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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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現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로게이머.
2019 시즌 2부터 2021 시즌 2까지 약 5번을 도전했으나 모두 탈락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에서 6번째 도전 끝에 본선 진출에 성공하여 개인전과 팀전 모두 데뷔 예정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선수다.
2. 플레이 스타일[편집]
윤서형이 추구하는 플레이는 기회주의. 슈퍼 옵저버와 성격이 비슷하면서도 살짝 다른데 상위권에서 상대 팀과 순위 경쟁을 하는 동안 본인은 중하위권에 처져있다 해서 바닥을 긁고 있진 않으며 정말 하위권에서 마크하며 버텨야 하는 상황이 아닌 한 순위를 최대한 노려보는 타입이다. 다만 아직 신인인 만큼 어느 정도 적응기도 필요해서 새로운 스타일도 추구해야 할 것이 윤서형에게 요망된다.
아이템전은 강석인의 제자이지만 22-2 당시 팀 동료 강다훈과 함께 선수들 중에서 하위권에 속한다.
3. 선수 경력[편집]
3.1. 데뷔 전[편집]
- 2020 시즌 2 팀전과 개인전 모두 도전한다. 팀은 게임킹.[8] 개인전 예선 오전조 32강까지 진출했으나 32강 최종 6위로 아쉽게 탈락했고 오후조에서는 힘이 빠졌는지 112강 탈락을 하고말았다. 팀전 결과는 D조 최종 3위로 크로스 토너먼트에 진출하지 못하고 다음시즌을 기약하게 되었다.
- 2021 시즌 1에는 개인전 팀전 모두 도전한다. 팀은 FLEX.[9] 개인전은 오전조 아쉽게 1라운드 탈락을 하고 말았고 오후조 64강 최종 탈락을 하고 말았다. 팀전은 B조에 배정 되었지만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 2021 시즌 2 시즌도 개인전과 팀전 모두 도전한다. 팀은 Ackerman.[10] 개인전 예선 오전조에서는 아쉽게도 128강 탈락을 했고 오후조에서는 최종 패자부활전까지 갔으나 최종 패자부활전 공동 7위로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팀전은 D조에 배정되었다. 팀전 예선 튜브플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스피드를 3:1로 지고 아이템을 3:2로 따내며 에이스 결정전으로 끌고갔다. 에결 주자는 정유민과 윤서형. 하지만 아쉽게 에결에서 패배하고 나머지 경기를 모두 세트스코어 2:0으로 패배하며 다음시즌을 기약하게 되었다.
3.2. 2022 시즌 1[편집]
개인전과 팀전 모두 도전한다. 팀은 PHASE.[11]
개인전 예선 오전조에서는 아쉽게 64강 탈락을 했으나 오후조 예선에서는 32강까지 진출하고 우성민을 제치고 조 1위로 개인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팀전은 A조로 배정되었고 전승으로 크로스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크로스 토너먼트도 세트 스코어 2:0으로 여유롭게 승리하며 팀전도 진출을 확정지었다.
개인전은 A조 7번으로 편성받아 블루 라이더가 되었다.
그러나 개인전에서 전투비행장 1위한 것 말고는 나머지 트랙에서 점수를 먹지 못하고 조 7위로 광탈했다.[12] 안타깝지만, 앞으로 다가올 팀전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
팀전 첫 경기는 상대가 리브 샌박이었는데 라인업이 너무 강력했던지라 손도 못 써보고 6-1로 압살당했다.
하지만 두두카와의 대결에서 6-1로 박살내버리며 첫 승을 기분 좋게 거뒀다.
이후 경기에서 프로팀을 상대로 패배를 거뒀지만 라떼와의 대결에서만큼은 승리를 가져오며 현재 6위를 기록중.
4월 6일, 라이벌인 AxelZ와 8강 19경기를 치룰 예정이다. 처음에는 리그 본선이 처음이라, 어색하고 실수가 잦았지만 점점 줄어들고 나아지고 있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스피드 한세트 따내고 아이템에서 밀려 한승민이 김다원과 공장 탐험 에결을 펼쳤는데 아쉽게 졌고 이어 광동과의 대결에서 6-0으로 두들겨 맞아 결국 2승 5패로 6등, 시즌을 끝내게 된다.
3.3. 2022 시즌 2[편집]
개인전 예선 오전 1-8조에 속한 저번 시즌 본선진출자 중 유일하게 128강 탈락(...)이라는 굴욕을 맛봤다. 사실 같은 조에 본선 경험자만 5명이나 있었기에 최약체로 꼽히던 윤서형의 탈락은 당연하다는 반응. 이후 패자부활전으로 열린 오후조에서는 32강까지는 갔으나 여기서 조 8위로 광탈했다. 이때 전 시즌 페이즈 멤버들이 전원 개인전 예선탈락을 하면서 팬들 중 일부는 "온라인 예선 덕분에 운 좋게 본선에 간 것 아니냐?"라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로 여론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다음날 팀전 예선에서는 전대웅의 팀을 탈락시키고 본선에 당당하게 진출하면서 2시즌 연속 본선 진출을 해냈다. 심지어 이번 시즌에는 포스트시즌도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 팀전에서 커리어하이를 갱신할 수도 있다.
8강 풀리그가 거의 끝나갈 무렵인 현재 2승 3패를 기록 중인데, 아직 경기가 몇 남아있지만 이대로면 포시 진출 가능성이 낮아보인다. 때문에 좀 더 분발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APEX와의 마지막 경기[13]에서, 본인은 무색무취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스피드전을 2:3으로 석패했지만 아이템전에서 이정우의 캐리로 3:2로 이기면서 에이스 결정전에 가게 되었고, 에결에서 강다훈이 최준호를 상대로 이겨주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와일드카드전에서 Savage와 맞붙을 예정이며,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조금 더 존재감을 보여줄 필요가 있을 것이다.
Savage와의 와일드카드전 경기에서는 스피드에서 그동안의 모습과는 다르게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각 트랙마다 본인의 역할 그 이상을 해주었다. 같은팀 1등이 치고 나갔을때는 탄탄한 라인블로킹과 직부 및 태러라인으로 1등 고정을 만들어주었고[14] 본인이 1등으로 치고 나갔을때는 러너역할을 잘 수행해주었다. 아이템전에서도 맷돌을 탑승하며 미들을 잘 휘저어주었고 적절한 티이밍에 박태민에게 황금자석을 리필해주며 승리에 일조하며 3:1까지 만들었으나 이후 새비지가 각성하며 4:3으로 역전패 당했다.[15] 이후 에이스결정전에 김우준이 출전했지만 홍성민에게 패배하며 이번시즌 막을 내렸다.
3.4. 2022 수퍼컵[편집]
팀전은 수퍼컵 포인트 3위로 자동 진출하였다. 개인전은 오프라인 선발전에 출전하였으나 3단계에서 탈락하였다.
팀전은 B조에 선발되었으나 2연속 패배를 당했고 샌드박스의 온오프전 2-0 승리로 세트득실에 밀리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사실상 좌절되었다. 하지만 윤서형 본인은 폼이 올라와 김우준과 더불어 꾸준히 상위권에서 분전해주는 모습을 보여 눈도장을 찍었다.
3.5. KDL 프리시즌 1[편집]
KDL에서도 FINALE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여 팀전에 출전한다. 다만 본인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감독이 김우준, 석주엽과 함께 ROX로 이적하였기 때문에 전력이 많이 약화된데다가 팀의 중심도 감독 대신 주장인 본인이 잡아야 하기 때문에 많은 노력을 요구받게 되었다.
김우준, 석주엽, 최준호 대신 GLH에서 안정환을 영입하고, 전 DDK 출신 김현중, TEAM GP 출신 정승민을 영입하여 예선에 도전했고, 토너먼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본선 막차에 탑승했다.
개인전도 본선에 진출하여 C조 그린 라이더로 배정받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32점이라는 고득점을 획득했음에도, 나머지 4명이 너무 강해서 안타깝게 조 5위로 탈락했다. 개인전 성적은 탈락자들 중에서는 제일 위인 17위로 마감했다.
4. 에이스 결정전 전적[편집]
4.1. 프리시즌 1 vs 1 전적[편집]
5. 별명[편집]
- 최윤서 형, 릴라형, 짭릴라: 최윤서 선수와 이름이 비슷해 윤서 형이라는 드립이 생겼다. 심지어 중계진들도 최윤서형 선수라며 자연스럽게 부른다.
- 윤석열: 최윤서 형이라는 별명 이외에도, 데뷔 당시 한창 20대 대선이 진행중이었고 윤석열 후보와 그럭저럭 비슷한 어감 때문에 윤석열이라는 별명 또한 생겼다.
10수 윤석열[16]안타깝게도 이재명(?)이 22-1 시즌에 실격되어 해당 시즌 윤석열 vs 이재명은 볼 수 없게 되었다.[17] 심지어 다음 시즌인 22-2 시즌에서도 이명재는 팀전 탈락, 윤서형은 개인전 탈락으로 서로 못 만났다.[18] 대통령 관련 별명이 붙었다는 점에서 슨상,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과 비슷한 사례.
6. 카트라이더 리그 기록[편집]
7.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기록[편집]
8. 여담[편집]
- 무려 2019-2 시즌부터 리그 도전해온 약 6수를 해서 리그에 진출한 선수이다.
- 예전에 게임킹, 엑스퀘어 길드에 소속된 적이 있다.
- 특이한 이름 때문에 팀원들에게는 어떻게 불릴 지 불명이었으나, 부스톡과 팝콘각에서 밝혀진 바로는 '서형'이라고 불린다.
- 선술했듯이 최윤서의 형이라는 드립을 데뷔 전부터 들어왔다.[22] 물론 아는 사람만 알던 유저여서 본선 진출 전까지는 거의 나오지 않았지만, 2019년 말에 치러진 2020 시즌 1 PC방 예선 때도 윤서형이 최윤서 형이다는 드립이 돌았으니(...). 참고로 최윤서가 데뷔는 3년 더 빠른 선배지만 윤서형이 연도로는 1년 일찍, 학교 입학은 2년이 빨라서 사실상 최윤서보다 2살 많은 형인 것은 맞다(...). 이후 최윤서의 은퇴가 기정사실화되어 그의 뒤를 윤서형이 이었다고도 볼 수 있다.
- 덕분에 "보냈다.", "bye." 등 최윤서 관련 드립도 윤서형에게 그대로 사용된다. 본인도 이 사실을 아는지 윤서형의 개인전 32강 각오 메시지로 "윤서 형님 입장"을 썼다.
- 팀메이트 한승민과는 무려 4시즌을 함께했고 4번째 도전만에 본선에 같이 진출하게 되었다. 아마추어팀의 경우 멤버들이 계속 같이 가기가 쉽지 않다보니 이것도 나름 대단한 인연. 그러나 차기 시즌에서는 서로 팀이 갈렸다.
- 상술했듯 빠른 2000년생 그것도 심지어 1월 1일이라서 사실상 99라인이지만 00년생이랑 친구로 지내고 99년생들에게 형이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22-1 당시 팀 동료 99년 2월생 최은성에게 형이라고 부르는게 그 증거.[23] 하지만 슈퍼컵 부스톡 아이템전 4라운드에서 최은성에게 '은성이가'라는 호칭을 쓴 것으로 보면 일반 99년생들도 그냥 말 놓고 친구로 지내기로 한 모양이다.
- 김대겸 말로는 미남이라고 한다. 사진도 잘 받는 스타일에 실물도 잘생겼다고 한다.
9. 타임어택 영상[편집]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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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12:25:16에 나무위키 윤서형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중화권 기준[2] 빠른 생일 적용으로 2006년에 1999년생들과 함께 학교에 입학했으나 친구는 2000년생들과 지내고 1999년생들에게는 윗사람으로 대한다.[3] 위형욱, 윤서형, 홍희권, 이건욱. 이후 이건욱은 개인전 32강 패부까지 진출했으며 홍희권은 프로팀 SGAe스포츠까지 입단하여 2시즌을 뛰었다. 2022년 기준 유일하게 프로데뷔를 못 한 위형욱도 두두카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고인물들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있는 편.[4] 이때가 오히려 이후 시즌에 비해 본선 진출 문턱까지 갔었다. 본선 진출 한 자리를 건 최종전까지 진출했고 스피드전에서 3:2 석패를 당한 게 컸다. 참고로 상대팀은 OneQ로 이 시즌 최약체로 꼽히던 팀.[5] 당시 에결 주자가 이준용이었는데, 이준용은 나름 클라스가 있는 선수였고 에결 경험도 많기는 했지만 타 본선팀의 에결주자에 비해서는 임팩트가 약했던 편이었다.[6] 윤서형, 위형욱, 현록빈, 김태형, 김태준. 이후 김태준은 2021 시즌 1 본선에 진출하면서 프로에 데뷔했고 이후 프로팀까지 입단하면서 나름대로 경험을 쌓았다.[7] 이 시즌에서는 본선 가시권도 가지 못하고 조 4위 밑으로 떨어졌다. 패자부활전에서 공대생 팀에게 지면서 최종 탈락. 그런데 공대생 팀은 로켓 팀에게 졌고, 로켓 팀이 본선에 진출한 First A에게 6:0으로 졌던 걸 보면 딱히 가능성은..[8] 윤서형, 한승민, 이기열, 윤성재, 김대진.[9] 윤서형, 위형욱, 한승민, 김재연, 김대진.[10] 윤서형, 현록빈, 한승민, 조상인, 김대진.[11] 최은성, 한승민, 윤서형, 홍성민, 권순우.[12] 당시 윤서형의 조가 32강 최악의 죽음의 조였던 것이 컸다. 상대가 이재혁, 정승하, 김승태, 우성민, 강다훈 등이 포진된 헬조였다. 그렇지만, 수확이 있다면 전투비행장에서 트랙레코드를 찍었는데, 4월 2일 16강 1경기 기준으로 아직도 깨지지 않았다는 것이 위안. 그만큼 주행이 좋았으나, 상대가 강력했다. 하지만 해골성에서 출부를 못 쓴 것은 너무 컸다. [13] 두 팀의 매치 스코어가 같기 때문에, 이 경기가 포스트시즌 진출빵이다![14] 특히 5번째 트랙인 WKC 투어링 랠리에서는 19-1 유영혁의 완벽한 호위무사 역할을 재현할 정도였다.[15] 아이템전 5트랙인 유령의 축제에서 자폭으로 인한 팀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했지만 이후 김유빈 감독에 말에 의하면 뒷순위 선수들에게 천천히 오라하고 자폭을 사용했는데 김우준이 윤서형에게 자석을 빨고 왔다고 했다.(...)[16]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실제 윤석열은 대선 첫 출마 때 바로 당선되었던 로열로더다.[17] 여담으로 20대 대선에서 이재명이 간발의 차로 윤석열에게 밀리며 낙선당했는데, 이번 리그에서도 어감이 비슷한 이명재가 개인전, 팀전 모두 진출 실패하고 윤서형 혼자서 본선에 살아남은 것을 보아 우연의 일치가 아닐 수 없게 되었다.[18] 시청자들은 대신 차선책(?)으로 이명재의 친구인 배성빈에 윤석열을 대입한다.배석열[19] Xquare : 노준현, 김완희, 윤서형, 우성민, 최민영.[20] 32강 A조 7위.[21] 와일드카드전 패배.[22] 다만 선수 본인은 해당 드립을 주변에서 자주 듣진 않는다고 한다. 즉 커뮤니티에서만 도는 드립이라는 것.사실 그런 드립을 당사자 앞에서 치는 게 더 문제지만[23] 최은성은 빠른을 치지 않고 99년생들과 맞춰서 입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