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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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을 중심으로 하여 그와 친분이 있는 우파 유튜버들 간에 친목이 일어나면서 이들을 인터넷에서 지칭하게 된 용어.
이 단어가 최초로 만들어진 곳은 디시인사이드의 국내야구 갤러리로 추정된다. 국내야구 갤러리가 윤서인 사단과 마찬가지로 강한 보수 성향과 안티페미니즘 성향을 지니고는 있었으나, 그와는 별개로 이전부터 과거 행적과 갤 자체의 쾌락주의 및 모두까기 성향으로 인해 윤서인은 '갤주'라 불리며 '이 사람 코가 대단하다# '부고 소식만 들었으면 좋겠다#'는 식의 밈으로 불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와중에 윤서인이 유튜브를 시작하고, 이전부터 지니고 있던 보수진영 내 영향력에 기반해 다양한 보수 유튜버와 합동방송 및 친목 행위를 하자, 사람들이 윤서인을 중심으로 인맥을 형성한 이들을 "윤서인 사단"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이외에도 윤서인의 별명에서 착안한 코사단이나, 신태일의 느금마엔터테인먼트에서 착안하여 '그 코'의 엔터테인먼트라며 코엔터, 이들 중 일부의 학력이 낮은 데에서 나온 고졸 사단[1] 또, 김세의가 이들을 방구석의 유튜버라고 칭하면서 방구석 사단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탄핵 정국 이후 우파 유튜버가 한창 세를 불리고 있던 2018년 말에서 2020년 초까지 왕성한 활동을 벌였으며, 현재는 일부 유튜버들이 유튜브를 그만두거나 개인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등 집단으로서의 정체성은 옅어진 상황. 친분은 여전히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사 만화가인 윤서인은 2018년 6월 유튜브 계정을 만들고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여 정치/사회 이슈 영상을 업로드하며 점차 구독자를 늘려 가고 있었다. 이전에 만화가로 활동하면서온갖 논란을 만들며 어느 정도 인지도를 쌓은 상태였기 때문에, 다양한 채널에서 소개가 되었고, 구독자 수 자체는 순조롭게 늘어났다. 이 시기에는 이미 친분이 있었던 김세의의 가로세로연구소[2]나 정규재TV, 이승만학당의 이영훈 교수 등과 함께 방송을 하거나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윤서인은 본인의 채널이 어느 정도 안정적인 상태에 들어섰을 때 자신의 친한 동생들과 지인들을 유튜버를 할 수 있도록 끌어들인다. 이 과정에서 탄생한 유튜버가 바로 지식의 칼[3]. 지식의 칼은 윤서인의 강력한 권유와 본인의 의지가 더해지면서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하게 되었고, 윾튜브와도 친하게 지내면서 윾튜브를 자신의 후쿠오카 거처로 초대하는 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다.
성제준과 리섭은 원래 윤서인과 친분 관계가 없었지만 본인들이 팬이어서 윤서인과 친해진 케이스라고 한다. 또 다른 윤서인 사단의 멤버로 지목된 팩맨TV는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본 문서 최상단에 올라온 윾튜브의 단체사진 글을 통해 지목되었다. 호밀밭의 우원재는 어린 시절부터 친분이 있었다고.
평소 윤서인을 존경한다던 강후 역시 구독자 수가 늘어나며 합류하게 되고, 거기에 윤서인을 자신의 채널에서 대놓고 칭찬했던 시둥이와 미주까지 친분을 쌓게 된다.
소속 유튜버들이 강경한 우파 성향이고, 극단적인 안티페미니즘 영상을 많이 올리면서 강경 우파와 안티페미니스트들에게 지지를 많이 받았으나, 2019년 8월 가세연과의 갈등으로 인해 일정 부분 타격을 입게 되었다. 또한, 당시 리섭이 SNS에서 박근혜를 '닭대가리'라고 칭했던 것이 밝혀지고, 이를 쉴드치기 위해 '자신은 극우가 아니며, 박근혜를 닭대가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식으로 나오면서 일정 부분 민심을 잃었다.#
또한, 멤버로 지목된 이들에게도 개인적인 사건사고가 일어나면서 타격을 입게 된다. 윤서인이나 윾튜브야 늘 논란 속에서 있었다고는 하지만, 2019년 7월에 일본 상품 불매운동을 조롱한 팩맨TV가 공중파의 조명을 받거나, 2019년 8월에 리섭의 영상을 한국콜마 회장이 인용하면서 세간의 주목과 질타를 받게 된 것에서부터 시작해, 2019년 말에 설리와 구하라의 죽음을 계기로 이들을 조롱하던 미주가 활동 중단을 하게 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며 악명을 퍼뜨렸다. 성제준의 학력위조와 강의 중 폭언이 이슈화된 것 또한 이 시기.
그러나 보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이들에게 등을 돌리게 된 결정적 계기라면 역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보수 야권인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이 참패한 것이다. 당시 미래통합당은 적극적으로 우파 유튜버를 끌어들이며 여론 결집에 나섰는데, 대다수가 청년층에 해당했던 윤서인 사단에 해당하는 유튜버들이 여러 모로 이들이 보기에는 모양새가 좋았던 것이다. 그러나 총선에서의 궤멸적 패배 이후, 보수 일각에서도 이들의 극단적인 의견과 그 지지자들에 미래통합당이 휘둘렸던 것이라고 분석하는 의견이 생겨나면서, 이준석은 보수 유튜버들에게 휘둘려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피력했고, 디시인사이드에서도 총선 다음날 라이브로 거액을 후원받는 이들의 모습을 비판하게 되었다.# 또, 한 편으로는 이 이후 극우 성향의 유권자들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입에 올리기 시작했는데, 여기에 대해 유보적 또는 반대의 입장을 나타내면서 이른바 '태극기 보수'와는 척을 지게 되었다. 이 시기에 윤서인과 반목하게 된 것이 김정민.
이 시기에 윤서인 사단으로 지목되던 인물의 절반 정도가 일시적 또는 지금까지도 정치 유튜버 노릇을 접었다. 강후는 아예 활동을 접었고[4], 미주 또한 앞선 사건으로 무기한 쉰다고 한 이후 결혼으로 유튜버로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리섭은 이후 잠시 활동을 중단하다가, 배슬기와의 결혼 즈음에 정치 싸움에 지쳤다면서 정치 관련 영상을 내리고 연애 컨설팅을 통해 돈을 버는 데 집중하며 자청, 신사임당 등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팩맨은 아예 주식 유튜버로 갈아탔지만 주식 실력이 별로라서 그런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우파 유튜버로 복귀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손석희-안나경 불륜설 주장으로 인해 징역 6개월 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정치 활동을 계속하는 유튜버들도 각자의 사정에 따라 어느 정도 흩어진 모습을 보였다. 시둥이는 안정권 및 왕자와 행동을 같이 하고 있고,[5] 인텔리 노릇을 하던 성제준이나 호밀밭의 우원재가 약간씩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 편으로는 남은 이들끼리 수익을 극대화하거나 구독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사업을 벌이기도 했다. 대표적인 예가 갓본푸드와 인라이트 스쿨. 갓본푸드는 윤서인과 윾튜브, 팩맨TV가 참여했고, 인라이트 스쿨에서는 성제준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나 얼마 못 가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0대 대통령 선거 전부터 시작해 윤석열이 당선된 이후로도 호밀밭의 우원재를 중심으로 다시 뭉쳐 여러 합작을 만들었다. 윾튜브, 지식의 칼, 성제준, 지식의 칼 & 성제준
이들은 전반적으로 박근혜 탄핵 정국부터 문재인 정부에 이르기까지 진보 진영 내지는 민주당계 정당 때리기로 세를 불려 왔다. 그러나 본인들이 우파 내지는 중도주의의 입장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과는 달리, 이들은 전통적 보수주의와 거리가 멀며, 극단적인 우파에 가깝다. 또한, 본인들의 활동에 대해 국가의 미래와 사회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또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서라고 말하고는 있으나, 확인되지 않은 음모론적 선동이나 떄로는 거짓인 주장으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
각 유튜버들의 비판 문서에서 다양한 형태의 비판점이 대두되지만, 식민지 수혜론 등 과도한 일본 찬양 및 막말, 전라도 비하, 검증되지 않은 음모론 등 여러 비판점을 공유한다. 이들의 발언이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의 발언들과 다를 게 뭐냐며 비판하는 사람들 역시 많다. 문제는 이를 일부의 주장으로 일축하고 무시하면 되었던 것과는 달리, 이들 대부분이 유튜브에서 영향력이 있는 스피커로 행세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이 이러한 주장 뿐 아니라 반문 및 반민주당, 안티페미니즘 등 일부에게 공감을 살 수 있는 콘텐츠들을 다루면서 이런 스피커를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검증되지 않은 주장이나 비하성 주장이 손쉽게 공론화의 장에 오른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들이 언론처럼 지적 책임감을 갖고 사안을 취재하여 중립적으로 정보를 모으되 어느 정도의 논조를 가져가는 정도에서 그치는 것은 아니다. 이들에게 있어 유튜브는 엔터테인먼트이므로 그럴 필요가 없다. 오히려 그러한 사실 대신 자극적인 이야기를 늘어놓고, 자신들이 알고 있는 것이 진실이고 사실인 것처럼 당당하게 이야기하면 믿어주는 사람이 생긴다. 그렇다 보니 이들 가운데에는 자신들이 남달리 똑똑하다거나, "남들이 모르는 이면을 알려주겠다"라는 식의 자아도취와 선민사상을 내비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이들 전부 공통적으로 "좌파 쪽은 항상 상대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식의 논조로 비판하는 뉘앙스를 유튜브에서 자주 풍기는데, 정작 자신을 비판하거나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쉽게 대깨문이라고 칭하거나 본인들과 반대의 의견을 가진 유튜브 댓글을 마구잡이로 차단하는 이중성을 보여준다. 이는 반대 세력에 대한 무조건적 혐오에 기인하는데, 유머저장소는 자신이 반대하는 한의사, 여성 세력, 문재인 정부를 원색적인 혐오 용어를 사용해서 비난하며 '한 표'라는 참정권 선동까지 서슴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지식의 칼은 자신의 최저임금 관련 영상을 비판한 사람을 좌파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다. 그 사람이 문재인 정부를 두고 '물가 올리려고 헛지랄한 정부'라고 비판했는데도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생각보다 이념적인 측면에서 굳건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예컨대, 리섭은 박정희, 박근혜를 영상에서 비난한 적이 있었다. 정책이나 행보에 대한 비판이 아닌 주어가 없는 닭대가리라는 혐오적이고 비하적인 단어를 사용했다. 이는 정치극단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특정 정치인을 비난하기 위해 동원하는 프레임과 흡사하다. 그런데 박정희를 존경한다던 강후, 자칭 친박 윤서인은 리섭을 옹호하였다. 이후 강후는 궁지에 몰리자 자신은 우파라고 얘기한 적이 절대 없다고 하면서 우파 유튜버 중에 쓰레기가 많다고 이야기한 바도 있다. 심지어 자칭 보수라는 유머저장소(윾튜브)는 천안함 피격 사건의 희생자들을 조롱한 적도 있다. 그가 천안함 희생자 비하 사건은 자신이 정치성향을 가지기 이전의 일이라고 하며 해당 사건에 대해 "가장 뼈아픈 실책"이라고 언급하는 등, 반성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나, 그게 진심이라고 믿는 사람은 사실상 전무하다. 그가 정치성향을 가지게 되었다는 계기라고 하는 강용석과의 만남과 시간적 차이가 1년 정도밖에 나지 않는데다가, 그가 벌여 왔던 행동으로 인해 그의 말에 진정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리더 취급을 받는 윤서인도 마찬가지여서, 탄핵 정국 당시 '자신은 박근혜가 하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썼다가 태극기 부대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2021년 기준으로 멤버 대부분이 와해 상태로, 사실상 콩가루 집안이나 다름없다고 볼 수밖에 없는 수준이었지만 윤석열이 당선된 이후로 이상하게도 다시 뭉쳐서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2020년 8월 25일 진중권은 주간동아에 연재하는 자신의 칼럼에서 우파 유튜버들을 비판하는 내용을 실었는데, 여기서 그나마 볼 만한 수준의 우파 유튜버로 윤서인 사단의 중심인물들이라고 할 수 있는 성제준, 지식의 칼, 윤서인 이 세 사람을 꼽았다.# 이 세 사람 또한 현 정부를 향한 비판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그 한계를 지적했지만, 20~30대 젊은 보수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으며, 보수 정치인들은 소통을 위해 해당 유튜버들과 접촉해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주장을 덧붙여 사실상 옹호를 해 주었다. 근데 진중권이 헛다리를 짚은 것이, 이 칼럼에서는 "통합당은 아스팔트 우파와 결별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윤서인 사단은 유튜브 이외의 대외적인 활동을 거의 하지 않을 뿐, 사상적 측면에서 사실상 진중권이 비판하는 '아스팔트 우파'와 다를 바가 없다. 열린민주당 대변인 김성회가 이러한 사실을 지적하면서 "그럼 황교안이 한국당 대표로 있으면서 신의한수에 출연해온 건 뭐가 됩니까?"라고 진중권을 비판했을 정도이다. 사실 성제준과 팩맨TV 등은 그 전에도 이미 황교안이 당 차원에서 주최한 유튜버 강연에 참석한 적도 있다. 그래서 이들의 방송을 제대로 본 적 있느냐고 sns에 질문이 올라오자, 진중권은 "글 쓰느라 얼핏얼핏 봤다"고 답했다. 오마이뉴스가 이에 대한 추가 인터뷰를 요청하자, 진중권은 거절해버렸다. 진중권 측은 제대로 보지도 않고서 예시를 잘못 들었다는 식으로 변명했지만, 진중권과 윤서인 모두 이미 2000년대 중반부터 유명한 사이버 렉카 대선배이다보니 친여권 커뮤니티 외에 야갤같은 친야권 커뮤니티에서도 알면서 윤서인 사단을 옹호했을 거라며 조롱을 했다. 다만 진중권의 강한 친노동, PC주의 성향을 보면 친기업, 반PC주의로 똘똘 뭉친 윤서인 사단을 제대로 알고 옹호했을 가능성은 없다시피하며, 그냥 무난한 영상 한 두개만 보고 성급하게 추천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러니하게도 윤서인 사단의 지도자격인 윤서인은 정작 사단에 속해 있는 일부 우파 유튜버들에 비해 구독자 수가 적은 편이다. 2023년 3월 기준 25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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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윤서인을 중심으로 하여 그와 친분이 있는 우파 유튜버들 간에 친목이 일어나면서 이들을 인터넷에서 지칭하게 된 용어.
2. 상세[편집]
이 단어가 최초로 만들어진 곳은 디시인사이드의 국내야구 갤러리로 추정된다. 국내야구 갤러리가 윤서인 사단과 마찬가지로 강한 보수 성향과 안티페미니즘 성향을 지니고는 있었으나, 그와는 별개로 이전부터 과거 행적과 갤 자체의 쾌락주의 및 모두까기 성향으로 인해 윤서인은 '갤주'라 불리며 '이 사람 코가 대단하다# '부고 소식만 들었으면 좋겠다#'는 식의 밈으로 불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와중에 윤서인이 유튜브를 시작하고, 이전부터 지니고 있던 보수진영 내 영향력에 기반해 다양한 보수 유튜버와 합동방송 및 친목 행위를 하자, 사람들이 윤서인을 중심으로 인맥을 형성한 이들을 "윤서인 사단"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이외에도 윤서인의 별명에서 착안한 코사단이나, 신태일의 느금마엔터테인먼트에서 착안하여 '그 코'의 엔터테인먼트라며 코엔터, 이들 중 일부의 학력이 낮은 데에서 나온 고졸 사단[1] 또, 김세의가 이들을 방구석의 유튜버라고 칭하면서 방구석 사단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탄핵 정국 이후 우파 유튜버가 한창 세를 불리고 있던 2018년 말에서 2020년 초까지 왕성한 활동을 벌였으며, 현재는 일부 유튜버들이 유튜브를 그만두거나 개인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등 집단으로서의 정체성은 옅어진 상황. 친분은 여전히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역사[편집]
3.1. 탄생과 세력 확장 (2018년 6월 ~ 2019년)[편집]
시사 만화가인 윤서인은 2018년 6월 유튜브 계정을 만들고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여 정치/사회 이슈 영상을 업로드하며 점차 구독자를 늘려 가고 있었다. 이전에 만화가로 활동하면서
윤서인은 본인의 채널이 어느 정도 안정적인 상태에 들어섰을 때 자신의 친한 동생들과 지인들을 유튜버를 할 수 있도록 끌어들인다. 이 과정에서 탄생한 유튜버가 바로 지식의 칼[3]. 지식의 칼은 윤서인의 강력한 권유와 본인의 의지가 더해지면서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하게 되었고, 윾튜브와도 친하게 지내면서 윾튜브를 자신의 후쿠오카 거처로 초대하는 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다.
성제준과 리섭은 원래 윤서인과 친분 관계가 없었지만 본인들이 팬이어서 윤서인과 친해진 케이스라고 한다. 또 다른 윤서인 사단의 멤버로 지목된 팩맨TV는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본 문서 최상단에 올라온 윾튜브의 단체사진 글을 통해 지목되었다. 호밀밭의 우원재는 어린 시절부터 친분이 있었다고.
평소 윤서인을 존경한다던 강후 역시 구독자 수가 늘어나며 합류하게 되고, 거기에 윤서인을 자신의 채널에서 대놓고 칭찬했던 시둥이와 미주까지 친분을 쌓게 된다.
3.2. 몰락과 와해 (2019년 하반기 ~ 2021년)[편집]
소속 유튜버들이 강경한 우파 성향이고, 극단적인 안티페미니즘 영상을 많이 올리면서 강경 우파와 안티페미니스트들에게 지지를 많이 받았으나, 2019년 8월 가세연과의 갈등으로 인해 일정 부분 타격을 입게 되었다. 또한, 당시 리섭이 SNS에서 박근혜를 '닭대가리'라고 칭했던 것이 밝혀지고, 이를 쉴드치기 위해 '자신은 극우가 아니며, 박근혜를 닭대가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식으로 나오면서 일정 부분 민심을 잃었다.#
또한, 멤버로 지목된 이들에게도 개인적인 사건사고가 일어나면서 타격을 입게 된다. 윤서인이나 윾튜브야 늘 논란 속에서 있었다고는 하지만, 2019년 7월에 일본 상품 불매운동을 조롱한 팩맨TV가 공중파의 조명을 받거나, 2019년 8월에 리섭의 영상을 한국콜마 회장이 인용하면서 세간의 주목과 질타를 받게 된 것에서부터 시작해, 2019년 말에 설리와 구하라의 죽음을 계기로 이들을 조롱하던 미주가 활동 중단을 하게 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며 악명을 퍼뜨렸다. 성제준의 학력위조와 강의 중 폭언이 이슈화된 것 또한 이 시기.
그러나 보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이들에게 등을 돌리게 된 결정적 계기라면 역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보수 야권인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이 참패한 것이다. 당시 미래통합당은 적극적으로 우파 유튜버를 끌어들이며 여론 결집에 나섰는데, 대다수가 청년층에 해당했던 윤서인 사단에 해당하는 유튜버들이 여러 모로 이들이 보기에는 모양새가 좋았던 것이다. 그러나 총선에서의 궤멸적 패배 이후, 보수 일각에서도 이들의 극단적인 의견과 그 지지자들에 미래통합당이 휘둘렸던 것이라고 분석하는 의견이 생겨나면서, 이준석은 보수 유튜버들에게 휘둘려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피력했고, 디시인사이드에서도 총선 다음날 라이브로 거액을 후원받는 이들의 모습을 비판하게 되었다.# 또, 한 편으로는 이 이후 극우 성향의 유권자들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입에 올리기 시작했는데, 여기에 대해 유보적 또는 반대의 입장을 나타내면서 이른바 '태극기 보수'와는 척을 지게 되었다. 이 시기에 윤서인과 반목하게 된 것이 김정민.
이 시기에 윤서인 사단으로 지목되던 인물의 절반 정도가 일시적 또는 지금까지도 정치 유튜버 노릇을 접었다. 강후는 아예 활동을 접었고[4], 미주 또한 앞선 사건으로 무기한 쉰다고 한 이후 결혼으로 유튜버로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리섭은 이후 잠시 활동을 중단하다가, 배슬기와의 결혼 즈음에 정치 싸움에 지쳤다면서 정치 관련 영상을 내리고 연애 컨설팅을 통해 돈을 버는 데 집중하며 자청, 신사임당 등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팩맨은 아예 주식 유튜버로 갈아탔지만 주식 실력이 별로라서 그런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우파 유튜버로 복귀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손석희-안나경 불륜설 주장으로 인해 징역 6개월 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정치 활동을 계속하는 유튜버들도 각자의 사정에 따라 어느 정도 흩어진 모습을 보였다. 시둥이는 안정권 및 왕자와 행동을 같이 하고 있고,[5] 인텔리 노릇을 하던 성제준이나 호밀밭의 우원재가 약간씩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 편으로는 남은 이들끼리 수익을 극대화하거나 구독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사업을 벌이기도 했다. 대표적인 예가 갓본푸드와 인라이트 스쿨. 갓본푸드는 윤서인과 윾튜브, 팩맨TV가 참여했고, 인라이트 스쿨에서는 성제준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나 얼마 못 가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3.3. 부활 (2022년~)[편집]
20대 대통령 선거 전부터 시작해 윤석열이 당선된 이후로도 호밀밭의 우원재를 중심으로 다시 뭉쳐 여러 합작을 만들었다. 윾튜브, 지식의 칼, 성제준, 지식의 칼 & 성제준
4. 비판[편집]
내가 걔들 영상 보면 3분마다 하나씩 오류를 잡아낼 수 있어.
이들은 전반적으로 박근혜 탄핵 정국부터 문재인 정부에 이르기까지 진보 진영 내지는 민주당계 정당 때리기로 세를 불려 왔다. 그러나 본인들이 우파 내지는 중도주의의 입장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과는 달리, 이들은 전통적 보수주의와 거리가 멀며, 극단적인 우파에 가깝다. 또한, 본인들의 활동에 대해 국가의 미래와 사회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또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서라고 말하고는 있으나, 확인되지 않은 음모론적 선동이나 떄로는 거짓인 주장으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
각 유튜버들의 비판 문서에서 다양한 형태의 비판점이 대두되지만, 식민지 수혜론 등 과도한 일본 찬양 및 막말, 전라도 비하, 검증되지 않은 음모론 등 여러 비판점을 공유한다. 이들의 발언이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의 발언들과 다를 게 뭐냐며 비판하는 사람들 역시 많다. 문제는 이를 일부의 주장으로 일축하고 무시하면 되었던 것과는 달리, 이들 대부분이 유튜브에서 영향력이 있는 스피커로 행세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이 이러한 주장 뿐 아니라 반문 및 반민주당, 안티페미니즘 등 일부에게 공감을 살 수 있는 콘텐츠들을 다루면서 이런 스피커를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검증되지 않은 주장이나 비하성 주장이 손쉽게 공론화의 장에 오른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들이 언론처럼 지적 책임감을 갖고 사안을 취재하여 중립적으로 정보를 모으되 어느 정도의 논조를 가져가는 정도에서 그치는 것은 아니다. 이들에게 있어 유튜브는 엔터테인먼트이므로 그럴 필요가 없다. 오히려 그러한 사실 대신 자극적인 이야기를 늘어놓고, 자신들이 알고 있는 것이 진실이고 사실인 것처럼 당당하게 이야기하면 믿어주는 사람이 생긴다. 그렇다 보니 이들 가운데에는 자신들이 남달리 똑똑하다거나, "남들이 모르는 이면을 알려주겠다"라는 식의 자아도취와 선민사상을 내비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이들 전부 공통적으로 "좌파 쪽은 항상 상대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식의 논조로 비판하는 뉘앙스를 유튜브에서 자주 풍기는데, 정작 자신을 비판하거나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쉽게 대깨문이라고 칭하거나 본인들과 반대의 의견을 가진 유튜브 댓글을 마구잡이로 차단하는 이중성을 보여준다. 이는 반대 세력에 대한 무조건적 혐오에 기인하는데, 유머저장소는 자신이 반대하는 한의사, 여성 세력, 문재인 정부를 원색적인 혐오 용어를 사용해서 비난하며 '한 표'라는 참정권 선동까지 서슴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지식의 칼은 자신의 최저임금 관련 영상을 비판한 사람을 좌파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다. 그 사람이 문재인 정부를 두고 '물가 올리려고 헛지랄한 정부'라고 비판했는데도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생각보다 이념적인 측면에서 굳건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예컨대, 리섭은 박정희, 박근혜를 영상에서 비난한 적이 있었다. 정책이나 행보에 대한 비판이 아닌 주어가 없는 닭대가리라는 혐오적이고 비하적인 단어를 사용했다. 이는 정치극단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특정 정치인을 비난하기 위해 동원하는 프레임과 흡사하다. 그런데 박정희를 존경한다던 강후, 자칭 친박 윤서인은 리섭을 옹호하였다. 이후 강후는 궁지에 몰리자 자신은 우파라고 얘기한 적이 절대 없다고 하면서 우파 유튜버 중에 쓰레기가 많다고 이야기한 바도 있다. 심지어 자칭 보수라는 유머저장소(윾튜브)는 천안함 피격 사건의 희생자들을 조롱한 적도 있다. 그가 천안함 희생자 비하 사건은 자신이 정치성향을 가지기 이전의 일이라고 하며 해당 사건에 대해 "가장 뼈아픈 실책"이라고 언급하는 등, 반성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나, 그게 진심이라고 믿는 사람은 사실상 전무하다. 그가 정치성향을 가지게 되었다는 계기라고 하는 강용석과의 만남과 시간적 차이가 1년 정도밖에 나지 않는데다가, 그가 벌여 왔던 행동으로 인해 그의 말에 진정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리더 취급을 받는 윤서인도 마찬가지여서, 탄핵 정국 당시 '자신은 박근혜가 하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썼다가 태극기 부대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이들이 이러한 스탠스를 지속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러한 일이 '돈이 되기 때문이다'. # # 때문에 유튜브의 노란 딱지가 문재인 정부의 탄압이라는 음모론 및 가짜 뉴스[6]를 퍼뜨리면서도 노란 딱지가 붙은 문제적 영상들은 자신들의 수입을 위해서 가차 없이 삭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앞서 박근혜의 하야 의견을 피력했다가 이를 황급히 철회한 것도, 또 일부 우파 유튜버들 사이에서 불거지고 있는 21대 총선 사전투표 조작 음모론에 대해 윤서인이나 성제준이 부정과 긍정을 오가다 결국 긍정도 부정도 아닌 모호한 스탠스를 취한 것 또한 자신들의 구독자를 유지하기 위한 행동으로 비춰지고 있다.(강의석이 '요즘 리섭 노란딱지 붙어서 굶어죽겠다고 하소연하던데'라고 하자) 진짜 신념이 있어서 하는거면 그런 소리 안하지. 돈 벌려고 우파코인 타는거지 진짜 보수적 신념이 있어서 하는게 아니야.
변희재
5. 멤버 목록 / 현재 근황[편집]
- 개인 활동중이나 우파 정치 관련 영상을 더 이상 업로드하지 않는 유튜버
- 활동 중단
2021년 기준으로 멤버 대부분이 와해 상태로, 사실상 콩가루 집안이나 다름없다고 볼 수밖에 없는 수준이었지만 윤석열이 당선된 이후로 이상하게도 다시 뭉쳐서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6. 여담[편집]
2020년 8월 25일 진중권은 주간동아에 연재하는 자신의 칼럼에서 우파 유튜버들을 비판하는 내용을 실었는데, 여기서 그나마 볼 만한 수준의 우파 유튜버로 윤서인 사단의 중심인물들이라고 할 수 있는 성제준, 지식의 칼, 윤서인 이 세 사람을 꼽았다.# 이 세 사람 또한 현 정부를 향한 비판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그 한계를 지적했지만, 20~30대 젊은 보수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으며, 보수 정치인들은 소통을 위해 해당 유튜버들과 접촉해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주장을 덧붙여 사실상 옹호를 해 주었다. 근데 진중권이 헛다리를 짚은 것이, 이 칼럼에서는 "통합당은 아스팔트 우파와 결별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윤서인 사단은 유튜브 이외의 대외적인 활동을 거의 하지 않을 뿐, 사상적 측면에서 사실상 진중권이 비판하는 '아스팔트 우파'와 다를 바가 없다. 열린민주당 대변인 김성회가 이러한 사실을 지적하면서 "그럼 황교안이 한국당 대표로 있으면서 신의한수에 출연해온 건 뭐가 됩니까?"라고 진중권을 비판했을 정도이다. 사실 성제준과 팩맨TV 등은 그 전에도 이미 황교안이 당 차원에서 주최한 유튜버 강연에 참석한 적도 있다. 그래서 이들의 방송을 제대로 본 적 있느냐고 sns에 질문이 올라오자, 진중권은 "글 쓰느라 얼핏얼핏 봤다"고 답했다. 오마이뉴스가 이에 대한 추가 인터뷰를 요청하자, 진중권은 거절해버렸다. 진중권 측은 제대로 보지도 않고서 예시를 잘못 들었다는 식으로 변명했지만, 진중권과 윤서인 모두 이미 2000년대 중반부터 유명한 사이버 렉카 대선배이다보니 친여권 커뮤니티 외에 야갤같은 친야권 커뮤니티에서도 알면서 윤서인 사단을 옹호했을 거라며 조롱을 했다. 다만 진중권의 강한 친노동, PC주의 성향을 보면 친기업, 반PC주의로 똘똘 뭉친 윤서인 사단을 제대로 알고 옹호했을 가능성은 없다시피하며, 그냥 무난한 영상 한 두개만 보고 성급하게 추천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러니하게도 윤서인 사단의 지도자격인 윤서인은 정작 사단에 속해 있는 일부 우파 유튜버들에 비해 구독자 수가 적은 편이다. 2023년 3월 기준 25만 명이다.
7.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12:05:43에 나무위키 윤서인 사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물론 이들 중 일부분이 그렇다는 것이지, 전체 평균으로 따진다면 이들의 학력은 평균 수준 정도는 된다. 당장 수장인 윤서인은 건국대 산업디자인학과 출신의 대졸이고, 지식의 칼은 서울시립대 학사/미국 명문 MBA를 나온 엘리트이며, 호밀밭의 우원재 역시 호주 퀸즐랜드 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성제준과 팩맨도 각각 한국외대 사범대와 동국대 경제학과를 나온 대졸이다. 다만 이런 인식이 붙은 것은, 우선 이러한 명칭이 붙을 당시 성제준이 아직 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상태에서 졸업자라고 거짓말을 한 사례가 부각되거나, 이들의 학력이 제대로 알려진 바가 없던 상태에서 수준 이하의 발언이 자주 등장했기 때문이다.[2] 가로세로연구소의 이름을 지어준 것도 윤서인이라고 한다.[3] 2019년 2월 13일 활동 시작[4] 꽃비뉴스에 의하면 "유튜버, 절대 비추합니다. 꼭 하려면 본업보다 부업으로"라는 기사가 나와 재기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5] 실제로는 그와 결혼한 사이로 아들이 있다.[6] 이로 인해 국정감사 당시 유튜브가 우파 유튜버들에게 노란딱지를 붙여 우파 유튜버들의 활동을 저해한다는 근거없는 주장을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그대로 받아 구글코리아 존 리 대표를 불러왔다가 단칼에 아니라고 하면서 흐지부지 끝난 바가 있다.[7] 징역형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감옥에서 나온 뒤 뻔뻔하게 유튜버로 활동중이다.[8] 신태일(인터넷 방송인) 처럼 계속 복귀와 정지를 반복 중이다. 2022년 냉철tv 명의로 채널 '아님말고'가 정지당하지 않으며 복귀에 성공하는 듯 싶었으나 2월 10일 갑자기 정지되었다.[9]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직위해제 후 활동 중단을 했었지만 무혐의 종결되었고 이후 다시 활발히 활동중이다. 자신의 행사 또는 방송에 윤서인을 초대한 바 있다.[10] 윤서인이 정규재TV(현 펜앤드마이크)의 페이스북에 '고단한 컷툰'이라는 만화를 연재한 바도 있고, 규재야 놀자라는 이름으로 윤서인 사단의 멤버를 불러 방송을 한 바도 있다. 때문에 정규재와 대립중인 변희재의 경우 이들을 '윤서인 사단'이라고 부르기보다는, 이들의 뒤에 정규재가 있다고 주장하며 '정규재 사단'이라고 부른다.[11] 안정권 사단으로 이동. 그리고 배인규와 함께 협업하고 있다.[12] 유튜버 활동 자체는 지속하고 있으나 배슬기와의 결혼 이후로 '우파 유튜버'로서의 정체성은 사실상 포기한 상태이다.[13] 윾튜브전성기때는 우파 유튜버에 가까운 컨텐츠들을 올렸지만 '''윾튜브의 과거 논란이 터진뒤 며칠 지나지 않아 과거 논란이 터져서 몇달간 잠수탄 뒤에 여장이나 목소리로 사기치는 컨텐츠를 진행중이다. 개인적인 친분은 유지중이다.[14] 윾튜브에게 계정을 제공해서 윾튜브의 방송활동을 유지시켜주었던 인물로서 윤서인 사단과 개인적인 친분은 유지중이며 다른 계정에선 주식 유튜버로 활동중이다.[15] 2022년 2월 10일 부계정인 아님말고 채널 영구정지[16]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일반인 불법촬영 등 문제점들을 노출하며 논란을 일으키자 문제가 되는 영상들을 모두 삭제하고 대학 입시 준비를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까지도 중단 이후로 소식이 없는 상태이다.[17] 결혼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18] 윤서인 사단 사진에서 가면 유튜버2라 표시된 인물로 유튜브 계정보다 얼굴만 더 유명한 사람이다 요리 유튜버였으나 월수익 2천원 버는 수준이라# 버는 돈보다 촬영비나 재료비로 훨씬 더 많이나가서 현재는 활동을 중단했으며 남아있는 정보들을 볼때 리섭의 친구로 추측된다.#[19] 증오심 표현 및 인종차별적 선동으로 인해 유튜브 계정 영구정지[20] 허위 이력서를 통해 박사를 사칭해온 사기꾼으로 밝혀졌다.[21] [단독] ‘가짜박사’ 유튜버 김정민, 허위 이력서로 박사 사칭해온 사실 자백[22] 원래는 코인,보수 유튜버로 활동중이였지만 사기 사건을 저질려서 활동을 중단했다.[23] [단독] 코인으로 부 과시 SNS 스타 ‘곽호진’ 사기꾼 전락 풀스토리[24] 윾튜브 전성기때 등장해서 윾튜브의 후광으로 컸지만 윾튜브의 실체가 폭로되자 바로 뒷통수를 쳐버리고 서로에 대한 비방전만 늘어놓고 활동 중단했다가 국뽕 유튜버로 복귀했다가 윾튜버 팬들에게 조롱받고 활동중단. 말그대로 윾튜브와는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다.[25] "나는 우파입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면서 윤서인 하고 친목하면서 윤서인 사단의 멤버가 되었지만 윤서인 3.1절 운동 폄하때 윤서인 편을 들다가 사색의 시간이라는 유튜버에 의해 신상이 털리고 과거 5.18 민주화운동/왜곡과 안나경씨에 대한 성희롱으로 고발된 이후 활동을 중단한다.[26] 문제의 흥이tv의 안나경을 향한 성희롱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