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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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빈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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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5 용서받지 못한 자 로고.png
파일:2008 비스티 보이즈 로고.png
파일:2012 범죄와의 전쟁 로고.png
파일:2014 군도 로고.png
파일:2018 공작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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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빈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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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상
제38회
(2017년)


제39회
(2018년)


제40회
(2019년)

김현석
(아이 캔 스피크)

윤종빈
(공작)


봉준호
(기생충)
각본상
제32회
(2011년)


제33회
(2012년)


제34회
(2013년)

박훈정
(부당거래)

윤종빈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김지혜
조중훈
(소원)




윤종빈
尹鍾彬


파일:202209071155366396_d.jpg

출생
1979년 12월 20일 (44세)
경상남도 거제시[1]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본관
칠원 윤씨 (漆原 尹氏)[2]
신체
179cm, 70kg, O형
가족
아내 (2010년 11월 6일 결혼)
아들 (2013년생)
학력
부산외국어고등학교 (독일어과 / 전학)
부산용인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영화학 / 학사)
데뷔
2004년 '남성의 증명'

1. 개요
2. 상세
3. 작품 특징
4. 필모그래피
4.1. 영화
4.2. 드라마
5. 수상
6.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영화 감독.


2. 상세[편집]


1979년 12월 20일 경상남도 거제시 출생으로, 2004년 단편영화 '남성의 증명'을 연출하여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탔다. 2005년 장편 데뷔작이자 졸업작 '용서받지 못한 자'를 제작하면서 고문관으로 고생하는 허지훈 이병을 직접 연기했고, 부산 국제 영화제 4개 부문 수상이라는 화려한 데뷔를 치렀다.

영화감독이 된 계기가 특이하다. 원래는 영화감독이라는 직업을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3] 수능을 보고 '대학 어디 가지'하고 배치표를 보다 연극영화과가 눈에 들어와서 가게 되었다고 한다. 굳이 연극영화과로 정한 이유는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아서'와 '예쁜 여자가 많을 것 같아서'라고.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인터뷰에 따르면 이 작품은 경찰 출신인 자신의 아버지의 과거 이야기가 일부 모티브가 되었다고 한다. 아버지 주변 인물들을 인터뷰해서 시나리오에 참고했다고. 그의 필모그래피가 거친 작품 일색인 건 가정 환경적 요소도 어느 정도 있는 것 같다. 작중 배경이 부산인 것도 그 때문일 듯. 이를 안 최민식이 극중 아역배우에게 용돈 주는 장면에서[4] 애드리브로 "종빈아~ 아저씨가 용돈 줄게."라는 대사를 일부러 했다고 한다. 원래, 아역배우는 시나리오에 역할 이름도 없었고 대사 없이 용돈만 주고 끝나는 장면이었는데, 최민식이 속으로 그 아역을 감독의 어린이 시절로 정해서 연기 중에 이름을 불렀다는 것. 윤종빈도 당시는 당황했지만 웃겨서 납득하고 실제 영화에 넣었다고 한다.


3. 작품 특징[편집]


그의 영화들은 군대 내 폭력이나 호스트바, 조직폭력배, 마약 밀매상처럼 우리 사회의 특정 집단의 어두운 부분을 주 소재로 삼고 그런 어두운 부분을 굉장히 디테일하게 살려내는 것이 특징이다.[5] 남성성이 강한 편이며,[6] 대사나 연출 등 불쾌하면서 상당히 거친 장면이 많고, 류승완 감독과 나홍진 감독처럼 적나라한 폭력성도 돋보이는 편이다. 하지만 무작정 어둡게만 묘사되지는 않고, 소소한 유머와 가끔은 경쾌한 톤이 들어가는 편이다. 엔딩도 대체로 해피엔딩인 편.[7]

영화의 스토리와 분위기가 상당히 거친 데, 이런 점은 화면 스타일에서도 도드라진다. 화려함과는 거리가 있는 때묻은 풍경을 시각적으로 잘 담는데, 상당히 건조하고 삭막한 분위기의 화면으로 접근한다. 단란주점이나 군대, 폭력 조직 등 어두운 부분을 찝찝한 느낌을 주는 화면으로 잘 보여준다.[8] 즉 화려하고 아름다운 영상미보다는 현실감이 살아있고 서사와 각본에 집중하는 절제된 연출을 선보인다.[9] 특히 연출적인 면에서 호평을 받는 점은 조명을 사용하는 부분인데, 인물의 행동과 심리에 따라 조명의 색감과 채도, 빛의 세기를 조절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출세작인 범죄와의 전쟁에서도 돋보인 점이며, 공작에서 더 돋보이고,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

그렇다고 마냥 볼거리가 없이 심심한 편은 아니며, 폭력성과 타격감 있는 액션과 건조하지만 흠없는 미장센, 철저한 연출, 진하고 뜨겁거나 건조하고 차가운 색감, 거장 음악감독인 조영욱의 음악 등 시청각적인 부분도 준수한 편. 윤종빈 감독은 각본의 디테일은 물론, 연출적인 디테일을 잡으면서도 대중성을 포기하지 않는 오락 영화 감독으로서도 우수한 감독이다.[10] 특히 묵직한 연출에 있어서는 거장다운 실력인데, 각본은 물론 인물의 디테일과 소품, 조명과 영상미까지 미장센을 표현하는데 있어서도 골고루 잘하는, 각본가와 연출가로서 유능한 올라운드 플레이어에 속하는 편이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하나의 장르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당 장르에 흔한 클리셰를 잘 따르지 않는다는 점이다. 여러 장르를 섞어서 연출을 하는데, 예를 들면 비스티 보이즈에서는 막장 드라마적 구성에 다큐멘터리식 접근을 하거나, 범죄와의 전쟁에서는 느와르시대극, 군도: 민란의 시대에서는 시대극무협물을 섞었다. 재미있는 점은 범죄와의 전쟁의 주인공은 느와르에서 나오는 조폭이 아니라, 일반인 공무원 최익현이라는 것이다. 나이 든 평범한 아저씨를 주인공으로 하면서, 클리셰를 파괴하고 극의 몰입을 높이는 점도 흥미포인트다.

감독으로서의 장점은 뛰어난 각본과 다양한 스토리텔링, 묵직한 연출력이다. 묵직한 대사와 연륜이 느껴지는 미장센 때문에 감독의 나이를 알면 많이들 놀라는데, 나름 젊은 거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절제된 색 연출의 톤도 그렇고 대사 집필이 좋아서 최동훈 감독과 닮았다는 말도 듣는다. 범죄와의 전쟁수리남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명대사 뽑는 실력이 최동훈 부럽지 않다.[11] 다만 최동훈 만큼 흥행력이 강한 편은 아니다.[12] 그래도 작품성과 대중성을 준수하게 잡아내기 때문에, 작품마다 대중과 평론가 모두에게 호평을 듣는다.

젊은 감독치고는 클래시컬한 연출을 추구하며, 시대 배경을 가리지 않고 고증을 잘 살린다. 용서받지 못한 자범죄와의 전쟁에 잘 나타나는데, 각각 문서에 들어가보면 얼마나 고증에 충실한지 알 수 있다. 또한 실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에서 호평을 많이 받는 감독으로, 범죄와의 전쟁공작, 수리남이 대표적인 예시다. 아무래도 생생한 연출과 현실감 넘치는 대사 및 화면, 다큐멘터리 같은 접근 방식 때문인 듯.


4. 필모그래피[편집]



4.1. 영화[편집]


개봉 연도
제목
역할
비고
연출
각본
제작
기타
2004년
남성의 증명
O
O

편집

2005년
용서받지 못한 자
O
O
O
조연

2007년
여기보다 어딘가에



카메오

2008년
비스티 보이즈
O
O


2012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O
O

카메오[13]

2013년
베를린



카메오

2014년
군도: 민란의 시대
O
O
O


2015년
허삼관

O



2016년
검사외전


O


춘몽



주연

2018년
공작
O
O



2019년



O


2020년
클로젯


O


2022년
리멤버

O
O


2023년
승부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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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드라마[편집]


개봉 연도
제목
역할
비고
연출
각본
제작
기타
2022년
수리남[14]
O
O

기획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미정
나인 퍼즐
O






5. 수상[편집]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04년
제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희극지왕부문 최우수작품상
남성의 증명
2005년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용서받지 못한 자
PSB 관객상
뉴커런츠 특별언급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
2007년
제28회 더반국제영화제
신인감독상

2012년
제3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각본상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제33회 청룡영화상
제13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대상
2014년
제14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감독상
군도: 민란의 시대
2018년
제27회 부일영화상
최우수작품상
공작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감독상
영평 11선
제39회 청룡영화상
감독상
2023년
제21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감독상 시리즈
수리남
올해의 각본상 시리즈


6. 여담[편집]


  • 종종 연기도 하는데 장편 데뷔인 '용서받지 못한 자'에서는 고문관 '지훈' 역을 맡아 진짜 고문관 같은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아직도 회자된다.# 2013년 영화 '베를린'에 국정원 정보분석관으로 카메오 출연하여 한석규를 후방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어색한 대사 처리가 흠이라고 까이긴 했지만 그가 나온 줄도 모르는 관객이 많았다.[15][16]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장률 감독의 '춘몽'에서는 주연 종빈을 맡아 연기했다. 현재는 연기를 은퇴했는데 어린 아들이 나중에 크면 용서받지 못한 자를 찾아 보게 될텐데 그게 너무 부끄럽다고...#

  • '비스티 보이즈'를 찍기 전에는 현장답사 차원에서 호스트바의 웨이터로 1개월간 일한 경험도 있다고 한다.

  • 2010년 11월, 작가로 알려진 아내와 결혼을 했는데 그의 페르소나면서 대학선배이기도 한 배우 하정우가 신혼여행에 따라갔다고 한다.[17]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동문이자 1년 선배인 하정우와는 장편 데뷔작 '용서받지 못한 자'를 시작으로 '비스티 보이즈',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군도: 민란의 시대', '수리남'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작품을 함께 하며 하정우를 자신의 페르소나로 만들었다. '공작'에만 하정우가 나오지 않는다.[18]


  • 작품의 흥행이나 작품성에서 기복을 타는 측면이 있다. '용서받지 못한 자'는 졸업 작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평단의 엄청난 호평과 더불어 윤종빈 감독을 성공적으로 충무로에 입성시켜줬는데, 후속작인 '비스티 보이즈'는 흥행 및 작품성 양쪽에서 망했다.[19] 이후 절치부심해서 만든 '범죄와의 전쟁'은 대박을 치며 수년이 지난 뒤까지도 회자되는 명대사를 남겼다. '군도'는 500만 가까운 관객을 동원했음에도 간신히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차기작인 '공작'도 호평과 함께 손익분기점을 살짝 넘긴 했지만 공약한 500만 돌파는 실패했다. 특히 공작은 3만명을 남기고 500만 돌파에 실패했는 데, 신기할 정도로 500만명 돌파와 인연이 없다. 범죄와의 전쟁 이후로는 영화의 관객수가 400만명대 후반을 유지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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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구석 1열에 나와 같은 칠원 윤씨인 윤종신이 자신을 본인의 출생지인 진해 사람이라고 하자 자신은 거제도 사람이라고 한 것을 보아 # 거제도에서 태어나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에서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2] 39세 '종(鍾)'자 항렬이다. 가수 윤종신이랑 동일 항렬이다.[3] 원래는 고위 경찰 공무원이었던 아버지가 검사로 키우려고 했었다고 한다.[4] 실제 윤종빈의 어릴 적 경험과 비슷하다고 한다. 아버지와 만나는 모르는 아저씨들이 용돈 준 적이 꽤 많이 있었다고. 그래서 일부러 용돈 주는 장면까지 넣었다고 한다.[5] 꽤나 밝고 경쾌한 톤의 군도조차 특정 장면에서 그런 모습이 보인다.[6] 실제로 그의 모든 작품의 주인공이 남성이며, 작품의 대다수는 남자인 인물이 극을 이끌어가는 편이고, 남자들의 거친 군상극이 많은 편이다. 그렇다고 여성 캐릭터를 잘 활용 못하거나 낭비한다는 비판을 받지는 않고, 군도처럼 비중과 캐릭터성으로 존재감 있는 여장부 캐릭터가 존재하는 것을 보면 여성 캐릭터를 구현 못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7] 다만 이 부분은 최근의 상업영화 기준으로, 초기작인 용서받지 못한 자새드 엔딩, 비스티 보이즈배드 엔딩이다. 범죄와의 전쟁도 주인공에게만 해피엔딩이지 여러모로 현시창인 편이나, 이후 군도부터 시작해 수리남까지는 쭉 해피엔딩을 밀고 있다.[8] 첫 시리즈이자 넷플릭스 드라마에 해외 로케이션이라서 감독의 전작들과 조금 대비되는 화면 스타일을 보여주는 수리남에서도 초반에 하정우가 분한 강인구의 과거를 설명하는 장면에서는 윤종빈 감독 특유의 거칠고 찝찝한 느낌이 잘 묻어나왔다.[9] 이런 현실적이면서 찝찝하고 절제된 톤의 미장센은 봉준호 감독과 나홍진 감독을 연상시킨다. 사회에 찌든 듯한 거친 연출과 대사, 가끔 경쾌한 톤과 소소한 유머는 류승완 감독을 닮은 편.[10] 사실 감독작 중 평이 좋은 작품은 아니지만 군도: 민란의 시대가 유독 그런 편이다. 군도가 감독작 중에서 제일 돈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자, 감독의 작품 중에 제일 대중성있게 만들어진 작품이기도 하지만, 영상미와 액션이 꽤 괜찮은 작품이기도 하다. 윤종빈 감독이 한국 감독 중에서도 연출이 묵직하기로 유명하지만, 군도에서는 그 묵직한 연출에 큰 화려한 스케일까지 더해져 영상미적으로는 제일 돋보이는 작품이긴 하다. 특히 주인공 무치의 특기가 드러나는 대나무밭에 펼치는 액션신이 볼만하다.[11] 감독작 중 비교적 실패작이란 평이 있는 비스티 보이즈만 해도 명대사가 매우 많다.[12] 물론 알다시피 최동훈이 너무 흥행 감독인 것도 있다. 그래도 윤종빈 정도면 비교적 젊은 나이에 흥행 감독으로서 충분히 자리 잡았다는 평이 많다.[13] 영화 시작할 때, 체포되는 최민식을 찍는 사진기자로 0.5초 정도 나온다.[14] 첫 드라마 연출작.[15] 류승완은 "이번 기회에 '윤종빈은 사무직엔 어울리지 않는구나'(...)라 느꼈다"고. 이에 대해 윤종빈은 "디렉션이 잘못된 탓"이라고 맞디스했다.[16] 그럼에도 메인 포스터에까지 얼굴을 비추는데 성공하는데, 바로 한석규 옆에서 흐릿하게 보이는 캐릭터가 윤종빈 감독이다.[17] 당시 약 1년간의 '황해' 촬영이 끝난 직후 씁쓸한 기분을 지우기 위해 같이 갔다고 한다.[18] 처음에는 작은 역할이라도 맡아 특별출연을 해서 모든 작품에 출연하는 식으로 하려고 했으나 당시 하정우가 신과 함께를 촬영 중이기도 해서 스케줄이 맞지 않아 한 번은 쉬자고 얘기했다고 한다.[19] 물론 하정우를 비롯한 배우들의 미친 연기 때문에 유튜브 등지에서 아직도 회자되긴 한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평가와 화제성이 높아지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