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훈(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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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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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포지션은 바텀 라이너.

2. 수상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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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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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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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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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2주차 광동전에서 첫 1군 선발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러나 테디가 캐리하는 동안 본인은 신인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며 완패에 일조했다.

3주차 KT전에서 선발로 나와 1세트는 에이밍을 상대로 압살당했으나, 2세트에서 아펠리오스로 막바지에 화염포 궁으로 대역전극을 만들어내며 생애 첫 POG를 수상했다. 3세트에서도 이즈리얼로 중요한 순간 궁극기를 활용한 포킹으로 체력을 빼놓으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그 경기 이후에는 다소 힘에 부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2라운드 개막전인 젠지와의 경기에서는 거듭 데스를 쌓으며 패배에 큰 지분을 쌓았다.

6주차 HLE전에서는 1세트에서 징크스로 한타 때 폭딜을 꽂아넣으며 POG를 수상했다. 2세트에서도 아펠리오스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마지막 한타에서 적절한 궁극기 연계로 트리플 킬을 쓸어담으며 승리에 일조했다.

같은 6주차 농심전에 진을 들고 2라운드를 펼쳤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는 등 부진했다.

시즌을 정리해보면 엔비를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꿰차는데까지는 성공했으나, 정작 본 경기에서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신인으로서 혹독한 데뷔 시즌을 보냈다고 할 수 있다. 체급을 끌어올리는 노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 종료 후인 4월 5일, 작년 샌박에서 활약했던 프린스가 복귀하면서 졸지에 경쟁자가 한 명 더 늘어난 셈이 되었다. 그리고 공식 팬카페를 통해 2군으로 샌드다운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2022년 12월 4일 계약종료가 되었다

에스파가 있는 터키팀인 FUT Esports 찌라시가 있다

3.2.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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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프나틱으로 가는 노아를 대체하기 위해 Zero Tenacity로 영입됐다.

정규시즌에서는 용병 원딜러답게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지만, 플옵때 하강하며 EM 2시드 마저 놓치며 결국 최종 3위로 시즌을 마쳤고, 선수 본인에게도 중요한 기회를 놓치며 내년에도 2군에서 뛸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런데 11월 22일 BDS에서 방출된 크라우니의 후임자로 정해졌다는 소식이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