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일(신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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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똥별 이기일.jpg

1. 소개
2. 작중 행적
3. 기타


1. 소개[편집]


"녀석의 죄는 내가 직접... 군법으로 다스린다!"

이 말만 보면 군인같지만 실상은...

"우리의 주적은 간부." 라는 말이 어째서 있는지 보여주는 인물.

무능+찌질+근자감으로 떡칠되어있는 쓰레기

병장을 마음에 안든다며 원칙대로한걸 얼차려시키고, 그 병장한테 목숨을 구해졌는데도 자기가 간부라는 이유만으로 온갖 찔과 진상을 부려댄다.


2. 작중 행적[편집]


비가와서 화생방이 중지되고 이모세가 총검술을 보이려는 순간 등장. 총검술이 서커스냐, 이깟 가랑비에 화생방을 안하냐며 막무가내로 화생방훈련을 시키고 이민세와 이모세도 훈련병 복장으로 오라 똥군기를 시전한다. 화생방 훈련 건물에서 이민세와 이모세를 훈련병 25명이 화생방을 마칠때까지 가둬놓고 건물이 지진으로 무너지자 그안에 있던 전원을 내팽개치고 도망가버린다. 다행히 이민세의 지도 하에 전원이 무사히 연병장으로 집합했지만 이민세가 뭐라하자 어이없어하며 비아냥대고, 이민세는 빡쳐서 하극상을 일으킨다. 영창가고 싶냐며 이민세에게 비아냥대는 이기일. 결국 이민세에게 서로 다 까발리고 영창가자며 한대맞지만 정신 못차리고 지금이 전시면 너는 총살이라며 이민세에게 한소리하지만 이민세는 지금이 전시상황이면 너랑 나중에 누가 먼저 죽을거 같냐 물으며 자기 멱살을 잡자 "히익"이라며 제대로 쫀다. 하지만 그때 여진이 일어나 훈련병들이 공포에 질려 도망가고 이기일은 그걸 보며 나무에 깔려죽고 싶냐며 여기에 가만히 있으라고 소리치지만 산이 무너지는 광경을 본 이민세가 이모세와 함께 훈련병들을 지휘해 산을 빠져나가려한다. 이기일은 이모세를 잡으며 여기에 있는게 가장 안전하다며 말리지만 이모세에게도 한대 맞고 살고 싶으면 따르라는 말에 결국 이민세, 이모세를 따라 전차호 전차안에 탑승해 지진이 끝날때까지 기다린다. 지진이 멎은 후 이민세가 지휘했던 소대만 사상자 없이 살아남고 이민세는 그 소대의 전설이 된다. 이소식을 들은 사단장 이명수는 이민세를 칭찬하며 마음같아서는 당장 전역시켜주고 싶지만 상황이 상황이니 내 곁에 있으라며 이민세를 포함한 이기일의 소대를 데려가고 이기일도 거기에 같이가지만 들러리만 된다. 육본에 도착한 후 암구호를 대라는 말에 상황설명을 하지만 씨알도 안먹히고 결국 이민세가 암구호를 대서 넘어간다. 이명수는 이기일에게 자기 실수를 덮어줄수있는 부하를 두다니 복받았다며 넘어가지만 이기일은 이명수가 육본 총장을 만나러간 사이 이민세를 불러 쪼인트를 까며 일부러 그랬냐며 멱살까지 잡지만 이민세는 자기는 그저 소대장이 부하들의 신임을 얻길 바라는 마음에 기회를 준것이라 말하자 데꿀멍하는 등. 찌질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이후 이명수의 말[1] 에 따라 총장과 함께 소대원들을 이끌고 민간인 지원을 하러간다. 지원에 나선후 계속 손톱을 물어뜯으며 불안증세를 보이고 몸도 안좋아진다. 총장이 격려차 들르고 나서는 더심해져 이모세와 소대원들을 갈구며 계속 찌질한 행보를 보인다. 하지만 이명수에게 위치 보고는 잘해서 이명수는 육본을 무력으로 점령한다.

총장이 육본의 핵무기 벙커로 간후로도 계속 미행해 위치를 보고했고 결국 총장을 저격해 사살하기까지 한다. 그뒤 대원들에게 전원사살명령을 내리고 이모세를 제외한 핵무기벙커로 간 모든이가 사망한다.

마무리된 후 내려가서 총장의 시체를 확인하고 대민지원때 총장이 해줬던 말을 비꼬며 조롱하며 웃어 제낀다. 그러다가 이민세의 시체를 끌어안고 오열하는 이모세를 발견하고 병사들에게 포박하라 지시한후 육본벙커를 조사하다가 홍채인식장치를 발견하고 곽장에게 총장의 눈을 후벼오라 한다. 이렇게 할 필요는 없다고 하는 곽장에게 여기 현장지휘관은 나니까 내말에 따르라 소리지른다. 그런데 이모세가 키즈가 되어 병사들을 몰살시켜버리고 자기에게 돌격해오지만 곽장이 막아준 덕분에 살아난다. 곽장이 먼저 복귀하라고 말하기도 전에 도망치는 건 덤. 그후 복귀해서 이명수와 그의 의동생에게 보고하는데 횡성수설해서 답답해진 의동생에게 뺨을 맞는다.

그후 총장이 가지고 있던 usb를 조사해본 결과 무기의 응용법, 이동수단, 해체방법이 들어있었다고 이명수에게 보고하고 이명수에게 내가 갔던 곳에 있던 게 핵이었냐 묻는다. 이명수는 아니라고 이기일을 진정시키고 그순간 이모세가 육본으로 들이닥친다. 이명수가 자료들을 챙겨 달아나려는 낌세를 보이자 그에게 총구를 들이대며 왜 그런거냐, 그쪽이 이민세놈만 그렇게 편애하지만 않았어도 내가 이럴 이유가 없었잖냐 라며 모든 책임은 이명수탓으로 돌리며 이명수를 쏴죽이고, 그소리를 듣고 총장실로 들이닥친 이모세에게 미리 빠져나와서 하는 말이 "그곳에 있는 물건은 내거고 곧다시와서 가지러 오겠다. 그때 너를 군법으로 다스려 총살시키겠다" 라며 벙커 문을 닫아 버리고 도망친다. 그후 수년이 지나 신도림에서 개조수술을 받고 정철식을 뒤따라오는데, 이때 멧돼지떼를 정리한 정철식에게 그 군바리 녀석은 건들지 말라고 경고하지 않았느냐는 허세를 부린다. 정철식과 가위일행과 합류하고 부상을 입은 삽키즈와 해머키즈를 응급처치해주며 브라이언 킴의 소식을 들려준다. 그후 벙커문을 열다가 이건 못판다며 때려치려는 삽키즈에게 찔부리다가 정철식의 위협에 깨갱한다. 정철식이 나서 문을 열자 자기가 먼저라며 헐레벌떡 안으로 들어가고[2] 안에서 이모세를 만나는데...

이모세는 이기일에게 사형선고를 내리고 개머리판으로 내려치지만 이기일은 신도림에서 개조수술을 받아 키즈가 되었고 이모세의 공격을 받아친다. 이기일은 "사단장이 너더러 살인병기라고 하던데. 고작 1년 배운걸로 평생단련된걸 이길수 있겠냐."라며 자신이 키즈가 되면서 강화된 능력이 바로 펌프라고 폼을 잡는다.[3] 그걸 보고 이모세는 X나 구리다며 달려든다.

이기일은 놀랍게도 이모세를 몰아붙인다. 이기일은 자신이 우세를 점하자 이모세를 조롱하는데 알고보니 이기일의 펌프 비트가 너무 짜쳐서 이모세가 움직이질 못하는것 이었고 그말을 들은 이기일은 그렇게 변명이라도 하면 저세상에서 이민세가 위로라도 해줄것 같냐며 달려들지만 분노한 이모세에게 더러운 입으로 그이름 부르지 말라며 한방에 코가 부러지고 이빨이 날아가고 두방에 저 멀리 날아가 처박혀 만신창이가 된다. 이기일은 망연자실하며 난 이러려고 간부가 된게 아니라며 소리지른다. 이모세가 아직도 병정놀이에서 못빠져 나왔냐 일갈하지만 이기일은 "어디서 일병나부랭이가 육군장교한테 큰소리냐. 니들이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내 밑이다." 라며 정신못차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모세는 이에 질렸다는 듯 말하며 "널 어떻게 죽일지 쓸데없이 고민했다. 답은 하나였는데. 넌 그냥 존나 뚜까 맞으면 돼!" 라며 이기일을 패기 시작한다.

그렇게 비오는날 먼지나듯이 쳐맞고 벙커바깥으로 날라가 천둥에게 한방날리려던 정철식에게 부딪친다. 정철식에 의하면 숨만 겨우붙어있다고.

하지만 그상태에서 일어나 이 숲은 내거다. 다 내려가라며 소리지르다가 이모세에게 처맞고 총검으로 세로로 반토막나 사망한다. 마지막까지도 정신 못차리고 끝까지 찌질거리다 그에 걸맞는 최후를 맞은 셈.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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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명수는 이기일에게 또다른 명령을 내렸는데 바로 총장의 위치를 계속알려주는것.[2] 정철식曰:저건 대가리에 뭐가 들었길래 저렇게 맞을짓만 골라서 하지? 대단한 새끼야 진짜. 그러게[3] 오락실의 그 펌프 맞다.(사실 웹툰에서는 퐘프라고한다. 초중고 하루 빠짐없이 했다한다.