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훈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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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농구선수였다.

2. 아마추어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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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생고 시절부터 장신 센터로 파워풀한 경기와 환상적인 미들슛을 살려 전국대회 2연패(제24회 가을철 농구연맹전, 제25회 추계연맹전[4])를 안겼다. 경희대학교에서는 윤영필과 함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거나 1년 선배였던 김성철, 강혁과 함께 주전으로 맹활약했다.

3. 선수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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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낮은 8순위로 골드뱅크에 지명되었지만 외인 용병 에릭 이버츠가 건재하면서 출전 기회를 못 얻고 상무에 군 복무하다 제대한 이후 KTF에서도 백업으로서의 기회가 적어 버리면서 2006년에 은퇴했다.

상무에서 이규섭, 은희석, 하상윤 등과 함께 군복무했던 시절에는 2002-03 농구대잔치 준우승과 2003 농구대잔치 준우승을 경험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