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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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HERO フレイム・ウィングマン.jpg
예시로 제시된 이 카드는 [전사족/'''융합'''/효과] 카테고리를 가진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으로, 엘리멘틀 히어로 페더맨엘리멘틀 히어로 버스트 레이디로 융합 소환할 수 있는 융합 몬스터다.
1. 개요
2. 특징
2.1. 융합 소환의 룰과 재정
2.2. 부가 효과
2.3. 융합 카드 없이 융합 몬스터를 특수 소환
3. 역사
5. 유희왕 듀얼링크스
6. 관련 카드 일람
6.1. 범용 융합 관련 및 서포트 카드
6.2. 제약이 있는 관련 및 서포트 카드
6.3. 안티 융합 카드
6.4. OCG화되지 않은 카드
6.4.1. 마법 카드
6.4.1.1. 속공
6.4.2. 함정 카드
7. 융합 소환 카드군
8. 평가
9. 기타
10. 원작
11.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rhmusiconline.com/sanmple003.png
[1]

융합 소환 / 融合 召喚 / Fusion Summon

특수 소환의 종류 중 하나이자 최초로 엑스트라 덱을 사용하는 소환법. '융합' 마법 카드 혹은 융합 소환을 실행할 수 있는 특정 카드를 통해 기재된 융합 소재를 묘지로 보내고(제외하거나 덱으로 되돌리는 경우도 해당) 그 조합에 해당하는 몬스터(융합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카드는 일본에서 "F 카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카드 프레임 색은 보라색. 융합이라는 이름답게 대부분의 융합 몬스터는 소재가 된 몬스터가 합쳐진 모습을 한다는 특징이 있었다. 다만, 종족이나 소재가 범용인 이후의 융합 몬스터들은 이런 특징이 적다. 이러한 특징은 융합만의 특징으로, 싱크로나 엑시즈 등에선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현재까지 링크 소환 외에 레벨을 갖지 않는 몬스터인, 링크 /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소환할 수 있는 유이한 특수 소환법이기도 하면서[2], 유희왕 시리즈에서 꾸준히 등장해온 특수 소환법이다.

원작 애니메이션에서는 융합 몬스터에 한번 더 융합을 거치는 것을 "더블 퓨전"이라고 칭하기도 했다.[3] 액셀 싱크로나 더블 튜닝, 엑시즈 체인지 같은 개념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듯.


2. 특징[편집]


합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전투력만큼은 출중한 몬스터가 많이 포진되어 있다. 다른 소환법들과의 가장 큰 차별점이 바로 이것. 초기 시절부터 존재한 4000~5000급 대형 융합 몬스터[4]들이 파워 인플레가 심해진 지금까지도 전투력으론 최상위권이다.

최근 나오는 엑스트라 덱의 몬스터들도 웬만하면 공격력 3000급을 넘지 않게 조정[5]되는 걸 보면 4000~5000 넘나드는 화력은 확실히 융합 몬스터만의 특징으로 남겨두는 듯. 싱크로, 엑시즈, 링크몬스터들은 다량의 전개가 쉬워서, 효과를 이용해서 상대를 견제하거나, 전개용 파츠로 자주 사용된다. 하지만 융합 몬스터는 한 턴에 두체 이상 꺼내는 것도 특정 덱이 아니면 어려우니, 대신 피니셔 역할을 주로 맡는다.

이렇듯 무식한 깡타점 덕분에 원턴킬과 특히 친숙한 소환법이다. 평균 3장까지 되는 격렬한 패 소모량 때문에 아예 빨리빨리 뽑을 거 뽑고 뒤를 보지 않는 카드군이 많다. 앤틱 기어, 사이버 드래곤, 퍼니멀, 젬나이트, 문라이트 등. 혼돈환마 아미타일도 한정적이지만 최대급 타점을 지니고 있다.

물론 이러한 화력덕후스러운 비트 다운 덱의 단점도 명확하다. 그 공격을 다 쏟아붓고 나면 정말로 뒤가 없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두 체 이상의 융합 소재와 융합 카드 한장이 필요해서 최소 세장이나 필요하다. 패 소모가 격렬해서 공격이 막히면 다음 턴 상대의 반격을 막기 힘들어지고, 강력한 전투력의 반동으로 내성이 전무한 경우가 많아서 파괴 효과가 넘쳐나는 현 환경에서는 금세 치워지기 쉽다.

이러다 보니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융합인 애니판 엘리멘틀 히어로는 정작 융합의 깡타점이 아닌 개별적인 효과와 운영에 초점을 둔 특이한 경우가 되었다. 심지어 능력치도 애매한 경우가 많다. 이후 등장하는 코믹스판 엘리멘틀 히어로들도 마찬가지.[6] 하지만 비전 히어로 트리니티, 이블 히어로 마리셔스 베인, 엑스트라 히어로 드레드버스터가 나오면서 히어로 덱도 깡비트 원턴킬이 되었다. 정확히는 히어로 덱도 이젠 뒤가 없다. 히어로 비트 참조.

물론 융합 위주의 덱들이 죄다 무식하게 밀어버리는 전법을 쓰는 것은 아닌데, 대표적으로 디바제로, 섀도르, 소환수 등은 운용 위주이며, 블랙 매지션은 아예 전용 융합 에이스로 집까지 짓는다. 물론 이런 경우는 범용 융합이 아닌 자체 소환 카드를 이용해 전개하는 경우가 많다.

2.1. 융합 소환의 룰과 재정[편집]


융합 소환을 하기 위한 마법 카드의 경우 텍스트가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쉬운데, 일단 '묘지로 보내고'라고 쓰여 있긴 하지만 이것은 코스트가 아닌 효과로 묘지로 보내는 것이다.[7] 또한 '묘지로 보내는 효과'와 '융합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는 동시에 처리하는 효과가 아닌 비동시 처리 효과이다.#

또 어느 몬스터를 묘지로 보낼지, 또 어떤 융합 몬스터를 융합 소환할지는 모두 효과 처리 시에 결정된다. 즉 대상을 선택하는 효과가 아니다. 이 카드를 발동한 시점(=상대가 체인을 걸 수 있는 시점)에서는 아무런 처리도 없기 때문에 이 카드의 발동이 무효화되었다면 묘지로 몬스터를 보낼 일도 없고 자신이나 상대가 내 엑스트라 덱을 볼 일도 없고 그걸로 끝이다.

다만 저 효과 처리 시에 모든 걸 결정한다는 게 골치 아파질 때도 있는데, 만약 상대가 이 카드에 체인해서 자신 필드 / 패 몬스터(원래 자기가 융합 소재로 삼으려고 할)를 제거했다면 반드시 자신에게 남은 다른 카드로 가능한 조합의 융합을 실행해야 한다.

예를 들어 자신 필드에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이 있고 패에는 엘리멘틀 히어로 어나더 네오스늪지의 마신왕이 있었다고 해 보자. 이 상태에서 에어맨과 마신왕을 소재로 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Zero로 융합 소환하려고 이 카드를 발동했는데 상대가 거기에 체인을 걸어 마인드 크러시로 늪지의 마신왕을 선언해서 털어버렸다면 자신은 반드시 이 상태에서 가능한 다른 조합인 엘리멘틀 히어로 Great TORNADO엘리멘틀 히어로 더 샤이닝, 비전 히어로 애더레이션 등을 반드시 융합 소환해야만 한다.

섀도르의 경우에도 이런 경우가 생기는데 상대방 필드 위에 디드라군만이 있고, 그에 맞춰서 섀도르 퓨전의 덱 융합을 쓰기 위해서 발동을 햇지만, 디드라군이 체인을 걸어서 섀도르 퓨전을 찍으면서 자살을 한다면 체인은 역순부터 풀기 때문에 섀도르 퓨전 효과 적용시 필드 위에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없기 떄문에 반드시 패와 필드에서 융합을 하여야만 한다.

만약 위의 이유로 융합 카드를 발동했는데, 융합 소환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융합을 묘지로 보내고 끝. 만약 처리의 불발을 증명할 수 없고, 의심스러우면 저지를 불러야 한다. 한때는 융합 소환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패 혹은 엑스트라 덱을 공개하는 것이 룰이었으나, 현재는 "공개할 필요는 없다"고 룰이 바뀌었기 때문에 저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못 한다고 주장한다면 의심스러워도 해결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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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부가 효과[편집]


융합의 본질적인 카드 소모를 타개하기 위해 융합 카드 자체에 특정 부가 효과가 있는 경우, 아예 테마 자체가 융합 소환 성공시 어드벤티지를 주는 방식도 있다. 젬나이트섀도르, 퍼니멀이 좋은 예시.


2.3. 융합 카드 없이 융합 몬스터를 특수 소환[편집]


융합 없는 융합 소환

기본적으로는 융합이나 비슷한 류의 시리즈의 마법 카드를 사용해서 부르지만, 일부 융합 몬스터는 다른 방법을 요구한다.

검투수, 네오스+네오 스페이시언 융합 몬스터는 필드의 소재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VWXYZ, 성령수기 등은 필드의 소재를 제외하는 것으로. 갓 슬라임, 초뇌룡-썬더 드래곤 등은 필드의 소재를 묘지로 보내는 것 등 다양한 조건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네오스와 네오 스페이시언의 융합을 콘택트 융합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불렀다.

이러한 소환 방식은 엄밀히 말하면 융합 소환이 아니라 그냥 특수 소환으로 취급되고, 효과 외 텍스트라서 소환 시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는다. 그리고 이러한 방식으로 소환되어도 따로 제한이 적혀있거나 하지 않다면 소생 제한 룰을 만족한다.

주인공이 적극적으로 쓴 요소이기에 싱크로 소환의 시초로 보는 시각도 있다. 언급한 네오스의 경우는 말그대로 융합 카드'만' 안 쓰는 융합소환이지만 마스크드 히어로[8]처럼 코나미가 편의를 위해 별개의 카테고리[9]를 억지로 끼워맞춘 경우도 존재한다.

3. 역사[편집]


OCG 초기 때에는 의식 소환과 더불어 융합은 함정 속으로에 걸리지 않으면서 강력한 몬스터를 뽑을 수 있는 수단이었다. 용의 거울이나 미러클 퓨전으로 대표되는 묘지의 몬스터로 융합하는 방식이 등장하면서 즐겨 사용되기도 했다.

하지만 카드 팩 종류가 늘면서 패를 많이 소비하고, 소환에 특정 카드의 조합을 요구해 패 말림의 위협이 큰 정규 융합은 의식 소환과 함께 금방 환경에서 밀려났다. 융합 소환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최소 3장의 카드가 필요하며 조건에 따라 그 이상을 소모하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인스턴트 퓨전, 돌연변이 등 아예 융합 소재를 쓰지 않고 융합 몬스터들을 불러오는 카드들도 있었으나 심각한 밸런스 붕괴를 일으킨 탓에 대부분 금지되었다.

유희왕 5D's가 시작되고 싱크로 소환이 나오고 나서부터는 과거의 정통 융합 소환의 위상은 크게 낮아졌다. 지정된 소재가 아니면 시행할 수 없는 데다 마법 카드까지 필요한 융합과, 레벨만 맞으면 소환 가능한 싱크로 소환은 그 범용성과 실용성에 압도적인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마스터 룰의 등장으로 엑스트라 덱이라는 이름하에 좁아진 융합 덱도 한몫을 했다.

그 후에도 이어지는 싱크로, 엑시즈 소환의 강세만 봐도 기존 융합 방식의 한계는 명확했다. 따라서 후기 융합 테마들은 이러한 단점들을 해결하는 방식을 채택하기 시작했다. 특정 조합의 카드가 모이지 않으면 소환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을 타개하기 위해 융합 소재 자체가 느슨한 융합 몬스터들이 쏟아져 나왔고[10], 카드군마다 전용 융합 카드들이 하나 이상씩 주어지면서 오히려 '융합' 마법 카드를 쓰는 경우가 드물어졌다. 갓 슬라임이나, 레인보우 오버 드래곤처럼 특정 몬스터 한 체만 릴리스하여 소환하는 몬스터도 있다.[11] 섀도르[12], 앤틱 기어[13]처럼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덱에 있는 카드를 소재로 하여 융합 소환하기도 한다. 초융합을 이용하여 상대 에이스 몬스터를 같이 제거하여 1석 2조의 효과를 보기도.

그리고 때때로 이와 같은 특성들이 겹치게 되며 한시대를 풍미하는 강력한 카드들을 여럿 등장시키기도 했다. 어드밴티지 소모를 줄이고 소환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 준 덱융합 카드와 어드밴티지 소모에 대한 충분한 리턴을 주기위해 파격적인 성능으로 설계된 융합몬스터가 합쳐지며 어느 덱에서나 채용을 고민해야 할 정도의 강력한 카드들이 나온 것이다. 이런 사례 중 가장 크게 악명을 떨친 것으로는 초마도용기사-붉은 눈의 드라군이 있고, 최근의 사례로는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 등이 있다.

현 환경에 와서는 융합으로 지속적인 어드밴티지 벌이가 힘들기 때문에 이를 보강하기 위해 소모되는 어드밴티지를 극도로 줄이면서 부가 효과로 이득을 챙기는 타입, 소모될 어드밴티지의 충당을 위해 극단적으로 어드밴티지 벌이에 집착하는 타입, 그리고 융합 소환 자체를 최소화하는 타입으로 나뉜다.


4. 융합 몬스터 일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융합 몬스터 일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게임이 출시되면서 동시에 실장된 소환법. 융합 소환을 실행할 경우 배경이 융합의 일러스트로 변한 후 소재들이 최대 5장[14]까지 빛의 구슬로 변하면서 중앙으로 모인 후 융합 몬스터가 나온다.


6. 관련 카드 일람[편집]



6.1. 범용 융합 관련 및 서포트 카드[편집]


일반적인 융합 몬스터 전반, 혹은 융합 마법 카드와 관련이 있거나 서포트를 해 주는 카드들.
◇은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몬스터를 융합 소환으로 취급하지 않고 특수 소환하는 카드. ◆은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몬스터를 융합 소환으로 취급하고 비정규 융합 소환하는 카드. ★은 정규 융합 소환을 시행하는 카드. ○은 일부 융합 관련 카드를 지원하는 카드. ●은 융합/퓨전 마법카드군을 지원하는 카드. ■은 융합 소재를 참고하는 카드.

< 몬스터 카드 >

< 마법 카드 >

< 함정 카드 >


6.2. 제약이 있는 관련 및 서포트 카드[편집]


레벨, 속성, 종족, 카드군 여부를 따지거나 특정한 상황(ex:융합 몬스터끼리의 전투)에서 사용이 가능한 카드들.

< 몬스터 카드 >


  • 특정 종족 전용
    • 사이버 드래곤 노바 ◇, 사이버 파로스[16] ★○ : 기계족
    • 천융성 카이키 ★ : 전사족
    • 묘지기의 영술사, 합체룡 티마이오스 ★ : 마법사족
    • 클락 스파르토이 ○, 다이플렉서 키메라 ○, 클락 리저드 ★, 드싱@이그니스터 ○ : 사이버스족[17]


< 마법 카드 >



< 함정 카드 >


6.3. 안티 융합 카드[편집]


< 몬스터 카드 >

< 함정 카드 >


6.4. OCG화되지 않은 카드[편집]



6.4.1. 마법 카드[편집]




6.4.1.1. 속공[편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QuickAttack-OW.png

한글판 명칭
속공
일어판 명칭
速攻
영어판 명칭
Quick Attack
일반 마법
융합 몬스터는 융합한 턴에 공격할 수 있다.
융합 소환된 몬스터는 해당 턴에 공격할 수 없다는 배틀 시티의 룰에 대비해 등장했던 카드. 현재 시점에서는 별 의미가 없는 효과다.

배틀 시티 에피소드에서 과묵한 인형이 어둠의 유우기와의 듀얼 중 첫 턴에 세트해 둔 카드이며, 휴머노이드 웜 드레이크를 융합 소환하자마자 발동해 공격을 시도했다. 유우기는 리버스 카드를 경계해서 일부러 전투 없이 턴을 넘겼으므로 이런 낚시 전략이 먹힌 셈이지만 유우기가 발동한 융합 해제에 의해 날아갔다.

해당 룰 때문에 애니메이션판인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오리지널 에피소드 덕분에 원작보다도 더 자주 등장하는 카드로, 어둠의 유우기 또한 바로 그 카이바 노아를 라이프 100상태에서 하늘의 선물로 6장 드로우한 뒤에 개박살 낸 카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24]

원작에서는 이 카드 없이도 공격이 불가능한 턴에도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을 '속공 능력'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며, 라의 익신룡,속공의 흡혈 구더기는 이 속공 능력을 자체 보유하고 있다.

6.4.2. 함정 카드[편집]



7. 융합 소환 카드군[편집]


엑스트라 덱 몬스터에서 융합 몬스터의 비중이 높거나[25], 융합 몬스터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카드군[26]을 기재.

파일:ABC 드래곤버스터.png


파일:VWXYZ 드래곤 캐터펄트 캐논.jpg


파일:검투수 도미티아노스.jpg

파일:Gaia the Magical Knight of Dragons.png
ABC
예시 : ABC-드래곤 버스터
VWXYZ
예시 : VWXYZ-드래곤 캐터펄트 캐논
검투수
예시 : 검투수 도미티아노스
기사 가이아
예시 : 용마방 기사 가이아
AtoZ

파일:낙인룡 알비온.jpg


파일:다이놀피어 렉스텀.png


파일:데스피아안 쿠에리티스.jpg


파일:드래곤메이드 슈트럴.jpg

낙인
예시 : 낙인룡 알비온
다이놀피어
예시 : 다이놀피어 렉스텀
데스피아
예시 : 데스피아안 쿠에리티스
드래곤메이드
예시 : 드래곤메이드 슈트럴

파일:가이아페라이오.jpg


파일:루닉의 날개 후긴.png


파일:풀메탈포제 알카에스트.jpg


파일:몽마경의 천마 네이로스.jpg

령수
예시 : 성령수기 가이아페라이오
루닉
예시 : 루닉의 날개 후긴
메탈포제[P]
예시 : 풀메탈포제 알카에스트
몽마경
예시 : 몽마경의 천마-네이로스

파일:묘지기 이능자.jpg


파일:쌍천장 금강.jpg


파일:궁극체 뮤트리아스.png


파일:암흑방계사신.jpg

묘지기
예시 : 묘지기의 이능자
쌍천
예시 : 쌍천장 금강
뮤트리아
예시 : 궁극체 뮤트리아스
방계
예시 : 암흑방계사신 크림즌 노바 트리니티

파일:방해꾼킹.jpg



파일:Buster Blader, the Dragon Destroyer.png


파일:궁극보옥신 레인보우 오버 드래곤.jpg

방해꾼
예시 : 방해꾼 킹
밸리언츠[P]
예시 : 밸리언츠의 취-마모나카
버스터 블레이더
예시 : 용파괴의 검사-버스터 블레이더
궁극보옥신
예시 :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오버 드래곤

파일:The Dark Magicians.png


파일:사이버 다크니스 드래곤.png


파일:엘섀도르 아프카로네.jpg


파일:소환수 메르카바.jpg

블랙 매지션
예시 : 초마도사-블랙 매지션즈
사이버 다크
예시 : 사이버 다크니스 드래곤
섀도르
예시 : 엘섀도르 아프카로네
소환수
예시 : 소환수 메르카바

파일:스타브 베놈 프레데터 퓨전 드래곤.png


파일:드라고스타페리아.jpg


파일:문라이트 라이오댄서.jpg


파일:데스완구 하켄 크라켄.jpg

스타브 베놈 / 퓨전 드래곤
예시 : 스타브 베놈 프레데터 퓨전 드래곤
프레데터 플랜츠
예시 : 프레데터 플랜츠 드라고스타페리아
문라이트
예시 : 문라이트 라이오 댄서
데스완구
예시 : 데스완구 하켄 크라켄

파일:용신왕 그라파.png


파일: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jpg


파일:엘 레이 콘키스타 엘드리치.png


파일:웜제로.png

암흑계
예시 : 암흑계의 용신왕 그라파
앤틱 기어
예시 :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
엘드리치
예시 : 엘 레이 콘키스타 엘드리치

예시 : 웜 제로

파일:떼노 티에라.png


파일:위치크 바이스마스터.jpg


파일:젬나이트마스터 다이아.jpg


파일:융시펠.png

인페르노이드
예시 : 인페르노이드 티에라
위치크래프트
예시 : 위치크래프트 바이스마스터
젬나이트
예시 : 젬나이트마스터 다이아
타락천사
예시 : 여명의 타락천사 루시펠

파일:티아라멘츠 카레이드하트.png


파일:아마조네스 카이제린.png


파일:프랭키즈 하우스버틀러.jpg


파일:뇌신룡 썬더드래곤.png

티아라멘츠
예시 : 티아라멘츠 카레이드하트
아마조네스
예시 : 아마조네스 카이제린
프랭키즈
예시 : 프랭키즈 하우스버틀러
썬더 드래곤
예시 : 뇌신룡-썬더 드래곤

파일:고생대 화석기사.png


파일:혼돈환마 아미타일.jpg


파일:화가성블룸 디바.png


파일:천년 새크리.jpg

화석
예시 : 고생대 화석 기사 스컬킹
환마
예시 : 혼돈환마 아미타일
환주
예시 : 환주의 화가성블룸 디바
아이즈 새크리파이스
예시 : 밀레니엄 아이즈 새크리파이스

파일:Wake Up Your Elemental HERO.jpg


파일: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png


파일: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jpg


파일:이블 히어로 마리셔스 베인.png

엘리멘틀 히어로
예시 : Wake Up Your 엘리멘틀 히어로
데스티니 히어로
예시 :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
마스크드 히어로
예시 :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
이블 히어로
예시 : 이블 히어로 마리셔스 베인

파일:비전 히어로 트리니티.jpg


파일: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네오스 윙맨.png

비전 히어로
예시 : 비전 히어로 트리니티
네오스
예시 :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네오스 윙맨


8. 평가[편집]



과거에는 전용 마법 카드 + 소재 몬스터 최소 2장을 필요로 해야 몬스터 1장이 나오는 구조로 인해 비효율적인 소환이었다. 저 소재 2장마저도 카드명이 정해진 경우가 대다수이기에 실질적인 소환 난이도는 더욱 높았다.

이후 '카드군' 이라는 개념이 정립되고, 소재 조건 또한 널널한 융합 몬스터들이 늘어났으며, 결정적으로 덱에서 소재를 조달해 융합을 실행하는 덱 융합 카드가 등장한 이래로 구조적인 문제점은 거의 해결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다만 덱 융합 카드들은 그만큼 디메리트 또한 있기에 융합은 덱 테마 자체가 융합이 아닌 이상 범용성 있게 널리 쓰이는 소환법은 아니었다.

그러나, LP 2000이라는 코스트만으로 덱에서 융합/퓨전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그 효과를 발동시키는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가 발매된 이후 융합은 순식간에 초고성능 소환법으로 상향되었다. 아무 효과 몬스터 2장만 있으면 베르테 아나콘다를 링크 소환할 수 있고, 베르테 아나콘다 효과로 덱 융합 카드를 발동하면 아나콘다 1장만으로 덱에서 묘지로 보내지는 카드 최소 3장+융합 몬스터 1장이라는 압도적인 효율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초마도용기사-붉은 눈의 드라군이라는 초강력 융합 몬스터가 등장하면서 융합은 메타를 지배하는 소환법이 되었다. 결국 붉은 눈의 드라군은 금지되었지만 베르테 아나콘다는 건재하고,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 빙검룡 미라제이드 등 고성능 융합 몬스터들이 계속해서 등장했기에 퓨전 데스티니, 낙인융합, 네오스 퓨전 등의 카드와 연계하여 어떤 덱이든 쓸 수 있는 소환법이 되었다.

비단 덱 융합이 아니더라도 굳이 융합/퓨전 카드를 패에 쥐고 있을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범용성 면에서나 파워 면에서나 강력한 소환법이 되었다.

2022년 4월 금제로 융합 소환의 강력함을 책임지던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가 금지가 되었다. 이제는 어떻게든 융합 카드를 패에 쥐고있어야 융합이 가능한 시대로 회귀하였기에, 융합 주축 덱 전체에 너프가 가해졌다. 물론 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아나콘다 금지 이후에 등장한 융합 테마 티아라멘츠는 아예 융합 카드가 필요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 티아라멘츠가 결국 메타를 휩쓸게 되면서 아나콘다 금지 전이나 금지 후나 융합은 메이저한 소환법에서 벗어나지 않게 되었다.(...)

9. 기타[편집]


같은 시기에 등장한 의식 소환과 정 반대로 관련 지원 카드가 많은 덕에 소위 말하는 추억의 카드들이나 최근 환경에서 활약한 테마를 리메이크하거나 지원할 때 대표적인 엑스트라 덱 소환법이 없다면 대부분 융합 소환으로 신규 지원을 하는 경향이 있다.[27] 11기의 예시로는 전자의 경우 용기사 가이아, 후자의 경우 엘드리치가 있다.


10. 원작[편집]


"마법 카드 융합을 발동! 필드 위의 페더맨버스트 레이디를 융합! 융합 소환! My Favorite Hero, 엘리멘틀 히어로 플레임 윙맨!"

-유우키 쥬다이, 유희왕 GX 1화 中.

초대인 유희왕 듀얼몬스터즈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 맨 처음 나온 역사 깊은 소환법이다. 최초로 등장한 융합 몬스터는 어둠의 유우기용기사 가이아. 초창기 때는 엑스트라 덱 자체가 원작에서 꽤나 비중 있게 나온 이 "융합 소환"을 게임으로 구현하기 위한 장치에 지나지 않았다. 그래서 마스터 룰등장 전까지는 엑스트라 덱 이름 자체가 그냥 "융합 덱"이었다.

사실 원작 코믹스에는 매직&위저드의 자유분방한 룰(?)을 대변하는 카드 중 하나였다. 따로 융합 덱(엑스트라 덱)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융합 소재를 딱히 지정하지도 않았다. 몬스터의 능력도 재주껏 흡수하면 되고, 융합도 하는 대로 하면 그게 바로 융합이었다. 용기사 가이아는 암흑기사 가이아에게 비행 능력을 주기 위해 급조된 몬스터였고, 초마도검사 블랙 파라딘블랙 매지션에게 드래곤 슬레이어 능력을 부여한 것이었다. 갓 슬라임이라던가 부식하는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같은 절대로 OCG화하기 어려운 몬스터들도 이련 경위에서 탄생한 것. 이랬던 것이 상업화되면서 룰이 정립된 것이다.

유희왕 GX로 넘어가서는 주역들 대부분이 주력으로 사용하던 전법이다. 테마 자체가 융합이 주를 이루는 경우도 많고, 그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최강의 에이스 카드만큼은 융합으로 뽑는 경우도 다수였다. 히어로 계열이나 사이버 계열, 비크로이드 등이 대표적이다. 방해꾼 킹, 드라군 D-엔드, 마스터 오브 OZ처럼 특정인물의 에이스 카드만 융합인 경우도 상당수. 참고로 이때까지 애니메이션에서는 융합 덱에 대한 묘사가 전혀 안 나왔다. 대표적으로 마루후지 료가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을 처음 융합 소환할 때 메인 덱에서 카드를 꺼내 쓴다. 물론 이후 퓨전 가드 같은 카드로 융합 몬스터를 떨구던 걸 보면 존재하긴 한 듯.

유희왕 5D's유희왕 ZEXAL에서는 해당 시리즈의 캐치프레이즈인 싱크로 소환엑시즈 소환이 주력이 되먼서 거의 등장하지 않았다.[28]

유희왕 ARC-V에서는 융합-싱크로-엑시즈-펜듈럼을 잇는 엑스트라 덱을 이용하는 1가지 방법으로 나온다. 전용 차원도 있어서 융합 차원이 등장하지만, 하필 악역으로 등장. 소환 연출은 융합 배경의 몬스터들이 빛을 띄면서 하나로 합쳐진다.[29]

유희왕 VRAINS에서는 54화에서 주인공인 후지키 유사쿠가 처음 사용했다. 소환 연출은 전작의 나온 연출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화려하고[30], 엑시즈 소환 연출과 비슷하다.

현재까지 츠쿠모 유마를 제외한 모든 OCG 기반 애니메이션 주인공이 사용한 소환법이다.

러시 듀얼로 넘어간 유희왕 SEVENS에는 융합 소환의 러시 버전인 퓨전 소환이 등장한다.


11. 관련 문서[편집]



[1] 사진의 예시는 융합(마법 카드)를 발동한 후 에지임프 시저퍼니멀 베어를 소재로 데스완구 시저 베어를 융합 소환하는 것이다.[2] 다른 하나는 의식 소환이지만, 그건 공격력의 합계를 따지는 메테오니스 드라이트론의 경우만 그렇고, 대부분의 의식 소환은 싱크로 소환과 마찬가지로 레벨의 합계를 따진다.[3] GX 33화의 샤이닝 플레어 윙맨 소환에서도 이렇게 부른다.[4] 극초기 몬스터들 중에서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블랙 데몬즈 드래곤, 메테오 블랙 드래곤 등 깡패 같은 대형 몬스터들이 융합 몬스터 안에 다수 포진되어 있다. 조건부이기는 해도 혼돈환마 아미타일도 1만의 전투력을 자랑한다.[5] 싱크로의 경우 레벨 8은 3000이 마지노선이고, 엑시즈도 4000을 초과한 카드는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타키온 이렇게 딱 셋 뿐이다. 넘는것도 애니 주인공 및 라이벌들의 카드나 디메리트가 있는것이 많다. 그나마 레벨 12 싱크로가 되면 되면 4000대도 흔하지만, 5000에 달하는 것은 카디언-오광- 뿐이고 비슷한 화력이 되는 것도 초중증귀 테츠도-O 같은 특이 케이스 뿐이다.[6] 히어로 카드군 자체가 고타점과는 인연이 없는 건 사실이다. 지금까지도 원래 공격력 최고 타점의 히어로는 3500인 이블 히어로 마리셔스 데블과 엘리멘틀 히어로 코스모 네오스뿐이다. 그마저도 둘 다 소환이 쉽지는 않은 편. "히어로" 몬스터는 아니지만, 네오스를 소재로 나오는 최강의 전사족 몬스터 중 하나인 공격력 4500의 레인보우 네오스 역시 정규 소환이 쉽지 않고, 히어로 원턴킬의 전설적인 존재인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도 전용 덱을 짜야만 소환할 수 있으니, 소환이 쉽지 않기는 마찬가지.[7] 코스트가 아닌 효과로 묘지로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차원의 틈이나 매크로 코스모스가 깔려 있다고 융합을 못 하는 것도 아니고 토큰이 묘지로 가지 않는다고 해서 융합 소재로 삼을 수 없는 것도 아니다.[8] '체인지' 마법의 효과로 필드 몬스터 한 장을 묘지로 보내고 소환[9] 원작에서는 '변신 소환'으로 불렀다.[10] 특히 모든 융합 소재가 지정된 경우가 매우 드물어졌는데, 마스터 룰 이후 출시된 융합 소환을 하는 융합 몬스터 중 이에 해당하는 카드는 멀티 피스 골렘, 코알랏코알라, 데스완구 시저 베어, 프랭키즈 하우스버틀러, 혼돈환마 아미타일-허무환영라쇼몽, 사이버 다크 엔드 드래곤으로 단 6장이다.[11] 둘 다 지정된 융합 소재가 있으나, 실전에서는 해당 소재를 써서 소환되지는 않는다.[12] 상대 필드 위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가 존재.[13] 필드 위의 앤틱 기어 골렘을 사용[14] 6장부턴 표현이 되지 않는다.[15] 프레데터 플랜츠 카드군이지만 소환 조건은 프록시 F 매지션과 똑같고, 효과도 융합/퓨전 마법 카드면 무엇이든 발동이 가능한 범용 융합 서포트카드이다.[16] 덱에서 융합을 시행하는 파워 본드를 서치해 준다.[17] 클락 스파르토이는 덱에서 사이바넷 퓨전을 서치해 오고, 다이플렉서 키메라는 묘지의 사이바넷 퓨전과 다이플렉서 키메라 이외의 사이버스족 몬스터를 회수한다. 클락 리저드는 묘지 융합 시 종족을 가리지 않고, 사실상 묘지의 융합 몬스터를 융합 소환하는 효과를 갖고 있지만, 묘지에서 제외되었을 때의 효과는 사실상 사이버스족 덱 전용 효과다.[18] 이쪽의 경우는 약간 다른데, 융합이나 퓨전 마법 카드의 효과를 적용하는 것이긴 하지만, 대부분은 융합 소환 효과를 가진 카드들이니 기재한다.[19] 어둠 속성 몬스터를 융합 소환할 경우, 펜듈럼 존의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사용 가능.[20] 융합 소환 가능한 몬스터는 어둠 속성만 가능.[21] 사이버 다크 드래곤을 융합 소환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22] 덱에서 1장 드로우하는 효과는 기본이고, 특정 조건에 따라 "다크 퓨전"이나 융합 소재로 사용할 히어로 몬스터를 패에 넣는 것은 물론, 융합 / 퓨전 마법 카드를 패에 넣는 것도 가능하다.[23] 마법 & 함정 존의 비전 히어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할 경우 최대 2장까지 필드에서 제외해 융합 소재로 사용 가능.[24] 이 카드의 효과로 바로 소환한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을 공격시킨 후 융합 해제로 3장의 푸른 눈의 백룡을 불러내어 순식간에 역전승한다.[25] 따라서 엘드리치 등 융합 몬스터를 쓰는 경우가 적어도, 엑스트라 덱에 융합 몬스터밖에 없는 카드군도 여기에 기재한다.[26] 예시로는 링크 소환 몬스터가 좀 더 많지만 융합 소환도 자유자재로 쓰며 융합 몬스터가 에이스인 프랭키즈가 있다. [P] A B 펜듈럼 소환 또한 주 기믹으로 둔다.[27] 다른 소환법의 경우 특징을 살리기 위해서는 싱크로는 전용 튜너나 소제 제약을 걸어야 하고, 엑시즈는 레벨이 통일된 케이스가 아니라면 애매하고, 펜듈럼은 테마 자체가 펜듈럼일 경우에만 의미가 있고, 링크는 지나친 범용성으로 환경에 영향을 주기 쉬워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28] 물론 후도 유세이잭 아틀라스, 셰리 루블랑, 텐조 카이토가 융합 소환을 했으니 참고하자.[29] 몬스터가 2장일 시 적색과 청색, 4장일 시 노랑과 녹색이 추가된다.[30] DM~5D's 까지의 기존 융합 소환 연출은 소재 몬스터 두 체 중심으로 빙글빙글 돌아가는 연출, ARC-V는 배경에 융합 일러스트가 깔리면서 듀얼리스트가 손을 모으는 연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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