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룡의 굉포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유희왕의 마법 카드.
2. 설명[편집]
2.1.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은룡의 굉포,
일어판 명칭=<ruby>銀龍<rp>(</rp><rt>ぎんりゅう</rt><rp>)</rp></ruby>の<ruby>轟咆<rp>(</rp><rt>ごうほう</rt><rp>)</rp></ruby>,
영어판 명칭=Silver's Cry,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의 드래곤족 일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드래곤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묘지의 드래곤족 일반 몬스터를 소생시키는 효과를 가진 속공 마법.
일반 몬스터만 대상으로 하는 추억의 그네와 정통한 혈통에 추가로 드래곤족이라는 제한을 두는 대신 두 카드의 장점을 모두 합친 카드라고 볼 수 있다.
속공 마법이라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처럼 상대 턴에 기습적으로 소환이 가능하며, 자신의 턴에도 배틀 페이즈에 안전하게 공격이 들어가는 것을 확인한 후 푸른 눈의 백룡 등을 소생시켜 강렬한 일격을 날릴 수 있다. 지속 마법이 아니기 때문에 죽은 자의 소생처럼 한번 발동하면 소생하고 끝, 몬스터가 자괴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주된 사용법은 백룡과 1레벨 튜너를 싱크로해서 은룡을 소환한 다음, 은룡의 효과가 발동할 때 이걸 체인해서 백룡을 불러오는 것. 은룡의 내성 부여는 은룡의 효과가 발동할 때 필드에 존재하는 드래곤족 몬스터로만 한정되니 이렇게 하면 백룡은 다음 턴이 올 때까지 효과 파괴 내성과 대상지정 내성을 받을수 있게 된다.
1턴에 1장 제약이 걸려 있긴 하지만 이 정도의 고성능이니 있는 게 당연하다. 한편 기존에 드래곤족 일반 몬스터를 소생시켜 공격하기 위해 사용되던 추억의 그네의 경우 1턴에 여러 번 발동할 수 있다는 점으로 차별화해야 할 지경까지 몰렸다. 사실 푸른 눈 덱이나 붉은 눈 덱 등 드래곤족 일반 몬스터 덱이 아닌 단순한 레벨 8 바닐라 비트만 해도 가장 우선되는 6장(푸른 눈의 백룡×3, 라비 드래곤×3)이 전부 드래곤족이기 때문에 그런 덱에서 채용해도 손색이 없다.
상당히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지만, 드래곤족 일반 몬스터라는 한정된 대상 지정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덱은 한정된다. 위에서 언급된 순수 일반 몬스터 관련 덱들 외에는 다크스톰 드래곤, 헬카이저 드래곤을 채용한 듀얼 덱, 성각 덱 정도. 다만 일반 몬스터만을 대상으로 하는 바람에,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을 비롯한 효과 없는 드래곤족 몬스터를 소생할 수 없다는게 조금 아쉽긴 하다.
일러스트에 있는 것은 카드 카드명으로 보다시피 하늘빛 눈의 은룡. 그런데 정작 하늘빛 눈의 은룡은 일반 몬스터가 아니기 때문에 이 카드로 소생이 불가능하다. 아마 은룡의 소생 효과를 의미하는 듯.
2.2. 유희왕 러시 듀얼[편집]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은룡의 굉포 (미발매),
일어판 명칭=<ruby>銀龍<rp>(</rp><rt>ぎんりゅう</rt><rp>)</rp></ruby>の<ruby>轟咆<rp>(</rp><rt>ごうほう</rt><rp>)</rp></ruby>,
영어판 명칭=Silver's Cry (미발매),
조건=자신이 "은룡의 굉포"를 발동하고 있지 않은 턴에 발동할 수 있다.,
발동효과=자신 묘지의 일반 몬스터(드래곤족)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OCG와는 달리 속공 마법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러시 듀얼 특성상 일반 마법이 되면서 기습적으로 벽을 만들어내는 용도로는 쓰지 못하게 되었다. OCG 특유의 명칭 제약을 조건으로 따로 구현된 것 역시 특징.
OCG와 마찬가지로 드래곤족 일반 몬스터이기만 하다면 일절 디메리트도 제약도 없이 되살릴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되살릴 만한 최고점이라면 푸른 눈의 백룡, 더☆드라기아스 정도가 있으니 어태커나 각종 소재 확보용으로도 유용하다. 다만 레벨 7일 경우 강화와 내성 부여 효과도 있는 시크릿오더도 존재하니 레이 드래곤, 더☆드래곤처럼 다른 레벨의 몬스터도 같이 써서 활용도를 챙겨주는 편이 좋다. 더☆드라기아스처럼 여러 장 전개하면 좋은 몬스터를 쓸 경우 그냥 다 같이 써버리는 것도 좋다.
아직 싱크로 소환 개념도 나오지 않아 하늘빛 눈의 은룡의 출시 여부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드래곤족 일반 몬스터 서포트의 일환인지 이 카드만큼은 카테고리를 바꿔가면서까지 먼저 등장했다. OCG에서의 첫 수록이 백룡 지원 스트럭처 덱이었던 점을 감안하여 궁극의 푸른 눈 전설 발매 기념으로 낸 것으로 보인다. 정작 러시 듀얼의 푸른 눈 덱은 푸른 눈의 백룡으로 취급되는 효과 몬스터들의 투입으로 인해 원본 푸백 정도를 빼면 일반 몬스터를 잘 안 넣어서 상성이 썩 좋치 않다.
3. 관련 카드[편집]
3.1. 하늘빛 눈의 은룡[편집]
3.2. 부활의 복음[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17:56:44에 나무위키 은룡의 굉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