 경우에도 거의 동일한 처리가 적용되지만 주의해야할 부분이 있다.
뒷면 수비표시의 몬스터를 반전 소환하거나 듀얼 몬스터를 다시 일반 소환 취급하여 소환한 것을 무효로 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소환 무효의 타이밍에 "필드에 존재"하는 것으로 처리를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러한 소환이 무효화될 경우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진 것'으로는 취급되지는 않지만 그 몬스터는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는 하고 있었던 것으로 취급하는 것에 유의한다. 단지 '소환을 무효로하고 파괴'가 필드에서 파괴된 것으로 처리하지 않을 뿐이다.
또한 '필드에 존재'는 하는 것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이러한 소환을 무효로 하는 효과의 경우에는 이 효과에 체인하여 "썬더 브레이크"를 발동하여 반전 소환한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다.
2.2.2. 특수 소환 몬스터의 소생 제한[편집]
소환이 무효화 되면 기본적으로 "필드에 나와 있지 않은 상태"로 취급하기 때문에, 특수 소환 몬스터는 정규 소환을 하였다 하더라도 그 소환이 무효화 되면 소생 제한을 만족하지 않게 된다.
심지어 처음 소환하는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정규 소환에 성공한 특수 소환 몬스터가 달의 서로 뒤집혔을 때는 뒤집힌 상태에서 실드 크러시의 효과에 의해 파괴되었을 경우에는 소생 제한을 만족하지만, 뒤집힌 이 몬스터를 반전 소환할 때 그 반전 소환이 무효화 될 경우 소생 제한을 만족하지 않게 된다.
2.3. 소환의 성공[편집]
이 타이밍부터 소환에 성공한 몬스터의 지속 효과가 적용되기 시작하며 소환 성공 시에 발동하는 유발 효과를 발동할 수 있고, 퀵 이펙트도 체인해 발동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 타이밍 부터 종말의 기사의 유발 효과를 발동할 수 있고, 상대는 이에 체인하여 하루 우라라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신의 심판과 같이 소환을 무효로 하는 카드는 “소환할 시기” 타이밍에 발동하는 카드이고, 나락의 함정 속으로와 같은 카드는 "소환 성공 시" 타이밍에 발동하는 카드라는 것이다. 두 카드가 비슷해 보이지만 두 카드는 카드를 발동하는 타이밍이 다른 카드이다.
"소환 성공 시" 타이밍에 효과를 발동하는 경우도 있는데 "소환에 성공했을 때" 발동하는 유발 효과가 존재할 경우에도, 거기에 체인하는 형태로 나락의 함정 속으로와 같은 "소환에 성공했을 때" 발동할 수 있는 다른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또한 뒷면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효과에 의해 특수 소환 했을 경우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발동하는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그리고 상대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하는 카드의 경우 특수 소환을 수행하는 주체를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방해꾼 트리오" 또는 "용암 마신 라바 골렘" 을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 하는 것은 상대가 특수 소환한 것으로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특수 소환하는 것으로 취급하게 된다. 반대로, 상대가 "방해꾼 트리오" 또는 "용암 마신 라바 골렘"을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 했을 경우 자신이 특수 소환한 것으로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특수 소환하는 것으로 취급하게 된다.
2.4. 추가 소환권[편집]
카드의 효과 중엔 "이중소환", "젬나이트 세라피", "희생의 제물"과 같이 추가 소환권을 부여하는 카드가 있다. 추가 소환권을 부여하는 효과들도 그 텍스트에 따라 처리가 약간씩 다르다.
- "통상 소환을 O회까지 할 수있다"
: 원래부터 있는 일반 소환 권한을 복사하여 그 수를 늘리는 것과 같다. "이중소환"이라면 2개, "소환 체인"이라면 3개로 늘어나게 된다.
: 수를 늘릴 수 없는 경우는 애초부터 발동할 수 없다. 또한 일반 소환권과 같은 것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은 없고, 몇번으로 늘려도 문제 없다.[7] 또한, 후술하는 백지 소환권과 충돌하지 않는다.
: 수를 늘릴 수 없는 경우는 애초부터 발동할 수 없다. 또한 일반 소환권과 같은 것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은 없고, 몇번으로 늘려도 문제 없다.[7] 또한, 후술하는 백지 소환권과 충돌하지 않는다.
- "통상 소환에 더해 1번만 OO 있다"
: 이러한 분류는 소환권 추가 효과가 발동하면 사전에 미리 주어진 1장의 가상의 백지 소환권[8]에 조건을 기입하여, 일치하는 소환에만 사용할 수 있는 소환 티켓을 만드는 것 같다. 1장의 백지 소환권 자체를 소환 티켓으로 만들어 소비할 때까지는 이 1장의 백지 소환권에 대해 여러 종류의 조건을 작성 할 수는 있지만, 여러 종류가 작성되더라도 그 수만큼 카운트 되는것이 아니라 다 합쳐서 1번만 소환하는 것이 된다. 또한 같은 종류의 조건을 두 번 이상 작성할 수는 없고, 일단 소환 티켓으로 만들어 소비하였다면 더 이상 새로 작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러한 경우에는 애초에 발동 자체를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도깨비 개구리"의 효과로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거나, "밸런서로드"의 효과로 1000 라이프 포인트 지불하는 행위 자체를 할 수 없다.
- "발동한 효과 처리로 소환하는"
: 이러한 분류는 소환 권한이 이미 만들어진 소환 티켓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대신 그 자리에서 바로 사용해야 한다.[9] 이러한 분류는 백지 소환권을 따로 소비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원하는만큼 만들고 쓸 수 있다.
3. 몬스터의 특수 소환[편집]
참고 링크 : 유희왕 위키 "특수 소환" 항목
3.1. 통상 소환 몬스터[편집]
일반 소환과 특수 소환이 모두 가능한 몬스터
특정 조건을 맞추었을 때 일반 소환 외에도 특수 소환을 통해 꺼낼 수 있는 몬스터 전반을 말한다. 대표격으로는 사이버 드래곤이 있다. 이러한 카드들의 특수 소환 가능 조건은 번호가 붙는 룰 효과로 적힌다. 이러한 몬스터들의 특수 소환은 특정 조건이 갖추어졌을 때 주어지는 디메리트 없는 보너스에 가깝기 때문에,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지 않았다고 해서 문제되는 것은 없다.[10]
3.2. 특수 소환 몬스터[편집]
특수 소환 카테고리로 묶이는 몬스터이다. 여기서 특수 소환은 리버스, 유니온과 같은 종류의 텍스트다. 이러한 특수 소환 카테고리 몬스터들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
- 메인 덱에 들어가는 몬스터지만
- 의식 몬스터가 아니고
- 일반 소환이 불가능한 경우
이러한 소환 조건은 번호가 붙지 않는 효과 외 텍스트로 적힌다. 이러한 몬스터들의 특수 소환은 해당 카드를 꺼내기 위한 필수적인 절차로 거치지 않고서는 소환 조건을 무시하지 않는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몬스터들을 필드에 낼 수 없다. 또한 이 카드들이 특수 소환 조건을 만족하지 않은 채 묘지 / 제외 존으로 보내졌을 경우, 이후 다른 카드에 의한 특수 소환이 제한된다.
이 또한 텍스트가 "~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와 "~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로 나뉘는데 이에 대해서는 소생 제한 룰 문서 참조. 이러한 몬스터들의 대표격으로 전자는 포톤 스래셔, 후자는 인페르노이드가 있다.
4. "조건에 의한 소환"과 "발동한 카드의 효과에 의한 소환"[편집]
관련 문서: 유희왕/특수 소환 몬스터의 소환은 "조건에 의한 소환"과 "발동한 카드의 효과에 의한 소환"으로 나눌 수 있다.
4.1. 조건에 의한 소환[편집]
"조건에 의한 소환"을 흔히 "룰 효과에 의한 소환"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조건에 의한 소환"은 크게 "소환 룰에 의한 소환(룰 소환)"[12]과 "특수 소환 몬스터의 소환 조건에 의한 특수 소환"[13]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수 소환 가능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개념으로, 쉽게 설명하자면 일반 소환과 동치된다. 룰적으로 보장된 일반 소환권을 사용해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하는 것처럼, 룰적으로 보장된 특수 소환권을 사용해 특수 소환 가능한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것이다.
일반 소환하는 행위가 체인 블록을 형성하지 않는 것처럼, "조건에 의한 소환"에 의해 특수 소환하는 행위 또한 체인 블록을 형성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러한 "조건에 의한 소환"에 대하여 체인을 걸어 배너티 스페이스 등을 발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만약 막고 싶다면 미리 발동해두어야할 필요가 있다.
- 조건에 의한 소환의 절차
: 조건에 의한 특수 소환은 다음 순서를 통해 진행된다. 참고로 이 모든 과정은 동시에 처리하는 과정이 아니다. 즉, 1.에서의 행위로 인해 조건이 만족된 유발 효과가 3.에선 타이밍을 놓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스타 팔코는 싱크로 소재로 묘지로 보내지면 타이밍을 놓치기 때문에 효과를 쓸 수 없다.
4.2. 발동한 카드의 효과에 의한 소환[편집]
"발동한 카드의 효과에 의한 소환"은 흔히 "체인 블록을 만드는 소환" 또는 "체인을 타는 소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발동한 카드의 효과에 의한 소환"은 말 그대로 체인 블록을 만드는 효과의 발동에 의해 특수 소환하는 것을 말한다. 의식 소환, 융합 소환, 죽은 자의 소생 등에 의한 특수 소환 등이 이에 포함된다.
이러한 범주의 효과에는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일체가 여기에 속하게 된다. 여기서 몬스터의 특수 소환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의 부산물적인 것이므로, 이러한 부산물을 만들어내는 "특수 소환하는 효과"라는 체인 블록이 형성되게 된다. "특수 소환하는 효과"의 효과 처리 과정을 표로 표현하면
와 같이 표현할 수 있다. 이 때 "소환할 시기" 타이밍에는 특수 소환을 무효로 하는 카드가 개입할 수 없다. "발동한 카드의 효과"에 의한 소환은 효과 처리 중에 소환이 진행 되기 때문에 "소환할 시기" 타이밍에 소환 무효 카드가 끼어들 수 없기 때문이다. 소환 무효를 발동할 수 있는 타이밍인 "소환할 시기"에 소환 무효 계열을 발동하지 못하고 바로 "특수 소환"을 한 뒤 "효과 처리 종료"가 진행되게 된다. 즉, 결과적으로 소환 무효 타이밍이 지나갔으므로 소환 무효 계열을 발동할 수 없다.
결론적으로, "발동한 카드의 효과에 의한 소환"의 "소환 조건에 의한 소환"과 구별되는 가장 큰 차이점은 "효과의 발동 후 효과 처리 과정에서 특수 소환이 완료되기 때문에, "소환할 시기" 타이밍에 소환 무효 카드가 끼어들 수 없다."는 것이다. 즉 융합 소환이나 의식 소환에 의한 특수 소환에 대해 번개왕 과 같은 '소환 무효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이러한 소환을 무효로 하려면 '소환 무효 효과'가 아니라 그 '효과 자체의 발동이나 효과를 무효'로 하는 수밖에 없다.
또한 이러한 "발동한 카드의 효과에 의한 소환"의 "소환 성공 시" 타이밍은 특수 소환 효과 처리가 종료된 직후에 존재한다. 이 때, 만약 이러한 효과 발동이 [체인 2] 이상에서 발동 되었다면 "효과 처리 종료" 후 "소환 성공 시" 타이밍으로 넘어간 뒤, 다른 효과를 발동할 타이밍을 주지 않고 바로 다음 체인으로 넘어가 남은 체인을 처리하게 된다. 따라서 이런 방식으로 소환했을 경우 이 소환에 대해 나락의 함정 속으로와 같은 "소환 성공 시"에 반응하는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또한 이러한 소환은 체인 블록을 만드는 소환이기 때문에, 그 효과에 체인하여 발동한 다른 효과에 의해 "발동한 카드의 효과에 의한 소환"이 불발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죽은 자의 소생에 체인하여 D.D. 크로우로 대상으로 찍은 몬스터를 묘지에서 제외하면 특수 소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 때 "발동한 카드의 효과에 의한 소환"에 체인하여 발동한 다른 효과에 의해 몬스터 존에 여유 공간이 없을 경우, 특수 소환할 몬스터는 묘지로 보내지게 된다. 예를 들어 쥬라게도의 ①의 효과[16] 발동에 체인하여 방해꾼 트리오를 발동시켜 필드의 몬스터 존에 빈 공간이 없을 경우 쥬라게도는 패에서 그대로 묘지로 보내진다.[17]
여기서 특이한 점은 제외된 상태에서도 묘지로 보내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ABC-드래곤 버스터의 ②의 효과[18]에 체인하여 방해꾼 트리오를 발동시켜 필드의 몬스터 존에 빈 공간에 여유가 없을 경우 남은 공간만큼 최대한 특수 소환하고, 나머지는 묘지로 간다. # 물론, 배너티 스페이스 등에 의해 특수 소환 자체가 불가능해진 경우는 묘지로 안보내고 그대로 남는다.
4.3. 특수 재정[편집]
분명 체인 블록을 만드는 효과의 발동을 동반하지만, 신의 심판 등의 소환을 무효로 하는 카드의 효과로 소환을 무효화할 수 있는 특수 소환이 있다. 아래 항목의 "~소환 한다.[19]"는 효과에 의한 룰 소환이 이에 해당한다.
5. 카드 효과에 의한 룰 소환[편집]
싱크로 소환, 엑시즈 소환, 펜듈럼 소환, 링크 소환 같이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자율적으로 실시하는 룰 소환은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에 의한 소환은 "~ 소환한다."와 "~ 소환 취급으로 특수 소환한다."로 나눌 수 있다.[21]
5.1. ~ 소환한다.[편집]
이 경우는 카드의 효과를 통하여, 룰에 의한 룰 소환을 할 수 있는 권리를 상대 턴에 얻는 개념이다. 소환을 효과 처리로 (도중에) 하지 않고, 효과 종료 후에 따로 실시한다. 따라서
의 방식이 된다.
이러한 소환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특수 소환을 무효화 하는 카드[22]를 통해 이 특수 소환을 무효화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즉 포뮬러 싱크론의 ②의 효과[23]에 의해 싱크로 소환이 진행된 후, 여기에 체인하여 신의 심판을 발동할 수 있다.
"~소환한다."는 효과에 의한 룰 소환은 효과 처리가 끝난 직후 룰에 의한 룰 소환을 수행 하는 취급이기 때문에 "소환할 시기" 타이밍에 소환 무효계열의 카드를 발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신의 심판 등의 소환을 무효로 하는 카드를 발동할 수 있는 이유는 이런 효과들은 효과 처리 내에서 소환을 하는게 아니라, 효과 처리가 끝난 직후에 조건에 의한 특수 소환을 진행하기 때문에 "소환할 시기" 타이밍에 그 카드를 발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표로 표현하면
이런 식이 된다. 단 이 특수 소환이 [체인 2] 이상에서 이루어졌을 경우, 소환을 수행한 직후에 바로 다음 체인을 처리하는 과정으로 바로 넘어가게 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소환 무효화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 예시
- 일반 소환 : 사황제의 능묘, 희생의 제물
- 싱크로 소환 : 긴급동조, 포뮬러 싱크론, 룡성의 극치
- 엑시즈 소환 : 원더 엑시즈, 하이 메달리온 아츠, 아티팩트의 해방
- 링크 소환 : 성유물로부터의 자각, 아이:피 마스카레나
5.2. ~ 소환 취급으로 특수 소환한다.[편집]
이 경우는 일반적인 특수 소환을 실시하면서 그것을 싱크로/엑시즈/펜듈럼/링크 소환으로 취급하는 것이 된다.[24] 이를 표로 표현하면
이런 식이 된다.
이 때 "소환할 시기" 타이밍에는 특수 소환을 무효로 하는 카드가 개입할 수 없다. "발동한 카드의 효과에 의한 소환"은 효과 처리 중에 소환이 진행 되기 때문에 "소환할 시기" 타이밍에 소환 무효 카드가 끼어들 수 없기 때문이다. 소환 무효를 발동할 수 있는 타이밍인 "소환할 시기"에 소환 무효 계열을 발동하지 못하고 바로 "특수 소환"을 한 뒤 "효과 처리 종료"가 진행되게 된다. 즉, 결과적으로 소환 무효 타이밍이 지나갔으므로 소환 무효 계열을 발동할 수 없다.
참고로 이러한 방식으로 특수 소환할 경우, 정식 소환이 아니기 때문에 소재 제약이 걸려있는 몬스터의 소재 제약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왕혼조화를 이용해 진 여섯 무사-Shi En 같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경우, 튜너와 비튜너에 걸려있는 소재 제약을 무시하고 그냥 레벨 합이 5가 되도록 제외한 뒤에 특수소환할 수 있다.[25]
[1] 보통 일반 소환이라고 명시해놓는 한국판에서는 넘어가기 쉽지만, 일본판 텍스트에선 앞면 표시로 일반 소환하는 것을 일괄적으로 소환이라고만 적어놓아서 잘못하면 소환=일반 소환/반전 소환/특수 소환이라고 헷갈릴 수 있다. 통상 소환은 앞면 표시로 일반 소환 or 세트를 둘 다 포함한 개념이라 차이가 있다. [2] 싱크로, 엑시즈, 펜듈럼, 링크 소환[3] 일반 소환 시에는 기본적으로 앞면 공격 표시로만 소환할 수 있다.[4] 단, 특수 소환의 경우에는 표시 형식과 소환할 몬스터존의 위치를 상대방에게 알리지 않아도 된다.[5] 신의 심판, 승천의 뿔피리 등[6] 그러나 체인 2 이상에서는 가능하므로, 체인 1에 번개왕 체인 2에 싸이크론을 발동하는 것은 가능하다.[7] 물론 현재의 카드풀에서는 "소환 체인"의 3회 까지가 실질적인 상한선이다.[8] 이 백지 소환권은 조건이 따로 작성되기 전까지는 사용할 수 없다.[9] 같은 턴의 다른 타이밍에 사용할 수는 없다[10] 즉, 소생 제한 룰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11] 싱크로 소환, 엑시즈 소환, 펜듈럼 소환, 링크 소환 [12] 싱크로 소환, 엑시즈 소환, 펜듈럼 소환, 링크 소환 [13] ex) 사이버 드래곤[14] 위의 예시에서 상대 필드의 BF-풀아머드 윙을 릴리스 하여 특수 소환된 파괴수 몬스터의 소환이 무효가 되더라도 BF-풀아머드 윙은 다시 살아나지 않는다.[15] 참고로 이 상태는 필드가 비워져있는 상태로 취급하기 때문에 자신의 특수 소환에 대해 상대가 번개왕의 효과를 사용할 경우, 이에 체인하여 PSY프레임기어 γ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16] ①: 자신 / 상대의 배틀 스텝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자신은 1000 LP 회복한다.[17] 물론 처음부터 여유 공간이 없었다면 특소 효과 발동 자체가 불가능하다.[18] ②: 상대 턴에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기계족 / 빛 속성의 유니온 몬스터 3종류를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19] 효과 자체가 '싱크로/엑시즈/펜듈럼/링크 소환한다.'인 경우[20] 하지만 예외가 하나 존재한다. 바로 RUM-퀵 카오스. 다른 RUM 카드들은 모두 "엑시즈 소환 취급으로 특수 소환한다"라고 적혀있지만, RUM-퀵 카오스은 "엑시즈 소환한다."고 적혀있다. 나온 직후에는 비정규 특수 소환 텍스트의 변경이라고 생각되었으나, 이후에 나온 발조의 감아올리기의 텍스트를 볼 때 RUM-퀵 카오스의 텍스트에서 오류가 발생했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다.[21] 융합 소환과 의식 소환의 경우 원래 소환법부터 룰 소환이 아닌 "발동한 카드의 효과에 의한 특수 소환"이기 때문에 예외.[22] 신의 심판, 승천의 뿔피리 등[23] ②: 상대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포함하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싱크로 소재로 하여 싱크로 소환한다.[24] 인스턴트 퓨전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25] 이렇게 특수 소환한 경우, 싱크로 소환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때의 효과도 사용할 수 있고, 소생 제한도 충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