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채린/특징 및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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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살아남은 로맨스/설정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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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살아남은 로맨스의 등장인물 은채린의 특징 및 능력을 서술한 문서.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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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외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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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걸어가면 지나가는 사람 8할이 돌아본다."

"천사의 미모."

"미친듯이 예쁘다. 신이 내린 얼굴."

그야말로 정석적인 로맨스 소설 여주인공의 외모. 긴 분홍 머리와 회안에 붉은 동공의 미인인 설정이다. 12화에서 머리를 잘라 단발이 되었지만 시즌 1 후반에 다시 회귀하면서 긴 머리인 상태로 돌아온다. 시즌 2에서 다시 자른 상태.

2.2. 엑스트라 관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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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주인공에 빙의한 이래로, 좀비 사태가 발생한 후 엑스트라 X를 만나기 전까지는 오로지 본인과 소설의 남주인공인 유제하만 온전한 인간으로 보였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검은 실루엣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던 상태.[1] 그러나 좀비 사태 이후로는 다른 등장인물들 중 얼굴이 보이게 되는 인물들이 회차 진행에 따라 등장하는 중이다.

11화에서 채린의 언급을 통해 사람의 얼굴이 보이게 되는 조건이 나오는데, 채린이 상대방을 이야기의 한 부분이라고 인식하고 상대방까지 채린에게 마음을 열면 모습이 보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마음을 닫으면 다시 검은 실루엣으로 보이기도 한다.[2]

2.3. 성격 및 지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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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고 멘탈도 강한 것으로 보인다. 양호실에서 좀비떼에 물려 죽기 직전 입 안에 양호실 출입기록을 넣어서 출입기록을 들고 온다거나, 반 아이들을 설득하기 위해 좀비사태 사이렌이 울리는 순간과 방송에서 하는 말 등을 기록해서 들고온 것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또한 소설 내용을 원래대로 돌리기 위해 수백번을 루프해서 제하를 살리려고 했지만 남주였던 제하는 계속 좀비로 변하기만 하고, 자신의 편은 하나도 없다는 생각에 정신이 잠시 나갔었지만 엑스트라 X와의 만남 이후 곧바로 앞으로의 방향과 계획을 짜는 것에 돌입하는 등 멘탈도 정말 좋다.

애초에 고통스러운 루프를 수백번 견뎠다는 것도 대단한 것이다. 소설 덕분이긴 하더라도 반 아이들의 특징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고 있고, 이를 좀비 사태에서 적절하게 이용할 생각을 했다는 것을 통해서도 머리가 잘 돌아간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좀비들 틈에서 양미희를 구하러 곧장 달려가는 것을 보아 담력도 있는 듯하다. 제하 외에는 아무도 인간으로 보이지 않았던 탓에 이때까지는 엑스트라들을 무시했었고, 반에서 평판도 최악이었지만 좀비 사태 발생 후 반 아이들과 협력하는 모습을 보아 후에는 반 아이들과 은채린 모두 서로에게 마음을 열 것으로 보인다.

공식 MBTI는 ISTP이다.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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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루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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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영혼(살아남은 로맨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빙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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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는 내일도 사랑해의 주인공 은채린에게 빙의한다. 남자주인공 유제하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만 좀비 사태가 발생한다.[3]

3.3. 은채린의 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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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화에서 은채린이 꿈을 꾸는데 엑스트라 X 시점으로 과거에 있던 일을 알게 된다. X는 한채람에게 구해졌고 같이 동행하였다.[4] 42화에서 꿈을 통해 한채람이 죽은 이유가 나온다. 또한 검은 채린이 나와 좀비 사태를 자신이 만들었다고 말한다. 43화에서 검은 채린이 은채린에게 죽기 전에 한 일을 기억하고 음악실에 오면 선물을 준다고 했다.[5]

3.4. 아이들의 기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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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캐릭터와 관련된 기억이 은채린에게 보인다. 하지만 감염된 상태에서 죽으면 안 보인다. 또한 캐릭터가 은채린에게 마음을 닫은 후에 죽어도 기억이 보이지 않는다.

3.5. 아이들의 모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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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린에게는 유제하를 제외한 인물들이 검정색 쫄쫄이로 보인다. 거기에 목소리는 노이즈로 들린다고 한다. 등장인물이 은채린에게 마음을 열면 원래 모습이 보인다. 다시 마음을 닫으면 검은 모습으로 돌아간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