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우미보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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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海坊主篇
은혼의 첫번째 장편 에피소드. 원작 57화~64화, 애니메이션 40화부터 42화까지 진행되었다. 43화는 그 후일담.(2007년 1월 15일 ~ 2월 15일)[1]
1. 개요[편집]
카구라의 가족의 비밀이 밝혀지는 에피소드. 이후 나온 홍앵편을 비롯한 장편에 비해 비교적 에피소드가 밝고 개그가 많다. 그리고 아직 애니화 초창기라 그런지 나중에 나오는 장편 에피소드보다 작붕이 많이 발견되는 것도 특징.
2. 에피소드 타이틀[편집]
한글 제목은 단행본 정발판 명칭에 따라 기재.
* 40화: 출산은 계획적으로(子作りは計画的に)
* 41화: 제목만으론 영화의 재미를 알 수 없어(タイトルだけじゃ映画の面白さはわかんない)
* 42화: 지렁이한테 쉬하면 부어(みみずにおしっこかけると腫れるよ)
3. 주요 등장인물[4][편집]
- 요로즈야 긴짱
- 경찰청장관 마츠다이라 카타쿠리코
- 기타
4. 네타[편집]
- 우미보즈가 기생형 에일리언을 해치우긴 했으나 완전히 죽은 것은 아니었고, 그것을 콜렉션으로 삼으려던 하타 황태자의 명으로 옮기던 영감이 사고를 쳐서 풀려난 것.
- 우미보즈의 왼팔을 자른 건 이미 없어져버린 야토족의 풍속인 부모 죽이기를 갑자기 시도한 아들 카무이였다. 이 때 우미보즈는 이성을 잃고[6] 카무이를 죽이려하나 카구라의 눈물을 보고 카무이가 도망가게 놔둔다.
- 우미보즈의 머리는 반쯤 정신줄을 놓은 상태였던 카구라가 다시마 초절임으로 착각하고 잡아뜯는 바람에 왼쪽 옆머리를 제외한 모든 머리카락이 사라져버렸다. 이후 다른 편에서 보낸 편지에 의하면 완전 대머리가 된 듯하다.
- 우미보즈는 이번 에일리언 사태가 신혼 초 아내와 싸웠을 때 이후로 가장 큰 위기라고 한다. 이 당시에는 그저 개그로만 여겨졌지만...
- 은혼 장편 중 유일하게 더빙된 편이다. 다음 시리어스편인 홍앵편은 애니 기준으로 58화 부터 62화인데 더빙판에서는 홍앵편에 들어가기 전인 49화에서 더빙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더빙을 재밌게 본 사람들은 극장판 은혼 신역홍앵편 만이라도 더빙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다.
- 작중 등장하는 가공의 작품으로 '에일리언 vs. 야쿠자(더빙판은 '에일리언 대 조폭')'라는 영화가 있다. 애니메이션 40화 도입부에 오프닝만 등장하며, 하세가와가 극장에 고용되어 긴토키와 사다하루를 고용해 함께 이 영화 홍보를 한다. 히지카타와 하라다는 이 영화를 보고 극장을 나와서도 눈물을 멈추지 못할 정도로 감동한 모양이다. 우미보즈편 애니메이션에 들어간 3학년 Z반 긴파치 선생에서는 히지카타가 시종일관 하염없이 오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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