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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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작가


파일:윤슬_사인.png

본명
윤슬 / YUNSUL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생일
10월 13일
데뷔
계약자 (조아라, 2008년 11월 13일)
작품
목록

완결
은의 랩소디 (카카오페이지, 2008~2011[1] )
기사와 레이디 (2012)
숲 속 환상곡 (Yes 24, 2013)
황제의 외동딸 (카카오페이지, 2012~2014)
월흔 (카카오페이지, 2009~2015[2])
신의 청혼 (북팔, 2015)
남자지옥 (카카오페이지, 2012~2019[3])
황태자의 약혼녀 (카카오페이지, 2015~2019[4])
악당 아빠를 입양했다 (카카오페이지, 2019~2020)
칼끝에 입술 (네이버 웹소설, 2020~2022[5])
연재 중
남주가 제 건강에 집착합니다 (카카오페이지, 2023~)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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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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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 개요
2. 사건 사고
2.1. 조아라 로판 조리돌림 사건
2.2. 황제의 외동딸 표절논란 피해
3.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웹소설 작가. 대표작이자 출세작으로 황제의 외동딸이 있으며 '악당 아빠를 입양했다, 황태자의 약혼녀, 월흔, 은의 랩소디, '기사와 레이디', '숲 속 환상곡', 남자지옥, '신의 청혼' 등 다수의 작품을 연재했다. 2008년에 '계약자'로 처음 로판을 시작했고, 2011년에 '은의 랩소디'로 첫 장편 소설을 완결냈으며, 2013년에 황제의 외동딸로 첫 출간을 했다.


2. 사건 사고[편집]



2.1. 조아라 로판 조리돌림 사건[편집]


지금이야 여러 사건들과 작품 활동으로 많이 잊혀진 사건이지만 2015-16년 당시에는 로판계에 큰 화재를 몰고 온 사건. 워낙 많은 작가들이 거론되었고 너무 많은 입장이 나와서 로판 팬들이 진상파악을 하는 데 시간이 걸릴 정도였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A작가가 B작가에게 표절이라면서 말을 했고 결국 출판 예정이었던 B작가의 작품은 출판이 취소된다. 그러면서 윤슬 작가가 정의 구현이라는 트윗을 썼는데 B작가가 그것을 보고 혹시 윤슬 작가가 표절 관련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한 것이다. 당시 윤슬 작가는 황제의 외동딸로 성공을 하면서 로판계에 큰 입지를 가지고 있는 유명작가였고 이를 바탕으로 친목을 다지고 있던 작가들은 같이 B작가를 매도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B작가의 입지는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다.

다만 현재 이와 관련된 자료가 많이 사라져서 작가에 대한 일방적 비판은 금물이다. 지금 이 사건을 어느정도 알 수 있는 것은 은의 랩소디 1화 댓글창이나 지식인 몇몇 질문이나 조아라 자유게시판의 글이 전부다.

2.2. 황제의 외동딸 표절논란 피해[편집]


윤슬 작가의 대표작인 황제의 외동딸과 유사성이 보이는 플루토스 작가의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라는 작품이 등장하면서 두 작품의 독자들과 황제의 외동딸의 작가가 피해를 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논란 문서와 플루토스 문서 참조.

어공주뿐만 아니라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라는 카카페 로판 또한 황딸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8] 트위터에 표절작에 대한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럼에도 어공주 출판사 측에서 근거도 들지 않고 어공주는 표절작이 아니라며 뻔뻔하게 나오자 황딸 출판사인 디앤씨북스에서 입장문을 냈다.

파일:디앤씨황딸.png


파일:디앤씨황딸2.png


파일:디앤씨입장문3.png


윤슬 작가는 이 표절 논란이 해외 독자들에게 잘못된 루머로 퍼지자 확고히 해명했는데, 황제의 외동딸은 어떤 소설과도 법정에서 표절 문제로 재판을 받은 사실이 없고, 어공주[9]가 출판된 2016년부터 지금까지 작가, 출판사, 에이전시 어느측에서도 개인적, 공식적인 연락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 주장대로라면 표절 사건의 피의자 측에서 피해자인 윤슬 작가의 의견과 상관없이 자기들끼리 재판을 진행해 '법원에서 아니라고 하니까 표절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논란을 덮어버리려고 했다고 볼 수 있다.

3. 기타[편집]


  • 은발적안을 매우 좋아한다. 가장 최근 작품들인 '악당 아빠를 입양했다'와 '칼끝에 입술'의 주인공 아멜리아와 아르네가 대표적이다. 또한 지금까지 쓴 작품들의 여주인공 중 대다수는 이름이 '아(A)로 시작한다. [10] [11]

  • 특유의 개드립 병맛 문체가 특징이다.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이 있다. 때문에 유치한 느낌이 강하며 경력이 꽤 되는 유명 작가치고 필력이 약한 점이 지적되기도 한다.[12] 황제의 외동딸 비판 항목 참조.

  • 출판된 작품들의 표지들 중 상당수를 '돼지케이크'라는 삽화가가 맡았다.[13] [14]

  • 최근 블로그와 작품 공지 트위터에 윤슬 작가 본인이나 작품들에 관한 루머 제보 관련 글을 게시했다. 그동안 작가와 작품을 비하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하던 사람들도 많았던 게 사실이니 그에 관한 대응을 준비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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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아라에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연재, 이후 2016년 카카오페이지로 옮겨졌다.[2] 2014년 10월 21일부터 재 연재.[3] 조아라와 네이버 웹소설 연재였으나 2016년 카카오페이지로 옮겨져 연재했다. 전체 455편의 초장편소설.[4] with 이흰[5] 네이버 시리즈, 2020~2021[6] 잡담용[7] 연재 및 공지용[8] 이쪽도 츤데레 딸바보 폭군-한국에 살던 성인 여성이 빙의된 공주가 중심이다.[9]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정황상 어공주의 이야기이다.[10] 아시나, 아나제, 아리아드나, 아리에타, 아멜리아, 아티엔느, 아르네, 아렐린[11] 황태자의 약혼녀 완결 후기에 은발적안과 함께 투탑 시그니처로 밀고 가야겠다고 적혔다![12] 그리고 무엇보다도 외전과 페르델 덕분에 욕을 먹었다.[13] 은의랩소디, 황태자의 약혼녀, 악당 아빠를 입양했다, 칼끝에 입술. 굵게 표시된 작품들은 해당 삽화가가 내부 삽화도 맡은 경우이다.[14] 표지나 일러에서 알 수 있듯이 작화가 매우 예뻐서 만약 윤슬 작가의 다른 작품도 웹툰화가 된다면 돼지케이크 삽화가가 웹툰 작가를 맡아 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