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 제국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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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수뇌부
3. 역사
3.1. 배경
3.2. 창설
3.2.1. 제국 해군의 등장
3.2.2. 커져 가는 반란
3.5. 은하 협정 체결 이후
4. 구성
4.1. 주요 인물
4.2. 전투병력 체계 및 서열
5. 인사
5.1. 전문 인력
5.2. 훈련
5.2.1. 장교
5.2.2. 사병
5.3. 계급
6. 운용 장비
6.1. 우주 정거장 및 슈퍼 웨폰
6.2. 함선
6.2.1. 스타 드레드노트
6.2.2. 스타 디스트로이어
6.2.3. 순양함 및 초계함
6.2.5. 호위함
6.2.6. 지원 항공모함, 항공순양함
6.2.7. 수송선
6.2.8. 건쉽 및 병력 수송선
6.2.9. 스타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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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Imperial Navy[1]

은하 제국 해군은 스타워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국가인 은하 제국군대에 속한 우주해군[2]이다. 은하 공화국 해군처럼 따로 표식이 있지않고 제국 표식을 그대로 쓴다.


2. 수뇌부[편집]


[3]
파일:Emperor_Sidious.png
파일:roBqqW2.jpg
파일:Admiral_Motti.png
파일:Grand_Admiral_Thrawn_canon.png
황제
최고 통수권자
은하제국 공식 2인자
실질적 군 통수권자 겸
제2 통수권자[4]
해군참모총장대원수[5]
대제독
쉬브 팰퍼틴
다스 베이더
코난 안토니오 모티
미쓰루누루오도


3. 역사[편집]



3.1. 배경[편집]




3.2. 창설[편집]



3.2.1. 제국 해군의 등장[편집]


팰퍼틴 황제의 제국 창설 선언과 동시에 은하 공화국군은하 제국군으로 바뀌면서 은하 공화국 해군은 은하 제국 해군으로 재편되었다.

재편되면서 기존의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독특한 붉은색 도색은 은하 제국군 남녀 장병들의 제복과 장비 등의 재편 및 개선과 동시에 새로운 군대에 걸맞는 회색의 도색으로 바뀌었다.

제국 해군은 초기에는 공화국 해군에서 사용했던 ARC-170 스타파이터Alpha-3 님버스급 V-wing 스타파이터를 운용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사이나르 함대 시스템의 타이 파이터로 전량 교체한다. 한편, 제국의 2인자 다스 베이더는 4 BBY에 TIE advanced x1을 수여 받기 전까지 검은색으로 도장한 Eta-2 엑티스급 경요격기를 자신의 전용기로 사용했다.

공화국이 제국으로 바뀌는 대격변 속에서, 사이나르 함대 시스템과 쿠앗 드라이브 야드(KDY) 같은 대기업들은 아낙스 행성과 그곳의 조선소가 파괴되는 것을 보고 새로운 제국 해군의 전력 증강에 힘을 보태겠다는 성명을 내놓았다. 그들은 타이 파이터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같은 함선과 스타파이터를 제국 해군에 납품했으며, 이중 특히 임페리얼급은 공포와 힘에 의한 질서의 유지 라는 제국의 표어를 대변할 만큼 강력했다. 제국 해군은 KDY의 임페리얼급의 성능과 그 위용에 큰 감명을 받아 그것을 주력함으로 채택, 그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은하계 전역에 25,000 척 이상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배치된다.

제국 해군은 제국의 정치적 · 영토적 안정을 위해 제국의 설립 후 적어도 5년 동안 은하계 전역에 남아있는 분리주의자들을 토벌하고 반란 활동을 진압했다. 제국 설립 4 년 후(15 BBY), 은하계 변방의 라일로스 행성에서 챔 신둘라의 주도 하에 라일로스 해방 운동이 발생하였고 제국 해군은 이를 진압하기 위해 투입되기도 했다. 제국 해군은 비록 해방 운동 진압 작전 중에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페릴리스 호를 잃긴 했지만 반란 활동을 소강 상태로 만드는데 성공한다.


3.2.2. 커져 가는 반란[편집]


어찌보면 당연한 거지만 반란은 아무리 막아도 그치지 않았고 전 우주에서 종족을 막론하고 제국에게 반기를 든 자들이 있었다. 이후 이 세력은 커지고 커져 제국의 멸망에 크게 기여한다.


3.3. 제1차 은하 내전[편집]


은하 내전기에는 은하계 각 지역에서 저항하는 세력들을 진압하는데 동원됐다. 원래 소속된 함선들의 스펙으로 봐서는 제국 해군이 압승을 거두는 것이 당연하지만 영화 특유의 주인공 버프 때문에 항상 반란군에게 탈탈 털리는 모습만 나오게 된다. 하지만 은하 제국 해군은 함대 하나가 한 행성을 완전히 무력화시킬 정도의 압도적 화력을 지니고 있었고, 실제로 여러 지역의 반란들을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은하 제국 해군은 구공화국 해군과는 다르게 전투기들은 단순히 자함 방어에만 치중하고 본격적인 전력은 스타 디스트로이어 위주로 편성했다. 반대로 반란군은 전투기가 주력이 돼서 전함은 모선 역할만 하는 형태였기 때문에 둘이 붙었을 때 은하 제국 해군이 제대로 그 힘을 보여주는 것은 쉽지 않았다. 애초에 타이 파이터들은 물량으로 싸우는 애들이기 때문에 큰 성능을 바라기도 어렵고[6]전함에 붙어있는 터보레이저들은 애초에 스타 디스트로이어와 동급의 전함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날렵한 전투기를 잡기에는 무리였다.[7] 결국 제국이 기대했던 반란군의 본 함대와 싸우는 것은 은하 내전기에는 거의 일어나지 않았고, 결국 작품마다 반란군의 전투기들한테 얻어터지는 모습만 보여지게 된다.

게다가 은하 제국 해군 내의 장교들의 무능도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은하 제국의 지휘관들 중에서 괄목할 만한 활약상을 보여준 것은 쓰론 대제독다스 베이더 정도이고, 나머지는 자기 꾀에 넘어가거나 반란군에 쉽게 농락 당하면서 탈탈 털린다. 그러다가 결국 엔도 전투에서 데스스타 2와 함께 황제와 다스베이더가 사라지고, 이제큐터도 허망하게 파괴되면서 제국 자체가 구심점을 잃게 되어 은하 제국 해군도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8]


3.4. 엔도 전투 이후[편집]


엔도 전투 이후 황제가 죽었다는 소식이 은하계 각지에 퍼지기 시작하자 저항은 더욱 거세졌고 반란군은 더욱 기세등등해져 은하 공화국을 계승하는 민주주의 국가인 신공화국의 수립을 선포, 서서히 제국을 조여오기 시작했다. 은하 제국 해군은 무력을 통해 이를 제압하고자 하였으나 판세를 뒤집기에는 늦었고, 결국 사막 행성 자쿠에 모여 최후의 결전을 준비한다.

자쿠에서는 은하 제국이 그렇게 기다렸던 함대 간의 결전이 이루어진다. 하지만...결과는 참담했다. 기함인 래비저는 트롤러 한 명 때문에 뒤집힌 채 자쿠 지표면에 추락했고, 셀 수 없이 많은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대파 된 채 격침 당하거나 추락했다. 게다가 이 시점에는 물량의 대명사인 타이 파이터와 이를 조종할 조종사까지도 부족해지게 되는 시점이라 제국 해군 내의 사기와 기강도 말이 아니었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감에 찬 신공화국과 제대로 싸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했다. 물론 신공화국도 많은 피해를 봤지만, 제국이 입은 괴멸적인 피해에 비하면 작았고, 은하 제국 해군도 중심 전력을 대부분 잃은 채 패배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코러산트에서 신공화국과 제국 정부가 은하 협정을 체결하면서 은하 내전은 끝이 났고, 한 때 은하계 역사상 최강의 전력을 보유하고 있던 은하 제국 해군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다.


3.5. 은하 협정 체결 이후[편집]


은하 협정 체결 이후 제국의 세력은 작아질대로 작아졌고 은하 제국 해군을 비롯한 군대 또한 명목상은 유지되었지만 더 이상 개별의 아카데미를 차려 군사력을 길러낼 수 없게 되면서 사실상 해체된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태가 되었다.

때문에 이에 불만을 품은 잔존 세력은 비탐사 지역등으로 도주하여 퍼스트 오더를 비롯한 제국 잔당이 되었다. 그림자 위원회로 모인 잔존세력들은 독립 군벌이 되어 신공화국의 골칫거리가 되었으며 이들 중 체포된 이들은 엠네스티 프로그램에 참여, 신공화국 소속으로 전향하기도 했다.

잔족세력들 중 가장 큰 세력인 퍼스트 오더는 아예 함선 내에 아카데미를 설치하여 군사를 양성하였고 이러한 전략에 비추어 봤을 때 기존의 임페리얼급은 용도에 부합하지 않았고, 신공화국에 의해 임페리얼급등 기존의 함선들과 장비들이 폐기처분되어갔기 ㅔ 리서전트급 배틀크루저를 새로 양산하여 퍼스트 오더 해군의 새로운 주력함으로 삼게 되면서 은하 제국 해군은 퍼스트 오더 해군으로 계승되었다.

엑세골 전투 때는 반 퍼스트 오더 성향의 잔존 세력들이 저항군 측에서 싸우기도 했다.


4. 구성[편집]



4.1. 주요 인물[편집]




4.2. 전투병력 체계 및 서열[편집]



스톰트루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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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해군 수병-함선 내의 전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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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거너-함포조작을 맡는 기술병이다.
안면 전체가 가려지는 둥근 헬멧을 착용한다

5. 인사[편집]



5.1. 전문 인력[편집]





5.2. 훈련[편집]


장교와 사병의 양성 과정이 다르다.


5.2.1. 장교[편집]


기본적으로 사관생도는 각 섹터의 중심 행성에 위치한 사관학교에서 교육받으며 그 중 극소수의 엘리트만이 코러산트에 위치한 임페리얼 아카데미에 입학할 수 있다. 어딜 졸업하든 임관 계급은 소위로 동일하다. 다만 배치되는 보직이 천차만별일 뿐이다. 임페리얼 아카데미 졸업생들은 대부분 요직에 배치되거나 한동안 야전애서 실컷 구르다가 핵심 보직으로 차출된다. 이상은 해군 장교들의 양성 코스로 육군 장교들은 어떻게 양성되는지 나온 바는 없으나 육군 장군이 해군 함대를 지휘하는 경우가 있음을 보면 비슷한 양성 코스를 거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군대하고 전혀 관계없는 일을 하던 사람이 특별 기용되는 경우도 있다.[10]

이 외에도 해군 항공대의 조종장교를 양성하는 스카이스트라이크 사관학교가 따로 존재한다. 마블 코믹스의 쓰론 트릴로지에서 몇몇 임페리얼 아카데미 생도들이 스카이스트라이크에 편입됐다는 발언이 나온 걸로 보아 지역 사관학교 출신들이 항공대를 지망하면 이곳에서 조종훈련만 받거나 처음부터 조종장교로 양성할 인원만 선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교장의 말로 미루어보면 코러산트의 임페리얼 아카데미 생도들은 스카이스트라이크에 갈 일이 없는 모양. 제국 해군이 항공대를 공화국 시절보다 천시하기 때문인 듯하다.[11]

참고로, 선장은 배와 운명을 함께한다라는 클리셰를 상당히 잘 지키며, 이는 퍼스트 오더에도 그대로 이어진다.


5.2.2. 사병[편집]


데스 스타 등지에서 근무하는 기술병이나 행정병, 야전이나 기지에서 근무하는 포병들도 존재하지만 어떻게 훈련받고 배치되는지는 불명이다.


5.3. 계급[편집]


영어
번역어
Ensign
소위
Junior Lieutenant
중위
Senior Lieutenant
대위
Lieutenant Commander
소령
Commander
중령
Captain
대령
Commodore
준장
Rear Admiral
소장[12]
Vice Admiral
중장
Admiral
대장[13]
Fleet Admiral
원수
Grand Admiral
대제독

지휘관을 Commander 함장을 Captain이라고 부를 수 있고 계급과 관계없다.


6. 운용 장비[편집]



6.1. 우주 정거장 및 슈퍼 웨폰[편집]


  • 안탄 프라임 궤도 조선소
  • 칼코란 정거장
  • 죽음의 별
  • 죽음의 별 II
  • 갈 리드 정거장
  • 호스크 정거장
  • 궤도 조선소 CC-24
  • 레이스


6.2. 함선[편집]



6.2.1. 스타 드레드노트[편집]



6.2.2. 스타 디스트로이어[편집]




6.2.3. 순양함 및 초계함[편집]




6.2.4. 임페리얼 인터딕터[편집]




6.2.5. 호위함[편집]




6.2.6. 지원 항공모함, 항공순양함[편집]




6.2.7. 수송선[편집]




6.2.8. 건쉽 및 병력 수송선[편집]




6.2.9. 스타파이터[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19:10:17에 나무위키 은하 제국 해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대체로 영어권에서 소속 국가 없이 Imperial navy라고만 쓰면 이 문서의 제국 해군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옆동네 워해머 40k의 인류제국측 해군전력도 임페리얼 네이비로 불리는데, 세력명 고유명사화 정책으로 이름이 Navis Imperialis로 정해졌지긴 했지만, 플레이어블 세력이 아니다보니 제작사나 유저들이나 여전히 예전과 같이 임페리얼 네이비 명칭을 더 자주 쓴다. 두 세력은 이름만 닮은 것이 아니라 크고 아름다운 함선들을 운용하며, 은하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들의 특성상 훌륭한 배경설정의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작중 주인공들이 해군 소속이 아니다보니 정작 작품에선 크게 활약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것까지 닮아있는 편.[2] SF 매체에서는 우주군을 해군이라고 자주 부른다. 아무래도 바다와 우주를 비슷하게 취급하는 면이 있고 우주을 쓰는 만큼..[3] 계급 순으로 나열한다. 쓰론 제독의 경우 계급은 대제독으로 대원수인 모티 제독보다 높았지만, 모티 제독은 해군 전체를 아우르는 참모 총장이었기에 직책에서 쓰론 제독보다 더 위에 있었다. 그리고 군에서 직책과 보직은 계급보다 우선시 된다.[4] 황태자나 다름없는 베이더가 황제 바로 아래 지위였던건 동일하나 최고 사령관 직위를 가졌던 레전드와 달리, 캐넌에서는 황제와 베이더가 각각 1,2위의 군 통수권을 가지고 있으며 황제의 임무를 수행하며 동시에 군대에 자주 관여하는 베이더가 황제를 대신해 사실상 최고 통수권자로써 군림하였다. 또한 최고 사령관은 그 아래 직책이며 황제가 군인들 사이에서 경쟁을 붙이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어 부임자들이 오래가지 못했던 것으로 변경되었다.[5] Admiral of the Navy 해군의 원수 계급중 하나로 분류되는 Admiral of the Fleet 이라고도 불리지만 제국군은 이미 아래에 Fleet Admiral이라는 계급이 존재하고 함대장이라는 번역은 명백히 오역인 만큼 대원수라 번역하는 것이 적절하다. 현 설정에서 밝혀진 모티의 공식 계급이며. 위치는 해군 최고 계급인 대제독 바로 아래로, 제국 최하위 신병부터 대부분의 해군 인력에 대한 권한을 가지는 핵심 계급이었다.[6] 물론 그렇다고 타이 파이터의 성능이나 화력이 빈약하진 않았다. 베테랑 파일럿이 탄 타이 파이터는 단독으로 X-wing을 몇 대나 잡아내지만, 그놈의 실드 때문에 파일럿 생존율이 극악이었다. 때문에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하자는 논리로 압도적인 숫자로 화망을 만들어 비교적으로 수가 적은 반란군 전투기들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상대하는 것을 기본 전술로 삼았다. 이러한 제국의 전술은 스카리프 전투에서 잘 볼 수 있다.[7] 비유를 하자면, 야마토급 전함의 18 인치 주포 및 부포로 핼켓콜세어를 격추시키려고 하는 꼴이다. 애초에 맞출 수 있을 리가 없다.[8]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의 엔도 전투 스토리이다. 데스스타 2가 파괴되고, 이제큐터호가 격침되고, 주요 지휘관들이 사망했어도 아직 남아있었던 제국 함대는 반란군 함대를 압도할 만한 전력이었다. 누군가 유능한 지휘관이 이 혼란을 잘 수습해서 반격에 나섰다면 반란군은 전멸까지는 아니여도 상당한 피해를 입고 퇴각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제국 함대는 후퇴를 택했고, 이는 전략적으로 올바르지 못 한 결정이었다.[9] 다만,스톰트루퍼는 좀 애매한게 물론 해군함정이나 작전에 배치되기도 하지만 이들은 팰퍼틴 황제다스 베이더의 지휘를 받는 사실상 독립된 정예 친위 부대이며, 독립된 군사부라 해도 엄연히 육군 소속이다.하지만 친위대임에도 활동범위가 워낙 광범위하고 해군함정에도 많이 배치되기 때문에 스톰트루퍼 역시 전투병력 체계 항목에 추가했다.[10] 소설판에 따르면 그냥 엔지니어였는데 항성 간 쓰레기 운반기를 개발한 공로를 보고 해군이 러브콜을 보내 제국군에 합류했다고. 제국군이 된 이후 맡았던 보직이 보급수송감 (General of Logistics and Supply)이었던 걸 보면 보급이나 기술 업무만 한 듯.[11] 우주에서 공중전을 하다가 격추될 경우, 조종사도 기체와 함께 산화하는 묘사가 매번 나온다. 그렇기에 지방에서 뽑혀서 코러산트로 불려올 정도의 엘리트들을 이런 데 배치하는 것은 낭비일 수도 있다. 게다가 조종사가 되려면 조종 훈련을 집중적으로 일정 시간 이상 받아야 하기도 하다.[12] 모두 Admiral로 줄여 부를 수 있는데 실제 스타워즈에서 그런 적은 없다.[13] 제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