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색의 데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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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Denys

얼음과 불의 노래의 과거 인물로 드래곤스톤 출신의 드래곤의 씨였다.

자신이 잔혹왕 마에고르 1세의 후손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주장은 상당히 의심스럽다. 마에고르는 후계 하나 얻으려고 죽어라 결혼을 반복해가며 열을 냈으니 사생아 자식 하나라도 있었으면 그 존재가 잊혀졌을 리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외관상으로는 발리리아인의 특성이 그대로 드러나며 어느 정도 나이가 되었는지 아들도 이미 둔 상태라서 그의 진정한 출생은 더욱더 미궁으로 빠져들었다.

용들의 춤이 발발하고 자캐리스 벨라리온 왕자가 드래곤라이더를 모집하기 위해 드래곤의 씨들을 불러모았을 때 데니스는 자신의 아들과 함께 용에 탑승하려 했다. 데니스는 쉽스틸러에 탑승하려 했으나 오히려 쉽스틸러가 공격하여 팔이 뜯겨나 버렸고, 아들이 놀라 지혈을 하는 사이에 카니발이 나와서 공격하는 바람에 결국 카니발에게 아들과 함께 먹혀버리고 말았다.

하우스 오브 드래곤에서의 배우는 로버트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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