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Inanimate Insa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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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I was not attached to Yang, I wouldn't do anything wrong! That's because you're a LOSER!!!
만약 내가 양과 붙어있지 않았더라면, 난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을거야! 그건 네가 패배자라서 그렇겠지!!!
1. 개요[편집]
웹 애니메이션 Inanimate Insanity의 캐릭터.
2. 특징[편집]
이중인격 캐릭터. 성격이 서로 정반대인 캐릭터 둘로 이루어져 있다. 하얀 쪽인 음은 매우 친절하지만, 검은 쪽인 양은 사악함 그 자체다.[1]성우는 마르코 보노모이며 반짝이 팀, 생각지기 팀의 남성 멤버로 이나니메이트 인세니티 2~3기에 참가한다.
-음양, 싸움꾼.
(Yin-Yang, labeled The Quarrel)
둘이 서로 합의를 못 하기 때문에 혼자서 치고 받고 싸우는 게 부지기수.[2]
2기와 3기의 캐릭터성에 좀 차이가 있는데 2기는 목소리도 음은 밝고 순하지만 양은 훨씬 거칠었으며 초반 탈락을 하겠다고 달려드는 듯이 양이 폭력을 휘두르고 깽판을 놓았다면 3기는 목소리는 둘의 특징이 좀 줄어들었으며[3]캔들의 도움도 있어서 훨씬 얌전해지고 폭력의 수위도 낮아졌다.[4] 그리고 3기의 양은 개그 캐릭터 색채가 강해져 오도방정을 떨고 음도 인형을 껴안는 등 비중이 높진 않지만 씬스틸러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다.
3기 7화에서 캔들이 봐준 오라의 색은 회색으로 안정성, 지혜, 어떻게든 중립을 상징한다. 음은 균형잡히고 통찰력이 있지만 양은 매우 비관적이다. 둘 다 우유부단한 성향이 강하다는 오라 평가가 있다.
3. 인물 관계[편집]
- 음과 양 - 2기까지만 해도 철천지 원수. 평상시에는 치고 받고 싸우는 장면이 자주 있었다. 하지만 3기에 가선 캐릭터 성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트롤짓이지만 3기 4화에서 같이 의견을 내더니 3기 6화 들어선 아예 인격을 자유자제로 교체하며 음과 양이 협력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 페인트브러쉬 - 동맹 겸 친구. 2기 시절에도 일단은 같은 팀이었지만 페인트브러쉬가 음양을 한심하게 보는 정도가 전부였지만 이후 결속력이 강한 Thinkers 팀에 들어온 이후론 오리지널 Thinkers 멤버 중 가장 오래 같이 간 사이이자 친구가 되었다. 캐비가 페인트브러쉬와 라이트벌브에 대해 별로 안좋은 말을 하며 그녀를 비판하고 벡스터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페인트브러쉬와 자리를 같이 뜬 걸 보면 캐비보단 확실히 가까운 사이인 듯.
- 체리 - 본편에선 별게 없었지만 만화에서 같이 나비를 잡으러다니는 모습을 봤을 때 그럭저럭 친한 듯.
- 캐비 - 동맹. 음양도 3기에 가선 동맹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였고 캐비도 동맹에 절실함을 가지고 있다보니 나름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였다. 그저 음양이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라 캐비 성향과 대비된다는게 별로 안 맞는 점.
- 캔들 - 과거엔 매우 단단한 동맹, 선생과 제자였으나 음양이 발전하면서 캔들의 도움을 필요로하지 않게되고 이에 캔들은 음양을 배신하며 응수했다. 13화에서 언급하길 감정의 롤러코스터였다며 상당한 충격이었던 듯.
4. 작중 행적[편집]
4.1. 2기[편집]
신규 참가자 9인 중 하나로 참가했다. 초반에는 별 비중이 없었다가 2기 3화에선 주연이 되었는데 둘(?)이 다툼으로 자판기를 마구 두드리다 테스트 튜브의 비밀 실험실의 비밀번호를 입력해버리고 실험체 626의 실험대상이 되어 둘로 나눠져 버린다. 양은 놀랍지 않게도 테스트 튜브의 물건과 실험실을 부수고 날아가 버렸다.
그렇게 조금 늦은 퇴출 시간에 도착, 양이 3화 탈락자인 체리를 포탈에 밀쳐 넣는 기행을 보이자 음의 "우린 이제 붙어 있지 않아. 이제 가도 되잖아!"라는 말에 되려 "그럴거야. 널 포함한 여기 모두를 죽이고 나서!!"라고 소리치고 줄행랑 쳐버린다.
이후에도 마시멜로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식으로 참가자들을 공격하다가 음을 던져 다친 나이프가 직접 파란 물약을 먹여 음과 양은 다시 합쳐졌다.
하지만 4화에서도 결론적으론 좋았지만 피자를 먹어버려서[5] 팀을 방해했고, 5화에서도 자살골에 그 화에서 참가했던 도우를 바로 먹어버려 살해했으며[6] 결과적으로 극단적인 캐릭터성에서 나오는 이미지를 역전하지도 못하고 괴상한 먹방만 찍다가 6화에서 1859표를 받고 탈락했다.
4.2. 3기[편집]
하지만 탈락 당시만 봐도 혼자 하이라이트 영상 조회수가 100만회를 넘길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3기에선 무려 페인트브러쉬를 뛰어넘는 2위의 득표수로 참가하게 되었다. 시청자들의 큰 지지를 받았지만 4화에선 누구에게 투표할지 연속으로 토론할때 투표 결정까지 10분 남아서 자칫하면 단체로 탈락당하게 생겼는데도 버튼을 캔으로 뒤덮어버리고 자길 인정하라며 양이 하도 깽판을 놓은 탓에 실버 스푼이 음양에게 투표하라고 정치질을 해 팀 내에서 몰린다. 이후 투표에서 과반수를 득표하며 탈락위기에 놓인 듯 보였지만 시청자들의 지지는 어디 가지 않아서 시청자 투표 1위로 면역, 결론적으로 OJ가 대신 탈락했다. 괜찮냐는 페인트브러쉬의 질문에 괜찮다는걸 보면 기분이 많이 상한건 아닌 듯.
5화에선 실버 스푼의 트롤로 지켜야할 달걀이 테스트 전에 깨져버리자 본인이 대신 달걀 역할을 하며 땅에 반정도 묻힌 상태로 있었다.
이후 6화에서 캔들와 실버 스푼의 도움 및 조언으로 명상을 통해 확실히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 약점이 확실하게 노출된 탓에 보우에게 맹공을 당했음에도 인격을 자유자재로 바꾸며 방어를 해내 자신 팀 승리에 일조했다. 이 덕분에 성장형 캐릭터로써 원래도 높던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중.[7]
8화에선 사고로 몰살당하고 부활하며 영혼 교체를 당할때 서로의 몸이 바뀌었다. 죽지 않았던 보우와 니켈을 제외하면 그렇게 큰 타격은 없었지만 양은 불편하다는 감상을 내비췄고 다른 몸의 부분을 느껴보니까 음에게 더 잘 대해줘야겠다고 말했다.
9화에선 팀에서 자금 조달 역할을 받고 옛날 물건을 좀 팔려고 했는데, 낡은 자전거를 10달러에 경매로 파려다 추억이 담겼다고 양이 10만 달러로 올려버려서 또 내부 갈등을 겪고 제대로 자금을 조달하지 못했다. 이 편에서 이전에 Riggity Rex라는 인형이 있었다는 게 밝혀지는데, 음이 매우 소중히 여겼지만 양이 불태워버렸다고.. 그렇게 트롤을 하나 했더니 캔들이 서포트 해준 덕분에 천만 달러를 모아냈다.
10화에선 개인전 기념 파티에선 초콜릿을 들이키곤 자기 머리에 부으며 자신이 초콜릿이라고 하는 등
11화에선 포켓몬 비슷한 몬스터 배틀 게임을 했는데 실버 스푼의 요상한 요청은 양이 쫓아내고 음은 양에게 전권을 위임 받아서 몬스터를 성장시키려 했다. 하지만 캐비의 파일을 보고 따르다가 몬스터가 가지고 놀라고 준 9화의 Riggity Rex를 찢어발겨버렸고 이에 감정적으로 반응해 몬스터를 내쫓아버렸다. 그나마 동맹을 만드려는 캐비에게 몬스터를 받고 도전하지만 3강전에서 탈락했다. 이런 모습에 음은 네가 감정을 확실히 드러내는데 필요했다며 슬퍼했고 양은 음을 위로해줬다. 이후 탈락자를 정할 시기가 되자 면제를 획득한 니켈에게 투표하자고 주장해서 캐비를 답답하게 만들었다. 투표에선 벌써 5번째 면제를 획득해 내 무난히 12화 진출이 확정되었지만 캔들과 실버 스푼이 팀을 배신해 Thinkers가 절반으로 나뉜 셈이 되자 캐비가 잔존한 Thinkers의 결속을 다지려는 말에 동조하면서도 Thinkers의 상황에 대해 착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12화에서도 여전히 Thinkers 동맹에 있는 상황. 페인트브러쉬의 아이디어로 한차례 플로어를 잡았지만 지진이 일어나자 당황해 놓쳤다. 이후 실버 스푼이 플로어를 죽이고 잡자는 계획을 내놓자 양은 혼자 이 계획을 진지하게 검토하며 음이 반대하는데도 결국 밀어붙여 플로어를 죽이려 했다. 결론적으로 플로어가 분노해 화산이 폭발할 뻔 한 난리통을 일으킨 원흉. 그나마 지금까지 발전한게 있어서 힘겹게 말하긴 했지만 양이 폭력에 사과하긴 했다.[9] 투표에선 6번째 면제를 획득하며 봇이 던진 한표만 받고 생존했다. 그러나, 시청자 투표가 앞으로 치러지지 않고[10] 동맹이라곤 캐비 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13화에선 이전까지 받은 면제를 더 이상 획득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보상으로 면제 우유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는데 한명이라도 다른 참가자가 음양이 획득할만하다고 수락하면 획득하는 조건이 붙어버렸고 유일한 동맹인 캐비도 실버 스푼이 만약 네가 동의한다면 면제도 획득하지 못할 유일한 비동맹원인 캐비가 위험할 것이라고 위협해 쉽사리 획득하지 못했다. 게임에선 별 맥을 못추고 캐비와 함께 트램폴린에 착지하는데도 실패하였으나 화풀이 겸 사보타주로 플로어에게 계속 모래를 던지다 벽이 부서져서 니켈을 한번 살해하는데 일조했다. 그리고 원래는 음양을 버릴 생각까지 하던 캐비의 아이디어로 면제 우유를 누가 사용할지 알 수 없으며 만약 면제 우유를 마신 사람에게 표를 몰아줄 경우 그 표가 전부 무효표가 될 수 있다는 점[11]을 이용해 숫적 열세를 일정부분 극복했다. 하지만 바로 봇의 작전인 분산 투표로 위기에 빠지는 듯 싶다가 벌룬의 배신으로 캔들이 탈락하며 생존했다.
Yin: Good game, Candle.
Yang: You’re still a dumb idiot, though!
Candle: [CHUCKLES] That I am, Yin-Yang. That I am.
음: 좋은 게임이었어, 캔들.
양: 넌 아직 바보일 뿐이지만!
캔들: [웃음] 그렇네요, 음양. 그게 저에요.
결국 음양의 충성심은 보상을 받았다며 배신을 사과하는 캔들을 음은 용서해주고 양은 여전히 바보라며 놀리는 것으로 어느정도 앙금이 해소된 모습을 보였다.
14화에선 캔들이 탈락한 후 음이 자신만의 날을 가지겠다며 빠졌기에 양만 등장하며 디자인도 원래 검은색이었던 하얀 부분 눈 색깔이 하얀색으로 바뀌었다. 게임인 퍼즐 방 통과 게임에선 같은 팀이었던 실버 스푼과 같은 팀이 되나 버튼만 누르지 않으면 되는 첫번째 방에서 굳이 버튼을 누르는 트롤을 하고 이 때문에 곰이 튀어나와 몸이 너덜너덜해졌다. 이후 캔들이라면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 실버 스푼에게 조언을 받고 나름 게임을 그럭저럭 통과하나 가짜 캔들이 등장하자 마지막으로 한번이라도 대화를 더 해보고 싶다며 그녀에게 다가가려다 실버 스푼에게 막힌다. 실버 스푼은 음양이 캔들에게 의지하는 점을 지적하며 그녀가 너와 나를 망쳤고 자신도 소리굽쇠를 버릴태니 그녀 없이 게임을 클리어하자고 하자 이를 믿고 함께 가지만 사실 실버 스푼은 밑장빼기를 해서 소리굽쇠를 버리지 않고 있었고 결국 최면에 당해 게임 중간에 추락해버리며 우승 기회를 날린다. 이후 실버 스푼을 투표하자는 의견을 캐비와 벌룬에게 내고 받아들여져 실버 스푼과 3:3으로 가지만 동점 상태에서 나머지 넷이 의견 조율에 실패한 덕분에 실버 스푼과 캐비를 제외한 나머지 셋 중 한명이 탈락하게 되었고 봇이 탈락하면서 생존했다.
15화에선 블루베리 살인사건이 일어나자 구와 팀을 맺고 수사에 들어갔지만 음은 양을 범인으로 사실상 단정지은 모습을 보이며 다시금 둘이 크게 다투고 말았다. 음도 캔들의 배신 이후론 양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폭발하고 양도 왜 자신을 범인으로 단정짓냐며 폭발했고 우유부단한 성향의 구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양을 범인으로 지목해버렸다. 하지만 범인은 블루베리였기에 범인 지목에는 당연히 실패했고 둘이 계속해서 다투다 블루베리가 캐비를 타깃으로 정한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듣게 되자 고민에 빠졌다. 결국 투표에서 양은 음에게 자신이 이렇게 행동해도 괜찮을지 물어보고 음도 그러라며 양을 'Loser'라고 가볍게 부르며 둘이 화해하곤 자신의 면제 우유를 캐비에게 넘겨줬다. 하지만 이는 블루베리의 함정이었고 벌룬도 음양이 결승전으로 간다면 너무 유리해진다며 배신해 결국 4표를 받고 탈락했다. 하지만 개인적인 성장을 이뤘으니 크게 후회하는 모습 없이 순순히 탈락당했다.
5. 평가[편집]
음과 양을 잘 조절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성장해 팬들의 최애라는 오브젝트 쇼에선 가장 강력한 이점을 얻어 한때는 3기의 우승후보로 거론되기도 하였다. 게다가, 본인이 2기처럼 깽판을 치며 이미지를 깎아먹는 것도 아니고 훨씬 순해진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벌룬과 비슷하게 면제를 확정적으로 획득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하지만 면제를 확정적으로 획득하는 점 때문에 과대 평가되었다는 말이 나오는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여전히 성격상 뭔갈 하면 주도적으로 나서면서도 정작 활약은 다른 참가자들에게 의지하고 있다는 점은 약점이 될 수 밖에 없다. 시청자들도 우승은 커녕 결승전 진출 가능성부터 그리 높다곤 판단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고 결국 메인 빌런 포지션에 등극한 블루베리의 데뷔 제물이 되면서 6위로 마무리했다.
6. 여담[편집]
- 음은 피자를 좋아하지만 양은 글루텐 프리라고 한다.
- 음과 양은 각자의 개성을 반영하는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고 한다.
- 어느 쪽이든 언제든지 사지 중 하나를 제어할 수 있지만 둘 다 같은 사지를 제어하려고 하면 정신적 줄다리기가 된다고 한다.
- 3기 15화에서 둘의 정신세계가 어떤 모습인지 나왔는데 음양 기호 위에 둘이 올라서서 마주보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 3기 4화에서 모습을 보면 양은 팀원들에게 별 관심이 없는 듯 하다. OJ가 1기 우승자인 것도, 2기 후반 이후에 대충 다 알려진 페인트브러쉬의 성별도 전혀 몰랐다.
- 양은 작중 등장하는 음료인 Dr.Fizz를 환장할 만큼 좋아한다. 3기 5화에서 진짜 Dr. Fizz가 박스를 치료하고자 나타나자 그의 앞에서 절을 했다.
- 성우인 마르코 보노모는 이탈리아 사람으로 이탈리아판 음양의 성우도 본인이 맡았다.
-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는 말에 하츠네 미쿠라고 답했다.
7. 둘러보기[편집]
[1] 이걸 보면 뭔가 이상하다는 것(원래 검은 쪽이 음, 하얀 쪽이 양이다.)을 눈치챘겠지만, 이건 절대 오타가 아니다. 캐릭터를 만든 Marco Bonomo의 실수로 이 둘의 색이 뒤바뀐 것이다.[2] 하지만 코믹스에선 이런 둘이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게 딱 하나 있는데 바로 나비 채집이다. 음은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에 즐거워하고 양은 나비를 지배한다는 것에서 즐거워한다.[3] 음의 목소리도 그렇고 양의 목소리도 그렇고 엄청나게 긁든지 톤을 많이 높여야 하는 목소리라 어쩔 수 없는 면도 있는 듯. 실제로 음양이 탈락한 에피소드에선 성우가 목이 아파서 이전 녹음본을 재탕시켰다.[4] 심지어 중반부 이후부턴 서로가 서로에게 잘 의지하며 사이도 많이 좋아졌다.[5] 이 편에선 막판에 횃불을 들고 미폰에게 횡패를 부리려다 토일렛에게 제지당했다.[6] 공식 설정상 음은 피자를 좋아한다고 한다. 근데 정작 양은 글루텐 프리라 안먹는다(...)[7] 이전에는 플로어가 표를 따라잡을 수준까지 갔지만 이후 음양에게만 3000표 가까이 추가되고 있어서..[8] 오히려 이 덕분에 음양에게 어울리는 인형이 되긴 했다.[9] 지금까지 나이프, 마시멜로, 실버 스푼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양에게 폭행을 당했는데 사과는 커녕 관련 얘기가 일언반구도 없어서 엄청난 발전이 맞다.[10] 물론 실버 스푼이 내세운 지지율 하락 계획에 음양이 말려든 셈이라 오히려 그 계획에 피해를 보기 전에 투표가 끝나 이득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음양 지지자들이 고작 저 정도로 음양 지지를 포기할 것 같진 않은데.[11] 4화와 비슷한 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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