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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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완따빡.jpg
1. 개요
2. 상세
3. 작중행적
4. 기타
5. 관련문서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헬퍼의 등장인물.

자유야~ 자유~


참고로 실제 타투이스트 완타투가 모델. 아내도 실제로 멜로우문이라는 마카롱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2. 상세[편집]


서울 홍대의 가장 유명한 타투이스트. 보통 본명인 이경완 대신 완타투라고 불린다. 눈에 띄는 예수 수염을 하고 있으며 겉늙어보이는 모습과 달리 첫 등장시(백만명=장광남의 나이가 초6이었을 적.) 나이는 고작 36. 심지어 기혼자다.

홍대 타투이스트 조합인 와일드 로즈의 큰형임과 동시에, 서울 평화 연합인 원 로드의 헤드이다. 즉, 현재 홍대 거리에서 조폭을 제외하곤 가장 세력있는 트라이브 연합의 우두머리인 셈. 당시 액션 트라이브가 판치던 서울 홍대거리를 정화하기 위해 뜻을 함께한 이들이 만든 조직이며, 실제로 그들의 노력 덕분에 액션 트라이브가 판치던 홍대거리는 나름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었다. 여기까지 읽으면 알겠지만 장광남의 킬베로스, '가드 트라이브'와 비슷한 생태임을 어렵지 않게 추측할 수 있다.[1]

현재 돈만을 바라보고 온갖 불법적인 시술이 판치는 현재 타투이스트들 사이에서 몇 안되는 양심인으로 그려진다. 미성년자 시술을 금지하는것은 기본이고 타투를 받으러 온 손님조차도 몇 번이고 다시 생각해보라며 반려를 권할 정도다. 때문에 이런 완타투의 행적에 불만을 보이는 이들도 많은 모양. 자신의 몸을 실험대로 쓰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얼굴을 제외한 전신에 타투가 엄청나게 많이 있다. 특히 허벅지 언저리 부근에는 타투를 연습하느라 생긴 흔적때문에 반바지를 입은듯 새까맣게 타투가 범벅으로 칠해져 이다.

입버릇은 자유.


3. 작중행적[편집]


회사원을 소매치기 하려는 소매치기범들에 의해 정체가 처음 언급된다.

과거 자신의 친구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다리를 다친 백만명을 구해준 인연이 있으며, 백만명이 파계중 사건을 일단락 한 후 자상(칼에 맞은 상처)를 가리기 위해 타투 시술을 부탁했을때 그의 딱한 사정을 듣고 자신의 철칙을 처음으로 꺾고 백만명에게 악어 문신을 시술해준다. 이때부터 악어는 서울 전체 통이 될 백만명의 상징이 된다.

타투 전쟁때는 자신의 아우 실버벨이 공격을 당한것을 계기로 '데스니들'에 쳐들어간다. 처음엔 홀로 찾아가 협상만 하려 했으나 협상이 결렬되어 적의 본진에서 죽을뻔한 위기를 겪는다. 하지만 그때 때마침 와준 원 로드의 멤버들과 함께 분전. 간신히 승기를 잡았으나, '벌거숭이파'의 두목인 김데홍에게서 '홀리쥬스-옐로우'을 얻어 괴력을 얻게 된 건타투에게 죽을 위기에 빠진다.

그 때, 때마침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찾아온 백만명이 그를 위기에서 구해준다. 결국 타투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이후 언급되길 원 로드의 활동을 중지시키고 몰래 벌거숭이파를 방해하기 위해 그들의 홀리쥬스를 빼돌리고 있다고 한다.

당시 분노한 장광남이 백만명을 뻑치기 하는 장면을 보게 되었으며, 장광남에게서 '1주일 후 악어섬에서 결승전'이라고 백만명에게 통보할것을 부탁받는다. 그리고 이 내용을 술자리에서 취기에 다 떠벌리는 바람에 전국적으로 주목할만큼 판이 커져버리고 만다


4. 기타[편집]




5.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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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고 원로드의 일원인 킹크로치와 매드모스가 1부에서 장광남과 아는 사이로 나와 장광남의 킬베로스가 원로드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