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열/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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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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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공주님의 주인공 이강열의 작중 행적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1.1. 1화~3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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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몸이 약하고 키가 작아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그럴 때마다 자신을 구해 주는 '최고'를 동경했으며, 아버지의 일 때문에 전학을 가게 되자 최고에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만큼 강해져서 돌아올 것을 약속한다. 18세에 이르러 지역구를 제패하고, 최고와 다시 만나기 위해 그가 다니는 완남고등학교로 전학을 온다. 정작 완남고에는 자신의 악명이 알려지지 않아 당황하다가 2반 짱 권민의 주먹에 맞고 여자로 모습이 변한 강태풍에게 한 눈에 반해 '베스트 프렌드' 라고 거짓말을 한다.

사람을 때려본 적 있냐는 강태풍의 물음에 눈을 피하다 싸움 못하고 공부 밖에 모르는 모범생이라고 뻔한 거짓말을 한다. 강태풍이 짱에 대해서 묻자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 고민하던 와중 갑작스러운 3반 짱 한석구의 등장에 깜짝 놀란다.

강태풍 대신 나서서 말다툼을 벌이다 분위기가 과열되자 지금 싸우려는 거냐는 강태풍의 말에 바로 앉는다. 아, 맞다. 나 싸움 싫어하지? 그리고는 대화 좀 할까 라며 한석구를 데리고 나가서는 한방컷을 내버린다. 강태풍 앞에서는 싸움을 못하는 척 내숭을 떨면서 남캐들은 뒤에서 다 패버린다. 똘망똘망한 얼굴은 덤(...).

1.2. 4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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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풍과 함께 교무실에 갔다 교실로 돌아오는데 강태풍을 찾으러 온 누군가를 그냥 걷어차버린다. 다음 교시에선 4반 짱 조규택에게 강태풍으로 오해받아 얼굴이 책상에 처박히는데, 강태풍이 웬 여학생이란 걸 안 조규택에게 사과하라 화내고 교실 밖으로 나가서 싸대기 한 방으로 기절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