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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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尹瑞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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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파평 윤씨[1]
출생
음력 1974년 12월 27일[2] (49세)
서울특별시 용산구[3]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4]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75.2cm, 76.5kg, 허리둘레 87cm#
가족
아버지 윤석환
어머니 김정현
윤서익[5]
여동생
사촌동생 윤서욱
배우자 조현경[6] (49 ~ 50세)
아들 윤준식[7][8] (12세)
종교
무종교(무신론)[9]
개인 차량
차종 미상[10]
플랫폼 현황
[ 펼치기 · 접기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윤튜브
구독자: 26.6만 명[A][1]
개설: 2018년 6월 21일 2108일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인라이트 스쿨
구독자: 4.7만명[A]
개설: 2020년 7월 9일 1359일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JO JO[2]
구독자: 1.16만명[A]
개설: 2012년 10월 1일 4197일째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윤서인(@siyoon00)
팔로워: 약 7,800명[A]

학력
서울도성초등학교 (전학)
서울대치초등학교 (졸업)
휘문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학 / 학사)
병역
산업기능요원
수상
2015년 자유경제원 젊은 자유인상
서명
파일:윤서인 서명.svg
바로가기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11]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윤튜브)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인라이트 스쿨)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 초기 이력
3. 어록
4. 전반적 특징
4.1. 보수 성향
4.2. 친일 성향
4.3. 자유주의 성향
4.4. 논란 제조인
5. 작품 / 활동
5.1. 만화 연재 / 삽화
5.2. 윤튜브
5.3. 일본 사업과 투자
5.7. 7199스토어
10. 출연 및 대중매체에서
10.1. 뉴스
10.2. 시사교양
10.3. 라디오
10.4. 예능
10.5. 만화
11. 참고 / 관련 문헌



1. 개요[편집]


대한민국극우 성향의 만화가, 유튜버.


2. 생애 / 초기 이력[편집]


1975년 2월 서울 용산에서 태어나 1980년경 강남으로 이사갔고, 그의 가족은 강남 시절 이사만 4번이나 했다. 휘문고등학교[12],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나왔다. 신입생 환영회에서 배 터지게 얻어먹고 500원만 내고 도망쳤다는 일화 때문에 '뭐 저런 거지 같은 새끼가 다 있나' 같은 소리를 들었지만, 사실은 상당히 부유한 편에 속한다. 어린 시절엔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개포우성 1차로 65평에 달하는 초대형 아파트에 살았다고 댓글에 밝혔으며, 위 <미디어펜> 기사에 따르면 엄밀히는 강남생활 초기엔 역삼동에서 살다가 우성아파트 이사 당시부터 개포동으로 옮긴 것이다. 중반에 타 아파트로 이사갔다가 다시 원래 아파트로 옮긴 것.

부친은 대기업에서 임원까지 하고 중견기업 대표를 맡은 바 있는데,#[13] 윤서인도 대학에 들어가면서 용돈을 거의 안주셔서 경제적으로 엄청 고생했다고 한다.[14] # 사실 부모님이 어느 정도 사는데도 자식에게 경제적 지원을 거의 안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부모님 기준으로 자식이 자신이 생각하는 대학에 못 미치면 경제적인 지원을 안 해주거나 또는 성인부터는 스스로 벌어(알바)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건국대에 입학한 93년 당시에는 현재와 달리 좌파 성향이었다고 한다. 그러다 어찌된 영문인지 우파로 갈아탔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조이라이드> 초기 연재분 등지 과거 작품에서는 민주화 운동가 김근태를 추모하고, 전두환을 비판하는 등 지금의 모습에서는 상상조차 못할 내용을 그린 적도 있다. 그의 만화 작품에까지 현재의 성향을 확립해낸 건 2013년 고려대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 사건을 계기로 이듬해 1월 '난 참 행복하다' 편을 게재한 게 계기였으며, 종전의 일상 위주에서 벗어나 정치/시사 주제까지 다룬 걸로 창작의 세계가 확장되었다.

고3 시절부터 미술로 진로를 잡아 건국대 시각디자인학과에 진학했으나, 당시엔 기본기가 잘 잡히지 않은 터라 교수에게 호되게 지적받아 학업 성적이 저조했다. 그러다가 1995년 <아마게돈> 제작위원회에서 디자이너로 알바를 뛸 적에 캐릭터 그림을 그린 것이 주변의 호평을 받으면서 디자인계에 발을 들였고, 이후 넥스텔, 레이시스템 등을 거치며 교육용 소프트웨어 등을 디자인하다가 1999년 <조선일보>가 주최한 '독자가 그리는 광수생각' 공모전에 만화작품 '서인생각'을 내서 PCS 016상을 받았다.

2000년부터 네오위즈를 다니며 그렸던 만화가 사내에서 인기를 얻은 게 현재의 캐릭터를 탄생시켰다고 하며, 2004년부터 야후 코리아에 그래픽디자이너로 입사해 웹툰 조이라이드 연재[15] 및 UED팀 대리를 맡다가 2009년 1월, 폐결핵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고 벤처 회사를 잠깐 운영하다 정식 연재를 한 게 본격적인 만화가 생활의 시작. 그 전엔 만화 좀 그리는 일반인이라고 생각하고 다녔다고 한다. 2011년에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을 본 소감을 다룬 '윤서인의 위대한 시청소감'을 그렸다. 생각 이상으로 인물들의 특징을 잘 그린다. 2012년 5월 야후! 카툰세상과 이별한 후 2013년 '툰부리'[16] 설립에 참여하여 2014년 6월 5일까지 몸담았고, 2018년까지 한국경제신문, 조선일보, 뉴데일리를 거쳐가며 동명의 만화를 연재했다.

2017년부터 4년여 간 미디어펜에 <미펜툰>을 연재하며 2018년 여의도연구원의 공홈에 만평을 연재했고, 같은 해부터 유튜브 채널 '윤튜브'도 차린 후 2020년 '인라이트 스쿨' 설립을 주도했다. 2023년 6월 1일 새 만화 작품으로 컴백하겠다고 공지했고, 5일 뉴데일리에 <뉴데툰>을 선보였다.(컴백 소감)

3. 어록[편집]


윤서인 : 이름이 남색 ㅋㅋㅋㅋ

남색 : 면상이 윤서인 ㅋㅋㅋㅋ

윤서인 : 그저 외모외모 밖에 모르는 사람들. 틀히 외모타령하는 남자는 얼마나 슬픈지.

이름이 남색인 유저에게 이름으로 섹드립을 쳤다가 카운터를 맞은 사건으로 유명하다. 이후 본인은 외모에 신경쓰지 않는다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남자 잘생긴 거 하나도 소용 없다.

정우성을 공개저격하며 한 말.


인간은 원래 더럽다. 그래서 나도 더럽다.

난 잃을 것도 많은 유명한 사람이라서 엄청 조심해서 사는 편인데 그래도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더러움이 없을 수가 없다.

난 내 자신에게만큼은 솔직하게 살고 싶다. 잠시라도 나를 속이면서 살고 싶지 않다. 이 세상에 100% 성인군자는 없다.

감동란이 악성 루머로 힘들어 할 때 윤서인이 위로를 해 줬는데 사실은 뒤에서 해당 루머를 퍼트리던 장본인이 윤서인이었다는 반전이 밝혀졌고, 본인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으나 감동란이 해당 대화본 스크린샷까지 공개하자 결국 사과글을 올리면서 덧붙인 말이다. 참고로 수년간 여러 논란을 만들면서도 어지간하면 공개사과하는 일이 없었던 윤서인이 공개사과한 거의 유일한 사건이다. 항목 참고


저기서 떨어지면은 절대로 살아남지 못하겠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한 봉하마을에 방문하며 한 말.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살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뭐한 걸까. 독립운동가들은 대충 살았던 사람들 아니었을까.

SNS에 친일파 후손의 저택과 독립운동가 후손의 집을 비교하는 사진을 올리고 한 말. 이 때문에 독립운동가 후손 460여 명에게 고소당했으나, 논평을 한 것에 불과하고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고의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남자가 돼가지고 윤서인 묻는 게 그렇게 두렵습니까?

어쨌든 제가 자해수준이라서 죄송합니다. 원희룡 본부장님.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서인이 윤석열 캠프 '언론특보단장'으로 임명되자 임명장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렸는데, 더불어민주당에서 이를 빌미로 국민의힘을 공격했고 해당 사건이 언론에 퍼지기 시작하자, 당시 국민의힘 정책본부장이었던 원희룡은 이에 대해 윤서인[17]

해촉했고, 이런 자해수준의 위촉을 한 관계자를 해촉했다는 해명을 했다. 이후 윤서인은 이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으나 그럼에도 여전히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글을 올렸다. 자세한 내용은 윤서인 국민의힘 국민화합위원회 언론특보단장 임명 논란 참고.


4. 전반적 특징[편집]




자유경제원에서 강연하는 윤서인.
2020년[18]

개인 홈페이지 시절부터 2013년까지만 해도 주로 본인의 생각 및 일상을 그리다가, 2014년부터 툰부리를 비롯 한국경제신문, 조선일보, 미디어펜 등을 거치며 점차 자유주의 우파 논조가 확립되었다. 2017년 <주간조선> 기사에 따르면 윤서인 본인은 좌파의 기본 핵심을 '반 대한민국' 세력이라 규정하며, 사상이 투철한 3%를 뺀 나머지 97%를 보수 쪽으로 끌어모아야 하는 생각을 지녔고, 사상적으로 우월한 선민의식만 지닌 우파에도 '가족주의'를 추구하자고 했으며, 젊은이들로 하여금 "너는 감성에 휩쓸리지 않고 논리적으로 사안을 파악할 줄 알며, 좌파와 달리 이성적이고 똑똑한 아이"라는 식으로 눈높이 관점으로 세상을 이야기한다. 또한 친일 논란에 대해서는 좌익에 의한 '과거사 비즈니스'라는 식으로 규정하며, 반일 자체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다.

진보/좌익 등 반대 진영 쪽에서 논하는 점으로는 '정치적 편향성'인데, 식민사관은 물론이요 세월호 유족, 위안부 피해자 등 각종 피해자들을 부적절한 비유의 대상으로 삼거나 막말을 해 이들로부터 많은 비판과 비난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펜툰> 228회에서 김영철의 방남을 풍자한다고 조두순 아동성폭행 사건을 소재로 삼아 김영철을 조두순에, 천안함 유족을 나영이에, 정부를 나영이 아버지에 빗대어 아버지가 나영이에게 조두순을 소개시키는 만화를 그려 심한 물의를 빚었다.

그의 대표작인 <조이라이드>의 패턴은 매회 거의 같은데다가 단조로워서 만화가 나오기도 전에 네티즌들이 그의 만화를 예상하여 패러디 만화를 그리는 등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다. 만화 속 윤서인을 대변하는 캐릭터는 논리적으로 냉정하고 차분하게 말을 하는 반면,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한 캐릭터는 풍자의 대상[19]으로 윤서인이 반박할 수 있을 만큼의 떼를 쓰면서 무작정 화를 낸다. 그러다가 윤서인이 등판하여 풍자의 대상에게 '시원한 일침'을 날리면서 끝을 내는 것이 주패턴이다. 한컷 만평도 별반 다르지 않다. 이를 통해 윤서인은 그와 반대되는 시각의 주장을 부분적으로, 그가 반박할 수 있는 부분만 보여줘 이를 간파하지 못한 독자가 공감을 하게 만든다.

반대로 윤서인의 만화를 호평하는 여론도 존재한다. 매일 연재중인 단컷만화인 미펜툰은 일베저장소에서는 매일같이 올라오며 호응을 받는다.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에서도 지지했었으나 현재는 오히려 윤서인을 까는 편으로 돌아섰다.

걸그룹 성희롱, 장애인 비하 등 굵직한 논란을 여러차례 일으킨 윤서인이지만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조두순 피해자 우롱 사건이다. 해당 만화가 올라간 지 하루 만에 윤서인에 조치를 바라는 청와대 청원에 21만 명 넘게 서명하면서 최악의 논란으로 치닫았다. 하지만 본인은 오히려 청와대 국민청원 제도와 청원 내용을 비판하는 등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아 논란이 더욱 심화되었다.

오랜 기간 동안 수많은 논란을 일으키며 많은 비판을 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반성의 태도를 좀처럼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애초에 시사만화라는 매체로 논평을 공표한다는 개념이나 대중적 인지도에 따르는 책임에 대한 인지가 미흡함이 분명하다. 그의 얘기를 사적으로 하는 것과 공적으로 발표하는 것과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대상의 차이가 있다는 점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깨어있는 지성인'을 자처한 적이 있지만 그러기엔 너무나도 제한된 견해로 시사를 바라보고 스스로 시비를 가릴 능력이 부족해 그를 소시오패스로 여기는 시각도 있다. SNS에 열심히 활동하는 윤서인이 올리는 글들 중 상당수는 단순 불평불만이거나 막말에 가깝다. 즉 그의 글을 시평이라고 하기에는 문장의 개연성과 근거가 미비하고 형식적이지도 않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윤서인은 "그냥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라고 항변하지만 단지 한 관심종자가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으로밖에 볼 수 없다.

숱한 논란들은 일단 제쳐두고 순수하게 그림 쪽으로만 본다면 그림 작가로서의 실력은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본래 디자이너 출신이라 그런지 절제된 최소한도의 선으로 깔끔하게 그려진 명랑만화풍의 캐릭터와 적절한 색감으로 시선을 집중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고, 만화 연출적인 면에선 대사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만화를 그려왔으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스킬이 늘었는지 대사를 줄이고 장면 연출하는 법에 꽤나 능숙해졌다. 특히 윤서인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고하게 가지고 있는 편인지라 윤서인의 작품을 한번이라도 본 적이 있다면 그가 제작한 다른 작품을 봐도 '아, 윤서인이 그린 만화다\'라며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데, 이는 후술할 어그로 능력과 더불어 윤서인의 인터넷 이슈메이커로서의 능력을 한층 더해준다. 타인에게 자신의 메시지가 어떤 식으로 전달이 될지를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논란만 만든다는 점에서 그는 작가에는 맞지 않는 인물이지만 최소한 만화와 그림을 그리는 말 그대로 순수하게 능력만으로 이야기하자면 충분히 합격점을 줄 만하다. 야갤 같은 극우 게시판에서도 윤서인의 만화가 자주 올라오고 그들에게 공분을 산다는 것도 반대로 생각해보면 디씨 내부에서도 독해력이 평균 미만인 야갤러들조차 한번에 어그로인 것을 딱 이해하고 한마디 해주고 싶게 만들 수 있는 좋은 가독성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이다.[20] 만약 일상만화나 시사만화가 아닌 개인작품을 소화했다면 본인의 실력에 걸맞는 대우를 받았을지도 몰랐을 일이다.

윤서인이 시사만화가로서 특별하다고 평가받는 점이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기승전 어그로라는 것으로 그의 만화는 웬만하면 어그로를 끌고 있다. 이게 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는게 윤서인은 어떻게 하면 자신과 다른 시각의 독자를 자극하는지 잘 알고 있으며 그런 방향의 만화를 많이 그린다. 윤서인의 이러한 특징이 때때로 도를 넘어 논란으로 번지기도 해 윤서인의 결함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많지만 반대로 윤서인과 같은 시각의 독자들은 통렬한 비판으로 받아들이며 만화를 즐긴다. 즉슨, 같은 편일 때 내가 하지 못할법한 조롱을 대신 해줘서 즐겁다는 것이고, 조금이라도 의견이 다르면 윤서인의 조롱 대상에 포함이 되기 정말 쉽기 때문에 안티가 된다는 것이다. 괜히 보수들 사이에서도 윤서인을 싫어하는 안티가 많은 게 아니다. 여타 다른 평가 등에게선 찾아 볼 수 없는 특징. 한마디로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의 성격과 심경을 건드리는 분야에는 상당히 특출나다는 것이고, 어그로꾼으로서의 능력이 쓸데없이 뛰어나다.


4.1. 보수 성향[편집]


온라인 커뮤니티의 경우 일베저장소역갤/제식갤 등의 사이트에서 윤서인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우성향 갤러리 중 하나인 야갤에서는 윤서인 정보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역대 최다 추천글이 윤서인 징역 1년 구형글이다.

몇 년간 윤서인은 인터넷 밈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특히 디시인사이드의 각종 갤러리에는 윤서인을 옹호하는 글이 '오늘자 갓서인 일침.jpg'과 같은 성격의 제목으로 매일마다 올라오고 있으며 야갤에서는 아예 갤주라고 불려졌다. 2013년경 구 주갤에서 시작된 윤서인빠를 자처하는 어그로꾼들은 프록시로 다양한 윤서인 응원 댓글을 남긴다.[21]

한의학을 부정하고 서양 의학을 믿는 경향이 강하며, 중국-러시아를 혐오하고 미국-일본을 찬양한다.


4.2. 친일 성향[편집]


본인 스스로 친일 극우 만화가라고 자처할 만큼 엄청난 일빠 성향을 보이고 있다. 물론 본인은 '반대 입장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인사들에게 '친일'이다, '극우'다라고 라벨을 붙이는 행태를 비꼬는 의도'라고 주장하지만, 윤서인은 실제로도 친일 내지 일뽕이며 좌파를 비롯한 우파에게도 안 가리고 비판을 받는 인물이기에 비꼬는 의미가 없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맹목적인 일본 사랑으로 인해 몇몇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였다.

2016년부터는 아예 일본에 생활기반을 만들어 두려는 의도인지, 일본에 부동산이나 사업에 투자하기도 하였다. 이를 통해 경영 관련 비자를 취득하여 추후 영주권이나 귀화를 노리는 모양이었으나 후술하는 일본 투자와 사업 문단에서 진행상황을 보면 사실상 실패한 듯하다.

2018년 지속되는 비난에 고소까지 당하면서 한국에서 어그로를 끌며 살기 힘들다 생각되었는지, 일본 이민을 암시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었다. 본인 스스로 이미 대비를 해왔고 준비를 해왔으나 아직까지는 할 일이 있어 당장 떠나진 않는다고...[22] 만약 이민을 한다면 일본박사조이를 출간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이와 관한 혐한 작품 활동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현실은 일본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윤서인의 체류비자 발급을 거부함에 따라 이민자체가 원천 봉쇄됐으며 그나마 발급된 관광객 비자를 받고 이민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다가 수입 없이 버티기 힘들었는지 은근슬쩍 한국으로 복귀했다.

2019년 4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친일 청산에 관한 입장을 피력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만든 '친일 청산은 공정한 나라의 시작'이라는 홍보물에 대해 비판하며 다음과 같은 글을 썼다.

21세기 반일은 그냥 정신질환일 뿐. 아무리 99.9999% 많은 국민들이 반일을 한다고 해도 내 생각엔 변함이 없다.


극우 청산이 먼저가 아니라 극좌 청산만 하면 됩니다. 친일 청산이라는 건 실체도 없고 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4.3. 자유주의 성향 [편집]


국가서 야동사이트를 차단하는 것에 유교탈레반 국가라고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으며 # 성매매특별법이 제정되어 사창가가 전부 없어지는 현실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으며 성매매는 막을 수 없다며 매춘 합법화를 지지한다. #


4.4. 논란 제조인[편집]


윤서인은 시간이 지나도 정권에 상관 없이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 사실 그냥 어그로만 끈다고 해서 윤서인처럼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이목을 끌 수 있는 건 결코 쉬운 건 아니다. 그간 어그로 꾼들을 상기해 봐도 윤서인처럼 부정적인 이미지를 오래 가지며 활동할 수 있었던 사람은 드물다. 한 마디로 부정적인 의미로 비범하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윤서인에게 관심을 끊어야 저런 말을 안하게 될 것이다", "저렇게 아무 말이나 하면서 잘먹고 잘 살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하다", "이런 악평을 달면서도 어떻게 작가 활동을 계속 하는거냐" 말을 하며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가 이슈를 계속 만들어 내고 관심을 계속 끌 수 있던 것은 뭔가 작가적 재능이 있어서 그런 것은 결코 아니다. 사실 윤서인보다 작가로서 더 뛰어난 사람은 널리고 널렸다. 윤서인이 이목을 끄는 것은 다른 요소들이 있기 때문. 바로 설득력도 없고 사람들이 싫어할 발언이나 작품만 남발하기 때문이다.

윤서인이 다른 사람이 했다면 묻힐 법한 발언으로도 쉽게 이목을 끄는 이유는 그가 만화가이기 한참 이전에 헤비 블로거라는 점이다. 윤서인이 만화가로서의 실력들에 대해서 쉽게 운운하지만, 만화가로서의 자질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자질. 자신의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데에 있어서는 굉장히 부지런하다. 사실 윤적윤이라 불리는 행적 자체는 근본적으로 SNS를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생기는 특징이기도 한데, 즉슨 가볍게 자기 생각을 말하면서 그 생각이 쉽게 지지받는 것에 익숙해져 이것저것 아무 말이나 쉽게 하다보니 발생하는 행적이란 것이다. 즉, 부지런하지 않으면 자기 말을 스스로 반박할 만한 말이 그렇게 많이 모이지를 않는다. 윤서인은 돈이 되든 안 되든, 만화를 쉬든 안 쉬든 상관않고 끊임없이 표현하고 발언하고 이슈를 만들었고, 그게 쌓이고 쌓여 나무위키 몇 페이지나 걸쳐 설명을 할 만큼 자료가 방대해진 것이다.

보통 잘 만들어진 컨텐츠라 함은 독자들 역시 컨텐츠에 대해 뭔가 한마디 하고 싶다는 욕구를 살살 긁어 일으키는데, 윤서인의 발언이나 작품은 정확히 그 점을 충족시켜준다. 이해하기 어려운 정치나 시사를 표현하는데에 있어서 그 핵심보다는 표면적인 부분만 단순하고 보편화 된 단어들과 전통적인 클리셰들로만 묘사하여 논리적 허점을 쉽게 알아챌 수 있게끔 만드는 건 따라하기 쉬운 일조차도 아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그의 논리적 허점에 대해 뭐라도 한마디해주고 싶다는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과연 쉬울까?

결국 윤서인이 만들어내는 논란은 일종의 컨텐츠화된 것이다. 그가 만화를 그리지 않았어도 끊임없이 논란이 만들어 졌을 정도이다.

반면 주목도가 높고 유명세를 얻었지만 그로 인해 얻는 이득은 적다. 이득 자체야 있다손 치더라도 하단에 언급이 되듯이 애초부터 어그로로 유명세를 얻은 만큼 과거보다 더욱 더 파급력 있는 이야기를 꺼내야만 사람들이 주목해 주기 때문. 과거에는 익명으로 저격을 해도 충분했던 그가 이제는 주커버그, 가깝게는 정우성까지 대놓고 비난하며 저격한 것을 보면 이제 그만한 이야기가 아닌 이상 사회에서 윤서인에게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 뜻이므로 그가 만들어 내는 논란으로 그가 지금보다 더 잘먹고 잘 살게 되진 않을 것이다. 게다가 윤서인과는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지성적인 면에서 더 뛰어나고 상당한 정치적 이슈를 몰고 왔던 변희재조차도 주목 받는 정도가 예전같지 않다.

실제로도 슬슬 묻히기 시작하자 주목을 받을 만한 정치적 이슈가 다분히 포함된 활동들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것이 다른 우파 유튜버들과의 만남, 강용석, 김부선과의 만남이다. 기존에는 윤서인은 단독으로 온라인에서 활동하거나 접촉하더라도 김세의 기자와 같은 극소수의 사람들과 접점을 가지고 잇었지 자신과 정치적 스탠스를 같이한다고 해서 굳이 여러 사람들을 만나서 같이 활동하진 않았었다.

다른 논란 요소도 있는데 그의 여유로운 생활 과시. 다만 윤서인 개인의 재력 과시 행위는 그 자체의 논란과 별개로 윤서인이란 작가의 발언을 판단할 잣대로 변질되어선 안된다. 그러나 본인 발언에 직접 책임지고, 불필요한 이슈메이킹을 절제하지 않는 이상 건물주이기 때문에 별다른 걱정없이 잘먹고 잘살면서 사회 문제들에 대해 탁상공론식으로 본인의 맘이 내키는대로 함부로 말을 내뱉는다라는 조소의 시선을 뿌리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던 와중 결국 본인의 입을 주체하지 못해서, 성향이 다른 정치인과 정치 행위를 비판하는데 성폭력 가해자인 조두순을 끌어오는 치명적인 잘못을 저질러 '비판점은 있지만 나름대로의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오는 재주가 있다는 이슈 메이커'에서 '관심을 위해 하지 말아야 할 말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혹평을 받으며 이미지가 완전히 조각나버렸다. 그나마 어느 정도 윤서인을 옹호하는 사람들조차도 김영철은 천안함 만행의 주도자인 만큼 김영철은 조두순과 같은 취급을 받아도 된다는 것이지, 이들도 다른 비교 방법들도 있음에도 윤서인은 굳이 조두순의 피해자까지도 쓸데없이 언급했고 그로 인해 조두순의 피해자측이 불쾌감과 분노를 느낀 것은 명백하게 윤서인의 과오이자 책임이라고 본다. 하물면 윤서인에 대해 별 관심이 없거나 윤서인의 비판하는 사람들은 어떤 입장을 보일지는 시시콜콜 설명할 필요조차도 없다.


5. 작품 / 활동[편집]



5.1. 만화 연재 / 삽화[편집]


  • 조이라이드 - 윤서인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 2001년 3월 23일 개인 홈페이지에서 시작해 2008년 야후! 카툰세상에서 정식 연재, 2012년 5월 29일 야후와 이별한 후 네이버 블로그를 거쳐 2014년 1월부터 두 달 남짓 툰부리에서 연재했다가 한국경제신문, 프리미엄 조선(조선일보), 조선일보 페이스북, 뉴데일리까지 꾸준히 연재하고 있었으나 중단된 상태며 시즌1 단행본은 2016년에 뉴라이트 도서 출판으로 유명한 기파랑 출판사에서 나왔다가, 2022년에 시즌2 단행본을 인라이트 스쿨에서 냈다.
  • i-Go: 2000년에 아이뉴스24를 통해 연재한 IT 관련 카툰. 세월이 흘러 홈페이지 개편으로 작품이 사라졌다.
  • 일본박사조이의 일본이야기(내 맘대로 느낀 대로) - 일본 여행에 있었던 일들을 만화로 그려냈다. 그리고 한국보다 일본이 모든 지역에 살기 좋다고 말한다.
  •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삽화 - 출연자들 캐릭터로 그리기로 눈길을 끌었다.
  • 아부의 달인 - 2008~2009년까지 중앙일보에서 연재하던 만화로 대놓고 아부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아부를 찬양했다.
  • 윤서인의 위대한 시청소감 - 작가가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을 본 소감을 만화로 풀어냈으며, 본인의 블로그와 MBC 홈페이지에 연재했다.
  • 얌얌이의 푸드득 - 야후 거기에서 연재했던 웹툰이다. 한때 맛집 블로거로 유명했던 건다운의 블로그 글과 사진을 바탕으로 하여 웹툰으로 옮겼다. 서비스 홍보용으로 짧게 기획되었는지? 아니면 윤서인 특유의 어그로가 논란이 되었는지? 알 수 없는 이유로 단명했다. 웹툰 마지막을 보면 맛집 가이드북 블루리본 서베이에서도 함께 연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 #
  • 건국칠십년 - <조이라이드>의 부속 작품. 이영훈 교수의 저서 <대한민국 역사>를 바탕으로 한 현대사 만화이지만 진보좌익 입장에서 보기엔 논란이 될 만한 내용들도 있다.
  • 교과서 만화 국어 4학년(삼성출판사, 7차 교육과정판) - 다름 아닌 학습만화다. 글 작가가 따로 있어서인지[23] 의외로 준수한 내용. #
  • 앗! 바다가 나를 삼켰어요 / 앗! 곤충이 커졌어요(삽화) - 2008년 및 2009년에 삼성출판사에 각각 나온 어린이 3D 자연과학 그림책. 바다 편은 2012년 <앗! 바다 3D>로 복간.
  • 헐~ 손오공도 영어가 되네 - 2010년 제니북스에서 낸 영어교육 만화책.
  • 자유원샷&경제만랩 - 자유경제원 홈페이지에 '자유원샷' 이란 1컷짜리 컷툰과 '경제만랩'이란 만화를 연재 중이었다. 2017년 3월 28일부로 자유원샷은 잘렸다. 왜곡이 심했던지라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 고단한 만화 - 정규재TV 페이스북(현 펜앤드마이크 공식 페이스북)에 '고단한 만화'란 컷툰을 연재하였다. 내용은 '자유원샷'과 큰 차이가 없다.
  • 2017 그와의 인터뷰 -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잡지 <박정희정신> 2017년 2~4호에 게재했던 박정희 일대기 만화.
  • 미펜툰 - 2017년부터 4년 동안 미디어펜에서 연재했던 1컷짜리 만화. 자유원샷이 짤리고 나서 통째로 옮긴 셈이며, 연재 당시인 2019년 유튜브 미디어펜 채널에서 <윤서인의 믿어 펜>이란 콘텐츠가 공개된 바 있었다.
  • 윤서인의 자유 1+1 - 2017년 4월 19일부터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연재했던 2컷짜리 만화. 미펜툰(구 자유원샷)의 1+1버전이다. 2018년 5월 30일자로 총연맹의 통보로 연재 중단.
  • 니가 꼭 행복했으면 - 개신교 계열 창작물 앱 '에덴 크리에이터즈'에서 연재중인 반동성애 웹툰. 연중 상태다.
  • 나라 DOWN 나라 - 2018년 자유한국당 시기에 여의도연구원의 문재인 1년차 국정 운영 평가를 만화로 연재한 것.
  • 자유경제 톡톡(삽화) - 2022년에 경제학자 현진권이 집필한 시장경제 관련 도서.
  • 본격 이승만 이야기(스토리): 2022년 인라이트 스쿨이 자유민주당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작품으로, 작화는 티라노가 맡았다. 2023년 인라이트 스쿨을 통해 <이승만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으로 단행본화.
  • 뉴데툰: 2023년 6월 5일부터 매주 월, 수, 금마다 뉴데일리에서 연재하는 2컷 만화. 그의 컴백작.
  • 그 외에 삼성 사이버연수원 캐릭터, SK아카데미 사이버교육과정 캐릭터, <주간동아> 삽화, 금호고속안전 캠페인 만화, 야후! 꾸러기 온라인 에티켓 만화, 칸쵸박스 안쪽에 있는 숨은그림찾기, 쌍용그룹 사보의 연재만화 등을 그리기도 했고, 삼성 포토줌 e카드, 야후! 블로그 스킨, 이모티콘, 야후! 구냥 웹진 등 웹사이트 디자인에도 참여했다. 참고로 금호고속의 이전 사명은 광주고속. 윤서인 같은 극우 패거리들이 광주, 전라도 이야기만 꺼내도 개거품 물면서 헛소리를 지껄인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철저히 돈의 논리에 따르는 행보다. 다만 윤서인 사단은 돈의 논리가 언제나 최우선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오히려 언행일치이다.[24]


5.2. 윤튜브[편집]


2018년 6월 27일 "내가 오죽하면 유튜브를 시작했겠어 #1"라는 영상을 첫 업로드하면서, 윤튜브라는 이름의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였다. 대부분의 영상과 썸네일에 본인이 그린 그림을 게재하고 있다. 대부분 정치, 시사 관련 내용이나 본인의 일본에서의 생활이나 일본 여행기를 업로드하고 있다. 2019년 2월 기준 구독자 수 10만명 이상을 달성하여 실버 플레이버튼 조건을 충족하였다. 업로드 동영상 역시 평균적으로 10만~30만 정도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019년에는 유명 유튜버들처럼 자신의 팬덤을 부르는 별명을 지었는데 그 별명이란게 7199다(...). 2.2 문단에 서술되어 있는 것처럼 자신을 친일 극우 만화가로 부르는 행태를 비꼬려는 의도로 붙인 듯하다.[25]

사실상 만화로서는 더 이상 파급력을 낼 수 없는 상태고, 새로운 고객층을 찾아 유튜버로 전향했다 보는 것도 틀린 시각은 아니다. 그 증거로 유튜브보다 커뮤니티에 익숙한 계층에선 사실상 무시 모드로 돌입을 한 상태인지라 더 이상 소식이 잘 들려오는 편은 아니다.

구독자 수도 그렇고 적응은 무섭도록 잘 하는 중이다. 만화에서보다 더 자극적인 극우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고 2019년에는 3.1절 폄하 논란을 일으키면서 각종 어그로 떡밥을 신명나게 제공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윤서인/논란 및 사건 사고/2016~2019년의 5.1 문단 참조.[26]

이러한 행태는 진보, 보수 가리지 않고 시사계 BJ들에게 논란의 씨앗을 던져넣은 셈이 되었으며 유투버들은 각자의 입장에서 윤서인 주장이 맞다 아니다 그 사견을 덧붙이며 싸우게 되었다. 다만 윤서인 본인이 별 다른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논란의 여지만 많은 주장을 내놓기 때문에 윤서인을 옹호하는 유투버들 중에선 신뢰할 수 있는 근거를 붙이는 경우가 거의 없다. 따라서 결국 논란 많은 영상 찍어내는 유투버나, 정치적으로 뜻이 맞는 유튜버들만 옹호하는 꼴이 되어 극단적인 정치적 견해 관점에서 나온 것이라는 이미지만 강조하게 되었다.[27] 여전히 극우 이미지는 탈피하지 못하고 이미지 첨부에 더 익숙한 커뮤니티에서 영상이 익숙한 유튜브로 옮겨간 꼴 밖에 되지 않았다.

윤서인 구독자 수는 꾸준히 늘어간다고 했지만 원체 자극적인 정보로 가공해야만 하는 프로파간다 특성상 보는 사람이 많은 건 어쩔 수 없다. 자극적인 컨텐츠가 교육적인 컨텐츠보다 수익과 인기가 많은 이유도 그 때문이다. 아무리 근거가 충실한 논리를 들이 밀여도 일부분만을 보여주며 감정을 담아 단정짓는 편이 더 설득력이 강하다. 무엇보다 현재로서 그나마 사회적으로 검증되었다 할 수 있는 시사만화가라는 타이틀을 쥐고 있는 것도 윤서인이란 것이며 그 윤서인이 극우를 대변해 준다면 당연히 극우들은 몰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2019년 9월 15일에 방송한 라이브 영상에서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는데, 자신은 더 이상 관심받는 것이 부담스럽다면서 그냥 자신의 발언을 흘려들었으면 좋겠다고 발언했다. 또한 2019년 8월 이후로 생겨난 우파 유튜버들 사이의 분쟁들에 대해서 주범으로 지목받자,[28] 친목이 뭐가 나쁘냐면서 자신은 자기의 처신을 신경쓰지 않고 살고 싶다고 발언했다. 이와중에 붕당예송논쟁을 예로 들면서 파벌 싸움만 한다고 한국인들의 국민성을 비난했고, 요즘 들어 기독교에 마음이 끌린다는 발언도 했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을 반-대한민국 세력들의 작당에 의해서 억울하게 탄핵당한 비운의 대통령으로 표현하면서, 대통령 박근혜에 대해 우익적 가치를 실현하려고 노력했으나, 단통법처럼 경제에 있어서 미비한 부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문창극을 낙마시킨 부분이나 최순실에 대해서도 사과하지 않고 좀 더 당당하게 나갔어야 했는데[29] 답답했다면서, 이렇게 잘못한 것도 얘기할 수 있는 것이 자유 우파라고 말하며 리섭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30] 자신은 성역화가 너무 싫고 획일화되는 것이 싫다면서, 인간으로서의 박근혜에 대한 연민은 있지만 대통령으로서의 박근혜에 대한 성역화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프리랜서 방송 작가 출신[31]이 운영하는 유튜버 헬마우스와 여러 차례 논쟁을 벌였는데, 이는 윤서인의 "대마도는 과연 망했을까?"라는 영상을 헬마우스가 반박을 제기하면서 시작되었고, 이에 윤서인 및 주변 유튜버들이 호응하면서 이루어졌다. 특히, 대마도 건 관련하여서는 자신이 일본에서 한 때 사업을 했었고 자주 왕래하였던 관계로 자신감을 비쳐 보였으나, 자신의 주장의 논지가 자주 바뀌거나, 일부 발언에 대한 확대해석을 시도하고, 물증이 없는 발언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왔다. 실제로 대마도를 포함해서 한국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일본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올해 하반기 경제 통계가 발표되는 내년초에 확실해 질 것이나, 최후의 '자위대 낙수효과설'이나 '대마도 관광사업자 한국인 출퇴근설' 등 검증이 안된 이야기를 남발한 측면이 존재한다.

2020년 4.15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을 지원하다가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나자, 이를 두고 민주당에 투표한 사람들이 '가만히 있으라' 방송을 듣고 가만히 있는 세월호 승객들 같다는 영상을 올렸다. 그 뒤 현실을 못받아들인 일부 극우층이 사전투표 조작을 주장하자 처음엔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닌 거 같다고 하다가 오락가락하는 행태를 보여주었다. 그러다 결국 라이브 방송을 통해 투표함을 개봉하라는 민경욱 의원의 주장을 찬성하는 발언을 했다. 여기에 이미 우리들은 졌기에 두려울 것이 없다고도 했고, 사전투표 조작에 대해 심증은 있으나 물증은 없는 상태라고도 말했다.

5.3. 일본 사업과 투자[편집]


2016년부터 일본 후쿠오카후쿠후쿠센타라는 숙박업소를 운영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투자를 했다는 것이 와전되었을 뿐 직접 운영에 참여한 사실은 없다. 한때 일본에 자기 명의로 된 5층짜리 건물을 매입했다고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나, 실상은 후쿠후쿠센타 건물을 지칭하는 것으로 윤서인 명의가 아니라 다른 투자자들과 공동 명의일 뿐이다. #

후쿠후쿠센터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초단기 임대 아파트 형태의 숙박업소로서, 식사나 인터넷은 제공되지 않으며 2인 기준으로 한화 10만 원 정도 받았었다. 음료서비스, 자전거돼지코를 카운터에서 대여할 수 있으며, 손님들에 반드시 정숙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근데 정작 규슈지방 호텔들은 인터넷이 되는 조건에 조식을 포함해도 2인에 7만~10만 원 정도 받고 있으며 조식을 빼면 최저 5만 원대에 쉴 수 있는 호텔도 있다. 가성비를 생각하면 비즈니스 호텔이 훨씬 낫다. 후쿠후쿠센터는 말 그대로 숙박 시설이기에 호텔과는 달리 설거지도 청소도 손님이 하는 구조다.[32]

또한 각 객실 현관문 옆에는 비품 창고가 있어 연박을 하는 경우 스태프가 오전 시간대에 방문할 수 있다고 한다. NHN여행박사에 링크된 후쿠후쿠센터 평가는 다른 일본 숙박업소나 호텔들에 비해 좋은 평가가 많은데, 들여다보면 조작성이 의심되는 블로그들이다. 상기 링크를 타고 하단을 참고하면 17년 초 현재 기점으로 15개 리뷰 중 약 8개의 리뷰가 블로거의 리뷰이며 대부분 극찬을 하고 있고 서로 비슷한 내용의 어감을 공유하고 있다. 평가 사기가 의심되는 곳.

비 블로거의 리뷰는 블로거들의 리뷰보다 후쿠후쿠센터에 대해 알기 쉽고 객관적이다. 이 리뷰들을 참고하자면 장점은 모든 숙박업소 평에서 찾을 수 있듯이 넓다, 찾기 쉽다, 성실히 응대해줘서 좋았다 등이 있으며, 부정적 의견으로는 시설이 낡았다, 바닥이 온돌이 아니다, 녹물 냄새가 난다 등이 나온다. 그 외에 온수가 나오지 않는다, 청결을 신경써달라는 의견들도 확인할 수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가격이 창렬이라 가지 않는 것을 추천. 원래 위치해 있던 건물을 사들여서 운영하는 듯하고, 다소 연식이 있는 건물로 추정.

이후 후쿠후쿠센터에서는 윤서인과의 마찰로 인해 2017년 여름에 투자금을 돌려주고 관계를 청산했다고 한다. 그리고 후쿠후쿠센터는 2017년 10월 31일부로 영업을 종료했다.

한편 후쿠후쿠센터에서 손을 뗀 뒤 유명한 주식투자가였던 신준경에게 같이 일본에서 사업하자고 꼬드긴다. 여기서 신준경은 윤서인을 따라 S법인을 세우게 되었고 윤서인은 S법인에 10% 지분을 소유하게 된다. 이때부터 윤서인은 일본 이민 운운하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였고 S법인이 매입한 일본 집에서 거주하며 SNS를 통해 과시하기 시작한다.

위의 행적을 종합적으로 미루어 보건데, 일본의 경영 관리 재류자격을 취득해서 일본에 장기 거주를 위한 기반을 만들어 두려고 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보통 일본에 거주하려는 중장년층 이상의 경우, 취업을 통한 취업사증보다 본인의 자본을 들여서 가게를 내거나 건물을 매입하여 임대업을 하는 방식으로 경영관리비자를 취득하는 게 선호된다.[33] 윤서인의 경우 후쿠후쿠센터 투자나 S법인 사업을 통해 경영·관리 비자를 취득하려고 시도한 모양이다.[34]

그러나 2019년 신준경을 비롯한 관련 동업자에 따르면 윤서인은 일본 당국으로부터 해당 비자를 발급받는데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준경은 일본 사업과 관련하여 윤서인에 대해 치를 떨며 여러 사실을 공개하였다. S법인의 게스트하우스 사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이전에 후쿠후쿠센터가 팔리게 되면서 윤서인은 세금을 매우 많이 지불하게 되었다. 그와중에 다른 수익 사업이었던 윤튜브가 매우 잘되니 S법인의 사업에 흥미가 떨어졌다고 한다. 이에 윤서인은 사업에 발을 빼겠다며 손해보기는 싫은지 얼른 지분을 돌려달라고 요구하자 신준경은 빡칠대로 빡친 상태로 멱살을 잡았고 그 뒤 사이가 틀어지게 되었다. #

결국 윤서인은 비자를 받는데는 실패하였다. 다만 아직 지분청산을 하지 않았던 모양인지 자신 명의의 일본 집에서는 계속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지분이 고작 10%인 상황에서는 일본으로부터 경영관리 비자를 받기는 힘들다. 신준경처럼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지분이 높아야 하는데 그런것도 아니었으니...결국 윤서인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일본에 장기체류하긴 힘들다고 보고 사업에서 완전 발을 빼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일본에는 머물고 싶었는지 고작 1년간 최대 180일 머무를 수 있는 단기체류허가를 꽉 채우면서까지 일본에 가고 있는 모양이다.[35] 2019년 9월 21일 본인의 유튜브 스트리밍에서 자의로 일본정착을 포기했다고 하였으나, 비자 때문에 오래 머물지도 못하는 집에서 조차 자신의 그림을 걸고 방송하는 걸로 보아 여전히 일본 정착에 대해 미련을 못 버리고 있다고 사람들은 추측하는 중. # 9월 23일 스트리밍에서는 야칭 12만 엔짜리 집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2020년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져 일본에 가지 못하자 페이스북에 '일본에 못 가니까 삶이 이렇게 엉망진창이 됐다'고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

2022년 5월, 일본에 출장을 다녀온 것이 본인의 유튜브를 통해 확인되었다. 정황상 현지 법인이 초청해서 단기 상용 비자를 발급 받아 다녀온 모양.


5.4. 윤서인 사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윤서인 사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5. 인라이트 스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라이트 스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6. 갓본푸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갓본푸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7. 7199스토어[편집]


2021년 12월 9일, 윤서인이 대표로 있는 인라이트 스쿨이 7199스토어를 만들어 '윤도나쓰'라는 도넛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6.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윤서인/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번 문단 외의 논란이 있습니다.


6.1. 2016년 이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윤서인/논란 및 사건 사고/2016년 이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2016~2019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윤서인/논란 및 사건 사고/2016~2019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3. 2020~2023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윤서인/논란 및 사건 사고/2020~2023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별명[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윤서인/별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여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윤서인/여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비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윤서인/비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출연 및 대중매체에서[편집]



10.1. 뉴스[편집]


  • 자동차 리콜 사상 최대, 하자 많은 이유는?[36]
  • 피해자를 비방해 가족 잃은 슬픔 키웠다" 김세의·윤서인 나란히 벌금 700만 원[37]
  • [인터뷰] 윤서인, 논란이 된 만평 그리게 된 배경은?[38]
  • 망해봐야 日 고마움 안다?…SNS 퍼진 '식민사관[39]
  • 웹툰작가 윤서인 "독립운동가 대충 살아" 망언 논란


10.2. 시사교양[편집]




10.3. 라디오[편집]




10.4. 예능[편집]


  • MBC 끈질긴 블로거 2006년 8월 17일 방영분: 음식 파워블로거 '건다운'과 공동 출연.

10.5. 만화[편집]


  • 귀귀가 과거 야후에서 연재했던 열혈초등학교에서는 PC방에서 여고생 교복 탐험라는 AV를 보다가 사나이가 가져온 대전차지뢰에 날라간다. #
  • 얘들아 형이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어 1[40]


11. 참고 / 관련 문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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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정공파 36세손 '汝'자 항렬이지만 항렬자를 쓰지 않는다. 장남 윤준식은 37세손 '植'자 항렬이다. 항렬로는 윤석열 대통령의 조카뻘이다.[2] 양력 1975년 2월 7일.[3] 2016년 <미디어펜>기사 참고.[4] 원래는 강북구에 거주하다가 2020년 여름 적금을 깨서 이사했다고 한다.[5] 아마존 웹 서비스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보인다.[6] 광진구 자양동 출신. 건국대학교 미대를 졸업했으며 <누리과정 하루 10분 워크북> 삽화를 맡았고#, 윤서인과는 대학 시절부터 교제했다. 본가는 충청남도 홍성에 있다.[7] 신혼 초에는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었는데 생각이 변해서 갖게 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이름을 “윤윤”으로 지으려 했다가(...) 아내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아마 자신의 성씨인 '윤'을 뒤집어서 '굥'으로 지으려고 한 듯 하다. “윤준식”은 할아버지(윤서인 본인에게는 아버지)가 지어 준 이름이라고 한다.[8] 윤서인은 아들보다는 딸을 원했다고 한다. 다만 지금은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산다고 한다. 최근 들어 키와 외모가 굉장히 변했다.[9] # 어릴 적인 1982년까지 교회를 다니다가 1983년부터 몇년 간 어머니를 따라 절에 간 경험이 있긴 하나,# 링크된 영상과 더불어 최근 영상에서 자신은 종교를 믿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죽은 이후의 세계는 없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 하지만 최근에 인라이트 스쿨에서 최종부를 따라 기독교로 전향을 고민 중이라는 발언을 했다.[10] 2023년 11월 인라이트 스쿨 방송에서 차량을 바꾸었음을 알렸다.[11] 인터넷 활동 초기에는 하이홈 호스팅을 쓰다가 이후 세이클럽 홈피, 싸이월드로 각각 옮겼고,# 2004년 8월부터 야후! 블로그에 몸담았다가(웨이백머신) 2011년 네이버 블로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17년 이후 업데이트 중단.[12] 서장훈, 김동률, 박찬민과 같은 85회 졸업생이다.[13] 2015년 <데일리한국>을 통해 윤서인의 부친이 건물주였니 뭐니 하는 세간의 소문이 전해졌는데, 작가 본인은 <조이라이드> 109회를 통해 해명식으로 다뤘다.[14] 그나마 등록금을 내주시는 것만 해도 감사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15] 만화 자체는 2001년 3월 23일부터 본인 홈페이지(www.joyride.co.kr)에 공개해 왔으며, 정식 연재는 2008년이다.[16] 김요한 당시 서울도시가스 부사장이 세운 저작도구형 웹툰 플랫폼. 2014년 10월 31일 서비스 종료.[17] 보통은 이름 뒤에 씨를 붙여 존칭을 해주는 게 맞으나 이를 생략했다.[18] 예전에 비해 상당히 살이 빠졌다. 최근 자전거 등의 레저 활동을 즐기기 시작했기 때문으로 보인다.[19] 대체로 좌파 성향의 단체 및 인물이나 대한민국 정부를 비판한다. 다만 자유한국당이 풍자 대상이 된 적도 있어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20] 윤서인 본인은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출신임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 그림은 잘 그린다고 자평하지만 만화는 개그 장르가 아니면 잘 못 그린다고 자평한 적 있다. 정반대 성향인 박순찬을 예시로 들며 나는 그 사람의 스킬은 절대 못 따라간다고 언급했다.[21]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보수 성향의 네티즌들에게 항상 어그로나 끌어서 보수 이미지나 악화시키는 전광훈급의 취급을 받고 있다. 야갤에서도 윤서인을 갤주라 칭하는 건 조롱조이며 대부분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부고와 구속 소식 말고는 듣기 싫어하는 대상이 되었다.[22] 정확히 말하면 일본 귀화를 하는게 아니라 하는거다. 일본 시민권은 비자 받는 것조차 실패한 사람에게 줄 정도로 얻기 쉽지 않다. 애초에 일본은 이민국가도 아니기 때문에 일본 시민권을 취득하는 것이 미국 시민권보다 난이도가 높다는 견해들이 대부분이다. 이젠 전과까지 있어서 본인이 아무리 일본으로 귀화하고 싶어도 일본은 절대 전과자는 자국민으로 받아주지 않는다. 다만 명예훼손 등의 경우 정치범으로 해석될 여지는 있긴 하다.[23] 글 작가는 중앙출판사의 만화 파브르 곤충기와 예림당의 Why? 시리즈 중 물고기 편을 쓴 김남길 아동문학가이다.[24] 실제로 그들은 민주당을 찍는게 자신들의 경제적 이익이 되어서 찍는다면 이해한다는 톤의 말을 자주 한다.[25] 71년생 ~ 99년생이라는 뜻도 있다고 한다.[26] 해당 항목의 대표적인 예시를 참고해 보자. 윤서인의 3.1절 폄하 논리는 다음과 같이 전개되었다.
대한 독립 만세라 외친 것이 아니라 조선 독립 만세라 외쳤다. - 눈을 감고 상상해 봐라. 조선 독립 만세라고 외치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느냐. (잘못된 근거1) - 지금의 대한민국은 조선이랑 전혀 다른 나라다. (잘못된 근거2) - 사람들이 거리에서 독립을 외친다고 나라가 독립 되는건지 잘 모르겠다.(개인 견해) - 그런 식으로 만세를 외친다고 해서 독립을 못 할 나라가 어디 있겠느냐. (결론)
여기서 윤서인이 납득시켜야 할 주장은 세 가지나 된다. '대한 독립 만세가 아니라 조선 독립 만세라고 외쳤다.', '당시 사람들은 조선 독립 만세라고 외쳤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일제시대가 점거한 조선과는 전혀 다른 나라다.' 이를 위해 당연히 역사적 근거를 가져와야 하는데 그러지 않는다. 3.1절 관련해서 인터넷에 사진 찾아보고 어? 태극기 흔든 사진이 없네? - 3.1절 당시 사람들은 태극기를 흔들지 않았구나! 라는 식으로 대놓고 비약한다. 비약한 결론을 토대를 통해 납득이 안되는 허술한 주장들을 내뱉기만 하지 증명을 위해 논리 체계를 세우지 않았다. 아무리 정확한 역사적 해석을 제시한다 하더라도 명확한 증거 없는 비약은 정확한 근거를 뒤집어 엎고 납득을 시키기는 어렵다.
[27] 여기서 가장 재밌는 점은 3.1절에 관한 윤서인 관점을 옹호한 흥이TV의 관점이다. 흥이TV는 해당 영상 자료에서 윤서인의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를 찾기 위해 천안 독립관을 방문했고, 그와 관한 근거를 찾는 해당 영상에서 (천안 독립 기념관을) 조금 둘러보다 재미없어 나왔다. 인정하긴 싫지만 대한민국의 근대화는 일본의 식민통치로 앞당겨졌다 생각한다. 라는 발언을 했다. 역사적 관점이 쟁점인 윤서인의 특정 주장을 옹호하려 하는 사람이 역사 흔적이 담겨있는 기념관이 재미없어서 조금 둘러보다 나왔다고 발언한 것이다. 그냥 정치적 견해가 비슷한 윤서인을 옹호하러 간 거라고 밖에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경솔한 발언이다.[28] 가세연과 대립하고 있는 지식의 칼, 성제준TV, 리섭은 모두 윤서인과 깊은 친분이 있다.[29] 박근혜의 사과 방송을 본 뒤 "대한민국은 이제 망했다."라고 생각했다고 한다.[30] 물론 표현은 너무 과격했다고 그건 잘못했다고 말했다.[31] 특정 방송사에 소속된 적은 없으며 JTBC를 포함한 여러 방송사에서 일을 한 프리랜서 작가라고 밝혔다.[32] 요즘은 일본인 소유의 호텔에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도 많으므로, 일본어를 할 수 없다고 굳이 한국인 숙박시설을 찾을 필요는 없다. 후쿠후쿠센터 뿐만이 아니고, 한국인 숙박시설을 이용했다가 불쾌한 경험만 했다는 사례가 많다. 외국에서 같은 한국인이라고 방심했다가 뒤통수 맞는 사례가 많다.[33] 어느 나라든지 일반적인 방법으로 그 나라에 정착하려면 사회생활을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20대라면 모를까 중장년 나이대에 그러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34] 영주권 취득이나 일본 귀화를 위해서는 다른 것 보다도 소득&자산, 그리고 일본어 능력을 매우 중요시하는데, 투자 경영 비자를 취득했을 경우 자산과 소득이 어느 정도 증명된 상태이기 때문에 좀 더 빨리 영주권 취득 또는 귀화가 쉽다.[35] 이게 얼마나 웃긴 이야기냐면 대부분 일본에서 장기체류하는 한국인들은 취직해서 취업비자를 따던지 돈좀 있으면 가게를 내거나 일본내 투자를 해서 경영비자를 받는 등의 방식으로 장기 체류 비자를 취득해서 안정적인 체류 상태를 유지한다. 애초에 일본은 이민국가가 아니므로, 능력이 있는 인재와 일본 문화에 확실하게 동화할 수 있는 사람들만 원한다. 그런데 윤서인은 그런 특출난 능력도 없고 일본어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데 일본에서는 장기체류하고 싶다는 이유로 고작 며칠 관광 용도로나 쓰이는 단기체류허가를 꽉꽉 채우면서까지 일본에 가는 것이다. 이러한 행위를 속칭 Visa Run이라 하며 출입국심사관도 이런 걸 당연히 알고 있으므로 찍히면 불이익을 받는다.[36] 벤츠 소유 인터뷰하는 남성으로 출연[37] 김세의와 공동출연[38] 김진(기자)와 인터뷰를 위해 출연[39] 식민사관을 주장하는 유튜버로 출연[40] 카광의 작품으로 변희재와 윤서인의 BL 스토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