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대한제국이 이미 너무 강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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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이 이미 너무 강함의 주인공. 대한제국 25대 황제 이현의 막내이자 셋째 아들인 3황자. 1894년생.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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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소설의 주인공과는 다르게 선역이 아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만 잘 살 수 있다면 다른 나라 국민들은 몇천 억 명이 죽는다 해도 죄책감이 없는 인물.

우리나라에는 이득이 되는 인물이므로 우리나라에는 선역이나 그냥 사람 자체만 놓고 본다면 사람을 죽여도 죄책감이 없는 인물이다.

우리나라에 이득이 된다며 제1, 2차 세계 대전이 안 일어날 수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촉진시키고, 나치 독일에게 당하는 유대인들이 도움을 요청해도 우리나라에 이득이 될 것 같은 선에서만 도와주는 모습을 보인다.

스트리머 시절부터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 여러 가지 학문을 익힌데다 영어[1]도 매우 잘 하며, 빙의한 뒤에는 독일어, 러시아어도 배웠고 언변에도 능하며 타고난 체력과 사관학교에서 받은 훈련 덕분에 몸도 뛰어나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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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메유히라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플레이하던 스트리머였으나, 진짜 이광이 10살의 나이로 열병에 걸려 사망한 시점에 이광에게 빙의하였다.

자신이 빙의한 사실을 알고 대한제국이 이미 너무 강한 이상 어차피 가만히 있어도 잘 될 거라고 생각해서 본래는 그냥 놀고 먹을 생각이었지만 능력을 눈여겨본 황제에 의해 미국 사절단 대표로 임명되어 미국과의 수교에서 성과를 내며 능력을 입증해 반강제로 황태자로 책봉되고, 제1차 세계 대전을 승리로 이끈 후 러시아 제국 셋째 황녀인 아나스타샤와 결혼하고 대한제국 26대 황제로 즉위한다.

그리고 대공황을 넘기고 각종 기술을 활용해 신형 무기를 개발해 제2차 세계 대전을 승리로 이끌고 우주 탐사까지 성공적으로 끝내고 장남인 이환에게 양위한다. 이후 유유자적하게 살다가 1974년 80세의 나이로 눈을 감는다. 사후 묘호는 열조.

그 뒤 자신이 바꾼 역사 속 미래의 대한제국에서 세 번째 삶을 살게 된다. 죽기 전 자신이 숨겨둔 무기명주식을 찾아내 평생 놀고 먹을 수 있을 만한 돈을 벌고, 자기 아내였던 아나스타샤의 환생과 만나며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